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비밀
2010-07-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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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평안누리시고 승리하는 한주간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찬양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출23:16에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 출애굽기 2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년 세 차례 하나님 앞에 나아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출애굽한 사실을 기념해서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유월절이라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에 광야 길 가는 동안 모두 죽을 줄 알았는데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첫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는 맥추절 또, 일 년을 마무리 하며 연말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가는 절기를 수장절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인도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축복의 역사들을 저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 땅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순절 곧 성령의 역사하심을 약속하신 것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승리하며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왜 굳이 구약의 절기를 지키느냐? 지킬 필요가 없지 않느냐?” 여러분, 절기를 지키는 그 자체보다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은혜를 찾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맥추감사주일을 통해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을 감사하고 추수감사 절기를 통해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 하신 축복의 역사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축복을 찾아 누리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주의 택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하신 일을 기억치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파괴시킨다” 말씀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찾아 누리면 그 속에 모든 비밀들이 다 있는 것이기에 특별히 올 상반기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 하셨는가를 생각하시면서 참된 감사 속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맥추감사주일은 첫 열매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의 제일 앞선 자리에 즉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우선순위에 하나님이 자리 잡고 있음을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첫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맥추절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날이 맥추절입니다.
올 한해를 생각해보세요. 이 한해에 RUTC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여셨고 저와 여러분의 부족함과 연약함에 상관없이 전도 전문합숙시대를 여시사 전도자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 하셨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전도자의 삶의 응답으로 주셨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이냐? 제가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부터 주시고 일하십니다. 그래서 올 한해에 계속해서 주신 강단의 말씀과 핵심집회 강단의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전도자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미 응답 받은 것입니다. 무엇으로 응답받았는가? 말씀으로 응답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전도자의 삶으로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앞만 보고 내 가정과 내 자녀들만 바라보며 살아가던 내 인생이 눈을 열어 정말 참 가치 있는 인생이 어떤 인생인줄을 알고 거기에 우리 생애 모든 방향을 맞추고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하나님이 최고로 계획하고 목적으로 삼는 전도의 귀한 축복된 역사로 인도받을 수 있게 된 것 만큼 귀한 축복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마음에 참된 감사함으로 최고의 영광을 돌리시고 여러분 개개인들에게는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는데 무엇을 위해 부르셨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고 그 내용으로 무엇을 위해 부르셨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생애를 왜 부르셨습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이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지난주에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이 전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전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현장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그리스도의 그 비밀 가지고 살리는 이 전도 속에 하나님의 최고 관심과 목표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전도”라고 생각하면 나돌아 다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전도자의 삶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와 관계된 모든 것 즉 삶이 있고 현장이 있고 만남이 있으며 스케줄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두 전도로 연결시키는 것이 전도자의 삶인 것입니다.
이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될 때, 주님이 분명히 약속하신 마6:33의 약속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고 여기에 방향 맞출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을 책임지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중요한 축복이 모두 전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4:19에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자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 후에는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 저런 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을 것을 말씀하시면서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했습니다. 승천하시기 전에도 말씀하셨습니다. 마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전도 이것이 하나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벧전1:9에도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믿음의 결국이 열심이 아니라 영혼이 구원받는 전도입니다. 정말 우리 의 중심과 삶이 전도와 방향 맞추게 될 때 남은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왜 축복하시며 여러분 개인을 왜 축복하시느냐?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난주 결론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전도만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라 했습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어떤 교회로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까? 전도 속에 모든 것을 찾아 누린 교회였다 기억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전도의 축복된 결론이 내려지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 첫 번째로 영적사실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지면 저절로 전도(복음)밖에 없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현장에서 영적 사실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지면 “전도와 복음 속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담아 주셨구나” 고백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도가 내 관심 속에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는 사실이 전도임에도 내 생각 속에 전도를 놓치고 살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받으며, 초대교회와 지금 우리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훈련을 많이 받아도 전도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그러나 초대교회는 훈련이 없었지만 그들의 삶은 전도와 관계된 삶이었고, 그들의 산업이 전도와 연결된 산업이었습니다. 훈련이 없었음에도 삶과 산업 자체가 전도와 연결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니 초대교회가 받은 응답이 세계를 정복하는 산업과 축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전도 따로, 신앙생활 따로, 삶 따로 입니다. 신앙생활 따로 우리 사업이 따로 이고, 렘넌트들은 공부 따로, 신앙생활 따로 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삶을 살자라는 것은 전도와 삶이 일치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심과 목표가(영혼구원)에 방향 맞춘다면 나머지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말씀이 살아나게 되어 있고 기도가 응답되게 되어 있고, 현장에 엄청난 전도의 문이 열려지는 살아있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인데 여기에 관심이 없으니 전도 따로, 삶 따로의 결과로 인해 하나님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삶과 전도가 일치되어져서 전도자의 삶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성취시키시며 기도 응답하시고 모든 현장에 문을 여실 것인데 여기에 관심과 생각이 없으니 하나님이 축복해주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이번 주에 어떤 분을 만나 예배를 드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분은 주일 말씀을 받으면 그 말씀을 가지고 월요일에 현장에 가서 그대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그 일들을 주일날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하고 있는 일과 적용시키신다고 합니다. “그렇게 조금만 인도받았는데 하나님이 엄청나게 축복하셨습니다. 왜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가지고 살아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고백하더라고요. 조금만 하나님의 말씀을 현장과 적용하기 위해 몸부림쳤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간증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우리의 삶을 한번 돌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 그토록 원하시는 전도와 신앙생활 그리고 우리의 사업과 삶은 따로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후대들이 일어나는 부분을 보며 우리는 몸부림치고도 잘 안되어지지만 우리 후대들은 저절로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복음과 전도에 대해 후대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질 때 후대들은 저절로 전도자의 삶이 되어지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믿습니까? 지금 후드들에게 일어나는 증거를 보십시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불러다가 복음을 전하고 유치원에서 시간을 정해서 매주 다락방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다락방 할 수 없는 환경이고 부모님이 신앙생활을 반대하는 분이기에 유치원에서 말씀을 전달하고 한주에 한 번씩 양육했습니다. 말씀을 계속 받다가 어떤 계기로 말씀 전달하는 다락방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지속하게 되어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인 그 아이의 고백이 기도하고 있는 전도 대상자를 이야기 하면서 “학교에서도 문제아라고 하는 아이가 있는데 저는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작년에는 한 아이에게 복음 전하고 영접시켰습니다” 하더라고요. 다르잖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과 전도가 전달되어지니까 전도자의 삶으로 인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수요예배 때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어떤 분에게 복음을 전달하러 갔었습니다. 복음을 너무 잘 들어서 불신자 6가지 상태를 설명하고 난 후, 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자녀 된다며 영접하시겠습니까? 하니 안하겠다 하더랍니다. 열심히 설명했더니 결국 영접 않겠다고 한 것이지요.
그래서 마무리 하는데 “나중에 가서라도 영접하시면 됩니다” 권면하니 “다음 기회에 영접하겠다” 하시더래요. 그러자 목사님과 함께 그 현장에 동행을 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언제 죽은 후에?”라는 것이었습니다. 조금 당황되겠지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그 불신자가 영접을 다음에 하겠다고 하니 “언제? 죽은 후에?”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막내아들이 6살도 안되는데 또 하는 말이 “우리는 죽으면 천국 가는데…”하더랍니다.

저도 그 말을 들으며 웃었습니다만 렘넌트에게 복음과 전도가 심어진다는 것이 저절로 전도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음을 확인케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 렘넌트대회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당회 장로님께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만 이 일을 위해 온 교회가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홈스테이 신청을 받아 보니까 장로님들이 렘넌트들에 대한 중심을 가지시고 거의 다 신청하셨고 감사한 것은 원로 목사님께서도 홈스테이에 신청하셨고 원로 장로님들도 신청을 하셨습니다. “정말 후대들이 복음 받을 수밖에 없구나” 생각게 되었습니다.
홈스테이를 통해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과 전도를 개인화 시키자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말이죠. 고생하면서부터 전도의 축복을 누릴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서 우리 후대들을 통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이 사실을 보자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일을 놓고 기도해주시고 인도 받는 축복이 있으시길 축원합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이 렘넌트들에게 있기에 마음을 열고 가정을 오픈하고 중심을 다 해 기도하는 종들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시대적인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전도자의 삶으로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오늘 본론입니다. 여러분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전도의 비밀을 누리는 만큼 따라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오늘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비밀입니다. 바울의 전도사역을 보십시오. 기도 없이 전도가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전도의 문이 열렸었습니다. 기도처를 찾아 들어갔는데 지역을 변화시킬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지역의 문이 열려졌으며, 전도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 내용이 사도행전 13장에 나옵니다. 전도의 축복을 누리는 만큼 따라 와져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기도의 비밀인 것입니다.

오늘 제목은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비밀」입니다. 그 이전에 오늘 분명히 정리하고 답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무엇이냐 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영적인 비밀과 현장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이 땅이 어려움을 당하는가에 대한 근본원인과 그 해결책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이 땅이 어려움 당합니까? 가난입니까? 질병입니까? 가난하면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질병입니까? 병원가면 됩니다. 보이는 문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문제가 문제입니다. 이 땅의 문제는 보이지 않는 문제입니다.
우울증 그것도 근본문제는 아닙니다. 결과일 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점술인과 무속인을 찾아가 미래를 묻습니다만 그것도 근본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원인으로 말미암은 결과일 뿐입니다.
그러면 그 근본원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되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창1:27-28 말씀처럼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 불신앙으로 말미암아 저주가운데 빠진 것입니다. 인간뿐 아니라 땅 까지 저주받았습니다. 이 땅 모든 만물에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영적인 사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뭔가 모를 갈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에 우상숭배하게 되고 우상숭배 하면 할수록 사탄의 영향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근본원입니다. 이 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인간의 문제를 바르게 봐야합니다. 바르게 보면 답은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실제로 보세요. 성폭행이 불거져 나오니 우리 자녀들을 세상 속에 내놓을 수 없는 두려운 세상입니다. 이런 일들이 빈번하니까 화학적인 거세를 하겠다 고도 하는데 그것이 단순한 화학적 거세를 통해 해결될 문제입니까? 마약이냐 청소년 문제들이 육신적인 방법으로 막을 수 있는 문제입니까? 아니잖아요.
현장에서 어떤 부모를 만났습니다. 5살 난 아이가 하는 말이 그대로 성취되더랍니다. 부모가 이상해서 점쟁이에게 데리고 갔는데, “이 아이는 몸에 삼신 줄이 메여져 있다” 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미래를 보는 것이죠. 이것이 사람이 막는다고 막을 수도 없지만 막는다 할지라도 더 빠르게 강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단순히 육신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것 세상은 압니다. 뭔가에 의해 움직여지는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해답을 세상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그것이 바로 창세기 3장의 영적인 배경이고 그 배후에 사탄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흑암세력을 결박하고 꺾는 길 밖에 없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굉장히 아름다운 것입니다만 그 내용은 살벌한 것입니다. 복음은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만 그 내용은 살벌한 것입니다. 죽느냐 사느냐 인 것입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입니다. 내용은 살벌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라”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축복은 영적인 싸움에서 이겨야 흑암세력을 꺾어야 거기에 참된 축복의 응답이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마12:28-29에 “하나님의 성령을 힙 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29절에 “먼저 강한 자를 결박치 않고요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했습니다.
여러분, 개인을 놓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문제들 있습니까? 자녀의 문제 있습니까? 영적인 싸움을 싸우세요. 이미 그 이름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이름의 비밀을 주었습니다. 그 이름 가지고 결박하며 싸우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생명력이 있으면 흑암은 저절로 꺾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생명력은 복음을 지속해서 듣고 뿌리 내릴 때 나타납니다. 복음이 개인화 되면 될수록 생명력이 나타나고 그 속에 흑암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주제는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또한 두 가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해결책이 다 있다”이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현장의 문제입니다.

두 번째로 현장을 변화 시키는 기도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환경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지난날의 우리 환경과 조건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환경이 안 좋아서 일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환경과 조건이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남이 도와주던, 도와주지 않던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축복을 놓치면 남이 도와 줘야 잘 되는 것으로 생각했고, 안 도와주면 안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진짜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환경도 상관없는 것이고, 남이 도와주지 않아도 상관없는 것이고 여러분의 배경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렘넌트 7명이 받은 응답들이 이런 축복들입니다. 그들의 환경이 남이 도와줘서 성공했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전도를 통해 누리고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도를 통해 누리게 되면 말씀이 살아나고 기도가 응답되어지고 현장에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전도를 통해, 기도를 통해 누리면 이상하게 다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중요한 자리에 섰으니까,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무능도, 무기력함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영적인 문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자리에 서 있으면 누가 치유하시느냐?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기도제목도 줄 수 있고, 방향도 제시할 수 있는 축복이 와 지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고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특별히 렘넌트 7명이 그 축복의 응답을 누렸습니다. 요셉이 전도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노예라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게 전도예요. 이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전도라는 부분을 봤지만, 오늘은 기도입니다.
여러분, 먼저 기도할 때 언약의 비밀을 누리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단1:8에 다니엘이 뜻을 정했다 했습니다. 여러분 문제를 당할 때 그 문제 속에 조금만 복음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복음으로 생각하면 거기에 분명히 이유가 나오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 지고 또한 내가 어떻게 나가야 되겠다는 결단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 문제를 당할 때 그것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고 빌1:9-10에 있는 말씀처럼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는데 이 일에 복음에 유익한 것이 어떤 것일까를 조금만 생각하면 하나님의 이유가 나옵니다. 이유 없는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 지고 내가 결단해야 될 마음들이 새롭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한 것이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왜 자기 민족들이 포로로 와 있는가? 복음으로 생각했어요. 피의 비밀을 몰랐구나! 언약을 놓쳤구나! 그래서 바벨론에 포로로 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절대로 우상숭배 하지 않고 성전을 회복하면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되겠다는 이 결단들이 다니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왕 앞에 드려진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냥 결단한 것이 아니죠.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거기에 결단함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당하던지 간에 모든 문제 속에 조금만 생각하세요. 복음으로, 복음으로! 그것을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것과 두 번째로 정시기도입니다. 본문 단6:10에 다니엘이 “전에 행하던 대로”라고 나옵니다. 나름대로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고 규모가 있었다는 말이죠. 정시기도입니다.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고 하는데 하루 세 번씩 몇 번 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 기도의 내용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기도하되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정시기도예요.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먼저 환경 변화 이전에 내 자신의 변화부터 오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 눈을 떠서 보면 환경이 변화 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떤 분이 책을 읽고 계셨습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을 변화 시킨다고 되어있었습니다. 다른 사람, 현장을 변화시키기 전에 먼저 내가 변화 됩니다.
그러면 현장이 다르게 보여 집니다. 그러면 환경을 변화 시키는 비밀이 그 속에서 나와요. 무엇을 가지고 기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죠. 세 번 기도했다고 오늘 다니엘서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사실은 “전에 행하던 대로” 뜻이 정해진 그 말씀을 붙잡고 묵상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장에서 문제를 만나 진짜 복음의 능력을 알고 조금만 무시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걸음 속에 행1:8의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롬1:16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복음의 능력을 알고 조금만 현장에서 기도하면 행1:8의 증거가 나타나는데 그때 현장이 변화되어지는 축복된 증거가 나타납니다. 지난주에는 현장을 정복하는 전도의 비밀, 오늘은 현장을 변화 시키는 기도의 비밀. 전도와 기도가 같은 겁니다. 진짜로 현장에서 복음의 능력을 알고 기도하면 현장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가지 않아도 조금만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자리에서 기도하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비밀이 거기에 있어요. 렘33:3에 기도하는 자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특별한 문제를 당하고 있습니까? 집중해서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세요. 단10:10-20에 보면 다니엘의 기도가 나옵니다. 기도할 때 하늘군대가 동원되어 지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가져 오는 천사가 막혔어요. 그 사건이 나옵니다. 그런데 단10:13에 보면 거기에 천사장 미가엘이 또 역사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무엇 때문에 한계가 오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결박하고 푸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한 문제가 있습니까? 집중기도 하시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셔서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여러분,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했습니다. 매고 푸는 그 축복의 이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갈 때 다니엘이 받았던 것처럼 단1:10에 보면 온 나라의 박사와 술객들보다 열배나 뛰어난 지혜를 얻었더라.
여러분, 그래야 우리가 승리하고 우리 후대들이 승리할 것 아닙니까? 정말 기도의 비밀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전도의 축복의 스케줄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면서 여러분 때문에 현장이 변화 되어지는 그런 기념비 적인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증거가 있고 또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가 세워지는 축복된 역사를 보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하나님은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셨는데, 그들로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전도에 있습니다. 삶, 현장, 만남, 스케줄을 모두 전도로 연결시키는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목표인 전도를 위해 살 때 하나님은 그의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마6:33). 초대교회 성도들은 훈련이 없었지만 삶과 산업 자체가 전도와 연결되어져 있었습니다. 이처럼 전도와 삶이 일치되는 것이 전도자의 삶입니다.
전도의 삶을 누리는 만큼 따라와야 할 것이 기도의 비밀입니다. 바울의 전도사역을 보면 기도 없이 이루어진 사역이 없습니다. 복음을 누리고 전도를 누리는 만큼 기도의 비밀이 따라와야 합니다.

1.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 비밀과 현장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1) 성경은 이 땅의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는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2) 근본 원인(창세기 3장)
1) 절대로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되는 인간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것(창1:27-28; 3:1-6)
2) 불신앙에 빠져 저주 가운데 있게 되었으며,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됨
3) 영적으로 갈급하나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우상을 숭배하게 되며, 더욱 사탄의 영향 아래 있게 됨
(3) 예수 그리스도
1) 이 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직접 오셨는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임
2)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흑암세력을 결박하고 꺾을 수 있음(창3:15, 마12:28-29; 16:18)
3) 문제가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싸울 것

2. 현장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1)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환경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1)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전도와 기도를 통해 누려라.
2) 그러면 말씀이 살아나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이 되며, 치유도 됨
3) 타인에게 기도제목도 주고 방향도 제시할 수 있게 됨
(2) 기도의 비밀
(1) 언약의 기도(단1:8) - 문제 당할 때 복음으로 적용하면 그 문제의 이유, 하나님 계획, 나의 결단이 나옴
(2) 정시기도(단6:10) - 말씀 붙잡고 묵상 속으로 들어가면 내 자신부터 변화되며 더불어 환경도 변화됨
(3) 무시기도(단6:10-18) - 복음 능력 붙잡고 조금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행1:8의 증거가 나타남
(4) 집중기도(단10:10-20) - 특별한 문제를 두고 조금만 있는 곳에서 기도하면 세계를 움직이게 됨(렘33:3)


결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전도의 축복된 스케줄을 가지고,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면서, 현장이 변화되는 기념비적인 역사의 증거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이 세워지는 축복된 역사들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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