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만민에게 복음을
2006-03-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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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부활메시지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말씀하신 축복의 메시지가 되겠습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이기에 어떤 면에서 유언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다 중요하지만 오늘 본문에 주시는 메시지가 마지막 유언으로 우리들이 순종할 중요한 메시지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결같이 마지막 메시지속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첫 번째가 칭찬보다도 믿음이 없는 것을 꾸짖어 주셨다했습니다. 16장 14절에 보면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사실은 우리 주 예수님의 부활하신 사실, 이 땅에 순적하게 쉽게 믿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 그걸 들은 제자들이 꿈같은 소리로 귀넘겨 들었고, 예수님이 분명히 부활을 말씀하셨지만 마음에 두지 않았기에 살아나셨음을 들어도 믿지 않았는데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완악해서 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에 앞서서 하나님이 오늘 요구하시는 것이 불신앙을 깨뜨리고 믿음이 없는 것을 마음에 믿고 확신으로 바꾸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먼저 사명주시고 난 후에 사명주시기 전에 믿으라고 하시는 것이 본문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직접 보고 살아계심이 확인되어도 환상본 것처럼 오히려 믿지 않았습니다. 당연합니다. 어떤 사람도 이땅에 죽었다가 사신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시고 하나님으로 오셨다 하셨지만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확인한 이상 죽었다가 살아나신다는 사실을 직접 봐도 환영을 본 것처럼 안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누가복음서에는 여기에 먹을 것이 없느냐 하시면서 육신가졌던 것처럼 다 잡수셨는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나갈 제자들에게 제일 걸림돌이 되었고 이것부터 예수님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선교사명을 주시고 남미에 축복의 사명을 주셨을때에 가슴깊이 믿고 나가는 자들이 얼마나 있느냐? 주님은 아시겠지만, 우리는 안믿습니다.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죽었다가 사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이걸 믿지 않는 자에게 사명을 주어도 감당못하기에 믿도록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역입니다.
남미선교사역에 대해서 이야기할때에 나도 모르게 힘이 나서 지난주간에 1시간 30분을 했습니다. 이래도 응답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너무 믿지 않는 불신앙이 우리의 삶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사명을 주시면서 믿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안믿으면 소용없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에게 예수님이 같이 가시면서 메시지를 주셨지만 못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련한 자라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더디믿는 자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친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계속 부활의 역사를 안믿는 것을 꾸짖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28:17에도 보면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보고 너무 감격해서 경배하면서도 안믿더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수준이 여기에 있는 것 아닌가 모릅니다. 안믿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는 겁니다. 이게 현재의 문제입니다. 이걸 믿게 해야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후에 불신앙을 꾸짖으시고 제자들에게 못믿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마28:20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믿어야 이 말이 사실화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예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안믿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안믿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자들은 선교의 사명을 주어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시면서 이 사실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오늘 말씀하십니다. 믿으면 축복이 됩니다. 사실적인 은혜로 역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실때에도 문제는 불신앙 때문에 아브라함이 계속해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할렐루야! 승리를 확신하고 승리의 분명한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 약속을 잡고 4절에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75세에 떠났는데 100세까지 30년을 불신앙에 가면서도 가나안땅에 들어갔으면서도 안믿은게 아브라함의 고통이요 방황의 역사였습니다.
우리가 고쳐야 할 부분이 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승리의 약속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안믿습니다. 말로하면서도 실제와 사실로 안믿습니다. 여기에 축복받을 은혜의 갭이 생깁니다. 우리가 안믿는게 아닙니다. 교회와서 믿습니라라고 하지만 사실과 실제가 안되니까 하나님이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축복의 역사와 선교의 역사를 가지고 출발할때에 복음들고 출발해야 하고 복음체질로 가야 현장을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했지만 남미선교, 지난주에는 총신헌금을 강조하는 만인구좌를 강조하는 메시지였습니다. 그것도 잊어버리고 남미선교라고 해서 그것을 얼마나 열을 내서 설교하는데 1시간 20분정도 했습니다. 내탓이 아니라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어찌했던 하나님의 남미선교에 대한 축복이 위대합니다.
지금까지 선교라는 모토로 십이조로 내고 지금까지 달려온 열매가 하나님의 교회의 축복임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축복하시고 난 후에 축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남미에 엄청난 흑암의 대륙을 바꾸어놓으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축복하실 겁니다. 감당할 수 있어야 할 것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경제와 삶을 축복하실 겁니다.
오늘 구체적으로 이 축복의 사명을 받았을때에 하나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셔서 우리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다. 이것을 믿기 위해서 메시지를 주시는 겁니다.
창12:4에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절에 보면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땅으로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마침내, 마침내속에 여러 가지 뜻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의 체질을 가지고 있던 말씀따라서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그땅에 가서도 불신앙의 체질이 있으니 믿음으로 바꾸시려고 아브라함을 여러모양으로 시험하시고 훈육하셨습니다. 가나안땅에 가면 모든 문제 해결될 줄 알았는데, 불신앙의 체질로 그 땅에 가니까 엄청난 기근과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그 땅에서 믿음가지고 약속기다리면 되는데 그 땅을 저버리고 애굽으로 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너를 통해서 주실 후손을 약속했지만 아브라함이 안믿은 겁니다. 두 부부가 합작해서 하갈를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게 하는 불운중의 불운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날까지 중동의 이슬람종교와 이스라엘자손과 엄청난 충돌이 일어나는 거고 그게 이땅의 분쟁이요 세계적인 분쟁이요 앞으로 세계대전도 거기서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슬람분쟁도 있습니다.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게 미국에서 하지만 만들었습니다. 그걸로 통해서 이땅에 마지막 접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벌써 예언이 되었습니다.
이걸 일어나기 위해서 전쟁과 전쟁의 소식과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싸우는 현실의 문제속에서 마지막 세계를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시면서 아직 끝이 아니고 끝을 예고하는 현실이라고 했습니다. 말세라고 해서 예수님이 오시는게 아니라 오실 것을 예고하시는 사전의 예고입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의 체질 가지고 믿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때에 인도받을 체질로 바뀌는게 중요합니다. 인도받을 믿음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걸 구체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인도받을 수 있는 복음의 체질이 무엇입니까?
친척, 본토, 아비집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여기의 말이 중요한 것은 옛날에 살아갈 수 있는 배경이 뭔가하면,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를 지켜갈 배경이 자기 가문이요 자기 친척이요 자기의 집입니다. 친척, 본토, 아비집이라는 말은 아브라함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을 다 버리라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살아남을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을 다 버리라는 겁니다. 단순히 우상도시니까 떠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직접 아브라함을 인도하실거니까 너는 내 인도를 받으라. 그러기 위해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다 떠나라고 했습니다.
이 문제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옛날 족장시대에는 자기 아들을 많이 낳았습니다. 아브라함도 그 풍습을 따라 아내를 많이 데리고 있고 많은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때는 사회 풍습이 아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데로 야곱도 디나가 강간되었을때에 아들들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말하니 군대화 되어서 세겜족속을 치고 디나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 시대의 일입니다.
내 아들들, 친척의 자녀들 합쳐서 군대를 이루게 됩니다. 자식들이 번성한 가정과 가문은 그 당시에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 기득권을 버릴때에 그때부터 너를 인도하겠다고 했습니다. 우상의 도시를 떠나라고 했다가 아니라 너를 지금까지 지키고 보호하고 삶을 영위하게 만든 모든 기득권을 버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약속하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그리스도,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데, 그것도 붙들고 기득권을 다 들고 가는 겁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다 던져버리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말씀하셨지만 체질이 안된 아브라함이 조카롯을 데리고 갑니다. 배경에 아브라함이 아들이 없으니 친척중에 양아들을 삼는데, 그래서 가장 가까운 조카롯을 절대로 못 던지고 데리고 갔습니다. 믿음으로 간다고 하지만 체질이 버리지 못하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생명을 지키는 울타리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가라하지만 그게 안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다 이루었습니다. 마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다 되었습니다. 30~31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먹고 마시는 삶으로 아브라함이 계속 시험들었습니다. 먹고 마심으로 걱정말라,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마6:8에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너희의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된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이루실 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배경이 뭡니까? 체질이 복음은 다 되었다면서 체질이 자꾸 같다 붙이는 겁니다. 율법적인 복음, 신비적인 복음, 기복적인 복음을 가지고 힘들고 무겁고 괴로운 짐을 가지고 가는데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무것도 염려말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무리 말해도 안되니까 빌4:6~7 모든 것을 맡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듣고도 아멘하고는 문꼬리 잡고 나가면 다 짊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완전히 내어던지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보어야 합니다. 다 붙잡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하시는지, 사단의 역사인지 모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 던지라고 했습니다.
창15:1~2에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라함이 구체적으로 롯을 후사로 세우려고 가다가 롯을 내어보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 롯을 내어버려 두고 당장 만든 것이 가병 318명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을 많이 낳아서 병정을 만들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를 주셔서 가병 318명을 만들게 했습니다. 그때에 전쟁이 일어나서 롯이 끌려가게 되고 그 롯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서 아브라함이 가병을 데리고 가서 전쟁에서 이기고 롯을 데리고 옵니다. 그때에 전쟁터의 여호와께서 지금 가병을 일으키고, 연합왕을 다 물리치고 롯을 구해왔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진정 축복의 근거와 너의 방패는 여호와임을 말씀하십니다.
문제와 사건속에 붙잡을 것이 근본문제로 돌아가야 합니다.
창15:2에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충직한 종을 또다시 상속자로 삼는다고 했습니다. 롯을 보내버렸으니까 롯은 틀렸고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삼겠다는 겁니다. 원망이 섞인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안줘도 좋습니다. 상속자는 엘리에셀 종을 양아들로 삼겠습니다. 3절에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4절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그게 네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직접 후사를 주겠다 한 것입니다. 그때에 아브라함이 이 사실을 얼마나 믿었겠습니까만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늘의 별처럼 땅의 모래처럼 번성하게 하리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땅에 번성케 할 믿음의 후사를 이야기합니다. 6절에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이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워낙 안믿다가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니 아브라함이 믿으니 그것이 믿음의 의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오늘 한가지 확실히 붙잡을 것은 우리가 선교사로 나서기 전에 선교사로 간다고 해서 선교사가 아니라 선교사로 나서기 전에 먼저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신 사실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폼만 잡아도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안믿으니까 애굽에 내려가니까 당장 자기 부인이 자기가 살아나기 위해서 여동생으로 속이니까 또 붙잡혀 가고 애굽의 왕에게 붙잡혀 가서 하나님이 그 아브라함이 거짓말하고 자기 살기 위해서 별별 수단을 다 써도 인본주의 체질을 가지고 가도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루시기 위해서 왕궁의 태를 다 닫아버리고, 아브라함이 거짓말이 탄로나서 애굽왕에게 욕을 먹고, 그래도 애굽왕이 기도해 달라고 해서 축복했더니 애굽의 재앙이 물러가고, 그 아브라함의 선지자의 지위를 그대로 보존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우리의 삶은 우리의 체질이 복음이 안되어서 기복주의, 율법주의, 신비주의로 나가도 폼만 잡고 있어도 하나님이 교회를 축복하심을 볼때에 감격스럽습니다.
나를 돌아보면서 너무 안되어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내 생각이 너무 앞서있고 내 생각대로 판단하고 그래도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이 눈뜨게 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제 복음의 눈을 뜨고 렘넌트를 바로 키워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나서지 않으면 렘넌트를 키울 수 없습니다. 이 렘넌트는 믿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닙니까? 이 렘넌트들이 처한 현장은 조급하거나 낙심 할 수 밖에 없는 현장입니다. 아무리 말씀통해서 성취된다고 하지만 렘넌트에게는 이루어진게 없습니다.
학생들이 메시지에 응답받고 기도응답받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겁니다. 왜? 아직까지 응답도 안와야 하고 미래도 깜깜해야 합니다. 지금 렘넌트의 시기는 그런 시기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기도응답 받으려고 하지말아야 합니다. 기도응답이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여러분 자신이 불신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과 하나님의 계획된 역사를 향해 달려갈 시간표가 아닙니다. 왜 안되냐? 기도응답 못받냐? 하면 안됩니다. 왜 그럽니까? 그러나 그들에게 낙심하지 말고 조급해 하지 말라. 구체적으로 키워야 하나님이 여러분대로 렘넌트대와 후손에게 축복하시게 되어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늘은 미완성이나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렘넌트는 완성된게 아니라 미완성입니다. 그러나 지금현재 시간표가 성취될 장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표입니다.
지금은 가진 것이 없지만 이미 축복된 미래를 보장받았습니다. 이게 렘넌트들에게 중요하게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미래를 가진 것이 뭐냐? 너를 통해서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진다. 너를 통해서 문화가 개혁된다. 이게 구체적으로 렘넌트를 통해서 앞으로 이루어질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환경이 좋다 안좋다 상관없이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성공한 사람은 부모가 잘 받쳐줘서 성공한 사람보다 부모의 힘이 없이 자기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때에 부모들이 구체적인 발판이 못되고 하나님이 친히 발판이 되게 하시는 겁니다.
요셉처럼, 당당하게 모든 열악한 모든 문제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렘넌트는 성취될 미래를 가졌기에 지금 시간표는 성취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표입니다.
렘넌트에게 온 시간표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표입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얼른 보면 부모를 원망하고 형제를 원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를 위해서 응당히 성취될 시간표입니다. 노예로 갔습니다. 경제를 배웠습니다. 잘 했는데도 누명쓰고 감옥에 갔습니다. 정치를 배웠습니다.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 현실에 성취된 시간표입니다. 바로왕앞에 섰습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지고 난 후에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기를 쌀을 가지고 온 형들에게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붙잡았습니다. 이런 자리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당신들 앞서 애굽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총리대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직위로 세계살리는 쌀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렘넌트는 그 다음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실상 요셉이 잘 살았다는 것 보다도 그릇입니다. 자기형들 대하는 모든 것도 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요하게 여길 것이 100억을 벌었다는 것에 감동말고 100억을 벌 수 있는 인격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됩니다. 그러면 잃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한가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전세계를 살릴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가지 못한 것이 후손들, 후예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셉때가 지나자 말자 요셉의 후손이 당장 노예로 전략했습니다.
렘넌트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 사실을 명심하고 한주간 하나님의 역사속에 믿음회복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메시지이기에 우리가 순종해야 할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남미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이전에 먼저 깨달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1. 복음적인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⑴ 제자들의 믿음이 없음을 꾸짖으셨습니다
① 막16:14 ② 마28:17 ③ 눅24:13~25
⑵ 사명감당이전에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① 마16:16 (예수 - 모든문제 해결자)
② 마28:20 (부활 - 항상 함께)
③ 행1:8 (성령 - 전도, 선교)
⑶ 아브라함은 부름받고도 불신앙 때문에
고통당했습니다(창12:1~5)
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여러모양으로
훈육하시고 시험하셔서 믿도록 하셨습니다

2. 복음적인 체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⑴ 본토,친척,아비집을 떠나라(창12:1)
① 아브라함 당시에 자기를 지키고 보호하는
방법은 본토,친척,아비였습니다.
② 기득권과 생존권을 버리고,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③ 믿음의 체질이 못되어 롯을 데리고 갑니다
④ 복음의 체질이 안되면 지금까지 가진 것
(율법,신비,기복)을 모두지고 갑니다(마11:28)
⑤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십시오(마6:8,33)
⑵ 체질을 바꾸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① 조카롯과 결별한 뒤 모든 것을 부어주십니다
② 또, 불신앙의 체질로 종을 양자삼으려합니다
③ 우리가 부족해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④ 결국 믿음회복하고 축복을 누리게하셨습니다

3. 렘넌트를 복음적 믿음을 가지게 도와야 합니다
⑴ 렘넌트는 조급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① 완성된 시간표가 아니라 준비 시간표입니다
② 지금은 아무것도 없어도 미래가 있습니다
③ 지금 환경은 축복의 발판임을 믿어야 합니다
⑵ 시간표를 잘 보고 인도받아야 합니다
① 이미 축복된 미래가 보장 되었습니다
② 요셉은 노예, 감옥에서 시간표를 봤습니다
③ 그곳에서 경제와 정치를 배웠습니다
⑶ 미래를 내다보며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① 축복받으려말고 축복받을사람이 되야 합니다
② 차세대 렘넌트운동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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