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2009-11-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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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는 성례주일로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제목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전부라는 것이죠. 장래 망할 수밖에 없는 이 땅에서 복음을 위해서, 복음 때문에 사는 비밀과 그 목적을 발견한다면 그 인생은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이 되어진다는 말씀으로 전달하였습니다. 만물의 영장으로 지음 받은 인생이 왜 이 땅에서 방황하고 있는가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 합니다. 최고로 지음 받은 존재인데 인생들이 고난가운데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적으로 고아상태이고 거지상태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참 경배의 대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의 근본문제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이고, 그로인한 인간의 실존은 불신자 6가지 상태 속에서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다른 종교로 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느냐? 왜 선행과 율법으로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원죄 때문입니다. 원죄란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나타나신 분입니다. 그 이유는 원죄문제와 사탄을 이기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으시기 때문에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15절 중반에 보시면,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선행과 배경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선행과 배경에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유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고 많은 것을 성취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숨은 문제와 해결 안 되는 갈등과 피할 수 없는 영적문제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숨은 노력들을 하는데, 종교를 찾아 가보기도 하고, 앞으로 21세기 말세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악한 사탄은 틀린 종교로 인생을 실패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적인 혼란으로 인해 말도 안 되고 이해되지 않는 종교에 빠져서 인생의 영혼이 도둑질당하고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너무 갈급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만 확인하고 복음만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갈급한 사람이 여러분에게 붙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일수록 사탄의 역사도 강하겠지만 전도 또한 복음만 붙잡고 있다면 더욱 더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모든 인생들이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혼란을 겪을 것이기에 복음만 붙잡고 있다면 복음의 주역으로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몰래 점쟁이를 찾아가서 묻기도 하지만 시간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하고 많은 성취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갈등으로 피할 수 없는 고통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어려움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바울 중심 속에 있었던 이 사실을 바로 우리가 깨닫고 누리는 것이 이 땅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답입니다. 그러면 오늘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확인하며 누려가기 위해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시급한 것이 있다면,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구원받아야 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멸망 받고 있는 세상 속에 저와 여러분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창조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가정 먼저 붙잡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든 선언해라 하셨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구원받아 천국시민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부터 바뀌어지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어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신분이 바꾸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노력의 결과와 선택의 결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신분이 바뀌어지기를 원하시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실패와 재앙과 이유 없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고통 속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어떤 것입니까? 신앙생활이라 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이 땅에서 누리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세계만방까지 증거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시는데 이것을 누리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신분이 바뀌어지게 되고 그 축복을 누리고 살면서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내가 받은 축복을 받게 하는, 누리게 하는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구원받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삶은 복된 삶입니다. 참된 행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라, 복음 위해서 살 수 있다는 여기에 참된 행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가치를 복음 위해서 살 수 있다는 이 행복의 가치를 바울이 고백한 내용을 보면, 바울은 얼마만큼 복음 위해 사는 것이 행복인지를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고린도전서 9장의 배경을 살펴보면, 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 내부에 비난하는 자들이 "바울은 정식적인 사도가 아니다" 라고 비판을 가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처음에 복음 사역을 시작할 때, 교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비량으로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어느 정도 고린도 교회가 성장하다보니 교회의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고린도 교회에 대해 복음전파 사역에 대한 물질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 같습니다. 그런 요청 앞에서 고린도 교회 내부에 비난하는 자들에 빌미를 가지고 사도의 사도권을 가지고 비판을 가한 것이, "바울은 처음부터 정식 사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자비량으로 사역을 한 것이고, 이제 와서 선교비를 요청을 하는 것은 꿍꿍이가 있기에 요청하는 것 아니냐? 결론적으로 바울은 사도가 아니다" 이러한 고린도 교회의 비난 앞에 바울은 자신의 정통적 사도권을 변호하고 있으며 비판하는 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14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그 당시 고린도 교회 안에 재정적 도움을 받으면서 전도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선교비를 지원받아 선교사역을 감당한 사람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5절에 보면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그 당시에 고린도 교회에 도움을 받았던 성도들도 있었고 또한 주의 형제들도 있었고 게바라 하는 베드로와 그의 아내조차 선교비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울이 "나도 사도이며 교회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마땅치 않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그러나"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무슨 말이냐? 원래 본문의 원문에는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말줄임표가 있습니다. 개정된 성경에는 이어서 말줄임표 없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 이전 성경에는 말줄임표가 나옵니다.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바울이 어떤 말을 하다가 마음에 있었던 말을 하려다가 그냥 입을 닫아버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영혼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혼을 얻는 것에 물질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걸림돌이 된다면 그 물질적인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얼마만큼 영혼 얻는 구원의 축복을 위한 그 중심을 본문을 통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16절과 17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아멘. 무슨 의미입니까? 만일, 자기가 입을 다물면 많은 영혼들이 멸망 받을 것이기에 자기를 대적 받는 것을 중요시 여기지 않겠다는 것이고 다만 자신의 사명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9절에 보시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그래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 같이, 율법 없는 자들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된 것입니다. 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바울이 가졌던 하나님의 소원과 이 중심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혼을 얻는 것에 모든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한 삶이 무엇입니까?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영혼 얻는 이 일을 위하여 그 어떤 것도 개의치 않겠다" 는 의지이고 차마 물질적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걸림돌 되어진다면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 구원이 어떤 것이기에 바울이 이토록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까? 도대체 이 구원이 어떤 것이기에 바울의 그 중심에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영혼 얻는 일이라면 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내 사정은 개의치 않겠다는 고백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이며 구원이란 어떤 것입니까? 구원이란 우리의 과거문제 해결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과거의 삶의 결과를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다. 또, 지난날이 바탕이 되어 오늘이 있는 것이고 오늘 어떤 생각과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가졌던 영적인 삶의 결과가 오늘 여러분의 삶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자녀들이 부모를 그대로 닮게 되어 있습니다. 얼굴도 닮고 습관과 체질도 닮습니다. 이것을 유전이라 하죠.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분명하게, 더 정확하게 영적인 것을 그대로 닮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실패의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모든 과거는 끝나버립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확신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지 간에 지금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과거는 끝나버렸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이것을 가지고 계속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과거와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상관없이 오게 된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문제입니다. 죄를 짓기도 하고 지은 죄를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합니다. 그것이 자범죄입니다.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들 우상숭배의 죄들이 저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그 운명에서 해방됩니다. 그 과거의 죄의 저주에서 완전히 해결되어 지는 것입니다. 롬8:1-2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할렐루야! 롬8:33-34에 보면,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인 "왜 자꾸 죄 이야기를 합니까?" 하는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죄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믿습니까? 악한 사탄은 여기에 공격합니다. 여기에 대해 참된 확신으로써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야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는데 사탄은 운명이란 부분을 죄를 가지고 실패하도록 만듭니다.
두 번째로 구원이란 어떤 것입니까? 현재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러분, 현재문제 가운데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장 직접적인 문제가 있다면 사탄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엡2:2에 보면,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이다 했는데, 사탄의 존재입니다. 그 사탄이 지금도 역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눈에 보이지 않게 나타나 실패시킨 사탄이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시대에 우상숭배로 빠지게 되었고 네피림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홍수로 심판을 하시게 됩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언약을 확인했지만, 노아 이후에 후손들로 인해 영적인 헤이함과 나태함으로 바벨탑이 세워지고 바벨탑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그 바벨탑조차도 하나님이 무너트리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바벨탑이 바로 악한 사탄으로 인해 영적인 언약을 놓쳐버린 후손들로 지어진 것이 바벨탑이었습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역사했던 사탄은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서 현장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악령으로, 귀신으로 모든 인생을 미혹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로냐?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 역사합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10:10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악한 사탄이 모든 인생들의 영혼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악한사탄은 모든 인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행10:38에 사람들은 마귀로 말미암아 짓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탄이 하는 일들이 무엇이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써 어두움의 일을 만들어 내고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종교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주 사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데, 복음에 대해 잘 안 듣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복음이 들려진다는 것과 이 자리에 앉은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지만 근본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교회 온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 했습니다. 그래서 가서! 복음을 제시하고 말씀의 성취를 맛보도록 하고! 기쁨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복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교회에 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해입니까? 어느 연세 있으신 분이 교회 나오기 위해 오셨는데 교회 마당에서 넘어지셔서 다치셨어요. 뭔가 안되어지도록 배후에 사탄이 교회 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도 앉아 계십니다만 지난 날 신(神)을 받아서 점치던 사람이 복음 받고 교회에 오려하니 어떻게 하든지 자꾸 사탄이 막는 것을 체험한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사탄이 복음만 깨닫지 못하도록 복음의 광채를 가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 최고의 축복받은 사람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 사탄이 하는 짓이 있습니다. 구원의 축복 깨닫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과거의 상처로 놓치도록 합니다.
여러분,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과거와 상처들로 인해 문제와 상황만나면 그것으로 영적 문제를 가져옵니다. 그렇게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도 영적상태가 참된 복음의 체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구원의 어마 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마치 고린도 교회가 어마 어마한 축복 속에서 시작한 것처럼, 한 시대의 전도자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축복가운데 시작된 교회임에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고 육신으로 빠졌고, 고린도전서 5장에 보면, 음행의 사건이 일어났고,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교회 안에 성도간의 소송의 문제로 인해 세상 법정에 가게 되는 등 불신자들도 오해할 만한 비참한 실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과거의 상처로 인해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 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을 대항해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막3:14-15에 보면,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10:1에도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했습니다. 눅10:19에 70인 요원을 현장에 보내시며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지금 영적문제를 일으키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문제는 끝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구원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고백했습니까? 구원은 과거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래문제 완전히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통의 역사를 당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든 미래를 책임지셨고 후대들에 대한 미래도 책임지셨습니다. 언제까지? 영원까지 천국 가는 날까지 보장해주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할렐루야! 지난 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날 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합니다.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미래 문제도 이미 끝났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미래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염려마세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것, 지금 결단하고 있는 그것 인도 받고 나가면 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제자 되어지고, 3000제자 찾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하겠다는 것에 결단하게 되면 그 응답은 시간표에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은 과거문제, 현재문제, 미래문제 완전 해결된 것입니다. 그 증거가 날마다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자격자가 과연 누구입니까? 여러분, 이 구원의 축복을 주실 분은 죄의 값이 사망이기에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 없는 자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있는 사람이 죽는 것은 자기 죄 값으로 죽는 것이고요, 죄 없는 분이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죄가 없는 분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 없으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여자의 후손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원죄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영어 성경에는 young woman(젊은 여자)로 번역해 놓았는데 틀린 번역입니다. 원죄가 없는 여자의 후손,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그리스도입니다.
벧전3:18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구원 주실 수 있는 자격자는 사람의 몸으로 입고 오셔야 합니다. 왜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자마자 "나의 주시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마귀가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마귀를 쫓아내실 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빌2:6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는데 아닙니다. 본체이십니다. 그러나 동등 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악한 사탄이 내 안에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을 쫓아내시고는 또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오신 것이 아닙니다. 약속하신 대로 이미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되셔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지금도 주의 백성과 교회를 지키실 뿐 아니라 모든 일에 간섭하고 계시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로 인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재림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재림주로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살전4:16-17에 보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이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망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받아 합시다. "나는 망할 이유가 없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생명의 삶을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통해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살고 그들이 나와 같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내가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살았고 복음이 아니고서는 이 땅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6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복음 때문에 살았고 복음이 아니면 이 땅에 답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죠. 19절 부터 보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오늘 이 시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마음 중심에 바울이 가졌던 하나님의 소원, 이것이 담겨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바울 중심에 있었던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에게 담아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도는 그의 선행이나 배경과 상관없이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사람들은 숨은 문제, 해결되지 않는 갈등, 피할 수 없는 영적문제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찾아 가보는 등 숨은 노력을 해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형편이 더 어려워지고,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숨겨진 갈등 때문에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어려움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이 땅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가?
(1) 인생에 가장 우선적인 것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1) 신분부터 바꾸어야 함
2)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짐
(2) 신앙생활이란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것(임마누엘)
2)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내가 받은 축복을 받게 하는 것(전도)
(3) 바울의 고백
1)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고백함
2) 바울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영혼을 얻는 것이었음(15-22절)
2. 구원이란 어떤 것인가?
(1) 과거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자녀는 부모의 영적문제를 닮음
2) 원죄, 자범죄, 조상의 우상숭배 죄로 인한 문제를 해결 받음(롬8:1-2, 33-34)
(2) 현재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현장에서 역사함(요8:44, 요10:10, 행10:38)
2) 사탄으로 말미암는 영적문제(엡2:2.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함)가 해결 받게 됨
3) 사탄의 세력을 이길 권세를 주셨음(막3:14-15, 마10:1, 눅10:19)
(3) 미래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우리 모든 미래를 책임지시고, 후대들의 미래도 책임지심(빌1:6)
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되어짐
3. 이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자격자는 누구인가?
(1) 구원의 축복을 주실 분은 원죄가 없는 분으로서 죄인을 대신해 죽어야 합니다(벧전3:18).
(2)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임).
(3) 하나님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야 합니다.
(4)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관하시며 재림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분입니다(살전4:16-17)
결론: 성도인 나는 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는 생명의 삶을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살고 그들도 나와 같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살았고 복음이 아니고서는 이 땅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과 같은 중심(16절), 하나님의 소원이 마음에 담겨지길 바랍니다.
왜 다른 종교로 이 문제를 해결되지 않느냐? 왜 선행과 율법으로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원죄 때문입니다. 원죄란 사탄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나타나신 분입니다. 그 이유는 원죄문제와 사탄을 이기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으시기 때문에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허락하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오늘은 본문을 통해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15절 중반에 보시면,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선행과 배경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선행과 배경에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이유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고 많은 것을 성취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숨은 문제와 해결 안 되는 갈등과 피할 수 없는 영적문제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숨은 노력들을 하는데, 종교를 찾아 가보기도 하고, 앞으로 21세기 말세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악한 사탄은 틀린 종교로 인생을 실패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적인 혼란으로 인해 말도 안 되고 이해되지 않는 종교에 빠져서 인생의 영혼이 도둑질당하고 있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너무 갈급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만 확인하고 복음만 붙잡고 있으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갈급한 사람이 여러분에게 붙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일수록 사탄의 역사도 강하겠지만 전도 또한 복음만 붙잡고 있다면 더욱 더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모든 인생들이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혼란을 겪을 것이기에 복음만 붙잡고 있다면 복음의 주역으로 쓰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몰래 점쟁이를 찾아가서 묻기도 하지만 시간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하고 많은 성취를 이루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갈등으로 피할 수 없는 고통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어려움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바울 중심 속에 있었던 이 사실을 바로 우리가 깨닫고 누리는 것이 이 땅에서 완전 승리할 수 있는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답입니다. 그러면 오늘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확인하며 누려가기 위해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시급한 것이 있다면, 이 땅의 모든 문제는 구원받아야 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멸망 받고 있는 세상 속에 저와 여러분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입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입니다.
성경 66권 전체가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창조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구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가정 먼저 붙잡아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만나거든 선언해라 하셨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 구원받아 천국시민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부터 바뀌어지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믿어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신분이 바꾸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노력의 결과와 선택의 결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신분이 바뀌어지기를 원하시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실패와 재앙과 이유 없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고통 속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어떤 것입니까? 신앙생활이라 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이 땅에서 누리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에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세계만방까지 증거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시는데 이것을 누리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내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신분이 바뀌어지게 되고 그 축복을 누리고 살면서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내가 받은 축복을 받게 하는, 누리게 하는 그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알고 구원받는 순간에 저와 여러분의 삶은 복된 삶입니다. 참된 행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다른 이유가 아니라, 복음 위해서 살 수 있다는 여기에 참된 행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가치를 복음 위해서 살 수 있다는 이 행복의 가치를 바울이 고백한 내용을 보면, 바울은 얼마만큼 복음 위해 사는 것이 행복인지를 본문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고린도전서 9장의 배경을 살펴보면, 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고린도 교회 내부에 비난하는 자들이 "바울은 정식적인 사도가 아니다" 라고 비판을 가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처음에 복음 사역을 시작할 때, 교회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비량으로 복음 전파의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어느 정도 고린도 교회가 성장하다보니 교회의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고린도 교회에 대해 복음전파 사역에 대한 물질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것 같습니다. 그런 요청 앞에서 고린도 교회 내부에 비난하는 자들에 빌미를 가지고 사도의 사도권을 가지고 비판을 가한 것이, "바울은 처음부터 정식 사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자비량으로 사역을 한 것이고, 이제 와서 선교비를 요청을 하는 것은 꿍꿍이가 있기에 요청하는 것 아니냐? 결론적으로 바울은 사도가 아니다" 이러한 고린도 교회의 비난 앞에 바울은 자신의 정통적 사도권을 변호하고 있으며 비판하는 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전하는 자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14절에 말씀하고 있죠.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그 당시 고린도 교회 안에 재정적 도움을 받으면서 전도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선교비를 지원받아 선교사역을 감당한 사람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5절에 보면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그 당시에 고린도 교회에 도움을 받았던 성도들도 있었고 또한 주의 형제들도 있었고 게바라 하는 베드로와 그의 아내조차 선교비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울이 "나도 사도이며 교회의 지원을 받는 것이 마땅치 않느냐?"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그러나"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무슨 말이냐? 원래 본문의 원문에는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말줄임표가 있습니다. 개정된 성경에는 이어서 말줄임표 없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 이전 성경에는 말줄임표가 나옵니다.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바울이 어떤 말을 하다가 마음에 있었던 말을 하려다가 그냥 입을 닫아버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영혼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혼을 얻는 것에 물질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걸림돌이 된다면 그 물질적인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얼마만큼 영혼 얻는 구원의 축복을 위한 그 중심을 본문을 통해 보게 되는 것입니다. 16절과 17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아멘. 무슨 의미입니까? 만일, 자기가 입을 다물면 많은 영혼들이 멸망 받을 것이기에 자기를 대적 받는 것을 중요시 여기지 않겠다는 것이고 다만 자신의 사명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9절에 보시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그래서 유대인에게는 유대인 같이, 율법 없는 자들에게는 율법 없는 자처럼 된 것입니다. 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바울이 가졌던 하나님의 소원과 이 중심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혼을 얻는 것에 모든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한 삶이 무엇입니까?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영혼 얻는 이 일을 위하여 그 어떤 것도 개의치 않겠다" 는 의지이고 차마 물질적 도움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걸림돌 되어진다면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 구원이 어떤 것이기에 바울이 이토록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까? 도대체 이 구원이 어떤 것이기에 바울의 그 중심에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영혼 얻는 일이라면 다른 도움을 받지 않고 내 사정은 개의치 않겠다는 고백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이며 구원이란 어떤 것입니까? 구원이란 우리의 과거문제 해결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과거의 삶의 결과를 오늘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다. 또, 지난날이 바탕이 되어 오늘이 있는 것이고 오늘 어떤 생각과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미래를 결정합니다.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가졌던 영적인 삶의 결과가 오늘 여러분의 삶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보면 자녀들이 부모를 그대로 닮게 되어 있습니다. 얼굴도 닮고 습관과 체질도 닮습니다. 이것을 유전이라 하죠.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분명하게, 더 정확하게 영적인 것을 그대로 닮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실패의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모든 과거는 끝나버립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확신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어떤 삶을 살았든지 간에 지금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과거는 끝나버렸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이것을 가지고 계속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과거와 운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상관없이 오게 된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 우리와 상관없이 오게 된 원죄문제입니다. 죄를 짓기도 하고 지은 죄를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합니다. 그것이 자범죄입니다.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들 우상숭배의 죄들이 저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그 운명에서 해방됩니다. 그 과거의 죄의 저주에서 완전히 해결되어 지는 것입니다. 롬8:1-2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할렐루야! 롬8:33-34에 보면,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들인 "왜 자꾸 죄 이야기를 합니까?" 하는데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붙잡는 순간에 죄는 끝나버린 것입니다. 믿습니까? 악한 사탄은 여기에 공격합니다. 여기에 대해 참된 확신으로써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의 운명에서 해방되어야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는데 사탄은 운명이란 부분을 죄를 가지고 실패하도록 만듭니다.
두 번째로 구원이란 어떤 것입니까? 현재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러분, 현재문제 가운데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장 직접적인 문제가 있다면 사탄으로 말미암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엡2:2에 보면,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이다 했는데, 사탄의 존재입니다. 그 사탄이 지금도 역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은 지금도 분명히 살아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눈에 보이지 않게 나타나 실패시킨 사탄이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시대에 우상숭배로 빠지게 되었고 네피림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시며 홍수로 심판을 하시게 됩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언약을 확인했지만, 노아 이후에 후손들로 인해 영적인 헤이함과 나태함으로 바벨탑이 세워지고 바벨탑이 세워지게 되었는데, 그 바벨탑조차도 하나님이 무너트리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바벨탑이 바로 악한 사탄으로 인해 영적인 언약을 놓쳐버린 후손들로 지어진 것이 바벨탑이었습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역사했던 사탄은 지금도 죽지 않고 살아서 현장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악령으로, 귀신으로 모든 인생을 미혹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로냐?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 역사합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10:10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악한 사탄이 모든 인생들의 영혼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악한사탄은 모든 인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행10:38에 사람들은 마귀로 말미암아 짓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탄이 하는 일들이 무엇이냐?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써 어두움의 일을 만들어 내고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종교로 말미암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주 사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데, 복음에 대해 잘 안 듣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복음이 들려진다는 것과 이 자리에 앉은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사람을 데리고 올 수 있지만 근본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교회 온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 했습니다. 그래서 가서! 복음을 제시하고 말씀의 성취를 맛보도록 하고! 기쁨으로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복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교회에 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해입니까? 어느 연세 있으신 분이 교회 나오기 위해 오셨는데 교회 마당에서 넘어지셔서 다치셨어요. 뭔가 안되어지도록 배후에 사탄이 교회 나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도 앉아 계십니다만 지난 날 신(神)을 받아서 점치던 사람이 복음 받고 교회에 오려하니 어떻게 하든지 자꾸 사탄이 막는 것을 체험한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사탄이 복음만 깨닫지 못하도록 복음의 광채를 가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말씀이 들려진다는 것, 최고의 축복받은 사람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 사탄이 하는 짓이 있습니다. 구원의 축복 깨닫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과거의 상처로 놓치도록 합니다.
여러분,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과거와 상처들로 인해 문제와 상황만나면 그것으로 영적 문제를 가져옵니다. 그렇게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도 영적상태가 참된 복음의 체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구원의 어마 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마치 고린도 교회가 어마 어마한 축복 속에서 시작한 것처럼, 한 시대의 전도자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축복가운데 시작된 교회임에도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고 육신으로 빠졌고, 고린도전서 5장에 보면, 음행의 사건이 일어났고, 고린도전서 6장에 보면 교회 안에 성도간의 소송의 문제로 인해 세상 법정에 가게 되는 등 불신자들도 오해할 만한 비참한 실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과거의 상처로 인해 구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닌다 했습니다. 이 악한 사탄을 대항해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막3:14-15에 보면,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10:1에도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했습니다. 눅10:19에 70인 요원을 현장에 보내시며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땅에 지금 영적문제를 일으키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문제는 끝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구원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고백했습니까? 구원은 과거문제 해결뿐 아니라 미래문제 완전히 해결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와 재앙과 고통의 역사를 당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든 미래를 책임지셨고 후대들에 대한 미래도 책임지셨습니다. 언제까지? 영원까지 천국 가는 날까지 보장해주셨습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할렐루야! 지난 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날 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합니다.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미래 문제도 이미 끝났습니다. 모든 것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미래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염려마세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것, 지금 결단하고 있는 그것 인도 받고 나가면 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제자 되어지고, 3000제자 찾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하겠다는 것에 결단하게 되면 그 응답은 시간표에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은 과거문제, 현재문제, 미래문제 완전 해결된 것입니다. 그 증거가 날마다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이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자격자가 과연 누구입니까? 여러분, 이 구원의 축복을 주실 분은 죄의 값이 사망이기에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죄 없는 자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있는 사람이 죽는 것은 자기 죄 값으로 죽는 것이고요, 죄 없는 분이 죽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원죄가 없는 분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 없으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여자의 후손이" 무슨 말입니까? 바로 원죄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영어 성경에는 young woman(젊은 여자)로 번역해 놓았는데 틀린 번역입니다. 원죄가 없는 여자의 후손,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그리스도입니다.
벧전3:18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구원 주실 수 있는 자격자는 사람의 몸으로 입고 오셔야 합니다. 왜냐?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자마자 "나의 주시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마귀가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마귀를 쫓아내실 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이 축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빌2:6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는데 아닙니다. 본체이십니다. 그러나 동등 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악한 사탄이 내 안에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을 쫓아내시고는 또한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냥 오신 것이 아닙니다. 약속하신 대로 이미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되셔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주의 교회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지금도 주의 백성과 교회를 지키실 뿐 아니라 모든 일에 간섭하고 계시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로 인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재림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재림주로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살전4:16-17에 보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이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분명히 재림주로 이 땅에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분이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내가 망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받아 합시다. "나는 망할 이유가 없다!" 왜 그렇습니까?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생명의 삶을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통해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살고 그들이 나와 같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내가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은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살았고 복음이 아니고서는 이 땅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6절에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복음 때문에 살았고 복음이 아니면 이 땅에 답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죠. 19절 부터 보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오늘 이 시간, 이번 한 주간, 여러분 마음 중심에 바울이 가졌던 하나님의 소원, 이것이 담겨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바울 중심에 있었던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에게 담아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도는 그의 선행이나 배경과 상관없이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많은 사람들은 숨은 문제, 해결되지 않는 갈등, 피할 수 없는 영적문제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를 찾아 가보는 등 숨은 노력을 해보지만 시간이 갈수록 형편이 더 어려워지고,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숨겨진 갈등 때문에 고통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도 어려움을 당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이 땅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가?
(1) 인생에 가장 우선적인 것은 구원받는 것입니다.
1) 신분부터 바꾸어야 함
2)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되어짐
(2) 신앙생활이란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것(임마누엘)
2)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내가 받은 축복을 받게 하는 것(전도)
(3) 바울의 고백
1)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고백함
2) 바울의 관심은 오직 한 가지, 영혼을 얻는 것이었음(15-22절)
2. 구원이란 어떤 것인가?
(1) 과거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자녀는 부모의 영적문제를 닮음
2) 원죄, 자범죄, 조상의 우상숭배 죄로 인한 문제를 해결 받음(롬8:1-2, 33-34)
(2) 현재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사탄은 지금도 살아서 현장에서 역사함(요8:44, 요10:10, 행10:38)
2) 사탄으로 말미암는 영적문제(엡2:2. 구원의 축복을 놓치게 함)가 해결 받게 됨
3) 사탄의 세력을 이길 권세를 주셨음(막3:14-15, 마10:1, 눅10:19)
(3) 미래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1) 우리 모든 미래를 책임지시고, 후대들의 미래도 책임지심(빌1:6)
2)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되어짐
3. 이 축복을 주실 수 있는 자격자는 누구인가?
(1) 구원의 축복을 주실 분은 원죄가 없는 분으로서 죄인을 대신해 죽어야 합니다(벧전3:18).
(2)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야 합니다(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임).
(3) 하나님으로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야 합니다.
(4)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주관하시며 재림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분입니다(살전4:16-17)
결론: 성도인 나는 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는 생명의 삶을 사는 정도가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살고 그들도 나와 같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으로 살았고 복음이 아니고서는 이 땅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과 같은 중심(16절), 하나님의 소원이 마음에 담겨지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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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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