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비밀
2004-08-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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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 만은, 전국 장로회 회장이라 그러면 보통으로 생각하는데, 상당히 무거운 책임도 있고, 무거운 직책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회장을 비롯해서 좋은 감투는 다 썼습니다. 나는 마음에 오늘 들으면서, '이게 우연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맡기시는 구체적인 증거로, 세계복음화의 귀한 사역을 해야 되고, 또 앞장서야 될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교회 건축이 어려운 중에서도 정말 신비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완공이 얼마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진척이 많이 시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중에서 제가 교회근처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바로 교회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아파트단지가 또 하나 들어서더라 구요. LG에서 아주 좋은 아파트가 들어서는데, 제 마음에 '주여, 이 크고 넓은 밭을 주실 때는 우연히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데로, '우리가 뭘 지금부터 어떻게 하자!' 그것보다도 기도로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리 옮겨갔을 때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축복 주시려고 주님이 벼루고 계시는데, 낙오되지 마시고 은혜를 누리도록 해주시고... 그래서 제가 아픈 동안에, 이런 축복된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 축복의 대열에서야 됩니다. 그게 전도와 선교요 세계복음화의 현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다락방협회에서 하고 있는 전도합숙에 '얼마나 참석하고 있는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거의 평신도들은 없어요. 아마 돈 30만원이 부담이 되고, 또 1주일간 있어야 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일본에 나고야에서는 '30명의 숫자가 한국에 나와 가지고 전도합숙을 받았다!' 그러는데, 그 교회가 얼마나 축복으로 인도를 받느냐 하면, 큰 건물을 사서 메시지 속에서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일본이나 전 세계적으로 이번에 '하나님의 말씀이 훈련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참석한 사람들은 너무나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그냥 '큰 교회로 간다!' 그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과 저를 큰 교회로 보낼 때에 큰 교회를 감당할 수 있는 축복도 주시지만 또, 사명도 주십니다. 그래서 이 일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미리미리 구체적으로 좀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각도로 한번 생각해보니까, 교회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지금 어린이 교육은 다 빼앗겼습니다. 불교로, 다른 종교로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우리 교회에 요구가 있었습니다만, '유치원이든지, 선교원이든지 해야 안 되겠냐!' 해도 지금 장소도 문제고, 구체적인 계획을 못 세웠어요.그래서 주일학교 또 어린이 전문 사역자들은 구체적으로 좀 계획을 세워볼 필요도 있죠. 건축위원회는 건축만 하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건축위원회 외에 다른 분들도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이걸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앞으로 아이들을 많이 낳지도 않는데, 많지도 않는 아이들을 다른 곳에 빼앗겨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태영아부는 우리교회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태영아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진학시킬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이걸 실감하느냐 하면, 희락이가 유치원에 못 다녀요. 왜냐하면 교회에서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 가요. 우리교회에서 태영아부 가는 아이들과 비교를 해볼 때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지금, 이래서는 안되겠다!' 아이들이 그때 참 복음으로 교육받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예배드리는 분위기도 안 되어있고, 말씀 듣는 분위기도 안 되어있어요.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태영아부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비교해 보니까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는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정말 렘넌트를 통해서 된다고 그럴 때에, '이들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뭐가 바쁘냐 하면, 아무리 좋은 이름을 찾아보려고 해도 이름이 안나와요. 지금까지 많은 이름이 신청 들어오고 했는데, 아직도 이름에 결론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당회에서는, '목사님이 하나 지어보십시오!' 이러더라 구요. 저도 시원한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하나님이 더 세계적인 이름을 지으라고 그러시는가 봐요. 그래서 우리 한국의 이름이 아니고, 혹시 외국이름이라도 멋지게 지을 수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외국 이름으로 뭔가 말하면 그대로 통할 수 있도록, 그런 이름도 짖고 한번 다시 이름을 신청해 보세요. 그래서 정말 송현 교회가 대를 이어서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이름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떤 의미에서 제가 강단에 서면서 상당히 좀 마음에 벅차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어쩌시려고 이렇게 큰 축복의 흐름 속에 들어가고 있느냐! 또 이런 축복의 흐름 속에 들어가게 하셨다면 반드시 앞으로 하게 하실 겁니다.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우연히 그냥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메시지 중에서 대표적인 축복을 주실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냥 놔두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래서 실수하고 불신앙하지만, 기어코 신앙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서 결국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는 대표적인 축복을 주셨고, 그 축복을 모델로 지금까지 우리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아는 데로 '믿음'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런 의미에서 '세계 복음화!' 그러면 '송현 교회다!' 대표적인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정말 이 축복을 다 함께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영적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누린다는 말이 그냥 누리는 것이 아니고, 진짜 한번 가져보세요. 오늘 제목을 영적 비밀이라 그렇게 삼았습니다. 본문 말씀 9절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했는데, 그게 괜히 뭐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아무나 들리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이런 배경 속에서는 이것을 비밀로 아무나 깨달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축복과 은혜를 깨닫는, '영적 비밀을 깨닫는 눈을 가져라! 눈을 열어라!' 그런 배경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에 보면,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설명했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루어질 말씀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그랬습니다. 그 후에 보면 이때에 제자들,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마음이 뜨겁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깨닫습니다. 24장 45절에 보면,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뭘 느끼느냐 하면, 지금 영적 비밀이라고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말씀을 깨닫는 귀가 열릴 때에, 마음이 열릴 때에, 이것이 영적 비밀을 깨닫는 비결입니다.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기도 합니다 만은, 그러나 어떤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들어왔으나 정말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승리하는 이 비밀을 알게 하시기 원합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말씀 깨닫고, 말씀 속에 거하시기를 원합니까? 이것이 영적 비밀의 축복 중에 축복인 중요한 내용이요, 사건이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비밀을 깨닫는 것은 영적 비밀뿐만 아니고, 이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고 난 후에 돌아와서 제자들이 물어볼 때에,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이유 때문에, 제자들에게 말씀의 비밀을 설명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을 받았다는 말은, 바로 말씀을 들었을 때에 말씀을 듣는 정도가 아니고, 교회에서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바로 설교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영적 비밀을 깨닫는 겁니다. 모든 축복의 줄기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요즘 새삼스럽게 말씀포럼하고, 뭐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실컷 망하다가도 큰 축복을 받는 과정을 보면, 실컷 망할 때는 뭔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이, 지식이 있든지, 돈이 있든지 너무 많아서 말씀이 안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그게 다 망하고, 다 내어버리고 난 후에 말씀을 사모되게 되는 그때부터 뭐냐? 믿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오더라 구요. 그래서 여러분 부자 되었다! 간단하게 되는 게 아닙니다. 일단 망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세워졌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안되면 그 다음의 결과는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행하시는 사건과 사실을 우리가 보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3장의 이야기거든요.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염두 해 두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이건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하나님을 떠났다고 해서 '지금 하나님이 근처에서 떠났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말씀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 속에 말씀을 무시하고, 경시하고, 말씀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을 떠난 거예요. 거기서 모든 흑암에 세력들이 덮쳐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의 죄악이라고 그럴 때에, 도덕적으로 범죄해서 죄를 짖는 것보다도 오늘 본문의 이런 시각에서 신앙인의 죄라고 할 때에, 말씀에 서지 못한 이것이 신앙에 죄입니다. 그래서 오는 흑암의 역사들이, 저주와 재앙으로 예수를 내가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밭을 설명하고, 가시밭을 설명하고, 그 전에 말씀을 받았지만,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어 새들이 와서 다 주워먹어 버렸습니다. 그게 저주예요. 그러나 나중에 말씀을 받았을 때에, 그 말씀에 거하고 말씀 속에 세워졌을 때에 30배, 60배, 100배에 결실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그냥 상징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삭이 언약 속에서 말씀이 심어졌을 때에, 한해 농사에 100년 먹을 것이 나왔다! 그게 바로 이런 설명과 연결되어집니다.
그래서 교회에 왔을 때에 말씀의 비밀을 모르고, 복을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큰 일입니다. 내가 말씀의 복음을 깨닫는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흑암으로부터 벗어나고, 지금까지의 저주와 재앙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내 모든 사업과 직장들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오늘 여러분들이 꼭 마음에 담아두어야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이 말씀을 들어도 마음에 부닥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그래서 설교시간이 옛날에는 그냥 우리가 설교들을 때에 별 생각을 다하고, 졸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와서 다락방하고 난 후에 설교들을 때에 적기도 하고, 담아두고 하는 게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그런 훈련이 복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었을 때에 적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적은 것을 한번 또 보고, 한번 더 되뇌어보고 하는 이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바로 직결된 루트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악한 배경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첫 밭에 말씀을 뿌렸습니다 만은, 말씀을 뿌리는 순간에 이 말씀을 방해하는 새들이 와서 다 주워먹었습니다. 그것이 사단의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받아서 잠시간 기쁘고 감사하고 그랬지만, 또 돌밭에 뿌려졌기 때문에 깊지 않아서 태양이 내리쬐어서 잘 살았지만 말라죽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이 뿌려져 흙이 좋아서 그 말씀이 올라와도 그 말씀을 뭐로 막았느냐? 말하자면 엉겅퀴와 가시떨기로 말씀의 싹들을 다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재리와 욕심들을 비유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말씀이 뿌려졌을 때에 말씀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성도들의 죄입니다. 결국 신앙인들은 다른 게 아닙니다. 말씀이 자라나지 못하고, 말씀으로 서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모든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우리 한번 노력을 해 보십시다. 말씀포럼을 늘 말하고 있는데, 말씀을 적고, 집에 가서 말씀을 한번씩보고, 카셋트 테이프로 말씀을 듣기도 하고 그러는데, 집에서 늘 듣기도 하고, 이래가지고 한번 말씀을 계속 한 주간 묵상해 보는, 이렇게 되면 달라 질 겁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도 역시 말씀보고 기도제목 잡고 기도하게 되고, 전 교회가 이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실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이 주는 유익이 무엇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축복을 전제하느냐? 왜 말씀을 받아야 되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먼저 우리가 구원을 뭐로 받느냐? 영접하면 구원받는다! 간단합니다. 영접하는 것은 뭐로 영접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간단한 말도 말씀을 받는다는 그런 뜻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구원의 생명이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때에 구원의 역사가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받아들여지는 순간에 구원의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말씀을 받아들일 때에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 말씀의 배경이 간단한 것 같지만 엄청난 생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알게 하도록 마음을 여시는 이도 주님이십니다. 말씀을 받고 내가 마음속에 영접한다는 사실 자체가 벌써 은혜요, 축복의 시작입니다. 이것이 엄청난 축복의 시작이죠.
일단 내가 구원받으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전능하신 능력으로 항상 함께 하십니다. 늘 제가 설명을 하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내가 고통스럽고 아프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 늘 그 순간과 시간을 극복한다기보다도 힘을 얻는 것은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이 절망적인 순간과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더 이상 절망할 수도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이것이 내가 궁극적인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완전히 지키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뭘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 이 말씀이 확실히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 받고 구원받은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능력과 권세로 이 일을 지켜가게 하시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놀라운 축복을 주실 뿐 아니라, 그 다음에 구원받은 자들이 새 생명 얻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는데, 생명을 얻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뭘 먹여줘야 되니까! 생명을 자라게 하는 양식이 말씀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자라기 위해서 재산은 섞어질 세상 재산입니다. 생명 살리는 일에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말씀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 중요한 것은 새 생명의 양식은 말씀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에,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생명을 주시고, 생명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 말씀을 내 가슴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도록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양식입니다. 우리가 자라게 되고, 우리가 힘을 얻고, 우리가 성장하게 되는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에 오셔서 구체적으로 말씀으로 양육 받고, 훈련받지 못한 사람은 오래갈수록 종교가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감사한 것은 다락방에 와서 훈련 프로그램이 참 많아요. 훈련 프로그램이 뭐냐하면, 말씀 받는 훈련입니다. '훈련을 받으면 받을수록 응답이 온다!' 그래요. 그게 뭐냐하면 바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훈련이나 본부훈련에 여러분들이 지금 무심히 지냈다면,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한번 구체적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 속에 거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역사 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믿음이 성장한다! 믿음이 자란다! 그게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아니고는 믿음이 자랄 수 없죠.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랬습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늘 생각한다! 그래서 다락방이 늘 열리고 지역마다 이런 축복의 장들이 펼쳐지고, 미션 홈이 펼쳐지고, 이런 것이 참 바로 성경대로 우리 개개인을 축복 받게 하는 그런 루트입니다. 이건 뭐 전도하기 위해서 아닙니다. 먼저 여러분이 축복 받고 그 증거를 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이런 말씀운동... 처음 초기에 말씀운동을 많이 이야기했는데, 조금 지나가면서 말씀운동을 너무 많이 하다가 복을 많이 받아 가지고 그만 힘에 겨워 치여 가지고 못 일어났는지 잠잠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어쨌든 여러분들이 뭘 회복해야 되느냐? 말씀운동을 회복해야 됩니다. 말씀운동! 어쨌든 가정과 여러분 개인을 통해서 말씀운동이 회복되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300 M.H, 3,000 제자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300 M.H은 내가 말씀의 장을 열고 말씀 운동할 때에, 내가 약할 때마다 힘을 얻도록,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공급받는 것이 미션 홈입니다. 그래서 내 각 지역에 각 계층에서 또 나와 같은 자들과 함께, 괜찮습니다.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유식하면 유식한대로 말씀운동 하게 되면, 하나님이 거기에 여러분과 저를 믿음의 성장과 함께 축복의 성장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씀운동하고, 말씀으로 통해서 믿음이 성장된다! 그런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믿음이 성장되어야 뭘 하느냐? 영적 싸움이 여기서부터 됩니다. 뭔가 사람이 힘이 좋아야 영적 싸움을 하든지 하지, 갓난 어린 아기가 무슨 영적 싸움을 합니까! 어리더라도 인간이 좀 제대로 커야 싸움을 하든지 하죠. 그래서 제게 손녀 이름을 지었달라고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별다른 이름 생각이 안나요. 맞이는 '희락'이라고 지었고 둘째는 아무래도 세상이 너무 어렵고 힘드니까, '영적 싸움을 하고 꿋꿋이 서는 것이 중요하다!' 싸움하고 져버리면 안되거든, 싸움하고 앉아버려도 안되고, 그래서 뭐라고 했느냐 하면, 에베소서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서라!' 성을 붙여서 빨리 하면 '박서라'이랬더니만, 애들이 듣고 '아빠 놀림감이 되어서 안된데요. 놀림감이 되든지 어떻든지 지어라!' 그래서 저희들이 '빛'이라는 이름으로 '정빈'이라고 했어요. 혹시 점잖아서 듣기 좋을지 모르지만 지금도 그렇습니다. '박서라!' 끝까지 싸우고 주저앉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믿음에 굳게 서는 사람! 이게 영적 싸움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 싸움에 중요한 축복과, 영적 싸움에서 사단을 이기는 구체적인 싸움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말씀입니다. 시편 119편 11절에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죄를 이기고 재앙을 이길 수 있는,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그래서 그 범죄 하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뭐냐?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에! 앞으로 굉장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시간가면 갈수록 세상이 정말 뒤죽박죽입니다. 잠깐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 아주 미남인 청년이 입원을 했어요. 그런데 이 청년의 문제가 뭐냐하면, 집도 잘살아요. 그런데 컴퓨터에 빠졌어요. 완전히 빠져서 제정신을 못 차려요.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시켰는데, 어머니는 여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믿어야 되겠다!' 그러는데, 아버지는 어떤 사상이냐 하면, '세상에 믿을 놈이 어디 있어 내 주먹을 믿지!' 자기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그렇게 완벽하게 살았고, 또 지위도 괜찮아요. 그런데 자식도 그렇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만은, 이 세상에 영적 문제가 뭔지 모르니까! 결국은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구체적으로 신앙 생활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을 붙여봤습니다 만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영적 싸움을 구체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그래서 그 주간에 강단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받게 되면, 여러분들이 한 주간에 닥쳐 올 흑암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그로 통해서 오는 재앙과 저주의 역사를 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저주와 재앙을 꺾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뭐냐? 축복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역사로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죠. 그 한 주간에 주신 말씀을 왜 귀중히 여겨야 되느냐? 바로 그 말씀이 나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붙잡고 나갈 때에 말씀이 인도자가 됩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건 다윗의 고백이 그 말씀 그대로 그의 인생이 늘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서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맺으면서, '이 말씀을 어떤 태도로 들어야 될 것이냐?' 더 많은 말씀으로 권고할 수 있습니다 만은, 간단하게 결론을 맺으면서 먼저 우리 마음에 말씀을 받을 때에, 또 교회에서 주일 날 이 한시간 말씀을 받을 때에, 여기에 중요한 시간인 줄 알고 생명을 건다고 하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뭔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늘 록펠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은, '말씀을 받기 위해서 40분전에 왔다!' 그랬습니다. 꼭 앞에 와서! 그래서 꼭 앞에 와있다고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뒤에 앉아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은, 될 수 있으면 앞이 좋죠. 뒤에 앉는 것보다도 앞에 좋습니다. 더 원한다면 강대상 밑에까지 와 앉아도 괜찮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야 되느냐?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하든지 말든지 나는 가만히 있겠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한 말씀도 안 놓치겠다! 그런 심정으로 말씀을 받아보세요. 그런데 그게 그냥 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대하듯이! 목사님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내 이야기하는 것 같아도 더 하나님을 대하듯이! 그 말씀 앞에 서면 그 말씀이 유익이 됩니다.
그래서 칼빈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칼빈이 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을 대하듯이 성경 앞에 무릎을 꿇고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일대기를 보면서 어떤 면에서 생긴 것도 칼처럼 생겼고, 그의 정치도 칼처럼 했습니다. 많이 죽였습니다. 말씀의 입장에서 틀리면 다 죽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말씀 정치한다고 큰 혁명을 일으켰고, 그를 반대하는 입장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칼빈이 그런 정신으로 오늘날 모든 말씀해석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대하듯이!'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늘 말씀을 들을 때에, '목사 한 사람의 말이다!' 그게 아니고, '지금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구나!' 이것이 조금만 되어져도 어떤 말씀을 듣든지 그 말씀이 축복이 됩니다. 은혜가 될 수 있어요.
그게 안되면 여러분 목사가 알면 얼마나 압니까! 목사를 통해서 얼마나 또 잘못된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전부 비판이 되고 판단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내가 가슴에 담을 때에 축복이 됩니다. 말씀자체가 은혜가 되고, 축복의 약속이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잘 안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어떤 자세로 해야 되느냐? '지금 성령께서 나에게 말씀을 깨닫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래서 루디야의 마음을 여시사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도 여러분들이 한시간 말씀을 듣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면 절대로 말씀이 못 들어갑니다.
우리가 사단의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마치 씨앗이 떨어지면, 두루 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면서 금방금방 새들이 와서 주워먹어 버리듯이, 여러분들이 이 시간 정말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지 아니하시면 누가 더 빨라요? 사단이 와서 빨리 집어먹어 버립니다. 씨를 뿌리는 사람은 말씀을 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말씀을 뿌릴 때에, 축복 받을 사람은 그 말씀을 뿌렸을 때에 말씀을 담아두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받았을 때에, 그 말씀을 담고 정말 옥토에 떨어진 씨앗처럼 30배, 60배, 100배의 말씀에 결실이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100배의 축복을 못 받는다!' 그건 깊이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1대, 2대, 3대에 걸쳐서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이 영육 간에 축복하시는 역사인데, 왜 그렇게 되지 못하느냐? 말씀이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받게 되면 분명히 말씀합니다. 30배! 최소한의 수확이요, 결실입니다. 60배! 적은 것이 아니잖아요. 많게는 100배! 이삭에게 주셨던 것처럼 한해 농사의 영적 수확이 100배가된다! 그 말도 맞지만 육적으로도 100배의 수확을 주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세대에 여러분들이 말씀을 조금만 주의해서 들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 말씀 준비하시고, 말씀을 구체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으로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내가 너를 지키마!'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으로 나갈 때마다 주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주님이 감당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너무 소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너무 귀띔으로 들었던 이런 습관들이 오늘도 사단의 배경 속에서 지금까지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신자의 죄악을 거듭거듭 가져왔던 이런 문제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 주옵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 이제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은혜를 마음껏 받아 누리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로 결실되도록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이 믿음 주셔서 한 주간도 말씀포럼하고 말씀으로 주안에서 교제할 때에, 주께서 교제하는 자들에게 말씀과 함께 풍성한 은혜로 가정과 개인에게 허락하시고, 사랑하는 교회와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하게 말씀 받는 기쁨이 복음 안에서 날마다 성취되도록 이루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본문에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의 비밀은 아무나 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라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셨을 때,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즉,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적 비밀은, 바로 말씀을 깨닫는 귀와 눈과 마음이 열릴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때 말씀의 비밀을 깨닫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에게 말씀의 비밀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영적 비밀은, 예수님과 함께 하여 말씀을 깨닫는 귀와 눈과 마음이 열릴 때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축복을 누립시다.
①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②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두지 않고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③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④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 때 모든 흑암 세력이 덮쳐옵니다.
⑤ 말씀을 들었으나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과 같이 말씀을 빼앗기는 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⑥ 말씀을 듣고 마음에 깊이 심겨질 때, 좋은 밭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⑦ 말씀을 들으며 받아 적고, 다시 되뇌어 보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귀한 방법이 됩니다.
⑧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악한 배경이 있습니다.
⑨ 말씀을 뿌리는 순간에 새들이 와서 다 주워 먹었다는 것이 사단의 배경입니다.
⑩ 말씀을 들을 때 기뻐하나 곧 말라서 죽거나 기운이 막혀서 자라지 못하는 것도 사단의 배경입니다.
⑪ 말씀을 들을 때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성도들의 죄악입니다.
⑫ 지금부터라도 말씀을 듣고, 적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봅시다.
2. 말씀이 주는 유익이 무엇입니까?
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받습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③ 말씀은 새생명의 양식입니다.
④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생명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자라가도록 하십니다.
⑤ 훈련 프로그램은 바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입니다.
⑥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성장합니다.
⑦ 말씀을 통해서 축복받은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⑧ 말씀 운동이 회복되는 만큼 가정과 교회와 지역과 직장이 살아납니다.
⑨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자라나야 영적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⑩ 영적 싸움으로 사단을 이기는 힘은 내 안에 있는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⑪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합니다.
말씀을 어떤 태도로 들어야 하겠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 지금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나아갈 때마다 주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그런 중에서 제가 교회근처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바로 교회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아파트단지가 또 하나 들어서더라 구요. LG에서 아주 좋은 아파트가 들어서는데, 제 마음에 '주여, 이 크고 넓은 밭을 주실 때는 우연히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는 데로, '우리가 뭘 지금부터 어떻게 하자!' 그것보다도 기도로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저리 옮겨갔을 때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축복 주시려고 주님이 벼루고 계시는데, 낙오되지 마시고 은혜를 누리도록 해주시고... 그래서 제가 아픈 동안에, 이런 축복된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그 축복의 대열에서야 됩니다. 그게 전도와 선교요 세계복음화의 현장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다락방협회에서 하고 있는 전도합숙에 '얼마나 참석하고 있는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거의 평신도들은 없어요. 아마 돈 30만원이 부담이 되고, 또 1주일간 있어야 되는 것이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일본에 나고야에서는 '30명의 숫자가 한국에 나와 가지고 전도합숙을 받았다!' 그러는데, 그 교회가 얼마나 축복으로 인도를 받느냐 하면, 큰 건물을 사서 메시지 속에서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일본이나 전 세계적으로 이번에 '하나님의 말씀이 훈련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참석한 사람들은 너무나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가 그냥 '큰 교회로 간다!' 그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과 저를 큰 교회로 보낼 때에 큰 교회를 감당할 수 있는 축복도 주시지만 또, 사명도 주십니다. 그래서 이 일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미리미리 구체적으로 좀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각도로 한번 생각해보니까, 교회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지금 어린이 교육은 다 빼앗겼습니다. 불교로, 다른 종교로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우리 교회에 요구가 있었습니다만, '유치원이든지, 선교원이든지 해야 안 되겠냐!' 해도 지금 장소도 문제고, 구체적인 계획을 못 세웠어요.그래서 주일학교 또 어린이 전문 사역자들은 구체적으로 좀 계획을 세워볼 필요도 있죠. 건축위원회는 건축만 하는데 정신이 없으니까 건축위원회 외에 다른 분들도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이걸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앞으로 아이들을 많이 낳지도 않는데, 많지도 않는 아이들을 다른 곳에 빼앗겨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태영아부는 우리교회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태영아부를 마치면 그 다음에 진학시킬 장소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이걸 실감하느냐 하면, 희락이가 유치원에 못 다녀요. 왜냐하면 교회에서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못 가요. 우리교회에서 태영아부 가는 아이들과 비교를 해볼 때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지금, 이래서는 안되겠다!' 아이들이 그때 참 복음으로 교육받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예배드리는 분위기도 안 되어있고, 말씀 듣는 분위기도 안 되어있어요.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태영아부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비교해 보니까 비교가 안될 정도입니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는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정말 렘넌트를 통해서 된다고 그럴 때에, '이들을 구체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뭐가 바쁘냐 하면, 아무리 좋은 이름을 찾아보려고 해도 이름이 안나와요. 지금까지 많은 이름이 신청 들어오고 했는데, 아직도 이름에 결론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당회에서는, '목사님이 하나 지어보십시오!' 이러더라 구요. 저도 시원한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하나님이 더 세계적인 이름을 지으라고 그러시는가 봐요. 그래서 우리 한국의 이름이 아니고, 혹시 외국이름이라도 멋지게 지을 수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외국 이름으로 뭔가 말하면 그대로 통할 수 있도록, 그런 이름도 짖고 한번 다시 이름을 신청해 보세요. 그래서 정말 송현 교회가 대를 이어서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이름으로 지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떤 의미에서 제가 강단에 서면서 상당히 좀 마음에 벅차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어쩌시려고 이렇게 큰 축복의 흐름 속에 들어가고 있느냐! 또 이런 축복의 흐름 속에 들어가게 하셨다면 반드시 앞으로 하게 하실 겁니다.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우연히 그냥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메시지 중에서 대표적인 축복을 주실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냥 놔두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래서 실수하고 불신앙하지만, 기어코 신앙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서 결국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는 대표적인 축복을 주셨고, 그 축복을 모델로 지금까지 우리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가 아는 데로 '믿음'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이런 의미에서 '세계 복음화!' 그러면 '송현 교회다!' 대표적인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하면서 정말 이 축복을 다 함께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영적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누린다는 말이 그냥 누리는 것이 아니고, 진짜 한번 가져보세요. 오늘 제목을 영적 비밀이라 그렇게 삼았습니다. 본문 말씀 9절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했는데, 그게 괜히 뭐 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아무나 들리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분명히 이런 배경 속에서는 이것을 비밀로 아무나 깨달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축복과 은혜를 깨닫는, '영적 비밀을 깨닫는 눈을 가져라! 눈을 열어라!' 그런 배경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에 보면,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설명했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루어질 말씀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그랬습니다. 그 후에 보면 이때에 제자들, '그 말씀을 들은 제자들이 마음이 뜨겁더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깨닫습니다. 24장 45절에 보면,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뭘 느끼느냐 하면, 지금 영적 비밀이라고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말씀을 깨닫는 귀가 열릴 때에, 마음이 열릴 때에, 이것이 영적 비밀을 깨닫는 비결입니다.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기도 합니다 만은, 그러나 어떤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 교회에 들어왔으나 정말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승리하는 이 비밀을 알게 하시기 원합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말씀 깨닫고, 말씀 속에 거하시기를 원합니까? 이것이 영적 비밀의 축복 중에 축복인 중요한 내용이요, 사건이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비밀을 깨닫는 것은 영적 비밀뿐만 아니고, 이 말씀의 비밀을 깨닫게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고 난 후에 돌아와서 제자들이 물어볼 때에,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이유 때문에, 제자들에게 말씀의 비밀을 설명해 줍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을 받았다는 말은, 바로 말씀을 들었을 때에 말씀을 듣는 정도가 아니고, 교회에서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바로 설교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영적 비밀을 깨닫는 겁니다. 모든 축복의 줄기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요즘 새삼스럽게 말씀포럼하고, 뭐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어요.
여러분이 실컷 망하다가도 큰 축복을 받는 과정을 보면, 실컷 망할 때는 뭔가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이, 지식이 있든지, 돈이 있든지 너무 많아서 말씀이 안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그게 다 망하고, 다 내어버리고 난 후에 말씀을 사모되게 되는 그때부터 뭐냐? 믿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오더라 구요. 그래서 여러분 부자 되었다! 간단하게 되는 게 아닙니다. 일단 망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세워졌을 때에,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안되면 그 다음의 결과는 너무나 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행하시는 사건과 사실을 우리가 보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3장의 이야기거든요.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염두 해 두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이건 하나님을 떠난 겁니다. 하나님을 떠났다고 해서 '지금 하나님이 근처에서 떠났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말씀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 속에 말씀을 무시하고, 경시하고, 말씀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을 떠난 거예요. 거기서 모든 흑암에 세력들이 덮쳐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의 죄악이라고 그럴 때에, 도덕적으로 범죄해서 죄를 짖는 것보다도 오늘 본문의 이런 시각에서 신앙인의 죄라고 할 때에, 말씀에 서지 못한 이것이 신앙에 죄입니다. 그래서 오는 흑암의 역사들이, 저주와 재앙으로 예수를 내가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밭을 설명하고, 가시밭을 설명하고, 그 전에 말씀을 받았지만,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어 새들이 와서 다 주워먹어 버렸습니다. 그게 저주예요. 그러나 나중에 말씀을 받았을 때에, 그 말씀에 거하고 말씀 속에 세워졌을 때에 30배, 60배, 100배에 결실이 이루어졌다! 그것은 그냥 상징적으로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삭이 언약 속에서 말씀이 심어졌을 때에, 한해 농사에 100년 먹을 것이 나왔다! 그게 바로 이런 설명과 연결되어집니다.
그래서 교회에 왔을 때에 말씀의 비밀을 모르고, 복을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큰 일입니다. 내가 말씀의 복음을 깨닫는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흑암으로부터 벗어나고, 지금까지의 저주와 재앙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그때부터 내 모든 사업과 직장들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이것을 오늘 여러분들이 꼭 마음에 담아두어야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이 말씀을 들어도 마음에 부닥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그래서 설교시간이 옛날에는 그냥 우리가 설교들을 때에 별 생각을 다하고, 졸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와서 다락방하고 난 후에 설교들을 때에 적기도 하고, 담아두고 하는 게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그런 훈련이 복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들었을 때에 적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적은 것을 한번 또 보고, 한번 더 되뇌어보고 하는 이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복을 받는 바로 직결된 루트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을 못 듣게 하는 악한 배경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첫 밭에 말씀을 뿌렸습니다 만은, 말씀을 뿌리는 순간에 이 말씀을 방해하는 새들이 와서 다 주워먹었습니다. 그것이 사단의 배경입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받아서 잠시간 기쁘고 감사하고 그랬지만, 또 돌밭에 뿌려졌기 때문에 깊지 않아서 태양이 내리쬐어서 잘 살았지만 말라죽었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이 뿌려져 흙이 좋아서 그 말씀이 올라와도 그 말씀을 뭐로 막았느냐? 말하자면 엉겅퀴와 가시떨기로 말씀의 싹들을 다 막아버렸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재리와 욕심들을 비유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말씀이 뿌려졌을 때에 말씀이 자라나지 못하도록,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성도들의 죄입니다. 결국 신앙인들은 다른 게 아닙니다. 말씀이 자라나지 못하고, 말씀으로 서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모든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괜찮습니다. 우리 한번 노력을 해 보십시다. 말씀포럼을 늘 말하고 있는데, 말씀을 적고, 집에 가서 말씀을 한번씩보고, 카셋트 테이프로 말씀을 듣기도 하고 그러는데, 집에서 늘 듣기도 하고, 이래가지고 한번 말씀을 계속 한 주간 묵상해 보는, 이렇게 되면 달라 질 겁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도 역시 말씀보고 기도제목 잡고 기도하게 되고, 전 교회가 이렇게 된다면,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실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역사 하시는 것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이 주는 유익이 무엇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축복을 전제하느냐? 왜 말씀을 받아야 되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먼저 우리가 구원을 뭐로 받느냐? 영접하면 구원받는다! 간단합니다. 영접하는 것은 뭐로 영접해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입니까?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간단한 말도 말씀을 받는다는 그런 뜻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구원의 생명이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때에 구원의 역사가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받아들여지는 순간에 구원의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말씀을 받아들일 때에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 말씀의 배경이 간단한 것 같지만 엄청난 생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알게 하도록 마음을 여시는 이도 주님이십니다. 말씀을 받고 내가 마음속에 영접한다는 사실 자체가 벌써 은혜요, 축복의 시작입니다. 이것이 엄청난 축복의 시작이죠.
일단 내가 구원받으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전능하신 능력으로 항상 함께 하십니다. 늘 제가 설명을 하고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내가 고통스럽고 아프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 늘 그 순간과 시간을 극복한다기보다도 힘을 얻는 것은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이 절망적인 순간과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더 이상 절망할 수도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이것이 내가 궁극적인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완전히 지키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뭘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 이 말씀이 확실히 들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 받고 구원받은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능력과 권세로 이 일을 지켜가게 하시는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놀라운 축복을 주실 뿐 아니라, 그 다음에 구원받은 자들이 새 생명 얻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는데, 생명을 얻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뭘 먹여줘야 되니까! 생명을 자라게 하는 양식이 말씀입니다. 여러분 생명이 자라기 위해서 재산은 섞어질 세상 재산입니다. 생명 살리는 일에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말씀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 중요한 것은 새 생명의 양식은 말씀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에,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생명을 주시고, 생명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그 말씀을 내 가슴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도록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바로 그것이 양식입니다. 우리가 자라게 되고, 우리가 힘을 얻고, 우리가 성장하게 되는 양식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에 오셔서 구체적으로 말씀으로 양육 받고, 훈련받지 못한 사람은 오래갈수록 종교가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감사한 것은 다락방에 와서 훈련 프로그램이 참 많아요. 훈련 프로그램이 뭐냐하면, 말씀 받는 훈련입니다. '훈련을 받으면 받을수록 응답이 온다!' 그래요. 그게 뭐냐하면 바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훈련이나 본부훈련에 여러분들이 지금 무심히 지냈다면,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한번 구체적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 속에 거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역사 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믿음이 성장한다! 믿음이 자란다! 그게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아니고는 믿음이 자랄 수 없죠. 로마서 10장 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랬습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늘 생각한다! 그래서 다락방이 늘 열리고 지역마다 이런 축복의 장들이 펼쳐지고, 미션 홈이 펼쳐지고, 이런 것이 참 바로 성경대로 우리 개개인을 축복 받게 하는 그런 루트입니다. 이건 뭐 전도하기 위해서 아닙니다. 먼저 여러분이 축복 받고 그 증거를 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이런 말씀운동... 처음 초기에 말씀운동을 많이 이야기했는데, 조금 지나가면서 말씀운동을 너무 많이 하다가 복을 많이 받아 가지고 그만 힘에 겨워 치여 가지고 못 일어났는지 잠잠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들이 많아요.
어쨌든 여러분들이 뭘 회복해야 되느냐? 말씀운동을 회복해야 됩니다. 말씀운동! 어쨌든 가정과 여러분 개인을 통해서 말씀운동이 회복되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300 M.H, 3,000 제자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300 M.H은 내가 말씀의 장을 열고 말씀 운동할 때에, 내가 약할 때마다 힘을 얻도록,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공급받는 것이 미션 홈입니다. 그래서 내 각 지역에 각 계층에서 또 나와 같은 자들과 함께, 괜찮습니다. 무식하면 무식한대로, 유식하면 유식한대로 말씀운동 하게 되면, 하나님이 거기에 여러분과 저를 믿음의 성장과 함께 축복의 성장으로 인도해 주시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씀운동하고, 말씀으로 통해서 믿음이 성장된다! 그런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 믿음이 성장되어야 뭘 하느냐? 영적 싸움이 여기서부터 됩니다. 뭔가 사람이 힘이 좋아야 영적 싸움을 하든지 하지, 갓난 어린 아기가 무슨 영적 싸움을 합니까! 어리더라도 인간이 좀 제대로 커야 싸움을 하든지 하죠. 그래서 제게 손녀 이름을 지었달라고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별다른 이름 생각이 안나요. 맞이는 '희락'이라고 지었고 둘째는 아무래도 세상이 너무 어렵고 힘드니까, '영적 싸움을 하고 꿋꿋이 서는 것이 중요하다!' 싸움하고 져버리면 안되거든, 싸움하고 앉아버려도 안되고, 그래서 뭐라고 했느냐 하면, 에베소서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서라!' 성을 붙여서 빨리 하면 '박서라'이랬더니만, 애들이 듣고 '아빠 놀림감이 되어서 안된데요. 놀림감이 되든지 어떻든지 지어라!' 그래서 저희들이 '빛'이라는 이름으로 '정빈'이라고 했어요. 혹시 점잖아서 듣기 좋을지 모르지만 지금도 그렇습니다. '박서라!' 끝까지 싸우고 주저앉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믿음에 굳게 서는 사람! 이게 영적 싸움에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 싸움에 중요한 축복과, 영적 싸움에서 사단을 이기는 구체적인 싸움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말씀입니다. 시편 119편 11절에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죄를 이기고 재앙을 이길 수 있는,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이, 그래서 그 범죄 하게 만드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이 뭐냐?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에! 앞으로 굉장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시간가면 갈수록 세상이 정말 뒤죽박죽입니다. 잠깐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에 아주 미남인 청년이 입원을 했어요. 그런데 이 청년의 문제가 뭐냐하면, 집도 잘살아요. 그런데 컴퓨터에 빠졌어요. 완전히 빠져서 제정신을 못 차려요.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시켰는데, 어머니는 여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믿어야 되겠다!' 그러는데, 아버지는 어떤 사상이냐 하면, '세상에 믿을 놈이 어디 있어 내 주먹을 믿지!' 자기 믿음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그렇게 완벽하게 살았고, 또 지위도 괜찮아요. 그런데 자식도 그렇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만은, 이 세상에 영적 문제가 뭔지 모르니까! 결국은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구체적으로 신앙 생활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을 붙여봤습니다 만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영적 싸움을 구체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그래서 그 주간에 강단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깨닫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받게 되면, 여러분들이 한 주간에 닥쳐 올 흑암 세력을 꺾을 수 있습니다. 그로 통해서 오는 재앙과 저주의 역사를 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저주와 재앙을 꺾을 수 있다는 것은 바로 뭐냐? 축복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역사로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죠. 그 한 주간에 주신 말씀을 왜 귀중히 여겨야 되느냐? 바로 그 말씀이 나를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붙잡고 나갈 때에 말씀이 인도자가 됩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건 다윗의 고백이 그 말씀 그대로 그의 인생이 늘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서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맺으면서, '이 말씀을 어떤 태도로 들어야 될 것이냐?' 더 많은 말씀으로 권고할 수 있습니다 만은, 간단하게 결론을 맺으면서 먼저 우리 마음에 말씀을 받을 때에, 또 교회에서 주일 날 이 한시간 말씀을 받을 때에, 여기에 중요한 시간인 줄 알고 생명을 건다고 하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뭔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늘 록펠러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은, '말씀을 받기 위해서 40분전에 왔다!' 그랬습니다. 꼭 앞에 와서! 그래서 꼭 앞에 와있다고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뒤에 앉아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은, 될 수 있으면 앞이 좋죠. 뒤에 앉는 것보다도 앞에 좋습니다. 더 원한다면 강대상 밑에까지 와 앉아도 괜찮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야 되느냐?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하든지 말든지 나는 가만히 있겠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한 말씀도 안 놓치겠다! 그런 심정으로 말씀을 받아보세요. 그런데 그게 그냥 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대하듯이! 목사님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내 이야기하는 것 같아도 더 하나님을 대하듯이! 그 말씀 앞에 서면 그 말씀이 유익이 됩니다.
그래서 칼빈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칼빈이 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을 대하듯이 성경 앞에 무릎을 꿇고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일대기를 보면서 어떤 면에서 생긴 것도 칼처럼 생겼고, 그의 정치도 칼처럼 했습니다. 많이 죽였습니다. 말씀의 입장에서 틀리면 다 죽였습니다. 그래서 그가 말씀 정치한다고 큰 혁명을 일으켰고, 그를 반대하는 입장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칼빈이 그런 정신으로 오늘날 모든 말씀해석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대하듯이!'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늘 말씀을 들을 때에, '목사 한 사람의 말이다!' 그게 아니고, '지금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구나!' 이것이 조금만 되어져도 어떤 말씀을 듣든지 그 말씀이 축복이 됩니다. 은혜가 될 수 있어요.
그게 안되면 여러분 목사가 알면 얼마나 압니까! 목사를 통해서 얼마나 또 잘못된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전부 비판이 되고 판단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내가 가슴에 담을 때에 축복이 됩니다. 말씀자체가 은혜가 되고, 축복의 약속이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잘 안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에 어떤 자세로 해야 되느냐? '지금 성령께서 나에게 말씀을 깨닫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그래서 루디야의 마음을 여시사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시간도 여러분들이 한시간 말씀을 듣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면 절대로 말씀이 못 들어갑니다.
우리가 사단의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마치 씨앗이 떨어지면, 두루 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면서 금방금방 새들이 와서 주워먹어 버리듯이, 여러분들이 이 시간 정말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지 아니하시면 누가 더 빨라요? 사단이 와서 빨리 집어먹어 버립니다. 씨를 뿌리는 사람은 말씀을 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말씀을 뿌릴 때에, 축복 받을 사람은 그 말씀을 뿌렸을 때에 말씀을 담아두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받았을 때에, 그 말씀을 담고 정말 옥토에 떨어진 씨앗처럼 30배, 60배, 100배의 말씀에 결실이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100배의 축복을 못 받는다!' 그건 깊이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1대, 2대, 3대에 걸쳐서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이 영육 간에 축복하시는 역사인데, 왜 그렇게 되지 못하느냐? 말씀이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받게 되면 분명히 말씀합니다. 30배! 최소한의 수확이요, 결실입니다. 60배! 적은 것이 아니잖아요. 많게는 100배! 이삭에게 주셨던 것처럼 한해 농사의 영적 수확이 100배가된다! 그 말도 맞지만 육적으로도 100배의 수확을 주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세대에 여러분들이 말씀을 조금만 주의해서 들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 말씀 준비하시고, 말씀을 구체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으로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내가 너를 지키마!'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으로 나갈 때마다 주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주님이 감당하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너무 소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너무 귀띔으로 들었던 이런 습관들이 오늘도 사단의 배경 속에서 지금까지 축복된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신자의 죄악을 거듭거듭 가져왔던 이런 문제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 주옵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 이제부터 주님이 원하시는 축복과 은혜를 마음껏 받아 누리는, 놀라운 은혜의 역사로 결실되도록 말씀을 받을 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이 믿음 주셔서 한 주간도 말씀포럼하고 말씀으로 주안에서 교제할 때에, 주께서 교제하는 자들에게 말씀과 함께 풍성한 은혜로 가정과 개인에게 허락하시고, 사랑하는 교회와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겸손하게 말씀 받는 기쁨이 복음 안에서 날마다 성취되도록 이루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본문에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의 비밀은 아무나 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라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셨을 때,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즉,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영적 비밀은, 바로 말씀을 깨닫는 귀와 눈과 마음이 열릴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할 때 말씀의 비밀을 깨닫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에게 말씀의 비밀을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영적 비밀은, 예수님과 함께 하여 말씀을 깨닫는 귀와 눈과 마음이 열릴 때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서 열매를 맺는 축복을 누립시다.
①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말씀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②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두지 않고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③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④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할 때 모든 흑암 세력이 덮쳐옵니다.
⑤ 말씀을 들었으나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덤불과 같이 말씀을 빼앗기는 것이 바로 저주입니다.
⑥ 말씀을 듣고 마음에 깊이 심겨질 때, 좋은 밭처럼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⑦ 말씀을 들으며 받아 적고, 다시 되뇌어 보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귀한 방법이 됩니다.
⑧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악한 배경이 있습니다.
⑨ 말씀을 뿌리는 순간에 새들이 와서 다 주워 먹었다는 것이 사단의 배경입니다.
⑩ 말씀을 들을 때 기뻐하나 곧 말라서 죽거나 기운이 막혀서 자라지 못하는 것도 사단의 배경입니다.
⑪ 말씀을 들을 때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성도들의 죄악입니다.
⑫ 지금부터라도 말씀을 듣고, 적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삶을 실천해 봅시다.
2. 말씀이 주는 유익이 무엇입니까?
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구원받습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③ 말씀은 새생명의 양식입니다.
④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생명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자라가도록 하십니다.
⑤ 훈련 프로그램은 바로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입니다.
⑥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성장합니다.
⑦ 말씀을 통해서 축복받은 증거를 드러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⑧ 말씀 운동이 회복되는 만큼 가정과 교회와 지역과 직장이 살아납니다.
⑨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음이 자라나야 영적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⑩ 영적 싸움으로 사단을 이기는 힘은 내 안에 있는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⑪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합니다.
말씀을 어떤 태도로 들어야 하겠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 간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하듯 해야 합니다. 지금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나아갈 때마다 주님께서 일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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