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2009-08-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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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드십시다. 감사합니다.
응답받는 사람들은 시간표를 잘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기도하셨지만 이번 한 주간에는 정말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시간표가 어디 있는가? 이 부분을 아시고 각기 있는 모든 현장에서 기도로 인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월요일부터 수요일 까지 전 세계에 오직 복음만을 증거 하는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 받고 새로운 성령의 인도를 통해 방향을 잡는 귀중한 선교대회가 있는 주간입니다.
여러분 무시기도 속에서 항상 기도하시고요. 특별히 모든 선교사님들이 한 나라 살릴 만큼 큰 영적인 힘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또, 말씀증거하실 류 목사님을 위해서 오력으로 충만하게 하시되 전 세계 일천만 전도제자들이 일어나는 축복된 현장이 될 수 이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광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9월 18일, 19일, 20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언약의 여정 뮤지컬이 공연되어집니다. 홍콩에서는 성공적이었고요, RUTC 이제 대구에서 언약의 여정이 진행되어지고 이후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언약의 여정을 통해 이 지역의 문화를 정복하는 귀중한 시간표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흑암이 꺾이고 대구지역에 새로운 말씀운동이 일어나는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요, 성도님들이 다 참석하는 것이 지역에 문화를 정복하는 일에 동참 되어지는 것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문화를 개혁하기 위한 헌금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기도하시면서 응답받고 전 교회가 함께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기도하고 있는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 산업하고 있는 분들과 평신도 현장에 있는 분들도 뮤지컬 공연을 전도의 기회로 삼으셔서 문화 전도캠프가 이루어지는 귀한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묵은 누룩을 내 버리라」 7절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본문의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세기 3장의 문제로 죽어가는 이 땅이 살 수 있도록 큰 비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현장을 이기는 비밀입니다. 기도하면서 성령의 힘을 얻고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실, 현장을 이기는 비밀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창세기 3장 현장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현장 이기는 비밀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고린도 교회에 이런 비밀이 누려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굉장한 은사를 체험했고 많은 은혜들을 받았지만 고린도 지역에 일어난 문제들이 그대로 교회 안에 파고들어 온 부분들을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린도 교회가 어느 정도로 은사를 체험했느냐? 서로 은사 가진 것을 자랑할 정도로 은사를 체험했던 교회였고 너무 많이 기도했던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이기는 비밀을 깨닫지 못해서 교회 안에 온갖 세상의 문제들이 들어와 있는 것을 고린도 전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부분들이 음행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늘 본부 류 목사님 제목을 보니 「간음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출애굽기 말씀을 증거하고 계시는데 그 본문이 오늘 제목으로 증거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다음 주에 이 부분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만 함께 인도를 받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 이런 부분 속에 빠지느냐? 그리고 이런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또 청소년들이 이런 부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청소년을 둔 부모님들이 어떤 한 마음으로 이 부분에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인가를 다음 주에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여기 보시면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막상 고린도 교회 안에 고린도 지역에 있었던 모든 문제들이 고스란히 들어온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바울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절에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아마 첩을 취해서 아내로 삼은 아버지의 아내를 아내를 삼았다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 중에도 없는 것이다 하면서 고린도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현장 이기는 비밀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은사를 받았고 응답을 많이 받았다 할지라도 구체적인 현장 이기는 비밀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고린도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계모를 아내로 데리고 살면서 이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 영향을 주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함부로 쫓아낼 수 없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는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여기에 대한 꾸지람을 하면서 6절에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절에도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8정에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 교회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었고 거기에 대한 꾸지람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절 말씀과 같이 적은 누룩이 온 무리에 퍼지느니라. 적은 부분이 전체를 영향주고 있다는 사실들을 꾸지람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여기서 말하는 묵은 누룩은 무엇을 말하느냐면, 예수 믿기 전의 사고방식들 다시 말해서, 악한 습관들과 죄악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8절에 말하는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은 진리를 이상하게 왜곡시키는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묵은 누룩을 내버리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라” 다시 말해서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이 무엇이냐? 복음과 복음의 안에 있는 능력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것을 그냥 용납해서 받아들이게 되면 바울은 교회 안의 음행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이 적은 부분인 것 같지만 교회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그 무엇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역사를 체험해야 하는데 그 통로를 막는 것,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것이 거기 전체에 영향을 줌으로 말미암아 종살이 하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한날 말씀 듣는 가운데서 정말 하나님의 응답받는 비밀, 성령이 인도하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묵은 누룩을 내 버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그것이 결국 전체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 그것이 내 안에 무엇인가 있어요. 묶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교회입니다. 만약, 교회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막혀졌다면 그것은 교회가 교회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가 정말 응답을 받고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묵은 누룩을 버려야 하는데 어떤 것들을 바꾸어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묵은 누룩을 내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이 있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묵은 누룩을 버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까지 주신 응답, 그 응답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하나님은 그리스도란 말을 아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을 아는 자들에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응답받아야 하겠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받을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그리스도라는 말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인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번 받아 합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고백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네가 어찌 알았느냐”하시며 기뻐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반석과 같은 축복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 살아가며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열쇠를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베드로가 했지만, 여러분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무슨 말이기에 그 고백 앞에 예수님은 그렇게 기뻐하셨습니까?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성도들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세 가지 속에 다 부어주셨는데, 무슨 고백이고 어떤 고백이었기에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셨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말은 우리 인간이 창세기 3장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고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바로 해답을 주셨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3:15에 해답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문제와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3:15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구약의 모든 역사가 이 언약을 이뤄가는 이 일에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은 “구약의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바로 당신이 창3:15의 그 주인공입니다” 여기에 대한 고백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바로 당신이 그분 이십니다” 여기에 대한 고백이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고백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죠.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인생에게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친히 여셨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말은 “하나님께 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석 같은 축복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세상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늘의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고전2: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여기서 신자에게 주신 축복 7가지가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때에야 비로소 눈이 열려지는데,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왜 세상이 멸망 받고 있고 왜 개인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세상을 알 수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바르게 보이고 세상이 멸망 받는 이유와 고통 받는 이유를 알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 개개인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갑니까? 열심히 살아갑니다만 어려움들이 닥쳐오고 있고요, 바르게 착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갑니다만 계속적인 문제가 터져 나오게 되어 있고, 능력과 상관없이 어느 날 지나고 보면 저주가운데 빠져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축복의 비밀을 누릴수록 그 이유가 보이는 것입니다 .
그래서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사명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고백한 내용이 고9:16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분명히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복음, 이 복음을 내가 누리면 되는데,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고, 세상이 무엇 때문에 멸망 받고 있는 것인가를 제대로 알았다는 말씀이죠. 그때, 비로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짐과 더불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의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 말이 이 말이구나 하고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 말을 그냥 외었고 그냥 지식으로 알았지만 정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 더하여 주신다는 말이 이 말씀이구나!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져야 여기서부터 참된 신앙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그것으로 말미암아 세상 보는 눈과 전도에 대한 축복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은 받았겠지만,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5:5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하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 곧 그리스도 이 단어를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지금 부활하사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란 말은 세계복음화 후에 재림주로 오신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는 자들에게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가 빨리 참된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이 복음의 축복을 제대로 현장에서 누리기 위해서는 빨리 바꾸어야 할 7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7가지는 꼭 붙잡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정말 기도응답 받는 비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통로 7가지를 빨리 점검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바꿀 그 첫 번째가 바로 동기입니다. 베드로가“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이 고백 이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동기를 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물음 앞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습니다만 그 고백 이후에 또다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동기를 내려놓으란 것입니다. 16장 마지막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장에 넘어가서도 또다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고난당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 이전에는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그 고백 이후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17장에 이어서도 죽으심과 부활, 가면 갈수록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철저히 주님은 우리 모든 동기를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아주 작은 것 같지만 응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 우리에게는 가장 작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정말 동기를 버리고 나를 따르고 있느냐? 이 부분입니다. 우리가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곧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동기를 다 내려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한 부분만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동기들이 순간순간 우리 안에 자리 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까. 그런데 먼저 쉽게 예를 든다면 예수 믿은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나름대로 각각의 예수 믿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이 들어서, 또 어떤 사람은 자녀의 문제를 통해서, 가정의 문제를 통해서, 사업의 문제를 통해서 그것이 이유가 되어 예수를 믿게 된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아 하나님이 내게 이 큰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내게 이 질병을 주셨구나!” 이것이 내 동기에서 복음적인 동기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내게 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 영세 전부터 계획하신 이 구원의 어마 어마한 축복을 내게 주시기 위해 내게 이런 질병을 주셨구나, 내 가정이 이런 문제를 주셨구나. 이 문제가 없었다면 우리 가정에 큰일 날 뻔 했겠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적인 동기로 바꾸어졌다는 것입니다. 내 동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도 뭔가 모를 섭섭함들과 상처들이 왜 생기는지 아십니까? 정말 주의 일을 하면서도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면서도 내 동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섭섭함이 임하게 되고 상처를 가지게 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고 이런 말 저런 말에 상처받게 됩니다. 이것이 동기가 강할수록 더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통로 중의 통로가 무엇이냐? 동기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이 흑암 꺾는 비밀입니다. 우리가 가는 장래에 가는 길에 흑암을 꺾는 비밀이고, 내가 사는 길이고, 교회가 부흥되는 길이 바로 빨리 내 동기를 내려놓고 복음적 동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동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결국은 탈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축복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때 이루신 기적들을 보세요. 병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 기적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동기로 붙잡고 따라왔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려움 당했을 때, 다 도망질 쳤습니다. 결국은 탈락해 버렸습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보면 같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로 말미암아 기적이 일어난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복음서에는 기적으로 인해 제자들이 놀라고 했지만 사도행전에서의 기적에서는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자기 동기가 아니라 복음의 동기로 그것을 뛰어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큰 역사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사역을 보면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아예 놀라는 사람을 보면서 왜 놀라느냐? 당연한 것 아니냐! 자기 동기를 뛰어넘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발견하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첫 번째 통로는 동기를 버리는 것.
두 번째입니다. 동기가 바뀌면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다. 감사를 회복하는 것. 감사를 발견해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성공할 사람인가 그렇지 못할 사람인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이 사람이 실패할 사람인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어떤 문제와 사건 당했을 때, 감사하는 사람이냐? 아니면 불평하는 사람이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미래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문제도 아닌데 미리 앞당겨 걱정하면서 말만 하면, 입만 열면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의 미래는 실패할 사람입니다.
세계복음화의 방법 중 방법은 살전5:17-18에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우리가 모든 문제에 무조건 감사한다는 그 말이 아니다. 문제 속에서 감사해야 할 것을 발견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울은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어려움 속에서 단순히 응답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가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깨닫고 감사했고요, 내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영세 전부터 나를 이렇게 축복하셨구나! 그 사실을 통해서 감사했고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복음 때문에 고난당한 것을 감사했어요.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오지 못하는 중요한 축복의 비밀이 있는데 그게 뭐냐 내가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게 응답 받는 통로이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 당할 때 그 어려움을 없애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내가 이 어려움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자리에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우리가 참된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응답의 통로가 감사입니다. 감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가 내적인 부분이라면 외적인 부분은 기쁨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과 참 소망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말 안 해도 뭔가 모르게 힘 빠지는 사람이 있고 말 안 해도 뭔가 모르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죠. 롬16장에 보면 이상한 말들 하는 사람들을 떠나라고 했는데 한번 보세요. 여러분에게서 사람이 떠납니까? 아니면 자꾸 사람이 붙고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참된 기쁨이 있느냐? 참된 소망이 있느냐? 그래서 사람 만날 때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이 힘을 얻느냐, 기쁨을 얻느냐? 흔히 세상 사람들이 아무 준 것도 없이 밉다는 말을 한다. 이것은 엄청난 말이다. 뭔가 모르게 만나면 자꾸 힘 빠지고..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내적인 감사와 함께 그리스도와 함께 참된 기쁨을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네 번째는 기도를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달라는 기도로 일관해 왔습니다.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바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 때문에 가장 행복한 삶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지금 주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그것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자 그 사람이 응답 받게 되어 있고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바꿔야 되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는.. 그래서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이 기도시간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는 기도..
성경을 보십시오. 요셉이 일을 잘한 것 뿐 아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을 잘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잘 지도하고 다스릴 뿐만 아니라 모세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다윗 전쟁을 잘하고 일만 잘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성공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었다면,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엘리사도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그냥기도가 아닙니다.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속에서 되는 기도가 되게 되어 있고 거기에서 응답이 나오고 그 응답이 기도제목으로 붙잡혀지면서 말씀 들을 때 그 말씀이 우리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기도,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다섯 번째입니다. 배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무너지고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상처와 갈등을 갖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요, 또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중직자들과 주의 종들이, 성도는 성도끼리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갈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에요.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남의 말을 옮기고 그 옮기는 말도 자기편에서 자기 유익대로 옮기고 남과의 관계 속에서 괜히 이간질시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후에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관계 여기에서 우리가 축복을 찾아내야 하는데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아는 만큼 복음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되어집니다. 배려가 나오게 되는 거예요.
진짜 창3장이 인간의 문제인 것을 아는 만큼 그럴 수밖에 없구나! 사람 앞에 상처받지 않고요,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배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참된 복음을 알고 깨달을 때에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축복의 힘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통로는 배려.
여섯 번째,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게 아니죠.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늘 미래를 마음에 품고 있어야 되고 미래를 품고 미래를 그리면서 미래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그렇게 되면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복음의 역사들을 붙잡고 내가 바꾸어야 될 앞에서 말한 여섯 가지 사실을 가지고 기도하고 인도 받고 있으면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이 안 되어지면 반드시 마지막에 오는 문제가 먹고 살기도 힘든 경제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숨은 경제,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래경제를 숨겨 놓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복음 붙잡고 빨리 바꿀 것을 바꾸어 가지고 경제의 축복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복음 가지고 7가지를 빨리 바꾸어야 합니다. 동기, 감사, 기쁨, 기도제목, 배려, 미래를 품고 기도하는 것, 현실적인 부분인 경제문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답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가 복음을 가졌습니다.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 복음을 가지고 빨리 우리 안에 체질들 7가지를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구원 받아놓고도 구원의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쳐 버리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고 현장을 정복하기는커녕 정복당하는 종살이를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7가지를 빨리 바꿔야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 결론을 가진 자를 제자라고 합니다. 오늘 고린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를 막는 것이 음행의 문제였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어떤 문제입니까? 오늘 우리 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게 하고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게 누리지 못하게 하는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는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이번 한 주간 열려짐으로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발견케 되고 제자로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우리 안에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현장 속에서는 현장을 이길 수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번 주간에 말씀의 언약을 붙잡았사오니 복음가지고 빨리 바꿀 것 바꿈으로 말미암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결론을 가진 제자로 승리하는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내 안에 묵은 누룩을 내버리게 하시고 교회 안에 성령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막는 묵은 누룩들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개인과 교회 속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통해서 온전히 복음만이 드러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서 론 >
고린도 교회가 많은 은사와 응답을 받았지만, 현장 이길 비밀을 누리지 못함으로 고린도 지역에 일어났던 세상의 온갖 일들이 교회 안에까지 들어왔다.
우리 안에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까지 주신 응답 - 그리스도
(1) 마16:13-20 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베드로의 고백은 어떤 고백인가?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① 인간이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고 사단의 손에 빠졌다.
② 창3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이 바로 해답 주셨는데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
③ 바로 당신이 창3:15(여자의 후손)의 주인공입니다는 고백.
④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기로 했는데 바로 당신입니다는 고백.
⑤ 하나님께 나갈 유일한 길입니다는 고백.
(2) 반석같은 축복과 세상(사단) 이길 권세 주셨고 천국 열쇠를 주셨다.
(3)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 누리게 된다.
① 신자의 축복 7가지 누리게 됨
② 세상 보는 눈(전도) 열림 - 왜 세상이 멸망 받고 개인이 고통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됨.
③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라는 사명이 나오게 된다.
④ 바울은 고전9:16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⑤ 마6:33 말씀이 체험된다.
2. 빨리 바꾸어야 할 7가지 (응답 받는 통로, 성령인도와 역사하심의 통로)
(1) 동기 - 영세전에 준비한 구원의 축복 주시려고 문제(질병, 자녀, 가정문제..)주셨구나!
(2) 감사 - 바울은 복음 때문에 감사했고 복음 때문에 고난당한 것을 감사했다.(초대교회 교인들)
(3) 기쁨 - 내적인 감사와 함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이 있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4) 기도 -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다.
(5) 배려 - 나를 발견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
(6) 미래 - 늘 미래를 마음속에 품고 기도해야 한다.
(7) 경제 -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래경제를 숨겨 놓고 있다.
< 결 론 >
우리가 가진 복음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하나님의 응답이다.
이 복음을 가지고 빨리 우리 안에 체질 7가지를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구원 받아 놓고도 구원의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치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고
현장을 정복하기보다는 정복당하는 종살이의 삶을 살게 된다.
7가지를 바꿔야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결론을 얻게 된다. 그 결론 가진 자를 제자라 한다.
고린도 교회 안에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막는 것이 음행의 문제였다면 여러분의 문제는 무엇인가?
오늘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는 어떤 것인가?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짐으로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것이 발견케 되고 제자로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응답받는 사람들은 시간표를 잘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특별히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 기도하셨지만 이번 한 주간에는 정말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시간표가 어디 있는가? 이 부분을 아시고 각기 있는 모든 현장에서 기도로 인도받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월요일부터 수요일 까지 전 세계에 오직 복음만을 증거 하는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 받고 새로운 성령의 인도를 통해 방향을 잡는 귀중한 선교대회가 있는 주간입니다.
여러분 무시기도 속에서 항상 기도하시고요. 특별히 모든 선교사님들이 한 나라 살릴 만큼 큰 영적인 힘들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또, 말씀증거하실 류 목사님을 위해서 오력으로 충만하게 하시되 전 세계 일천만 전도제자들이 일어나는 축복된 현장이 될 수 이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광고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9월 18일, 19일, 20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언약의 여정 뮤지컬이 공연되어집니다. 홍콩에서는 성공적이었고요, RUTC 이제 대구에서 언약의 여정이 진행되어지고 이후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언약의 여정을 통해 이 지역의 문화를 정복하는 귀중한 시간표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흑암이 꺾이고 대구지역에 새로운 말씀운동이 일어나는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요, 성도님들이 다 참석하는 것이 지역에 문화를 정복하는 일에 동참 되어지는 것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문화를 개혁하기 위한 헌금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기도하시면서 응답받고 전 교회가 함께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기도하고 있는 친구들을 전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고, 산업하고 있는 분들과 평신도 현장에 있는 분들도 뮤지컬 공연을 전도의 기회로 삼으셔서 문화 전도캠프가 이루어지는 귀한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묵은 누룩을 내 버리라」 7절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본문의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세기 3장의 문제로 죽어가는 이 땅이 살 수 있도록 큰 비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현장을 이기는 비밀입니다. 기도하면서 성령의 힘을 얻고 은혜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실, 현장을 이기는 비밀을 가져야 하는 것이고 창세기 3장 현장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현장 이기는 비밀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고린도 교회에 이런 비밀이 누려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교회 안에 굉장한 은사를 체험했고 많은 은혜들을 받았지만 고린도 지역에 일어난 문제들이 그대로 교회 안에 파고들어 온 부분들을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린도 교회가 어느 정도로 은사를 체험했느냐? 서로 은사 가진 것을 자랑할 정도로 은사를 체험했던 교회였고 너무 많이 기도했던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이기는 비밀을 깨닫지 못해서 교회 안에 온갖 세상의 문제들이 들어와 있는 것을 고린도 전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부분들이 음행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늘 본부 류 목사님 제목을 보니 「간음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출애굽기 말씀을 증거하고 계시는데 그 본문이 오늘 제목으로 증거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다음 주에 이 부분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만 함께 인도를 받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 이런 부분 속에 빠지느냐? 그리고 이런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또 청소년들이 이런 부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청소년을 둔 부모님들이 어떤 한 마음으로 이 부분에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인가를 다음 주에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여기 보시면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막상 고린도 교회 안에 고린도 지역에 있었던 모든 문제들이 고스란히 들어온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바울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절에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아마 첩을 취해서 아내로 삼은 아버지의 아내를 아내를 삼았다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 중에도 없는 것이다 하면서 고린도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현장 이기는 비밀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은사를 받았고 응답을 많이 받았다 할지라도 구체적인 현장 이기는 비밀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고린도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계모를 아내로 데리고 살면서 이 사람이 중요한 자리에 영향을 주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함부로 쫓아낼 수 없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는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여기에 대한 꾸지람을 하면서 6절에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절에도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8정에 보면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마 교회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었고 거기에 대한 꾸지람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절 말씀과 같이 적은 누룩이 온 무리에 퍼지느니라. 적은 부분이 전체를 영향주고 있다는 사실들을 꾸지람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여기서 말하는 묵은 누룩은 무엇을 말하느냐면, 예수 믿기 전의 사고방식들 다시 말해서, 악한 습관들과 죄악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고요, 8절에 말하는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은 진리를 이상하게 왜곡시키는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묵은 누룩을 내버리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라” 다시 말해서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이 무엇이냐? 복음과 복음의 안에 있는 능력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것을 그냥 용납해서 받아들이게 되면 바울은 교회 안의 음행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이 적은 부분인 것 같지만 교회 전체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그 무엇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역사를 체험해야 하는데 그 통로를 막는 것,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것이 거기 전체에 영향을 줌으로 말미암아 종살이 하게 되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한날 말씀 듣는 가운데서 정말 하나님의 응답받는 비밀, 성령이 인도하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그런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묵은 누룩을 내 버려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그것이 결국 전체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것. 그것이 내 안에 무엇인가 있어요. 묶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여러분, 교회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교회입니다. 만약, 교회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막혀졌다면 그것은 교회가 교회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가 정말 응답을 받고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묵은 누룩을 버려야 하는데 어떤 것들을 바꾸어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들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묵은 누룩을 내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이 있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묵은 누룩을 버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까지 주신 응답, 그 응답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하나님은 그리스도란 말을 아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을 아는 자들에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응답받아야 하겠죠.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받을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그리스도라는 말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인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지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한번 받아 합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고백했는데,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네가 어찌 알았느냐”하시며 기뻐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반석과 같은 축복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시면서 이 땅에 살아가며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천국열쇠를 주겠다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베드로가 했지만, 여러분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무슨 말이기에 그 고백 앞에 예수님은 그렇게 기뻐하셨습니까?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성도들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을 세 가지 속에 다 부어주셨는데, 무슨 고백이고 어떤 고백이었기에 거기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셨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말은 우리 인간이 창세기 3장 사건으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고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버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바로 해답을 주셨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3:15에 해답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문제와 이 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3:15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바로 구약의 모든 역사가 이 언약을 이뤄가는 이 일에 흘러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말은 “구약의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바로 당신이 창3:15의 그 주인공입니다” 여기에 대한 고백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는데 바로 당신이 그분 이십니다” 여기에 대한 고백이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고백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죠.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 인생에게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친히 여셨습니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이 말은 “하나님께 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석 같은 축복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세상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늘의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천국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면 누릴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닫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 고전2: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여기서 신자에게 주신 축복 7가지가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때에야 비로소 눈이 열려지는데,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면 누릴수록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왜 세상이 멸망 받고 있고 왜 개인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세상을 알 수 없어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바르게 보이고 세상이 멸망 받는 이유와 고통 받는 이유를 알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우리 개개인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갑니까? 열심히 살아갑니다만 어려움들이 닥쳐오고 있고요, 바르게 착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갑니다만 계속적인 문제가 터져 나오게 되어 있고, 능력과 상관없이 어느 날 지나고 보면 저주가운데 빠져 있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축복의 비밀을 누릴수록 그 이유가 보이는 것입니다 .
그래서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사명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고백한 내용이 고9:16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분명히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복음, 이 복음을 내가 누리면 되는데,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고백한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고, 세상이 무엇 때문에 멸망 받고 있는 것인가를 제대로 알았다는 말씀이죠. 그때, 비로소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짐과 더불어 우리에게 주신 말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의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 말이 이 말이구나 하고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이 말을 그냥 외었고 그냥 지식으로 알았지만 정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될 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 더하여 주신다는 말이 이 말씀이구나!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져야 여기서부터 참된 신앙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그것으로 말미암아 세상 보는 눈과 전도에 대한 축복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은 받았겠지만,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5:5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하고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기 위해서 먼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 곧 그리스도 이 단어를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했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지금 부활하사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말이고, 그리스도란 말은 세계복음화 후에 재림주로 오신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는 자들에게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가 빨리 참된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이 복음의 축복을 제대로 현장에서 누리기 위해서는 빨리 바꾸어야 할 7가지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7가지는 꼭 붙잡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정말 기도응답 받는 비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통로 7가지를 빨리 점검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제일 먼저 바꿀 그 첫 번째가 바로 동기입니다. 베드로가“주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이 고백 이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동기를 물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물음 앞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습니다만 그 고백 이후에 또다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과 부활하실 것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동기를 내려놓으란 것입니다. 16장 마지막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장에 넘어가서도 또다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고난당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 이전에는 이런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그런데 그 고백 이후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17장에 이어서도 죽으심과 부활, 가면 갈수록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철저히 주님은 우리 모든 동기를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아주 작은 것 같지만 응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 우리에게는 가장 작은 것 같지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정말 동기를 버리고 나를 따르고 있느냐? 이 부분입니다. 우리가 참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 곧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동기를 다 내려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한 부분만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동기들이 순간순간 우리 안에 자리 잡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까. 그런데 먼저 쉽게 예를 든다면 예수 믿은 이유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나름대로 각각의 예수 믿은 이유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병이 들어서, 또 어떤 사람은 자녀의 문제를 통해서, 가정의 문제를 통해서, 사업의 문제를 통해서 그것이 이유가 되어 예수를 믿게 된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아 하나님이 내게 이 큰 구원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내게 이 질병을 주셨구나!” 이것이 내 동기에서 복음적인 동기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내게 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 영세 전부터 계획하신 이 구원의 어마 어마한 축복을 내게 주시기 위해 내게 이런 질병을 주셨구나, 내 가정이 이런 문제를 주셨구나. 이 문제가 없었다면 우리 가정에 큰일 날 뻔 했겠구나!” 이렇게 깨달아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적인 동기로 바꾸어졌다는 것입니다. 내 동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도 뭔가 모를 섭섭함들과 상처들이 왜 생기는지 아십니까? 정말 주의 일을 하면서도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면서도 내 동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섭섭함이 임하게 되고 상처를 가지게 됩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섭섭하고 이런 말 저런 말에 상처받게 됩니다. 이것이 동기가 강할수록 더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통로 중의 통로가 무엇이냐? 동기를 바꾸는 것입니다. 이것이 흑암 꺾는 비밀입니다. 우리가 가는 장래에 가는 길에 흑암을 꺾는 비밀이고, 내가 사는 길이고, 교회가 부흥되는 길이 바로 빨리 내 동기를 내려놓고 복음적 동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들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동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결국은 탈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축복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때 이루신 기적들을 보세요. 병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 기적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동기로 붙잡고 따라왔던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어려움 당했을 때, 다 도망질 쳤습니다. 결국은 탈락해 버렸습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보면 같이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로 말미암아 기적이 일어난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사복음서에는 기적으로 인해 제자들이 놀라고 했지만 사도행전에서의 기적에서는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자기 동기가 아니라 복음의 동기로 그것을 뛰어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큰 역사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사역을 보면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아예 놀라는 사람을 보면서 왜 놀라느냐? 당연한 것 아니냐! 자기 동기를 뛰어넘고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발견하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응답받는 첫 번째 통로는 동기를 버리는 것.
두 번째입니다. 동기가 바뀌면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다. 감사를 회복하는 것. 감사를 발견해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성공할 사람인가 그렇지 못할 사람인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이 사람이 실패할 사람인가? 무엇을 보고 알 수 있느냐? 어떤 문제와 사건 당했을 때, 감사하는 사람이냐? 아니면 불평하는 사람이냐?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미래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문제도 아닌데 미리 앞당겨 걱정하면서 말만 하면, 입만 열면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드시 그의 미래는 실패할 사람입니다.
세계복음화의 방법 중 방법은 살전5:17-18에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우리가 모든 문제에 무조건 감사한다는 그 말이 아니다. 문제 속에서 감사해야 할 것을 발견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울은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어려움 속에서 단순히 응답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가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깨닫고 감사했고요, 내게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영세 전부터 나를 이렇게 축복하셨구나! 그 사실을 통해서 감사했고요, 한걸음 더 나아가서 복음 때문에 고난당한 것을 감사했어요. 쓰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러분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오지 못하는 중요한 축복의 비밀이 있는데 그게 뭐냐 내가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게 응답 받는 통로이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 당할 때 그 어려움을 없애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내가 이 어려움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때문에 능욕 받는 자리에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우리가 참된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응답의 통로가 감사입니다. 감사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가 내적인 부분이라면 외적인 부분은 기쁨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과 참 소망을 가지고 있느냐...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합니다. 사람을 만나면 말 안 해도 뭔가 모르게 힘 빠지는 사람이 있고 말 안 해도 뭔가 모르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이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죠. 롬16장에 보면 이상한 말들 하는 사람들을 떠나라고 했는데 한번 보세요. 여러분에게서 사람이 떠납니까? 아니면 자꾸 사람이 붙고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참된 기쁨이 있느냐? 참된 소망이 있느냐? 그래서 사람 만날 때마다 여러분을 만나는 사람이 힘을 얻느냐, 기쁨을 얻느냐? 흔히 세상 사람들이 아무 준 것도 없이 밉다는 말을 한다. 이것은 엄청난 말이다. 뭔가 모르게 만나면 자꾸 힘 빠지고..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내적인 감사와 함께 그리스도와 함께 참된 기쁨을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네 번째는 기도를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달라는 기도로 일관해 왔습니다.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바꿔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 때문에 가장 행복한 삶이 되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지금 주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그것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자 그 사람이 응답 받게 되어 있고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바꿔야 되는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누리는.. 그래서 하루 일과 중에서 가장 귀중한 시간이 기도시간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는 기도..
성경을 보십시오. 요셉이 일을 잘한 것 뿐 아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것을 잘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잘 지도하고 다스릴 뿐만 아니라 모세는 순간순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다윗 전쟁을 잘하고 일만 잘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성공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었다면,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엘리사도 영감의 갑절을 내게 주옵소서 그냥기도가 아닙니다.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렸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속에서 되는 기도가 되게 되어 있고 거기에서 응답이 나오고 그 응답이 기도제목으로 붙잡혀지면서 말씀 들을 때 그 말씀이 우리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기도,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다섯 번째입니다. 배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무너지고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상처와 갈등을 갖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요, 또 중직자들과 성도들이, 중직자들과 주의 종들이, 성도는 성도끼리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갈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에요.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남의 말을 옮기고 그 옮기는 말도 자기편에서 자기 유익대로 옮기고 남과의 관계 속에서 괜히 이간질시키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후에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관계 여기에서 우리가 축복을 찾아내야 하는데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축복의 비밀을 알면 아는 만큼 복음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되어집니다. 배려가 나오게 되는 거예요.
진짜 창3장이 인간의 문제인 것을 아는 만큼 그럴 수밖에 없구나! 사람 앞에 상처받지 않고요,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배려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참된 복음을 알고 깨달을 때에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축복의 힘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받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통로는 배려.
여섯 번째,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게 아니죠. 미래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늘 미래를 마음에 품고 있어야 되고 미래를 품고 미래를 그리면서 미래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그렇게 되면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복음의 역사들을 붙잡고 내가 바꾸어야 될 앞에서 말한 여섯 가지 사실을 가지고 기도하고 인도 받고 있으면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이 사실이 안 되어지면 반드시 마지막에 오는 문제가 먹고 살기도 힘든 경제문제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숨은 경제,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래경제를 숨겨 놓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복음 붙잡고 빨리 바꿀 것을 바꾸어 가지고 경제의 축복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복음 가지고 7가지를 빨리 바꾸어야 합니다. 동기, 감사, 기쁨, 기도제목, 배려, 미래를 품고 기도하는 것, 현실적인 부분인 경제문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답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가 복음을 가졌습니다.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이 복음을 가지고 빨리 우리 안에 체질들 7가지를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구원 받아놓고도 구원의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쳐 버리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고 현장을 정복하기는커녕 정복당하는 종살이를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7가지를 빨리 바꿔야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 결론을 가진 자를 제자라고 합니다. 오늘 고린도 교회 안에는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를 막는 것이 음행의 문제였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어떤 문제입니까? 오늘 우리 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하게 하고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게 누리지 못하게 하는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는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이번 한 주간 열려짐으로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발견케 되고 제자로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응답,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우리 안에 바꾸어야 할 것을 바꾸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현장 속에서는 현장을 이길 수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번 주간에 말씀의 언약을 붙잡았사오니 복음가지고 빨리 바꿀 것 바꿈으로 말미암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결론을 가진 제자로 승리하는 주의 종들 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내 안에 묵은 누룩을 내버리게 하시고 교회 안에 성령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막는 묵은 누룩들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개인과 교회 속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교회를 통해서 온전히 복음만이 드러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서 론 >
고린도 교회가 많은 은사와 응답을 받았지만, 현장 이길 비밀을 누리지 못함으로 고린도 지역에 일어났던 세상의 온갖 일들이 교회 안에까지 들어왔다.
우리 안에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까지 주신 응답 - 그리스도
(1) 마16:13-20 예수님의 질문에 대한 베드로의 고백은 어떤 고백인가?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① 인간이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 가운데 빠졌고 사단의 손에 빠졌다.
② 창3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님이 바로 해답 주셨는데 창3:15의 언약을 주셨다.
③ 바로 당신이 창3:15(여자의 후손)의 주인공입니다는 고백.
④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시야를 보내기로 했는데 바로 당신입니다는 고백.
⑤ 하나님께 나갈 유일한 길입니다는 고백.
(2) 반석같은 축복과 세상(사단) 이길 권세 주셨고 천국 열쇠를 주셨다.
(3)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 안에 있는 축복 누리게 된다.
① 신자의 축복 7가지 누리게 됨
② 세상 보는 눈(전도) 열림 - 왜 세상이 멸망 받고 개인이 고통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됨.
③ 내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라는 사명이 나오게 된다.
④ 바울은 고전9:16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⑤ 마6:33 말씀이 체험된다.
2. 빨리 바꾸어야 할 7가지 (응답 받는 통로, 성령인도와 역사하심의 통로)
(1) 동기 - 영세전에 준비한 구원의 축복 주시려고 문제(질병, 자녀, 가정문제..)주셨구나!
(2) 감사 - 바울은 복음 때문에 감사했고 복음 때문에 고난당한 것을 감사했다.(초대교회 교인들)
(3) 기쁨 - 내적인 감사와 함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이 있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4) 기도 -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이다.
(5) 배려 - 나를 발견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
(6) 미래 - 늘 미래를 마음속에 품고 기도해야 한다.
(7) 경제 -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래경제를 숨겨 놓고 있다.
< 결 론 >
우리가 가진 복음은 영세 전부터 영원무궁토록 주신 하나님의 응답이다.
이 복음을 가지고 빨리 우리 안에 체질 7가지를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구원 받아 놓고도 구원의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치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게 되고
현장을 정복하기보다는 정복당하는 종살이의 삶을 살게 된다.
7가지를 바꿔야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에 결론을 얻게 된다. 그 결론 가진 자를 제자라 한다.
고린도 교회 안에 성령의 인도와 역사를 막는 것이 음행의 문제였다면 여러분의 문제는 무엇인가?
오늘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문제는 어떤 것인가?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짐으로 참된 복음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것이 발견케 되고 제자로서 승리하는 축복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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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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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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