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세의 징조
2008-10-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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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주시고 이를 위해 가정과 교회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상은 복음이 없어서 신음하고 있고, 복음이 없어서 타락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게 눈을 열어주시고 정말 하나님의 걸어가신 뜻을 이뤄갈 수 있도록, 문화가 바꿔질 수 있도록 축복하시되, 특별히 연예인들이 자살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복음가진 저들에게 그들을 구원시킬 수 있는 믿음도 주시고, 이를 위해 하나님이 특별한 계획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연약한 종을 붙들어 주시고 오늘도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전달되도록 은혜 입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강단에 설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어저께 생전 그런 일이 없었는데, 혈압이 갑자기 105로 떨어지는데 제 몸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원래 제 혈압이 200까지 올라가는 것은 보통인데, 혈압이 105로 떨어지니 몸 유지가 안 돼요. 그래서 핵심집회에도 참석하지 못했고 아침에도 그 영향으로 일어서도 흔들흔들 도저히 강단에 서서 안 되겠다 했는데, 일단 앉았습니다.
말씀을 못 전하게 하는 사단의 역사로 생각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은 계속해야 하겠다 생각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섰을 때 보다 더 은혜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상당히 고민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강사단 메시지에 류 목사님께서 렘넌트와 성폭행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진지하세 말씀하시더라고요.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강단에서 반드시 이것을 이야기를 해야 하겠다 생각했고, 부모들과 아이들이 같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이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한다면 민망하게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여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전해져야 하는데, 대략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고 지나가면 느끼는 것에 그치지 실제로 아이들과 부모에게 주의하게 되는 것은 힘들겠다고 생각을 가지고 조금 힘들더라도 실제적은 것을 말하며 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단은 말세의 징조로 제일 먼저 깨트리는 것이 성문란입니다. 성문란에 대해서는 요즘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보편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 휴대폰에도 가끔 “오빠” 라 하면서 핑크빛 말을 문자로 자주 수신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예 꺼버리는데, 이것이 보편적입니다. 아마 남자든, 여자든 안 받아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60세를 넘어 70세가 다되어 가는 저에게도 이런 문자들을 보낸다면 젊은 사람에게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사단은 말세에 제일 먼저 징조로 성문제를 문란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대한 관심이 전혀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류 목사님 말씀 중에 통계로 보면, 이 질문을 한 것은 남자가 아니고 여자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합니다. 물론 남자도 성폭행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환경에서 당했는지는 짐작할 수는 없으나 여학생일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통계상 자라나는 여학생 중 10명 중 4명은 성폭행을 당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아이들에게 복음으로 뿌리내리지 않으면 평생 상처가 되어서 말씀이 뿌리 내리지 못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죠? 이것이 극대화 되어 크면 클수록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릴 때부터 이런 문제 당하면 남자를 볼 때, 어릴 때 당한 상처 때문에 전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남자를 모두 부정적으로 보게 되요.
그러면 결혼을 해도 남자가 여자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시내에 계시는 이미 은퇴하신 목사님이 자기 경험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결혼을 했는데, 첫 날 밤에 부인 곁에 다가가다가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나 싶어서 깜짝 놀라 그 목사님이 밖에 나오니 일어나더랍니다. 그렇게 3년을 결혼하고도 아내 곁을 못 갔데요. 그래서 3년간 교회에서 철야를 했다고 합니다. 철야하면서 금식도 하고 했는데, 그런다고 정욕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폭행을 당한 여성의 경우, 남자를 적대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상한 동물로 보이나 봐요. 어릴 때 상처가 점점 극대화 되어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어떤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느냐? 이미 당한 몸, 자기 몸을 마음대로 방치하는 타락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락한 청소년 중 이런 경우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사는 청소년들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다음 중간측은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류 목사님이 결론적으로 이 세 가지를 말씀하시더라고요. 부모도 그렇고, 렘넌트 자신들도 그렇고 잘 알아야 될 것입니다.
보통 한국 사람은 감성이 강합니다. 복음이 들어가야 비로소 이성이 강해집니다. 감성이 강해지는 경우, 한번 당하면 클수록 더 그 감정이 극대화 될 수 있습니다. 이성이 강하면 소화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믿음의 뿌리가 내리지만 감성이 강하면 자랄수록 율법화 되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사단의 역사라는 것을 아시고, 사단은 어쨌든 말씀과 신앙에 뿌리 못 내리도록 말세에 발악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성폭행 문제로 관련하여 얼마나 많은 지를 잘 듣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된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중 몇 가지를 집어보면, 보통 렘넌트가 당하는 문제는 멀리서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있는 동안 가까운 곳에서 당한다는 사실을 부모가 잘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웃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했습니다. 다락방 내에서의 구체적인 예로 훈련 때 마다 자기 9살 난 딸을 이웃집 집사님에게 맡겼는데, 집사님 부인도 같이 훈련 가니까 남자 집사님에게 맡긴 것입니다. 그 이후 3년 동안 성폭행을 당한 것입니다. 아이가 9살 이니 조금 철이 있으니 집에 말하면 큰일날까 싶어 입 다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합숙 때 간증할 때, 간증문에 나와 발각되어 그 뒤로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문제도 다락방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다락방 안에도 우리도 모르게 이런 사건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이들을 맡길 때는 꼭 시부모나 친정부모에게 맡기고 여자에게 맡길지언정 남자에게는 맡기지 마세요.
왜냐하면 남자는 본능적으로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눈이 어두우면 앞에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범죄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가장 가깝다 하면 친척들입니다. 친척도 먼 친척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친삼촌, 외삼촌인데, 이런 경우 조카애들을 원래 사랑하거든요. 특별히 딸아이들 경우 친삼촌과 외삼촌을 좋아하게 됩니다. 나중에 얘들이 커지면 조카들 볼 때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니까 좋은 것도 사주고 웃고 하니까 세상없이 좋은 남자가 없다고 싶거든요. 아이들이 조금 커서 부모님 있는데도 “나는 삼촌한데 시집갈래” 합니다.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부모들은 얘가 더 컸다고 기특하다고 웃고 넘어갑니다. 그때, 부모가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딱 잘라서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삼촌에게는 시집을 못가” 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왜냐고 묻겠죠. “가족에게는 시집을 갈 수가 없어” 라고 딱 잘라서 이야기 해줘야 합니다.
민망한 이야기지만, 요즘에는 침대가 있지만 옛날에는 8명에서 9명이 전부 한 이불 밑에서 잤어요. 그때 기억에 나는 것은, 어머니가 이불을 깔고 딸아이들은 저쪽 편으로, 남자 형제들은 이쪽 편으로 해서 어머니는 중앙에 누워 잠을 주무셨습니다. 형제도 딸아이와 함께 재워두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발생한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군다나 요즘은 여자아이 하나 남자아이 하나 놓고 키우고 있으니까요. 제가 우리 손자 손녀 자라는 것을 보니 친구가 없으니 집안에서 둘이 딱 붙어 있어요. 싸우면서도 붙어 있어요. 오빠가 저리 가 있으면 싸우더라도 그리로 가고 둘이 항상 붙어있어요. 그렇게 자란 정이 한 이불 밑에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여자자매는 여자 자매끼리, 남자형제는 남자형제끼리 재워야합니다. 이것을 부모가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늘 같이 있고 싶어 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렘넌트 자신들도 잘 알아야 합니다. 적으나 크나 남자는 보통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 몸을 자기가 지킬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딸아이에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자라며, 삼촌이 어릴 때부터 좋아서 시집까지 간다고 선언했으니, 자라면서 삼촌을 사랑하게 되요. 그래서 이 감정이 극대화 되면 나중에 이 아이가 결혼을 해서 현 남편과 살면서도 가슴속에는 어릴 때부터 사랑한 삼촌이 살아 있고, 남편에게는 불만이고 현 가정에 늘 불만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으로 뿌리내리지 못하면 치료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들이 잘 가르치지도 않고 이런 개념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무슨 환경이든, 삼촌이든 어떤 남자든 한 이불 밑에 자게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그냥 성폭행 당하라고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들이 철저히 명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이 자면서도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멀리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잘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부모만 주의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분위기를 부모가 예측도 해야 합니다. 또, 이것을 렘넌트에게와 특별히 여자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예측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야 합니다. 절대로 어떤 환경이든 아무리 좋아해도 삼촌이나 형제자매라도 한 이불 밑에 자도록 하면 안되니까 본인이 피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에, 삼촌이나 형제가 너무 좋아져 있을 때는 한 이불 밑에서 자다가 삼촌이 몸을 만지면 꼼짝 못하고 당하게 되어 있어요. 마음이 벌써 가있으니 몸을 만지면 다 허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절대로 본인들에게도 바로 가르쳐야 하고 여러분들도 잘 살펴야 합니다. 항상 다른 방, 한 이불 밑에 있더라도 어머니가 중앙에 구분해서 재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런 일이 벌어질 때, 렘넌트들도 예측할 수 있는 분별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다음에 어떤 면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이든 친척이든 간에 일단, 교육을 시키데 몸을 만진다면 고함쳐라고 가르쳐야 하고 그곳을 뛰쳐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이 좋다고 “따라오라” 해도 절대 따라가지 말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도 너무 좋으니까 이웃 따라 갔다가 죽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부 유괴당해서 죽는 사례는 이 같은 경우입니다. 평소에 과자 주고 하니 좋다가 따라가다 성폭행당하고 생명까지 읽는 경우가 우리 사회에 비일비재한 사건입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 본인이 분별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릴 때부터 부모가 교육시키면 아이들도 경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한 공간에 같이 있지 않고, 몸을 만지면 뛰쳐나와야지 가만히 있으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이런 문제는 부모들이 생각하지 못할 안심한 장소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부모들이 같이 누워있는 동안에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옛날에는 7~8명이 한 이불 밑에서 자니 부모가 신경 안 쓰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상당히 지혜롭다 싶어요. 같은 형제 남매라도 남형제와 여자애들 따로 구분해서 어머니는 중앙에 주무시고 하던 것이 아이들에게도 지혜롭게 하는 것이고 부모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친하고 잘 논다고 그냥 친척이다 이웃이다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예리한 눈으로 예측부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찌감치 이런 문제를 잘 단속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유에 대해서는 말씀드렸습니다만 주의해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뭐냐? 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들이 한 일을 거의 등한시 합니다. 문제는 어릴 때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걸어만 다녀도 철저하게 렘넌트들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을 지켜야 합니다. 앞에도 말씀 했습니다만 부모가 먼저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어머니가 행한 것처럼 이런 것도 교육이 되죠. 어머니가 같이 주무셔도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애들에게도 교육이 되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가까운 친척들과도 주의를 시켜야 합니다. 가까운 남자 친척들에 대해서는 부모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가깝게 있는 삼촌에게 주의하라, 절대 따라가지 말고 가까이 가지마라고 하는 것이 쉽지는 않거든요. 몸을 만지면 고함치고 해야 하는데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딸아이에게는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그래야 그런 환경을 당할 때 엄마의 교육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자기 몸을 자기가 보호할 줄 아는 지혜가 나오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환경이 왔을 때, 절대 주저앉지 말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자녀와 렘넌트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앞으로 생길 일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부모들이 열어줘야 합니다. 거기에 같이 누워자고 하면 절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면까지 어른들이 별로 신경을 안써요. 딸이 삼촌 좋아하고 하는 것을 그냥 대견스럽게 생각합니다. 절대 이런 환경을 만들지 말라는 주의를 여러분이 가지셔야 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할 때, 좀 알아듣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이런 것을 별로 생각을 안 하니까요. 특별히 본인들에게와 렘넌트에게 교육할 것은, 자주 그런 말씀 합니다만 한 이불 속에 들어가거나 잠자리를 같이 하는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본인들에게 잘 교육 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모 모르게 충분히 이런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고, 그런 환경에 들어가면 예측할 수 있는 분별력을 본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이것을 가르치고, 은연중에 행동을 보여줌으로 가르칠 수 있으며 삶 속에서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렘넌트에게 이 성문제를 가르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부모 자신이 철저한 생각 속에서 남녀 구분을 할 수 있다면 저절로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의 문제가 어떤 상황을 당했든지 간에 치유가 안되면 문제입니다. 치유 안될 수 있다는 것은 복음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율법으로 자라기에 너무 깊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한번 어릴 때부터 삼촌을 사랑했다면, 커 갈수록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결국 그 아이의 결혼생활이 불행해 질 수 있습니다. 절대 복음이 들어갈 수 없는 장애가 됩니다. 상처가 남아 있으면 상처가 더 극대화되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율법화 되어지면 자기 자신을 확대하기까지 이릅니다. 그래서 결국 복음에 뿌리 내릴 수 없는 경우까지 가게 되는데, 이것은 사단이 바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상처를 가지고 복음 안 들어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현 사회에서 성문제로 인한 모든 것이 복음이 안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려면 상처가 다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급하게 치유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치유를 받아야 하는가? 지금부터 이행해야 할 문제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떨 때는 도둑놈이 와서 본의 아니게 얘기치 못하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당하면 “좋은 경험은 아니나, 중요한 경험이다” 라고 자신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누가 당하든지 어떻게 당하든지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세상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아이들을 품에 끼고 있어도 어디서 당할지 모릅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중요한 경험인 것입니다. 그리고 상처가 나서 복음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또 문제는 “본인에게 책임이 없으나, 그로 통해 네게 분별력이 생겼다” 분별력이 생길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너에게 중요한 경험이다” 라는 것을 당사자에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흔한 것이 가까운 삼촌 이야기지만, 형부에게 당한 일들도 너무 많습니다. 잠깐 드라마 보니 어느 사람이 새장가를 들었는데 후처로 들어온 사람이 딸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딸이 남편을 가로채 죽고 못 산다고 이혼하라고 하는 드라마를 봤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자신에게 어릴 때부터 렘넌트에게 교육을 바로 안 해놓으면 참 어렵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인데, 절대 가까이 가서는 안 됩니다. 똑같은 도둑놈입니다. 이것을 잘못생각하고 영원히 나를 지켜줄지 알지만 남자란 속성이 이상한 존재입니다. 그런 배경을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강조해버리면 남자 기피증이 생길 수 있으나, 앞서 말씀드린 목사님의 이야기에서 3년이 지난 후에 아내가 정상으로 돌아와 아이를 몇 낳았어요. 이런 부분이 반사적인 문제로, 부정적인 문제로, 긍정적인 문제로 나타나더라도 복음이 안 되면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제 2, 제 3으로 혼란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잘 기억하셔야합니다.
지금 받은 상처보다 더 큰 교훈을 하나님이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정상으로 치유 받고 정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에 뿌리내린다는 말 간단한 것 같지만, 일생을 바로 살 수 있는 첩경입니다.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을 매일 주머니에 넣고 다닐 것입니까? 아니잖아요. 그럴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뿌리 내린다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디서든지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문제들이 이 세상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본인들이 이해하고 복음에 뿌리 내려야 당한 후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안 그러면 그 상처 때문에 평생을 고통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친부모에게까지도 성폭행 당하고 또, 시집을 오면 전 남편에게 당하는 경우 등 비일비재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일일이 당국에 고소할 수도 없어요. 고소한 사람들마다 통계적으로 거의 후회한다고 합니다. 매일 경찰서에 불려가서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하니 그 이후의 상처가 더 큰 것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고소 안하는 것 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도둑놈들이 와서 물건 훔쳐가 입 막기 위해 이 짓을 합니다. 당하고도 고소를 못해요. 고소하면 경찰서 가면 생각하기도 싫은 이 이야기를 몇 번이고 해야 하니 상처가 더 싶어지는 것입니다. 공통적으로 고소를 안한 것 보다 못하며 차라리 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대개라고 합니다. 세상일이 그렇다는 것을 아시고 그렇기 전에 먼저 복음 속에 들어가 있고, 이런 일은 어디서든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세상의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삶과 영적인 깨달음은 복음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것이 뿌리 내려서 정돈이 되어야 정확하게, 어느 장소 어디에서 무슨 일이라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무방비입니다. 자녀들 아무리 똑똑해도 무방비입니다. 이 사실을 깊이 알고, 지금부터 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부모나 렘넌트에게 복음에 뿌리 내리는 것도 더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렘넌트 강조하는 것이고 복음 뿌리 내려야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것 놓치면 전부 무방비 상태에 빠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 일을 당한 후에 어떤 여자든지 마찬가지입니다. 크게 두 가지 문제, 남자를 보는 눈이 부정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것이 점점 크게 되면 남자 기피증이 생겨서 남자 옆에는 가기도 싫은 것이고 아예 시집도 안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반사적으로 이왕에 버린 몸, 타락하며 사는 것도 사회적인 문제거든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관심 있어야 합니다. 일생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오늘, 메시지를 통해 사실은 제가 말하고 싶은 것도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좀 그렇고, 저의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생략했습니다만, 이 속에 조금만 파고들면 개인적으로도 다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남자든 여자든 또, 커가면서 삼촌, 외삼촌, 형부들 조카들 저절로 생깁니다. 복음의 뿌리가 없으면 이상하게도 무방비 상태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이 당하게 되면 손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의붓아버지에게나 가까운 이웃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렘넌트들에게 철저하게 복음뿌리 내리도록, 이런 상처는 확실히 말씀으로 치료받도록 교육을 시켜서 여러분 자녀와 우리의 자녀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정말 우리의 렘넌트와 가정의 부모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훈으로 인도받아야 할 성령인도의 역사를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입혀 주셔서 주께서 저들로 하여금 복음의 뿌리 내리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의 일꾼들로 성장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사단은 말세의 징조로 제일 먼저 성문제에 대한 인식을 흐리게 합니다. 성적으로 문란하게 합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문제가 되었습니다. 통계상 자라나는 여학생 열 명중 네 명이 성폭행을 당한다고 합니다. 이들이 복음으로 치유되지 않으면 평생 상처가 되어 말씀이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성폭행의 상처를 가진 여자는 남자를 부정적으로 보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자기 몸을 방치하며 타락하기도 합니다. 전혀 관심이 없이 예사로운 일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폭행 문제는 렘넌트들이 겪는 실제적인 일입니다.

1. 렘넌트에게 가르쳐야 할 성폭행의 배경(이유)
(1)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어납니다(이웃, 가까운 친척, 가족).
(2) 부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안심한 장소에서 일어납니다.
(3) 친척이나 가족에게 느끼는 이성 감정이 발단이 되기도 합니다.

2. 부모는 예리한 눈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자녀에게 적절히 교육해야 합니다.
(1) 부모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본인들도 주의하여 피하도록 자녀를 어릴 때부터 교육해야 합니다.
(3) 자녀가 일어날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지혜를 갖도록 해야 합니다.

3. 성폭행을 당한 렘넌트는 복음의 바탕에서 시급히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1) 시급히 치유 받아야 할 이유:
1) 상처가 남아 있으면 복음이 들어갈 수 없도록 막는 장애가 됩니다.
2) 율법화 되면 자신을 더욱 학대하게 되며 복음에 뿌리내릴 수 없게 됩니다.
3) 사단은 상처를 이용해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2) 성폭행에 대한 바른 인식과 메시지:
1) 좋은 경험은 아니나 중요한 경험을 한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2) 본인에게 책임은 없으나 그로 인해 분별력이 생긴 것은 중요한 경험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3) 지금 받은 상처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교훈을 찾아야 합니다.
4) 치유를 위한 메시지:
① 먼저 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② 세상 어디에서든지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③ 본인의 삶과 함께 영적 깨달음이 복음으로 뿌리내려 정돈 되어야 한다.

결론: (남자든 여자든 성적 문제, 성폭행 문제와 관계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복음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성폭행 문제에 대해 무방비 상태가 되고 맙니다. 오늘부터 렘넌트가 철저히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교육하시고, 이런 상처는 확실히 말씀으로 치료받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와 하나님의 교회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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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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