2부 예배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2010-07-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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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하나님께 박수로 힘차게 영광돌리겠습니다. 우리가 박수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서먹하신 분도 있지만 정말 여호와의 한(恨), 복음에 생명 건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을 언약의 전달자로 세우셨습니다. 이 일에 참된 헌신이 있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대구지역집회가 이 시점에 열려지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으리라 봅니다. 특별히 화요일에 진행되어지는 집회에는 전국 전도자와 사명자들이 대구지역을 밟게 됩니다. 전도자들이 대구지역의 우상의 전각들을 무너트리고 우상숭배와 더불어 나타나는 것이 저주와 재앙의 역사입니다.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대구도성에 임할 수 있도록 집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말씀증거하실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1일과 22일에는 중직자 수련회가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이 교회와 현장 살리는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응답을 누려야 하는데 전도기획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가 실천되어질 때 성령의 인도 받는 전도기획이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중직자들이 참여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그래서 오늘의 전도와 말씀과, 기도를 실천할 수 있는 축복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지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니 예전 같지 않게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그 다음날 렘넌트대회 홈스테이 준비 등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마는 여러분, 홈스테이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그것 때문에 신청 못하신 분들은 신청하시고 당일접수도 가능합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중요한 집회입니다. 그만큼 의미 있는 집회이기에 성취될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참석하셔서 말씀에 은혜 받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본 교회에서는 하나 렘넌트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23일 금요일부터 25일 주일까지 진행되어지는데 이 일을 위해 하나 되어서 새벽기도로 인도 받고 있고요, 밤마다 제 구시 릴레이 기도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어른이지만 렘넌트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기도하며 온 교회가 하나 되어지는 부분을 봅니다. 하나 렘넌트대회를 통해 홈스테이가 진행되어지는데 이 일로 말미암아 참여하고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인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교회 전체의 일이죠. 그래서 주일학교 사역만은 아닙니다. 그 일을 누군가 담당해야 하기에 주일학교에서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받아야 하겠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장로님들이 앞서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문들을 열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전문인들도 많이 신청하셨어요. 아마 렘넌트들에게는 정말로 귀중하고도 영원한 만남의 축복의 시작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교회 전체가 새로운 응답의 시작이 있기를 바랍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새로운 응답의 시작” 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서 인도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이 렘넌트이냐? 오늘 헌금하게 됩니다만 중요한 의미를 알고 헌금이 드려져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 나온 렘넌트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 렘넌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왕들을 상대하는 신분이 렘넌트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강대국을 살릴 신분이 렘넌트였습니다. 성경에 렘넌트 7명을 보면 하나같이 왕 앞에 섰고 그들을 살렸으며 그 시대의 강대국들을 살린 응답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헌신되어진다면 축복을 안 받으려야 안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드리는 헌금이 단순한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말미암는 후대를 통해 일으킬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를 바라보며 이 일에 헌신하는 축복된 역사의 예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중심으로해서 오늘은 다니엘서 2장을 중심으로 후대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세우시길 원하시고 또한, 후대를 통해 이 땅에 이뤄질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가를 확인하며 귀중한 말씀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주에는 다니엘서 1장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후대들을 어떠한 사람으로 세워나가야 할 것인가? 다시 한 번 더 기억을 더듬으며 정리를 하겠습니다.
다니엘서 1장을 통해 붙잡은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비록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참된 신분을 바꾸라는 그 요구 앞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붙잡혔던 포로의 신분이었지만, 다니엘의 참된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 신분이었습니다. 그 정체성을 가지고 신분을 바꾸라는 강력한 요구 앞에서 흔들리지 않았던 인물이 다니엘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은 출세와 명예와 권력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그 사실이 더 가치 있는 것을 알았기에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출세와 명예와 권력 앞에 굴하지 아니하고, 모든 세상은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데 다니엘은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기도응답하시는 일이 더 가치 있음을 알았기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의 삶의 원리와 신앙인의 삶의 원리가 분명히 다르다는 사실을 다니엘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복음이 개인화된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사람이었습니다. 후대들이 받을 축복의 역사입니다.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면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응답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다니엘서 2장은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엄청난 왕권으로 전 세계를 장악하는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이 다니엘에게 어느 날 자기가 꾼 꿈을 해석할 수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가운데 몸부림치는 사건이 나오고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강대국을 이뤘지만 밤사이의 꿈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 했습니다. 2절에 보면 주위에 있는 모든 박사와 술객과 점쟁이들을 불러서 당대 최고가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불러 모아 꿈을 해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얼마나 왕이 답답했더라면 꿈을 해석치 못할 경우,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다” 했습니다. 이들이 꿈을 해석하기를 원했던 것입다.
사실 이 사건은 하나님이 배후 섭리 속에서 왕에게 꿈을 꾸게 한 것인데, 이 사실은 느브갓네살 왕이 알지 못하는 사실이죠. 그 답답함을 이기지 못해서 꿈을 해석할 사람을 불렀습니다만 그들 또한 해석치 못해서 모두 죽임을 당했으며 왕이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 까지도 다 죽이라고 성경 다니엘서 2장 전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앞에 서서 관리에게 말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왕은 조급하냐? 기다려 보라”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로 꿈을 해석케 되고 다니엘의 친구가 살게될 뿐 아니라 그 주위에 있는 자들도 살게되어지고 다니엘과 세 친구는 높은 관리직에 오르게 되는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을 다스리는 관리로 서게 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48절과 49절 을 보겠습니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아멘. 왕이 평안을 누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꿈이 해석되면서 느브갓네살 왕이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를 높이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 렘넌트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할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우리의 자녀들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문을 통해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우리의 자녀들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라” 실제로 왕권을 가진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주위에 많은 지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주위에 참모들 중 똑똑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적인 지혜 있는 자가 없었기에 왕이 답답해함을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박수와 술객들이 많았지만 느브갓네살 왕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왕 주위에 다니엘이 있었기에 느브갓네살이 문제의 꿈에 대한 답을 얻게 되고 답과 함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수백 년 후의 일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얻게 되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현장의 모습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 왕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현장에는 똑똑한 자들, 배운 자들, 가진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인생이 무엇 때문에 고난 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사람이 없기에 인생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들을 보면서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는데 .. 참된 지혜자가 없기에 모든 현장에 있는 불신자들은 인생그 자제가 흑암가운데, 혼돈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뭐가 뭔지 모르는 일들을 계속 당하고 있고 또한, 이루었다 싶으면 또 무너지고 실패하는 반복되어지는 실패 속에서 살아가는, 마치느브갓네살 왕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민가운데 빠진 것처럼 모든 인생들이 영적인 답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성경에는 인생이 무엇 때문에 고난당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이죠. 인간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셨는데 모자라지 않고 실패할 수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전혀 모자라지 않는 완벽한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를 왜 합니까? 왜 가정과 자녀들에게 문제가 일어나고 육신적인 문제, 흑암과 혼돈과 공허 속에 살아갑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죄라고 하고, 죄로 인해 영원한 고통가운데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눈에 보이는 죄 살인 사건 등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이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고통이 이 땅에 계속임하는 것입니다. 요8:44에는 악한 사탄(마귀)이 그 배후에 붙잡고 있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입니다. 가정문제 그 이전에, 산업문제, 자녀문제, 정신문제 그 이전에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보이지 않기에 영적인 문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근본원인 곧 영적인 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분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자녀가 집을 나갔다면 부모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으려고 몸부림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녀들을 하나님이 찾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죄가운데 빠진 인간이 죄 문제 해결 받을 수 있도록, 사탄의 운명가운데 빠진 인생을 해결 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고 자녀 된 그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믿는 자들 속에 들어오셔서 내주하시고, 인도하시며, 역사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내주와 인도 그리고 역사를 누리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뿐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데 이 사실을 밝히 말하는 영적인 지도자. 오늘 본문에 나오는 느브갓네살 왕이 어려움 당했을 때, 다행인 것은 다니엘이 영적인 지도자로 서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실 현장에도 영적인 비밀에 대한 답을 주는 영적 지도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가 본문 2절에 나오는 것처럼 우상과 결탁되어진 것입니다. 느브갓네살이 어려움 당하니 가장 가까이 있는 우상숭배자들을 부른 것입니다. 중요한 현장에 영적이 지도자가 없기에 우상숭배 하는 자들에게로 빠질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문을 통해 붙잡을 언약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느브갓네살 왕 주위에서 왕에게 귀중한 답을 말함으로 그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낸 것처럼 이러한 답을 줄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로 우리 후대들을 세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라 적든지 크든지 영적인 지도자로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축복들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들을 하나님은 찾으시고 그 사람들에게 축복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시대의 문제나 개인의 문제나 민족의 문제를 보십시오. 결국은 육신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 시대마다 있었던 우상의 문제들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입니다. 질병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사들은 “의술과 의학이 발달하면 병들을 모두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들로 진단하고 개발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의학이 발달한다 할지라도 질병을 못 따라갑니다. 끊임없는 새로운 질병들이 계속해서 발생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술을 개발하면 앞서서 두 개 세게 또 다른 질병들이 발생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능력을 아는 의사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고 우리에게 있는 중요한 질병들조차도 하나님의 능력이 없이는 안 된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배후를 보면 결국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인 지도자를 하나님은 지금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 후대들이 이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시면 아브라함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난 후부터 축복이 임했고 모세도 영적인 비밀을 알고 메시지를 붙잡았습니다. 10가지 재앙을 보았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했던 축복된 일에 발판을 놓았던 사람이 영적인 비밀을 알았던 모세를 통해 이뤄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무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보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전쟁이 없었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쟁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우상숭배와 함께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입니다. 전쟁이 없었다는 말은 재앙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무엘이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좋은 군인으로써 무기를 개발한 자도 아니었습니다. 미스바 회개운동의 영적인 의미를 깨닫는 의미 속에 전쟁과 재앙의 역사가 물러나는 축복된 응답이 누려졌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그 속에 재앙의 역사가 떠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기드온을 쓰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드온은 군대 지도자였습니다. 그 방법은 얼토당토 않는 방법이었습니다. 손에 항아리 나팔을 들고 횃불을 들고서 나팔 불며 외치라는 것입니다. 군인 전문가들이 보면 말도 안 되는 싸움입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군인이었지만 군인으로써의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인지를 알았기에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모두 그러한 역사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니엘도 우상숭배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 싸움을 싸우는 사람이었고 단1:8에도 “뜻을 정했다” 는 것은 영적이 싸움을 싸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왕과 히스기야 왕이 대표적 왕인데 어떤 왕이었습니까? 영적인 싸움을 그 시대 우상과 싸웠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큰 역사를 남기며 영광 받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멸망과 고통가운데 빠졌을 때, 역사 속에 손양원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같은 분들이 멸망의 고통 속에서 일사각오로 우상숭배 하지 않겠다는 신앙으로 민족을 구원한 사실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싸움할 지도자를 찾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이 일을 위해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복음이 개인화 되어질 수 있도록 이 축복된 일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사실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 현장에 나가면 모두 속이고 있고, 속고 있고, 성공한 만큼, 높이 올라간 만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반드시 영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장을 살릴 렘넌트들을 하나님은 세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자녀와 후대들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있는 현장에서 이 축복 누리고 자녀들이 이 축복 누리도록 기도의 발판 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후대를 통해 이뤄진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후대를 통해 이뤄질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느브갓넬살 왕이 꿈 꾼 내용을 성경에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 꿈의 내용을 하나하나 상세히 해석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전체적인 부분으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36절 이하에 보면 꿈에 대한 해석의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인즉 신바벨론이 무너질 것과 후대의 역사들, 로마까지 무너지고 로마 이후에 후대들이 무너질 것을 미리 내다보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이 하나님의 지혜로 인해 꿈을 해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은 기도하는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신 부분을 보게 됩니다.
오늘, 단2:17~18에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알리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다니엘이 얼마나 기도의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죠. 다 죽게 되는 위기 가운데서 다니엘은 기도함으로 주님 앞에 나가면서 또 함께 있는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사람을 살리는 지혜를 주셨는데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다니엘에게 주셨던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6:10에도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아닙니다.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위기가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사실 모든 사람에게 문제와 위기가 있죠.
그러나,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에게는 그 문제와 위기가 결국은 축복이 되는데 오늘 다니엘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사람 편에서 위기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위기가 될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고 그 꿈을 해석함으로 말미암아 자신과, 친구들과, 같이 죽임 당할 뻔 했던 사람들까지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읽은 꿈의 내용이 단2:34~35에 나오는데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여기 난데없이 어디서 돌이 하나 나와서 신상을 완전히 박살냅니다. 34절에 보면 손대지 아니한 돌이라고 합니다. 개역개정 되기 이전의 성경에는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나와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던져서 나온 돌이 아니고 사람이 던지지 않고 박혔던 돌이 뜨여서 날아왔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사람이 손대지 아니한 돌, 뜨인 돌에 대해서 많은 성경학자들이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갈 때 반석을 쳐서 생수가 나왔습니다. 그 반석이 누구를 대표합니까? 그리스도를 대표하죠. 벧전2:6-8에 보면 예수그리스도는 모퉁이 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사람의 손으로 아니한 돌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무슨 말이냐? 지금 우상숭배하는 강대한 나라들이 일어날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다는 사실. 메시아 왕국이 임하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언약으로 확립하고 언약으로 개인화 시키는 일을 통해서 어떤 역사가 일어날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우리 후대 한 사람을 세우게 될 때 그 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가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대국이 일어나고 그 강대국으로 인해 우상숭배가 일어난다할지라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메시아 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하나님의 영광된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 후대를 통해 쓰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주신 궁극적인 승리죠. 여러분, 우리가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35절에 얼마만큼 부서지느냐?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타작마당에 겨가 바람 불면 어디론가 사라지잖아요. 우상숭배의 역사가 그렇게 비참하게 무너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더 신나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할렐루야! 우리 자녀들에게 언약을 전달할 때 그 언약 잡은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될 때 그로 말미암아 태산을 이루게 되고 그것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여나 여기 앉은 분들 가운데 나는 나 혼자 신앙생활 한다면 걱정 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궁극적으로 승리할 것을 말씀하고 계시고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약을 바르게 전달 할 때 우리 자녀들을 통해 이루어질 역사입니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이 축복의 응답을 받는 여러분 되시고 우리 자녀들이 이런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이 시대에 답을 줄자가 없습니다. 똑똑한 사람 많고 배운 사람이 많지만, 이 시대의 문제가 영적인 문제이고 거기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라는 답을 줄자가 없습니다. 그 일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답을 줄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또, 우리 후대들을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뿌리 내리고 훈련시키는 비밀들을 왜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답을 줄자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하나 원네스 회보를 읽어 보면서 “희망이 있다, 가능하다” 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가시면서 한권씩 가지고 가셔서 보세요. 렘넌트들의 고백을 보면서 “이것이라면 가능한 것이다.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게 되는 역사가 우리 후대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될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가 우리 후대들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봤습니다.
여러분, 다니엘을 부러워하지 마시고요, 다니엘은 예언하신 그리스도 그걸 붙잡고 답을 주는 자로 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면, 우리는 그림자로 된, 예언된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복음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성취되었습니다.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영권을 회복하시고 어떤 현장에서든지, 어디서든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처럼 우리의 가장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지는 축복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pyright ⓒ Hana presbyterian church for world evangelization
2010년 7월 1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단2:31-35)


서론: 렘넌트는 어떤 사람인가? 그들은 시대의 왕들을 상대하며, 강대국을 살렸습니다. 다니엘서 2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어떻게 후대를 세우시기를 원하시며, 그들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것인지 확인하려 합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강력한 왕권으로 세계적인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꾼 꿈을 해석하지 못해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던 그 꿈을 다니엘이 해석하게 되고,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을 다스리는 고위 관리에 임명됩니다. 이 사건을 겪으며 왕은 다니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렘넌트대회를 앞두고, 후대를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본문을 통해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하겠습니까?
1. 우리의 자녀들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라.
(1) 모든 인생들이 영적인 답을 얻지 못해 방황하고 있습니다.
1) 현장에는 똑똑한 자, 가진 자들이 많지만 인생에 대한 답이 없어 흑암, 혼돈, 공허 속에서 방황함
① 바벨론 왕 주위에 지혜로운 자가 많았지만 영적인 지혜를 가진 자가 없었음
② 그래서 왕은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의지함(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파고든 우상숭배)
2) 성경이 주는 해답
①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완벽한 복을 받음
② 하나님을 떠나, 죄 속에서 고통과 실패를 겪으며, 사탄의 운명에 빠짐(영적인 문제)
③ 영적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
④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
⑤ 하나님 자녀는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의 복을 누리며,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 세상을 정복함
(2) 우리 후대를 이러한 답을 줄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1) 작든지 크든지 영적인 지도자로 쓰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음
2) 하나님은 영적 비밀 아는 자를 찾아 축복하시고 그에게 역사하심
①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배후를 보면 결국은 영적인 문제임
② 성경의 증인들 - 아브라함, 모세, 기드온, 사무엘, 다니엘, 주기철, 손양원
2. 후대를 통하여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라.
(1) 언약 잡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십니다(17-18절).
(2) 그리스도의 비밀 아는 후대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1) 지금 우상숭배하는 강대한 나라들이 일어나지만, 메시아 왕국이 임할 것이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지게 될 것임(34절)
2) 언약 잡은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될 때 그로 말미암아 태산을 이루게 되고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짐(35절)

결론: 이 시대에 영적인 답을 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답을 줄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훈련시키시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가 우리 후대를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시다는 사실 가지고 영권 회복하십시오. 그리고 어떤 현장에서든지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답을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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