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한계
2006-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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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서론 :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찬양대에서 모처럼 아는 찬양을 하니까 감사하고 은혜가 더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찬송가를 하십시다. 모르는 찬송을 하니까 그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는 것은 5월 5일 날 최상국전도사님 결혼예식을 하였습니다. 음식도 교회에서 했는데 음식 준비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결혼식 중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운동회 갔던 학생과 교사까지 다 와서 먹어서 500명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될 수 있으면 다른데 가서 결혼할 때는 부목사님이 가시고, 본 교회에서 결혼하는 사람만 제가 주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흡하다면 당회에서 결정하더라도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교회에서 예식 할 때 감사하는 것도 이모저모로 교회에 헌금하는 것이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인들이 결혼 예식에서 은혜를 받았는데, 메시지에서 은혜 받은 게 아니라 키스한 것에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5월 5일 주일학교 중심으로 운동회가 있었는데 교사들이 준비를 많이 해서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운동회였습니다. 내년에는 주일학교 중심으로 진행하면서도 교회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5월 5일 어린이날은 안팎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렘넌트의 날을 만들어서라도 렘넌트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로 정해서, 렘넌트들에게 힘을 주는 기회를 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매 주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이라고 하면 부담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정의 달 5월만이라도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인도받으면 하나님이 큰 은혜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본론 : 올바른 복음이해로 기도에 대한 오해를 풀어라.
오늘, 제목을 오해의 한계라고 삼았습니다.
1. 유대인의 잘못된 메시야 사상과 그로 인한 결과
⑴ 속국에서 해방, 세계적 왕국 이룰 정치적 메시야로 오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영적인 메시야가 아니라 국가를 해방하고, 그들 국가의 왕이 되어서 세계적인 왕국을 만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셨고 영적인 국가를 완성하셨는데도 아직도 육적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가적으로 핍박받고, 지금도 모든 사회에서 유대인 배척운동하고 있습니다. 세계 통일할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하니까 다들 싫어하는 겁니다. 세계국가를 통합할 왕이 나오는데 이게 메시야라고 하니까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전 세계를 통일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할 때에 유대인들 600만 명이 죽었습니다. 대구시가 250만 명인데 대구 시 인구의 배를 죽였습니다. 가스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워싱턴에 이런 사실들을 기념해 기념관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⑵ 세례요한을 메시야로 오해
유대인들은 세례요한을 통해 오늘도 오해합니다. 세례요한을 통해 많은 군중들이 회개하고 뉘우치는 역사가 일어나니까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을 “오실 이가 이 분이구나 메시야구나” 라고 오해했습니다.
세례요한을 오실 약속을 주실 메시야, 세계 통일할 왕국의 왕인 메시야로 오해했습니다. 엄청난 오해입니다.
메시야를 잘못 이해하고 오실 메시야를 잘못이해하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엄청난 오해가 옵니다. 오해의 한계라고 했는데 복음이 이해 안 되면 오해는 한계가 없습니다. 엄청나게 빗나가게 됩니다.
⑶ 복음을 바로 이해 못할 때 오는 신앙생활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해 안 되면 얼마나 큰 오해가 되는가하면, 예수그리스도 비슷하게 아는 오해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서 종교로 오해하고 율법으로 오해하고 신비로 오해했습니다.
그 결과 현실 속에 렘넌트와 우리에게 중요한 오해가 생겼는데 복음이 안 되니 기도라는 것이 가장 큰 오해가 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기도를 잘못 이해했음을 봐야 합니다.
2. 후대에게 기도에 대해서 바르게 가르쳐라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를 바로 세우려면 기도의 오해에서 여러분부터 벗어나야 하고, 렘넌트에게 바른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해답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가 안 됩니다. ‘기도는 안 되고 기도는 응답이 없구나’ 라고 거의 많은 성도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렘넌트, 어린이에게 기도를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기도를 한다할 때에 신비주의 배경이 아니면 기도를 못합니다. 저도 기도를 이해하려다가 신비적 배경으로 갔지만 복음이 안 되니 기도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방언도, 예언도 안되고 기도가 잘 안되었기에, 새벽기도는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새벽기도 후에 기도를 해야 하는데 선생님을 통해서 기도를 배운 것이 교인들이 다 나갈 때까지 기도하라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다. 기도가 5분 이상 지속이 안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다 통틀어 기도했는데도 5분이면 족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성도들은 해가 중천에 떠도 안가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어서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기도를 평생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산 기도를 하다가 은사를 받아 훨씬 쉽게 기도의 배경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동기를 가진 사람은 기도가 나오지만 그것조차도 안 되는 사람은 기도가 안 됩니다.
⑴ 기도한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라
지금까지 안 된 신앙의 핵심,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는 응답된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와 렘넌트에게 가르치고 본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실 것은 안 된다고 하는 기도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기도라는 사실 배경을 두고 과거를 지나 살펴보니까 어쩌면 “내가 기도한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었구나! 내가 안 믿는 동안에도 성취되었구나! 그리고 하나님이 엄청난 목회도 축복의 배경으로 나를 세워주셨구나!” 모두가 기도의 성취입니다.
제가 “너무 교회를 사랑해야 하겠다. 사랑할 수 있는 교회의 인원은 300명이라고 해서 하나님 앞에 나에게 300명만 주면 감사하겠고 열심히 교회를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300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300명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심방이 되었는데, 언제 보니까 500명, 600명 되니까 심방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300명 할 때의 마음이나 500~600명이 될 때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사랑한다는 배경이, 내교회가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지, 내가 전심을 기울여 하는 것이 사랑이다,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회개보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께 방향 맞추어 한 생명이라도 나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잘했던, 못했던 기도하는 동안에 어렵게 힘들게 있을 때의 기도나, 그 이후에 성취되는 기도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성취하고 있었다는 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기도한 것 중 성취 안 된 것이 하나도 없고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과거에도 나의 기도,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고 계십니다.
① 시81: 10에 보면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했습니다. 지금도 입을 여는 대로 채워주십니다. 안 믿고 기도 안해서 그렇지 기도하면 사실대로 응답하십니다.
② 렘33:3에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을 때마다 이해되든 안 되든 응답하십니다. 이게 성경의 약속입니다. 믿음 따라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⑵ 구원받은 자가 응답받는 비밀
특별히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자에게는 특별히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안 믿는 자에게도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구원받은 자에게 완벽하게 역사하십니다.
① 신분, 구원의 확신을 회복하라
기도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서 완벽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때에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붙잡혀 운명에 빠졌고 해결하려면 할수록 점점 더 재난과 재앙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런 배경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신비, 율법, 종교로 빠져서, 어느덧 눈을 열어보니 저주와 재앙 속에 나와 우리 후손이 빠져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최상국전도사님 결혼 예식할 때에 폐백을 못 봤는데 그렇게 부탁해서 하지 않았겠지만 밤 던지는 것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이미 축복된 배경이 있는데도 나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의 풍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삶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혀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자들이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에, 모든 죄와 모든 허물과 모든 죄로 통해서 오는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결하시는 제사장,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확신해야 합니다. 교회에서의 예배와 가정에서의 예배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제사하는 시간을 정해서 철저히 제단을 쌓을 때에 축복이 회복되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예배 회복 할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록펠러가 일주일동안 하루 드리는 예배에 성공하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성취되는 현장 속에서 예배로 인도받으면 성공합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를 산 예배라고 했습니다. 산제사라고 했습니다.
② 자녀가 맞다면 예수이름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과 저주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흑암과 실패케 하는 악한 세력은 예수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기도응답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 아들이 밤새도록 기도하고 와서 아버지 노트살 돈 달라고 하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합니다. 그냥 와서 노트살 돈 주라고 하면 내 아들이기에, 자녀이기에 줘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기도의 특권입니다. 참된 기도응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 요14:14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구하면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내가 시행하리라. 이만하면 다 된 것입니다. 방황할 게 뭐있습니까? 워낙 기도 안하니까 기도가 오해되어서, 기도는 절대로 안 들어주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에 절대로 응답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요17:11~12에 보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이 여러모로 빗나갔지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자녀, 하나님의 자녀는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들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② 요15:7에 하나님의 자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잡고 묵상할 때마다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주십니다.
③ 요일5:14에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담대해야 합니다.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인도받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서 있을 때에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모든 것을 들으십니다.
우리가 늘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했네.”라고 노래 부르지만, 돌아서면 내 뜻대로 합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십니다.
④ 요일3:13~23에 보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수용하라고 하십니다. 용서와 수용입니다. 우리교회 안에서 용서와 수용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오면서 우리교회를 보면, 우리 교회 안에서는 단합이 잘 되어지는데 다른 교회에서 오면 수용이 안 됩니다. 우리교회의 가장 큰 약점은 수용을 못합니다. 다른 교회와 다른 어떤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락방을 하면서 헌신이라든가 이런 것이 수용이 안 됩니다. 오직 메시지 하는 자만 하늘같고, 헌신하는 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는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수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보면 한번 눈에 벗어나면 벗어난 하나님의 백성인데 수용을 잘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수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다 응답하십니다. 왜? 너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네가 수용 못하는 그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수용하는 것에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⑤ 마18:18~20에 보면, 기도응답입니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기도하는 것 응답받습니다. 거의 진짜 기도제목은 안내어놓습니다. 그러나 내어놓으면 부끄럽지만 해결됩니다. 내가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내 속의 진짜 비밀을 내어놓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도회 주최로 그룹이 하나님 앞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풍성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3) 불신자에게도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기도할 때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마7:11에 보시면, 이 땅의 부모보다도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땅에 불신부모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안 될 줄 알고 부족한 줄 알고 성령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3. 왜 기도를 안합니까?
⑴ 기도하면 응답받는다는 확신이 부족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안 되는가 할 때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믿음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신, 응답의 확신, 내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받았구나! 이게 확신이 될 때에 내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심에 대한 확신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만 되어도 지속적인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⑵ 성경적인 기도응답의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기도할 때에 이런 확신을 가져도 방법을 모릅니다. 방법은 별 것이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기도만 하면 이루어주십니다. 안하니까 워낙 안하니까, 이 말 듣고 집에 가서 또 안하니까, 안 됩니다. 그래서 이제 약속잡고 하면 됩니다. 약속잡고 기도하면 이루십니다.
⑶ 지금까지 받은 응답에 대해서 놓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응답하셨는데 응답의 체험이, 앞의 것이 이루어지면 오게 됩니다.
⑷ 기도응답의 체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응답의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⑸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영적무지로 인해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 마다 금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 가지고 간다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니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와 있는 기도응답에 대한 무지를 벗어나 조금만 살펴보면 ‘나도 다 이루어졌습니다.’라고 감사가 나오고 기도의 힘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기도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응답을 받도록 도와야 합니까?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시작합니까?
⑴ 올바른 믿음위에 기도한다면 응답되게 됩니다.
믿음입니다. 이제 기도하면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도가 안 된 것은 극히 정상입니다. 천주교나 불교에서 기도가 된다는 것은 이상한 체험의 배경때문입니다. 그들이 염주 돌리고 목탁 돌리면서 삼천 번만 절해도 혼미해서도 체험이 됩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이상한 체험이 안 된 사람은 기도가 안되는 게 정상입니다.
⑵ 그러므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제부터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고, 언약이 바로 잡히게 될 때에 바른 기도가 회복되게 되어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서도, 현장 속에서 바른 기도를 하게 되고 바른 기도응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말씀 붙잡고 한 주간 묵상하면 됩니다. 이제부터 기도수첩 붙잡고, 교회에서 메시지 나온 것을 적어놓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묵상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이게 우리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⑶ 이때부터 정시기도, 무시기도가 되어집니다.
우리가 정시기도, 무시기도 늘 말을 듣습니다.
정시기도 시간만이라도 정해서, 정 기도할게 없으면 주기도문 세 번이라도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어떤 성도는 집에서 주기도문 세 번하니까 정시기도가 되더랍니다. 주기도문으로 마음이 안차면 사도신경만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워낙 안하니까, 조금만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정시기도가 되어지면 무시기도는 현장에서 저절로 되어집니다. 문제와 사건과 만남 속에서 저절로 속에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축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맡길수록,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서론 :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찬양대에서 모처럼 아는 찬양을 하니까 감사하고 은혜가 더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찬송가를 하십시다. 모르는 찬송을 하니까 그저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하나님 앞에 감사 드리는 것은 5월 5일 날 최상국전도사님 결혼예식을 하였습니다. 음식도 교회에서 했는데 음식 준비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결혼식 중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운동회 갔던 학생과 교사까지 다 와서 먹어서 500명 정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될 수 있으면 다른데 가서 결혼할 때는 부목사님이 가시고, 본 교회에서 결혼하는 사람만 제가 주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흡하다면 당회에서 결정하더라도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교회에서 예식 할 때 감사하는 것도 이모저모로 교회에 헌금하는 것이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인들이 결혼 예식에서 은혜를 받았는데, 메시지에서 은혜 받은 게 아니라 키스한 것에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5월 5일 주일학교 중심으로 운동회가 있었는데 교사들이 준비를 많이 해서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운동회였습니다. 내년에는 주일학교 중심으로 진행하면서도 교회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5월 5일 어린이날은 안팎으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렘넌트의 날을 만들어서라도 렘넌트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로 정해서, 렘넌트들에게 힘을 주는 기회를 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매 주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이라고 하면 부담이 될지 모르겠지만 가정의 달 5월만이라도 토요일마다 렘넌트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인도받으면 하나님이 큰 은혜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본론 : 올바른 복음이해로 기도에 대한 오해를 풀어라.
오늘, 제목을 오해의 한계라고 삼았습니다.
1. 유대인의 잘못된 메시야 사상과 그로 인한 결과
⑴ 속국에서 해방, 세계적 왕국 이룰 정치적 메시야로 오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영적인 메시야가 아니라 국가를 해방하고, 그들 국가의 왕이 되어서 세계적인 왕국을 만들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오셨고 영적인 국가를 완성하셨는데도 아직도 육적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가적으로 핍박받고, 지금도 모든 사회에서 유대인 배척운동하고 있습니다. 세계 통일할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고 하니까 다들 싫어하는 겁니다. 세계국가를 통합할 왕이 나오는데 이게 메시야라고 하니까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전 세계를 통일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할 때에 유대인들 600만 명이 죽었습니다. 대구시가 250만 명인데 대구 시 인구의 배를 죽였습니다. 가스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워싱턴에 이런 사실들을 기념해 기념관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⑵ 세례요한을 메시야로 오해
유대인들은 세례요한을 통해 오늘도 오해합니다. 세례요한을 통해 많은 군중들이 회개하고 뉘우치는 역사가 일어나니까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을 “오실 이가 이 분이구나 메시야구나” 라고 오해했습니다.
세례요한을 오실 약속을 주실 메시야, 세계 통일할 왕국의 왕인 메시야로 오해했습니다. 엄청난 오해입니다.
메시야를 잘못 이해하고 오실 메시야를 잘못이해하면 영적으로 육적으로 엄청난 오해가 옵니다. 오해의 한계라고 했는데 복음이 이해 안 되면 오해는 한계가 없습니다. 엄청나게 빗나가게 됩니다.
⑶ 복음을 바로 이해 못할 때 오는 신앙생활의 문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해 안 되면 얼마나 큰 오해가 되는가하면, 예수그리스도 비슷하게 아는 오해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서 종교로 오해하고 율법으로 오해하고 신비로 오해했습니다.
그 결과 현실 속에 렘넌트와 우리에게 중요한 오해가 생겼는데 복음이 안 되니 기도라는 것이 가장 큰 오해가 되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기도를 잘못 이해했음을 봐야 합니다.
2. 후대에게 기도에 대해서 바르게 가르쳐라
오늘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를 바로 세우려면 기도의 오해에서 여러분부터 벗어나야 하고, 렘넌트에게 바른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해답을 가지고 있지만 기도가 안 됩니다. ‘기도는 안 되고 기도는 응답이 없구나’ 라고 거의 많은 성도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렘넌트, 어린이에게 기도를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기도를 한다할 때에 신비주의 배경이 아니면 기도를 못합니다. 저도 기도를 이해하려다가 신비적 배경으로 갔지만 복음이 안 되니 기도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방언도, 예언도 안되고 기도가 잘 안되었기에, 새벽기도는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새벽기도 후에 기도를 해야 하는데 선생님을 통해서 기도를 배운 것이 교인들이 다 나갈 때까지 기도하라는데, 그게 안 되는 겁니다. 기도가 5분 이상 지속이 안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다 통틀어 기도했는데도 5분이면 족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성도들은 해가 중천에 떠도 안가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어서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기도를 평생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산 기도를 하다가 은사를 받아 훨씬 쉽게 기도의 배경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특별한 동기를 가진 사람은 기도가 나오지만 그것조차도 안 되는 사람은 기도가 안 됩니다.
⑴ 기도한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라
지금까지 안 된 신앙의 핵심,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는 응답된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자녀와 렘넌트에게 가르치고 본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실 것은 안 된다고 하는 기도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고 계십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기도라는 사실 배경을 두고 과거를 지나 살펴보니까 어쩌면 “내가 기도한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되었구나! 내가 안 믿는 동안에도 성취되었구나! 그리고 하나님이 엄청난 목회도 축복의 배경으로 나를 세워주셨구나!” 모두가 기도의 성취입니다.
제가 “너무 교회를 사랑해야 하겠다. 사랑할 수 있는 교회의 인원은 300명이라고 해서 하나님 앞에 나에게 300명만 주면 감사하겠고 열심히 교회를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300명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300명이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심방이 되었는데, 언제 보니까 500명, 600명 되니까 심방이 잘 안됩니다. 그런데 300명 할 때의 마음이나 500~600명이 될 때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사랑한다는 배경이, 내교회가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방향으로 나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지, 내가 전심을 기울여 하는 것이 사랑이다,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회개보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께 방향 맞추어 한 생명이라도 나가도록 인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잘했던, 못했던 기도하는 동안에 어렵게 힘들게 있을 때의 기도나, 그 이후에 성취되는 기도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성취하고 있었다는 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기도한 것 중 성취 안 된 것이 하나도 없고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과거에도 나의 기도,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고 계십니다.
① 시81: 10에 보면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했습니다. 지금도 입을 여는 대로 채워주십니다. 안 믿고 기도 안해서 그렇지 기도하면 사실대로 응답하십니다.
② 렘33:3에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을 때마다 이해되든 안 되든 응답하십니다. 이게 성경의 약속입니다. 믿음 따라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⑵ 구원받은 자가 응답받는 비밀
특별히 중요한 것은 구원받은 자에게는 특별히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안 믿는 자에게도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구원받은 자에게 완벽하게 역사하십니다.
① 신분, 구원의 확신을 회복하라
기도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서 완벽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때에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붙잡혀 운명에 빠졌고 해결하려면 할수록 점점 더 재난과 재앙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런 배경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신비, 율법, 종교로 빠져서, 어느덧 눈을 열어보니 저주와 재앙 속에 나와 우리 후손이 빠져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최상국전도사님 결혼 예식할 때에 폐백을 못 봤는데 그렇게 부탁해서 하지 않았겠지만 밤 던지는 것 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이미 축복된 배경이 있는데도 나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의 풍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삶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에 사로잡혀서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자들이 깨닫는 순간에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렇게 되는 순간에, 모든 죄와 모든 허물과 모든 죄로 통해서 오는 저주와 재앙에서 완전히 해결하시는 제사장,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확신해야 합니다. 교회에서의 예배와 가정에서의 예배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제사하는 시간을 정해서 철저히 제단을 쌓을 때에 축복이 회복되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예배 회복 할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록펠러가 일주일동안 하루 드리는 예배에 성공하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성취되는 현장 속에서 예배로 인도받으면 성공합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를 산 예배라고 했습니다. 산제사라고 했습니다.
② 자녀가 맞다면 예수이름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과 저주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흑암과 실패케 하는 악한 세력은 예수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기도응답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내 아들이 밤새도록 기도하고 와서 아버지 노트살 돈 달라고 하면 정신병원에 보내야 합니다. 그냥 와서 노트살 돈 주라고 하면 내 아들이기에, 자녀이기에 줘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 기도의 특권입니다. 참된 기도응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 요14:14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구하면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내가 시행하리라. 이만하면 다 된 것입니다. 방황할 게 뭐있습니까? 워낙 기도 안하니까 기도가 오해되어서, 기도는 절대로 안 들어주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에 절대로 응답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요17:11~12에 보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제자들이 여러모로 빗나갔지만 예수님께서 찾아오셔서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자녀, 하나님의 자녀는 변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들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② 요15:7에 하나님의 자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잡고 묵상할 때마다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주십니다.
③ 요일5:14에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담대해야 합니다. 절대로 넘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인도받고 하나님의 주권 속에 서 있을 때에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모든 것을 들으십니다.
우리가 늘 “주님의 뜻대로 살기로 했네.”라고 노래 부르지만, 돌아서면 내 뜻대로 합니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십니다.
④ 요일3:13~23에 보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수용하라고 하십니다. 용서와 수용입니다. 우리교회 안에서 용서와 수용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오면서 우리교회를 보면, 우리 교회 안에서는 단합이 잘 되어지는데 다른 교회에서 오면 수용이 안 됩니다. 우리교회의 가장 큰 약점은 수용을 못합니다. 다른 교회와 다른 어떤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락방을 하면서 헌신이라든가 이런 것이 수용이 안 됩니다. 오직 메시지 하는 자만 하늘같고, 헌신하는 자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는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수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보면 한번 눈에 벗어나면 벗어난 하나님의 백성인데 수용을 잘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수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기서 다 응답하십니다. 왜? 너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네가 수용 못하는 그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 수용하는 것에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⑤ 마18:18~20에 보면, 기도응답입니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기도하는 것 응답받습니다. 거의 진짜 기도제목은 안내어놓습니다. 그러나 내어놓으면 부끄럽지만 해결됩니다. 내가 성령인도 받지 못하면 내 속의 진짜 비밀을 내어놓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도회 주최로 그룹이 하나님 앞에 모여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풍성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3) 불신자에게도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기도할 때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마7:11에 보시면, 이 땅의 부모보다도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땅에 불신부모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안 될 줄 알고 부족한 줄 알고 성령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십니다.
3. 왜 기도를 안합니까?
⑴ 기도하면 응답받는다는 확신이 부족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안 되는가 할 때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믿음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확신, 응답의 확신, 내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받았구나! 이게 확신이 될 때에 내가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심에 대한 확신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만 되어도 지속적인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⑵ 성경적인 기도응답의 방법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기도할 때에 이런 확신을 가져도 방법을 모릅니다. 방법은 별 것이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기도만 하면 이루어주십니다. 안하니까 워낙 안하니까, 이 말 듣고 집에 가서 또 안하니까, 안 됩니다. 그래서 이제 약속잡고 하면 됩니다. 약속잡고 기도하면 이루십니다.
⑶ 지금까지 받은 응답에 대해서 놓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응답하셨는데 응답의 체험이, 앞의 것이 이루어지면 오게 됩니다.
⑷ 기도응답의 체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응답의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⑸ 영적인 부분에 대해서 무지합니다.
이것이 안 되니까 영적무지로 인해 기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 마다 금향로에 담아서 하나님께 가지고 간다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무지하니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기도응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와 있는 기도응답에 대한 무지를 벗어나 조금만 살펴보면 ‘나도 다 이루어졌습니다.’라고 감사가 나오고 기도의 힘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기도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응답을 받도록 도와야 합니까?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시작합니까?
⑴ 올바른 믿음위에 기도한다면 응답되게 됩니다.
믿음입니다. 이제 기도하면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도가 안 된 것은 극히 정상입니다. 천주교나 불교에서 기도가 된다는 것은 이상한 체험의 배경때문입니다. 그들이 염주 돌리고 목탁 돌리면서 삼천 번만 절해도 혼미해서도 체험이 됩니다. 그러나 교인들이 이상한 체험이 안 된 사람은 기도가 안되는 게 정상입니다.
⑵ 그러므로,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제부터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하나님의 능력과 그리고, 언약이 바로 잡히게 될 때에 바른 기도가 회복되게 되어있습니다.
현장에 들어가서도, 현장 속에서 바른 기도를 하게 되고 바른 기도응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말씀 붙잡고 한 주간 묵상하면 됩니다. 이제부터 기도수첩 붙잡고, 교회에서 메시지 나온 것을 적어놓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묵상하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이게 우리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⑶ 이때부터 정시기도, 무시기도가 되어집니다.
우리가 정시기도, 무시기도 늘 말을 듣습니다.
정시기도 시간만이라도 정해서, 정 기도할게 없으면 주기도문 세 번이라도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어떤 성도는 집에서 주기도문 세 번하니까 정시기도가 되더랍니다. 주기도문으로 마음이 안차면 사도신경만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워낙 안하니까, 조금만 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정시기도가 되어지면 무시기도는 현장에서 저절로 되어집니다. 문제와 사건과 만남 속에서 저절로 속에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축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맡길수록, 기도할수록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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