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살아있는 말씀
2010-02-28 00:00:00
관리자
조회수 36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오늘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 “슬픔과 기쁨도 감사” 참된 감사를 회복함으로 흑암이 무너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주일 강단을 통해 신앙과 전도의 발판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원로 목사님께서 다시한번 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체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칼빈의 5대 강령의 내용인 타락과 선택과 은혜와 속죄함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역사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주셨고 사실, 이것은 복음과 구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성경 66권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요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열 가지 발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전된 교회 곧 교회들이 나가는 모든 성도들의 걸음이 선교지이며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우리의 죽음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시한부 인생이며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내세가 있으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축복인 제자의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 하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싸움은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내 주권을 믿느냐? 의 싸움이다” 말씀하셨는데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누릴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도 불가항력적인 사건들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 믿음가진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 하시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죠. 그와 더불어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붙잡는 것이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더 이 부분들을 정리하면서 오늘 네 번째 발판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 없이는 어느 누구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발판이며 두 번째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나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고, 영접하게 될 때 새 생명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새 생명을 얻게 될 때 부터 우리 인생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 받게 되어 있지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승리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찾아내느냐? 이것이 우리의 고민이 되어야 하고 숙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누려야 이제까지 내 힘으로, 내 계획대로 살아왔던것들이 또 다른 힘인 성령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며 역사하시게 될 때 우리에게 그때 비로소 깨달아 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곧 살아 있는 말씀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예배하는 자리에 앉아 있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깨닫게 하지 아니 하시면 말씀을 깨달을 수 없는 것이고 똑같이 말씀을 듣고 있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지 아니하시면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이 들려지는 축복과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담겨짐으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안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깨달아지고 들려지는 역사들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실패하지 않도록 바르게 방향잡고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이정표로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다윗은 시119:105 에 보면“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바른 방향을 잡고 나갈 수 있는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네 번째 발판인 말씀에 대해 생각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인가? 여러분, 교리에 보면 대요리 문답이 있고 소요리 문답이 있습니다. 대요리 문답 196문이고, 소요리 문답은 107문입니다. 대요리 문답과 소요리 문답을 구분하자면 대요리 문답은 교역자들에게 주신 내용들이고 소요리 문답은 평신도들이 보고 믿음의 생활의 기초적인 부분을 정리하도록 준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의 제 1문이 무엇이냐면, 사람의 제 1되는 목적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제 1되는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제 1되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또,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제 1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소요리 문답 제 2문에 보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을 영화롭게 하고 어떻게 그 하나님을 즐겁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규칙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말씀이 증거된 후에 응답이 오고 말씀에 은혜 받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성장함이 있다 라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신자는 말씀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신자는 말씀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면서 갈등하는 이유 중 이유가 있다면, 말씀이 나와 맞아지고 나의 현장과 맞아져야 하는데 말씀 따로 내 현장 따로 이기에 여기에서 갈등들이 많은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고 말씀이 나와 맞으면 말씀에 응답받고 힘을 얻어 현장을 정복할 것인데, 이 비밀들이 누려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응답들을 놓치게 되고 결국은 신앙생활에 갈등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창1:1~13에 보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히4:12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이 자리에서 오늘도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될 때,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의 역사가 내 안에 이뤄집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기에 그 말씀을 통해 참된 치유함 곧 영육간에 참된 치유함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되면 그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1:1에도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하고 있지요. 무슨 말입니까? 창조주의 역사가 말씀을 제대로 받을 때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육신의 질고가운데 있습니까? 말씀앞에 서시고 말씀 앞에 깊이 뿌리내리면 내릴수록 그 속에서 가장 정상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중직자 중 질병으로 어려움 가운데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에 “말씀을 들어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늘 기본, 기초 메시지를 계속해서 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을 계속해서 듣는 가운데 저도 모르게 모든 질병들이 치유되어지게 시작하면서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으니까 육신적인 질병의 고통들도 이길 수 있는 비밀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말씀 붙잡는 자에게는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40:8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다 변화되어집니다. 한계가 있습니다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여러분, 모든 종교에는 점술을 의지합니다. 점술을 의지한다는 말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경전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만은 점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말씀 속에 이미 모든 응답과 해답을 주시는 완전한 말씀이고 모자람이 없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많은 기독교인 가운데서도 점쟁이를 찾아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답을 찾아내고 누리지 못하니까 점쟁이를 찾아가 인생을 의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딤후3:1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를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말세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딤후3:14~17에는“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 말씀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롬15:4에는 교훈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고전10:11에는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거울로, 또 경계로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로 일어날 일들을 보며 어떤 부분을 조심하고 어떤 부분에 제대로 인도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경계로 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계1:3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려짐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주님이 치유하시는 치유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밝혀내야 하겠습니다. 물론 말씀에는 여러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러 사건에 대한 또, 여러 삶의 원리들을 찾아 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말씀을 주신 주목적이 아닙니다.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있지 말고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으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20:31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성경 66권의 가장 핵심은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있지 말고 생명을 얻으라 곧 구원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요3:16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경전체, 구약과 신약 전체가 생명중심으로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성경이 제대로 이해되고 깨달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생명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깨닫지 못하면 성경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생명과 구원 중심 곧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성경에 깨달아지고 이해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창세기에는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었고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배경되어버린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탄을 통해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창세기 4장에 보면 예배드리는데 실패하게 되고 결국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간이 흐름으로 네피림 시대 곧 우상숭배의 시대가 온 것을 창세기 6장과 노아 시대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 이 땅에는 그 어떤 것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창세기 11장에서의 바벨탑 사건입니다. 하나님과의 생명관계가 끊어지니까 개인, 가정, 가문과 사회에 문제가 온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처음 구약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나온 사건만이 아니라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현장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생명의 축복을 알지 못하니까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틀린 예배를 드리고 생명의 비밀을 놓치니까 예배한다고 하지만 그와 더불어 현장에는 우상숭배 문화가 가득차게 되고, 결국 신자라 할지라도 참된 생명의 비밀을 놓치니까 무너지게 되는 바벨탑 사건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속에서 생명의 비밀을 붙잡는 것이 전부다 라고 한 가문을 부르셨는데, 그것이 창세기의 내용입니다. 그 가문이 아브라함 가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생명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수양을 잡았는데 아들을 대신해서 번제로 드리기 위해 수양의 비밀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바로 생명의 비밀을 우리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가진 이삭은 축복을 온전히 받게 되었고, 야곱은 생명과 언약의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니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늦게서야 생명의 비밀 안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이 생명의 비밀을 붙잡고 세계를 정복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아브라함의 가정이 생명의 언약, 구약에서 말씀하는 가나안 땅, 생명 얻게 될 메시야를 보낼 것이다 라는 언약을 붙잡고 성공했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 창세기에 나타난 내용입니다.
그런데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 엄청난 생명의 축복을 누렸습니다만 요셉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놓쳐버림으로, 생명의 축복을 놓침으로 애굽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이 일어남으로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고 430년간이나 애굽에 종살이 하는 비참하게 실패하는 부분들을 출애굽기에서 말씀하고 있죠. 거기에서 빠져나올 답도 출3:18에 생명의 비밀인 희생제사입니다. 창세기 22장에 수양의 비밀과 같은 말입니다. “희생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그 언약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해방 받았다는 그것이 출애굽기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피의 제사를 드린 부분들을 레위기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빠져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의 수를 기록한 것이 민수기이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기록한 것이 신명기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의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다는 내용이 여호수아서, 사사기 룻기입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서 생명의 비밀을 또 놓쳐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을 회복하기 위해서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내셨는데 열왕기상하, 사무엘상하, 역대상하이죠.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내셔서 생명의 비밀을 전달한 것이죠. 이 비밀을 또 놓쳐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되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난데없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또 다시 생명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냈지만 안되었습니다. 이 모든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한꺼번에 담당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 구약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약속 따라 메시야 되시는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이 신약입니다. 그래서 사복음서 곧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각각 다른 관점에서 조명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마태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과 서신서는 “정말 이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가?” 이 일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에 대한 언약 곧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은 약속의 자녀들은 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망하지 않고, 말세의 엄청난 영적 혼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생명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은 결코 망할 수 없다”라고 기록한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결국은 승리한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시지가 오실 것이다”를 기록하였고, 신약성경은 “그 메시야가 그리스도로 오셨다” 이것이 전부인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은 초대교회와 마가 다락방 교회가 전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오늘 붙잡아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마가 다락방 교회가 붙잡은 그 생명의 언약을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은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주면서 한 가지 이 생명의 언약인 그리스도만 붙잡지 못하도록 사탄이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눈치를 채고 빨리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온전히 붙잡고 나가야 할 것은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이 붙잡았던 생명의 언약인,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오직 증인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관계된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응답으로 바뀌어지는 증거들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통해 보세요.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는데 천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시 이 복음을 놓쳤습니다. 중세시대에 이 복음을 놓쳐버리고 복음 대신 다른 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복음대신 행위와 구제와 선행 그리고 공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물론 좋은 것입니다만 가장 천년간의 암흑기가 중세시대였습니다. 거기에서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틴루터가 롬1:17에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언약을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부분이 이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시간이 흘러가면서 현대교회를 보세요. 자세히 살펴보면 교회마다 중세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삶을 강조하고 행위를 강조하고, 선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그 안에 다 있는데 다른 것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현장에는 가면 갈수록 정신질환자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온갖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재앙과 재난의 현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오직 예수여야 하느냐? 그 이유를 붙잡게 될 때, 무엇을 한다 하지 않는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유를 붙잡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후대들, 렘넌트에게 “오직 예수” 이 사실의 언약만을 전달해야 하느냐? 그 사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
오늘 동영상을 통해 방글라데시 사역보고를 들었습니다만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보다 먼저 230년 전에 복음을 받았으며 교회가 세워졌었습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모슬렘 국가입니다. 그리고 인상깊게 본 것은 영상 중에 어떤 한 사람이 글을 읽거나 쓸줄 모르기에 선교사님이 한국말로“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세계 복음화”를 한국어로 가르친 것입니다. 또, 행1:8을 그냥 외우도록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훈련을 받고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응답을 못 누리는데 오늘 영상에서의 그 사람은 행1:8을 그냥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위에서 생명운동이 계속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인 것입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복음의 핵심, 생명의 핵심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이 무엇입니까? 사실 초대교인은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마가 다락방 그 자리에 모이면 안되는 것이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모였다는 것은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었어요. 원망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고 핑계도 댈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문제를 모르면 무식한 것이지만, 문제를 알고도 뛰어 넘을 수 있었던 비밀, 그것이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 뛰어넘을 수 있으며 또 원망하고 핑계댈 수 있었는데,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생명걸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발견한 것입니다. 어디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 했는가? 바로 행1:1~11절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여기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고 초대교회는 거기에 모인 것입니다. 그냥 모인 것이 아니라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 곧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깨달았기에 그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우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다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당해야 할 저주와 재앙의 문제, 가문의 문제, 고난과 고통의 문제들 다 끝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해결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고 우리의 문제를 이미 다 끝내셨습니다. 우리의 질병도 가난도 괜찮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다 끝내셨습니다. 우리는 능력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최고의 감사거리가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이 사실에 대한 진정한 감사거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초대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을 붙잡았기에 생명 걸 가치를 가지고 그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과 사탄과의 싸움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 싸움에서 응답받고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배경을 주셨는데 그 배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자존심을 가지고 현장에 당당히 서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써 모든 문제 해결했기에 약속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양보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초대교회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의 연약함, 무능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우리 속에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14:16-1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16:13에 보면, “진리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사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리니 너희에게 장례일을 알게하리라 ”가만히 계시지 않고 인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끊임없는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다른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약속이 행1:8에 마지막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주님께서 숙제로 남기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고민이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충만함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인가?” 여야 합니다. 말세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이길 유일한 힘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성령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신자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증거가진 증인으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오직 전도, 오직 증인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이 생명의 언약인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과 오직 증인되어지는 전도의 역사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저와 여러부을 통해 모든 현장들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붙잡으라고 주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 붙잡으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이 증인되는 축복의 자리에 우리를 세우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 다 되게 하셨다 라는 사실에 증인으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입니까? 이 사실을 전달하지 않으면 결국 이스라엘의 실패의 역사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RUTC를 세워서 이 언약의 역사를 전달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과 가정이 이 부분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원니스를 이뤄서 후대들에게 바른 생명의 언약을 전달하라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것들이 많아요. 진짜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오직 전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말씀들은 물론 육신적인 삶, 규모들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문제를 당할 때 거기에 대한 정답을 성경을 통해서 찾아낼 수도 있고요, 또 일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정답들도 성경을 통해 나올 수 있고요, 또 전문직에 있는 사람일수록 그 전문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이 어디 있을까? 대통령으로, 지도자로, 군인으로, 전문인들로서 각각 해야 될 일들이 어떤 일들인가?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찾아내면 됩니다.
또 진짜 우리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삶의 규모 부분들도 나와야 됩니다만,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가 다 나와 있어요. 그것도 그겁니다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호세아4:6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어떤 지식을 말합니까? 영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바르게 헌신하며 살면서도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어 오는가?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만, 해결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 우상숭배하면 망하느냐? 여러분 우상숭배는 사단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의 세계가 있는 반면에 영적인 저주의 세계가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함에 있어서 이 영적인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12:28-30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했죠. “사람이 먼저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할 수 있느냐?”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신앙생활이 되는게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고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고 여러분 말씀 붙잡을 때도 그냥 말씀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고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103:20-22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계8:3-5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담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져간다고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은 크게 두 가지로 생명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사야40:6-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인생은 여기에 풀과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한 말씀을 붙잡으라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해도 풀과 같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어떤 말씀이냐? 사40:9에 보면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 그래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크게 외치라 높은 산에 오르라” 하면서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어떤 말씀이냐?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안 주시고는 절대 응답을 안 하십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창21:1-3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돌보셨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다”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전에 말씀을 안 주신 적이 없어요. 그래서 예레미야33:1-3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언약부터 말씀하시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사실을 깨닫는 이 수준이 응답의 수준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깨닫는다 그게 응답 받는 수준입니다. 특별히 지금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말씀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 붙잡기를 바랍니다.
링컨은 갈3:28 “그리스도 안에서는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이방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하나이니라” 그 말씀 붙잡고요 노예해방을 일으켰습니다. 썬다싱은 마11:28의 그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났습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 찾아내고 그 말씀 붙잡는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말씀 붙잡고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잘 박힌 못처럼 깊이 박혀짐으로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걸려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땅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통해 바른 방향 붙잡고 응답 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말씀 통해서 생명의 역사를 누리게 해 주옵시고 말씀을 통해 영적인 사실을 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생활이 완전승리하는 신앙생활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초대교회가 붙잡았던 오직예수, 오직전도 붙잡고 이 일에 증인되게 하시고 우리 후대들에게도 이 일을 증거할 수 있는 귀한 언약의 전달자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신앙의 열 가지 발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며, 이 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살아있는 말씀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실패치 않고, 바르게 방향 잡게 나갈 수 있도록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시119:105).
1.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인가?
(1) 사람의 목적과 목적 달성의 방법
1)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임(소요리문답 1문의 답)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소요리문답 2문의 답)
(2) 하나님의 말씀은:
1) 살아있어서 붙잡는 자에게 창조의 역사가 나타남(창1:1-13, 히4:12)
2) 변하지 않음(사40:8)
3) 완전하기에 그 안에 모든 해답이 있음(점 칠 필요가 없음)
4) 영원함(딤후3:1, 14-17, 롬15:4, 고전10:11, 계1:3)
2. 말씀은 어떻게 이해야하는가?(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것)
(1) 가장 중요한 목적은 멸망 받지 말고 구원을 받으라는 것입니다(요3:16, 20:31).
1) 신구약 성경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바르게 이해되고 깨달아짐
①창세기-아브라함의 가정이 가나안 땅의 생명 언약을 붙잡고 성공함
②출애굽기-희생제사의 언약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에서 해방 받음
③민수기-광야에서 빠져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의 수
④신명기-가나안 땅에 들어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
⑤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생명 비밀의 언약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함
⑥열왕기상·하, 역대상·하-생명의 비밀 회복하도록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내심
⑦이사야서-생명의 비밀을 놓치고 포로 된 가운데 또 다시 생명의 비밀이 선포됨
⑧사복음서-각각 다른 각도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음을 설명함
⑨사도행전과 서신서-진짜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지 그 증거를 기록함
⑩계시록-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생명 언약 붙잡은 자들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임
2) 오늘 붙잡아야 할 부분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생명의 언약입니다.
①초대교회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였음(“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능력, 오직 증인”을 언약으로 잡았기에)
②그리스도 하나 붙잡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증인이 되고, 이 사실을 후대에 전달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심
(2) 성경은 영적 사실과 영적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세계복음화를 위해 육신적인 삶과 규모도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음(영적 축복)
2) 영적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음(호4:6)
결론: 풀과 같은 인생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사40:6-8).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서 응답하십니다(창21:1-3, 렘33:1-3). 말씀을 깨닫는 수준이 응답의 수준입니다. 오늘, 한 주간 내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찾아내어 붙잡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계속해서 주일 강단을 통해 신앙과 전도의 발판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원로 목사님께서 다시한번 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체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칼빈의 5대 강령의 내용인 타락과 선택과 은혜와 속죄함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역사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주셨고 사실, 이것은 복음과 구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성경 66권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요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열 가지 발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성경, 성전된 교회 곧 교회들이 나가는 모든 성도들의 걸음이 선교지이며 생사화복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우리의 죽음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손에 있는 시한부 인생이며 죽음 이후에는 반드시 내세가 있으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축복인 제자의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 하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싸움은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믿느냐? 내 주권을 믿느냐? 의 싸움이다” 말씀하셨는데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누릴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도 불가항력적인 사건들을 일으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 믿음가진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 하시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죠. 그와 더불어 실제로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오늘의 전도와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붙잡는 것이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다시 한번 더 이 부분들을 정리하면서 오늘 네 번째 발판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 없이는 어느 누구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발판이며 두 번째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게 될 때, 나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되고, 영접하게 될 때 새 생명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새 생명을 얻게 될 때 부터 우리 인생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 받게 되어 있지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승리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충만을 찾아내느냐? 이것이 우리의 고민이 되어야 하고 숙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도,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누려야 이제까지 내 힘으로, 내 계획대로 살아왔던것들이 또 다른 힘인 성령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며 역사하시게 될 때 우리에게 그때 비로소 깨달아 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곧 살아 있는 말씀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예배하는 자리에 앉아 있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깨닫게 하지 아니 하시면 말씀을 깨달을 수 없는 것이고 똑같이 말씀을 듣고 있다 할지라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지 아니하시면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이 들려지는 축복과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담겨짐으로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한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안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깨달아지고 들려지는 역사들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실패하지 않도록 바르게 방향잡고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이정표로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승리할 수 있는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다윗은 시119:105 에 보면“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 인생의 이정표가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바른 방향을 잡고 나갈 수 있는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네 번째 발판인 말씀에 대해 생각하며 기도하길 원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인가? 여러분, 교리에 보면 대요리 문답이 있고 소요리 문답이 있습니다. 대요리 문답 196문이고, 소요리 문답은 107문입니다. 대요리 문답과 소요리 문답을 구분하자면 대요리 문답은 교역자들에게 주신 내용들이고 소요리 문답은 평신도들이 보고 믿음의 생활의 기초적인 부분을 정리하도록 준 것입니다. 소요리 문답의 제 1문이 무엇이냐면, 사람의 제 1되는 목적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제 1되는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제 1되는 목적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또, 그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제 1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소요리 문답 제 2문에 보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을 영화롭게 하고 어떻게 그 하나님을 즐겁게 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데,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말씀의 규칙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말씀이 증거된 후에 응답이 오고 말씀에 은혜 받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에 성장함이 있다 라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신자는 말씀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신자는 말씀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면서 갈등하는 이유 중 이유가 있다면, 말씀이 나와 맞아지고 나의 현장과 맞아져야 하는데 말씀 따로 내 현장 따로 이기에 여기에서 갈등들이 많은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말씀이 현장에서 성취되고 말씀이 나와 맞으면 말씀에 응답받고 힘을 얻어 현장을 정복할 것인데, 이 비밀들이 누려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응답들을 놓치게 되고 결국은 신앙생활에 갈등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창1:1~13에 보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그리고 히4:12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이 자리에서 오늘도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될 때,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창조의 역사가 내 안에 이뤄집니다. 살아 있는 말씀이기에 그 말씀을 통해 참된 치유함 곧 영육간에 참된 치유함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말씀을 제대로 받게 되면 그 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1:1에도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말씀하고 있지요. 무슨 말입니까? 창조주의 역사가 말씀을 제대로 받을 때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제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또, 육신의 질고가운데 있습니까? 말씀앞에 서시고 말씀 앞에 깊이 뿌리내리면 내릴수록 그 속에서 가장 정상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중직자 중 질병으로 어려움 가운데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중에 “말씀을 들어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늘 기본, 기초 메시지를 계속해서 들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들을 계속해서 듣는 가운데 저도 모르게 모든 질병들이 치유되어지게 시작하면서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으니까 육신적인 질병의 고통들도 이길 수 있는 비밀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말씀 붙잡는 자에게는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40:8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 다 변화되어집니다. 한계가 있습니다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여러분, 모든 종교에는 점술을 의지합니다. 점술을 의지한다는 말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경전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만은 점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말씀 속에 이미 모든 응답과 해답을 주시는 완전한 말씀이고 모자람이 없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많은 기독교인 가운데서도 점쟁이를 찾아가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답을 찾아내고 누리지 못하니까 점쟁이를 찾아가 인생을 의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영원한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딤후3:1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를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말세를 이길 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딤후3:14~17에는“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 말씀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롬15:4에는 교훈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고전10:11에는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거울로, 또 경계로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로 일어날 일들을 보며 어떤 부분을 조심하고 어떤 부분에 제대로 인도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경계로 주셨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계1:3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한 날도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려짐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주님이 치유하시는 치유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밝혀내야 하겠습니다. 물론 말씀에는 여러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여러 사건에 대한 또, 여러 삶의 원리들을 찾아 낼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말씀을 주신 주목적이 아닙니다.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있지 말고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으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20:31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성경 66권의 가장 핵심은 멸망 받는 세상 속에 있지 말고 생명을 얻으라 곧 구원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요3:16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경전체, 구약과 신약 전체가 생명중심으로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성경이 제대로 이해되고 깨달아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생명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깨닫지 못하면 성경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생명과 구원 중심 곧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성경에 깨달아지고 이해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창세기에는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었고 그 배후에는 악한 사탄이 배경되어버린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사탄을 통해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창세기 4장에 보면 예배드리는데 실패하게 되고 결국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간이 흐름으로 네피림 시대 곧 우상숭배의 시대가 온 것을 창세기 6장과 노아 시대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되는 것 같지만 결국 이 땅에는 그 어떤 것도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창세기 11장에서의 바벨탑 사건입니다. 하나님과의 생명관계가 끊어지니까 개인, 가정, 가문과 사회에 문제가 온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처음 구약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나온 사건만이 아니라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현장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인 것입니다. 생명의 축복을 알지 못하니까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틀린 예배를 드리고 생명의 비밀을 놓치니까 예배한다고 하지만 그와 더불어 현장에는 우상숭배 문화가 가득차게 되고, 결국 신자라 할지라도 참된 생명의 비밀을 놓치니까 무너지게 되는 바벨탑 사건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속에서 생명의 비밀을 붙잡는 것이 전부다 라고 한 가문을 부르셨는데, 그것이 창세기의 내용입니다. 그 가문이 아브라함 가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생명의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수양을 잡았는데 아들을 대신해서 번제로 드리기 위해 수양의 비밀을 가르쳐준 것입니다. 바로 생명의 비밀을 우리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을 가진 이삭은 축복을 온전히 받게 되었고, 야곱은 생명과 언약의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니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늦게서야 생명의 비밀 안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이 생명의 비밀을 붙잡고 세계를 정복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아브라함의 가정이 생명의 언약, 구약에서 말씀하는 가나안 땅, 생명 얻게 될 메시야를 보낼 것이다 라는 언약을 붙잡고 성공했다는 것을 기록한 것이 창세기에 나타난 내용입니다.
그런데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 엄청난 생명의 축복을 누렸습니다만 요셉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축복을 놓쳐버림으로, 생명의 축복을 놓침으로 애굽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이 일어남으로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고 430년간이나 애굽에 종살이 하는 비참하게 실패하는 부분들을 출애굽기에서 말씀하고 있죠. 거기에서 빠져나올 답도 출3:18에 생명의 비밀인 희생제사입니다. 창세기 22장에 수양의 비밀과 같은 말입니다. “희생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그 언약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해방 받았다는 그것이 출애굽기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피의 제사를 드린 부분들을 레위기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빠져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의 수를 기록한 것이 민수기이며, 가나안 땅에 들어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기록한 것이 신명기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의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했다는 내용이 여호수아서, 사사기 룻기입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서 생명의 비밀을 또 놓쳐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을 회복하기 위해서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내셨는데 열왕기상하, 사무엘상하, 역대상하이죠.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내셔서 생명의 비밀을 전달한 것이죠. 이 비밀을 또 놓쳐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되었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난데없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또 다시 생명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왕, 제사장, 선지자를 보냈지만 안되었습니다. 이 모든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한꺼번에 담당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약속이 구약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내시겠다는 약속 따라 메시야 되시는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이 신약입니다. 그래서 사복음서 곧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각각 다른 관점에서 조명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마태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과 서신서는 “정말 이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가?” 이 일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 것이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에 대한 언약 곧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은 약속의 자녀들은 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망하지 않고, 말세의 엄청난 영적 혼란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생명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은 결코 망할 수 없다”라고 기록한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결국은 승리한다는 사실을 기록한 것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여러분, 구약성경은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시지가 오실 것이다”를 기록하였고, 신약성경은 “그 메시야가 그리스도로 오셨다” 이것이 전부인 것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은 초대교회와 마가 다락방 교회가 전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오늘 붙잡아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마가 다락방 교회가 붙잡은 그 생명의 언약을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악한 사탄은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주면서 한 가지 이 생명의 언약인 그리스도만 붙잡지 못하도록 사탄이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눈치를 채고 빨리 우리 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온전히 붙잡고 나가야 할 것은 초대교회, 마가 다락방이 붙잡았던 생명의 언약인,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오직 증인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관계된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하나님의 축복으로 응답으로 바뀌어지는 증거들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통해 보세요.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는데 천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시 이 복음을 놓쳤습니다. 중세시대에 이 복음을 놓쳐버리고 복음 대신 다른 것을 들고 나왔습니다. 복음대신 행위와 구제와 선행 그리고 공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물론 좋은 것입니다만 가장 천년간의 암흑기가 중세시대였습니다. 거기에서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틴루터가 롬1:17에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언약을 들고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부분이 이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시간이 흘러가면서 현대교회를 보세요. 자세히 살펴보면 교회마다 중세시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삶을 강조하고 행위를 강조하고, 선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면 그 안에 다 있는데 다른 것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현장에는 가면 갈수록 정신질환자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온갖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재앙과 재난의 현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오직 예수여야 하느냐? 그 이유를 붙잡게 될 때, 무엇을 한다 하지 않는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유를 붙잡는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후대들, 렘넌트에게 “오직 예수” 이 사실의 언약만을 전달해야 하느냐? 그 사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
오늘 동영상을 통해 방글라데시 사역보고를 들었습니다만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보다 먼저 230년 전에 복음을 받았으며 교회가 세워졌었습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모슬렘 국가입니다. 그리고 인상깊게 본 것은 영상 중에 어떤 한 사람이 글을 읽거나 쓸줄 모르기에 선교사님이 한국말로“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세계 복음화”를 한국어로 가르친 것입니다. 또, 행1:8을 그냥 외우도록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훈련을 받고 말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응답을 못 누리는데 오늘 영상에서의 그 사람은 행1:8을 그냥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그 주위에서 생명운동이 계속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인 것입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복음의 핵심, 생명의 핵심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이 무엇입니까? 사실 초대교인은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마가 다락방 그 자리에 모이면 안되는 것이고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모였다는 것은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었어요. 원망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고 핑계도 댈 수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문제를 모르면 무식한 것이지만, 문제를 알고도 뛰어 넘을 수 있었던 비밀, 그것이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 뛰어넘을 수 있으며 또 원망하고 핑계댈 수 있었는데,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생명걸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이 축복을 발견한 것입니다. 어디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 했는가? 바로 행1:1~11절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여기에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고 초대교회는 거기에 모인 것입니다. 그냥 모인 것이 아니라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 곧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깨달았기에 그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우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다 끝냈습니다.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당해야 할 저주와 재앙의 문제, 가문의 문제, 고난과 고통의 문제들 다 끝냈습니다.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해결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고 우리의 문제를 이미 다 끝내셨습니다. 우리의 질병도 가난도 괜찮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괜찮습니다. 다 끝내셨습니다. 우리는 능력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최고의 감사거리가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이 사실에 대한 진정한 감사거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초대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을 붙잡았기에 생명 걸 가치를 가지고 그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세상과 사탄과의 싸움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영적 싸움에서 응답받고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배경을 주셨는데 그 배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의 자존심을 가지고 현장에 당당히 서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써 모든 문제 해결했기에 약속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양보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집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초대교회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오직 성령입니다. 우리의 연약함, 무능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주사 우리 속에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14:16-17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16:13에 보면, “진리의 성령이 우리에게 오사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리니 너희에게 장례일을 알게하리라 ”가만히 계시지 않고 인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끊임없는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영적인 문제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겐 다른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약속이 행1:8에 마지막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주님께서 숙제로 남기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고민이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충만함을 어떻게 받아야 할 것인가?” 여야 합니다. 말세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이길 유일한 힘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성령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신자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증거가진 증인으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오직 전도, 오직 증인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이 생명의 언약인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과 오직 증인되어지는 전도의 역사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저와 여러부을 통해 모든 현장들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우리에게 주시면서 붙잡으라고 주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이것 붙잡으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이 증인되는 축복의 자리에 우리를 세우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리스도 하나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 다 되게 하셨다 라는 사실에 증인으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입니까? 이 사실을 전달하지 않으면 결국 이스라엘의 실패의 역사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올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RUTC를 세워서 이 언약의 역사를 전달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과 가정이 이 부분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원니스를 이뤄서 후대들에게 바른 생명의 언약을 전달하라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것들이 많아요. 진짜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오직 전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말씀들은 물론 육신적인 삶, 규모들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문제를 당할 때 거기에 대한 정답을 성경을 통해서 찾아낼 수도 있고요, 또 일속에서 어떻게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정답들도 성경을 통해 나올 수 있고요, 또 전문직에 있는 사람일수록 그 전문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이 어디 있을까? 대통령으로, 지도자로, 군인으로, 전문인들로서 각각 해야 될 일들이 어떤 일들인가? 성경에 다 나와 있어요. 찾아내면 됩니다.
또 진짜 우리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삶의 규모 부분들도 나와야 됩니다만,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가 다 나와 있어요. 그것도 그겁니다만, 중요한 것은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존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호세아4:6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어떤 지식을 말합니까? 영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바르게 헌신하며 살면서도 어려운 일들이 계속되어 오는가?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만, 해결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왜 우상숭배하면 망하느냐? 여러분 우상숭배는 사단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상숭배하면 할수록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성경에서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의 세계가 있는 반면에 영적인 저주의 세계가 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함에 있어서 이 영적인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12:28-30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했죠. “사람이 먼저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할 수 있느냐?” 그러면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신앙생활 한다고 해서 신앙생활이 되는게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고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고 여러분 말씀 붙잡을 때도 그냥 말씀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고 거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103:20-22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리고 계8:3-5 보면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담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져간다고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은 크게 두 가지로 생명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두 번째로 영적인 사실과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사야40:6-8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할렐루야!
여러분, 인생은 여기에 풀과 같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한 말씀을 붙잡으라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해도 풀과 같다고 했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어떤 말씀이냐? 사40:9에 보면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 그래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크게 외치라 높은 산에 오르라” 하면서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어떤 말씀이냐?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안 주시고는 절대 응답을 안 하십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응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창21:1-3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아들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돌보셨고 말씀하신대로 행하셨다”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기 전에 말씀을 안 주신 적이 없어요. 그래서 예레미야33:1-3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언약부터 말씀하시면서 기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사실을 깨닫는 이 수준이 응답의 수준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깨닫는다 그게 응답 받는 수준입니다. 특별히 지금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말씀이 아니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 붙잡기를 바랍니다.
링컨은 갈3:28 “그리스도 안에서는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이방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하나이니라” 그 말씀 붙잡고요 노예해방을 일으켰습니다. 썬다싱은 마11:28의 그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났습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 찾아내고 그 말씀 붙잡는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말씀 붙잡고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잘 박힌 못처럼 깊이 박혀짐으로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영광이 걸려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땅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시고 말씀을 통해 바른 방향 붙잡고 응답 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말씀 통해서 생명의 역사를 누리게 해 주옵시고 말씀을 통해 영적인 사실을 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앙생활이 완전승리하는 신앙생활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초대교회가 붙잡았던 오직예수, 오직전도 붙잡고 이 일에 증인되게 하시고 우리 후대들에게도 이 일을 증거할 수 있는 귀한 언약의 전달자가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신앙의 열 가지 발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새로운 생명이 주어지며, 이 때부터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살아있는 말씀이 깨달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실패치 않고, 바르게 방향 잡게 나갈 수 있도록 이정표로 주신 것이 말씀입니다(시119:105).
1.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인가?
(1) 사람의 목적과 목적 달성의 방법
1)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임(소요리문답 1문의 답)
2)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소요리문답 2문의 답)
(2) 하나님의 말씀은:
1) 살아있어서 붙잡는 자에게 창조의 역사가 나타남(창1:1-13, 히4:12)
2) 변하지 않음(사40:8)
3) 완전하기에 그 안에 모든 해답이 있음(점 칠 필요가 없음)
4) 영원함(딤후3:1, 14-17, 롬15:4, 고전10:11, 계1:3)
2. 말씀은 어떻게 이해야하는가?(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것)
(1) 가장 중요한 목적은 멸망 받지 말고 구원을 받으라는 것입니다(요3:16, 20:31).
1) 신구약 성경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봐야 바르게 이해되고 깨달아짐
①창세기-아브라함의 가정이 가나안 땅의 생명 언약을 붙잡고 성공함
②출애굽기-희생제사의 언약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에서 해방 받음
③민수기-광야에서 빠져나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의 수
④신명기-가나안 땅에 들어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
⑤여호수아, 사사기, 룻기-생명 비밀의 언약 붙잡고 가나안 땅을 정복함
⑥열왕기상·하, 역대상·하-생명의 비밀 회복하도록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내심
⑦이사야서-생명의 비밀을 놓치고 포로 된 가운데 또 다시 생명의 비밀이 선포됨
⑧사복음서-각각 다른 각도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음을 설명함
⑨사도행전과 서신서-진짜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지 그 증거를 기록함
⑩계시록-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생명 언약 붙잡은 자들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임
2) 오늘 붙잡아야 할 부분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생명의 언약입니다.
①초대교회는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하였음(“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능력, 오직 증인”을 언약으로 잡았기에)
②그리스도 하나 붙잡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증인이 되고, 이 사실을 후대에 전달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심
(2) 성경은 영적 사실과 영적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세계복음화를 위해 육신적인 삶과 규모도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음(영적 축복)
2) 영적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안 되게 되어 있음(호4:6)
결론: 풀과 같은 인생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사40:6-8).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말씀부터 먼저 주시고서 응답하십니다(창21:1-3, 렘33:1-3). 말씀을 깨닫는 수준이 응답의 수준입니다. 오늘, 한 주간 내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찾아내어 붙잡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