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메세지
2004-11-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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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첫 번 하신 메시지가 뭐냐? 치유메시지다! 그랬습니다 만은, 구체적으로 치유메시지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들어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요. 왜냐하면, 이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치유메시지를 듣는 동안에 이상하게 이것이 잘못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치유 받아야 될 자신이 치유에 내용을 듣고, '아, 맞다! 이제 치유 받아야 되겠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나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이런 문제가 치유되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괜찮은데, '봐라! 내게 그런 것이 있는데 건드리지 말라고 안 하더냐! 알아서 해야 될 것인데, 자꾸 건드려 가지고... 내 그게 더 나오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 합리화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치유보다도 치유 받을 메시지를 들으면, 치유를 더 받아야 될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사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미 사단이 역사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옳게 임할수록, 또 누가 역사 합니까? 사단의 정체를 빨리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근본적인 치유를 이미 우리가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만은, 그 중에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하나님이 치유를 해 나가시는가 이것을 좀 알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열두 사람을 제자로 선택하시고, 그 열두 사람을 둘씩 짝을 지어서 내어 보내시기 직전에, 열두 사람이지만 결국 두 사람을 한 팀으로 그렇게 내어보내면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에 쭉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7절)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제일 먼저 하나님이 뭘 주셨느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구체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이 권세를 전도 속에서 확인시키는 작업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8절)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첫 번 나가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 또 더 어려운 것이 "(9절)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그러니까, 이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 말라!'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먼지가 많아요. 먼지가 많고 신을 신어도 한 켤레 가지고는 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옛날에 농촌에서 고무신이 없었을 때에, 장터에만 가도 짚신을 하나 허리에다가 차고 그렇게 갔습니다. 왜냐하면, 가다가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역사 마찬가지로... 물론 우리나라 짚신처럼 그렇게 잘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만은, 반드시 여행할 때는 한 켤레 내지, 두 켤레의 여유 분을 가지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샌들이라고 그래서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그러느냐? 유일하게 꼭 여행자들이 챙겨야 될 그런 부분을 가지지 말라! 그러니까 샌들도 하나만 신고... 그 다음에 또 뭘 말하느냐 하면, 우리는 여행할 때 옷을 한 벌 입고 가면 일주일도 입을 수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옷을 갈아입는 정도가 아니고 옷을 입고 나가면 너무 먼지가 많아서 두벌 세벌, 그렇게 가지고 다녀야지 한 벌 가지고는 입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신만 신고 두벌 옷도 가지지 말라!' 그랬거든요.
그 다음에 또 10절에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절)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이때 당시에 어떤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전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예수님 이야기만 하면 잡혀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잡혀가는 정도가 아니고, 예수님 이야기하면 공개적으로 사형을 받게 되는, 예수 믿고 복음 전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에 가서 '예수를 믿으십시다!' 복음을 전하면 그 사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전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사형선고를 받는다는 문제만 아니고, 모든 사유재산도 빼앗기게 되고, 사회보장이 전혀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 사람을 때려 죽여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런 것이 그때 당시에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예수 믿어라!' 말을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할 수가 없어요. 또 예수 믿으려고 하는 사람을 집안에 모셔들였다! 그건 더욱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라고 말한 그 사람을 집안에 모셔들인다! 이건 그때 상황으로는 전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런 불가능한 시대에 오늘에도 주문하지 않은 일을, '어느 한 집에 들어가거든 거기에 들러붙어 있어라!' 그 다음에 '그곳에서 환영을 못 받거든 먼지를 털고 떠나라!' 그러면서 '증거를 삼아라!' 무슨 증거냐? '예수 못 믿고 복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재앙 속에 빠지게 될 것이냐! 이걸 증거로 삼아 먼지까지 떨어버려라!' 그리고 '어떤 때를 만나면, 그 사람들이 증거 삼았던 것이 기억나게 될 만큼 재앙에 빠질 것이다!' 이건 무서운 선언이죠. 이렇게 해서 나오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하면서 그러면서 어디서든지 제자들에게, '나가서 회개하라!' 하나님을 못 믿고 그리스도 예수를 못 믿었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못 믿고 예수를 못 믿는 배경이기 때문에, 예수 믿고 회개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그렇게 말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병자들에게 말씀으로 치료할 때에 고침을 받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 당시에 이런 기적들을 말하고 증거 할 때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직행해야 될 곳이 감옥으로 가야됩니다. 그러면 이런 역사와 사건들이 내 안에 일어나기 시작하면 감옥 가기 전에 먼저 회개하고, 큰 기적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초대교회의 전도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서 우리가 뭘 이해해야 되느냐 하면, 두 사람을 내어보냈다는 의미를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유대인들의 관습 속에 어느 사람이 한마디 할 때에 그 한마디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는 증인이 필요합니다. 그건 누가 말할 때에, 누가 말을 해 놓고, '아, 맞다!' 증인을 서줘야 그 말이 진실로 법적으로 공인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이런 어떤 법적인 그런 관습 속에 제자들을 하나만 내어 보내는 것이 아니고 둘씩 내어보냈습니다. 둘씩 내어 보내면서 반드시 그 내어보내는 속에 한 사람이 말합니다. 그러면 한 사람은 맞다! 증인이 되어줘라! 그래서 그 사람에게 유대인의 관습을 따라서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들은 이 말이 진실로 참 되도다!' 그렇게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가라!'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날 우리들이 이것을 받아들일 때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어야 되느냐 하면, 혼자 가서 증거 하는 것보다도 두 사람이 갈 때에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또 어떤 사건이 생길 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나오는 말보다도, '반드시 복음은 공동체 속에서 전파되어진다!'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나 혼자 어디 가서 말씀을 전한다! 그 보다도 한사람 더 나와함께 공동체가 되어서 말씀을 증거 하게 될 때에 여기서 하나님이 역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도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사람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내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이것이 복음으로 되어지지 않으면 이 공동체는 지속이 되어질 수 없고 첫 번 출발부터 이게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보면 제일 많이 느껴지죠.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참 복음으로 돌아보기를 애써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니 당신도 이렇게 지원해 달라!' 부탁을 해도, 그 사람에게 부탁 받은 것처럼, '내가 그렇게 해 주겠다!' 말로 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 공동체는 부탁을 받았을 때에, 그 사람의 심정으로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그에 대한 구원의 복음에 역사와 축복을 깨달을 때에 이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부탁 할 때에 아무데나,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내가 되어지고 알아서 내 기도를 부탁할 때에, 그 사람도 기도가 되어져야 됩니다. 그 사람이 나를 향해서, 또 내가 지금 기도하는 기도의 대상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공동체가 되어질 때에 응답으로 나옵니다. 이 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에 늘 뭐부터 생각해야 되느냐? 내가 저 사람과 정말 기도에 공동체가 되어야 되겠구나! 우리 모든 교인들이 서로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은, '정말 기도에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참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되고 있느냐?' 이것이 바로 이루어져야 기도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내 욕심만 부려 가지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오히려 저주로 나옵니다. 왜? 하나님의 목적과 다른 일에 내가 막 기도하는 것은 내 욕심이지... 내 교인들도 나의 기도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내용이요, 목적이냐?
그래서 늘 여러분들에게 기도할 때에 그러잖아요. 가정에 기도, 그 다음에 구역에 기도, 그 다음에 교회의 기도와 이것이 일맥상통해야 됩니다. 기도라는 것이 가정에 기도만 있고, 구역과 교회의 기도가 연결되지 않으면,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문제를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두 사람이 나가는 놀라운 이 증인! 하나님의 계획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더욱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이제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히 붙잡지 아니하면 전도라는 사실자체가 한발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이 복음들을 사람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내가 이 복음을 전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이 들을 사람을 준비한 것이 아니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축복 받을 자를 예배하셔서 내게 붙여주셨다!' 이 사실이 확실히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되어지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은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요. 왜? 내가 나가서 복음전하니까, '이 사람이 내 말을 들을 수 있겠느냐?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냐!' 그러면 뭡니까? 영 엉뚱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교인들이 자연적으로 한 발, 한 발 움직일 때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냥 받고 싶어 받는 게 아니고, 안 받으면 죽게 되어 있어요. 안 받으면 한마디로 말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어놓고, '하나님이 인도 안 하시면 오늘 나는 죽습니다!' 이런 배경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모든 것을 내어놓고, '오늘도 내가 이 말씀가지고 누구에게 갑니다!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해 두신 요원인줄 압니다!' 확실하게 말하고, 그렇게 믿고 나가야 기도할 수 있고,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이 안되면 도저히 이루질 수 없죠.
요즘 우리가 전도캠프를 나가면서 우리가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뭐냐하면, '이 사람이 정말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 지가 판단하려고 그럽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해서 오는 문제가 얼마나 첫 번부터 짐으로 오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뜻하시고, 계획하신 귀한 기회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회다! 축복에 기회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배하신 말씀,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에게 말씀을 증거 한다!' 그리고는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 잘된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고, 잘 안 된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내가 복음 들고 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축복 받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복음에 말씀을 가지고 나가는 시간에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의 인도 받는 시간이다! 그렇게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 적인 역사! 이것은 복음에서만이 아니고, 복음전도에 이 주권 적인 역사가 확실하게 체험되는 순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금 전도하는 열두 제자들을 둘씩 내어 보내면서 확인시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면서 이 메시지를 증거하면서 첫 번에 여기에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주권 적으로 역사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우리에게 상처와 또 삶에 고통과 지금까지 삶에 일반적인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영적인 배경을 말씀했습니다 만은, 이런 배경들이 누구든지 있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고, 여러분과 제가 이미 예수께서 불러 주셔서 제자 된 지금 이 시점에도 똑같은 겁니다. 일반적이 배경과 영적인 배경을 타고났습니다. 타고난 사람의 영적인 문제, 이런 것들로 쭉 설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영적 문제들이 그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도 똑같이 인간사회에 베이스로 깔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유념해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이것만 내게 속하고 다른 것은 내게 속하지 않는다!' 그런 것이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일반적으로 오는 문제와 또 타고나면서도 나오는 모든 문제들을 똑같이 갖고 있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다시 반복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복음 들고 나가는 우리 자신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이 필요합니다. 자격이 필요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치료받아야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신경질을 잘 내는 예민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복음을 전하다가, 복음을 전하는 속에서 조금만 상대방이 민감하게 신경질 적인 반응으로 나오면 역시 상대방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을 대응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될 리가 없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갔지만 싸움하다가오는 것이... 그러니까 이런 어떤 배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번만 말할 정도가 아니고, 우리가 이걸 일단 복음 들고 간다! 전도한다! 그럴 때에 여기에는 다락방에 배경을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락방을 하지 않으면 복음 전한다는 말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내가 어디 가서 복음을 전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접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그러면 영접합니다. 영접하고 난 후에 어떻게 되느냐? 지속적으로 다락방을 그 사람과 또 함께 모인 그들에게 함께 말씀을 나누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상대방들이 신경질로 모여있고, 짜증으로 모여있고, 여러 가지 안 좋은 그런 감정으로 모여있어도 다락방에 오면 그것이 다 포용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락방에 오면 짜증이 더나! 또, 신경질 더 나게 만들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다락방 시작하기에는 쉬운 일이지만, 다락방을 지속한다는 것이 잘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대게 다락방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말씀을 잘 못 전해서 안 되는 것보다도 뭐냐하면, 복음 전하는 자들이 전할 수 있는 인품이 안되어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한번, 두 번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내어보내어졌을 때에, 송현 교회의 여러분들은 누구라도 복음은 잘 말합니다. 진짜 첫 번에 들으면, '저 사람 확실히 우리 전도사 보다 낫네!' 여 집사님이나 남자 집사님이 나가도 누구든지 그렇게 감탄할 정도로 메시지가 잘 나갑니다. '말은 잘나가지만, 성질이 더러워! 얼마 안 해보니까, 말하고 영 달라! 성질이!' 조금만 있으니까 본성이 나오는데, 두 번, 세 번 같이 대할 마음이 안 생깁니다.
그래서 이건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다락방 하다가 무너지는 경우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의 인품이 치료가 못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치료받아야된다는 중요한 포인트 중에 중심이 뭐냐하면,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평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추구했던 평안이 아무렇게나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부터, 내게 뭘 줘요? 평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다락방을 진행하면서 그 사람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면 이상하게 복잡했던 배경이 편안해 집니다. 교회 와서도 특별한 경우는 없는데, 일단 교회 나오면 편안해집니다. 그게 은혜 받은 자의 첫 번 눈이 열리는 출발입니다. 이상하게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한테 많은 말을 들었다 안 들었다 할 것 없이, 교회만 왔다가도 한 주간은 편안해 집니다. 여러분 그것이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엄청난 영적인 배경이 내게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문제해결이 구체적으로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먼저 이들에게 평안에 대한 것에 집중 포인트를 두고 뭘 하게 했느냐? '전혀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염려하지 말라! 내가 완전히 준비해 놓았다!' 그리고 확실하게 이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안 받는 집이 있거든 먼지까지 털어 버려라! 재앙이 얼마나 큰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너를 가서 고발할 것이다!' 안 그랬거든요. '혹시 불안스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정리해라! 신발에 먼지를 털면서 너와 복음과는 상관이 없구나!' 그리고 재앙을 선언해라! '심판 날에 너희 있는 곳이 재앙의 장소보다도 더 엄청난 어려움이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여기 쭉 나온 말씀을 보면, 제일 먼저 뭘 느꼈느냐 하면, '의식주를 의심하지 말라! 의식주를 하나님이 맡아하신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고 있지만 거의 안되고 있어요. 오늘 먹을 양식이 없어도 예수님만 바라보면 됩니까? 됩니다! 이게 안되고 있어요. 오늘 양식이 없어! 그러니까 아침거리가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 내일 모레, 더 나아가서 한달 동안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한번 해 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을 쉽게 한 마디로 말해서, 그의 나라를 구한다고 그럴 때에 복음전파죠. 이 증거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우리가 구체화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리는 한끼 먹을 내일 식탁을 위해서 더 걱정합니다. 내일 식탁만 걱정하면 또 다행입니다. 한달 먹을 것 걱정합니다. 한달 먹을 것만 걱정하면 또 다행입니다. '일년동안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이걸 걱정하게 되어 있어요.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전도자에게 먼저 주신 것이 뭐냐? '이런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라!' 왜? 예수님만 의지하고 그것만 바라보게 될 때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살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랬죠.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확인되면 확인될수록 실제로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은 없어집니다. 여러분 진짜로 뭔가 찾아보세요. 염려와 걱정이 뭡니까? 안 해도 될 염려와 걱정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걱정하지 말아야 될 것을 찾아가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하다가 어떤 때는, '뭘 그것까지 걱정하느냐?' 할 정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을 찾아가서 남의 사촌, 육촌, 팔촌까지 가서 걱정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걱정을 팔자로 한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예수님께서 이것부터 해결해라! '참,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이 험악한 이스라엘의 분위기 속에서도 이 말이 제자들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순간순간 그들에게는 모든 염려와 걱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이들이 생명까지 내어 걸고 선교에 재물들이 되었던 비결이 여기서 왔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일에 믿는 그 날부터 모든 염려, 걱정, 근심 이것을 주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나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어디서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주권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주권은 내 모든 일에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문고리를 잡고 나가는 순간에 주인은 나로 바꾸어지지만, '내가 어떻게 할까! 내가 뭘 할까!' 그때에 여러분 뒤통수에서 이런 소리가 들릴 겁니다. '주인은 나다! 염려하지 말라!' 누구라 구요? 주인은 하나님이시오,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를 위해서 여러분과 제게 증거하시기 위해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해 봐라! 그래서 가장 이걸 못 믿고 이게 안되면 오늘이라도 내가 '주여, 내게 붙일 자가 누구입니까?'
그래서 전도하러 나가보면, 복음이 제대로 되어있고 말씀을 제대로 증거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을 맡겨주시고 붙여주고, 안 그러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도 안 받을 사람을 붙여 줍니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을 때에, 나도 확신이 없고, 나도 안되어 있는 사람에게 붙여주었다! 앞으로 장차 어떻게 될 겁니까! 이상하게 나 같은 사람 만들면 곤란하잖아요. 한번 받아합시다. "나 같은 사람 만들면 어떻게 될까!" 정말 '나를 본받아라!' 바울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이게 안 되는 것이 참 우리의 모습이거든요.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사람과 함께 다락방을 했을 때에, '나 같은 사람이 되어져도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정말 이것에 확신이 오고, 또 이 확신이 믿음으로 와 진다 그러면 성공이죠. 그래서 나와 나의 아비에게 나 같은 사람이 되지 말라! 이것이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무당에게 전도할 때에, '당신의 자녀들이 무당 되어도 좋으냐?' 이러면, 그것만큼은 안 된다고 그럽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무당굿을 내려 가지고 무당을 만들어주면서, 자기 자녀에게는 죽어도 싫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똑같은 어리석은 무당처럼, '절대로 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 그러면 자기도 하지 말아 야죠.
그렇잖아요. '진짜, 하나님이 내게 은혜 주시고 축복해 주셨구나!' 이 직책과 직분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놀라운 축복이 이 땅에 어느 것과도 비교될 수 없구나! 그러면 시켜야죠. 그래서 모범이 되려고 제 아들을 목사 시켰습니다. 그런데 안 되려고 그러면 또 할 수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되게 하십니다. 내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자신들의 수준이 되어질 수 있는 이런 생각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내 성질 더러운 일에 합리화시키는, 이런 핑계거리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더러운 성질이 있다고 그러면 고쳐야죠. 그것이 있다고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고쳐야죠. 복음으로 새로워져야죠.
그래서 내 탓이요 하는 이야기가 타종교에서 나옵니다 만은, 제일 내 탓이요 못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여러분들이 자라 나오기를 그렇게 자랐어요. 받아합시다. "진짜 문제는 내 탓이구나!" 여러분들이 정말 그렇게 봅니까? 그렇게 봐놓고도 돌아가면 서로 핑계하는 것이 여러분들입니다. 당장 밥상에 둘러앉아서 네 탓이 어떻고... 다른 게 없어요. 치료에서 이 문제만 해결되어도 그 인격과 인품이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자격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에 염려와 불평과 근심, 다 맡기시고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이 믿음이 뭐냐? 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우리는 참 믿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전도자로 삼았을 때에 그것은 뭐냐하면, '여러분이 치료받기 위해서다! 혹은 누가 치료받기 위해서다!' 그런 문제가 아니고, 여기는 큰 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큰 맥이 흐르고 있는데, 여러분과 저를 전도자로 삼았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이 내 개인의 생활과 사건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여러분 '엄청난 개인의 문제가 왔다! 가정에 문제가 왔다!' 그럴 때도 어떻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삼기 위해서 지금 내게 전도자의 자격자로 인도하시는 순간이요, 과정일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나야... 우리가 어떤 개인적인 사건과 일들이 다 뭐냐? 복음에 발판이 되는 겁니다. 지난날에 어려웠던 사건도 이 과정이 지나면, 그 어려웠던 것이 다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전도해보면 참 이상한 것이 지난날에 내가 어려움을 당하던, 또 당했던 그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진짜 전도 받을 사람이 준비된 것은, 지난날에 내가 당했던 어려움과 똑같은 어려움을 이 사람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말하지 말라 그래도 저절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당했던 일이니까! 오직 잘 압니까! 자기의 병 문제, 고통문제를 오직 잘 압니까! 자기의 돈 문제, 재정문제를 오직 잘 압니까! 누구보다도 그 고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이 지금은 과정으로, 복음 전하는 자의 발판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에 계획입니다.
그래서 "(12절)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절)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 말씀을 품는 여러분들에게, 또 이 말씀을 듣고자 준비되는 여러분과 준비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문제가 이 사실을 증거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결코 적고 큰 일을 감당할 것이 없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는 주님의 축복이 오늘도 말씀 속에서 함께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서, 첫 번째로 하신 메시지가 치유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치유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치유 메시지를 들을 때, ‘나 자신의 문제가 치유되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라는 고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 본문의 내용에 대한 기본적 이해
① 예수님이 열 두 사람을 선택하시고, 둘 씩 짝을 지어서 내보내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②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③ 가장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④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며, 다른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⑤ 신과 옷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할 때 필수품이었습니다.
⑥ 어느 지역에 가든지 한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구하되, 영접하지 않으면 먼지를 떨어버리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⑦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 사형을 받게 되는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⑧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떠한 재앙에 빠질 것인가를 증거로 삼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⑨ 예수 믿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치료받는 놀라운 기적을 증거로 가질 수 있었습니다.
1. 예수님은 제자들을 두 사람씩 내어 보내셨습니다.
(1) 유대인의 관습에는 누가 한 마디 말을 할 때, 그 말을 증거할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2) 제자들을 둘 씩 내보내서 한 사람은 말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증거를 해서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신 일입니다.
(3) 오늘날도 혼자 가서 증거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함께 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복음이 공동체 속에서 증거되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5) 가정에서도 함께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가 되는 기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7) 가정과 구역과 교회의 기도가 일맥상통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붙잡아야 복음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1) 하나님께서 복음 들을 사람을 준비하셨음이 확실히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2)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한 발 한 발 움직일 때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3) 하나님께 전적으로 내어놓고,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찾아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4) 상대방이 예수를 믿을지 믿지 않을지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5) 잘 된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고, 잘 안된다고 낙심할 것도 아닙니다.
(6) 내가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시간이 바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시간임을 확인하십시오.
3.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 치유받고 평안을 누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1) 모든 사람은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영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 그대로 복음을 들고 나가면 현장에서 영적 문제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3) 복음을 들고 나가기 전에 먼저 영적 문제를 치료받아야 합니다.
(4) 복음을 지속해서 증거할 수 있는 인격이 필요합니다.
(5)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복음을 들고 나갈 때 함께 하여 듣는 사람이 평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런 염려를 하지 말고, 제자들에게 준 평안을 선포하고 증거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님은 먼저 의식주를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심으로, 삶의 근본적인 것을 온전히 맡기는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8)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예수님께서 모든 삶을 채워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실제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9) 우리가 하나님께 인생을 전적으로 맡길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는 증거를 가질 수 있습니다.
(10)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증거를 누릴 때, 평안함과 담대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1) 우리의 좋지 못한 인격이 복음을 통해서 바뀌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실 때에는 우리를 전도자로 세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은 어려움을 치유받으면, 그와 같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괜찮은데, '봐라! 내게 그런 것이 있는데 건드리지 말라고 안 하더냐! 알아서 해야 될 것인데, 자꾸 건드려 가지고... 내 그게 더 나오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 합리화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치유보다도 치유 받을 메시지를 들으면, 치유를 더 받아야 될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이 보통 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사단의 역사이기 때문에, 이미 사단이 역사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옳게 임할수록, 또 누가 역사 합니까? 사단의 정체를 빨리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근본적인 치유를 이미 우리가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만은, 그 중에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하나님이 치유를 해 나가시는가 이것을 좀 알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열두 사람을 제자로 선택하시고, 그 열두 사람을 둘씩 짝을 지어서 내어 보내시기 직전에, 열두 사람이지만 결국 두 사람을 한 팀으로 그렇게 내어보내면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에 쭉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7절)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제일 먼저 하나님이 뭘 주셨느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구체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이 권세를 전도 속에서 확인시키는 작업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8절)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첫 번 나가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 또 더 어려운 것이 "(9절)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그러니까, 이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만 신고 두벌 옷도 입지 말라!'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먼지가 많아요. 먼지가 많고 신을 신어도 한 켤레 가지고는 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옛날에 농촌에서 고무신이 없었을 때에, 장터에만 가도 짚신을 하나 허리에다가 차고 그렇게 갔습니다. 왜냐하면, 가다가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역사 마찬가지로... 물론 우리나라 짚신처럼 그렇게 잘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만은, 반드시 여행할 때는 한 켤레 내지, 두 켤레의 여유 분을 가지고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샌들이라고 그래서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뭐라고 그러느냐? 유일하게 꼭 여행자들이 챙겨야 될 그런 부분을 가지지 말라! 그러니까 샌들도 하나만 신고... 그 다음에 또 뭘 말하느냐 하면, 우리는 여행할 때 옷을 한 벌 입고 가면 일주일도 입을 수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옷을 갈아입는 정도가 아니고 옷을 입고 나가면 너무 먼지가 많아서 두벌 세벌, 그렇게 가지고 다녀야지 한 벌 가지고는 입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신만 신고 두벌 옷도 가지지 말라!' 그랬거든요.
그 다음에 또 10절에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절)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이때 당시에 어떤 분위기라든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전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예수님 이야기만 하면 잡혀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잡혀가는 정도가 아니고, 예수님 이야기하면 공개적으로 사형을 받게 되는, 예수 믿고 복음 전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에 가서 '예수를 믿으십시다!' 복음을 전하면 그 사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전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사형선고를 받는다는 문제만 아니고, 모든 사유재산도 빼앗기게 되고, 사회보장이 전혀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이 사람을 때려 죽여도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런 것이 그때 당시에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예수 믿어라!' 말을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할 수가 없어요. 또 예수 믿으려고 하는 사람을 집안에 모셔들였다! 그건 더욱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라고 말한 그 사람을 집안에 모셔들인다! 이건 그때 상황으로는 전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이런 불가능한 시대에 오늘에도 주문하지 않은 일을, '어느 한 집에 들어가거든 거기에 들러붙어 있어라!' 그 다음에 '그곳에서 환영을 못 받거든 먼지를 털고 떠나라!' 그러면서 '증거를 삼아라!' 무슨 증거냐? '예수 못 믿고 복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재앙 속에 빠지게 될 것이냐! 이걸 증거로 삼아 먼지까지 떨어버려라!' 그리고 '어떤 때를 만나면, 그 사람들이 증거 삼았던 것이 기억나게 될 만큼 재앙에 빠질 것이다!' 이건 무서운 선언이죠. 이렇게 해서 나오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하면서 그러면서 어디서든지 제자들에게, '나가서 회개하라!' 하나님을 못 믿고 그리스도 예수를 못 믿었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못 믿고 예수를 못 믿는 배경이기 때문에, 예수 믿고 회개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그렇게 말하고, 그것뿐만이 아니라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병자들에게 말씀으로 치료할 때에 고침을 받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 당시에 이런 기적들을 말하고 증거 할 때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직행해야 될 곳이 감옥으로 가야됩니다. 그러면 이런 역사와 사건들이 내 안에 일어나기 시작하면 감옥 가기 전에 먼저 회개하고, 큰 기적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초대교회의 전도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여기서 우리가 뭘 이해해야 되느냐 하면, 두 사람을 내어보냈다는 의미를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유대인들의 관습 속에 어느 사람이 한마디 할 때에 그 한마디를 반드시 증명할 수 있는 증인이 필요합니다. 그건 누가 말할 때에, 누가 말을 해 놓고, '아, 맞다!' 증인을 서줘야 그 말이 진실로 법적으로 공인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이 맞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이런 어떤 법적인 그런 관습 속에 제자들을 하나만 내어 보내는 것이 아니고 둘씩 내어보냈습니다. 둘씩 내어 보내면서 반드시 그 내어보내는 속에 한 사람이 말합니다. 그러면 한 사람은 맞다! 증인이 되어줘라! 그래서 그 사람에게 유대인의 관습을 따라서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들은 이 말이 진실로 참 되도다!' 그렇게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두 사람씩 짝을 지어서 가라!'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오늘날 우리들이 이것을 받아들일 때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어야 되느냐 하면, 혼자 가서 증거 하는 것보다도 두 사람이 갈 때에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또 어떤 사건이 생길 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나오는 말보다도, '반드시 복음은 공동체 속에서 전파되어진다!' 간단한 이야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나 혼자 어디 가서 말씀을 전한다! 그 보다도 한사람 더 나와함께 공동체가 되어서 말씀을 증거 하게 될 때에 여기서 하나님이 역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도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한다! 그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 그 사람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내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이것이 복음으로 되어지지 않으면 이 공동체는 지속이 되어질 수 없고 첫 번 출발부터 이게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보면 제일 많이 느껴지죠.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참 복음으로 돌아보기를 애써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으니 당신도 이렇게 지원해 달라!' 부탁을 해도, 그 사람에게 부탁 받은 것처럼, '내가 그렇게 해 주겠다!' 말로 되는 게 아닙니다.
진짜 공동체는 부탁을 받았을 때에, 그 사람의 심정으로 쉽게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그에 대한 구원의 복음에 역사와 축복을 깨달을 때에 이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와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부탁 할 때에 아무데나,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내가 되어지고 알아서 내 기도를 부탁할 때에, 그 사람도 기도가 되어져야 됩니다. 그 사람이 나를 향해서, 또 내가 지금 기도하는 기도의 대상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공동체가 되어질 때에 응답으로 나옵니다. 이 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시간에 늘 뭐부터 생각해야 되느냐? 내가 저 사람과 정말 기도에 공동체가 되어야 되겠구나! 우리 모든 교인들이 서로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은, '정말 기도에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참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되고 있느냐?' 이것이 바로 이루어져야 기도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내 욕심만 부려 가지고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오히려 저주로 나옵니다. 왜? 하나님의 목적과 다른 일에 내가 막 기도하는 것은 내 욕심이지... 내 교인들도 나의 기도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내용이요, 목적이냐?
그래서 늘 여러분들에게 기도할 때에 그러잖아요. 가정에 기도, 그 다음에 구역에 기도, 그 다음에 교회의 기도와 이것이 일맥상통해야 됩니다. 기도라는 것이 가정에 기도만 있고, 구역과 교회의 기도가 연결되지 않으면,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문제를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두 사람이 나가는 놀라운 이 증인! 하나님의 계획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더욱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이제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히 붙잡지 아니하면 전도라는 사실자체가 한발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이 복음들을 사람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내가 이 복음을 전할 때에 반드시 하나님이 들을 사람을 준비한 것이 아니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축복 받을 자를 예배하셔서 내게 붙여주셨다!' 이 사실이 확실히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되어지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은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요. 왜? 내가 나가서 복음전하니까, '이 사람이 내 말을 들을 수 있겠느냐? 준비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냐!' 그러면 뭡니까? 영 엉뚱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교인들이 자연적으로 한 발, 한 발 움직일 때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그냥 받고 싶어 받는 게 아니고, 안 받으면 죽게 되어 있어요. 안 받으면 한마디로 말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어놓고, '하나님이 인도 안 하시면 오늘 나는 죽습니다!' 이런 배경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모든 것을 내어놓고, '오늘도 내가 이 말씀가지고 누구에게 갑니다!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해 두신 요원인줄 압니다!' 확실하게 말하고, 그렇게 믿고 나가야 기도할 수 있고,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사실이 안되면 도저히 이루질 수 없죠.
요즘 우리가 전도캠프를 나가면서 우리가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뭐냐하면, '이 사람이 정말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 지가 판단하려고 그럽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해서 오는 문제가 얼마나 첫 번부터 짐으로 오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뜻하시고, 계획하신 귀한 기회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회다! 축복에 기회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배하신 말씀,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에게 말씀을 증거 한다!' 그리고는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 잘된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고, 잘 안 된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내가 복음 들고 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축복 받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복음에 말씀을 가지고 나가는 시간에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의 인도 받는 시간이다! 그렇게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 적인 역사! 이것은 복음에서만이 아니고, 복음전도에 이 주권 적인 역사가 확실하게 체험되는 순간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금 전도하는 열두 제자들을 둘씩 내어 보내면서 확인시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면서 이 메시지를 증거하면서 첫 번에 여기에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님이 주권 적으로 역사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우리에게 상처와 또 삶에 고통과 지금까지 삶에 일반적인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영적인 배경을 말씀했습니다 만은, 이런 배경들이 누구든지 있습니다. 제자들도 그렇고, 여러분과 제가 이미 예수께서 불러 주셔서 제자 된 지금 이 시점에도 똑같은 겁니다. 일반적이 배경과 영적인 배경을 타고났습니다. 타고난 사람의 영적인 문제, 이런 것들로 쭉 설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영적 문제들이 그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날도 똑같이 인간사회에 베이스로 깔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여러분들이 얼마나 유념해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이것만 내게 속하고 다른 것은 내게 속하지 않는다!' 그런 것이 없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은 일반적으로 오는 문제와 또 타고나면서도 나오는 모든 문제들을 똑같이 갖고 있습니다. 이미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다시 반복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복음 들고 나가는 우리 자신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준이 필요합니다. 자격이 필요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치료받아야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신경질을 잘 내는 예민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복음을 전하다가, 복음을 전하는 속에서 조금만 상대방이 민감하게 신경질 적인 반응으로 나오면 역시 상대방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을 대응해 나갑니다. 그러니까 될 리가 없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나갔지만 싸움하다가오는 것이... 그러니까 이런 어떤 배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한번만 말할 정도가 아니고, 우리가 이걸 일단 복음 들고 간다! 전도한다! 그럴 때에 여기에는 다락방에 배경을 두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락방을 하지 않으면 복음 전한다는 말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내가 어디 가서 복음을 전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접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그러면 영접합니다. 영접하고 난 후에 어떻게 되느냐? 지속적으로 다락방을 그 사람과 또 함께 모인 그들에게 함께 말씀을 나누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상대방들이 신경질로 모여있고, 짜증으로 모여있고, 여러 가지 안 좋은 그런 감정으로 모여있어도 다락방에 오면 그것이 다 포용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락방에 오면 짜증이 더나! 또, 신경질 더 나게 만들고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다락방 시작하기에는 쉬운 일이지만, 다락방을 지속한다는 것이 잘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대게 다락방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말씀을 잘 못 전해서 안 되는 것보다도 뭐냐하면, 복음 전하는 자들이 전할 수 있는 인품이 안되어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한번, 두 번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서 내어보내어졌을 때에, 송현 교회의 여러분들은 누구라도 복음은 잘 말합니다. 진짜 첫 번에 들으면, '저 사람 확실히 우리 전도사 보다 낫네!' 여 집사님이나 남자 집사님이 나가도 누구든지 그렇게 감탄할 정도로 메시지가 잘 나갑니다. '말은 잘나가지만, 성질이 더러워! 얼마 안 해보니까, 말하고 영 달라! 성질이!' 조금만 있으니까 본성이 나오는데, 두 번, 세 번 같이 대할 마음이 안 생깁니다.
그래서 이건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다락방 하다가 무너지는 경우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복음 전하는 자의 인품이 치료가 못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 치료받아야된다는 중요한 포인트 중에 중심이 뭐냐하면,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평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추구했던 평안이 아무렇게나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서부터, 내게 뭘 줘요? 평안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다락방을 진행하면서 그 사람과 함께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면 이상하게 복잡했던 배경이 편안해 집니다. 교회 와서도 특별한 경우는 없는데, 일단 교회 나오면 편안해집니다. 그게 은혜 받은 자의 첫 번 눈이 열리는 출발입니다. 이상하게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한테 많은 말을 들었다 안 들었다 할 것 없이, 교회만 왔다가도 한 주간은 편안해 집니다. 여러분 그것이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엄청난 영적인 배경이 내게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가능합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 자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문제해결이 구체적으로 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먼저 이들에게 평안에 대한 것에 집중 포인트를 두고 뭘 하게 했느냐? '전혀 걱정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염려하지 말라! 내가 완전히 준비해 놓았다!' 그리고 확실하게 이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안 받는 집이 있거든 먼지까지 털어 버려라! 재앙이 얼마나 큰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너를 가서 고발할 것이다!' 안 그랬거든요. '혹시 불안스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확실하게 정리해라! 신발에 먼지를 털면서 너와 복음과는 상관이 없구나!' 그리고 재앙을 선언해라! '심판 날에 너희 있는 곳이 재앙의 장소보다도 더 엄청난 어려움이 있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여기 쭉 나온 말씀을 보면, 제일 먼저 뭘 느꼈느냐 하면, '의식주를 의심하지 말라! 의식주를 하나님이 맡아하신다!' 여러분 이 사실을 믿고 있지만 거의 안되고 있어요. 오늘 먹을 양식이 없어도 예수님만 바라보면 됩니까? 됩니다! 이게 안되고 있어요. 오늘 양식이 없어! 그러니까 아침거리가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 내일 모레, 더 나아가서 한달 동안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한번 해 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을 쉽게 한 마디로 말해서, 그의 나라를 구한다고 그럴 때에 복음전파죠. 이 증거입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우리가 구체화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리는 한끼 먹을 내일 식탁을 위해서 더 걱정합니다. 내일 식탁만 걱정하면 또 다행입니다. 한달 먹을 것 걱정합니다. 한달 먹을 것만 걱정하면 또 다행입니다. '일년동안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이걸 걱정하게 되어 있어요.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전도자에게 먼저 주신 것이 뭐냐? '이런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라!' 왜? 예수님만 의지하고 그것만 바라보게 될 때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살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랬죠.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확인되면 확인될수록 실제로 여러분의 염려와 걱정은 없어집니다. 여러분 진짜로 뭔가 찾아보세요. 염려와 걱정이 뭡니까? 안 해도 될 염려와 걱정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걱정하지 말아야 될 것을 찾아가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하다가 어떤 때는, '뭘 그것까지 걱정하느냐?' 할 정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을 찾아가서 남의 사촌, 육촌, 팔촌까지 가서 걱정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걱정을 팔자로 한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예수님께서 이것부터 해결해라! '참, 하나님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이 험악한 이스라엘의 분위기 속에서도 이 말이 제자들에게 실제로 적용되는 순간순간 그들에게는 모든 염려와 걱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이들이 생명까지 내어 걸고 선교에 재물들이 되었던 비결이 여기서 왔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일에 믿는 그 날부터 모든 염려, 걱정, 근심 이것을 주의 손에 맡기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나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어디서든지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주권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주권은 내 모든 일에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문고리를 잡고 나가는 순간에 주인은 나로 바꾸어지지만, '내가 어떻게 할까! 내가 뭘 할까!' 그때에 여러분 뒤통수에서 이런 소리가 들릴 겁니다. '주인은 나다! 염려하지 말라!' 누구라 구요? 주인은 하나님이시오,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를 위해서 여러분과 제게 증거하시기 위해서 누구를 보냈습니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해 봐라! 그래서 가장 이걸 못 믿고 이게 안되면 오늘이라도 내가 '주여, 내게 붙일 자가 누구입니까?'
그래서 전도하러 나가보면, 복음이 제대로 되어있고 말씀을 제대로 증거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 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을 맡겨주시고 붙여주고, 안 그러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도 안 받을 사람을 붙여 줍니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했을 때에, 나도 확신이 없고, 나도 안되어 있는 사람에게 붙여주었다! 앞으로 장차 어떻게 될 겁니까! 이상하게 나 같은 사람 만들면 곤란하잖아요. 한번 받아합시다. "나 같은 사람 만들면 어떻게 될까!" 정말 '나를 본받아라!' 바울처럼 말할 수 있습니까! 이게 안 되는 것이 참 우리의 모습이거든요.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사람과 함께 다락방을 했을 때에, '나 같은 사람이 되어져도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정말 이것에 확신이 오고, 또 이 확신이 믿음으로 와 진다 그러면 성공이죠. 그래서 나와 나의 아비에게 나 같은 사람이 되지 말라! 이것이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무당에게 전도할 때에, '당신의 자녀들이 무당 되어도 좋으냐?' 이러면, 그것만큼은 안 된다고 그럽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무당굿을 내려 가지고 무당을 만들어주면서, 자기 자녀에게는 죽어도 싫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똑같은 어리석은 무당처럼, '절대로 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 그러면 자기도 하지 말아 야죠.
그렇잖아요. '진짜, 하나님이 내게 은혜 주시고 축복해 주셨구나!' 이 직책과 직분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놀라운 축복이 이 땅에 어느 것과도 비교될 수 없구나! 그러면 시켜야죠. 그래서 모범이 되려고 제 아들을 목사 시켰습니다. 그런데 안 되려고 그러면 또 할 수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이 되게 하십니다. 내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자신들의 수준이 되어질 수 있는 이런 생각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내 성질 더러운 일에 합리화시키는, 이런 핑계거리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더러운 성질이 있다고 그러면 고쳐야죠. 그것이 있다고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고쳐야죠. 복음으로 새로워져야죠.
그래서 내 탓이요 하는 이야기가 타종교에서 나옵니다 만은, 제일 내 탓이요 못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여러분들이 자라 나오기를 그렇게 자랐어요. 받아합시다. "진짜 문제는 내 탓이구나!" 여러분들이 정말 그렇게 봅니까? 그렇게 봐놓고도 돌아가면 서로 핑계하는 것이 여러분들입니다. 당장 밥상에 둘러앉아서 네 탓이 어떻고... 다른 게 없어요. 치료에서 이 문제만 해결되어도 그 인격과 인품이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자격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에 염려와 불평과 근심, 다 맡기시고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이 믿음이 뭐냐? 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우리는 참 믿음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전도자로 삼았을 때에 그것은 뭐냐하면, '여러분이 치료받기 위해서다! 혹은 누가 치료받기 위해서다!' 그런 문제가 아니고, 여기는 큰 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큰 맥이 흐르고 있는데, 여러분과 저를 전도자로 삼았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이 내 개인의 생활과 사건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여러분 '엄청난 개인의 문제가 왔다! 가정에 문제가 왔다!' 그럴 때도 어떻게 생각해야 돼요? 하나님이 나를 전도자로 삼기 위해서 지금 내게 전도자의 자격자로 인도하시는 순간이요, 과정일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지나야... 우리가 어떤 개인적인 사건과 일들이 다 뭐냐? 복음에 발판이 되는 겁니다. 지난날에 어려웠던 사건도 이 과정이 지나면, 그 어려웠던 것이 다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전도해보면 참 이상한 것이 지난날에 내가 어려움을 당하던, 또 당했던 그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진짜 전도 받을 사람이 준비된 것은, 지난날에 내가 당했던 어려움과 똑같은 어려움을 이 사람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말하지 말라 그래도 저절로 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당했던 일이니까! 오직 잘 압니까! 자기의 병 문제, 고통문제를 오직 잘 압니까! 자기의 돈 문제, 재정문제를 오직 잘 압니까! 누구보다도 그 고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모든 것이 지금은 과정으로, 복음 전하는 자의 발판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에 계획입니다.
그래서 "(12절)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절)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 말씀을 품는 여러분들에게, 또 이 말씀을 듣고자 준비되는 여러분과 준비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문제가 이 사실을 증거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이 결코 적고 큰 일을 감당할 것이 없어요. 합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는 주님의 축복이 오늘도 말씀 속에서 함께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서, 첫 번째로 하신 메시지가 치유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치유 메시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또한 치유 메시지를 들을 때, ‘나 자신의 문제가 치유되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라는 고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 본문의 내용에 대한 기본적 이해
① 예수님이 열 두 사람을 선택하시고, 둘 씩 짝을 지어서 내보내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②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③ 가장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④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가지지 말며, 다른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⑤ 신과 옷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행할 때 필수품이었습니다.
⑥ 어느 지역에 가든지 한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구하되, 영접하지 않으면 먼지를 떨어버리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⑦ 예수님 이야기를 하면 사형을 받게 되는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의 제자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습니다.
⑧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떠한 재앙에 빠질 것인가를 증거로 삼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⑨ 예수 믿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치료받는 놀라운 기적을 증거로 가질 수 있었습니다.
1. 예수님은 제자들을 두 사람씩 내어 보내셨습니다.
(1) 유대인의 관습에는 누가 한 마디 말을 할 때, 그 말을 증거할 증인이 필요했습니다.
(2) 제자들을 둘 씩 내보내서 한 사람은 말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증거를 해서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신 일입니다.
(3) 오늘날도 혼자 가서 증거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함께 가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복음이 공동체 속에서 증거되어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5) 가정에서도 함께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목적에 하나가 되는 기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7) 가정과 구역과 교회의 기도가 일맥상통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분명히 붙잡아야 복음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1) 하나님께서 복음 들을 사람을 준비하셨음이 확실히 인식되어져야 합니다.
(2)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한 발 한 발 움직일 때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3) 하나님께 전적으로 내어놓고,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찾아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4) 상대방이 예수를 믿을지 믿지 않을지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5) 잘 된다고 좋아할 것도 아니고, 잘 안된다고 낙심할 것도 아닙니다.
(6) 내가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시간이 바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시간임을 확인하십시오.
3.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에 앞서 치유받고 평안을 누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1) 모든 사람은 영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영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 그대로 복음을 들고 나가면 현장에서 영적 문제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3) 복음을 들고 나가기 전에 먼저 영적 문제를 치료받아야 합니다.
(4) 복음을 지속해서 증거할 수 있는 인격이 필요합니다.
(5)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복음을 들고 나갈 때 함께 하여 듣는 사람이 평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런 염려를 하지 말고, 제자들에게 준 평안을 선포하고 증거로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님은 먼저 의식주를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심으로, 삶의 근본적인 것을 온전히 맡기는 믿음을 요구하셨습니다.
(8)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예수님께서 모든 삶을 채워주신다고 하신 약속을 실제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9) 우리가 하나님께 인생을 전적으로 맡길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는 증거를 가질 수 있습니다.
(10)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책임지시는 증거를 누릴 때, 평안함과 담대함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1) 우리의 좋지 못한 인격이 복음을 통해서 바뀌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실 때에는 우리를 전도자로 세우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은 어려움을 치유받으면, 그와 같은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준비되어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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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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