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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것은 신앙의 꽃이다"라고 했습니다. 꽃이 피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누릴 때 나오는 감사하는 마음 없이는 성도의 진실한 헌신이 나올 수 없습니다.

1. 감사는 내 삶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합니다.
1) 원죄를 해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① 성경에서 나병환자는 죄인의 모습을 말하며 절대 낫는 병이 아닙니다.
② 유전되지는 않지만 후손은 나병에 잘 걸릴 체질을 타고 납니다.
③ 본문은 오직 이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분이 하나님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2) 기적은 언약 잡은 성도의 평범한 삶 전체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① 예수님의 언약을 잡고 가는 중에 나병환자가 나았습니다(14절).
② 신앙생활은 (행위에 대한) 보상이 아니며, 성도의 기적은 당연한 것입니다.
3) 감사도 내 안에서 삶으로 되어져야 합니다.
①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 깨달아지면 저절로 감사가 나옵니다.
② 억지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어떻게 하면 감사가 되겠습니까?
1) 감사의 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① 이스라엘에서 문둥병은 낫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② 모든 것이 안 된다고 속아온 체질 때문에 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③ 말씀 잡고 나갔더니 되더라는 체험이 계속 되면 체질이 바뀝니다.
④ 지속해서 언약 잡고 성취되는 현장을 보게 되면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2) 이런 체질로 바꿔지면 여러분 삶이 바뀌고 축복을 주십니다.
① 주의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체질이 되어야 사역을 맡기십니다.
② 감사가 나오지 않으면 믿어도 종교생활하게 되고 기복신앙에 빠집니다.
3) 말씀이 성취되는 사실이 체험될수록 믿음이 생깁니다.

3.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1) 축복과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감사의 미래는 영광).
① 언약 속에서, 받은 것을 계산해보면 전부 감사로 이어집니다.
② 십일조는 구원의 감사의 배경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2)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새신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3) 믿음의 사람의 소원은 남은 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야 복음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한 번 다시 내 자신의 삶을 믿음과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체험 될수록 세계만방에 쓰실 그릇으로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