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2007-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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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제목을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진짜 보물이 있다면 자식들입니다. 가끔 아이 잃은 가정의 상황을 소개하는 걸 보면 음식도 옳게 못 먹고 아이 걱정 때문에 직장 생활도 안 되고 찾을 때까지 참 어렵고 심지어는 이혼까지 하는 걸 보았습니다. 왜 집 안에 있으면서 아이 하나 못 지켰냐는 원망으로 시작해서 부부 사이가 나빠지는 걸 봅니다. 저는 박세광 목사가 3살 때, 제가 5시가 조금 넘어 급한 심방을 나갔는데 나를 따라 나왔는데 잃어버렸습니다. 파출소에 연락하고 찾았습니다. 심지어 동대구역까지 경찰을 동원해서 조사하고 했는데 6-7시간 만에 찾았습니다. 그 때 잠시 아이 잃었던 걸 생각하면 정신이 없습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채로) 수요 예배 설교를 마치고 (온 교회의) 청년, 노인, 아이들하고 다 같이 찾았는데 오리무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파출소 연락을 받고 데려왔는데 아이는 자기대로는 울었을 테지요. 교인들이 박수를 치고 해도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아이를 잃었던 부모의 심정, 막상 잃고 보니 자기 잘못이라고 하면서도 진짜 아이에 대한 대우를 바로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4절에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했습니다. 보물을 하나님 나라에 맡기고 걱정 말라는 뜻입니다. 맡기고 걱정도 하지 말고 하나님 인도를 받는 것이 가장 귀합니다. 옛날에는 어린이 주일이 되면 어린이를 높이고 사랑하자 하는 식으로 설교를 주로 했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내 보물을 어떻게 키워야 되고 인도를 받아야 하는가를 차분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요즘 저희 부부가 너무 입맛이 없어 잘 못 먹고 해서 어제 마침 핵심도 없어서 외식을 했습니다. 식당에 애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가만히 분위기를 보며 느끼는 것은 애들이 얼마나 가서 먹는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보이는 경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마나 먹는지 속으로 진짜 어리석은 짓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어린이날이어서 좋게 대한다고 외식하러 왔는데 애들 다 죽인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뚱뚱하면 됐지 계속 갖다 먹이는데….
진짜 우리 마음이 귀한 자식에게 다 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본문의 말씀대로 하늘나라에 맡겨야 합니다. 거기는 실패가 없습니다. 녹이 슬지도 않고 도둑맞지도 않고 완전히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그래서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자녀를 볼 때 영적인 역사로 눈이 열리는 겁니다.
■ 렘넌트하면 무조건 하나님이 렘넌트를 축복하시고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고들 사상이 되어 있습니다. 류목사님이 절대로 렘넌트 안 망한다고 아이들 마음을 한껏 올려놓으셨습니다. 왜 안 망합니까. 망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알고 들어야 합니다. 절대로 보호하고 인도하신다고 했는데 보호 못 받는 렘넌트들 많습니다. 왜? 배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워낙 류목사님이 렘넌트들이 자부심, 자긍심을 잃고 하니까 그걸 심어준다고 무조건 쳐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바로 기억해야 합니다. 렘넌트라고 (말로) 쳐올린다고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바로 알 것은 이런 인도와 보호와 축복을 누구에게, 어떤 렘넌트에게 주시느냐 입니다. 성경은 간단합니다.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앞에 기도할 자격과 힘이 생기는 것처럼 렘넌트들에게도 어리지만 일단 우리 아이들이 눈을 떴다하면 구원부터 심어줘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정말 위대한 은혜의 자리에 앉았다는 자부심 이전에 "내가 구원 받았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구나, 내가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결코 구원 받을 수도 없고 축복 받을 수도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고 약속하신 기도응답을 통해 모든 축복과 역사를 누리게 되었구나." 이것이 가장 귀중합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 믿는 가정에 있으면 아이들이 다 천당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지요.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현재로 누리지 않는다면 흑암 권세에 잡히고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칠 수 있습니다.
유아세례 받을 때, 내가 구원 받듯이 내 어린 아이가 하나님 앞에 구원 받아야 될 줄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원죄를 통해 영원히 멸망 받을 자로 태어난 것처럼, 내 아이도 원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재앙과 어려움에 놓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이 그대로 임하지만 이 사실이 없으면 재앙과 재난이 그 아이가 사는 동안에 계속됨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 특히 원죄 문제가 바로 이해되는 것이 참 중요하거든요. 특별히 가르치는 교사들은 어른들 못잖게 이 아이에게도 똑같이 원죄가 얼마나 무서운 사실이란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붙잡힌 것이 모든 재앙과 재난이 되고 문제의 구원이 된다는 것을 꼭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구원 받는 것처럼 이 아이도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가 해결되고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 깨닫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설프게 믿고 살아갈 수 있고 불신앙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 제가 아이들에게 미안한 것은 개척교회 당시니까 아이들 던져놓고 우리 부부가 심방을 많이 가곤했습니다. 박세광 목사 경우에는 맏이니까, 좀 컸고 해서 괜찮은데 대구에서 낳은 세염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장롱에 요상한 무늬들이 많았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그것만 보면 귀신이 나왔다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민감해서 그렇다고 생각만 하다가 할 수 없이 장롱을 치워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딸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정신적 지배가 성령의 인도받는 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상당 기간 어려웠습니다. 아이가 어렵게 되는 배경은 특별히 영․유아 때입니다. 이때는 무방비입니다. 꿈과 환상 등을 통해서 제일 악령이 역사할 때입니다. 이때에 특별히 부모, 할머니들이 주의하실 일이 복음으로 이 아이에게 안식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에 마음대로 두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 또 아이들은 TV에 집중할 때이거든요. 손자 희락이도 제가 채널을 돌리면 절대 안 됩니다. 우리 집에 와서는 밤낮으로 계속 TV를 봅니다. 아이들에게 평소에는 절대 못 본다고 했다가 손님이 올 때 떠드니까 "야야, 저리 가서 TV나 봐라"라고 해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악령이 우리 자신도 모르게 어린 아이를 지배하게 됩니다. 특히 영상이 중요합니다. 또 어릴 때 만화책 아무 거나 봐도 되지 않나 해도 귀신에 관한 만화책이 정말 많습니다.
■ 이상하게 세염이에게 복음이 안 들어갔습니다.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을 때 신학원을 마치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마치지 못하고 시집을 갔습니다. 결혼하고 일본 가서도 복음이 안 들어가서 애를 먹었는데 어느 날 우리교회 말씀이 최고다 하면서 복음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남편 문제, 아기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저희가 염려하며 부탁하는 것은 손녀를 절대 어린이집에 맡기지 말라는 겁니다. 한번은 손녀를 어린이집에 갖다놨는데 창문 바라보며 밥도 전혀 먹지 않으면서 계속 울었다고 합니다. 딸이 유달리 손녀를 귀하게 여깁니다. 절대 안 떨어지려는 아이를 떼어놓고 간다든지 특별히 유아원에는 보내지 말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아이가 감기 걸려서 애를 먹는 동안에도 피아노를 치면 따라 부르며 그렇게 신나 한다고 합니다. 엄마만 있으면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조금 철이 나니까 제가 한 번 안아 보려고 제 방까지 유인해도 절대 안기지 않습니다. 제 마음에 절대 이 아이는 부모가 없어서는 안 되겠고 다른 데 맡겨도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태․영아 때 거의 영적문제가 오는 통로가 부모 없이 홀로 있을 때, 말하자면 외로울 때입니다. 태․영아부에서 강조하는 빈 집, 빈 마음 상태일 때를 사단이 노리고, 이때 모든 영적문제가 다 들어옵니다.
저희가 딸이 한참 자랄 때 딸을 장모님께 그냥 맡겨놓고 심방 다녔거든요. 어머니가 안 게시는 곳에는 아무리 잘 해줘도 허전합니다. 위로 받을 수도 없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쯤 가을에 늘 학교 갔다 오면 어머니가 뒷산에서 일하고 계시거든요. 일단 들어와서 엄마를 찾았습니다. 어머니 사랑을 그렇게 받고 자란 것도 아닌데 학교에서 다녀만 오면 어머니를 찾았습니다. 부부 이혼 등으로 어머니를 잃으면 그 자식들에게 절대적으로 영적문제가 옵니다. 지금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패륜의 시대가 왔습니다. 미국의 총기난사 사건 경우도 범인과 부모들이 교회를 다니고 했습니다만 영적문제를 몰랐습니다. 미국은 부모가 모두 벌이를 해도 힘듭니다. 한국에는 남자 혼자 벌어도 가정을 먹이고 아이들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두 내외가 함께 일해도 겨우 살아갑니다. 부모는 잘 살려고 미국으로 나왔으니 아이들을 그냥 집에 두며 돈벌이 하러 나간 것이 엄청난 영적문제로 드러난 것입니다. 부모들이 보통으로 여기는데 무방비 상태가 되어 이때 사단이 틈탑니다. 특히 영아부, 태아부, 유치원 시기입니다.
어릴 때 특히 홀로 두지 마십시오. 어머니 사랑을 확인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영적문제를 없애는 데 첩경입니다. 이런 사실이 없다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메시지를 듣고 보면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한 것(을 느낍니다). 아이들을 그냥 놔두고 심방가고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그냥 노는 겁니다. 어릴 때 불신앙의 영이 들어가면 신앙이 자라지 않습니다. 저는 어머니 밑에서 신앙교육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믿음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방황하고 할 때에 죽어야겠다고 한강에 나왔을 때도 믿음이 버티고 있으니까 죽으면 지옥 간다 싶어서 세 번이나 자살하러 나왔어도 하지 못했습니다. 할 수 없이 하나님께 물어보자 싶어 삼각산에 올라갔던 배경도 믿음입니다. 사흘 만에 살아있다 하시더라고요. 펄쩍펄쩍 뛰며 내려와서는 어머니가 그렇게 기도하시던 목회자의 길에 대해 생각나서 그 길로 성경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어릴 때 간단하게 생각했던 불신앙이 자라는 과정 속에서도 믿으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그 좋은 환경 가운데 있던 세염이가 지금 일본 가서 늦게 신학원 한다고 합니다. 목사 딸에다 교회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좋은 환경에서도 (신학원을) 안하더라고요. 어릴 때 그 속에 들어간 불신앙의 역사가 오랫동안 영향이 있었다 싶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절대 혼자 있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친구를 좋아하지만 어머니의 손이 거기까지 미쳐야 합니다. 친구 집에 가서 뭘 하는지 모르거든요. 요즘 전부 영상, 환상, 꿈을 통해서 사단이 아이들을 장악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꿈, 환상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 말씀을 간단히 듣지 마시고 정말 새겨들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 사랑 받는 관계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원죄를 가르쳐주고 어릴 때부터 구원의 역사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구원 받을 때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지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어리지만 하나님과의 구원 관계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회만 보내면 되는 줄 아는데 교회 와서도 구원 관계가 바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원 받고 구원 받은 자의 특권인 7가지 사실을 누려야 합니다. 예수 믿은 것으로 끝내지 말고…. 진짜 어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누려야 악령이 떠나갑니다. 아무리 내 안에 있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못 누리면 어릴 때 들어왔던 악령의 역사가 또 다시 계속됩니다. 문제가 계속 커집니다.
개인적으로 복음이 안 되면 어린 아이라도 재난, 재앙이 임합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잘 모르는 재앙까지 임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와 능력을 누리고 이해되고 마음으로 이것을 기도할 수 있다면 다 됩니다. 그러면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해방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 안 되면 너무 오랫동안 재난과 재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육적으로 아이들에게 잘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보물을 하나님 나라에 맡기면 녹도 슬지 않고, 좀도둑도 없고 절대 괜찮다,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라". "염려함으로 유익된 것이 무엇이냐, 아무 거도 없다.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나면 먹고 입을 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이 완전 해결해 주신다. 너희가 까마귀 보다 못할 줄 아느냐, 너희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들풀보다도 못할 줄 아느냐". 왜? 하나님의 백성,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완벽하게 인도하십니다. 그런 것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 실제로 태영아부, 유치부 등의 사역을 실제로 경험했다면 사실적으로 말씀하겠는데 뭔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문제들이어서 말은 않겠습니다만,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은 자녀를 홀로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관심을 자녀들에게 쏟는데 육적인 관심보다 영적인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자식들에 대해 태도와 방향이 분명해야 합니다.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특히 할머니들, 어덜트(adult, 어른) 렘넌트들이 일단 신앙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거의 보면 후대가 잘못 된 경우는 어른들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엘 같은 경우에 그 어머니가 얼마나 신앙생활이 확실하고 분명했습니까? 사무엘은 지금도 그렇지만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그의 말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던 사도 중에 사도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자식들이 전부 엉망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한나가 자기 손자들을 데리고 키웠다면 사무엘 자식들이 엉망이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문제가 뭐냐? 디모데 같은 경우에 외조모부터 어머니까지 위의 3대가 계속해서 말씀으로 신앙의 조상들이었기 때문에 훌륭한 바울의 조력자로 세워졌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할머니들이 정말 신앙이 있다면 신앙 없는 며느리에게 자식을 다 맡기지 말고 진짜 관심 갖고 신앙교육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납니다. 더군다나 할머니는 너무 신앙이 좋은데 직접 키우는 어머니가 신앙이 없다면 아무리 신앙생활 하고 싶어도 자식들이 잘 안 됩니다. 재앙과 재난이 옵니다. 할머니 들이 신앙이 있는데 신앙 없는 며느리 보았다면 진짜 기도하시고 눈을 뜨도록 만드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손자, 손녀들을 하나님 나라에 맡기고 가정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삼대만 바로 되었다면 자식들 신앙교육은 확실하게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잘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외조부모가 신앙이 희미하면 정신 바짝 차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신앙이 없으면 다 망칩니다. 정말 손자, 손녀를 복음으로 심기 바랍니다.
■ 오늘날 OMC라든지 RUTC를 꼭 기억을 하셔야 합니다. RUTC를 일으키기까지 여러분들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들, 후손들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RUTC는 Remnant Unity Training Center입니다. 총신에 지금 짓고 있는 것은 렘넌트들을 원니스(Oneness, 하나)되게 해서. 훈련시키는 장소입니다. 특별히 산업선교회에다가 부탁한 것이 OMC(Oneness Mission Club)입니다. OMC에 렘넌트들을 부탁했습니다. 복음으로 완전히 하나 되자 합니다. 산업선교회에서 젊은 청년, 젊은 아이들을 무조건 맡아서 교육시키라는 겁니다. OMC는 복음으로 하나 되어가지고, 복음으로 하나 된 산업선교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한마음으로 돕는 클럽입니다. 유대인을 능가하는 클럽(이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후손들에 대한 교육에는 완전히 끝납니다. 이걸 산업선교회에서 담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 교회에 복음의 증인으로 세울 사람으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는 산업선교회에서 아낌없이 완전 투자하라고 합니다. 장학금 정도가 아니라 일단 그 생애를 복음으로 맡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몇 대만 내려가면 이들을 통해 조용하게 세계 복음화는 저절로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 늘 렘넌트, 후손들 하고 말하지만 진짜 보는 눈을 열어야 합니다. 진짜 후손들 키우려면 여러분 자신이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후손들 키우려면 여러분들이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손들과 영적으로 원니스(Oneness)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내 자식들뿐 아니고 다른 자녀들에게까지. 후손을 키우는 문제는 과제 중에 과제이고 이를 위해서 하나 되자는 이야기입니다. 산업선교회에서 이 말하는 것은 "돈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세계를 살리는 후대들을 일으키자"는 겁니다. 이것이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우리 모임의 방향입니다. 우리 교회 같은 수준이라면 지금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렘넌트 교육 위해서 헌신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기에 눈만 조금 열면 하나님이 축복 중에 축복으로 세우실 줄 확신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어린이 주일이 정말 지금까지 잘 몰랐던, 무심히 지냈던 영적훈련, 그리고 하나님의 영안으로 주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 나라에 맡기고 세우는 믿음 주시옵소서. 주님이 교회를 통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1. 보물을 하나님께 맡기고 걱정하지 말라.
1) 우리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자식들입니다.
2) 성도들은 자식을 하늘나라에 맡겨야 합니다.
3) 렘넌트들이 어리지만 일단 구원부터 심어줘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인도, 보호, 축복을 어떤 렘넌트에게 주시는지 알아야 함.
② 렘넌트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현재 누리지 않는다면 흑암 권세에 잡히고 실패하게 됨.
③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원죄 문제 해결과 구원의 역사를 가르쳐야 함.

2. 부모가 영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1)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절대 혼자 있게 하지 마십시오.
① 태영아, 유아시기에 거의 영적문제가 다 들어감.
② 이 시기에 어머니 사랑을 확인하고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영적문제를 없애는 첩경임.
2)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관계가 되도록 원죄와 구원의 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3)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재난, 재앙이 임합니다.
4) 일단 부모, (외)조부모, 어른들의 신앙이 바로 되어서 영적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① 한나 → 사무엘
② 외조모 로이스, 어머니 유니게 → 디모데

3. RUTC와 OMC를 꼭 기억하십시오.
1) 렘넌트 훈련하는 RUTC를 일으키기까지 어른들이 바로 되어야 합니다.
2) 산업인은 OMC의 응답을 통해 렘넌트들을 책임져야 합니다.
3)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응답이 몇 대만 내려가면 저절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집니다.


결론
진짜로 후손들 키우려면 우리 자신이 복음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후손들과 영적으로 원니스(하나)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렘넌트 교육 위해서 헌신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여기에 눈을 조금만 열면 하나님께서 축복 중에 축복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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