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서 제자 삼아라!(1)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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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28:16)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상당히 중요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마태복음서 강해가 다 끝났지만 강해의 결과와 결론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다고 그렇게 보게 됩니다. 지난주에 "갈릴리로 가라!"고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그것은 제자들이, 자기들이 처음 주님께 불리웠던 그런 장소, 그리고 보잘 것 없고 초라했던 그런 모습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이것이 인간의 삶의 모습들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먼저 제자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갈릴리에서 나를 보리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사실은 지금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오기까지 이 3년이라는 기간동안에 엄청나게 성장하고, 이 예루살렘에 오기까지는 시골뜨기들이 또 어부들이 많은 경우 달라졌던 사실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이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길은 갈릴리에 와서 나를 볼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여러 가지 많은 말씀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만은, '현장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삶으로,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기초가 되고 내 삶에 전부가 되는 어떤 실제를 보지 못하면, 참 복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할 수 없다!'하는 사실을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그 갈릴리에서 뭐라고 하셨느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 언약을 주시면서 그 갈릴리 언약을 주심과 동시에 뭘 했느냐 하면,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실 때까지 이 세계를 살릴 사명을 주신 겁니다. 이 갈릴리에 가서, 그리고 이 갈릴리에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또 승천하신 사실도 보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서 중요하게 보여주시는 말씀들은 16절에 보면,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사실은 예수님께서 사명을 주신다고 그럴 때에, 이 사명을 주시는 그런 과정이 뭐 특별하게 어떻게 분류를 해서 말씀하기보다도, 이 사명을 주신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열두 제자를 부르실 때에, 부르시는 그때부터 열두 제자가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사명을 주신 것이고, 그 사명은 바로 훈련이었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행하시면서 감동을 주고, 먹고 마시는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런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소수를 불러 가지고 그 소수를 집중적으로 훈련하시는데, 훈련의 포인트가 여러분이 지금까지 많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은, 집중적으로 훈련에 포인트가 함께 하시는 것!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의 역사! 이것이 훈련에 포인트가 되어있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이 상당히 쉽다! 우리가 믿음으로 쉽다! 그렇게 깨달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라는 이 믿음의 훈련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이건 은혜 안 받고, 은혜주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지금 이 순간도, 이 사건도, 이 문제 속에도, 이 일 속에도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이 믿어지고, 믿는 만큼 뭘 하게 되느냐? 세계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는 만큼 우리의 삶과 생활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갈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6절에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예수님이 훈련하시는 과정에 있어서, '이리 오너라, 저리 오너라! 이리 모여라, 저리 모여라!' 할 때에, 그 모든 과정이, 예수님이 '이리 오너라'그럴 때에, 그곳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또 그곳에 같이 계시는 이런 모든 연단과 역사들이 바로 훈련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교회가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하면, 훈련을 받아야 될 사람이 훈련을 못 받고 있다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훈련을 받는 만큼, 그분들이 그만큼 복음이 앞서간다기보다도 확인이 되는 겁니다. 그게 안되면 뭔가 내가 잘 믿는 것 같아도 어떤 극단적인 순간, 말하자면 중요한 순간에 다른 길로 가게 되는 이런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마 28:16)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그랬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훈련을 받아 가는 과정 속에서, 훈련받을 때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뭐냐하면, 의심할 수 없는 사람은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훈련 속에서 다 그냥 잘 믿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때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이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꼭 훈련이 뭐 합숙훈련이다, 무슨 훈련이다! 이런 것보다도 그 훈련이라는 넓은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마음을 늘 가지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사건 속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런 어떤 중요한 순간, 순간 나도 모르게, '과연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느냐? 과연 지금 내가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계획 속에 세워졌는가?' 이런 것들이 의심하게 되는 그런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건강이 안 좋으니까 어떤 면에서 너무 어렵고 힘들 때에, 그때에 순간 어떤 것이 오느냐 하면, '이때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좋을 때는 막,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싶고 그런데, 어떤 면에서 정말 함께 계시는 순간에는, 차라리 '이때는 함께 안 계신다! 나 혼자 있다!'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신앙 생활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활과 여러분의 삶에 '갈릴리로 가라!' 그리고 '갈릴리에서 나를 보리라!'하시는 이런 말씀을 주셨을 때에, 이 갈릴리에 가서, 갈릴리에서 예수를 만나는 되는 그런 순간에 개인적으로 어렵고, 힘들고, 또 괴롭고, 고통스러운 그런 때에, 흔히 찾아오는 것이 뭐냐하면, '의심하는 자들도 있더라! 의심의 순간도 있더라!' 과연 이 어려운 때에, 이 문제 속에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시느냐? 이런 문제들이 자기도 모르게 의심하고, 낙심하여 지는 때가 있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은혜, 은혜라는 말씀이 뭐냐하면, 도저히 그런 어떤 문제 속에서 확신할 수 없는데도, 내게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시고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주신다는 사실만큼 큰 은혜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여러분 임마누엘이라는 것이, 그 임마누엘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가, '내가 언제든지 임마누엘이다! 확실히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믿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그런 염려와 의심 없이 많은 사람에게 임한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임마누엘의 믿음과 임마누엘의 신앙이 결정적인 어떤 그런 순간에, 내가 임마누엘의 믿음과 임마누엘의 신앙을 갖고 설 수 있다는 이 훈련이 엄청난 축복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풀어져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이걸 조금 더 말씀을 드린다면, 이걸 가지고 우리가 구원의 확신이라고 그럽니다. 구원의 확신! 어떤 장소든지, 어떤 문제든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같이 동행하신다!' 지금 나는 고도에 떨어져 있는 것 같고, 아무런 그런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는 것 같은 환경과 여건과 문제 속에서도, 바로 그런 속에서 누구든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이런 환경에도,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이 믿음을 갖고 있다는 이 사실 자체가 엄청난 은혜요,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떤 것이냐? 훈련이라는 사실을 통해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훈련이, 여러 가지 훈련을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기본적으로 훈련이라고 그럴 때에 합숙훈련이다! 팀 합숙 훈련이다! 그런 것으로도 중요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을 향하신 그런 모든 삶 자체를 우리는 훈련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이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11:54

그래서 어떤 면에서 좀 더 확대를 시킨다면 여러분 요셉이다! 다윗이다! 아니면 다니엘이다! 이런 믿음의 귀한 선조들을 보면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그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혹독한 훈련을 통해서 그들에게 뭘 심어줬느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역사를 그런 혹독한 과정속에서도... 다니엘의 세 친구같은 경우에는 불 가운데 들어가면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것이 훈련이거든요. 도저히 하나님이 함께 하실수 없는 것 같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는 임마누엘의 역사 이건 훈련중의 훈련이요, 이 훈련은 바로 이 사실이 되어지는 만큼 뭐가 되느냐? 축복과 은혜가 약속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붙잡고,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흔히 의심하면 다되고, 의심하면 큰일날줄 아는데, 의심할 수 있는 자가 믿을 수도 있습니다. 의심할 수도 없고, 의심할 줄도 모르는 사람들은 믿을 수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왜 나는 자꾸 의심이 나오고, 왜 나는 자꾸 염려가 나오고 그렇습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그런 나를 하나님은 믿음을 주셨다!" 우리가 우리 생활 속에서 이런 구체적인 역사! 그래서 '갈릴리에 가라! 현장에 가라!' 현장에 가면 의심도 생기고, 현장에 가면 문제도 생기고, 현장에 가면 염려도 생깁니다. 그러나 그 현장에 가면 의심과 염려와 문제 속에서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을 하나님이 주시기 위한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통해서 내 자신이 서게 되는 그 순간에 뭐가 됩니까? 나도 제자를 삼을 수가 있습니다. 왜? 의심과 염려와 걱정으로 내가 제자 삼는 게 아닙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문제가 나오죠. 그런 사람들에게 예수께서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 믿는 자들에게, '네가 왜 의심하느냐? 염려하느냐? 걱정하느냐?' 그걸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랬습니다.

여러분 의심과 염려와 걱정!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 권세를 바라보는 자 이외에는 이게 극복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사건과 일이나 또 불신앙과 염려와 걱정과 이런 문제에 빠질 때에, 여러분 계속해서 돌아가야 될 근본적인 문제가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 예수 그리스도!' 그것이 내 삶의 모든 문제에 가치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뭐 내가 판단하고 염려하고, 내가 계획하고, 내가 경영하는 모든 경영에 기초가, 아니 전부가 예수가 아니면 우리의 삶은 다 헛일로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늘 그런 말을 하잖아요. 예수 없이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종교로 빠지게 되고, 종교로 빠지게 되면 모든 것의 결말은 다 헛일로 끝나버리고 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 다른 게 없습니다. 왜? 유일하게 이 모든 것을 극복한다기보다도 참 이 모든 문제에 진실한 해결 자는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우리가 그 권세를 통해서만 그 다음에 모든 문제가 해결 가능합니다. 여러분 제자를 삼는다! 가서 제자를 삼는다! 가서 뭘 해라! 다른 게 없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힘있고, 능력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권세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권세로 비로소 우리가 현장에 가던지 우리의 삶에서, 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삶의 가치가 바로 이어지던지, 바로 그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제가 뭐냐하면, '뭐 다락방 하라! 뭘 하라!' 그 문제 이전에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려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다른 아무 문제도 말고, "(빌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응답 받았다, 안 받았다! 그 문제가 아닙니다. 생각만 조금 바꾸어져 버리면 다 되는 겁니다. 생각 차이입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 '네가 잘못했다! 잘했다!' 그 말이 아닙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돼요. 그 의심하는 자에게 한마디 책망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언약에 대한 확인! 그리고 그들에게도 똑같이 뭐라 그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명을 주신 사건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여러분들에게 오늘 주님이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내가 복음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이 안에 있구나! 이 사실이 이해가 된다는 정도가 아니라 내게 누림이 되고, 그 권세와 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구원의 확신이 회복되는 만큼, 그 권세는 여러분의 권세요, 그 권세를 통해서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이 축복된 권세로 말미암아 뭐가? 제자는 저절로 생겨지게 되는 겁니다. 내 제자가 아니라 누구의 제자입니까? 하나님의 제자입니다.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서 맺어지는 관계는 감정이나 느낌이나 인간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는 역사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세워진 장소에서 의심하게 되고, 염려하게 되는 이 일들이 없는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혹독하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고백이 나오지 못할 문제 속에서라도, 바로 그것은 나와 여러분들에게 지금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시는 뭐라 구요? 훈련입니다. 이 축복이 확인되는 만큼, 구원의 확신과 감사가 확인되는 만큼,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뭐가 나옵니까? 권세가 터져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삶의 훈련을 통해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하십시오.
① 갈릴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언약을 주셨습니다.
②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제자들이 해야 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③ 사명을 주시는 것은 어떤 면에서 훈련입니다.
④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는 그 때부터 세계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주셨고, 그것은 곧 훈련이었습니다.
⑤ 훈련의 집중적인 포인트는 ‘함께 하심’이었습니다.
⑥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만큼 세계 복음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⑦ 우리 교회에도 훈련을 받아야 할 사람이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⑧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를 뵙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⑨ 훈련받는 과정에는, 때에 따라 의심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⑩ ‘과연 지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가?’라고 의심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⑪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순간인데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지 않고 나 홀로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⑫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지만, 개인적으로 어렵고 고통스러우면 의심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⑬ 확신할 수 없는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주시는 것만큼 큰 은혜가 없습니다.
⑭ 어떤 장소와 문제에서든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신다’는 믿음을 가진 것이 은혜입니다.
⑮ 삶의 훈련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2.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① 의심할 수 있는 자가 믿을 수도 있습니다.
② 의심과 염려가 나올 때, ‘그러한 나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셨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③ 현장에 가면 의심과 염려가 나올 수 있지만, 그 속에서 믿음을 얻게 됩니다.
④ 믿음을 통해서 서게 되는 순간에 나도 제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⑤ 예수님은 의심하는 자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⑥ 의심과 염려를 모두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⑦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믿음을 얻게 됩니다.
⑧ 삶의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⑨ 나의 삶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⑩ 참 모든 문제의 진실한 해결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⑪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말미암아 비로소 삶의 현장에서 신앙 생활이 가능합니다.
⑫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려야 합니다.
⑬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⑭ 의심하는 자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그에게도 똑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사명을 주셨습니다.

◎ 구원의 확신 위에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누리십시오.
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누리게 되는 구원의 확신을 회복하십시오.
② 이로 말미암아 맺어지는 관계는 감정이나 느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이루어집니다.
③ 혹독한 훈련의 현장에서라도 ‘지금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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