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의사가 필요 없는 사람
2004-07-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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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제목이 “의사가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17절에 보면,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유대인들을 빗대어서, 정말 필요한 사람을 필요하지 않다고 고집하는 그들을 빗대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의사가 필요 없는 사람은 유대인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가 필요 없는 사람들, 메시아가 필요 없는 사람들,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들, 예언이 필요 없는 사람들을 지금 빗대어서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는 병원을 지난주간에 갑자기 목요일에 갔다가 금요일에 병원에 가보니까, 의사를 목요일에 만났는데, 입원을 해야만 치유가 되는데, 입원이 전혀 안돼요. 그래서 입원이 안 되니까, 안 해주려고 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니고, 병실이 없어요. 입원실이 없어요. 얼마나 사람들이 병자가 많이 몰려오는지! 그래서 3등 실, 2등 실 할 것도 없이... 한 2, 3일만 하면 된다 그랬는데, 그런 증세라서! 그러면 특실이라도 좀 내어달라고 해도 특실도 없데요. 특실이 하루 밤에 50만원입니다. 그것도 없데요. 언제쯤 나느냐 하면, 2주 후에도 날까말까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그러면 어떻게 하나? 그래도 와있는 김에 치료를 받고 가야 되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뭔가 이야기하다가 이상하게, ‘아들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치료하면 안 되느냐?’ 그런데 그런 예가 없었데요. 입원해서 치료받는 식으로, 병실이 없으니까! 아들집에 갔다가 결과보고 들어갔다가 밤에는 자고 또 들어가고, 또 나왔다가 또 들어가고... 그렇게 치료를 했어요.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뭐냐하면, ‘지금까지 이런 예는 없었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만드시니까, 이런 예도 되고 저런 예도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 감사히 잘 치료를 끝내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어떤 장소, 어떤 일에도 여러분 신앙생활 속에 은혜 입으면 되는 겁니다. 은혜 입으면 우리는 불가능이 있을 수 있고 인간 세상에는 불가능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그건 불가능하고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 이제 제가 이 병원이라는 말을, 의사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말씀하고 싶은 것은, 병원에 입원을 안 했습니까! 했는데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에 입원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 왔다가 나가고 하는데, 그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제 옆에 한 분은 입원하는데, 연세가 한 70세 가까이 되는 분인데, 신장의 요도선에 농증이 생겨서 거의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막 고통을 호소하고, 내가 속으로 ‘저분이 살겠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세도 많고 얼굴 색깔도 가버렸고 그래서, 그런데 그 분이 예수 믿는 분이에요. 예수 믿는 분이라서 그래서 조금 관심을 가지고 했는데, 그런데 조금 후에 병동을 다른 데로 옮겨서, ‘안되니까 끝나는 것으로 갔는가?’ 싶었는데, 몇 일 있다가 보니까 이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자기 혼자 왔다갔다해요. 나았어요. 또 한사람, 한사람... 그러면서 일단 병이 들어서 죽게 된 사람도 치료가 되어가더라 구요. 치료가 되어서, ‘이게 병원이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병원에 찾아오는구나!’

‘모든 사람들이 병이 들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였더니!’ 그게 로마서에 있는 말이거든요.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들이!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누구를 필요로 합니까? 메시아를 필요로 해야 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도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그 메시아를 필요로 하는 정도가 아니라 바로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이것이 되어야 쓰임 받게 됩니다. 이것이 되어야 쓰임 받는 정도가 아니고 이것을 통해서 축복도 이어지고 모든 삶과 생활에 복이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예요.

그래서 제가 이 구원의 확신과 기도의 확신, 성령인도의 확신, 5대 확신 중에 3가지, 그 다음에 승리의 확신! 이런 구체적인 사건! 이런 것이 체험이 되어야 ‘구원의 확신이 되었다고 말로 되는 것이 아니고, 체험이 되어야 하나님이 축복을 하신다! 은혜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 그렇게 강조를 했는데, 그런데 우리가 이 ‘믿음!’ 그러고 ‘믿는다!’ 다락방에는 너무나 확실하거든요. ‘구원받았느냐? 받았습니다!’ 구원받았습니까? 받았어요? 확실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강조하다보니까 어떤 것으로 이어지느냐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지로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그 다음에 어떤 경우에는 ‘체험하라!’ 하니까, 감정에 의한 믿음으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체험한다!’ 다시 말하면,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 이 부분을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지식이 없어 망한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조직신학에서는 ‘믿는다!’ 그러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그럴 때에 뭐라고 그러느냐 하면, 이 믿음을 내가 영접해서 오늘 받으니까 믿었다! 그게 아니고 ‘지, 정, 의!’ 인격적인 믿음이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이해가 안되면, 자칫 잘못하면, 우리 자신도 오류를 범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을 찾아가서 이제 복음을 전하고는 영접을 했습니다. 영접을 했었는데, 그 다음날 가면 아니거든요. 똑같다는 말이죠. 그래서 또 영접시켰어요. 영접시켰는데 또 그 다음에 가면, 또 몰라요. 또 안돼요. 그래서 공갈을 치기도 하고 해서 또 영접시키고 그러는데, 그래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 정, 의!’ 인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 로마서 10장 10절에 보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게 인격적인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격적인 믿음은 뭘 말하느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의 영이 내게 임합니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믿어야 돼요. 그런데 이걸 사실적으로 믿으려고 하니까, 사실적으로 역시 또 옛날로 돌아가는데, 뭔가 지식으로 믿고, 감정으로 믿고, 그게 아니거든요. 사실로 믿어져야 되는데, 이 사실로 믿어지는 역사가 뭐냐하면, 뭡니까? 성령의 임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영접을 시킬 때에 반드시 누가 임하도록 영접을 시켜야 합니까? 성령이 임하도록, 영이 임하도록 영접을 시켜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는 흑암 권세를 꺾어라!’ 영적 전투, 영적 싸움이라는 말이 이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적 싸움이라고 할 때에, 사단의 존재를 모르면 영적 싸움이라는 것이 안 되는 겁니다. ‘성령이 내게 임재 한다!’는 사실은 사단의 존재를 모르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사단의 존재를 이해하고 깨닫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단을 이길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성령이십니다. 그분이 누구의 영입니까? 예수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에게 이기게 하시는 축복과 능력을 주십니다. “(눅10:19)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붙잡고 그분의 영을 받은 이상, 예수의 영을 받았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진실한 마음으로 모셨다!’ 그럴 때에 그분의 영이 오시는 겁니다. 실제로, 사실로 오시면, 원수의 역사가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을 성경이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뭐냐? 지금 자꾸 ‘전도하라!’ 그러고 ‘선교하라!’ 그러니까 뭔가 전도부터 먼저 하려고 뛰어다니고, 뭔가 선교부터 먼저 하려고 돈을 먼저 벌어야 된다고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먼저 여러분과 제게 요구하고 원하시는 것은, 이런 의미에서 제일 먼저 뭘 요구하시느냐? 구원의 확증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먼저 뭘 해야 되느냐? ‘구원을 바로 받아라!’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전도 못합니까? 좋습니다. 지금 선교 못합니까? 좋습니다. 지금 돈이 없습니까?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에서부터 해방되었다. “(롬8:2)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할렐루야! 확실하게 믿고 오직 모든 문제나 모든 사건이나 모든 일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일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먹고 마시고 나아갈 그 사람들을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그렇게 되는 때에, 그를 세계만방에 쓰셨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셉도 하나님께서 그 요셉을 불러놓고, 먼저 이 언약을 확실히 붙잡게 만들어놓고 쓰셨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말씀하지만 지난주에 말씀했죠. 예수께서 역사하실 때에 뭘 보고 역사하세요? ‘너희 믿음을 보고!’ 바로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라고 그럴 때에, 구원의 역사를 말합니다. 언약을 말하죠. 이걸 보고 역사하는데, 다윗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 구약에는 상징적으로만 보여줬죠. 오직 하나님 그분뿐이다! 그리고 모든 사건과 일들을 당할 때마다 내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그래서 요셉이 형제들 앞에 섰을 때에, 형제들이 벌벌 떨며 엎드려 있을 때에, 형제들 앞에 확실히 말했습니다. ‘나를 형들이 보낸 것이 아니고, 형들 앞서 하나님이 보냈습니다!’ 나 같으면, ‘오냐 잘됐다! 당해봐라!’ 이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요셉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 들어가고, 숱한 고생을 하고, 죽을 고생을 하다가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에 총리대신이 되면, 또 다른 마음이 들어요. 뭐냐하면, ‘내가 잘해서 그렇다!’ 이렇게 또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절대로 그런 생각을 안했어요. 누가했어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구원 받았다는 사실만큼 확실한 것이 세상에 없거든요. 가난해도 구원받았고, 병들어도 구원받았고...

그래서 저는 가끔 가다가 하나님 앞에 상당히 뭔가 실망할 때가 있어요. 왜냐하면, 너무 오랫동안 힘이 없고 안 되니까 벌써 몇 년입니까? 이러니까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낙심해도 구원받았고, 또 어쩔 때는 희한한 생각이 들어요. ‘내 생각이 이상해도 나는 구원받았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이 되어야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사실적으로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믿음이 대단한 게 아닙니다. 내가 가만히 병든 중에서 점검을 해보니까, 믿음이 너무 없어요. 일단 ‘평신도보다 믿음이 없다!’ 그 말은, ‘제 아내보다도 믿음이 없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믿음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자칫 잘못 지금까지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의 믿음에 숙달되어서 종교생활하면서도, 율법주의생활하면서도 믿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믿음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저희 집사람과 가끔 다투는 내용은 큰 것이 아닙니다. 다투는 내용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내가 다투어놓고도, 신경질 내고 짜증을 내놓고도, ‘웃기는 짓이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참 많거든요. 그게 뭐냐하면, 전부 ‘네가 이런 식으로 하니까, 안 된다! 이러니까 안 된다!’ 전부 그런 식으로 봤을 때에 오는 문제거든요. 그런데 그 배경에는 뭐냐하면, 나는 절대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또 당신도 나도 절대 옳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저께 ‘당신은 완전한 자 아니냐?’ 그러니까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나도 완전한 자가 아니에요!’ 여러분 문제는 여기서 다 끝나는 겁니다. ‘병든 자에게 라야 의원이 쓸데가 있느니라!’ 여러분 구원이라는 것이 완전하기 때문에 구원 받는 게 아닙니다. 잘났기에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돈 있기 때문에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이 어떤 문제 속에 있더라도 상관없어요. 바로 그 자리에서 예수를 필요로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필요합니다!’ 이렇게 될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때에 누가 임하십니까? 성령께서 임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 뭐냐하면, 지금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서, 구원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예수가 나의 주인이시라는 사실을 믿어야 됩니다. 그래서 나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했는데, 언젠가 기도하다가 ‘하나님, 내게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그럴 때에, 마음속에 ‘네가 언제 믿음이 있었냐?’ 회복이라는 것은 있었다가 없어진 것을 회복하는 것인데, 요즘은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안하고, ‘주여, 내게 믿음을 주옵소서!’ 여러분 언제 믿음 가지고 있었어요? 얼마나 있었다가 얼마나 잃어버렸습니까? 그래서 회복하려고 합니까? 정말 우리는 믿음이 없어요.

그리고 믿음이 없다는 이 말은, ‘누구든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이게 로마서에서 인간을 향한 평가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우리 속에, 우리 안에 딱 한가지입니다. ‘부족하구나! 연약하구나!’ 다투다가도 ‘저 사람도 나처럼 부족하구나! 연약하구나!’ 그러면 해결 다되어요. 누가 찾아옵니까? 그때에 그리스도가 필요해요. 그때에 그리스도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왜, 다툼이 나오느냐? 왜, 인간사회에 다툼이 나오느냐? 왜, 문제가 나오느냐? 교회에서는 경쟁으로 뭘 하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될 수 있는 길이 뭐냐하면, 여러분과 저는 누가 필요합니까? 의원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완전한 것 같아도, 대단한 것 자 같아도, 절대로 완전한자, 대단한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들에게 반드시 누가 필요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게 되는 배경에 있어서는 우리가 아는 데로 완전치 못한 이유가 성경은 죄 때문이라고 그럽니다. 죄라고 그럴 때에 이걸 가지고 영적문제라 안 그럽니까! 이것이 바로 사단의 배경입니다.

여러분 죄라고 그럴 때에, 우리가 도덕적으로 ‘뭘 먹었다! 마셨다! 뭐 빼앗았다! 잃었다!’ 그런 문제가 아니고, 죄라 그러면 ‘사단의 손에 들어갔다!’ 이것을 죄라고 그러는데, 이걸 가지고 구별하기 위해서,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원죄라 그랬습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무슨 문제와 사건이 생겼다! 영적문제로 돌아가서 원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천국에 왜 못갑니까? ‘죄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못 간다!’ 그 이야기입니다. 뭐 깨끗하기 때문에 부자이기 때문에 못 들어간다! 그 말이 아니거든요. 죄의 해결이 안 되어서, 왜 구원의 놀라운 축복과 역사로 참된 번창이 없느냐? 죄의 해결이 안 되어서! 그런데 이 죄를 해결하시는 유일한 분이 누구입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흑암 세력을 깨뜨리시고, 혼돈과 무지 속에 빠진 나의 모든 문제를 친히 해결하시고, 내안에 오셔서 광명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이런 자로 확실하게 세워지는 사람마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서 이루어나가고, 요셉을 통해서 이루어나가고, 바울를 통해서 이루어 나갑니다. 여러분 바울을 한번 보세요. ‘(빌1:20) 내가 살든죽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뭘하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만 존귀케 하겠다! 그것 외에 다른 것이 없다.’ 그랬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요즘 쉽게 우리가 생각하는 데로, 정말 모든 문제나 모든 사건에 내가 완전하고, 내가 잘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보게 될 때에, 이런 게 오도록 되어 있어요. 저절로 기도하면서 뭐든지, 먹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 마시는 것도 예수그리스도!

그래서 어떤 사람은, 좀 입이 빠른 사람들은 물을 마시면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 떡 먹으면서도 ‘주 예수 그리스도!’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들릴 정도로, ‘하나님, 지금 이 사람과 만납니다! 만남의 축복을 주옵소서!’ 그냥 만나면 될 것인데, 주 예수 그리스도! 그러면서 만나고, 그러면 상대방이 정신이 없어져요. 그러나 그래도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누가 역사합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분의 삶이 안 그랬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구체적으로 ‘지, 정, 의’에 의한 삶이 되어야 하니까, 구체적으로 사람을 만나든지, 사건을 만나든지, 일을 만나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 한번이라도 해 보았습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 사실을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 문제를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 생각을 해 봤느냐? 그래서 신앙생활에 큰 문제가 있다면, 기도의 큰 문제가 있다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지유! 그래서 ‘생각을 치료한다!’ 생각을 치료한다는 것은 무조건 감사로서 이루어집니다. 빌립보서에서 말씀한 것처럼, ‘(빌4:6-7)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치료하신다!’ 그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큰 문제가 와도 마음과 생각이 다입니다.

이상한 것은 아이들이 엎어졌을 때에, 부모가 보고 ‘아이고, 큰일 났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큰일 났다!’ 그러고 뛰어가면 아이들이 막 웁니다. 그러나 팍 엎어져도 아무렇지도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일어나라! 괜찮다! 남자가 뭘 이런 것 가지고...’ 이러면 아이도 엎어져서 울려고 폼 잡다가도 괜히 싱거워서 일어납니다. 여러분 이 생각이 참 중요합니다. 신앙생활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그분을 생각할 때마다 뭐가 나옵니까? 그때에 비로소 감사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어지게 되면, 우리 모든 삶에 생각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아내를 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습니까? 생각이 치료됩니다. 어지간히 성날 일이 있어도 치유돼요. 나올 수가 없어요. 남편을 볼 때에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습니까? 치료됩니다. 감사한 마음 이전에 뭡니까?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 모든 일, 모든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문제는 뭡니까? ‘이 사건과 이 문제가 흑암으로부터 왔구나! 이 어려움이 흑암이구나! 이 어려움은 사람이 만들고 인간이 만든 게 아니구나! 흑암이구나!’ 이것이 이해되면,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흑암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절로 흑암에 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분, 예수 그리스도! 찾게 되어 있습니다. 보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병원에 갔을 때에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사람일수록, 병이 소망이 없다 싶을 때에 더 잘 듣는다고 그래요. 하루 있다가 치료 되는 사람들은 치료 받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잘 안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소망이 없다 싶을 때에는 그냥 영원한 생을 바라볼 수 있도록 눈이 열리더라 구요.

여러분 정말 다른 길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예수 그리스도 아닌 다른 것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무슨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에 그 길로 빠집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이런저런 여러 가지 모든 문제나 사건이 생기는 것은, 바로 다른 것으로 살아왔고, 다른 것으로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문제 예수 그리스도! 그래서 여러분과 저를 향하여 하나님이 다 요구하신다! 뭐 여러 가지 기도의 확신, 성경적 확신 다 말할 수 있지만 나는 여기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세워서 뭡니까? 구원 주시기 원합니다. 구원의 확실한 사실을 믿고, 믿어지는 ‘지, 정, 의’에 인격적인 믿음이 확실히 구축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역사입니다. 여러분 여기에는 다른 것이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이 땅에 흑암이 덮여지고 있습니다. 몇 일전에 26사람을 죽인 진짜 미친 사람이 안 있었습니까! 그 사람은 IQ도 높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잘 한다 그러더라 구요. 잘하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아이들도, 특별히 우리가 후대를 키우는 세계 렘넌트 대회도 있습니다. 지금 이런 시점에서 여러분 렘넌트 대회! 예수 그리스도 바로 안 심어주면, 흑암의 역사와 흑암의 사실이!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안 심어주면, 여러분 소망이 없다는 것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다른 것으로 치밀하게 하는데, 이런 사람이 그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왜? 사단의 세력입니다. 모든 세상은 흑암으로 덮여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예외는 아닙니다. 바로 이런 시점일수록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만이 되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이 사람들을 세워서 여러분 가정과 또 이 땅과 민족과 세계를 맡기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사가 필요 없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예수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며,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며, 은혜가 필요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장소와 일에도 은혜를 입으면 됩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②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메시야를 필요로 해야 합니다.
③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모든 삶과 생활에 복이 이어집니다.
④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⑤ 구체적인 사실들이 체험되어야 은혜의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⑥ 이것은 지정의(知情意)의 인격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⑦ 성경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말씀합니다.
⑧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의 영이 내게 임하는 것을 사실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⑨ 이렇게 중요한 성령이 임하는 것을 방해하는 흑암 세력을 꺾는 것이 영적 싸움입니다.
⑩ 예수의 영이 내 속에 임하시면 원수의 역사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⑪ 그래서 우리를 향해서 하나님이 먼저 원하시는 것은, 구원의 확증입니다.
⑫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바로 받으라고 요구하십니다.
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로부터 해방받았음을 확실하게 믿고,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라보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⑭ 요셉이나 다윗도 먼저 언약을 확실히 붙잡게 만들어 놓고, 사용하셨습니다.
⑮ 그들은 모든 일들을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2]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① 구원을 받은 사실만큼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② 가난해도 구원받았고, 병들어도 구원받았고, 낙심해도 구원받았습니다.
③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데 있는 것입니다.
④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를 인정하고, 영접하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⑤ 영접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⑥ 구원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예수가 나의 주인이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⑦ 우리는 믿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필요로 합니다.
⑧ 나와 상대방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깨달을 때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⑨ 그렇게 될 때, 다툼이 사라집니다.
⑩ 우리는 모두 의원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⑪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3]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① 완전하지 못한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② 죄는 사단의 손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③ 이러한 상태를 원죄라고 합니다.
④ 문제가 있을 때, 원죄의 문제로 돌아가야 합니다.
⑤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⑥ 예수는 흑암 세력을 깨뜨리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친히 해결하시고, 내게 오셔서 광명으로 인도하십니다.
⑦ 이렇게 세워지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갑니다.
⑧ 바울은 살든지, 죽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⑨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라보며 살아갈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⑩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치유가 필요합니다.
⑪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치유될 때 평강이 임합니다.
⑫ 넘어진 아이에게 담담하게 일어나라고 말하면 울려다가 멈춥니다.
⑬ 모든 일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⑭ 문제가 일어난 것이 흑암 때문임을 알면, 그것을 물리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됩니다.
⑮ 다른 길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다른 길로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지정의(知情意)의 인격적인 믿음이 확고히 구축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땅은 흑암으로 덮이고 있습니다. 모든 세상은 흑암으로 덮여 있는 시점일수록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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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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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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