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생명 건 헌신(김)
2009-05-17 00:00:00
관리자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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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님께서 특별히 박지온 목사님을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제가 매주 하나교회에 오지만 오늘처럼 마음이 이렇게 무겁고 힘들어 본적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또 한량없는 기쁨이 있습니다. 왜냐? 박지온 목사님이 평생을 이 교회를 위해 생명을 걸고 헌신하셨습니다. 이런 목사님을 가까이서 모실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저와 여러분은 한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게 되었나? 과거에 복음을 몰랐을 때, 어떻게 우리가 살았던가? 저는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나는 참 복 있는 사람이구나! 만약 내게 복음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한마디의 복음도 못 들었습니다. 이 말은 내가 자라온 그 교회를 욕되게 함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하는데,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있느냐?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요. 여기에 우리 박지온 목사님은 특별한 분입니다.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는지, 저는 박지온 목사님 볼 때마다 유행가 하나가 생각나요. “왜 이 분 앞에만 가면 내가 작아지느냐?” 이런 생각이 난다니까요. 사실이잖아요. 이것이 왜 그러냐? 복음에 생명 건 사람과 그냥 복음을 이용하는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거에 복음 알기 전에는 늘 주일만 되면 아니, 봄만 되면 도시락 싸서 영주군 부석면 부석사에 갔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그곳에 갔는데, 사찰의 무량수전 본당이 보기가 싫었요. 그냥 놀러 다니는 생활을 했거든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가서 절했는데 저는 단 한 번도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나를 어느 날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붙들어서 세계복음화에 집어 넣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약에 제가 복음을 못 받았다면, 지금도 여전히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마귀는 얼만큼 영리하냐? 제 마음속을 먼저 알아요. 그래서 우상숭배하게 해요. 우상을 섬기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쁨은 옵니다만 금방 탈로 납니다. 육신의 문제가 오고 정신의 문제가 오고 나중에는 영적인 문제까지 오게 되어서 결국 내세문제까지 오게 되니까요.
저는 박지온 목사님을 가끼이서 뵈는데, 볼 때마다 “참 대단한 분이다” 싶어요. 저 분의 장남 박세광 목사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동산병원에 있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어요. 의사가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포기를 해야 하잖아요. 이럴 때에 목사님이 아들에게 가서 교회가서 엄숙한 말로 “너 구원의 확신이 있냐?” 보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거든요. “그러면 됐다. 그길로 나하고 보따리 싸서 미국가자” 해서 미국 갔어요. 저런 분이예요. 그만큼 확신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그렇게도 구원의 확신만 확인하니까 마음에 평안이 왔어요. “구질 구질하게 오래 사는 것 보다 빨리 가는 것이 더 안 났나?”라며 줄 곧 말씀하셨는데, 천국 소망이 확실히 있다는 것이죠. 그날 이후로 완전히 해방되셨습니다. 하나님께 다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전도총회가 출범할 때, 박지온 목사님께서 초대 총회장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그 축복된 자리에서 하신 첫 마디,“만약 총회가 전도에 걸림돌이 된다면 총회는 해산하겠다” 그 말씀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전도에 걸림돌이 되버리면 총회 해산할 용의 있다”는 말씀이 지금도 전도총회 산하 35만 명 가족들의 심령에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말이 금언으로 되었습니다.
우리가 내세를 보장받았다는 것은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이 때부터 이 분의 생각이 바뀌어 버리셨습니다. 누구생각 처럼요? 사도바울의 생각과 박지온 목사의 생각과 더 나아가서 전도총회 상임위원 총재 류광수 목사님의 생각과 통한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건강도, 지혜도, 말씀도, 저분이 저래 뵈도 말씀앞에 서면 끝이 없어요. 얼마나 힘이 있으신지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불신자 상태에 있을 때 얼마나 헤맸습니까? 그런 가운데 있는 나를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려고 주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오셔서 내가 감당해야 할 모든 고통을 십자가에서 다 받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이 말씀만 믿으면 다 사는 것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가문전체가 사는 것입니다. 구원자 예수께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교회를 보면서 목사님이 너무 귀한분이고 두 번째로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위대해요. 어찌 저 비실 비실한 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보통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것을 보는 가운데, “참 말씀의 능력이 대단하다”느꼈습니다.
그래서 원로 목사로 세우기 위해 공동의회로 모였는데 “참 잘했다. 저 분 같은 사상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누가 방해할 것이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영접하면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 모든 실패 다 끝나버립니다. 여러분들 다 끝내고 오신 분들 아니요? 그래서 그때부터 당장 과거의 신분 은 노코멘트입니다. 뭐냐? 하나님의 자녀, “내가 이래뵈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 이 큰 축복을 가지고 건강이 좋을 때 저 미국으로 같이 안 갔습니까? 가는 곳 마다 일꾼 세웠습니다. 그러던 그 분이 어느 날 기력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벌써 시간표가 이렇게 되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결단을 참 잘해요. “내가 오래 있으면 교회가 기도할 것이다” 그래서 결단하셔서 “물러나겠다”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동의회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의 기도배경이 있기에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이 있기에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딜 가든지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이다. 내가 아무 가치 없어도 기도하면 응답받는 것이다. 방해거리 있어도 괜찮다. 사단이 아무리 설쳐도 주의 천사들을 동행시키시고 세밀히 인도하신다. 이래뵈도 기도하면 사단은 박살나는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시민권 가진 자 아니냐?” 맞습니까? 왜 이렇게 축복을 주셨습니까? 다름 아니고 세계복음화 하라고 이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교회는 여러분의 하나교회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도총회의 모델적인 교회입니다. 원로 목사 추대하는 것도 모델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사실 저 분과 있으면 언급한 대로 제가 괜히 작아져요. 또 조금 있으면 얼마나 편안한지요. 여러분, 이 축복된 자리에 제가 왔다는 사실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영광입니다. 어떻게 제가 이런 자리에 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 나아가서 목사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그래서 저는 결단 했습니다. 죽기까지 저분과 같이 갈 것이다. 왜냐? 시48:14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을 때 까지 인도하신다”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섰습니다. 오늘 이 예식이 끝까지 잘되도록 기도하시면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창3:15을 잊으면 안되요. 더 나아가서 사7:14을 잊으면 안됩니다. 또, 가장 핵심적인 마16:16을 잊으면 안되요. 우리가 여기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딜 가든지 당당하게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현재 있는 자리에 계시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주십니다. 선교도 하게 하십니다. 치유도 하게 하십니다. 내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끝가지 하나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회로, 세계에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하는 교회로, 가장 교역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회로, 그리고 가장 앞서가는 여자 장로 세우는 교회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여자 장로 세우니까 일을 잘해요. 그런데 조금 나쁜 말로 말하면 남자가 부끄러울 정도로 잘해요. 금번에 여자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해서 과연 하나교회는 하나교회다 할 정도로 또 한번 느꼈습니다. 오늘 이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믿으시고 기도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뒤에 행사가 많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안 하려 합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만 하겠습니다. 복음에 생명 걸으라. 우리 박지온 목사님은 복음에 생명 걸었기에 생명 건 헌신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길을 따라 갈 것입니다.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故 이일향 목사님의 입버릇처럼 늘 하신 말씀 “부활 목사 오신다”
박지온 목사님이 부활 목사님입니다. 워낙 죽을 뻔 하신 고비가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애를 많이 먹었습니까? 그래서 故 이일향 목사님 하신 말씀이 박지온 목사님의 별명은 부활 목사였습니다. 오늘 원로목사 추대 예배인데 이 어마 어마한 축복된 자리에서 늘 서있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이 엄숙하고 또, 위대한 자리에 불러주셔서 말씀을 증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이후에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이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특히 하나교회 당회원을 축복해주셔서 기도한 것 마다 응답받는 축복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박지온 목사님의 중심을 끝가지 보시고 세계복음화의 체력이 회복하는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실 줄을 믿사옵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서론▶ 우리는 한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도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까?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영혼에 대한 사랑 없이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우리를 강권적으로 붙드셔서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 집어넣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 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직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을 것입니다.
1. 구원의 은혜와 복음에 생명 건 헌신
(1) 불신자가 당하는 저주(마귀의 종노릇, 우상숭배, 육신문제, 정신문제, 내세문제)
(2)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십니다.
3) 하나님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4) 천사를 동행시키시고 보호하십니다.
5) 기도할 때 사탄이 결박됩니다.
6) 천국의 시민권자가 됩니다.
7)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복음에 생명을 겁니다.
2.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복음화 하는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시48:14).
(1) 하나님이 일하십니다(주권자).
1) 복음의 핵심인 창3:15, 사7:14, 특히 마16:16을 잊지 마십시오.
2) 현재 있는 자리에서 기다리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주십니다.
3)선교도 치유도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십니다.
(2)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회가 되십시오(전도총회의 모델적 교회).
1)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하는 교회
2) 교역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교회
3) 여자 장로 세우는 가장 앞서가는 교회
결론▶ 복음에 생명을 거십시오.
오늘 저와 여러분은 한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게 되었나? 과거에 복음을 몰랐을 때, 어떻게 우리가 살았던가? 저는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나는 참 복 있는 사람이구나! 만약 내게 복음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한마디의 복음도 못 들었습니다. 이 말은 내가 자라온 그 교회를 욕되게 함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하는데,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있느냐?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요. 여기에 우리 박지온 목사님은 특별한 분입니다. 얼마나 영혼을 사랑하는지, 저는 박지온 목사님 볼 때마다 유행가 하나가 생각나요. “왜 이 분 앞에만 가면 내가 작아지느냐?” 이런 생각이 난다니까요. 사실이잖아요. 이것이 왜 그러냐? 복음에 생명 건 사람과 그냥 복음을 이용하는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거에 복음 알기 전에는 늘 주일만 되면 아니, 봄만 되면 도시락 싸서 영주군 부석면 부석사에 갔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그곳에 갔는데, 사찰의 무량수전 본당이 보기가 싫었요. 그냥 놀러 다니는 생활을 했거든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가서 절했는데 저는 단 한 번도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나를 어느 날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붙들어서 세계복음화에 집어 넣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약에 제가 복음을 못 받았다면, 지금도 여전히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마귀는 얼만큼 영리하냐? 제 마음속을 먼저 알아요. 그래서 우상숭배하게 해요. 우상을 섬기게 되면 일시적으로 기쁨은 옵니다만 금방 탈로 납니다. 육신의 문제가 오고 정신의 문제가 오고 나중에는 영적인 문제까지 오게 되어서 결국 내세문제까지 오게 되니까요.
저는 박지온 목사님을 가끼이서 뵈는데, 볼 때마다 “참 대단한 분이다” 싶어요. 저 분의 장남 박세광 목사가 몸이 좀 안 좋아서 동산병원에 있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어요. 의사가 더 이상 안 된다는 겁니다. 포기를 해야 하잖아요. 이럴 때에 목사님이 아들에게 가서 교회가서 엄숙한 말로 “너 구원의 확신이 있냐?” 보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거든요. “그러면 됐다. 그길로 나하고 보따리 싸서 미국가자” 해서 미국 갔어요. 저런 분이예요. 그만큼 확신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그렇게도 구원의 확신만 확인하니까 마음에 평안이 왔어요. “구질 구질하게 오래 사는 것 보다 빨리 가는 것이 더 안 났나?”라며 줄 곧 말씀하셨는데, 천국 소망이 확실히 있다는 것이죠. 그날 이후로 완전히 해방되셨습니다. 하나님께 다 맡기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전도총회가 출범할 때, 박지온 목사님께서 초대 총회장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그 축복된 자리에서 하신 첫 마디,“만약 총회가 전도에 걸림돌이 된다면 총회는 해산하겠다” 그 말씀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전도에 걸림돌이 되버리면 총회 해산할 용의 있다”는 말씀이 지금도 전도총회 산하 35만 명 가족들의 심령에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말이 금언으로 되었습니다.
우리가 내세를 보장받았다는 것은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이 때부터 이 분의 생각이 바뀌어 버리셨습니다. 누구생각 처럼요? 사도바울의 생각과 박지온 목사의 생각과 더 나아가서 전도총회 상임위원 총재 류광수 목사님의 생각과 통한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모든 축복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건강도, 지혜도, 말씀도, 저분이 저래 뵈도 말씀앞에 서면 끝이 없어요. 얼마나 힘이 있으신지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불신자 상태에 있을 때 얼마나 헤맸습니까? 그런 가운데 있는 나를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려고 주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오셔서 내가 감당해야 할 모든 고통을 십자가에서 다 받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 이 말씀만 믿으면 다 사는 것입니다.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가문전체가 사는 것입니다. 구원자 예수께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교회를 보면서 목사님이 너무 귀한분이고 두 번째로 당회원들과 성도들이 위대해요. 어찌 저 비실 비실한 분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보통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것을 보는 가운데, “참 말씀의 능력이 대단하다”느꼈습니다.
그래서 원로 목사로 세우기 위해 공동의회로 모였는데 “참 잘했다. 저 분 같은 사상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누가 방해할 것이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고 영접하면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저주, 모든 실패 다 끝나버립니다. 여러분들 다 끝내고 오신 분들 아니요? 그래서 그때부터 당장 과거의 신분 은 노코멘트입니다. 뭐냐? 하나님의 자녀, “내가 이래뵈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 이 큰 축복을 가지고 건강이 좋을 때 저 미국으로 같이 안 갔습니까? 가는 곳 마다 일꾼 세웠습니다. 그러던 그 분이 어느 날 기력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벌써 시간표가 이렇게 되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결단을 참 잘해요. “내가 오래 있으면 교회가 기도할 것이다” 그래서 결단하셔서 “물러나겠다”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동의회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의 기도배경이 있기에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이 있기에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딜 가든지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이다. 내가 아무 가치 없어도 기도하면 응답받는 것이다. 방해거리 있어도 괜찮다. 사단이 아무리 설쳐도 주의 천사들을 동행시키시고 세밀히 인도하신다. 이래뵈도 기도하면 사단은 박살나는 것이다. 왜냐? 하나님의 시민권 가진 자 아니냐?” 맞습니까? 왜 이렇게 축복을 주셨습니까? 다름 아니고 세계복음화 하라고 이 축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교회는 여러분의 하나교회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도총회의 모델적인 교회입니다. 원로 목사 추대하는 것도 모델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사실 저 분과 있으면 언급한 대로 제가 괜히 작아져요. 또 조금 있으면 얼마나 편안한지요. 여러분, 이 축복된 자리에 제가 왔다는 사실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영광입니다. 어떻게 제가 이런 자리에 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더 나아가서 목사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그래서 저는 결단 했습니다. 죽기까지 저분과 같이 갈 것이다. 왜냐? 시48:14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을 때 까지 인도하신다”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섰습니다. 오늘 이 예식이 끝까지 잘되도록 기도하시면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창3:15을 잊으면 안되요. 더 나아가서 사7:14을 잊으면 안됩니다. 또, 가장 핵심적인 마16:16을 잊으면 안되요. 우리가 여기 속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딜 가든지 당당하게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현재 있는 자리에 계시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주십니다. 선교도 하게 하십니다. 치유도 하게 하십니다. 내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끝가지 하나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회로, 세계에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하는 교회로, 가장 교역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교회로, 그리고 가장 앞서가는 여자 장로 세우는 교회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여자 장로 세우니까 일을 잘해요. 그런데 조금 나쁜 말로 말하면 남자가 부끄러울 정도로 잘해요. 금번에 여자 장로를 세우는 것에 대해서 과연 하나교회는 하나교회다 할 정도로 또 한번 느꼈습니다. 오늘 이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다 믿으시고 기도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뒤에 행사가 많기 때문에, 많은 말씀을 안 하려 합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만 하겠습니다. 복음에 생명 걸으라. 우리 박지온 목사님은 복음에 생명 걸었기에 생명 건 헌신하셨습니다. 저는 그 분의 길을 따라 갈 것입니다.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故 이일향 목사님의 입버릇처럼 늘 하신 말씀 “부활 목사 오신다”
박지온 목사님이 부활 목사님입니다. 워낙 죽을 뻔 하신 고비가 많으셔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애를 많이 먹었습니까? 그래서 故 이일향 목사님 하신 말씀이 박지온 목사님의 별명은 부활 목사였습니다. 오늘 원로목사 추대 예배인데 이 어마 어마한 축복된 자리에서 늘 서있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이 엄숙하고 또, 위대한 자리에 불러주셔서 말씀을 증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인줄 믿습니다. 이후에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통해 계속해서 하나님이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특히 하나교회 당회원을 축복해주셔서 기도한 것 마다 응답받는 축복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박지온 목사님의 중심을 끝가지 보시고 세계복음화의 체력이 회복하는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실 줄을 믿사옵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서론▶ 우리는 한 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성도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까?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영혼에 대한 사랑 없이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우리를 강권적으로 붙드셔서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 집어넣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 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아직 마귀의 종노릇하고 있을 것입니다.
1. 구원의 은혜와 복음에 생명 건 헌신
(1) 불신자가 당하는 저주(마귀의 종노릇, 우상숭배, 육신문제, 정신문제, 내세문제)
(2)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십니다.
3) 하나님 자녀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4) 천사를 동행시키시고 보호하십니다.
5) 기도할 때 사탄이 결박됩니다.
6) 천국의 시민권자가 됩니다.
7)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은 복음에 생명을 겁니다.
2.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복음화 하는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시48:14).
(1) 하나님이 일하십니다(주권자).
1) 복음의 핵심인 창3:15, 사7:14, 특히 마16:16을 잊지 마십시오.
2) 현재 있는 자리에서 기다리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주십니다.
3)선교도 치유도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십니다.
(2)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교회가 되십시오(전도총회의 모델적 교회).
1)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하는 교회
2) 교역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교회
3) 여자 장로 세우는 가장 앞서가는 교회
결론▶ 복음에 생명을 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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