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누구신가?
2005-12-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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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해보고 말씀을 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크리스마스이브에 하나페스티벌에 참석해 보신 분 손들어주세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제가 조금 힘들었지만 끝까지 기를 쓰고 참여했습니다. 힘들었던 이유가 불꽃과 연기와 별게 올라와서 공기가 나빠서 힘들었습니다. 조금만 공기가 나쁘면 힘든데, 그래도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참여하였습니다. 조금 코멘트하자면, 연기력은 너무 좋았습니다. 어른들까지 나와서 유희를 하는데, 언제 저런 것을 배웠나 싶을 정도로 손발을 하나같이 잘 움직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뛰고 춤추는 연기력은 좋은데,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것이 대본입니다. 내년에는 각 부서에서 대본을 낼 때, 담당 교역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년도에 보면서 느낀 것이라 지적을 하고, 지나가려고 합니다. 대본도 잘 썼습니다. 그 머리에 그런 대본에 나온 것도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만, 내년에는 꼭 기억을 하시고 검증을 받으시고 그 대본을 가지고 연기를 하시고, 연기력이 어찌나 좋은지 때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가끔 눈이 따가워서 눈물이 났지만 수건에서 눈물을 찍어낼 정도로 그렇게 연기를 잘 했습니다. 참여하지 못한 분은 아쉬울 것입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지고 저도 내년에는 꼭 참석을 해볼 작정입니다. 왜냐하면 예전과는 너무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교회가 크니까 발전이 되었는지, 어떻게 했는지, 너무 많은 발전이다. 칭찬을 해드리고 싶었고, 좀더 대본을 쓰는 사람들이 유념하여 한 문단씩 검증을 하면 더 좋은 연기와 대본이 이루어지면 크리스마스이브의 축제가 화려하겠다. 생각하였습니다. 교회는 별로 돈이 많이 안 들었는데, 뒤로 물어보니까, 담당자들이 상당히 돈을 많이 냈다고 합니다. 어제 번쩍번쩍 빛나는 것이 돈이 보통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을 빌려서 와서 열심히 잘 해주어서 감사를 드리고 치하를 이 시간을 드려서 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제목을 ‘그는 누구인가’로 잡았습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니까 두 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 오신 분은 잘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권사가 되셨지만, 그 전에 초신자로 오시니까 ‘갈보리산’이라는 말을 듣고, 왜 우리 성도들은 갈보리를 말하면 우느냐고 했습니다. 갈보리라는 것은 농촌에 있던 사람은 알지만, 가을보리를 말합니다. 왜 교인들은 갈보리를 말하면 우느냐고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언덕이 갈보리 언덕입니다. 골고다라고 하는데 갈보리 산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도 둘이 아니라 한분입니다.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입니다. 박지온은 이름이고 목사는 직책입니다. 여러분이 박지온 목사라고 할 때 둘이 아니라 한명입니다. 집에서는 일반으로는 박지온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제가 투석할 때 전화를 하면 “박지온입니다” 하면 “아이고, 목사님이세요. 지금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는데 외부에서는 박지온으로 통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목사로 통합니다. 지온은 빼고 목사로 통합니다.
지온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는데, ‘너 시온아’라고 할 때, 왜 하나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이름을 붙여서 찬송을 하느냐고 하면서, 묻더라구요. 너 시온이라고 할 때, 지온이 아닌 시온입니다. 시온은 시온성 예루살렘의 성전이 있는 도성을 말합니다. 너 시온아라고 할 때, 하나님의 성전이 내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너 시온아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받아합시다. 너 시온아, 누가 있다구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단어들이 하나하나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락방에서는 하나하나 단어를 몰라서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인가? 라는 말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얼핏 보니,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상가나 술집에서 훨씬 장식을 잘합니다. 어제도 보니 롯데백화점이 훨씬 장식을 잘 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곳에 전기가 멋지게 반짝반짝하는데 700만원이 들어가는, 그런 돈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상상도 못합니다. 보니까 꽃 몇 군데 달아놓고 반짝반짝하는데, 롯데에서는 저희 교회보다 훨씬 잘해놓았습니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점점 안할 것이고 술집에서는 점점 많이 할 것이고 극에 달하면 또 술집이나 일반 백화점은 안하고 교회는 안하는 이런 유행이 될 것입니다.
요즘 TV채널을 보면 느끼는데, 저는 ‘비’라던가 뭐라고 하면서 구르는 노래가 주로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요즘 언제부턴가 옛 노래 70년 80년의 흘러간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새삼스럽게 목포의 눈물이 나오고, 영도의 노래가 나오고, 나이든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참여한 사람도 젊은 사람이 아닌 영감 할머니 중시리한 사람들, 중시리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노래가 나오니 틀니한 것을 보이며 웃으면서 손뼉을 치더라구요. 저도 그 것을 보니 옛 추억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노래는 잘 못 불러도 들으면 즐거운 노래가 있습니다. 암옥동 들의 피리소리~ 또는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고 눈이 내리고~ 목동은 가고 없는데 이러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상당히 곡이 좋더라구요. 트럼벳이나 나팔로 부는 것. 상당히 듣기 좋고 애수에 잠기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세염이에게 이런 추억이 있냐고 하니 그 노래를 모르고 안 배웠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런 유명한 노래를 학교에서 안 가르치고, 어릴 때부터 구르고 흔드는 노래를 가르쳐, 정서를 다 버려놨습니다. 그러니 애들이 그 묻혀있는 정서가 느껴지지 않고 정서가 나올 여를도 없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전혀 그런 정서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산천도 안보고 그런 것도 없는데, 그런 감동이 없다고 합니다. 산천을 보았나 풀피리를 보았나 목동의 노랫소리를 들었나 모를 것이라고 웃었는데, 우리 어른들은 지금도 그런 노래를 부르면 옛날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여기 계시는 중시리 이상은 옛날 생각이 나게 됩니다. 그런 것을 흘러간 노래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날 이 말씀을 길게 드린 것이, 우리의 정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래에 담긴 것도 문화입니다. 이것이 옛날에는 기독교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징글벨 소리가 교회에서 나오고, 주로 모든 교회에서 어릴 때, 노래를 맞추어서 산타노래 그것도 없는데, 사슴에 매어가는 것이 순록인데 썰매를 끌고 가고, 그것이 유럽에 보급이 되면서 기독교 문화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아열대지방입니다. 백번 죽었다 깨도 눈을 보기 힘들고 썰매를 상상하기 힘들지만 복음이 유럽으로 흘러가면서 유럽인들이 기독교 문화를 배경으로 노래 등의 문화로 자리 잡고 그 문화가 거꾸로 아시아로 수입이 되면서 여러분과 제게 옛날에는 징글벨 썰매를 탄다는 것이 가수들도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데, 거의 이 시간에 기독교 문화배경의 노래가 나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노래가 나오기는 하는데 세상적인 다른 것이 나옵니다. 왜 류목사님이 문화를 바꾸자고 하냐면, 문화는 힘이 있어야 바꾸어집니다. 예전에는 서양문화가 힘이 있어서 기독교 배경을 가지고 했습니다. 대학에 가면 거의 노래가 많은 가수와 중견가수가 불러도 기독교 배경의 노래이고 교회를 다니지 못하면 부르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여러분과 제가 문화를 바꾸자는 것은 사회혁명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외는 없다가 전부가 되야. 이 배경에서 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후대가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성탄이라고 할 때, 성탄의 문화가 바뀌고, 기독교 문화가 사라지고, 다른 노래가 나오는 것이 안타깝고,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가 문화를 바꾸자는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가 누구냐는 인식이 안 된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도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까지 참고 견디면서 눈을 부릅뜨고 보게 된 배경이 그것입니다. 그것이 작은 하나의 몸놀림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몸으로 마음으로 발산하게 된 것이 어린이부터 올라오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으로 바뀌어져야 이 문화가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출애굽도 어떻게 되었냐 하면, 모든 가정이 양의 피로 발랐을 때, 기적이 나왔습니다. 하나도 안싸우고 열가지 재앙을 바탕으로 노예에 빠진 민족이 빠져나왔습니다. 해방받았을 때, 빈손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금은보화가 너무 많았습니다. 주체할 수가 없어서, 금으로 금송아지를 만들고 별짓을 다한 배경이 그것입니다. 금이 너무 넘쳐서 쓸 때가 없어서 나오면서 그들이 평생 살았던 노예 생활의 급료를 한꺼번에 받아, 부자로 나와서, 주체할 수 없어서 금송아지를 만든 배경이 그것입니다. 서구 유럽에 안디옥을 비롯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다 들었을 때, 하나님이 흑암세력과 모든 우상문화가 완전히 꺾이고 복음의 역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라고 할 때, 한사람도 빠짐없이 공동체에 참여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틀림없이 하나님의 교회에 건축한다고 할 때, 건축헌금을 한 분을 보니 170명 정도 되는데, 1/10도 안되는 분이 헌금하셨는데, 어린아이까지 건축헌금에 참여하는 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린아이까지 공동체 헌금에 참여하는 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벌써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느 단체도 상상을 못하는 3개월도 되지 못해, 1,2개월 만에 500억이 넘었습니다. 1차 착공금은 준비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느 교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적입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데요. 어떤 교회서 건축 헌금을 내라하는데 잘 안냈는데 공동체 헌금을 내라니까 내더라고. 그것도 적게 안내고 거금 10만원이나 냈다고 하더라고요. 죽어도 안내는 사람인데 그래서 너무 놀랬다 면서. 나무라고 건축헌금부터 먼저 내라고 고함을 지를 수도 없고. 그런걸 보면서 참 속이 쓰리더라 그러면서 얘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지금 이렇게 공동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500억 이상의 거액이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곳에서 우리 후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무엇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냐? 이걸 바로 인식시켜야 됩니다. 바로 가르쳐줘야 되요.
세상 사람들이 징글벨 부르고 크리스마스 송 부르고 있으면서도 망하는 이유가 뭐냐? 이걸 몰랐어요. 그래서 징글벨 부르면서 술 쳐 먹고, 그건 쳐 먹는 거라 그럽니다. 왜? 정신이 돌았어요. 이건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 못하면서 부른다. 그건 동기지. 돌아서 먹는 사람은 쳐 먹는 거거든요. 그래서 알코올중독자들이 먹는 것은 쳐 먹는 겁니다. 그러나 건강 위해서 혹시 한 두잔 먹는 것은 있을 수 있어요. 바울도 디모데에게 권했어요. 뭐 조금씩 술을, 포도주를 먹으라고. 그건 건강에 좋다고. 그렇게 얘기한 적은 있어요. 나는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담배를 금하고 술을 금했다는 이유를 충분히 가면 갈수록 이해해요. 한국 사람은 두 말 정도의 술을 가져가라고 하면 못 가져가지만은 쳐 먹고 가라고 하면 먹고 갑니다. 그게 옛날 얘기가 있었어요. 아마 여기도 주정뱅이들이 더러 있어서 실감할겁니다. 그래서 한국에 온 선교사님들이 안 되겠다, 한국엔 주체를 못하니까. 이게 뭔가 정리가 안 되니까. 프랑스 갔을 때에 맥주 컵에 한 컵을 갖다놓고 이걸 두 시간이나 앉아 먹는 겁니다. 두 시간이나 밥도 먹고. 요것도 홀짝 조금, 냄새 맡는 듯 어쩐 듯 살짝 입에 댔다가 때고. 이래가지고 나는 옆에서 암만 그 사람들과 같이 뭔가 도수를 맞춰 보려고 애를 썼는데 30분 뒤에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은 반도 못 먹었어요. 두 시간을 앉아 먹었습니다. 그건 그 사람들의 문화에요. 우리는 일단 폭탄주, 부어라, 또 부어라. 그래가지고 철철 넘쳐가지고 그것도 한잔 아니고 두잔, 석잔. 완전히 그 병에 술이 다 떨어지고 그 가게에 술이 다 떨어질 때 까지 쳐 먹는 겁니다. 그걸 쳐 먹는다 그래요. 징글벨 부르면서 막 쳐 먹거든요. 그래서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 영접한 사람이냐? 술 먹지마라. 그래서 옛날에는 금주가가 있어요. 아~ 마시지 말라~ 그 술~ 아~ 보지도 말라~ 그 술~ 우리나라 복 받기는 금주함에 있나니라. 선교사들이 만들었어요 그걸. 아마 요즘은 이 노래 없어요. 아마 한 두잔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술한잔 먹어서 구원 못 받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뭐냐! 삶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금하라고 했습니다. 혹시 한두잔 먹고 아무렇지도 않네~ 삶이 잘 되네~ 막 계속 먹으십시오. 근데 쳐 먹는 수준까지 가지마세요. 담배를 또 어찌나 많이 피우던지. 일단 담배 피우는 집에 들어가면 냄새가 독해 못 있어요. 그러니까 선교사들이 그렇게 담배를 못 피우게 했나봐요. 왜? 이상하게 우리나라 국민성이 절제가 안 된다는게 특징입니다. 일단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요. 처음에는 한 갑 피우다가, 나중에는 두 갑 피우다가, 나중에는 세 갑 피우다가 이건 담배를 달고 있게 됩니다.
여러분 보세요. 글쎄, 옛날에 하도 담배를 못 피우게 하니까, 목사님은 오시지, 담배는 피우다가. 담배 꼭다리에 긴 담배 있거든요. 목사님이 오시니까 그만 갑자기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등에다가 담배꽁초를 쏙 집어넣고. 그래서 목사님 오십니까 하니까 이 담배가 위로 같이 올라가서 오십니까. 그런 일화가 나올 정도로 담배가 절제가 안 되는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느냐. 정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가 누구냐! 이 메시지가 가슴에 와 부닥치면요 다 해결되어버립니다. 뭐 술 못 끊던 사람, 담배 못 끊던 사람 상관없습니다. 성령께서 하게하시면 해결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게 문화를 만들어내자, 뭘 만들어내자, 가정이 어떻다, 어쩌고저쩌고 할 것 없어요. 주 예수그리스도. 그가 누구냐. 깨닫게 되면 다 해결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게 안와서 그랬어요. 근본 이 문제가 안와서 그래요.
오늘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그리스도 영접하지 않으면 이 마음 품을 수도 없죠. 6절에 그가 누구이기 때문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했느냐. 그가 누구이기 때문에 모셔 들이라, 영접하자 그랬느냐, 그 말이 나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잘 이해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누구시라고요? 근본 하나님이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을 예수 그리스도라 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왜?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7절에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우리 하나님이 말하자면 여러분같이 구원을 위해서 사람과 같이. 여러분과 저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다. 이 말이 뭐냐. 성탄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이 크리스마스라 그 말입니다.
이 말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 믿습니까? 완전 하나님, 완전 인간. 바로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이 된 걸로 끝난 것이 아니고 사람과 같이 모양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뭐냐? 구약에서부터 쭉 예언하신 메시아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메시아. 그분은 뭡니까? 피 흘림을 주었다. 제사장, 선지자 그 다음에 왕으로 이 땅에 직책을 가지고 오셔서 그걸 어디서 완성하느냐. 십자가에서 완성합니다. 그 말이 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죽기까지 복종했다, 그 말은 십자가에 죽으심을 말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죽으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죽고 난 후에 승천하셨어요. 승천하시고 그리고 누구를 보냈습니까? 예수님 대신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바로 그 성령이 누구냐? 사도행전의 성령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 누가 내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있습니다. 창조주 그분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창조주 그분 앞에 섰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됐습니다. 해결되지 못할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뭘 자꾸 느끼느냐 하면은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신 분으로 느껴요. 근데 이게 안 그렇다 해도 이 말을 많이 해줘도 집에 가서 걸핏하면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못하다. 그래서 내가 구하는 것을 잘 못 들어주시나 보다. 그래서 내가 구하는 것을 잘 못 들어 주는가 보다, 그래서 기도 안 들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하면 바로 내 안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이 응답하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됐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이 확실히 이해되어야 되요. 이것을 본문을 말해서 삼위일체 교리라 말합니다. 삼위일체란 말은 성경에는 없어요. 그러나 조직신학자들이 성경에 거의 하나님, 예수님, 성령 삼위요. 또 한 분이시다. 이 사상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것을 부인하면 이단이 됩니다. 여호와 증인이라든가 이 사람들은 부인합니다. 지금도 부인해요. 그래서 예수 믿는 기존 신도들 문패만 보면 가서 어디 성경에 삼위일체가 있는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 없으면 이 성경 구절만 가지고 해석해도 그들에게 말 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모셨다, 엄청난 변화입니다. 생애의 이런 변화가 세상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늘 그런 말을 해요. 스폴젼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는 것은 우주를 조각배에 태웠다는 말과 다름이 없단 얘깁니다. 말이 됩니까? 우주를 여러분 조각배에 태울 수 있겠어요? 우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내안에 모셨다는 것은 바로 스폴젼이 표현한 것처럼 이것과 마찬가지라 했습니다. 받아합시다. “있을 수 없 일이 내게 성취되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여러분 성탄절 육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약속했습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감을 본 그대로 다시 온다. 그건 마지막 재림 때요 그전에 내가 누구를 보낸다?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내가 보내리라.” 요한복음 16장 7절 말씀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할렐루야, 누가 보냈어요? 하나님 예수님. 교리로는 그렇습니다. 본문에서 말씀은 예수님 바로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 예수님 교리적으로는 자꾸 둘 붙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내가 하늘로 올라가면 나대신 누구를 보내요? 보혜사 성령을 보내리라. 7장 이하에 보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해서 말하고, 의에 대해서 말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될 것 인지 다 말해주고, 그가 친히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 앞에서는 그날 까지 인도해 주시리라. 뭘로? 말씀으로. 다입니다. 이 축복과 은혜를 거부하고 매일 자기 고집대로, 하나님 인도, 말씀인도 거부하고 교회 나온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몰라서 하나님 내게 오신 사실을 몰라서 이 축복의 체험을 몰라서 이해가 안되서 교회 나온다,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자꾸 자기를 위해서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 ‘심은 대로 거두리라.’ 육체를 심으면 육을 거두고, 영을 심으면 영을 거두고, 돈을 심으면 돈을 거두고, 십일조를 심으면 십일조를 거두고, 십이조를 심으면 십이조를 거두고, 여러분 ‘심는 대로 거두리라.’ 이 약속은 못 붙잡고 복음의 역사를 떠나서 내 생각 때문에, 이러면 굶을 것 같아서. 나 혼자만 십삼조 하는 줄 알았는데 류목사님 십오조 한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사실 그 말을 동삼제일교회, 지금 임마누엘 부산교회에서 한마디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어떤 면에서 그런 것을 얘기 해 달라고 불렀는지 좀 간증을 해 달라고 해요. 가서 십삼조 이야기를 했더니만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그렇게 돈을 절대로 안 낼 사람인데도, 공동체 훈련장 세운다고 하니까 다 내더라 하대요. 그래서 우리 웃었습니다만 그렇게 이야기를 초기에 안했더라고요, 지금은 서울도 그러고 여기 핵심 와서도 그러고 류목사님 십의 오조를 낸다고 그럽니다. 십의 일조, 교회 헌금하고 십의 이조, 선교헌금하고 십의 삼조, 렘넌트 헌금 하고 십의 사조, 건축헌금 하고 십의 오조, 절약 하고 저축한다 그래요. 다만 내가 한가지 빠뜨린 것이 십분의 일을 저축 한다는데 강조를 합니다. 이게 어릴 때부터 경제생활입니다. 습관화 시켜라. 반드시 경제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내놓으십시오,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따라합니다. 심은데로 거두리라
저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오늘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제가 목회 전에는 안했습니다. 목회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해서 십일조 헌금 했습니다. 십이조 그때는 선교라는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선교사를 돕는다 이런 배경에서 십이조를 했습니다. 십삼조는 송현교회에서 확실하게 결정했습니다. 그전에는 주일 헌금 한다면서도 떼먹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십 삼조를 확실히 결정한 것이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까지 했습니다. 개척교회 갔다, 어느 교회라도 상관없습니다. 특별히 송현교회서부터 확실하게 십삼조 지금 까지 계속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여러분과 제가 오늘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가 돈 있어서 뭘 했다.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신년 새해에 선교 헌금을 결정할 때에 반드시 십이조를 결정해라 강조 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십이조하는 사람은 재밌어서 계속 합니다. 해보세요, 안하고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주님 앞에 약속 붙잡고 확실히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 앞에 십사조를 했다. 십오조 저축이니까 빼놓고 십사조를 했다. 하나님 축복 안 할래야 안하실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형편이 어떻습니까? 십일조 겨우 하고 십구조 써버리고, 십일조 떼먹고 십의 이조 먹어버리고 아무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경제 풍속을 가르쳐 주면 우리 후대들은 다 죽는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쭉 해보니까 십일조, 십이조, 십삼조 확실히 떼지요. 십사조는 나도 모르게 내 아이들에게 나가더라고요, 십사조보다 더 많이 나가요. 근데 거기다가 또 십 오조보다 훨씬 넘는 숫자를 건축하고, 렘넌트는 안할 수 없으니까 해놓고, 지난 생활비에서 다 떼고 나니까 50만원이 달랑 남더라고. 여러분 그래도 밥먹고 살았어요, 거의 지금 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하여튼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이 굶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이걸 우리교회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개척교회 가서 아주 시골 농촌교회가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원조는 다 끊어버리고 거기서 십삼조를 냈습니다. 그러니까 몇푼 안받는대서 다 떼었습니다. 우리교회 교역자들은 다른 교회 교역자들 하고는 달라서 안하는지는 모르지만은 거의 십삼조 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이번 예산 위원회 때 하도 우리 교역자들한테 가는 돈이 적어가지고 뭐라 그랬냐 하면 예산위원들에게 우리교회 교역자들은 다른 교회 교역자들과 다르다. 아무리 못해도 십이조는 다한다. 십일조 떼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아직 확인은 못했어요. 십삼조까지 합니다. 저는 우리 세광목사는 내가 그렇게 안 가르쳤는데 집에서 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십의 삼조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또 딸도 들어보니까 유학하면서 번 돈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확실하게 십이조를 내고 있어요. 안 가르쳤는데 내고 있습니다. 왜? 여러분이 하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습관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날이기 때문에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다는 것은 모든 문제의 해결입니다. 이 앞에 서서 주님 앞에 헌신하는 만큼 축복하십니다. 지난주에 이 여인의 헌신이라고 했습니다. 삼백 데나리온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아무도 준비하지 못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 여인의 얘기가 축복으로 기념되리라 약속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께서 이 곳에 세우시고 조금만 하나님 마음에 맞는 만큼 헌신하면 주님이 축복하셔서 기념비적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송현교회가 하나교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이미 대구지역에 세계지역에 축복의 대상자들로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저는 일년을 생각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참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내가 너무 감사한 것이 작년 이맘때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바로 죽는다 산다 이야기할 때입니다. 넥타이도 못 매고 여기에다 관을 꼽고 이상한 천을 두르고 그것도 패션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 참 괴로울 때였습니다.
여기로 옮길 때도 좋은지 나쁜지도 모를 정도로. 여러분 몸이 아프니까 내 몸만 생각이 납니다. 좋은지 나쁜지 모를 정도로 이 곳에 와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년이 지난 후에 내가 돌이켜보면서 어제 가만히 앉아 보면서 지난 한해는 참여도 못했는데 올해는 나쁜 가스를 마셔가면서도 눈을 부릅뜨고 이브에 참여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 주일날 이 메시지를 하면서도 일년 동안 하나님이 큰 축복을 주셨구나. 송현교회에서 하나교회로. 여러분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교회를 지으면 삼분오열이 되어가지고 목사가 나가기도 하고 쪼개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더 큰 축복으로 많은 직분자들을 세우고 사도행전 6장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큰 역사를 이루실 준비를 다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또 앉으면 숫자개념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쪽보고 이쪽을 보면 양 날개가 다 찼습니다. 그리고 위층을 보면 별로 없는데 오늘은 거의 다 찼어요. 하나님이 숫자를 보내주신다는 개념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복음에 확실히 서고 다락방 300개 3000제자의 목표를 가지고 조금만 여러분이 나가시면 가정이 살고, 여러분과 이웃이 직접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이시다, 내 모든 문제의 해결이구나, 오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이것이 체험되어지면 힘이 생깁니다. 다른 것에서 힘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다락방을 통해서 날마다 누리면 힘이 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서 다락방화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년도 목표입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구역장님들을 세운 것이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구역에 못 들어가는 미처 못 들어가는 그런 구역의 가정들을 다락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교회가 정말 예수제자. 예수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구나라는 것이 해결되어지는 만큼 힘이 생깁니다. 가정의 모든 문제의 해결이구나,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 준비를 많이 했는데 다른 것으로 많이 얘가 나왔는데 다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자체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신다는 자체가 예수님은 십자가입니다. 함께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님의 소원이요, 성령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면, 우리가 맞아 죽어야할 형편인데도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나아버렸습니다. 우리가 찔리고 우리가 상해야하는데 주님이 대신 지셨습니다. 우리가 나았습니다. 모든 질병, 고통도 주님이 십자가 지심을 알고 주님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낫고 해결되었습니다. 근데 주님은 여러분과 제와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에서도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거기서 우리 주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으니까.
저는 요즘 집에 가면 상전이 하나 있습니다. 현서희입니다. 전에는 별로 잠깐 보고 나왔는데 요즘에 가면 한참 들여다보고 이야기도 하고 나옵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전혀 저를 몰라요. 그리고 내가 이야기를 하면 자기는 시선이 다른 데로 갑니다. 내가 이야기를 하면 옆에 무늬를 보고 저를 보지도 않아요. 근데 요즘은 내가 이야기를 하고 현서희라고 부르면 눈을 맞추고, 웃음이 또 백만불짜리입니다. 하여튼 딱 보고는 눈을 마주치면 웃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그리고는 또 이야기를 하면 또 고개를 돌립니다. 조금만 눈을 맞추고 마음이 통했는지는 모르지만 웃음만 통해도 걔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여러분 마음이 안통하면 부부도 힘듭니다. 마음이 안통하면 형제도 힘듭니다. 마음이 안통하면 성도들 간에도 힘듭니다. 종교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적입니다. 남편하고 오래산 것도 기적이고, 젊은 사람들 같았으면 나눠졌을텐데, 마음이 안통해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도덕적으로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유교적으로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통하니까 금방 헤어져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우리 류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여자를 배우자로 만나는데 굉장히 신중해라. 그래서 여자를 만나는데 조심하는 사람마다 성공하더라.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더라. 여러분 참말입니다.
안통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나와서 그런데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다 여러분 진짜 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는 그때부터 너무 기뻐서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니까.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그 얘기입니다. 어제께 목사님이 제 앞에서 하나교회 장로님들이 꼭 목사님을 닮아서 박목사처럼 기도를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니까 축복해주옵소서, 축복해주옵소서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축복해주옵소서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도 축복해주옵소서, 앞에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축복해주옵소서 이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해주셨다는 것같이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좋습니다. 축복해주옵소서. 왜? 성령으로 통하면 우리 주님이 주고 싶어서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주고 싶어서 뭐든지 줍니다. 성탄. 정말 성령으로 성탄하십시오. 여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리 주님이 직접 하나님이 오셨지만 우리 주님이 하늘나라로 올라가시고 직접 성령으로 우리에게. 그래서 성령오심이 너희에게는 큰 축복이라. 내가 가고 성령이 오시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당신들은 모른다 주님이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 개개인에게 오순절 성령이 임하면서 하나님과 마음이 직접 통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 분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아주시옵시고 이 사실을 우리 개인으로 가정으로 가문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제목을 ‘그는 누구인가’로 잡았습니다. 그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니까 두 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 오신 분은 잘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권사가 되셨지만, 그 전에 초신자로 오시니까 ‘갈보리산’이라는 말을 듣고, 왜 우리 성도들은 갈보리를 말하면 우느냐고 했습니다. 갈보리라는 것은 농촌에 있던 사람은 알지만, 가을보리를 말합니다. 왜 교인들은 갈보리를 말하면 우느냐고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언덕이 갈보리 언덕입니다. 골고다라고 하는데 갈보리 산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도 둘이 아니라 한분입니다. 예수는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직분입니다. 박지온은 이름이고 목사는 직책입니다. 여러분이 박지온 목사라고 할 때 둘이 아니라 한명입니다. 집에서는 일반으로는 박지온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제가 투석할 때 전화를 하면 “박지온입니다” 하면 “아이고, 목사님이세요. 지금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는데 외부에서는 박지온으로 통합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목사로 통합니다. 지온은 빼고 목사로 통합니다.
지온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는데, ‘너 시온아’라고 할 때, 왜 하나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이름을 붙여서 찬송을 하느냐고 하면서, 묻더라구요. 너 시온이라고 할 때, 지온이 아닌 시온입니다. 시온은 시온성 예루살렘의 성전이 있는 도성을 말합니다. 너 시온아라고 할 때, 하나님의 성전이 내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너 시온아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모든 자에게 하는 말입니다. 받아합시다. 너 시온아, 누가 있다구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단어들이 하나하나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락방에서는 하나하나 단어를 몰라서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인가? 라는 말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얼핏 보니,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상가나 술집에서 훨씬 장식을 잘합니다. 어제도 보니 롯데백화점이 훨씬 장식을 잘 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곳에 전기가 멋지게 반짝반짝하는데 700만원이 들어가는, 그런 돈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상상도 못합니다. 보니까 꽃 몇 군데 달아놓고 반짝반짝하는데, 롯데에서는 저희 교회보다 훨씬 잘해놓았습니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점점 안할 것이고 술집에서는 점점 많이 할 것이고 극에 달하면 또 술집이나 일반 백화점은 안하고 교회는 안하는 이런 유행이 될 것입니다.
요즘 TV채널을 보면 느끼는데, 저는 ‘비’라던가 뭐라고 하면서 구르는 노래가 주로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요즘 언제부턴가 옛 노래 70년 80년의 흘러간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새삼스럽게 목포의 눈물이 나오고, 영도의 노래가 나오고, 나이든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참여한 사람도 젊은 사람이 아닌 영감 할머니 중시리한 사람들, 중시리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노래가 나오니 틀니한 것을 보이며 웃으면서 손뼉을 치더라구요. 저도 그 것을 보니 옛 추억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노래는 잘 못 불러도 들으면 즐거운 노래가 있습니다. 암옥동 들의 피리소리~ 또는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고 눈이 내리고~ 목동은 가고 없는데 이러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상당히 곡이 좋더라구요. 트럼벳이나 나팔로 부는 것. 상당히 듣기 좋고 애수에 잠기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세염이에게 이런 추억이 있냐고 하니 그 노래를 모르고 안 배웠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런 유명한 노래를 학교에서 안 가르치고, 어릴 때부터 구르고 흔드는 노래를 가르쳐, 정서를 다 버려놨습니다. 그러니 애들이 그 묻혀있는 정서가 느껴지지 않고 정서가 나올 여를도 없이 지나갑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전혀 그런 정서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산천도 안보고 그런 것도 없는데, 그런 감동이 없다고 합니다. 산천을 보았나 풀피리를 보았나 목동의 노랫소리를 들었나 모를 것이라고 웃었는데, 우리 어른들은 지금도 그런 노래를 부르면 옛날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여기 계시는 중시리 이상은 옛날 생각이 나게 됩니다. 그런 것을 흘러간 노래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날 이 말씀을 길게 드린 것이, 우리의 정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래에 담긴 것도 문화입니다. 이것이 옛날에는 기독교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징글벨 소리가 교회에서 나오고, 주로 모든 교회에서 어릴 때, 노래를 맞추어서 산타노래 그것도 없는데, 사슴에 매어가는 것이 순록인데 썰매를 끌고 가고, 그것이 유럽에 보급이 되면서 기독교 문화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아열대지방입니다. 백번 죽었다 깨도 눈을 보기 힘들고 썰매를 상상하기 힘들지만 복음이 유럽으로 흘러가면서 유럽인들이 기독교 문화를 배경으로 노래 등의 문화로 자리 잡고 그 문화가 거꾸로 아시아로 수입이 되면서 여러분과 제게 옛날에는 징글벨 썰매를 탄다는 것이 가수들도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데, 거의 이 시간에 기독교 문화배경의 노래가 나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노래가 나오기는 하는데 세상적인 다른 것이 나옵니다. 왜 류목사님이 문화를 바꾸자고 하냐면, 문화는 힘이 있어야 바꾸어집니다. 예전에는 서양문화가 힘이 있어서 기독교 배경을 가지고 했습니다. 대학에 가면 거의 노래가 많은 가수와 중견가수가 불러도 기독교 배경의 노래이고 교회를 다니지 못하면 부르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여러분과 제가 문화를 바꾸자는 것은 사회혁명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외는 없다가 전부가 되야. 이 배경에서 문화가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후대가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성탄이라고 할 때, 성탄의 문화가 바뀌고, 기독교 문화가 사라지고, 다른 노래가 나오는 것이 안타깝고,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가 문화를 바꾸자는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그가 누구냐는 인식이 안 된 상황에서 어린아이들도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까지 참고 견디면서 눈을 부릅뜨고 보게 된 배경이 그것입니다. 그것이 작은 하나의 몸놀림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몸으로 마음으로 발산하게 된 것이 어린이부터 올라오면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으로 바뀌어져야 이 문화가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 출애굽도 어떻게 되었냐 하면, 모든 가정이 양의 피로 발랐을 때, 기적이 나왔습니다. 하나도 안싸우고 열가지 재앙을 바탕으로 노예에 빠진 민족이 빠져나왔습니다. 해방받았을 때, 빈손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금은보화가 너무 많았습니다. 주체할 수가 없어서, 금으로 금송아지를 만들고 별짓을 다한 배경이 그것입니다. 금이 너무 넘쳐서 쓸 때가 없어서 나오면서 그들이 평생 살았던 노예 생활의 급료를 한꺼번에 받아, 부자로 나와서, 주체할 수 없어서 금송아지를 만든 배경이 그것입니다. 서구 유럽에 안디옥을 비롯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다 들었을 때, 하나님이 흑암세력과 모든 우상문화가 완전히 꺾이고 복음의 역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동체라고 할 때, 한사람도 빠짐없이 공동체에 참여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고 틀림없이 하나님의 교회에 건축한다고 할 때, 건축헌금을 한 분을 보니 170명 정도 되는데, 1/10도 안되는 분이 헌금하셨는데, 어린아이까지 건축헌금에 참여하는 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린아이까지 공동체 헌금에 참여하는 날, 기적이 일어납니다. 벌써 기적이 일어났어요. 어느 단체도 상상을 못하는 3개월도 되지 못해, 1,2개월 만에 500억이 넘었습니다. 1차 착공금은 준비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느 교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적입니다. 그래서 류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데요. 어떤 교회서 건축 헌금을 내라하는데 잘 안냈는데 공동체 헌금을 내라니까 내더라고. 그것도 적게 안내고 거금 10만원이나 냈다고 하더라고요. 죽어도 안내는 사람인데 그래서 너무 놀랬다 면서. 나무라고 건축헌금부터 먼저 내라고 고함을 지를 수도 없고. 그런걸 보면서 참 속이 쓰리더라 그러면서 얘기를 하는 걸 들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지금 이렇게 공동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500억 이상의 거액이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곳에서 우리 후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무엇으로? 예수 그리스도. 그는 누구냐? 이걸 바로 인식시켜야 됩니다. 바로 가르쳐줘야 되요.
세상 사람들이 징글벨 부르고 크리스마스 송 부르고 있으면서도 망하는 이유가 뭐냐? 이걸 몰랐어요. 그래서 징글벨 부르면서 술 쳐 먹고, 그건 쳐 먹는 거라 그럽니다. 왜? 정신이 돌았어요. 이건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 못하면서 부른다. 그건 동기지. 돌아서 먹는 사람은 쳐 먹는 거거든요. 그래서 알코올중독자들이 먹는 것은 쳐 먹는 겁니다. 그러나 건강 위해서 혹시 한 두잔 먹는 것은 있을 수 있어요. 바울도 디모데에게 권했어요. 뭐 조금씩 술을, 포도주를 먹으라고. 그건 건강에 좋다고. 그렇게 얘기한 적은 있어요. 나는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담배를 금하고 술을 금했다는 이유를 충분히 가면 갈수록 이해해요. 한국 사람은 두 말 정도의 술을 가져가라고 하면 못 가져가지만은 쳐 먹고 가라고 하면 먹고 갑니다. 그게 옛날 얘기가 있었어요. 아마 여기도 주정뱅이들이 더러 있어서 실감할겁니다. 그래서 한국에 온 선교사님들이 안 되겠다, 한국엔 주체를 못하니까. 이게 뭔가 정리가 안 되니까. 프랑스 갔을 때에 맥주 컵에 한 컵을 갖다놓고 이걸 두 시간이나 앉아 먹는 겁니다. 두 시간이나 밥도 먹고. 요것도 홀짝 조금, 냄새 맡는 듯 어쩐 듯 살짝 입에 댔다가 때고. 이래가지고 나는 옆에서 암만 그 사람들과 같이 뭔가 도수를 맞춰 보려고 애를 썼는데 30분 뒤에 하나도 없어요. 그 사람들은 반도 못 먹었어요. 두 시간을 앉아 먹었습니다. 그건 그 사람들의 문화에요. 우리는 일단 폭탄주, 부어라, 또 부어라. 그래가지고 철철 넘쳐가지고 그것도 한잔 아니고 두잔, 석잔. 완전히 그 병에 술이 다 떨어지고 그 가게에 술이 다 떨어질 때 까지 쳐 먹는 겁니다. 그걸 쳐 먹는다 그래요. 징글벨 부르면서 막 쳐 먹거든요. 그래서 선교사들이 예수 그리스도 영접한 사람이냐? 술 먹지마라. 그래서 옛날에는 금주가가 있어요. 아~ 마시지 말라~ 그 술~ 아~ 보지도 말라~ 그 술~ 우리나라 복 받기는 금주함에 있나니라. 선교사들이 만들었어요 그걸. 아마 요즘은 이 노래 없어요. 아마 한 두잔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술한잔 먹어서 구원 못 받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뭐냐! 삶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금하라고 했습니다. 혹시 한두잔 먹고 아무렇지도 않네~ 삶이 잘 되네~ 막 계속 먹으십시오. 근데 쳐 먹는 수준까지 가지마세요. 담배를 또 어찌나 많이 피우던지. 일단 담배 피우는 집에 들어가면 냄새가 독해 못 있어요. 그러니까 선교사들이 그렇게 담배를 못 피우게 했나봐요. 왜? 이상하게 우리나라 국민성이 절제가 안 된다는게 특징입니다. 일단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면요. 처음에는 한 갑 피우다가, 나중에는 두 갑 피우다가, 나중에는 세 갑 피우다가 이건 담배를 달고 있게 됩니다.
여러분 보세요. 글쎄, 옛날에 하도 담배를 못 피우게 하니까, 목사님은 오시지, 담배는 피우다가. 담배 꼭다리에 긴 담배 있거든요. 목사님이 오시니까 그만 갑자기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등에다가 담배꽁초를 쏙 집어넣고. 그래서 목사님 오십니까 하니까 이 담배가 위로 같이 올라가서 오십니까. 그런 일화가 나올 정도로 담배가 절제가 안 되는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하느냐. 정말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가 누구냐! 이 메시지가 가슴에 와 부닥치면요 다 해결되어버립니다. 뭐 술 못 끊던 사람, 담배 못 끊던 사람 상관없습니다. 성령께서 하게하시면 해결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제게 문화를 만들어내자, 뭘 만들어내자, 가정이 어떻다, 어쩌고저쩌고 할 것 없어요. 주 예수그리스도. 그가 누구냐. 깨닫게 되면 다 해결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이게 안와서 그랬어요. 근본 이 문제가 안와서 그래요.
오늘 본문에서 말씀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그리스도 영접하지 않으면 이 마음 품을 수도 없죠. 6절에 그가 누구이기 때문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했느냐. 그가 누구이기 때문에 모셔 들이라, 영접하자 그랬느냐, 그 말이 나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잘 이해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누구시라고요? 근본 하나님이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을 예수 그리스도라 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왜?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7절에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우리 하나님이 말하자면 여러분같이 구원을 위해서 사람과 같이. 여러분과 저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다. 이 말이 뭐냐. 성탄이라고 했습니다. 이 날이 크리스마스라 그 말입니다.
이 말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 믿습니까? 완전 하나님, 완전 인간. 바로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분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같이 된 걸로 끝난 것이 아니고 사람과 같이 모양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뭐냐? 구약에서부터 쭉 예언하신 메시아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입니다. 메시아. 그분은 뭡니까? 피 흘림을 주었다. 제사장, 선지자 그 다음에 왕으로 이 땅에 직책을 가지고 오셔서 그걸 어디서 완성하느냐. 십자가에서 완성합니다. 그 말이 8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죽기까지 복종했다, 그 말은 십자가에 죽으심을 말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죽으신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성경에 뭐라 그랬냐 하면요. 죽고 난 후에 승천하셨어요. 승천하시고 그리고 누구를 보냈습니까? 예수님 대신에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바로 그 성령이 누구냐? 사도행전의 성령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다. 누가 내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 안에 있습니다. 창조주 그분이 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창조주 그분 앞에 섰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됐습니다. 해결되지 못할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뭘 자꾸 느끼느냐 하면은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신 분으로 느껴요. 근데 이게 안 그렇다 해도 이 말을 많이 해줘도 집에 가서 걸핏하면 예수님은 하나님보다 못하다. 그래서 내가 구하는 것을 잘 못 들어주시나 보다. 그래서 내가 구하는 것을 잘 못 들어 주는가 보다, 그래서 기도 안 들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기도하면 바로 내 안에 계신 하나님 그 분이 응답하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됐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이 확실히 이해되어야 되요. 이것을 본문을 말해서 삼위일체 교리라 말합니다. 삼위일체란 말은 성경에는 없어요. 그러나 조직신학자들이 성경에 거의 하나님, 예수님, 성령 삼위요. 또 한 분이시다. 이 사상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것을 부인하면 이단이 됩니다. 여호와 증인이라든가 이 사람들은 부인합니다. 지금도 부인해요. 그래서 예수 믿는 기존 신도들 문패만 보면 가서 어디 성경에 삼위일체가 있는지 그런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 없으면 이 성경 구절만 가지고 해석해도 그들에게 말 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모셨다, 엄청난 변화입니다. 생애의 이런 변화가 세상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늘 그런 말을 해요. 스폴젼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는 것은 우주를 조각배에 태웠다는 말과 다름이 없단 얘깁니다. 말이 됩니까? 우주를 여러분 조각배에 태울 수 있겠어요? 우주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을 내안에 모셨다는 것은 바로 스폴젼이 표현한 것처럼 이것과 마찬가지라 했습니다. 받아합시다. “있을 수 없 일이 내게 성취되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여러분 성탄절 육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약속했습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감을 본 그대로 다시 온다. 그건 마지막 재림 때요 그전에 내가 누구를 보낸다?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내가 보내리라.” 요한복음 16장 7절 말씀 보면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할렐루야, 누가 보냈어요? 하나님 예수님. 교리로는 그렇습니다. 본문에서 말씀은 예수님 바로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 예수님 교리적으로는 자꾸 둘 붙입니다.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내가 하늘로 올라가면 나대신 누구를 보내요? 보혜사 성령을 보내리라. 7장 이하에 보면 그가 와서 죄에 대해서 말하고, 의에 대해서 말하고, 내가 무슨 말을 해야 될 것 인지 다 말해주고, 그가 친히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 앞에서는 그날 까지 인도해 주시리라. 뭘로? 말씀으로. 다입니다. 이 축복과 은혜를 거부하고 매일 자기 고집대로, 하나님 인도, 말씀인도 거부하고 교회 나온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몰라서 하나님 내게 오신 사실을 몰라서 이 축복의 체험을 몰라서 이해가 안되서 교회 나온다,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자꾸 자기를 위해서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약속 ‘심은 대로 거두리라.’ 육체를 심으면 육을 거두고, 영을 심으면 영을 거두고, 돈을 심으면 돈을 거두고, 십일조를 심으면 십일조를 거두고, 십이조를 심으면 십이조를 거두고, 여러분 ‘심는 대로 거두리라.’ 이 약속은 못 붙잡고 복음의 역사를 떠나서 내 생각 때문에, 이러면 굶을 것 같아서. 나 혼자만 십삼조 하는 줄 알았는데 류목사님 십오조 한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사실 그 말을 동삼제일교회, 지금 임마누엘 부산교회에서 한마디도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어떤 면에서 그런 것을 얘기 해 달라고 불렀는지 좀 간증을 해 달라고 해요. 가서 십삼조 이야기를 했더니만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그렇게 돈을 절대로 안 낼 사람인데도, 공동체 훈련장 세운다고 하니까 다 내더라 하대요. 그래서 우리 웃었습니다만 그렇게 이야기를 초기에 안했더라고요, 지금은 서울도 그러고 여기 핵심 와서도 그러고 류목사님 십의 오조를 낸다고 그럽니다. 십의 일조, 교회 헌금하고 십의 이조, 선교헌금하고 십의 삼조, 렘넌트 헌금 하고 십의 사조, 건축헌금 하고 십의 오조, 절약 하고 저축한다 그래요. 다만 내가 한가지 빠뜨린 것이 십분의 일을 저축 한다는데 강조를 합니다. 이게 어릴 때부터 경제생활입니다. 습관화 시켜라. 반드시 경제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아무것도 안하고 돈내놓으십시오,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따라합니다. 심은데로 거두리라
저는 분명히 말씀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오늘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제가 목회 전에는 안했습니다. 목회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해서 십일조 헌금 했습니다. 십이조 그때는 선교라는 것을 잘 몰랐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선교사를 돕는다 이런 배경에서 십이조를 했습니다. 십삼조는 송현교회에서 확실하게 결정했습니다. 그전에는 주일 헌금 한다면서도 떼먹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십 삼조를 확실히 결정한 것이 목회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 까지 했습니다. 개척교회 갔다, 어느 교회라도 상관없습니다. 특별히 송현교회서부터 확실하게 십삼조 지금 까지 계속 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여러분과 제가 오늘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가 돈 있어서 뭘 했다.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신년 새해에 선교 헌금을 결정할 때에 반드시 십이조를 결정해라 강조 했습니다.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십이조하는 사람은 재밌어서 계속 합니다. 해보세요, 안하고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주님 앞에 약속 붙잡고 확실히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 앞에 십사조를 했다. 십오조 저축이니까 빼놓고 십사조를 했다. 하나님 축복 안 할래야 안하실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형편이 어떻습니까? 십일조 겨우 하고 십구조 써버리고, 십일조 떼먹고 십의 이조 먹어버리고 아무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경제 풍속을 가르쳐 주면 우리 후대들은 다 죽는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쭉 해보니까 십일조, 십이조, 십삼조 확실히 떼지요. 십사조는 나도 모르게 내 아이들에게 나가더라고요, 십사조보다 더 많이 나가요. 근데 거기다가 또 십 오조보다 훨씬 넘는 숫자를 건축하고, 렘넌트는 안할 수 없으니까 해놓고, 지난 생활비에서 다 떼고 나니까 50만원이 달랑 남더라고. 여러분 그래도 밥먹고 살았어요, 거의 지금 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하여튼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이 굶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이걸 우리교회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개척교회 가서 아주 시골 농촌교회가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모든 원조는 다 끊어버리고 거기서 십삼조를 냈습니다. 그러니까 몇푼 안받는대서 다 떼었습니다. 우리교회 교역자들은 다른 교회 교역자들 하고는 달라서 안하는지는 모르지만은 거의 십삼조 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소리 한번도 안했는데 이번 예산 위원회 때 하도 우리 교역자들한테 가는 돈이 적어가지고 뭐라 그랬냐 하면 예산위원들에게 우리교회 교역자들은 다른 교회 교역자들과 다르다. 아무리 못해도 십이조는 다한다. 십일조 떼먹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아직 확인은 못했어요. 십삼조까지 합니다. 저는 우리 세광목사는 내가 그렇게 안 가르쳤는데 집에서 하는 것을 보고 자기는 십의 삼조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또 딸도 들어보니까 유학하면서 번 돈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확실하게 십이조를 내고 있어요. 안 가르쳤는데 내고 있습니다. 왜? 여러분이 하면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습관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만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날이기 때문에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다는 것은 모든 문제의 해결입니다. 이 앞에 서서 주님 앞에 헌신하는 만큼 축복하십니다. 지난주에 이 여인의 헌신이라고 했습니다. 삼백 데나리온이라는 엄청난 거금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아무도 준비하지 못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 여인의 얘기가 축복으로 기념되리라 약속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께서 이 곳에 세우시고 조금만 하나님 마음에 맞는 만큼 헌신하면 주님이 축복하셔서 기념비적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송현교회가 하나교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이미 대구지역에 세계지역에 축복의 대상자들로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저는 일년을 생각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참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내가 너무 감사한 것이 작년 이맘때 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바로 죽는다 산다 이야기할 때입니다. 넥타이도 못 매고 여기에다 관을 꼽고 이상한 천을 두르고 그것도 패션이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때 참 괴로울 때였습니다.
여기로 옮길 때도 좋은지 나쁜지도 모를 정도로. 여러분 몸이 아프니까 내 몸만 생각이 납니다. 좋은지 나쁜지 모를 정도로 이 곳에 와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년이 지난 후에 내가 돌이켜보면서 어제 가만히 앉아 보면서 지난 한해는 참여도 못했는데 올해는 나쁜 가스를 마셔가면서도 눈을 부릅뜨고 이브에 참여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 주일날 이 메시지를 하면서도 일년 동안 하나님이 큰 축복을 주셨구나. 송현교회에서 하나교회로. 여러분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교회를 지으면 삼분오열이 되어가지고 목사가 나가기도 하고 쪼개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더 큰 축복으로 많은 직분자들을 세우고 사도행전 6장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큰 역사를 이루실 준비를 다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또 앉으면 숫자개념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쪽보고 이쪽을 보면 양 날개가 다 찼습니다. 그리고 위층을 보면 별로 없는데 오늘은 거의 다 찼어요. 하나님이 숫자를 보내주신다는 개념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복음에 확실히 서고 다락방 300개 3000제자의 목표를 가지고 조금만 여러분이 나가시면 가정이 살고, 여러분과 이웃이 직접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이시다, 내 모든 문제의 해결이구나, 오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만 이것이 체험되어지면 힘이 생깁니다. 다른 것에서 힘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다락방을 통해서 날마다 누리면 힘이 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서 다락방화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년도 목표입니다.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구역장님들을 세운 것이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구역에 못 들어가는 미처 못 들어가는 그런 구역의 가정들을 다락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교회가 정말 예수제자. 예수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구나라는 것이 해결되어지는 만큼 힘이 생깁니다. 가정의 모든 문제의 해결이구나,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 준비를 많이 했는데 다른 것으로 많이 얘가 나왔는데 다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자체가 바로 십자가입니다.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신다는 자체가 예수님은 십자가입니다. 함께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요, 예수님의 소원이요, 성령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여러분과 저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면, 우리가 맞아 죽어야할 형편인데도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나아버렸습니다. 우리가 찔리고 우리가 상해야하는데 주님이 대신 지셨습니다. 우리가 나았습니다. 모든 질병, 고통도 주님이 십자가 지심을 알고 주님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낫고 해결되었습니다. 근데 주님은 여러분과 제와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에서도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거기서 우리 주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으니까.
저는 요즘 집에 가면 상전이 하나 있습니다. 현서희입니다. 전에는 별로 잠깐 보고 나왔는데 요즘에 가면 한참 들여다보고 이야기도 하고 나옵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전혀 저를 몰라요. 그리고 내가 이야기를 하면 자기는 시선이 다른 데로 갑니다. 내가 이야기를 하면 옆에 무늬를 보고 저를 보지도 않아요. 근데 요즘은 내가 이야기를 하고 현서희라고 부르면 눈을 맞추고, 웃음이 또 백만불짜리입니다. 하여튼 딱 보고는 눈을 마주치면 웃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그리고는 또 이야기를 하면 또 고개를 돌립니다. 조금만 눈을 맞추고 마음이 통했는지는 모르지만 웃음만 통해도 걔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고요. 여러분 마음이 안통하면 부부도 힘듭니다. 마음이 안통하면 형제도 힘듭니다. 마음이 안통하면 성도들 간에도 힘듭니다. 종교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적입니다. 남편하고 오래산 것도 기적이고, 젊은 사람들 같았으면 나눠졌을텐데, 마음이 안통해도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도덕적으로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유교적으로 통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통하니까 금방 헤어져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우리 류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여자를 배우자로 만나는데 굉장히 신중해라. 그래서 여자를 만나는데 조심하는 사람마다 성공하더라. 이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더라. 여러분 참말입니다.
안통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나와서 그런데 성령께서 내 안에 오셨다 여러분 진짜 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는 그때부터 너무 기뻐서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니까.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그 얘기입니다. 어제께 목사님이 제 앞에서 하나교회 장로님들이 꼭 목사님을 닮아서 박목사처럼 기도를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는지 물어보니까 축복해주옵소서, 축복해주옵소서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해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축복해주옵소서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도 축복해주옵소서, 앞에 무슨 소리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축복해주옵소서 이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축복해주셨다는 것같이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좋습니다. 축복해주옵소서. 왜? 성령으로 통하면 우리 주님이 주고 싶어서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주고 싶어서 뭐든지 줍니다. 성탄. 정말 성령으로 성탄하십시오. 여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리 주님이 직접 하나님이 오셨지만 우리 주님이 하늘나라로 올라가시고 직접 성령으로 우리에게. 그래서 성령오심이 너희에게는 큰 축복이라. 내가 가고 성령이 오시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당신들은 모른다 주님이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 개개인에게 오순절 성령이 임하면서 하나님과 마음이 직접 통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 분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영광을 받아주시옵시고 이 사실을 우리 개인으로 가정으로 가문으로 함께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께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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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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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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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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