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2005-02-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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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난 화요일 수요일은 교회에서 전도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백여명 넘게 참여하여 실제로 11구역에서 14구역까지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결같이 지난주간에 주신 강단의 메시지가 확인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복음안에 주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강하고 담대함과 구원의 축복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이였고, 총주제를 ‘바탕을 준비하는 캠프’ 로 해서 인도받았는데 현장에 이미 예비된 자들이 있기에 개인이 먼저 복음의 역사속에 세워야 하겠다는 중요한 결단을 하는 캠프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제목같이 14절에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이 사실을 계속해서 캠프의 현장에서 허락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가 부흥, 발전하는 시점에서 교회안에 문제가 왔습니다. 그러나 교회안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문제가 될 수 없는 부분은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을 막을 자가 없고 그 어떤 세력도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붙잡은 복음의 능력이 그것입니다.
전혀 안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결과는 믿고 주께로 나오는자가 더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시면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언약붙잡은 사람을 통해서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이기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로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을 통해서 저주와 재앙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요셉시대에 기근이 있었고 그의 형들이 애굽에 쌀을 빌리러 올 정도의 경제의 문제가 있었지만 언약잡은 요셉을 통해서 경제적인 재앙의 문제를 이기게 하셨습니다. 언약잡은 사무엘을 통해서 그 시대에 전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재앙중에 재앙이 전쟁인데 그 전쟁의 재앙이 사무엘 언약잡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었습니다. 영적문제가 현장에 해결되니까 그 결과로 현장의 저주와 재앙이 떠나갔다는 말입니다. 신약에 천하가 흉년이 들었지만 언약과 선교의 역사속에 세워진 안디옥교회는 물질의 축복을 가지고 어려운 초대교회를 돕는 넉넉한 비밀을 누렸습니다.
지금 우리 현장은 너나 할 것 없이 영적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히 재앙이라 할 정도로 가정과 가문과 지역과 국가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문제가 지금 언론의 가장 주제입니다. 북한의 핵이 있다없다 이래서 미국이 북한을 제일 적대국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재해가 예전과 비교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문제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가 어떻게 왔는가를 성경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땅이 저주받았다고 했습니다. 땅이 저주받은 이유는 인간이 사단의 말을 듣고 사단에게 장악된 그때에 사람에게만 저주가 온 것이 아니라 땅까지 저주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 3:1-6에 하나님 떠난 사건으로 인해 14절에 뱀에게 저주를 내렸는데 종신토록 흙을 먹고 살고 기어다니게 하셨고 16절에 하와에게 잉태하는 해산의 수고의 저주가 내렸고 17절에 아담에게 땀을 흘리고 수고하여야 곡식을 먹을 수 있다고 했고 18절에 땅에 저주가 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간이 저주 가운데 빠지고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 땅에서 사람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결할 길을 바로 주었습니다. 창 3:15에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단의 역사를 꺽으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개인과 가정에 국가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의 일반적인 원리가 이렇습니다. 호4:6 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지식이 없음을 말하시면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종교적인 타락이 왔습니다. 거기에 맞물려 오는 것이 도덕적인 부패입니다. 시대시대마다 우상숭배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음란의 문제와 도덕적인 타락이 옵니다. 종교적인 타락이 오니 도덕적인 부패가 오고 그 사람을 통해서 땅과 환경도 저주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 모든 피조물들이 허무한데 굴복하고 있는데 고대하는 바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에 인간이 살게 되고 관계된 현장에 환경과 문제가 회복됩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할때에 어떤 목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창1:27-28 보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28절에 그렇게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 땅까지 저주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 일을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누구를 통해서 하시기를 원하시는가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이일에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축복하십니다. 모든 현장에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인간 때문에 온 환경의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이땅의 문제는 복음 바로 알고 그리스도 알고 그리스도 운동 바로 하면 거짓 것은 무너지고 생명운동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현장의 문제 이전에 교회안의 문제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5장에 잘 아는 본문입니다. 교회안에 한참 부흥일로에 있는 초대교회안에 문제입니다. 아나니아 삽비라 문제입니다. 사도행전 5장에 보시면 교회가 부흥하는 시작에 있어서 악한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교회가 안되고 있으면 가만히 있지만 교회가 언약붙잡고 부흥될때에 사단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교회사와 개인사를 보면 외부의 핍박은 교회가 하나되게 하지만 그것으로 안되면 사단이 교회내부의 문제로 교회를 흐트러 버립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속에 새성전을 주시고 대구 전지역에 제자삼기 위해서 제2의 시작을 하게 하셨는데 이런 축복된 시간표에서 계속적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영적인 사실을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교회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내부의 문제 때문에 개인과 가정이 문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바로 알고 무시로 성령안에서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엡6:13에 사단이 하는 짓이 섰다고 했다는 그때에 악한 사단은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심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기도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초대교회안에 헌금으로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처음부터 헌금한게 아니라 성령충만한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는 가운데 물질이 필요할 때가 되었는데 그때에 이들이 내어놓은 것이 헌금입니다. 행 4:25-26에 보면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이게 현장의 분위기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핍박하는 일에는 하나되어 힘들게 합니다.
이상하게 현장에 그리스도 말하고 증거하는 일에는 하나되어 막습니다. 사단의 역사입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33절에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거할때에 34-35절에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과정과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속에서 교회가 헌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내어놓은 것이 물질입니다. 우리가 내어놓는 헌금이 다른 이유와 동기에 의해서 내어놓는 헌금이 아니라 내가 내어놓는 헌금이 복음을 위한 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중에 한 사람을 지적했는데 36절에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레위족인의 한사람인 요셉이라는 사람이 다른 이름으로 바나바라는 사람이 재산을 다 내어놓았습니다. 구약의 레위족 제사장인데 자기 재산이 없습니다. 그런데 재산이 있다는 말은 복음으로 해답이 나지 않고 다른 것에 눈길이 갔다는 것인데 그런데 이 사람이 복음앞에 생명을 거는 헌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실을 아나니아가 보니까 모든 재산을 내어놓는 사건속에서 생각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저러다가 저 사람이 한 자리를 차지하겠다’ 교회안의 문제는 불신자를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교회안에 있는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일어나는 문제도 아니라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복음에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니 결국은 생각과 모든 방법을 옛날 경험과 세상적인 방법과 사고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난해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구절이지만 단순히 거짓말해서 죽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없을 것입니다. 복음보다 세상적인 사고방식이 더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초대교회는 하나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교회입니다. 수천년을 기다리고 기다린 순간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교회가 탄생되는 교회요,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는 순간인데 세상적인 이상한 방법이 들어오면 안되기에 하나님이 직접해결하신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을 발견할 것은 우리도 복음의 비밀을 모르면 자칫 잘못하면 육신적인 부분에 빠져서 복음을 막는 일을 하게 됩니다. 강사단메시지에서 교회가 부흥이 안되는 것은 나쁜 소문들 때문이 아니고 사건때문도 아니고 교회안의 문제 때문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건생기면 교인들은 더 큰 응답을 받고 오히려 문제생기면 하나님의 자녀는 더 기도하는데 교회가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가 교회안에 있는 갈등의 문제입니다. 교역자와 중직자, 교역자와 성도들간의 갈등의 문제, 체질적인 문제, 배경적인 문제, 성격적인 문제가 교회의 성장을 막기 때문에 이 부분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아나니아 삽비라가 복음적인 생각보다 오히려 세상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초대교회에 이 부분으로 시작하면 안되기에 하나님이 직접 해결하셨습니다. 아나니아가 물질 숨긴 부분을 사람들이 모르고 하나님이 아시고 그렇게 시작하면 안되기에 하나님이 손을 대신 것입니다. 수7:1 아이성정복을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아간의 범죄인데 몰래 했는데 하나님이 손을 들어서 아간을 들어냈습니다.
중요하게 붙잡을 것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하나교회가 어떤 교회입니까? 세계복음화의 한을 가지고 세워진 교회요 지역과 민족과 세계앞에 올바른 복음만 증거하겠다고 올바른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요 온 성도들이 기도하며 세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이 교회를 준비하시고 대구,민족,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계2:1 오른손에 일곱별을 잡으시고 일곱금촛대위에 다니는 이가 했습니다. 교회와 주의 종을 하나님이 붙잡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이 교회를 축복하십니다. 초대교회안에 복음전할 초대교회안에 문제가 올때에 넘어진 것이 아니라 14절에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다고 했습니다. 복음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세워진다면 축복하실 것이요 여러분의 사업현장도 복음 때문에 나간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복음전파를 위해서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엄청난 결과들이 15-16절에 나옵니다. 교회안에 두사람이 세 시간간격으로 한꺼번에 죽어나갔습니다. 교회안에 슬픈 일이요 우왕좌왕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문제속에서도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다고 했습니다. 어떤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그것이 우리를 실패못시킵니다.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다고 했습니다. 복음증거하는데 사단의 역사가 완전히 차단되어지고 복음전할 시스템이 된 것 처럼 미래에 일어날 문제를 하나님이 아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의 기준, 그리스도가 기준이 아니라 세상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나님의 인도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복음에 뿌리내리고 복음의 기준으로 인도받을때에 계속된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에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받고 끝까지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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