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신)
2008-10-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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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가슴을 활짝 펴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최고의 응답받는 축복의 날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구성상 20장으로 끝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요한복음 20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도마가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에 신앙을 고백하게 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게 되고 그 기점으로 해서 성경의 기록한 목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21장 한 장이 더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1장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제자들을 남겨놓고 그 제자들과 어떤 관계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 땅에 남겨진 주님의 제자들이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한 부분이 21장입니다. 그래서 빼려야 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갈등과 낙심 속에 빠져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친히 찾아오셨죠. 친히 찾아오셔서 사역을 진행해나가시는 부분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21장 1절에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주님이 직접 자기를 나타내시고 찾아오신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참 의미 있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디베랴 호숫가에서 고기잡이 하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부활하신 사실을 목격했고 부활하신 주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교제함이 있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옛날로 돌아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전의 고기잡이 삶으로 돌아가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부분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그러한 인생들이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하는 인생들이었습니다. 누가복음5:5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말씀하고 있지요.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질문하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대답하길,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오른 편으로 그물을 던지라” 제자들이 대답하길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 그리고 그 결과로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왜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고 목격했고 함께 이야기까지 주고받았음에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버렸을까요? 여기에 중요한 비밀들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복음을 이해하는 것과 복음을 체험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오늘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눈으로 보고, 듣고,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또 옛날 고기잡이로 돌아가게 된 것은, 이 복음이 체질화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복음의 역사가 체질화되어지면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질 것인데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또, 옛날처럼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지는 사건을 보여지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죠. 복음의 대한 체험이 안 되어지니까 신자이지만, 불신자처럼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에게도 같은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복음의 체질이 되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복음 속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신자이지만 불신자와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성도의 실패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을 놓치고 옛날로, 세상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얻을 줄로 알았지만 거기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5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제자들의 대답은 “없나이다” 였습니다. 앞 절에는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고기를 잡지 못했다” 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 하나님 밖에서 뭔가 가질 것으로,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자들의 대답은 “없나이다” 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축복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축복과 성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세상 것에 미련을 갖도록 자꾸 속입니다. 뭔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을 심어주면서 자꾸 속이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절대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참된 성공은 복음 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축복은 복음 안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컷 열심히 인생을 살고도 고생하며 살면서 결국엔 실패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처럼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런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 까지도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함으로 그 복음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을 지난주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분이 나름대로 지난날에는 교회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했었습니다. 전도와 교회 봉사들도 열심히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둘째라가면 서러울 정도로 교회에서 많은 부분에 몸담고 봉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본문의 내용처럼 물고기를 잡으러 간 제자들과 같이 교회에 안 나오고 쉬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제가 말 했습니다. “진짜 하나님을 만나야 될 것이다” 자기도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것이 지난 날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 했으나 얻은 것이 없고, 또 그런 반복적인 신앙생활이라면 신앙생활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냐? 나름대로 전도도 하고 교회 일을 해왔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또 그렇게 되어진다면 신앙생활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 대답하더라고요. 제가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 않다. 그때는 우리가 복음을 몰라서 그런 것이고 정확한 원색적인 복음 속에서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그 속에서 문제에 대한 이유와 답을 알고 있기에 분명히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한 순간도 영적인 힘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잠시 잠깐의 세상의 것을 취함으로 성취감을 맛볼지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대답하길, “목사님, 잠시 잠깐의 성취감도 맛보지 못하고 순간순간 한계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교회에 인도받고 있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교회에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사실적인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는 다 지나고 나서 헛된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 다닌다고 했고 신앙생활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라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슬픈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적은 사역이라 할지라도 열매 맺는 사역이 되기 위해서는 복음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고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처럼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 신자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는데, 그 능력을 다 빼앗겨버리고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불신자처럼 살지 않기 위해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 복음을 체험하고 여기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여러분 삶과 영혼 속에 걸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하고 그 복음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세 가지로 복음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오늘, 새로운 은혜를 받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축복된 은혜가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복음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응답오기 전에 다른 것부터 붙잡습니다. 거기서부터 실패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든 시작이 무엇으로부터 되어야 하느냐? 또 항상 언제든지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이 사실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 사실로 말미암아 항상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하신 일을 기록했는데, 그것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걸음걸음마다 문제와 사건을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 사실을 발견하는 여기에 모든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시다 라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문제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지구상에 수천 수억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그 문제 해결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의 문제가 무슨 문제입니까?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죄’ 라고 하고 그 결과로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인생들이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사단의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성공해도 성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성공과 세상의 재미에 속아 살아가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고 그의 인생이 사단에 붙잡혀 있는 한, 시간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죄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죄는 보응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노력으로도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죄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 재앙이 계속 이 땅에 임하는데, 그 죄에서 해방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임하는데 그 죄에서 해방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에 빠져있고 또, 앞으로 가야할 지옥이지만 그 지옥의 권세에 지금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비밀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게 없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놓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 길 곧 그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는 순간에 사단의 세력이 꺾여집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게 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와 저주는 끝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개인이 남에게 말 못할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문제들이 있고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의 해답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말 못할 가정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문제의 해답으로 주신 것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기서부터 모든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을 체험하지 못하고는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고 발견하게 될 때, 그 속에서 오는 축복은 무너지지 않은 반석 같은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는 것은 다 알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상하게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안 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어떤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구제와 봉사로 여기는데,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말씀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교회 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리스도를 안다 그 정도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물이 물 되어야 물인 것처럼, 이 수건이 수건 되어야 수건되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야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요. 그러나 많은 경우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붙잡지 않고 이상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 인생과 사업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시다” 라는 이 고백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비밀을 그리스도 이름에 담아놓으셨는데, 그 사실을 안 바울이 고백하길 “그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과 비밀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체험하고 또, 누려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환경들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관계도 피할 수 없습니다. 또 일과 가정의 여러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뛰어넘으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인간관계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환경이 어떻든지간에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그것을 뛰어넘으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집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가장 큰 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주제는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살펴본 것처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구약의 모든 것도 그리스도에 관한 설명이고 신약이 모든 것들 곧 계시록에 앞으로 이뤄질 모든 일들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임할 때,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나는 역사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밖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안 되어지면 신앙생활이 안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도 왜 지난날 실패했느냐? 왜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느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은 통치와 다스림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속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결국 신앙생활이 안되어 졌던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누리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승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중요하냐?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이냐? 여러분, 인간창조 이전에 창세기1:2에 보면 흑암과 혼돈이 있었습니다. 창세기3:1-6에 보면 아담과 하와를 이 악한 사단이 무너뜨렸습니다. 창세기 4:3-8에 보면 개인인 가인을 무너뜨린 사건이 나오고 창세기 6:1-4에 보면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악한 사단이 개인과 가정을 무너트렸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그 문제가 해결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6:11에 보면 ‘세상 임금 마귀’라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4에 보면 ‘세상 신’ 이 마귀라고 말씀 했습니다. 이 땅은 악한 사단 마귀가 통치하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온갖 문제가운데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 마귀가 통치하고 있으니까 결국 인생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있고 우상숭배의 결과로 영적인 문제에 고스란히 빠져있고, 영적인 문제 속에서 정신문제와 육신문제, 내세문제와 후대 문제를 통해 후손들을 실패시키는 역사 속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세상 임금과 세상 신, 그 임금의 명령을 누가 거역할 것입니까?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고난과 고통을 계속되어 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29에 중요한 말씀을 했지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 앞 절에 강한 자가 악한 사단인데,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 속에 묶여 있는 자를 건져낸다 했습니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악한 사단이 강한 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을 결박해야 그 속에 묶인 자들을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악한 흑암의 세력과 귀신의 세력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기에 하늘 군대, 천군과 천사가 동원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 속에서 모든 것들이 다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체험해야 하느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우리의 체질들이 있습니다. 그 체질들 중에는 좋은 것도 있겠죠. 그러나 많은 경우 복음을 못 깨닫도록 하는 체질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체질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체질을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각각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들이 중요합니다만, 그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려야합니다. 내 수준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내주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성령인도 받기 위해 몸부림치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내주를 알고 성령의 인도를 알고 기도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자신의 체질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성질이라도 괜찮습니다. 그 성질을 바꾸는 것이 성령의 충만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체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있잖아요. 체질이 우리에게 영향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충만함입니다. 그래서 늘 체험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오시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고 날마다 체험하고 이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오직 예수,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 속에서 여러분 사업이 나와야 참된 성공이 나오는 것이며 이 속에서 학생들은 학업이 나와야 참된 성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제자들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갔을 때,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질문하실 때,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런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성령 충만함 속에서 나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세상 밖에서 그것을 줄 수 있다고 속입니다만 밖에서 나오는 것은 언젠가는 다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진짜는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성령충만 안에서 이 속에서 모든 답을 얻는 것을 신자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답을 얻는 것을 가지고 불신자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예수,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들이 나오고 그 속에서 참된 응답과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이 비밀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여러분, 신자로써 불신자처럼 세상에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내 인생과 삶 속에, 걸음걸음 속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부활의 사실을 알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던 제자들조차도 옛날로 돌아가 버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복음을 회복시키시고,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간에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 정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역사가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뿐 만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함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경과 사람관계 그리고 일속에 속기 쉽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조금만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넘어서서 기다리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또한, 우리의 체질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못 누리게 하는 체질에 성령충만함을 받게 될 때, 그 체질이 우리에게 영향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날마다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속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과 현장의 필요한 것들과 이 시대에 필요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응답과 절대적인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 걸음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함 이 사실을 체험하시고 이곳에서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도록 인도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번뿐인 우리 인생이 복음 안에서 헛된 삶을 살지 아니하고 영원한 열매를 맺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복음 가운데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옵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과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옵소서. 우리의 응답이 여기에서 시작되게 하시고 우리의 축복과 우리의 성공이 여기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이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는 한 주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요한복음 21장은 이 땅에 남겨놓은 제자들과의 관계와 그들이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장입니다. 끊임없이 갈등하고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제자들은 이미 주님의 부활을 알고 목격했으며 교제까지 한 자들인데 밤이 맞도록 수고해도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는 옛날 모습으로 왜 다시 돌아갔겠습니까?
(1) 복음이 체질화 되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신자이지만 불신자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과 복음을 체험하는 것은 다릅니다.
(2) 모든 축복은 하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나옵니다. 사단은 세상에 미련을 가지도록 자꾸만 속입니다.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면 본문의 제자들처럼 “고기가 없다”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5).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면 후대까지도 실패하게 됩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모든 것들이 복음 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본론: 복음에 대한 세 가지를 체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서 시작하고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축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① 대부분 응답이오기 전에 다른 것부터 붙잡음
② 문제와 사건 속에서 이 사실 발견할 때 모든 축복이 따라옴
③ 이 말은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시라는 의미임
2)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입니다.
①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 떠나 죄와 사단에게 붙잡혀 저주와 고통 아래 있는 것임
② 사람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 해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
③ 예수 그리스도 믿고 영접할 때 모든 문제가 끝나게 됨
3)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고 발견하고 체험할 때 무너지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이 옵니다.
(2)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2) 내 인생과 사업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됩니다.
3)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는 만큼 하나님의 비밀의 역사가 나타납니다(골2:3).
2.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의 나라는 환경, 관계, 사건, 일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뛰어넘는 곳에 임합니다.
1) 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2) 하나님의 나라(통치, 다스림)가 내게 이뤄지지 않으면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패하게 됩니다.
(3)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이 땅의 문제가 해결됩니다(마12:28-29).
1)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사탄이 개인과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창1:2, 3:1-6, 4:3-8, 6:1-4).
2) 이 땅은 악한 사탄이 통치하고 있습니다(요16:11 세상 임금, 고후4:4 세상 신).
3) 그래서 인생들에게 우상숭배에 빠지고,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문제가 옵니다.
4) 내 개인과 가정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문제가 해결되며 이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3.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1) 성령충만은 체질, 수준, 생각을 바꿉니다.
1) 사람마다 복음을 못 깨닫도록 하는 체질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그 체질을 넘어서며 바꾸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2) 성령의 내주․인도․역사하심의 약속을 알고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3) 그래서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려야 합니다.
결론: 이 세 가지를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옛날 삶으로 돌아갑니다. 진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성령 충만함 안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 속에서 모든 답을 얻는 자를 신자, 세상에서 답을 얻는 자를 불신자라고 합니다. 신자로서 불신자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인생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회복하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응답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역사와 성령충만함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 현장, 시대에 필요한 것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응답, 축복의 역사가 우리 걸음에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 제목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구성상 20장으로 끝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요한복음 20장 마지막 부분에 보면, 도마가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에 신앙을 고백하게 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게 되고 그 기점으로 해서 성경의 기록한 목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21장 한 장이 더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1장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제자들을 남겨놓고 그 제자들과 어떤 관계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 땅에 남겨진 주님의 제자들이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한 부분이 21장입니다. 그래서 빼려야 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갈등과 낙심 속에 빠져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이 친히 찾아오셨죠. 친히 찾아오셔서 사역을 진행해나가시는 부분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21장 1절에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주님이 직접 자기를 나타내시고 찾아오신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참 의미 있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디베랴 호숫가에서 고기잡이 하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제자들은 이미 예수님의 부활의 사실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부활하신 사실을 목격했고 부활하신 주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교제함이 있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옛날로 돌아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전의 고기잡이 삶으로 돌아가 밤새 고기를 잡았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부분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그러한 인생들이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하는 인생들이었습니다. 누가복음5:5에서 이 부분에 대해 잘 말씀하고 있지요.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질문하셨습니다. 그때 제자들이 대답하길,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오른 편으로 그물을 던지라” 제자들이 대답하길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 그리고 그 결과로 엄청난 양의 고기를 잡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왜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고 목격했고 함께 이야기까지 주고받았음에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버렸을까요? 여기에 중요한 비밀들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복음을 이해하는 것과 복음을 체험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오늘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눈으로 보고, 듣고,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또 옛날 고기잡이로 돌아가게 된 것은, 이 복음이 체질화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복음의 역사가 체질화되어지면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질 것인데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또, 옛날처럼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지는 사건을 보여지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죠. 복음의 대한 체험이 안 되어지니까 신자이지만, 불신자처럼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에게도 같은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복음의 체질이 되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복음 속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신자이지만 불신자와 똑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성도의 실패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을 놓치고 옛날로, 세상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얻을 줄로 알았지만 거기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5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제자들의 대답은 “없나이다” 였습니다. 앞 절에는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고기를 잡지 못했다” 고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 하나님 밖에서 뭔가 가질 것으로,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자들의 대답은 “없나이다” 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모든 축복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축복과 성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세상 것에 미련을 갖도록 자꾸 속입니다. 뭔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을 심어주면서 자꾸 속이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절대 속지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참된 성공은 복음 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축복은 복음 안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컷 열심히 인생을 살고도 고생하며 살면서 결국엔 실패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처럼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런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 까지도 실패를 가져오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되어 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함으로 그 복음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을 지난주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분이 나름대로 지난날에는 교회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했었습니다. 전도와 교회 봉사들도 열심히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둘째라가면 서러울 정도로 교회에서 많은 부분에 몸담고 봉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본문의 내용처럼 물고기를 잡으러 간 제자들과 같이 교회에 안 나오고 쉬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제가 말 했습니다. “진짜 하나님을 만나야 될 것이다” 자기도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것이 지난 날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 했으나 얻은 것이 없고, 또 그런 반복적인 신앙생활이라면 신앙생활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냐? 나름대로 전도도 하고 교회 일을 해왔지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또 그렇게 되어진다면 신앙생활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 대답하더라고요. 제가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 않다. 그때는 우리가 복음을 몰라서 그런 것이고 정확한 원색적인 복음 속에서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그 속에서 문제에 대한 이유와 답을 알고 있기에 분명히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한 순간도 영적인 힘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잠시 잠깐의 세상의 것을 취함으로 성취감을 맛볼지 모르지만, 결국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대답하길, “목사님, 잠시 잠깐의 성취감도 맛보지 못하고 순간순간 한계를 당하고 있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교회에 인도받고 있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교회에 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해주세요” 라고 부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사실적인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는 다 지나고 나서 헛된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교회 다닌다고 했고 신앙생활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라면 그것만큼 억울하고 슬픈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적은 사역이라 할지라도 열매 맺는 사역이 되기 위해서는 복음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고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처럼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 신자에게 엄청난 능력을 주셨는데, 그 능력을 다 빼앗겨버리고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불신자처럼 살지 않기 위해 복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 복음을 체험하고 여기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여러분 삶과 영혼 속에 걸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체험하고 그 복음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세 가지로 복음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들으셨겠지만 오늘, 새로운 은혜를 받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축복된 은혜가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로 복음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경우, 응답오기 전에 다른 것부터 붙잡습니다. 거기서부터 실패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든 시작이 무엇으로부터 되어야 하느냐? 또 항상 언제든지 확인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이 사실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 사실로 말미암아 항상 누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하신 일을 기록했는데, 그것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날마다 걸음걸음마다 문제와 사건을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이 사실을 발견하는 여기에 모든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시다 라는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문제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지구상에 수천 수억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그 문제 해결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땅의 문제가 무슨 문제입니까? 창세기 3장의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죄’ 라고 하고 그 결과로 사단에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인생들이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 사단의 손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성공해도 성공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성공과 세상의 재미에 속아 살아가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고 그의 인생이 사단에 붙잡혀 있는 한, 시간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죄 문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죄는 보응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노력으로도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죄와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 재앙이 계속 이 땅에 임하는데, 그 죄에서 해방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임하는데 그 죄에서 해방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에 빠져있고 또, 앞으로 가야할 지옥이지만 그 지옥의 권세에 지금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비밀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게 없기 때문에 우리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놓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그 길 곧 그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는 순간에 사단의 세력이 꺾여집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영접하게 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와 저주는 끝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개인이 남에게 말 못할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문제들이 있고 자녀들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의 해답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말 못할 가정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문제의 해답으로 주신 것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체험하는 여기서부터 모든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을 체험하지 못하고는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고 발견하게 될 때, 그 속에서 오는 축복은 무너지지 않은 반석 같은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는 것은 다 알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상하게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안 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어떤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구제와 봉사로 여기는데,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말씀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교회가 교회 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그리스도를 안다 그 정도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물이 물 되어야 물인 것처럼, 이 수건이 수건 되어야 수건되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야 거기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요. 그러나 많은 경우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로 붙잡지 않고 이상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내 인생과 사업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시다” 라는 이 고백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비밀을 그리스도 이름에 담아놓으셨는데, 그 사실을 안 바울이 고백하길 “그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과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과 비밀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체험하고 또, 누려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환경들을 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관계도 피할 수 없습니다. 또 일과 가정의 여러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뛰어넘으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인간관계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환경이 어떻든지간에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그것을 뛰어넘으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집니다.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가장 큰 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성경 처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주제는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살펴본 것처럼,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요, 구약의 모든 것도 그리스도에 관한 설명이고 신약이 모든 것들 곧 계시록에 앞으로 이뤄질 모든 일들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가 임할 때,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나는 역사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 밖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나라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안 되어지면 신앙생활이 안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도 왜 지난날 실패했느냐? 왜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느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은 통치와 다스림의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속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결국 신앙생활이 안되어 졌던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의 나라를 알고 누리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승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중요하냐? 예수님께서도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 말씀하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의 나라이냐? 여러분, 인간창조 이전에 창세기1:2에 보면 흑암과 혼돈이 있었습니다. 창세기3:1-6에 보면 아담과 하와를 이 악한 사단이 무너뜨렸습니다. 창세기 4:3-8에 보면 개인인 가인을 무너뜨린 사건이 나오고 창세기 6:1-4에 보면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창조 이전에 있었던 악한 사단이 개인과 가정을 무너트렸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그 문제가 해결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6:11에 보면 ‘세상 임금 마귀’라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4에 보면 ‘세상 신’ 이 마귀라고 말씀 했습니다. 이 땅은 악한 사단 마귀가 통치하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온갖 문제가운데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 마귀가 통치하고 있으니까 결국 인생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있고 우상숭배의 결과로 영적인 문제에 고스란히 빠져있고, 영적인 문제 속에서 정신문제와 육신문제, 내세문제와 후대 문제를 통해 후손들을 실패시키는 역사 속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세상 임금과 세상 신, 그 임금의 명령을 누가 거역할 것입니까?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고난과 고통을 계속되어 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28~29에 중요한 말씀을 했지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 앞 절에 강한 자가 악한 사단인데, 강한 자를 결박해야 그 속에 묶여 있는 자를 건져낸다 했습니다.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악한 사단이 강한 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것을 결박해야 그 속에 묶인 자들을 건져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악한 흑암의 세력과 귀신의 세력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거기에 하늘 군대, 천군과 천사가 동원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이 속에서 모든 것들이 다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체험해야 하느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우리의 체질들이 있습니다. 그 체질들 중에는 좋은 것도 있겠죠. 그러나 많은 경우 복음을 못 깨닫도록 하는 체질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체질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체질을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각각의 생각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들이 중요합니다만, 그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려야합니다. 내 수준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내주하심과 역사하심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성령인도 받기 위해 몸부림치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내주를 알고 성령의 인도를 알고 기도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자신의 체질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성질이라도 괜찮습니다. 그 성질을 바꾸는 것이 성령의 충만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체질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있잖아요. 체질이 우리에게 영향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령충만함입니다. 그래서 늘 체험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오시는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고 날마다 체험하고 이 속에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오직 예수,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 속에서 여러분 사업이 나와야 참된 성공이 나오는 것이며 이 속에서 학생들은 학업이 나와야 참된 성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제자들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갔을 때,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질문하실 때, “대답하되 없나이다” 이런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성령 충만함 속에서 나와져야 하는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세상 밖에서 그것을 줄 수 있다고 속입니다만 밖에서 나오는 것은 언젠가는 다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진짜는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성령충만 안에서 이 속에서 모든 답을 얻는 것을 신자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답을 얻는 것을 가지고 불신자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예수,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들이 나오고 그 속에서 참된 응답과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이 비밀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여러분, 신자로써 불신자처럼 세상에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내 인생과 삶 속에, 걸음걸음 속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부활의 사실을 알고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었던 제자들조차도 옛날로 돌아가 버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복음을 회복시키시고, 복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간에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그 정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역사가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뿐 만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함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경과 사람관계 그리고 일속에 속기 쉽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조금만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넘어서서 기다리면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또한, 우리의 체질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못 누리게 하는 체질에 성령충만함을 받게 될 때, 그 체질이 우리에게 영향주지 못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날마다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속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과 현장의 필요한 것들과 이 시대에 필요가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응답과 절대적인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 걸음에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 충만함 이 사실을 체험하시고 이곳에서 모든 것이 나올 수 있도록 인도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번뿐인 우리 인생이 복음 안에서 헛된 삶을 살지 아니하고 영원한 열매를 맺으며 영원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삶으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복음 가운데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옵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과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옵소서. 우리의 응답이 여기에서 시작되게 하시고 우리의 축복과 우리의 성공이 여기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이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는 한 주간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요한복음 21장은 이 땅에 남겨놓은 제자들과의 관계와 그들이 어떤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 장입니다. 끊임없이 갈등하고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제자들은 이미 주님의 부활을 알고 목격했으며 교제까지 한 자들인데 밤이 맞도록 수고해도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하는 옛날 모습으로 왜 다시 돌아갔겠습니까?
(1) 복음이 체질화 되지 못하니까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신자이지만 불신자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을 이해하는 것과 복음을 체험하는 것은 다릅니다.
(2) 모든 축복은 하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나옵니다. 사단은 세상에 미련을 가지도록 자꾸만 속입니다.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면 본문의 제자들처럼 “고기가 없다”는 대답을 하게 됩니다(5).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면 후대까지도 실패하게 됩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모든 것들이 복음 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본론: 복음에 대한 세 가지를 체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1. 예수는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에서 시작하고 이것을 누려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축복을 누리는 길입니다.
① 대부분 응답이오기 전에 다른 것부터 붙잡음
② 문제와 사건 속에서 이 사실 발견할 때 모든 축복이 따라옴
③ 이 말은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시라는 의미임
2)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입니다.
① 이 땅의 문제는 하나님 떠나 죄와 사단에게 붙잡혀 저주와 고통 아래 있는 것임
② 사람의 노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 해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
③ 예수 그리스도 믿고 영접할 때 모든 문제가 끝나게 됨
3)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확인하고 발견하고 체험할 때 무너지지 않는 반석 같은 축복이 옵니다.
(2)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2) 내 인생과 사업의 주인이 바로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됩니다.
3)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는 만큼 하나님의 비밀의 역사가 나타납니다(골2:3).
2.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의 나라는 환경, 관계, 사건, 일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뛰어넘는 곳에 임합니다.
1) 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그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2) 하나님의 나라(통치, 다스림)가 내게 이뤄지지 않으면 신앙생활 하면서도 실패하게 됩니다.
(3)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이 땅의 문제가 해결됩니다(마12:28-29).
1)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사탄이 개인과 가정을 무너뜨렸습니다(창1:2, 3:1-6, 4:3-8, 6:1-4).
2) 이 땅은 악한 사탄이 통치하고 있습니다(요16:11 세상 임금, 고후4:4 세상 신).
3) 그래서 인생들에게 우상숭배에 빠지고,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문제가 옵니다.
4) 내 개인과 가정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문제가 해결되며 이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3.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
(1) 성령충만은 체질, 수준, 생각을 바꿉니다.
1) 사람마다 복음을 못 깨닫도록 하는 체질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그 체질을 넘어서며 바꾸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2) 성령의 내주․인도․역사하심의 약속을 알고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3) 그래서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려야 합니다.
결론: 이 세 가지를 체험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옛날 삶으로 돌아갑니다. 진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성령 충만함 안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 속에서 모든 답을 얻는 자를 신자, 세상에서 답을 얻는 자를 불신자라고 합니다. 신자로서 불신자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인생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회복하고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지는 응답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임하는 역사와 성령충만함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 현장, 시대에 필요한 것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응답, 축복의 역사가 우리 걸음에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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