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2008-06-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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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시대적인 사명과 특별히 세계복음화의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완벽히 세우시고 사랑하는 교회와 교우들을 이 사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확실한 일꾼으로 세우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성령께서 오늘도 미처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 까지 계획하신 바를 깨닫고 알게 하셔서 말씀 듣는 동안 우리의 연약한 부분이 치료되고 새 힘으로 주님의 역사를 이루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연약한 종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 하시고 싶어 하시는 뜻을 완벽히 전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중요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질문, 책잡기 위한 질문 속에 명쾌한 답을 주시고 모든 성도들의 삶과 일생을 지배하는 축복된 메시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는 늘 들었던 것이거니 할 수 있습니다만, 본문의 배경은 세금문제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이었기에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의 속국이었다는 것을 조금 이해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그때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답하실 것이 굉장히 어렵도록 가이사 황제 앞에는 반역이 되고 이스라엘 앞에도 곤란하도록, 교묘하게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머리 맞대 의논하면서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종종 명쾌한 대답중 하나이지만, 굉장히 유명한 더 이상 답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답을 잘 하셨습니다. 눅20:23에 보면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대답에 책잡지 못하고 잠잠했다 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단, 교회 안에서 특별히 2부 중심에서 어린아이들이 참석하고 어른들도 사실, 렘넌트 교육을 위해 말은 많이 하지만 구체화되지 않는 것이 느낌이요 감정입니다.
광고를 들었습니다만,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매년하고 있습니다만 별로 표현은 안 해도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늘 느끼는 것은 다른 장학금 헌금보다 많이 나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올해도 벌써 홍보가 나가야 하는데, 홍보가 미쳐 못나갔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그냥 지나가는 사상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 속에 확실히 자리 잡아야 렘넌트들의 성장에 대해서 배경에 대해서, 뭔가 발판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만하고 지속적으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어떤 헌금보다 강조가 안 되는 거 같아도 많은 헌금으로 여러분들이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다락방에서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최고의 헌신이 나를 위한 것 보다 후대를 위한 렘넌트에게 향한 헌신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다른 어떤 부분에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기금이나 모든 힘을 RUTC라는 곳에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그동안의 모든 문제는 여기에 맞추어 심지어 희생당하지 않느냐 할 정도로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특별히 RUTC다 렘넌트다 이름 안 붙여도 본부의 정책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문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이 시대에 축복하고 싶어 하는 방향이 무엇인가? 가장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방향과 계획이 무엇이냐? 바로 렘넌트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 뿐 아니라 실제로 이 렘넌트에 대해서 의지를 가지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렘넌트에 대한 것으로 생각을 돌려봐야 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옛날 배경이 아니라서 렘넌트에게 모든 계획이나 모든 작정 같은 문제, 돈도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웬만한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교육에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거의 거침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부터 후손들과 렘넌트에 대해서는 예산을 아끼지 않고 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한창동안 머리를 바꾸는 일에 조금 고생을 했죠. 옛날에는 자녀들이 보통 조르면 안되었는데, 요즘은 그런 부모가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모님께 돈 좀 얻으려면 밤샘을 작정해야 하는데 요즘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서슴없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방향과 맞추는 것이 아니고 자기 기분과 자기 생각에 맞추는 경향이 많아요. 마음을 모으고 부부가 같이 생각하고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뭐냐? 바로 자녀교육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자녀교육배경에서 이 사회에서 모든 지역 환경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교육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 못되어 있느냐에 상관없이 구체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열매가 얻어질 수 없는 것이 이 방면입니다. 다락방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렘넌트 제도라 할 때, 이 교육을 중심으로 모든 힘을 여기에 모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아직 이런 사상이 잘 안되요.
예전에는 조금만 자녀들이 잘 못하면 “망할 놈의 자식”이라 하고 별별 욕을 다 합니다. 그 말은 축복보다 무서운 저주입니다. 특별히 경상도 사람들이 그런 욕을 잘하고 또 경상도 사람 중에 혀가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기 원하는 방향을 다락방이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잘 한다 못 한다를 떠나서 여기에 방향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이런 면에서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이 몇 개 있어요. 성공한다, 성공 못 한다는 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성공하고 싶어하고 자기 자식이 성공하길 원하지만 성공할 수 있는 조건과 인격을 갖춘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 것입니다. 성공할 수 있는 인격이 된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 바로 그 자체, 습관을 바로 들여야 하고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보여줄 수 있는 습관이 따라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좋은 습관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잠자는 것, 시간관리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애들에게 성공해라고 말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간 관리를 아이가 어릴 때부터 체질화 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너무 느끼는 말입니다만 이것은 렘넌트 때 준비 안 되면 어렵습니다. 예를 든다면, 저 같은 경우, 요즘은 좋아졌습니다만, 원래 체질은 저녁에 오래 있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체질입니다. 요즘은 건강상 6~7시간씩 수면을 취하지만 예전에는 잠을 잘 못 잤습니다. 심지어 새벽기도 다 되어갈 때까지 안자고 있다가 새벽기도 나가기도 했는데, 습관이라기보다 제가 가지고 있던 저의 삶의 체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을 누가 닮았냐하면, 미국에 있는 박세광 목사가 그대로예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저의 습관 그대로 합니다. 한시 두시에 잠자는 법이 없어요. 또, 모든 일거리를 낮에 다 준비해 와서 저녁에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저녁에 자고 자연적으로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지요. 아무리 습관을 고쳐 미국에 가라 해도 그게 잘 안 돼요. 이 체질 가지고 미국 갔는데, 당장 닥치는 문제가 시간관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그 체질로 공부해서는 따라가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 혼이 나 보니 낮에, 저녁에, 아침에 할 것 없이 그때부터 새로 습관을 만드는데, 잠자리를 없애버렸어요. 침대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래도 미국 학생들 공부하는 것 못 따라가요. 우리는 시간관리가 그만큼 엉뚱한데 썼고 실제적으로 잘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느냐, 목사로서 하나의 성공할 수 있는 습관중 하나입니다. 왜? 어떤 경우는 목회자가 자가 싶어도 못 자요. 거의 밤의 문제나 문제를 가지고 잔다 못 잔다가 아니라 어떤 때는 잠이 안와요. 그럴 때는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이 되어져야 하는데, 잠이 안와도 기도도 안 돼요. 기도가 되고 기도하고 체질로 연습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요. 잠이 안오면 잠이 안 오는 데로 침대에서 딴 짓하고 잠도 안자고 다른 아무 일도 안합니다. 잠 관리, 체질 관리가 잘못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고백한 것이, 시간 관리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머리는 좋은데, 시험 치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면, 미국 아이들은 이틀 삼일 일주일은 잠을 안자고 배겨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삼일을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끝이 뻔 하잖아요. 물론, 부모님들이 렘넌트들에게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것이 내 습관이 자녀에게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전달됩니다. 박세광 목사는 일거리를 밤에 시작해서 보통, 세시 쯤 끝나고 네 시는 보통이예요. 제 방에 있으면 똑 같이 전에는 일찍 잤는데, 박세광 목사가 들어와서는 새벽 네 시가 되기까지도 잠을 못자요. 제가 가지고 있던 악습이 그대로 전달된 것입니다. 부모가 가르쳐서 된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그대로가 전달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시기에 잠자는 문제와 건강문제 시간관리 문제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류 목사님 말씀으로는 사모님과 체질이 안 맞대요. 목사님은 저녁에 늦게 자는 편이시고 아침에 남달리 일찍 일어나는 편이시고 하니 체질이 안 맞춰지는 것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니 너무 어려웠다 했습니다. 초기에는 이혼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류 목사님과 같이 특별체질이 아니라도 부인과 남편이 잠을 자는 시간대가 같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쉽지 않습니다. 초기에 아이들 키우는 것을 보면, 좋은 습관을 가지려 해도 안되더라고요. 밤낮이 바뀌니, 밤에는 놀라하고 낮에는 아무리 흔들어도 안 깨고, 밤낮이 제대로 안 돼요. 하여튼 “부모가 은혜로운 체질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구나. 이것이 자녀들에게 중대한 습관을 경정하는 문제다” 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다 컸으니 문제가 아닌데, 밤낮이 바뀐 박세광 목사는 더한 것 같아요. 밤에는 안자고 낮에는 자고하니 시간관리가 안 돼요. 나름대로 요즘은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는지는 몰라도,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렘넌트들이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이 시간대입니다. 이시간이 지나면, 억지로 다른 사람과 시간을 맞춰 가면 병들어 버립니다. 못 견뎌냅니다.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 성공할 수 있는 시간관리, 잠자리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강력한 시간문제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상당히 심각하지만 잘 안 이뤄지는 것은 일본사람들은 전문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세밀히 연구하고 파고드는 반면에 한국 사람은 아주 놀라운 주특기가 대강 대강입니다. 일본 사람처럼 진지하고 연구하고 따지고 하는 것이 없어요. 대강 대강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오고 연구하는 체질입니다. 잘 알다시피 일본은 대대로 직업도 대대로 한국은 대대로가 없어요. 아무리 길어도 2~3대뿐입니다. 그 뒤에는 흔적이 없어요. 이것이 어디를 못 따라 가느냐? 그 나라의 문화를 못 따라 갑니다. 한국 사람은 물려받은 것을 끈질기게 이끌어가지 않습니다. 어떤 하나의 일이든 직업이든지 붙잡으면 그 직업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전문성이 거의 없어요. 전문성이란 것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수첩도 매일 잃어버리고 전문성이라는 것이 안 되더라고요. 그것이 되려면 어릴 때부터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훈련되면 가져다니는 수첩도 오래 쓸 수 있어요. 수첩조차도 잊어버립니다. 실컷 적어놓고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자녀들에게 습관 자체가 되어야 자녀들이 따라가게 됩니다. 나만 안 되면 희망이라도 있지만 나 뿐 아니라 다 똑같아요. 아무리 꼼꼼히 적어놓아도 찾으려면 다 잊어버립니다. 습관처럼 되어 있어요. 자녀들에게는 이런 문제를 여러분들이 지금이라도 가르쳐야 구체화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된다는 것은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부자가 된다했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삶과 생활 속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이 그에게 형성 되어야 합니다. 부자가 될 놈이 부자가 되지 조건이 안 되는데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조건에 대해 연구해서 발표가 되어질지 모르지만, 렘넌트에게 시급한 것입니다. 공부 잘해도 부자가 되는 조건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 못되는 것이 이 문제입니다. 특별히 다락방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뭐냐면, 반드시 부자가 되기 이전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복음체질입니다. 체질이 안 되어 있는 한 어디를 가든 성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공부를 대강 대강하면서도 1등하는 아이들이 있고 공부를 죽자고 해도 1등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왜그렇냐? 그것은 그 사람의 체질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부를 대강해도 1등할 수 있는 것은 체질이 되어 있어서 그렇고 아무리 노력해도 체질이 안 되어 1등을 못하는 것입니다. 성공의 긴급한 바탕입니다.
대학을 좋은 곳을 나왔다 해도 성실한 체질, 진실한 체질, 무엇을 하나 맡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습성이 되어 있는 사람은 저절로 회사에서도 이웃에서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머리 믿고 실컷 놀다가 부랴부랴 하는 사람은 신뢰를 못 받습니다. “이 사람은 맡겼다면 다 된다” 라는 것이 신뢰가 와져야 하는데, 이것이 안 되면 성공할 수 있는 체질은 아닙니다. 어디든 어딜 가든지 중요한 것은 그로 통해 이웃이 신뢰할 수 있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체질이 되어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거의 우리나라 교육과 렘넌트 교육에는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것은 칭찬하지만, 진실한 것은 칭찬을 안 해요, 오히려 공부 안하고 돌아다니다가 1등하면 머리 좋다고 하는데 머리 좋은 게 아닙니다. 망치는 길입니다. 그러나 부모조차도 1등한 것에 만족합니다. 공부 안했는데도 1등했다 하면 껌뻑 넘어 갑니다. “이런 천재 아닌 우천재라도 그것은 성공체질이 아닙니다. 간단한 문제 같지만 아닙니다. 체질이 중요합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이런 행동이 나올 수 있었을까 그 다음에 그 행동이 성공할 수도 있는 행동이지만 실패할 수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가르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에 드리는 것은 무엇보다 복음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게도 음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최우선으로 이번 한 주간 붙잡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으로 체질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잘 한다 못 한다가 상관없습니다. 특별히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복음의 눈이라 하면 잘 한다 못 한다 이전에 반드시 내가 하는 일에 소망부터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이런 마음부터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쉽지는 않습니다. 적은 일이나 큰 일이나 어떤 환경이나 문제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나를 통해 계획하신 일이 있다는 것을 확신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건강이 좋다 나쁘다 이전에 특징이 있다면,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면에 유익한 사람은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은 어지간히 어려움 당해도 잘 꺾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경상도 사람의 기질입니다. 서울에 올라가면 강남은 경상도 사람이 있고 강북은 전라도 사람을 많이 본다고 해요 잘산다는 도시마다 경상도 사람이 없는 곳이 없다합니다. 요즘 정치가들도 더러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경상도 사람이라 합니다. 어쨌든 그들이 어떻게 도시에 나가서 뭔가 돈을 움켜질 수 있었고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질인데 경상도 사람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라도에 갔을 때, 이방인들 가운데 오는 거 같아서 긴장이 되었는데 그곳에는 평야가 놀랄 정도로 넓었습니다. 골짜기에 발 붙여 살 곳이 없어요. 살 수 없으니 보따리 싸서 도시에 나간다고 합니다. 도시 나가도 별로 살 곳이 없다니 군대에 많이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군대에 경상도 사람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제 스스로 안동댐에서부터 내려와 보면 정말 불모지입니다. 어느 정도냐? 나무도 흙이 있어야 자라지 흙이 없으면 안 자라요. 강원도에 큼직한 나무들 보고 있다가 아래 지방에 와보니 뿌리를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토지는 말할 것도 없지요. 나무조차도 안 되는데. 고향에 있다가는 안 되겠으니 군대로 가고 또는 장기복무하게 되어서 경상도에서 출세한 군인·장교들이 많습니다.
일단 고생하게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배경은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경상도의 이야기가 어릴 때에 자녀들이 고생 안 시키면 어릴 때 돈으로 사서도 시킨다 합니다. 렘넌트에게 훈련과 신앙 교육하는 것은 철저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사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지난날 고생한 것을 아이들에게 안 시키고 싶다는 것은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신앙교육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신앙교육이 머리에 심겨지면 절대 허물어 지지 않는 힘이 됩니다. 부모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우선 가장 기초적인 것, 잠자는 것부터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다음에 전문성 가지는 것 훈련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 되었더라도 부모님들이 다시 한 번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시고 적어보세요.
가계부 적는 것을 저희 가정에서도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적으로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이 잘 안됩니다. 가정 경제 관리도 어려운데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야는 저도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 집뿐만 아니라 보편적입니다. 모든 가정이 다 그래요. 그래서 심각하게 메시지를 드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공할 수 있는 체질 즉 복음의 눈으로 뭐든지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질이 일단 먼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체질을 바꾸셔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함께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잘 한다 못 한다 이전에, 하나님이 삶과 사건을 일으켜 주시고 정말 주님이 필요하고 원하시는데 쓰임 받도록 전문화 시켜주셔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체질 바뀌질 뿐 아니라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책잡기 위한 질문의 위기 속에서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이 답은 모든 성도들의 삶과 일생을 지배하는 축복된 메시지입니다. 본문에 나온 문제의 배경은 세금문제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인 상황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대답하든 로마에도 이스라엘에도 반역이 되도록 교묘히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예수님의 말에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잠잠해졌습니다.
1.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려는 방향 - 자녀 교육, 렘넌트 교육
1) 렘넌트 교육을 위한 말은 많지만 아직 구체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2) 렘넌트 교육에 대한 마음이 우리 속에 확실히 자리 잡아야 렘넌트의 발판 될 수 있습니다.
3) 다락방의 최고의 헌신이 렘넌트 향한 헌신이고, 축복받을 제도가 렘넌트 제도입니다.
① 모든 기준을 렘넌트, RUTC에 맞추고 있음
②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기 원하는 방향임
③ 여기에 방향 맞출 수 있는 것이 복임
2. 성공 여부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나 인격(성공자의 체질)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① 올바른 습관 - 잠(시간․건강)관리(부모의 습관이 자녀의 습관 결정하므로 올바른 습관을 보여줄 수 있어야)
② 전문성(뭔가 한 가지 일을 세밀히 연구하고 파고드는 것, 습관에서 기인)
③ 성공자의 조건(부자의 조건을 갖추어야 부자가 됨)
④ 어릴 때부터 훈련되어야 함
2) 복음 체질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① 체질은 성공의 중요한 바탕임
② 다른 것 다 제쳐놓고 최우선적으로 복음 체질 되어야 함(아이들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④ 복음 체질은 무엇이든지 복음의 눈으로 보아 소망 가지며, 하나님의 계획 잡는 체질을 말함
⑤ 어릴 때 철저히 훈련시켜야 함
결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할 수 있는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체질이 되면 하나님이 (남은) 체질을 바꾸십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중요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질문, 책잡기 위한 질문 속에 명쾌한 답을 주시고 모든 성도들의 삶과 일생을 지배하는 축복된 메시지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는 늘 들었던 것이거니 할 수 있습니다만, 본문의 배경은 세금문제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이었기에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의 속국이었다는 것을 조금 이해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그때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답하실 것이 굉장히 어렵도록 가이사 황제 앞에는 반역이 되고 이스라엘 앞에도 곤란하도록, 교묘하게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머리 맞대 의논하면서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에게 종종 명쾌한 대답중 하나이지만, 굉장히 유명한 더 이상 답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답을 잘 하셨습니다. 눅20:23에 보면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대답에 책잡지 못하고 잠잠했다 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단, 교회 안에서 특별히 2부 중심에서 어린아이들이 참석하고 어른들도 사실, 렘넌트 교육을 위해 말은 많이 하지만 구체화되지 않는 것이 느낌이요 감정입니다.
광고를 들었습니다만,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매년하고 있습니다만 별로 표현은 안 해도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늘 느끼는 것은 다른 장학금 헌금보다 많이 나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올해도 벌써 홍보가 나가야 하는데, 홍보가 미쳐 못나갔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그냥 지나가는 사상이 아니라 이것이 우리 속에 확실히 자리 잡아야 렘넌트들의 성장에 대해서 배경에 대해서, 뭔가 발판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만하고 지속적으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어떤 헌금보다 강조가 안 되는 거 같아도 많은 헌금으로 여러분들이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다락방에서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최고의 헌신이 나를 위한 것 보다 후대를 위한 렘넌트에게 향한 헌신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다른 어떤 부분에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기금이나 모든 힘을 RUTC라는 곳에 맞추고 있습니다. 모든 그동안의 모든 문제는 여기에 맞추어 심지어 희생당하지 않느냐 할 정도로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특별히 RUTC다 렘넌트다 이름 안 붙여도 본부의 정책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문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이 시대에 축복하고 싶어 하는 방향이 무엇인가? 가장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방향과 계획이 무엇이냐? 바로 렘넌트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말 뿐 아니라 실제로 이 렘넌트에 대해서 의지를 가지고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렘넌트에 대한 것으로 생각을 돌려봐야 할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을 옛날 배경이 아니라서 렘넌트에게 모든 계획이나 모든 작정 같은 문제, 돈도 많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웬만한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교육에 필요한 것을 요구하면 거의 거침없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전부터 후손들과 렘넌트에 대해서는 예산을 아끼지 않고 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한창동안 머리를 바꾸는 일에 조금 고생을 했죠. 옛날에는 자녀들이 보통 조르면 안되었는데, 요즘은 그런 부모가 없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모님께 돈 좀 얻으려면 밤샘을 작정해야 하는데 요즘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서슴없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방향과 맞추는 것이 아니고 자기 기분과 자기 생각에 맞추는 경향이 많아요. 마음을 모으고 부부가 같이 생각하고 가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뭐냐? 바로 자녀교육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자녀교육배경에서 이 사회에서 모든 지역 환경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교육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 못되어 있느냐에 상관없이 구체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열매가 얻어질 수 없는 것이 이 방면입니다. 다락방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렘넌트 제도라 할 때, 이 교육을 중심으로 모든 힘을 여기에 모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아직 이런 사상이 잘 안되요.
예전에는 조금만 자녀들이 잘 못하면 “망할 놈의 자식”이라 하고 별별 욕을 다 합니다. 그 말은 축복보다 무서운 저주입니다. 특별히 경상도 사람들이 그런 욕을 잘하고 또 경상도 사람 중에 혀가 빠져 죽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기 원하는 방향을 다락방이 찾아서 할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잘 한다 못 한다를 떠나서 여기에 방향 맞출 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이런 면에서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이 몇 개 있어요. 성공한다, 성공 못 한다는 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성공할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하고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성공하고 싶어하고 자기 자식이 성공하길 원하지만 성공할 수 있는 조건과 인격을 갖춘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쉽지 않은 것입니다. 성공할 수 있는 인격이 된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 바로 그 자체, 습관을 바로 들여야 하고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보여줄 수 있는 습관이 따라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좋은 습관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잠자는 것, 시간관리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애들에게 성공해라고 말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할 수밖에 없는 시간 관리를 아이가 어릴 때부터 체질화 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너무 느끼는 말입니다만 이것은 렘넌트 때 준비 안 되면 어렵습니다. 예를 든다면, 저 같은 경우, 요즘은 좋아졌습니다만, 원래 체질은 저녁에 오래 있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체질입니다. 요즘은 건강상 6~7시간씩 수면을 취하지만 예전에는 잠을 잘 못 잤습니다. 심지어 새벽기도 다 되어갈 때까지 안자고 있다가 새벽기도 나가기도 했는데, 습관이라기보다 제가 가지고 있던 저의 삶의 체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을 누가 닮았냐하면, 미국에 있는 박세광 목사가 그대로예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저의 습관 그대로 합니다. 한시 두시에 잠자는 법이 없어요. 또, 모든 일거리를 낮에 다 준비해 와서 저녁에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저녁에 자고 자연적으로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지요. 아무리 습관을 고쳐 미국에 가라 해도 그게 잘 안 돼요. 이 체질 가지고 미국 갔는데, 당장 닥치는 문제가 시간관리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그 체질로 공부해서는 따라가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미국에서 혼이 나 보니 낮에, 저녁에, 아침에 할 것 없이 그때부터 새로 습관을 만드는데, 잠자리를 없애버렸어요. 침대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래도 미국 학생들 공부하는 것 못 따라가요. 우리는 시간관리가 그만큼 엉뚱한데 썼고 실제적으로 잘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생각이 드느냐, 목사로서 하나의 성공할 수 있는 습관중 하나입니다. 왜? 어떤 경우는 목회자가 자가 싶어도 못 자요. 거의 밤의 문제나 문제를 가지고 잔다 못 잔다가 아니라 어떤 때는 잠이 안와요. 그럴 때는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이 되어져야 하는데, 잠이 안와도 기도도 안 돼요. 기도가 되고 기도하고 체질로 연습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요. 잠이 안오면 잠이 안 오는 데로 침대에서 딴 짓하고 잠도 안자고 다른 아무 일도 안합니다. 잠 관리, 체질 관리가 잘못된 우리나라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고백한 것이, 시간 관리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머리는 좋은데, 시험 치거나 중요한 일이 있으면, 미국 아이들은 이틀 삼일 일주일은 잠을 안자고 배겨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은 삼일을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끝이 뻔 하잖아요. 물론, 부모님들이 렘넌트들에게 중요하게 가르쳐야 할 것이 내 습관이 자녀에게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전달됩니다. 박세광 목사는 일거리를 밤에 시작해서 보통, 세시 쯤 끝나고 네 시는 보통이예요. 제 방에 있으면 똑 같이 전에는 일찍 잤는데, 박세광 목사가 들어와서는 새벽 네 시가 되기까지도 잠을 못자요. 제가 가지고 있던 악습이 그대로 전달된 것입니다. 부모가 가르쳐서 된 것이 아니라 부모가 하는 그대로가 전달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시기에 잠자는 문제와 건강문제 시간관리 문제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류 목사님 말씀으로는 사모님과 체질이 안 맞대요. 목사님은 저녁에 늦게 자는 편이시고 아침에 남달리 일찍 일어나는 편이시고 하니 체질이 안 맞춰지는 것입니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니 너무 어려웠다 했습니다. 초기에는 이혼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류 목사님과 같이 특별체질이 아니라도 부인과 남편이 잠을 자는 시간대가 같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어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쉽지 않습니다. 초기에 아이들 키우는 것을 보면, 좋은 습관을 가지려 해도 안되더라고요. 밤낮이 바뀌니, 밤에는 놀라하고 낮에는 아무리 흔들어도 안 깨고, 밤낮이 제대로 안 돼요. 하여튼 “부모가 은혜로운 체질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구나. 이것이 자녀들에게 중대한 습관을 경정하는 문제다” 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다 컸으니 문제가 아닌데, 밤낮이 바뀐 박세광 목사는 더한 것 같아요. 밤에는 안자고 낮에는 자고하니 시간관리가 안 돼요. 나름대로 요즘은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는지는 몰라도,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렘넌트들이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이 시간대입니다. 이시간이 지나면, 억지로 다른 사람과 시간을 맞춰 가면 병들어 버립니다. 못 견뎌냅니다.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어른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해 성공할 수 있는 시간관리, 잠자리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 강력한 시간문제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상당히 심각하지만 잘 안 이뤄지는 것은 일본사람들은 전문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세밀히 연구하고 파고드는 반면에 한국 사람은 아주 놀라운 주특기가 대강 대강입니다. 일본 사람처럼 진지하고 연구하고 따지고 하는 것이 없어요. 대강 대강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오고 연구하는 체질입니다. 잘 알다시피 일본은 대대로 직업도 대대로 한국은 대대로가 없어요. 아무리 길어도 2~3대뿐입니다. 그 뒤에는 흔적이 없어요. 이것이 어디를 못 따라 가느냐? 그 나라의 문화를 못 따라 갑니다. 한국 사람은 물려받은 것을 끈질기게 이끌어가지 않습니다. 어떤 하나의 일이든 직업이든지 붙잡으면 그 직업을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전문성이 거의 없어요. 전문성이란 것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수첩도 매일 잃어버리고 전문성이라는 것이 안 되더라고요. 그것이 되려면 어릴 때부터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훈련되면 가져다니는 수첩도 오래 쓸 수 있어요. 수첩조차도 잊어버립니다. 실컷 적어놓고 잊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자녀들에게 습관 자체가 되어야 자녀들이 따라가게 됩니다. 나만 안 되면 희망이라도 있지만 나 뿐 아니라 다 똑같아요. 아무리 꼼꼼히 적어놓아도 찾으려면 다 잊어버립니다. 습관처럼 되어 있어요. 자녀들에게는 이런 문제를 여러분들이 지금이라도 가르쳐야 구체화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된다는 것은 조건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부자가 된다했을 때에, 자기도 모르게 삶과 생활 속에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이 그에게 형성 되어야 합니다. 부자가 될 놈이 부자가 되지 조건이 안 되는데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조건에 대해 연구해서 발표가 되어질지 모르지만, 렘넌트에게 시급한 것입니다. 공부 잘해도 부자가 되는 조건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 못되는 것이 이 문제입니다. 특별히 다락방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뭐냐면, 반드시 부자가 되기 이전에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 복음체질입니다. 체질이 안 되어 있는 한 어디를 가든 성공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공부를 대강 대강하면서도 1등하는 아이들이 있고 공부를 죽자고 해도 1등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왜그렇냐? 그것은 그 사람의 체질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공부를 대강해도 1등할 수 있는 것은 체질이 되어 있어서 그렇고 아무리 노력해도 체질이 안 되어 1등을 못하는 것입니다. 성공의 긴급한 바탕입니다.
대학을 좋은 곳을 나왔다 해도 성실한 체질, 진실한 체질, 무엇을 하나 맡으면 끝까지 책임지는 습성이 되어 있는 사람은 저절로 회사에서도 이웃에서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머리 믿고 실컷 놀다가 부랴부랴 하는 사람은 신뢰를 못 받습니다. “이 사람은 맡겼다면 다 된다” 라는 것이 신뢰가 와져야 하는데, 이것이 안 되면 성공할 수 있는 체질은 아닙니다. 어디든 어딜 가든지 중요한 것은 그로 통해 이웃이 신뢰할 수 있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체질이 되어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거의 우리나라 교육과 렘넌트 교육에는 어릴 때부터 이런 교육이 잘 안되어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것은 칭찬하지만, 진실한 것은 칭찬을 안 해요, 오히려 공부 안하고 돌아다니다가 1등하면 머리 좋다고 하는데 머리 좋은 게 아닙니다. 망치는 길입니다. 그러나 부모조차도 1등한 것에 만족합니다. 공부 안했는데도 1등했다 하면 껌뻑 넘어 갑니다. “이런 천재 아닌 우천재라도 그것은 성공체질이 아닙니다. 간단한 문제 같지만 아닙니다. 체질이 중요합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이런 행동이 나올 수 있었을까 그 다음에 그 행동이 성공할 수도 있는 행동이지만 실패할 수 있는 행동인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가르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이번 주에 드리는 것은 무엇보다 복음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게도 음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최우선으로 이번 한 주간 붙잡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복음으로 체질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잘 한다 못 한다가 상관없습니다. 특별히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복음의 눈이라 하면 잘 한다 못 한다 이전에 반드시 내가 하는 일에 소망부터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이런 마음부터 가져야 합니다. 그러나 쉽지는 않습니다. 적은 일이나 큰 일이나 어떤 환경이나 문제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나를 통해 계획하신 일이 있다는 것을 확신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해보지 못한 사람은 건강이 좋다 나쁘다 이전에 특징이 있다면, 어려우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면에 유익한 사람은 고생을 많이 해본 사람은 어지간히 어려움 당해도 잘 꺾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경상도 사람의 기질입니다. 서울에 올라가면 강남은 경상도 사람이 있고 강북은 전라도 사람을 많이 본다고 해요 잘산다는 도시마다 경상도 사람이 없는 곳이 없다합니다. 요즘 정치가들도 더러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경상도 사람이라 합니다. 어쨌든 그들이 어떻게 도시에 나가서 뭔가 돈을 움켜질 수 있었고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질인데 경상도 사람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라도에 갔을 때, 이방인들 가운데 오는 거 같아서 긴장이 되었는데 그곳에는 평야가 놀랄 정도로 넓었습니다. 골짜기에 발 붙여 살 곳이 없어요. 살 수 없으니 보따리 싸서 도시에 나간다고 합니다. 도시 나가도 별로 살 곳이 없다니 군대에 많이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군대에 경상도 사람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제 스스로 안동댐에서부터 내려와 보면 정말 불모지입니다. 어느 정도냐? 나무도 흙이 있어야 자라지 흙이 없으면 안 자라요. 강원도에 큼직한 나무들 보고 있다가 아래 지방에 와보니 뿌리를 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토지는 말할 것도 없지요. 나무조차도 안 되는데. 고향에 있다가는 안 되겠으니 군대로 가고 또는 장기복무하게 되어서 경상도에서 출세한 군인·장교들이 많습니다.
일단 고생하게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배경은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경상도의 이야기가 어릴 때에 자녀들이 고생 안 시키면 어릴 때 돈으로 사서도 시킨다 합니다. 렘넌트에게 훈련과 신앙 교육하는 것은 철저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사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지난날 고생한 것을 아이들에게 안 시키고 싶다는 것은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신앙교육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신앙교육이 머리에 심겨지면 절대 허물어 지지 않는 힘이 됩니다. 부모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우선 가장 기초적인 것, 잠자는 것부터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다음에 전문성 가지는 것 훈련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 되었더라도 부모님들이 다시 한 번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시고 적어보세요.
가계부 적는 것을 저희 가정에서도 한 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적으로 자녀를 교육시키는 것이 잘 안됩니다. 가정 경제 관리도 어려운데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야는 저도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 집뿐만 아니라 보편적입니다. 모든 가정이 다 그래요. 그래서 심각하게 메시지를 드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성공할 수 있는 체질 즉 복음의 눈으로 뭐든지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질이 일단 먼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체질을 바꾸셔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함께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잘 한다 못 한다 이전에, 하나님이 삶과 사건을 일으켜 주시고 정말 주님이 필요하고 원하시는데 쓰임 받도록 전문화 시켜주셔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체질 바뀌질 뿐 아니라 승리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책잡기 위한 질문의 위기 속에서 명쾌한 답을 주십니다. 이 답은 모든 성도들의 삶과 일생을 지배하는 축복된 메시지입니다. 본문에 나온 문제의 배경은 세금문제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인 상황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대답하든 로마에도 이스라엘에도 반역이 되도록 교묘히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예수님의 말에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잠잠해졌습니다.
1.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려는 방향 - 자녀 교육, 렘넌트 교육
1) 렘넌트 교육을 위한 말은 많지만 아직 구체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2) 렘넌트 교육에 대한 마음이 우리 속에 확실히 자리 잡아야 렘넌트의 발판 될 수 있습니다.
3) 다락방의 최고의 헌신이 렘넌트 향한 헌신이고, 축복받을 제도가 렘넌트 제도입니다.
① 모든 기준을 렘넌트, RUTC에 맞추고 있음
② 하나님이 가장 축복하시기 원하는 방향임
③ 여기에 방향 맞출 수 있는 것이 복임
2. 성공 여부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나 인격(성공자의 체질)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① 올바른 습관 - 잠(시간․건강)관리(부모의 습관이 자녀의 습관 결정하므로 올바른 습관을 보여줄 수 있어야)
② 전문성(뭔가 한 가지 일을 세밀히 연구하고 파고드는 것, 습관에서 기인)
③ 성공자의 조건(부자의 조건을 갖추어야 부자가 됨)
④ 어릴 때부터 훈련되어야 함
2) 복음 체질을 갖추도록 해야 합니다.
① 체질은 성공의 중요한 바탕임
② 다른 것 다 제쳐놓고 최우선적으로 복음 체질 되어야 함(아이들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④ 복음 체질은 무엇이든지 복음의 눈으로 보아 소망 가지며, 하나님의 계획 잡는 체질을 말함
⑤ 어릴 때 철저히 훈련시켜야 함
결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공할 수 있는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의 체질이 되면 하나님이 (남은) 체질을 바꾸십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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