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구원의 능력이 개인과 가문에(신)
2008-09-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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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을 해준 찬양대에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아골 골짝이 라도 주의 약속잡고 믿음으로 나가면 모든 현장이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이 확인되어지는 한 주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석명절이 다나옴에 따라 방송이나 신문상에 많은 사람들이 선물꾸러미를 들고 고향으로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최고의 선물을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추석 명절을 당해서 최고의 선물인 복음의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한 주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복음이 여러분 현장에 그대로 전달되어지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오늘 예배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 혹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장따라 타지에 가셨다가 추석을 맞이해서 부모님과 친지들을 뵙기 위해 내려와서 이 자리에 오신 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모두에게 가장 큰 축복의 시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병문안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분이 자기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남부럽지 않게 열심히 살아온 생애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공허함이 찾아오게 되었고 그런 가운데 문제들 속에 어려움 속에 있다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됨으로 신앙생활이 시작되고 그 안에서 주시는 참된 축복을 누리게 되면서 가정에 조용히 제사문제가 해결되어지고 또한 가문과 가정속에 복음의 역사들이 확산되어지는 이야기들을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병문안하기 위해 갔었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신앙간증을 하게 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다보면 제가 목사니까 의례히 인사치례로 하는 인사가 있고 또, 진심으로 하는 인사가 있는데, 제가 만난 이분은 정말 기쁘고 감사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되고 그 축복을 받아 제사문제가 해결되어지고 복음의 역사가 가문에 서서히 일어나는 것을간증하면서 “참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을 하셨는데 저 또한 마음이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 했습니다.

여러분이 누구 앞에 서든지간에 여러분의 인생스토리를 복음 안에서 새롭게 되어진 인생스토리를 말할 수 있다면, 여러분 인생은 행복한 인생이며 아무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의 인생 이력서가 있지 않습니까? 학교, 직장,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의 육신적인 이력서가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영적인 이력서도 있습니다. 영적인 이력서 즉, 나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현장에 서게 될 때, 여러분을 통해 모든 현장과 만남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어떤 현장에 서든지 간에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설명할 수 있는 인생스토리가 있는지를 점검하시고 정리하시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명절을 통해 누구를 만나든지간에, 길다면 긴 시간을 이용하고 짧다면 짭은 시간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든지 내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 복음에 대해 설명하갰다는 전도의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정과 가문에 내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의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 전도계획을 세우는 그 현장이 바로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과 가문을 바라보면서 기도의 제목을 잡는 그 순간에 그 현장은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전도계획 세우는 그 순간에 이미 그 현장은 정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를 만나든지 그 만남 속에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전도의 계획 세울 때, 그 현장에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3:15에 보면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여러분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은 열심히 신앙생활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정결케하고 철저히 죄를 안짓는다고 또한 거룩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예수를 주로 삼게 되면 우리가 거룩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할지니라”.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소망이 있잖아요. 그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 했습니다. 우리의 현장에서 구원받을 자와 불신자가 물을 때,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말이죠. 그렇게 되어지면 그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새로워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몇 가지 포럼만 되어지면 여러분 자신이 응답받게 되어지고,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가정과 가문들이 응답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른 부분들 보다,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정확히 붙잡고 서야할 부분들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길 원합니다.

분명히 한사람만이라도 이 확신이 있으면 다 살게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구원의 능력이 개인과 가문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요셉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요셉 한 사람이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만 살아난 것이 아니라 자기와 관계된 모든 가정과 가문이 살아나고 심지어 애굽까지 살아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완전복음화가 요셉 때에 이뤄졌는 것이죠. 물론, 가정들이 예수를 믿는데,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셉의 형들도 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제 완전복음화가 이뤄졌느냐? 요셉으로 말미암아 완전복음화의 축복이 이뤄졌습니다. 여러분 가정 가정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뤄진 복음화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그대로 이뤄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가 붙잡아야 할 구원의 능력과 비밀을 바르게 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인간에게 찾아온 어려움과 불행은 무엇 때문인가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발버둥치며 살고 있습니다. 앞뒤좌우를 살펴보지 않고 “열심히 살면 뭐가 되겠지” 하고 발버둥치며 성공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성공을 위해 살아가느냐? 성공하면 행복할 줄 알고 살아갑니다.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목적으로 두고 과정속에 성공을 위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발버둥 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모든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쳐도 성공할지는 몰라도 성공 그 뒤에 찾아오는 허무함과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의 성공도 못하고 몸부림만 치다가 마는 것입니다. 인생이 지칠 때로 지쳐있고 피곤할 때로 피곤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행복해야할 인생에게 왜 그 행복이 사라지게 되었고,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는가? 그 이유를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데, 바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죄가 들어옴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서 아무리 열심히 몸부림쳐도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었다는 말은, 여기서 모든 문제가 나오게 되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생이 원래는 행복하도록 창조되었으나,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행복을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죄에 종으로 이 땅에서 살게 됨으로 행복이라는 것은 인생에 없는 것으로, 행복을 찾아 나섭니다만 잠시잠깐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어코 한계가 오게되어 있고 다른 불행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에 문제가 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3:10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한사람도 없다” 했습니다. 로마서3:23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습니까? 창세기3:1-6이죠. 뱀을 이용해서 악한 사단이 인간에게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1:1-9 에 보면 “옛뱀 마귀, 악한 사단이 온 천하를 꾀는자 속이는 자라” 했습니다. 속이는 자로 인생들에게 지혜로운 뱀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떠나도록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한 것입니다. 뱀이 사단이 아닙니다. 그 시대에 가장 지혜로운 동물 중 하나가 뱀이었는데 사단이 그 뱀을 이용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한 것입니다.

어제, 시간이 조금 허락해서 TV를 보는데, ‘세상이 이런 일이’ 라는 프로였습니다. 거기 보니까 개가 있는데, 이 개는 뱀만 잡는 개입니다. 뱀이 많이 출현하는 곳인데, 이 개가 뱀을 잡는데, 구멍에 뱀이 들어가면 그 구멍을 파내서라도 뱀을 잡아내더라고요. 그렇게 뱀 잡은 것을 보여주더라고요.
물론 독 있는 뱀에게 쏘여서 사람이라면 죽을 수도 있으나 죽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뱀을 못 잡도록 주인에게 당부하더라고요. 주인이 하는 말이 “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줬기에 우리가 보호해줘야 할 것이 아니냐”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만약, 뱀이 사단이라면 수차례 꺾였을 것인데, 사단이 뱀을 통해 인간을 무너트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뱀을 이용한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놓쳐서 사단의 말을 듣고 사단의 인도와 소속에 들어가게 된 것이죠.

악한 사단이 뱀을 이용해 하와를 속을 때, 뭐라고 속였습니까? “네가 하나님 처럼 되리라”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결국은 사단의 종노릇하게 된 시작이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분명히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실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데, 결국 따먹게 되었습니다. 따먹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단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죄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인생들이 사망상태가 된 것입니다. 로마서6:23에 보면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가 단절되어지는 영적인 사망상태에 이른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 악한 사단은 지금도 살아있어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진단하시기를 요한복음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했습니다. 마귀에게 속해있다는 말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속이고 죽은 것이 아니라, 지금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세상 신이다 혹은 세상 임금이다’ 라고도 하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다’ 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두움을 주관하는 자가 악한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단은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악한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에는 끝없는 고통들이 계속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0:10에 보면 도적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고 있죠. 사단을 도적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는 부분인데, 사단의 목적은 인생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우리 인생을 결국 멸망의 길로, 실패의 길로 끌고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고통이 계속해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들이 하는 일이 우상 숭배에 빠지는 것이고 이것에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 많고 성공해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그 사람은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 말라해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비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우상숭배에 빠지면 빠질 수록 거기에 따르는 문제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TV에 보면 그 어느 때 보다 많이 방송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속과 신병에 관한 것인데, 미스테리로 해서 많이 방영해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영향받고 있기 때문에 영향받지 말고 스스로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라는 의도로 방송국에서 제작하여 방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이 역시나 운명이구나” 하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모든 인생들이 사주, 팔자, 운명에 더욱 깊이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혼하는데도 궁합을 봐야하고 이사하는날도 손 없는 날 즉 귀신이 역사하지 않는 날에 이사하게 되고, 돼지머리 삶아서 복을 달라고 빌고, 나무에 돌을 깎아놓고 바다에서 빌기도하고 명테를 걸어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비참한 존재로 전락하게 되버린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도행전10:38의 말씀처럼 모두가 마귀에게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하는 날짜도, 결혼하기 전 궁합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눌려있기 때문입니다. 가면 갈 수록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미국에서 자살하는 자살률을 통계내어보니 치과의사들이 제일 많이 자살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썪썩은 이빨을 빼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살자 2위가 상담원입니다. 카운셀러이지요. 상담해주는 사람이 자살을 많이 합니다. 세 사람만 우울증 환자가 와서 상담하면 상담해주는 사람이 자가기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고 싶다라는 심경을 고백하는 것을 듣기도 합니다. 그렇게 자살하는 사람의 수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우리나라의 모 탈렌트가 자살함으로 인해 이 부분이 부각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하루 33명에서 34명 정도 자살하고 있는데, 그중 자살의 원인 80~90%가 우울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제보건기구(WHO)에서도 우울증이 21세기의 질병으로 단정짓고 있습니다만, 이런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면 못 빠져 나옵니다. 아무리 배경과지식과 환경이 있어도 영적인 문제에 빠지면 길이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들이 막을 수 없는 운명의 역사 속에 영적문제 가운데 점점 빠지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육신적인 문제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거짓말 하고 숨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문제가 다가오면 숨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인생들이 여기에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가족과 자녀에게도 이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게되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지옥에서 끝나느냐? 미안하지만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영적인 유산이 더 가중되어서 전달되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20:4-5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며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에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여러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제사 지내지 말라합니까? 제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면 지낼 수록 귀신의 가족과 가문 후대에게 영향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이 운명, 사주, 팔자에서 우리 인생들은 그 어떤 것으로도 해방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만 행복하고 참된 안식이 있으며 축복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개가 사랑스럽고 마음을 끌어도 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지 않았습니다.
저희집에 아이 때문에 개를 기르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개만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개가 무섭고 겁나서 싫어해요. 그런데 집사람과 딸아이는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개를 보면 볼수록 싫어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끌리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이래서 안되는데 하면서 마음을 자제하고 절제하기도 합니다만 점점 사랑스럽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더라고요. ‘이래서 사람이 개에게 빠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그래도 개는 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애당초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서는 절대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서 몸부림칩니다만, 또 다른 불행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의 원리를 알지 않습니까?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 물고기를 물에서 건져내서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음식을 먹인다고 그 물고기가 과연 행복합니까? 아닙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되는 것이고 새는 공중을 날면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 안에서 참된 평안과 행복이 있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실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간에게 구원을 주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육신가운데 빠져있습니다. 죄로 인해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습니다. 그 죄 문제 해결되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가 계속됩니다만 그 사단의 손에서 해방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 구원의 길을 하나님이 여셨는데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대속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에 우리 모든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몸을 친히 죽음에 내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성소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찢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을 하나님이 친히 여셨습니다. 새롭게 살 길을 여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축복받는데 방해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 존재가 바로 사단의 존재입니다. 그 사단의 존재를 꺾기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요한일서3:8말씀입니다.

어떻게 예수를 믿느냐? 어떻게 구원받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으면 됩니다. 로마서10:9-10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을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요한복음5:24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믿을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믿을 때에 죄와 사망에 묶여있던 우리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죽음을 두려워함으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던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말미암아 해방 받게 되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믿게 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고린도전서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은 한번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14:16에 보면, “영원히 우리와 함께 우리 속에 계시겠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 영원히 너희 속에 거하심이라” 한번 들어오신 성령하나님은 절대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 속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모든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믿습니까? 요한계시록3:20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는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그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나를 붙잡고 있던 모든 흑암과 사단의 권세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 아는 한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가정과 가문, 후대, 나라가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증거 아닙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불러내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이삭을 축복하시고 야곱을 축복하셨고 요셉을 축복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아브라함 가문이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섬기던 아브라함. 우상 섬기는 곳에서는 아무리 성공해도 안되니까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축복하셨는데, 결국은 이삭에게, 야곱에게, 요셉을 통해서는 전 세계를 복음화 하는 엄청난 축복을 주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한 사람만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능력을 알고 있어도 그 한 사람통해서 가정과 나라와 후대가 살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언약가지고 응답받은 한 사람 요셉으로 말미암아 야곱을 비롯한 그의 자녀들 70여명이 애굽 고센 땅에서 머무르며 행복한 삶을 살게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여러분, 무슨 말입니까? 한 사람만 제대로 은혜 받으면 후대들 조차도 살리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요셉을 통해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이 문제가 아닙니다. 또,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문제를 허락 하셨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왜 어려움을 허락하셨습니까? 도울 힘이 없는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요셉이 형들을 바라봤다면 또, 환경만 보고 탓했다면 원망하고 불평하며 우리와 같이 상처를 안고 실패하는 인생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이 형들을 바라 본 것이 아니라, 형들을 통해 어러움을 주는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자녀가 당하는 어려움과 문제들은 그것을 보면서 거기에 속고 거기에 실패하며 상처를 가지고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게 하려고 허락하신 것이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바라보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추석명절을 당해서 불필요한 것에 얽매이지 마시고 불필요한 다툼에 얽매이지 마시고 또 다투지 마세요. 가문에 영적인 문제를 마음에 담고서 여러분 안에 있는 복음에 대해 간증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불필요한 것에 메이지 말고 그것 때문에 다투지 마시고여러분 마음에 복음을 가지고 가문의 영적인 문제를 가슴에 안고서 사실적으로 간증하시기 바랍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우셨습니다. 베드로전서2:9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하기 위함이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 보좌의 귀중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 모든 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새로운 힘을 회복하는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은혜의 길을 찾는 놀라운 기회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친척과 가족들을 건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산 증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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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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