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시험의 수준
2006-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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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성찬예식에 여러분들이 중요한 말씀 앞에 세움을 입었습니다. 평소에 안 입던 가운을 입고, 알록달록하니까 정신없을 수 있는데 의복을 보지 말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 의복을 입었느냐? 하나님이 준비하신 특별한 잔치이기에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마음으로 입고 나왔기에, 어느 시간보다 중요한 말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을 물리친 것이 말씀에 나옵니다.
예수님의 의지로 물리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약을 인용해서 시험을 물리쳤습니다.
그래서 오늘 중요한 말씀으로 받을 것이, 예수님이 시험을 물리친 사실에서 보이신 것처럼 사단, 마귀와의 싸움이 우리의 현장인데, 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가 중요한 대목입니다.
눅 4;4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눅 4:8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두 번째 마귀의 시험에 구약의 말씀을 인용해서 대답했습니다. 눅 4:10에 예수님이 계속 말씀으로 이기시니까 구약에 예언된 말씀으로 사단이 시험합니다. 그러니 눅 4:12에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하였느니라.」 의지로 한 것이 아니라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원수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그들을 지배하고 그들을 괴롭게 하는 원수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세상과 사단을 이길 권세를 이미 주셨습니다. 이 권세의 무기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언약이라고 합니다.
흑암의 세력을 꺾고, 사단의 세력을 꺾는 무기가 언약입니다.

첫 번째 언약이 무엇인가? 언약 잡는다고 하는데 그 언약이 무엇인가? 언약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붙잡고 인도 받을 때에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태초에 말씀이 임하게 될 때에 흑암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새로운 세계가 임했습니다. 창 1: 6에 말씀하시니 말씀대로 그대로 되니라, 이것이 처음 천지창조의 역사임을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이 있을 때에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흑암이 물러갔다는 창조의 역사를 기억하게 됩니다. 이 언약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강단을 통해, 한 주간동안 말씀을 읽어 나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담길 때에 원수의 세력이 떠나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피의 언약입니다. 저는 다락방을 하고서 “왜 다락방에서는 예수의 피를 말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듣습니다. 그 사람이 다락방의 메시지 내용을 전혀 몰라서 그렇게 물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심의 이름입니다.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고난을 당하시고 목수의 아들로 가난하게 사시면서 공생애 처음부터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분이 공생애 마지막을 마치시면서 십자가에서 피를 다 쏟으시고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과 저주를 완전히 해방하실 분으로 십자가에서 그 직책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을 우리는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죄악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모든 문제를 다 해결했다고 크게 외치신 예수 그리스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름이요 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리스도의 직분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전도할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해야 전도가 됩니다. 이 피의 언약 그리스도입니다. 이 그리스도 붙잡을 때에 원수, 마귀, 사단의 역사가 물러갑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약속의 피로 말미암아 원수 마귀 사단이 떠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언약의 주역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피 역사를 잊지 말라고, 기념하라고 성찬식을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떡으로 살을 상징하시고, 포도주로 피를 상징하셔서 이 피를 먹고 마실 때에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피와 살을 먹을 때에, 기념으로 먹고 마실 때에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눅 22;20에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세우신 새 언약이기에 이 피를 죽을 때까지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전도는 피 언약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히9:22에 보면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언약의 중심이 피입니다. 메시야, 제사의 역사 피입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림으로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세 번째 언약입니다. 성령의 약속입니다.
행1:4에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했습니다. 행1:5에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했습니다. 마지막 세상을 이길 약속이 성령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행2:1~6에 약속을 기다리며 기도하던 이들에게 성령이 바람과 불처럼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허락하신 역사입니다.
우리가 원수와 싸울 때에 이길 수 있는 무기가 말씀과 피, 그리스도와 성령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는 내 힘으로, 능력으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구원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창6:8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고 하셨습니다. 사단과 싸우며 자신을 이겨야 하는데, 그 무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참된 구원의 축복, 임마누엘을 누려야 자신을 이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단을 이겨야 합니다.
사단을 이기는 가장 중요한 무기는 피의 역사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사단을 이길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눅 10:19에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시리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영접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권세를 누릴 때에 어디가든지 흑암의 역사가 무너지게 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말세에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무기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모든 것이 형통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악한 말세에 끌려가지 않고 그 세상 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순간순간 성령인도받기를 몸부림쳐야 합니다. 성령 인도 받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요14;16에 「보혜사를 주사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보증으로 성령이 내주하시고,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이 세상을 이기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우리 인생을 계속 인도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 인도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목회, 사업, 직장도 해결됩니다. 가정의 모든 문제 성령 인도 받으면 해결됩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아야 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심을 믿을 때에 해결됩니다. 슥4:6에 이는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고 오직 나의 성령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힘을 쓰고 애를 쓰고 부지런히 움직여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나의 성령으로, 나의 힘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세상을 이길 마지막 말씀입니다.
마28:20에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에 여러분의 모든 사건 속에 참된 평안과 안식이 임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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