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한 시내가 있어
2009-06-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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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중요한 축복된 시간, 의미있는 시간을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는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과 수많은 중직자들을 세우는, 장로 24인, 장립집사 43인, 장립권사 70인을 세우는 임직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약에서 언약으로 대(代)를 이어가는, 제자에서 제자로 대를 이어가는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특별히 33년 동안에 몸과 마음과 중심을 담아서 오직 일념으로 그리스도 제자 세우는 사역을 잘 감당해 오신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은혜 입은 사역으로 교회를 섬기시다가 오늘 원로 목사님으로 추대되는 그런 축복된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많은 제자들을 남기셨고, 장로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목사님을 통해 국내외에 많은 사람들이 제자화 되어지는, 심지어 주일학교 어린아이들까지도 제자화 되어지는 축복들을 목사님을 통해 우리 교회에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본 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님들이 다 참석하게 되어 있고 또, 국내에서 사역중인 목사님의 제자로서의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해외에서 오신 미국의 박창복 선교사님, 일본 오까야마 지교회의 정성웅 선교사님과 강영충 장로님, 대만의 고봉섭 선교사님이 같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김철연 선교사님이 메일과 어제 저녁의 통화를 통해 이번에 축복된 자리에 참석하고 싶었는데 콜롬비아 세미나를 인도하시고 출국해야 하시는 상황이기에 건강상 허락하지 않아서 죄송하다며, 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당회원 모든 장로님들과 임직받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달라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런 축복가운데 귀중한 예식이 진행되어집니다. 또, 우리 하나교회를 거쳐간 교역자들이 저녁시간에 특별히 축가를 준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도 있습니다. 같이 한 마음으로 앞서 축하하는 분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이 한 마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목사님의 사역이 지금까지는 하나교회라는 울타리에 국한된 사역이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서서 전 세계 일천만 제자를 세우는 그날까지 건강함으로 이 귀중한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이제까지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 가운데 잘 인도 받으셨지만, 남은 생애 더욱 열매 맺는 사역들이 되도록 여러분이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신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목사님께서 힘쓰시고 애쓰시는 부분들을 보아왔습니다. 당회원 장로님들이 목사님께“목사님, 이제 쉼을 필요로 할 시간인듯 한데 쉬시는 것도 어떻습니까?” 라고 권유하셨음에도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이 힘을 주시는 동안에는 맡겨진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서 귀한 사명 감당해야 하겠다”는 중심을 가지고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받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목회자로서 교회를 사랑하는 그 중심, 목회자로서 성도님들을 사랑하는 그 중심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전도자 바울이 그 마음에 로마 복음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보게 됩니다. 롬1:9-10에 보면, “하나님이 내 증인이다” 하면서 “내 기도에 항상 너희를 말하고 언제든지 너희에게 나갈 좋은 길 얻기를 원하노라” 사실 로마를 향해 편지를 보내면서 로마 복음화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바울로 말미암아 로마서 16장의 귀중한 일꾼들이 세워지게 되고 그 일꾼들로 인해 로마 복음화가 이뤄진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시되 특별히 목사님의 마음에 담아두셨던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가 우리 후대를 통해 열매 맺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확신합니다. 목사님 그 마음 중심에 있었던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그 간절한 마음이 정말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이 교회의 열매들로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 열매의 응답으로 오늘 우리가 서 있습니다. 오늘 중직자 137명이 세워집니다만, 이 일꾼이 세워지는 것도 이 응답가운데 세워지는 열매입니다.
저는 이번에 세워지는 일꾼들을 바라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세워지는 일꾼들이고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세워지는 일꾼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워진 일꾼을 위해 기도해주시되, 정말 초대교회가 현장에서 제자삼는 사역에 인도 받았던 것처럼 우리 중직자들이 모델이 되어 현장에서 제자 삼는 사역에 인도받는, 그래서 참된 중직자 상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줄 수 있는 증인된 중직자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세워진 중직자들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세계복음화 때문에 축복하셨고 오늘까지 인도해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오늘 날까지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해 오시면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말미암아 오늘 중직자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도하실 때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중직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이 나를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교회에 중직자로 세우셨는가?” 질문을 던져보신다면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하나님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 서서 중직자들이 귀한 사명을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임직 받는 개인 개인에게 참된 축복의 역사가 임하고 뿐만 아니라, 중직자 분들이 임직 받음으로 그 가정이, 그 산업이, 그 후대가 참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이들로 말미암아 대구와 민족과 세계가 살아나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신 축복된 하나교회. 목사님께서 땅을 일구고, 터를 닦고, 씨를 뿌리면서 많은 일꾼들과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세계복음화의 모든 발판들을 놓으셨습니다. 장로님이 목사님의 목회약력을 준비하시면서 정리한 것을 메일 보내온 것을 살펴보니 목사님께서 전임 교역자로 사역하신지가 36년 5개월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구 송현교회와 하나교회를 위한 사역이 33년의 생애였습니다. 전 생애를 하나교회를 위해 던지신, 정말 눈물과 기도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교회를 세운 축복된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저는 이번 사역에 대한 부분들과 행사에 대한 부분들을 기도하면서 아직 까지 실감이 안 납니다. 목사님이 물러가신다는 것도 실감이 안 나고요. 목사님께서 자리 지켜 주시고 계신 것이 얼마나 든든한 배경이셨다는 것을 이제야 가로 늦게 하나 하나 알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제가 목사님의 사역을 계승해서 담임 목사로 세계복음화를 하는 교회를 저 같은 사람이 섬긴다는 것이 아직까지 실감나지 않습니다만, 제게 한 가지 확신은 목사님께서 다 이뤄놓으신 사역 위에 그 열매들을 보게 하는 사역 곧 제자들을 세우셨는데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제자들을 보게 하는 사역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도 축복된 응답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교회가 원니스가 되어 응답 속으로, 훈련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모든 하나교회 성도가 하나되어 참 응답들을 찾아내야 할 것이고 이미 주신 응답들을 훈련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고 우리 개개인들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전도전략 20가지를 개인화 시키고, 현장화 시키고, 현장화 시키고 세계화 시키는 일에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참된 성공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축복된 일이 어디있습니까? 우리 인생에 있어서 정말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무엇될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 성경에서 말씀하는 전도전략 20가지가 개인화 되어지고, 현장화 되어지고, 교회화 되어지며, 세계화 되어지는 것이 성공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저는 현장과 성도들의 삶을 조금 보면서 성도들이 정말 무엇을 갈급해 하고 있는지를 보았습니다. 성도들이 하나같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복음을 필요로 하고 복음 속에서 참 힘을 얻고 복음 속에서 참 행복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체험이 없으니 성도들이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현장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 것인가? 참 복음의 비밀만 붙잡고 그 속에서 힘을 얻고 참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그래서 우리 생을 결산할 때, “내가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하나교회를 만난 것이 참 행복하구나!” 고백할 수 있는 종들로 인도 받아야 할 것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길 축원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소외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복음으로 세워 나가야 할 것이고, 방치되어 버린 엘리트 현장을 복음으로 살려나가야 할 것이며, 버려진 버려진 99% 불신자 현장 속에 있는 제자들을 찾아 세워 나가는 사역을 교회가 감당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 일을 위해 많은 중직자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중직자를 통해 초대교회 중직자의 축복이 회복되어지고 교역자들은 현장의 전문가가 되어 현장 살리는 지도자가 되어지고 렘넌트들은 든든한 교회를 발판삼아 세상 앞에 복음으로 도전하고 마음껏 꿈과 비전을 가지고 걸어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지는 교회로 쓰임받게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교회에 주신 언약의 역사를 이어가는 제자에서 제자의 삶을 이어가는, 축복된 대를 이어가는 기도제목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여러분 이 축복된 기도제목을 하나 하나 붙잡으시고 응답받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이 엄청난 일들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저도 제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쓰임 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세계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하나교회와 당회를 섬기고 성도를 복음으로 섬길 수 있다는 사실들이 아직 실감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어떤 때는 기도하면서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일들 감당할 것인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주어진 사명들, 우리 개인들에게 나름대로 주어진 하나님과 이면관계 속에서 언약들이 있을 것인데, 이 일들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여러분,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가지만 붙잡으면 됩니다. 그 한 가지 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한 가지를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일예배를 통해 시편을 순서대로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시편 44편을 보았고 그전에 먼저 45편을 살펴보았고 오늘은 46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여러분, 시편 46편은 시대 시대마다 영적싸움을 하였던 전도자들이 시편을 읽으며 힘을 얻었던 본문이 오늘 본문입니다. 여러 시대를 걸쳐서 시대마다 전도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전도운동이 일어난 자리에 있었던 전도자들이 특히 오늘 본문을 배경으로 은혜 받음으로 영권을 회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했습니다. 루터 외의 종교개혁자들도 그 시대 교권과 우상화 되어 있는 카톨릭과의 영적전투에서 이 시편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힘을 얻게 되었고 그 증거들을 찬송으로 남긴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부른 찬송가 585장에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루터가 지은 찬양 아닙니까? 이 찬양이 시편 46편을 배경으로 지어진 찬송입니다. 찬송가 상단에 보시면 “종교개혁 기념일”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피난처 되시고 구원자 되시고 승리가 되시는 엄청난 축복의 하나님의 역사들을 루터가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죠.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부른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환란을 당한 자 이리오라” 그 찬송도 오늘 시편 46편을 배경으로 지어진 찬송입니다. 찬송을 부를 때 우리는 힘을 얻게 됩니다. 전도자들 마다 시편 46편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힘을 얻고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유대 땅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을 받아 민족이 멸방 받을 수 밖에 없는 위기를 당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 난국을 극복한 사실을 배경으로 극한 상황과 고통가운데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시가 시편 46편입니다.
실제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1차로 공격해 왔을 때 곡물을 주어서 물러갔습니다만 또 다시 앗수르가 군사를 동원해서 공격해 왔습니다. 특별히 부하 랍사게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을 조롱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로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했습니다. 그 결과로 기도가 응답되어져서 앗수르 군대가 어떤 이유에서 물러갔는가가 열왕기하 1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하19:35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죠.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친히” 그러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십팔만 오천이 송장이 되었더라” 오늘 본문 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이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때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간에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체험한 시편기자가, 1절부터 이렇게 고백하고 있죠.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고, 이어서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면서 마지막으로 정복자 되신 하나님,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말미암아 시편의 기사를 가지고 전도자들은 그 시대를 이겨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운동의 역사 속에 축복으로 또,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4절을 여러분의 이번 한주간의 언약뿐 아니라 일평생의 언약으로 붙잡혀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절을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아멘. 여기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여러분, 유대나라를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포위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유대나라는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이 같히게 되었습니다. 아마 부하 랍사게가 생각해낸 것일 것입니다. “꼼짝 못하고 포위되었기 때문에 이들은 항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들이 성안에 같혀 다 죽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예루살렘 성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자세히 보시면 굉장히 중요한 비밀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흑암세력이 절대로 계산해 넣지 못하는 비밀. 아무리 교회를 공격하고 핍박해 온다 할지라도, 아무리 문제들이 우리를 엄습해온다 할지라도 악한 사단이 절대 계산해 넣지 못하는 비밀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여러분, 예루살렘 성안에는 작은 시냇물이지만 마르지 않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적군의 위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적이 아무리 포위하고 견고하게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절대로 끊이지 않고 빼앗기지 않고 빼앗아 갈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 비밀이 뭐냐?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여러분, 찬송가 가운데 이런 찬송이 있죠.“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의 비밀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믿습니까? 빼앗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 어떤 위협과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쇠하지 아니하고 빼앗기지 않는 것이 예수 생명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요4:14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할렐루야! 요7:37에 보면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주님께 오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는 영원한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이 비밀입니다. 다시말하면 예수 생명의 비밀입니다. 다른 것은 조금 못한다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교회가 열심히 몸부림친다고 해서 부흥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부흥된다면 몸부림쳐야하겠죠. 그렇다고 열심을 내지 말라는 말 또한 아닙니다. 분명히 기억하실 것은, 다른 것 못한다 할지라도 예수 생명의 이 비밀, 이 비밀만은 놓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너무 좋은 것들과 훌륭한 것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예수 생명의 비밀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것은 다 양보하여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예수 생명의 비밀입니다. 교회가 이런 저런 문제 있을 수 있습니다. 천차만별의 사람들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문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비밀인 예수 생명의 비밀이 있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가 예수 생명의 이 비밀을 붙잡게 될 때, 이상하게 성도들은 예배 참여할 때마다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부림치지 않는데도 교회는 이상하게 부흥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의 생명의 비밀이 있게 될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끝까지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의 생명 곧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이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개인도, 가정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가정에 이런 문제 저런 문제들 있습니까? 좋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문제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정말 문제는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이 비밀이 없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이 비밀만 있다면 그 가정은 회복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이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이뤄가시냐? 하나님이 이뤄가십니다. 빌1:6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했습니다. 이 생명의 비밀이 있으면 누가 이뤄가시느냐? 하나님이 이뤄가십니다. 문제 있으면 오히려 더 큰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문제 중에 복음을 이기는 문제가 있습니까? 이 지구상에 아무리 큰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복음을 이기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과 예수생명 그 이름의 비밀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특별히 후대들을 복음으로 양육하기 위해 헌금을 합니다만 이미 이방종교들, 이단들은 먼저 후대들을 다 장악해 버렸습니다. 통일교와 불교 등 후대들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교회는 이 사실을 놓쳤습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이제라도 하나님의 언약가운데 우리 후대들을 복음으로 잘 양육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물질을 드려서 이 일에 인도받기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집니다만, 우리 후대들의 현장을 보면,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적분위기의 현장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악한 사단 마귀가 우리 후대들을 향해 총동원되어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예수 생명가진 자를 멸망시킬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에게 정말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이 생명의 비밀이 전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붙잡은 자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산업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산업현장의 흑암경제 속에 있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응답을 누릴 것입니까?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생명의 비밀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은 어떤 이름이냐? 임마누엘이 예수 이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사7:14 임마누엘의 예수 이름이며, 예수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이름입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대제사장적인 기도를 예수님이 하나님께 하고 있습니다. 요17:11-12에 보면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하나도 멸망당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존하였다고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여러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요14:14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약속했습니다. 그 이름은 어떤 이름입니까? 악한 마귀의 일을 멸한 이름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고백위에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와 상관없이복음전파 하겠다는 것입니다. 또“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모든 하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시작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시작은 절반이 아니라 시작이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늘, 항상 복음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누림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예수 생명 그 비밀을 누림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기도가 응답되어지게 되어 있고 증거가 나옴으로 전도가 되게 되어 있고 경제적인 축복도 오게 되어 있고 교회 임하는 축복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개인과 가정들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증인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붙잡았는데, 그 안에서 모든 것을 다 주셨고, 그 안에서 모든 응답을 다 받았다는 그 증인으로 세우셨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자라도 괜찮아요. 모자라지만 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느냐? 복음과 예수면 다 된다는 사실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 우리를 세우셨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한 번 받아합시다. “예수 생명 그 축복을 누립시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대구 시내를 살릴 수 있는 영적 싸움의 비밀입니다.“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을 기쁘게 하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아무리 공격받아도 이것은 빼앗기지 않는 , 빼앗아 갈 수 없는 생명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 산업현장, 후대 모든 현장에 조용히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대구지역과 민족과 세계가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비밀만 자랑하는 교회로써 서게 된다면,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예수 생명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비밀의 역사들을 날마다 누림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고자 하시는, 예수 이름 붙잡았더니 그 속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하셨다는 일에 증인되어지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제까지 귀한 사자 목사님을 세우셔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의 증인으로써 귀중한 제자들을 남기셨습니다. 그 사역을 계승해서 우리 교회가 사역을 잘 받들어서 이 한 시대에 예수 이름의 비밀만을 높이고 그 이름의 비밀만을 자랑할 수 있는 귀한 교회와 우리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참된 성공은 내 삶을 통해 성경에서 말씀하는 전도전략 20가지가 개인화, 현장화, 교회화, 세계화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같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 속에서 참 힘을 얻고, 그 속에서 참 행복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가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하겠습니까? 교회 안에 소외된 사람들을 복음으로 세워 나가야 할 것이고, 방치되어 버린 엘리트 현장을 복음으로 살려나가야 할 것이며, 버려진 99%의 불신자 현장에 있는 제자들을 찾아 세워나가는 사역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중직자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우리 교회와 개인들에게 주어진 이 엄청난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1. 예수 생명의 비밀을 누리십시오(4절,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1) 본문 배경:
1) 앗수르 왕 산헤립의 공격으로 유대와 히스기야 왕이 위기를 당함
2)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난국을 극복함
(열왕기하 19장 사건)
3) 앗수르 군대 18만5천 명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했으나, 성 안에는 마르지 않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음(4절)

(2) 교회는 예수 생명의 비밀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 예루살렘 성 안에 흐르던 “한 시내”는 예수 생명의 비밀을 뜻함
2) 아무도 우리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의 비밀을 빼앗을 수 없음
(요4:14, 7:37)
3) 예수 생명의 비밀을 붙잡을 때:
① 예배 참여할 때마다 힘을 얻게 됨
② 하나님이 축복의 문을 여심
③ 몸부림치지 않는데도 교회가 부흥하게 됨
4) 생명의 비밀이 있으면 하나님이 이뤄 가심(문제가 오히려 더 큰 응답)
① 개인과 가정 문제도 하나님이 해결하심
② 자녀들에게도 예수 생명 비밀 전달해야 함
③ 산업현장에서도 생명의 비밀을 누려야 함

2. 예수의 이름을 붙잡으십시오.
(1) 예수의 이름은:
1) 임마누엘(사7:14)
2) 여호와의 이름
3) 하나님 자녀를 멸망에서 보존하는 이름(요17:11-12)
4) 기도응답을 받는 이름(요14:14)
5) 악한 마귀의 일을 멸한 이름
6) 천국열쇠를 얻는 이름

(2) 항상 그리스도 이름, 즉 복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1) 먼저 예수 생명을 누려야 함
2) 그러면 기도가 응답 됨
3) 증거 가지고 전도가 되어짐
4) 경제적 축복, 교회의 축복을 누리게 됨

(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의 증인으
로 세워졌습니다(축복의 이유).

결론: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누리는 것이 대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영적 싸움의 비밀입니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이 생명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여러분 가정, 가문, 산업현장, 후대 등 모든 현장에 조용히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대구와 민족과 세계가 살아날 것입니다. 생명의 비밀만 자랑하는 교회로 선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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