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이해(Pak)
2010-05-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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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은혜 중에 특별히 기도배경 속에서 두 주간 전도전문훈련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훈련이 아마 제가 받을 수 있는 합숙 훈련으로는 마지막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금번 훈련 대상들이 각 전문별 기관장들과 상임위원 목사님들이었습니다. 목사님 60여명이 참석하여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훈련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주에 저는 혈액투석 관계로 목요일 오후 2시에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2주간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번 훈련을 받으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힘을 얻게 되었다기 보다는 체질적으로 갱신의 기회였습니다. 훈련이 오전 5시에 기상해서 저녁 11시까지 계속 진행되었는데 상당히 강행군이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니 다리가 붓기도 하고 앉아 있기가 힘들었습니다만 참았다기 보다 은혜로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사람들이 한다는 말이“목사님 대단하십니다” 하던데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제 숙소가 3층이었고 식당은 지하였습니다. 지하 1층, 2층, 3층, 4층을 걸어서 오르고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세 번의 식사 때마다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를 계속하다가 마칠 때가 되면 온 몸과 다리가 말을 안 듣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걸었습니다. 그러니 다리에 힘이 생기더라고요. 운동이란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강단에 오르기 위해 계단에 올라오는 것도 상당히 쉽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훈련이 영 육간에 꼭 필요한 훈련이었다고 봅니다.
훈련 중에서는 마지막 훈련이 전도전문훈련입니다. 교회와 모든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받아야 할 훈련의 가장 기초적인 키가 무엇이냐? 전도이해라 했을 때, 그 키가 무엇인지를 이 시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 또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말씀 안 드려도 계속 훈련을 받고 오면 신봉준 목사님 통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강단에 서게 된 것은 신봉준 목사님이 일본에 강영충 장로님의 아내 권부미자 권사가 암으로 소천하게 되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는 본 교회의 지교회이니까 모든 장례절차의 집례를 위해 신봉준 목사님이 일본에 가셨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 집례를 마치고 주일인 오늘 일본에서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 오전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교는 못하고 잘하고가 없습니다만 설교를 못하더라도 이 시간 함께 피차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각 각 전도에 가장 중요한 이해와 세상과 세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이해가 무엇이냐? 한다면 바로 개인화라 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가정이 변할 수 없고 교회에서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교회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한다 했을 때, 내 개인이 그 변하는 기초가 뭐냐 하면 늘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삶이 변화해야 하고 내 기도가 변화가 되어야 하며 그리고 시급한 것이 내 삶에서 구체적으로 치유를 통해서 구체적인 개개인이 응답이 와야 개인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체험한다는 사실도 내게 응답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응답이 오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누림이 사실적으로 없다면 전도란 것은 아예 시작조차 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으로 성취되는 것입니까? 말씀으로 성취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말씀이란 무엇입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는 말씀이 내게 사실로 되어져야 하고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이 누려진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여러분이 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영적으로 악한 병이 순식간에 떠나간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인화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두통으로 고생하던 것이 순식간에 끝나버린 것을 말합니다. 아니면 노이로제로 고생하던 증세가 사라지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누려보지도 가져보지도 못한 참 평안이 내 마음에 사실로 되어지는 것을 체험이라 합니다. 그렇게 된 순간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옵니다. “나는 지금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죽음을 누립시다” 했는데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게 되는 순간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고 어떤 일과 핍박이 오고 문제가 생겨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시험들 일이 없습니다. 내게 구원의 확신이 사실적으로 누려지니까, 사실적으로 체험케 되었으니 어떤 문제가 와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 나쁜 사람 만났다, 내가 누구 때문에 시험 받았다 등, 구원의 확신이 체험되지 안으니까 오는 문제이제 이것이 사실적으로 내게 누려지는 순간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로님 통해 목사님 통해 시험받았다는 것은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오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냐? 예를 들어서 순복음 교회의 경우 왜 저렇게 부흥되느냐? 개인화가 구체적으로 잘 되기 때문입니다. 순복음 교회는 예수 믿게 되면 기도원에서 방언 받기 위해 기도를 시키는데 방언만 체험했다면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므로 구원의 확신이 오는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고 그렇게 되면 교회에 나오지 마라 해도 나오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방언과 같은 육체적인 것으로 체험이 되면 개인주의적 개인화가 되어집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겪어봤지 않습니까? 체험은 좋은데 결국 신비주의적 개인화가 되어버려서 상처받게 되고 말씀도 안 들려지고 말씀이 이해되지도 않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설교가 좋다 나쁘다, 말씀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구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누려지지 않을 때에 메시지가 있다 없다가 나오게 되고 염려 걱정이 나오게 되는데 그 배경이 무엇이냐? 내가 못 누리니까 나오게 되는 문제의 결과인 것입니다. 내가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게 되면 그러한 문제가 발생될 일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이런 일을 위해 교회 강단에서 개개인을 붙잡고 체험시키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전달하기에는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강단에서는 메시지가 늘 보편화 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지식인도 있고, 무식한 사람도 있고, 건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고,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별별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 보편적인 말씀이 선포되니까 특정 그룹을 붙들고 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젊은 청년을 중심으로 메시지 한다든지, 노인들을 붙들고 집중메세지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일 우선 강조되어야 할 것은 다락방입니다. 일대일로 복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영접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영접하게 될 때 생각과 마음과 몸에 이상한 것이 해결되고 체험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받았다 혹은 구원을 누린다 표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말씀들을 들어왔습니다. 이 말씀이 내게 사실이 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어지고 다른 사람이 변화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개인화인데, 전도의 키가 개인화입니다.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키가 개인화입니다. 개개인에게 이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도전문훈련의 중요한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키입니다. 이 사실이 안 되면 전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이루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 시작과 함께 무엇이 병행되어야 하느냐? 그리고 시급한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신봉준 목사님도 9월 달 즈음에 전도전문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장로님들도 7~8월 중에 신청을 받게 됩니다. 훈련기간은 2주간 될 것입니다. 그런데 평신도들은 4주간 진행되게 될 겁니다. 저희들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한 달간 훈련받아야 하는데 2주 만에 끝을 냈습니다. 장로님들은 전도전문훈련을 받기 위해서 직장에서도 휴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직장에서 쫓겨날 각오까지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훈련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하나님께 생명을 걸고 훈련을 받아 보세요. 권사님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훈련의 기회가 올 것입니다. 훈련을 받으며 차근차근 전도를 위한 개인화를 응답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이뤄지도록 구체적인 훈련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부터 훈련을 하느냐? 삶을 바꾸는 훈련부터 할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특히 운동에 관한 강조를 많이 합니다. 결국 다락방 운동은 운동이 안 되면 운동이 안 됩니다. 제가 한 말입니다만 제가 겪기도 한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락방 운동은 체력이 유치 안 되면 다락방 전도운동을 지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보듯이 체력이 안 되니까 다락방 운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중단되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아무리 열심이라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락방 운동은 운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일찍이 새벽형 운동으로 시작하고 기도부터 시작하고 기도하면 영육 간에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류광수 목사님의 기도는 호흡기도인데 이것을 24시간 계속한다고 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기도를 사실상 훈련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복식호흡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면 한 두 번에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기도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호흡에 기도를 담는 것입니다. 기도호흡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훈련을 훈련원에서 받았습니다. 제가 아플 때 이런 훈련을 받았습니다만 지속이 되지 못했습니다. 호흡 속에서 기도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정숙 권사님이라고 폐와 모든 몸이 망가져서 살 길이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호흡 기도를 통해 회복케 된 분인데 이 분이 호흡기도의 강사로 서게 되었는데, 10년간 호흡을 통해 지금은 뛰어다녀도 건강할 정도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현직교사인데도 불구하고 전도전문훈련원에서 훈련원에서 강의를 하는데 이분은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던 분이었는데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호흡기도였습니다. 그것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져 졌으니 힘 있게 강의하는 것입니다. 호흡기도에서 사실을 체험케 됩니다. 이것이 개인화입니다. 기도의 개인화인 것입니다. 기도한다 했을 때 24시 기도가 이해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시기도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알고 보니 호흡기도였습니다. 호흡 속에 기도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잠자고 말할 때 이외에는 모두 호흡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숙달되어지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그렇게 강의하셔도 음성하나 변하지 않고 감기도 들지 않고 이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기도의 개인화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개인화를 위해 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사람들이 모였을 땐 페스티벌이고 그 축제를 위해 훈련 시켜야 합니다. 그 훈련 대상자가 열두 명의 제자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훈련시키는 사람을 제자화라 하며 제자를 훈련시킨다 합니다.
그래서 교회 전체를 제자로 삼을 수 없기에 그중에서 장로님들, 권사님들, 그리고 지교회 담당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데 그것을 지교회 운동이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교회 운동에 있어서 간증하는 것을 들었는데 한결같이 장로님들이 강단의 메시지를 자기화, 개인화 시켜서 지교회에서 그대로 전하더라고요. 지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면 은혜 받듯이 개인화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응답이 자기에게로 개인화되어지고 장로님들의 지교회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장로님들은 사실상 현장 전도하는데 여건상 어렵습니다만 지교회 사역을 통해 목사님 메시지를 개인화 하여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화라 합니다. 이것이 전도훈련의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리고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목사님의 메시지를 기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것이 안 되면 전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내 것이 되었을 때 전달되어져야 힘이 되고 능력이 되며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 속에서 삶과 기도가 변화되어야 하며 현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장이란 것은 내가 있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개인화가 되면 나도 모르게 말씀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현장이라 합니다.
한번은 어떤 사모님이 저를 찾아왔어요. 우울증과 폐쇄증 때문에 왔더라고요. 이 병은 견딜 수 없어서 소스라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괴로움이 오랜 병자들에게는 겪게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요청하기에 제가 있었던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폐쇄증이 있어서 자다가 그런 증상이 오면 일어나는데 호흡이 빨라지면서 숨이 멎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택에 있을 때엔 옥상에 올라가서 수바퀴를 돌아야 겨우 안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이 기도화 되어졌을 때, 치유되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호흡을 깊이 들이쉬고 기도를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제게 영력과 지력과 체력을 주시고 흑암으로부터 인한 우울함과 연약함과 질병과 괴로움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호흡을 하며 성령 충만을 기도하는데 증세가 사라지는 것을 체험했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부분이기에 힘 있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울증에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저절로 스스로하게 되도록 개인화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의 개인화인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내게 이뤄졌을 때 사람을 만나면 저절로 경험이 나오게 되어 있고 힘 있게 전달되게 되며 그 사람은 체험케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케 되는데 이것을 전도라 하는 것이고 복음화, 가정복음화, 세계복음화라 하는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전도의 개인화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따져서 시작할 때 내 삶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고 기도와 말씀이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을 체험하고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교회 강단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본부 메시지입니다. 훈련 받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교회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을 때 그가 전도자가 되는 것이고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의 핵심과 전도훈련의 핵심이 개인화입니다. 개개인이 이 축복의 역사 속에서 승리하길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전도의 개인화가 이뤄지고 또, 말씀의 개인화가 구체적으로 이뤄지게 하시고 기도의 개인화가 이뤄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의 귀한 역사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가 이뤄질 수 없고 또,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개개인이 사건과 문제를 당할 때마다 당황하고 또, 허무해지고 무너지는 모순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주께서 먼저 주의 종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사실이 내 속에 체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평안과 안식으로 체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실을 증거하는 자들이 바로 전도의 일꾼이요 제자인 것을 확인하는 감격과 기쁨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전도에 가장 중요한 이해, 세상과 세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이해는 개인화입니다. 개인화의 기초는 내 삶의 변화, 내 기도의 변화, 응답의 사실적 체험(구원 체험, 영적으로 악한 병 치유 체험 등)입니다. 개인화는 전도와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키입니다.
1. 삶 변화
(1) 삶을 바꾸는 훈련부터 해야 합니다.
(2) 운동이 중요합니다.
(3) 새벽에 개인 기도로 시작합니다.
2. 기도의 개인화
(1) 모든 호흡 속에 기도를 담습니다(호흡기도는 곧 무시기도임).
(2) 기도를 사실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3. 말씀의 개인화
(1) 말씀이 사실이 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게 되고, 다른 사람이 변화되게 됩니다.
(2) 강단 메시지와 본부 메시지를 개인화(말씀성취)하십시오.
(3) 지교회 담당자는 메시지를 개인화하여 지교회에서 전합니다(장로의 지교회 사역).
(4) 지교회와 같은 교회 시스템을 통해 제자로 훈련됩니다.
4. 전도의 개인화
(1) 현장이 있어야 합니다(현장은 곧 내가 있는 자리).
(2) 말씀과 기도의 개인화가 되면 나 있는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말씀과 경험이 힘 있게 나옵니다.
(3) 그러면 말씀을 받고 체험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결론: 개인화가 되지 않으면 문제와 사건 앞에서 당황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속에 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평안과 안식으로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증거하는 자들이 바로 전도의 일꾼이요 제자입니다.
훈련 중에서는 마지막 훈련이 전도전문훈련입니다. 교회와 모든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받아야 할 훈련의 가장 기초적인 키가 무엇이냐? 전도이해라 했을 때, 그 키가 무엇인지를 이 시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 또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제가 말씀 안 드려도 계속 훈련을 받고 오면 신봉준 목사님 통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강단에 서게 된 것은 신봉준 목사님이 일본에 강영충 장로님의 아내 권부미자 권사가 암으로 소천하게 되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는 본 교회의 지교회이니까 모든 장례절차의 집례를 위해 신봉준 목사님이 일본에 가셨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 집례를 마치고 주일인 오늘 일본에서 예배를 드리고 월요일 오전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교는 못하고 잘하고가 없습니다만 설교를 못하더라도 이 시간 함께 피차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각 각 전도에 가장 중요한 이해와 세상과 세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이해가 무엇이냐? 한다면 바로 개인화라 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가정이 변할 수 없고 교회에서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 교회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변한다 했을 때, 내 개인이 그 변하는 기초가 뭐냐 하면 늘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삶이 변화해야 하고 내 기도가 변화가 되어야 하며 그리고 시급한 것이 내 삶에서 구체적으로 치유를 통해서 구체적인 개개인이 응답이 와야 개인이 변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체험한다는 사실도 내게 응답이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응답이 오는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누림이 사실적으로 없다면 전도란 것은 아예 시작조차 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으로 성취되는 것입니까? 말씀으로 성취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말씀이란 무엇입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는 말씀이 내게 사실로 되어져야 하고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실이 누려진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여러분이 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영적으로 악한 병이 순식간에 떠나간 것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인화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두통으로 고생하던 것이 순식간에 끝나버린 것을 말합니다. 아니면 노이로제로 고생하던 증세가 사라지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누려보지도 가져보지도 못한 참 평안이 내 마음에 사실로 되어지는 것을 체험이라 합니다. 그렇게 된 순간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옵니다. “나는 지금 죽어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죽음을 누립시다” 했는데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렇게 되는 순간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무슨 소리가 들리고 어떤 일과 핍박이 오고 문제가 생겨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도 시험들 일이 없습니다. 내게 구원의 확신이 사실적으로 누려지니까, 사실적으로 체험케 되었으니 어떤 문제가 와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 나쁜 사람 만났다, 내가 누구 때문에 시험 받았다 등, 구원의 확신이 체험되지 안으니까 오는 문제이제 이것이 사실적으로 내게 누려지는 순간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로님 통해 목사님 통해 시험받았다는 것은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오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시작이 무엇이냐? 예를 들어서 순복음 교회의 경우 왜 저렇게 부흥되느냐? 개인화가 구체적으로 잘 되기 때문입니다. 순복음 교회는 예수 믿게 되면 기도원에서 방언 받기 위해 기도를 시키는데 방언만 체험했다면 구원의 확신이 오게 되므로 구원의 확신이 오는 동시에 자기도 모르게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고 그렇게 되면 교회에 나오지 마라 해도 나오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방언과 같은 육체적인 것으로 체험이 되면 개인주의적 개인화가 되어집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겪어봤지 않습니까? 체험은 좋은데 결국 신비주의적 개인화가 되어버려서 상처받게 되고 말씀도 안 들려지고 말씀이 이해되지도 않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설교가 좋다 나쁘다, 말씀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구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누려지지 않을 때에 메시지가 있다 없다가 나오게 되고 염려 걱정이 나오게 되는데 그 배경이 무엇이냐? 내가 못 누리니까 나오게 되는 문제의 결과인 것입니다. 내가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게 되면 그러한 문제가 발생될 일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이런 일을 위해 교회 강단에서 개개인을 붙잡고 체험시키고 또,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전달하기에는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강단에서는 메시지가 늘 보편화 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지식인도 있고, 무식한 사람도 있고, 건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고,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별별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을 향해 보편적인 말씀이 선포되니까 특정 그룹을 붙들고 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젊은 청년을 중심으로 메시지 한다든지, 노인들을 붙들고 집중메세지 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일 우선 강조되어야 할 것은 다락방입니다. 일대일로 복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말씀을 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 영접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영접하게 될 때 생각과 마음과 몸에 이상한 것이 해결되고 체험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받았다 혹은 구원을 누린다 표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말씀들을 들어왔습니다. 이 말씀이 내게 사실이 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어지고 다른 사람이 변화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개인화인데, 전도의 키가 개인화입니다.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키가 개인화입니다. 개개인에게 이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도전문훈련의 중요한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키입니다. 이 사실이 안 되면 전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이루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 시작과 함께 무엇이 병행되어야 하느냐? 그리고 시급한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신봉준 목사님도 9월 달 즈음에 전도전문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장로님들도 7~8월 중에 신청을 받게 됩니다. 훈련기간은 2주간 될 것입니다. 그런데 평신도들은 4주간 진행되게 될 겁니다. 저희들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한 달간 훈련받아야 하는데 2주 만에 끝을 냈습니다. 장로님들은 전도전문훈련을 받기 위해서 직장에서도 휴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직장에서 쫓겨날 각오까지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훈련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아시고 하나님께 생명을 걸고 훈련을 받아 보세요. 권사님들도 마찬가지로 이런 훈련의 기회가 올 것입니다. 훈련을 받으며 차근차근 전도를 위한 개인화를 응답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이뤄지도록 구체적인 훈련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부터 훈련을 하느냐? 삶을 바꾸는 훈련부터 할 것입니다. 삶에 있어서 특히 운동에 관한 강조를 많이 합니다. 결국 다락방 운동은 운동이 안 되면 운동이 안 됩니다. 제가 한 말입니다만 제가 겪기도 한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락방 운동은 체력이 유치 안 되면 다락방 전도운동을 지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를 보듯이 체력이 안 되니까 다락방 운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중단되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아무리 열심이라도 소용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락방 운동은 운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일찍이 새벽형 운동으로 시작하고 기도부터 시작하고 기도하면 영육 간에 힘을 얻을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류광수 목사님의 기도는 호흡기도인데 이것을 24시간 계속한다고 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기도를 사실상 훈련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복식호흡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면 한 두 번에도 효과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기도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호흡에 기도를 담는 것입니다. 기도호흡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훈련을 훈련원에서 받았습니다. 제가 아플 때 이런 훈련을 받았습니다만 지속이 되지 못했습니다. 호흡 속에서 기도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김정숙 권사님이라고 폐와 모든 몸이 망가져서 살 길이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호흡 기도를 통해 회복케 된 분인데 이 분이 호흡기도의 강사로 서게 되었는데, 10년간 호흡을 통해 지금은 뛰어다녀도 건강할 정도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현직교사인데도 불구하고 전도전문훈련원에서 훈련원에서 강의를 하는데 이분은 회생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던 분이었는데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호흡기도였습니다. 그것이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져 졌으니 힘 있게 강의하는 것입니다. 호흡기도에서 사실을 체험케 됩니다. 이것이 개인화입니다. 기도의 개인화인 것입니다. 기도한다 했을 때 24시 기도가 이해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무시기도도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알고 보니 호흡기도였습니다. 호흡 속에 기도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잠자고 말할 때 이외에는 모두 호흡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숙달되어지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류광수 목사님이 그렇게 강의하셔도 음성하나 변하지 않고 감기도 들지 않고 이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기도의 개인화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개인화를 위해 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여러 사람들이 모였을 땐 페스티벌이고 그 축제를 위해 훈련 시켜야 합니다. 그 훈련 대상자가 열두 명의 제자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훈련시키는 사람을 제자화라 하며 제자를 훈련시킨다 합니다.
그래서 교회 전체를 제자로 삼을 수 없기에 그중에서 장로님들, 권사님들, 그리고 지교회 담당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을 세우는데 그것을 지교회 운동이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교회 운동에 있어서 간증하는 것을 들었는데 한결같이 장로님들이 강단의 메시지를 자기화, 개인화 시켜서 지교회에서 그대로 전하더라고요. 지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면 은혜 받듯이 개인화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응답이 자기에게로 개인화되어지고 장로님들의 지교회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장로님들은 사실상 현장 전도하는데 여건상 어렵습니다만 지교회 사역을 통해 목사님 메시지를 개인화 하여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화라 합니다. 이것이 전도훈련의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리고 내용인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되면 목사님의 메시지를 기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것이 안 되면 전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내 것이 되었을 때 전달되어져야 힘이 되고 능력이 되며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 속에서 삶과 기도가 변화되어야 하며 현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장이란 것은 내가 있는 자리를 의미합니다. 개인화가 되면 나도 모르게 말씀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현장이라 합니다.
한번은 어떤 사모님이 저를 찾아왔어요. 우울증과 폐쇄증 때문에 왔더라고요. 이 병은 견딜 수 없어서 소스라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괴로움이 오랜 병자들에게는 겪게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요청하기에 제가 있었던 일들을 설명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폐쇄증이 있어서 자다가 그런 증상이 오면 일어나는데 호흡이 빨라지면서 숨이 멎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택에 있을 때엔 옥상에 올라가서 수바퀴를 돌아야 겨우 안정되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이 기도화 되어졌을 때, 치유되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호흡을 깊이 들이쉬고 기도를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제게 영력과 지력과 체력을 주시고 흑암으로부터 인한 우울함과 연약함과 질병과 괴로움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호흡을 하며 성령 충만을 기도하는데 증세가 사라지는 것을 체험했었습니다. 제가 체험한 부분이기에 힘 있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우울증에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저절로 스스로하게 되도록 개인화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의 개인화인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내게 이뤄졌을 때 사람을 만나면 저절로 경험이 나오게 되어 있고 힘 있게 전달되게 되며 그 사람은 체험케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케 되는데 이것을 전도라 하는 것이고 복음화, 가정복음화, 세계복음화라 하는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전도의 개인화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따져서 시작할 때 내 삶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고 기도와 말씀이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을 체험하고 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교회 강단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본부 메시지입니다. 훈련 받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교회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을 때 그가 전도자가 되는 것이고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의 핵심과 전도훈련의 핵심이 개인화입니다. 개개인이 이 축복의 역사 속에서 승리하길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전도의 개인화가 이뤄지고 또, 말씀의 개인화가 구체적으로 이뤄지게 하시고 기도의 개인화가 이뤄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의 귀한 역사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가 이뤄질 수 없고 또,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개개인이 사건과 문제를 당할 때마다 당황하고 또, 허무해지고 무너지는 모순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주께서 먼저 주의 종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사실이 내 속에 체험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평안과 안식으로 체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실을 증거하는 자들이 바로 전도의 일꾼이요 제자인 것을 확인하는 감격과 기쁨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전도에 가장 중요한 이해, 세상과 세계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이해는 개인화입니다. 개인화의 기초는 내 삶의 변화, 내 기도의 변화, 응답의 사실적 체험(구원 체험, 영적으로 악한 병 치유 체험 등)입니다. 개인화는 전도와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키입니다.
1. 삶 변화
(1) 삶을 바꾸는 훈련부터 해야 합니다.
(2) 운동이 중요합니다.
(3) 새벽에 개인 기도로 시작합니다.
2. 기도의 개인화
(1) 모든 호흡 속에 기도를 담습니다(호흡기도는 곧 무시기도임).
(2) 기도를 사실적으로 체험해야 합니다.
3. 말씀의 개인화
(1) 말씀이 사실이 되는 순간에 내가 변화되게 되고, 다른 사람이 변화되게 됩니다.
(2) 강단 메시지와 본부 메시지를 개인화(말씀성취)하십시오.
(3) 지교회 담당자는 메시지를 개인화하여 지교회에서 전합니다(장로의 지교회 사역).
(4) 지교회와 같은 교회 시스템을 통해 제자로 훈련됩니다.
4. 전도의 개인화
(1) 현장이 있어야 합니다(현장은 곧 내가 있는 자리).
(2) 말씀과 기도의 개인화가 되면 나 있는 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말씀과 경험이 힘 있게 나옵니다.
(3) 그러면 말씀을 받고 체험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결론: 개인화가 되지 않으면 문제와 사건 앞에서 당황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속에 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평안과 안식으로 체험되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증거하는 자들이 바로 전도의 일꾼이요 제자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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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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