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냐 그리스도냐?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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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7: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마 27: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마 27: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마 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마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마 27: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마 27: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마 27: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마 27: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 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마 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
지난주간에 가룟 유다의 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면에서 베드로와 똑같은 범죄유형이지만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그릇으로 축복을 받았고 가룟 유다는 열심히 충성했으나 영원한 저주로 멸망을 받았던 그 더 큰 죄가 뭐냐?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한마디로 말한다 그러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안 믿고, 하나님의 뜻을 안 믿고, 자기 생각, 자기 감정, 자기의 어떤 뉘우침! 그래서 자기 중심으로 하게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뭐냐하면, 절망입니다.
그래서 막다른 골목에서 절망에 빠져서 결국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하게 되는 이런 일이 가룟 유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더 큰 죄다!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불신앙이다! 불신앙의 따라오는 것은 전부 실망이거든요. 허무가 따라오고, 실망이 따라오고, 낙심이 따라오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도 모르게 가룟 유다식 어떤 교회의 헌신, 교회를 향한 그런 어떤 봉사들이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왜, 가룟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은30에 팔았느냐? 가룟 유다는 우리가 잘 아는 데로, 회계를 맡았고 돈을 사랑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름대로 이용해서 돈을 챙기려고 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게 된 배경 속에는 한가지, 가룟 유다 속에 어떤 생각이 있었느냐 하면, '예수를 대 제사장들에게 팔고 그렇게 해도 예수님은 결코 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럽니다. 왜? 능력이 많으시니까! 대 제사장들과 싸워서 결국은 우리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이기실 것이니까! 자기는 은30만 챙기면 되고, 예수님은 안 죽고 십자가에서 살아날 것이라!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았다! 그렇게 변호를 해 주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가룟 유다는 분명한 것이, 예수를 메시아로, 성경에 약속한 말씀에 메시아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바로 가룟 유다의 약점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모르게 되면 자연적으로 뭐냐하면, 우리가 신앙생활에 중요한 핵을 놓쳐 버립니다. 어디로 빠지느냐? 메시아를 모르면, 성경 전체에 구약에 계속해서 예언된 메시아 예언, 이걸 모르면 종교에 빠집니다. 그리고 신약에 메시아를 모르면, 그리스도를 모르면 역시 종교생활에 빠집니다. 그러니 메시아를 모른다는 사실은 무슨 말이냐 하면, 사단의 역사를 모르고, 귀신의 역사를 모르고, 죄, 원죄 오늘 우리 장로님이 기도할 때 말씀했습니다 만은, 원죄! 우리가 어디로 소속되어 있는가? 이걸 모르게 되면 결국은 사단을 섬기게 되고, 귀신에 종노릇을 하게 되는 이런 결과에 빠져 버리게 되는 겁니다.
어저께 핵심 속에서도 중요한 설명을 했었죠. 입다의 봉사가 자기도 모르게 종교적인 봉사였다! 그랬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떤 종교적인 그런 일들이 몸에 베였기 때문에,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왔을 때에 제일 먼저 마중 나온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그래서 자기 딸이 제일 먼저 마중 나왔습니다. 그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그건 이방종교에서 하는 일이지 여호와는 섬기는 그런 어떤 종교에서도 그렇게 안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이 죄와 사단과 귀신의 역사를 모르게 되고, 또 그 사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복음에 뿌리를 못 내리면 나도 모르게 우리 속에 깊이 깔려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종교로, 교회에서 헌신할 수가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바로 그 배경이 오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입니다. 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 주로 보내실 메시아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이 민족적인 종교, 그 민족적인 종교에 헌신하기 위해서, 그 민족적인 어떤 유일신, 유대교에 헌신하기 위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충성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뭔가 성경을 쭉 보면서 유대인들이, 그리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왜 예수를 그렇게 핍박하고, 예수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느냐? 그 배경 속에는 뭐냐하면, 예수를 죽여 없애는 것이 유대교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종교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이 비극 중에 비극입니다.
그래서 이 가룟 유다 이후에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의 손에 넘겨지고, 유대인들은 로마에 속국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형에 권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빌라도라는 로마 총독에 힘을 빌려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형시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빌라도를 빌리는 것이죠. 이래서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시기를 통해서 예수를 넘겨 준 줄을 생각하고, 그 유대인들의 양심에다가 지금 호소를 하는 겁니다. 그 유월절에는 그들이 빌라도 총독의 권한으로 죄수를 한사람 놓아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특사라 그러죠. 요즘 대통령이 하는 명절에 성탄절도 그렇고, 뭐 광복절도 그렇고, 죄수들을 풀어주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건 이유가 없죠.
이것을 이용해서 빌라도는 분명히 예수는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풀어주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선행을 알기 때문에 반대로 아주 악한 바라바를 대체시켰습니다. 그 바라바는 본문에 표현한 대로 살인자고, 아주 무서운 범법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빌라도가 그 양심대로 예수를 풀어 줘버리면 되는데, 권한으로 되는데, 민심을 얻기 위해서 야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바라바를 풀어주길 원하느냐? 예수를 풀어주길 원하느냐? 너희들이 결정하라!' 이러니까 대제사장들이 모두다 미리 작업을 해 가지고 군중들을 폭도들을 시켜서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메시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바라바를 선택하는 거죠. 순 천하에 도적놈, 살인자, 사기꾼을 택하는 겁니다. 참, 이것이 무서운 일 아닙니까!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를 어떻게 할까?' 그러니까!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빌라도가 그들의 요구를 따라서 타협을 하려고 그러다가 타협을 못하게 되니까, 양심에 거리끼는 일이지만 예수를 사형언도 내리게 되죠. 그러면서 양심에 남아있는 이 일이 있으니까,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이 사형 언도하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러면서 물을 대아에 떠오라고 하고, 그 군중들 앞에서 그 대아에다가 '나는 이 일에는 죄가 없다!' 그러면서 손을 씻잖아요. 손 씻는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이제 자기의 어떤 그 양심에 그렇게 한 행동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주 놀라운 말이 있습니다. 27장 24절에 보면,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그랬을 때에 25절에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한마디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그 위에 예수를 팔아버리고, 예수를 사형언도 내리고, 메시아를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라바를 선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엄청난 역사의 심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일로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잖아요. 그래서 복음이 이때부터 그들이 말한 것처럼, 복음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서 이방인에게로 넘어오게 되는 이런 엄청난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마디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뭐냐하면요. 메시아를 바로 알지 못하는 부모는, 어버이는 후손들에게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신앙에, 말하자면 복음에 뿌리를 바로 내리지 못한 부모나 복음에 뿌리를 바로 내리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내 후손이나 자식들에게 오히려 뭡니까?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죄악에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일로 통해서 이스라엘에 후손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빠졌습니까!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깨닫고 메시아를 바로 붙들었더라면, 이는 놀라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남겨줄 것인데, 이것이 안되니까 엄청난 죽음과 멸망과 재앙과 고통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게 된 배경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고 좀 기도하고 바라봐야 될 것이, 가정에 모든 문제가 일어나고 사건이 일어나게 될 때에 뭐 자꾸 나변의 문제로 돌아가지 마시고,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면, 메시아, 그리스도, 근본 문제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메시아를 깨닫지 못하고 메시아를 선택하지 못한, 쉽게 말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구나!' 이것이 안된 나에게 문제가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와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이 문제가 생길 때에, '아, 오직 그리스도가 안된 나 때문에 오는 문제구나!' 남편에게 문제가 나온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된 나 때문이구나!'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올 때에, 근본 문제로 돌아가게 되면 거기서 문제 해결이 나온다는 정도가 아니고, 모든 문제 해결에 역사와 축복이 비로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 오늘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서 뭔가 여러 가지 많은 신앙생활에 할 이야기가 있지만 다른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문제가 나오고 사건이 나올수록, 묵묵해야 될 수밖에 없어요. 왜? 모든 문제가 다른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오늘까지 오는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알지 못했던, '메시아의 피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돌릴지어다!' 여기서 다 터져 나온 문제거든요. 이것이 바로 깨달아 졌다 그러면 문제 될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오늘 본문 속에서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이,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유대인들, 빌라도는 말할 것도 없고, 모두가 나온 문제가, '왜, 이 땅에 메시아가 와야 되느냐? 왜, 이 땅에 그리스도가 와야 되느냐?'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무식함 속에서 나오는 결과일 뿐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우리 생활 속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사건들은 나의 무식에 결과일 뿐이지, 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문제가 터져 나왔을 때에 근본문제로 빨리 돌아가는 것! 이것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근본적으로 그걸 알고 있는데도 왜 안 되느냐? 이것이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입다의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빠져 있느냐 하면, 종교에 빠져 있거든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사상이 이방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복음을 알고 있다고 그러지만 이것이 뿌리를 못 내렸기 때문에 뭐든지 문제나 사건을 당하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근본문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자꾸만 다른 데로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여러분 가룟 유다도 마찬가지로, 어떤 면에서 저는 가룟 유다를 보면서 여러분과 저의 영적 문제가, 한마디로 말하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 문제다! 가문의 영적 문제다!' 그러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불신앙입니다. 그러니 영적 문제라 그럴 때에, 우리도 모르게 영적 문제의 큰 배경은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깔려 있는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이런 배경!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뭘 자꾸 일을 처리하려고 그럽니다. 내가 뭘 자꾸만 노력을 하려고 그러고, 그리고 또 우리가 이 '다락방을 하라!' 그러면 뭐냐하면, 내가 뭔가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내가 뭘 할 수 있도록 되어야 나가려고 그럽니다. 그게 뭔가 메시아를 알고는 있지만, 체질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능력을 의지하고 신앙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나도 모르게 그 배경에는 종교적인 배경이 깔려있거든요. 그러니 '내가 뭔가 할 수 있다! 내가 일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 가룟 유다도 가만히 보면, 자기 책임을 위해서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일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에 메시아의 능력! 이것이 안되니까 결국은 뭐냐하면, 사단의 지배 속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결국은 불 신앙이 되었거든요. 빠져서 불신앙의 결국은 뭐가 오느냐 하면, 종교의 결과죠. 메시아를 알지 못하는 종교의 결과는 오는 것이 뭐냐하면, 결국 실망과 낙심과 좌절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의 경우가 그렇잖아요.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배경이 뭐냐하면, 나는 낙심하지만, 나는 안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못 가지게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여러분도 저도 모르게 이것이 흑암에 빠져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이 역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뭐냐? 원죄라 그럽니다. 그러니 원죄에 빠져있는 한 우리는 안되게 되어 있어요. 어떤 문제도 해결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잘 될 수 있는 것 같아도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여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여러분과 제가 먼저 알아야 될 것이,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사실을 실제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누가 오셨어요? 성령께서 오셔서 여러분과 제게 일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루어 나가고 있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흑암에 역사입니다. 그러니 나도 모르게 믿고 있었고 알고 있어도, 여기에 구체적으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문제나 사건이 부닥치게 되면, 헌신하고 노력한다고 하는 배경이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모르게 오늘 장로님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 달라고 그랬는데, 긍정적인 생각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어디로 빠지느냐? 나도 모르게 내가 뭘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낙심 속에 빠집니다. 종교적인 배경 속에,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 빠집니다. 저는 이 건강문제 때문에 늘 고심을 하다보니까, 하나님 앞에 뭔가 이렇게, 뭐 내 힘으로 안되니까! 극단적인 어떤 문제에 부닥치게 되면, 막 하나님 앞에 몸부림 칠 때가 있어요. 그때에 그럴수록 더 절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낙심하게 되고...
그러다가 나는 빌립보서에 나오는 말씀에서 참 평안함을 얻었던 배경이 뭐냐하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무슨 문제냐 하면, 어떤 일이나 사건이 왔을 때에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오직'이라고 그랬습니다. 오직 기도하고 간구 했느냐? 끝났다! 기도하고 간구 했느냐? 끝났다! 왜? 하나님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기도하고 간구 해놓고 내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 배경에서 뭐가 안 떠나느냐? 염려와 걱정이 안 떠납니다. 불안과 의심이 안 떠납니다. 그러니 결국 뭐냐? 불신앙입니다. 이런 것이 우리 배경 속에서 뿌리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이게 잘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그런데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그러는데, 그게 잘 안 되느냐? 이 종교적인 배경이 먼저 뿌리를 내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지금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훈련을 받으라는 것이, 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좀 훈련을 강화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우리 신봉준 목사님을 교육 부서에서 일하던 것을 빼내어서 훈련 부서를 전담을 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좀 계획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그 팀 사역을 갔다오고, 합숙 갔다오고, 이런 사람들을 우리 교회에서 팀 사역과 합숙을 우리 교회 나름대로 좀 해야 되겠다! 갔다와서도 잊어버리니까 안되거든요. 갔다와서 우리 교회 자체에서 구체적으로 실행을 해 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진행을 시켜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 이 뭔가 전도 합숙이라는 것을 이런 어떤 패턴으로 말고, 앞으로 기관이라든지 이걸 한두 번하고 난 후에 어떤 패턴으로 하느냐 하면, 팀 사역 갔다온 사람들, 그 다음에 합숙 갔다온 사람들, 다시 이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훈련을 좀 시켜야 되겠다! 그래야 뭐냐? 이 종교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
저는 지난 시간에 제 나름대로 40일 금식을 했습니다. 금식을 했던 배경이 뭐냐하면, 내가 뭘 이루려고 애를 썼거든요. 막 그냥 굶어가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 나름대로 와요. 40일 금식하고 성경 보니까! 성경이 살아있고, 글자가 왔다갔다하고, 뭐 움직이는 것 같고 그렇게 됩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결국은 뭐냐하면, 나도 모르게 아직까지 이 배경이 안 떠나니까! 그래도 우리가 이제 교회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애를 쓰지만 뭐냐하면, 자아의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존심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이 내가 뭘 하려고 하는 이런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뿌리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문제요, 나의 영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문제라고 그럴 때에, 다른 것보다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러면 내가 뭘 한다고 그러지만 내가 뭘 하는 게 아니고 아직까지 뭡니까? '완전히 원죄와 흑암과 사단의 손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그래서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이게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니 무슨 문제가 닥치면 여기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그러면 내가 애쓸 필요가 없어요. 왜? '모든 일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뭐해요?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 그러면 끝났어요.
여러분이 기도해놓고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막 또 노력을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를 믿고 노력합니다. 노력하는데 그 노력자체도 내가 합니까? 누가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과 제 안에 임하신 성령으로 이루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서 열심히, 지금 기관, 기관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를 쓰고 있는데,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큰 부담을 안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종교 뿌리입니다.
여러분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으면 평안해져 버려야 됩니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기도하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 앞에 구했습니다. 감사함으로 구했습니다. 감사함으로 했으면 끝난 것 아닙니까! 감사함으로 구했다면 이루어질 줄 믿고 감사하는 거죠. 다 해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다 끝난 겁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우리가 믿어지지 않거든요. 이게 영적 뿌리입니다. 영적 문제예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뿌리가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영적 문제가 뭐냐? 자의식, 자기 생각하는 것, 자기 욕심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기도해놓고 안 믿는 겁니다. 기도해놓고 염려하는 겁니다. 모든 사건과 일들을 예수 이름으로 구해놓고도, 모든 문제 해결 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맡겨 놓고도, 내가 염려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을 내가 못 믿으니까 염려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유대인들, 다른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로,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근본 고통과 죄악과 재앙과 저주 속에 있는 유대인들이 대제사장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셨다는 이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이 사실을 위해서 십자가 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종종 그렇게 말씀했죠. 예수님께서 '내가 열두 영 더되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불러서 대제사장들, 그 군대를 멸절 시킬 수 없는 줄 아느냐?' 그렇다 그러면 '메시아로 나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대속 하시고, 흑암 권세를 꺾으실 언약과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 그 이야기거든요.
그 다음에 오늘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했죠. 27장에도 은30에 팔았던 그 문제 가지고도, 가룟 유다에게 행했던 이 은30에 팔았던 문제도,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예수께서 이렇게 팔리실 것이 약속되어 있는데, 메시아로 오셔야 되니까! 십자가를 지셔야 되니까! 이걸 어떻게 알지 못해서 그렇다! 그래서 27장 9절에 보면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 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마 27: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이미 이렇게 될 것을 다 예언하시고, 십자가 지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것뿐입니다.
이 사실을 대 제사장과 유대인들이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모르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그러니까 이 축복된 역사와 은혜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불신앙을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남겼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유대인들의 고통과 괴로움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이 말씀 속에서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이, 예수 그리스도 내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일들, 모든 문제들 이미 하나님께서 언약 속에 여러분과 저로 그리스도를 깨닫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순간 사단에 세력을 꺾으시고, 재앙을 완전히 해결하시고, 흑암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이 일을 이루신 사건을 확인하는 순간에 우리는 염려와 걱정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모든 사건을 맡기는 순간부터 해결되었다는 사건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완벽하게 우리 하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선교해야 된다! 뭘 해야 된다!' 이건 감사함으로 지금 여러분들이 교회 위해서 '뭘 어떻게 한다! 헌신한다!' 특별히 저는 교회 건축해서 뭔가 헌금한다! 그래서 막 부담스럽다! 이건 벌써 우리가 종교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집 내 몸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은 감격이 와야됩니다. 여기서 진짜 축복과 역사와 은혜가 우리가 메시아의 능력을 알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 다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해야된다! 그럴 때는 세계 복음화 그럴 때에, 생명 걸고 해야 된다! 그건 분명히 여러분 언약 속에 들어가 있으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언약이 뭡니까? 그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다시 누구로? 재림 주로 오실 약속 안에 여러분과 저를 세워 놓았습니다. 잠시후면 우리 주님께서 천군 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그 순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로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전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세계 복음화의 반열에 세운 여러분과 저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뭘 '이것 한다! 저것 한다!' 그런 게 아닙니다. 감격해서, '어째서 우리가 이런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웠습니까!' 그러면 이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운 그때부터 뭐냐?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한번 받아합시다. "이제부터 모든 염려와 걱정은 끝이다!" 누구로? '예수 그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끝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어떤 언약 속에 세웠습니까? 주님이 오실 때에 영원한 그 나라의 영광 속에 여러분과 저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재림의 언약 속에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재림의 언약이 없어지게 되면, 언약을 가졌다 할지라도 체질이 안 바꾸어집니다.
그래서 재림의 언약이 없으면 항상 내가 가룟 유다처럼 먹는 것, 마시는 것, 은30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오시면 모든 것 다 놓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축복과 은혜를 바로 이해하게 되면, 그때 다 놓고 가는 것 빨리 일찍이 놓는 것이 편합니다. 연연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뜻과 계획이 뭐냐? 우리가 붙잡고 그 언약 속에 확신과 감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메시아 해방 받았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저를 해방시켰느냐? 재림의 언약 속에 포함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부르실 때에, '아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 주님 앞에 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생애를 한도 없이 주님 앞에 기쁨으로 드릴 것뿐입니다. 영원한 축복과 언약 속에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헌신할 것뿐입니다. 감사함으로... 염려할 것 없고,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기쁨으로 우리 남은 생애, 2004년도 진짜 헌신하는 영광의 삶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믿지 않는 불신앙은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 가룟 유다가 영원한 저주로 멸망을 받았던 죄는 한 마디로 ‘불신앙’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과 감정에 빠졌던 것입니다.
- 우리가 짓는 불신앙의 죄에 따르는 것은 실망과 낙심일 뿐입니다.
-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가룟 유다와 같이 교회에서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습니다.
- 가룟 유다는 예수께서 성경에서 약속한 메시야(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의 생각대로 일했던 것입니다.
- 우리가 메시야(그리스도)를 모르게 되면, 신앙 생활의 핵을 놓치고 종교에 빠지게 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이와 같이 예수를 메시아(그리스도)로 알지 못하고, 민족적 종교에 헌신했던 것입니다.
-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사형을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빌라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처형하려는 줄로 알고, 유대인들의 양심에 호소했습니다.
-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풀어주려고 석방자를 아주 악한 바라바로 대치시키려고 했습니다.
- 빌라도는 자기의 권한으로 예수님을 풀어주면 되었으나, 민심을 얻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 유대인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살인자인 바라바를 선택했습니다.
- 빌라도가 ‘예수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습니다.
- 빌라도는 양심 때문에 물을 떠오게 하여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말했습니다.
- 유대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라고 아주 무서운 대답을 했습니다.
- 이 말로 인해서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를 통해서 메시야를 바로 알지 못하는 부모는 후손들에게 원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가정과 교회에 문제와 사건이 일어날 때, 메시야(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지 않은 나를 살펴야 합니다.
- 우리의 생활 속에서 터져나오는 모든 사건은 내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식한 결과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문제와 사건일 터질 때는 빨리 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2. 알고 있는데도 안 되는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종교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사상이 이방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 복음을 알고는 있으나, 뿌리가 내려지지 않아서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자꾸만 다른 데로 돌아갑니다.
- 여기에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 우리의 영적 문제는 한 마디로 말해서, ‘불신앙’입니다.
- 영적 문제의 큰 배경은 자신도 모르게 지금까지 깔려있는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자꾸만 처리하려고 노력합니다.
- 다락방을 하라고 하면, “내가”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나가려고 합니다.
- 그리스도를 알고는 있지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 가룟 유다는 자기의 일을 잘 처리했으나, 메시야를 알지 못하여 종교에 빠졌던 것입니다.
- 바울은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바울은 ‘나는 안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입니다’라는 사실을 가졌었습니다.
-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흑암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다’라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 성령께서 오셔서 구체적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사단이 계속 방해하고 있습니다.
-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면 헌신하고 노력하는 배경이 종교적인 것이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낙심에 빠지게 될 뿐입니다.
3. 기도하고 간구했다면 더 이상 염려하지 마십시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 어떤 문제나 사건이 올 때 염려하지 마십시오.
- 오직 기도하고 간구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 그렇지 않을 때는 염려와 걱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 2004년도에는 훈련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래야 우리가 가진 종교의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 종교의 껍질을 벗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자존심으로 하려고 합니다.
-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면서도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 감사함으로 구했다면 다 끝난 것인데도,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로 영적 문제입니다.
- 자기 생각과 자기 욕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맡겨놓고도 내가 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유대인들도 예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 그들은 불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을 유산으로 남겨서, 그들의 후손들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 십자가에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를 확인하는 순간에 염려와 걱정을 버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의 문제를 맡으셨습니다.
- 이러한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함으로 선교와 건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잠시 후면 천군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우리 주님께서 재림의 왕으로 오실 것입니다.
- 그 때 우리는 하늘 나라로 들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 축복을 받은 우리가 감사와 감격으로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의 모든 필요는 채워집니다.
◉ 이제부터 모든 염려와 걱정은 끝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 이제는 재림의 언약 속에 서십시오.
-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놓고 하늘 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질 것이 없습니다.
-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우리의 생애를 주님께 기쁨으로 드릴 것만 남았습니다.
- 2004년도 한 해가 진정으로 헌신하는 영광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 27:17)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마 27: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마 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마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마 27: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마 27: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마 27: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마 27: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 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마 27: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주니라
지난주간에 가룟 유다의 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면에서 베드로와 똑같은 범죄유형이지만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그릇으로 축복을 받았고 가룟 유다는 열심히 충성했으나 영원한 저주로 멸망을 받았던 그 더 큰 죄가 뭐냐?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한마디로 말한다 그러면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안 믿고, 하나님의 뜻을 안 믿고, 자기 생각, 자기 감정, 자기의 어떤 뉘우침! 그래서 자기 중심으로 하게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뭐냐하면, 절망입니다.
그래서 막다른 골목에서 절망에 빠져서 결국은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하게 되는 이런 일이 가룟 유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더 큰 죄다! 그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불신앙이다! 불신앙의 따라오는 것은 전부 실망이거든요. 허무가 따라오고, 실망이 따라오고, 낙심이 따라오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도 모르게 가룟 유다식 어떤 교회의 헌신, 교회를 향한 그런 어떤 봉사들이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왜, 가룟 유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은30에 팔았느냐? 가룟 유다는 우리가 잘 아는 데로, 회계를 맡았고 돈을 사랑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름대로 이용해서 돈을 챙기려고 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게 된 배경 속에는 한가지, 가룟 유다 속에 어떤 생각이 있었느냐 하면, '예수를 대 제사장들에게 팔고 그렇게 해도 예수님은 결코 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했다!' 그럽니다. 왜? 능력이 많으시니까! 대 제사장들과 싸워서 결국은 우리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이기실 것이니까! 자기는 은30만 챙기면 되고, 예수님은 안 죽고 십자가에서 살아날 것이라!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 가룟 유다가 예수를 팔았다! 그렇게 변호를 해 주는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가룟 유다는 분명한 것이, 예수를 메시아로, 성경에 약속한 말씀에 메시아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바로 가룟 유다의 약점입니다. 그래서 메시아를 모르게 되면 자연적으로 뭐냐하면, 우리가 신앙생활에 중요한 핵을 놓쳐 버립니다. 어디로 빠지느냐? 메시아를 모르면, 성경 전체에 구약에 계속해서 예언된 메시아 예언, 이걸 모르면 종교에 빠집니다. 그리고 신약에 메시아를 모르면, 그리스도를 모르면 역시 종교생활에 빠집니다. 그러니 메시아를 모른다는 사실은 무슨 말이냐 하면, 사단의 역사를 모르고, 귀신의 역사를 모르고, 죄, 원죄 오늘 우리 장로님이 기도할 때 말씀했습니다 만은, 원죄! 우리가 어디로 소속되어 있는가? 이걸 모르게 되면 결국은 사단을 섬기게 되고, 귀신에 종노릇을 하게 되는 이런 결과에 빠져 버리게 되는 겁니다.
어저께 핵심 속에서도 중요한 설명을 했었죠. 입다의 봉사가 자기도 모르게 종교적인 봉사였다! 그랬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떤 종교적인 그런 일들이 몸에 베였기 때문에,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왔을 때에 제일 먼저 마중 나온 사람을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그래서 자기 딸이 제일 먼저 마중 나왔습니다. 그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그건 이방종교에서 하는 일이지 여호와는 섬기는 그런 어떤 종교에서도 그렇게 안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이 죄와 사단과 귀신의 역사를 모르게 되고, 또 그 사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복음에 뿌리를 못 내리면 나도 모르게 우리 속에 깊이 깔려있는, 이미 자리잡고 있는 종교로, 교회에서 헌신할 수가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바로 그 배경이 오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입니다. 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 주로 보내실 메시아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들이 민족적인 종교, 그 민족적인 종교에 헌신하기 위해서, 그 민족적인 어떤 유일신, 유대교에 헌신하기 위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충성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뭔가 성경을 쭉 보면서 유대인들이, 그리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왜 예수를 그렇게 핍박하고, 예수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느냐? 그 배경 속에는 뭐냐하면, 예수를 죽여 없애는 것이 유대교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종교에 충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이 비극 중에 비극입니다.
그래서 이 가룟 유다 이후에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의 손에 넘겨지고, 유대인들은 로마에 속국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형에 권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빌라도라는 로마 총독에 힘을 빌려서 예수 그리스도를 사형시키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빌라도를 빌리는 것이죠. 이래서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시기를 통해서 예수를 넘겨 준 줄을 생각하고, 그 유대인들의 양심에다가 지금 호소를 하는 겁니다. 그 유월절에는 그들이 빌라도 총독의 권한으로 죄수를 한사람 놓아줄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특사라 그러죠. 요즘 대통령이 하는 명절에 성탄절도 그렇고, 뭐 광복절도 그렇고, 죄수들을 풀어주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건 이유가 없죠.
이것을 이용해서 빌라도는 분명히 예수는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 예수 그리스도를 풀어주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선행을 알기 때문에 반대로 아주 악한 바라바를 대체시켰습니다. 그 바라바는 본문에 표현한 대로 살인자고, 아주 무서운 범법자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빌라도가 그 양심대로 예수를 풀어 줘버리면 되는데, 권한으로 되는데, 민심을 얻기 위해서 야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바라바를 풀어주길 원하느냐? 예수를 풀어주길 원하느냐? 너희들이 결정하라!' 이러니까 대제사장들이 모두다 미리 작업을 해 가지고 군중들을 폭도들을 시켜서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메시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바라바를 선택하는 거죠. 순 천하에 도적놈, 살인자, 사기꾼을 택하는 겁니다. 참, 이것이 무서운 일 아닙니까! 그래서 빌라도는 '예수를 어떻게 할까?' 그러니까!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빌라도가 그들의 요구를 따라서 타협을 하려고 그러다가 타협을 못하게 되니까, 양심에 거리끼는 일이지만 예수를 사형언도 내리게 되죠. 그러면서 양심에 남아있는 이 일이 있으니까,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이 사형 언도하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러면서 물을 대아에 떠오라고 하고, 그 군중들 앞에서 그 대아에다가 '나는 이 일에는 죄가 없다!' 그러면서 손을 씻잖아요. 손 씻는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이제 자기의 어떤 그 양심에 그렇게 한 행동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주 놀라운 말이 있습니다. 27장 24절에 보면,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그랬을 때에 25절에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한마디가 간단한 것이 아니고, 그 위에 예수를 팔아버리고, 예수를 사형언도 내리고, 메시아를 알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라바를 선택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엄청난 역사의 심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일로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잖아요. 그래서 복음이 이때부터 그들이 말한 것처럼, 복음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서 이방인에게로 넘어오게 되는 이런 엄청난 사건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마디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뭐냐하면요. 메시아를 바로 알지 못하는 부모는, 어버이는 후손들에게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신앙에, 말하자면 복음에 뿌리를 바로 내리지 못한 부모나 복음에 뿌리를 바로 내리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내 후손이나 자식들에게 오히려 뭡니까?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죄악에 뿌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 일로 통해서 이스라엘에 후손들이 얼마나 큰 고통 속에 빠졌습니까!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깨닫고 메시아를 바로 붙들었더라면, 이는 놀라운 역사를 후손들에게 남겨줄 것인데, 이것이 안되니까 엄청난 죽음과 멸망과 재앙과 고통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게 된 배경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 말씀을 붙잡고 좀 기도하고 바라봐야 될 것이, 가정에 모든 문제가 일어나고 사건이 일어나게 될 때에 뭐 자꾸 나변의 문제로 돌아가지 마시고,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하면, 메시아, 그리스도, 근본 문제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메시아를 깨닫지 못하고 메시아를 선택하지 못한, 쉽게 말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구나!' 이것이 안된 나에게 문제가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와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이 문제가 생길 때에, '아, 오직 그리스도가 안된 나 때문에 오는 문제구나!' 남편에게 문제가 나온다! '오직 그리스도가 안된 나 때문이구나!'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올 때에, 근본 문제로 돌아가게 되면 거기서 문제 해결이 나온다는 정도가 아니고, 모든 문제 해결에 역사와 축복이 비로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그 오늘 이 말씀을 이렇게 보면서 뭔가 여러 가지 많은 신앙생활에 할 이야기가 있지만 다른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문제가 나오고 사건이 나올수록, 묵묵해야 될 수밖에 없어요. 왜? 모든 문제가 다른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오늘까지 오는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알지 못했던, '메시아의 피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돌릴지어다!' 여기서 다 터져 나온 문제거든요. 이것이 바로 깨달아 졌다 그러면 문제 될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오늘 본문 속에서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이,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유대인들, 빌라도는 말할 것도 없고, 모두가 나온 문제가, '왜, 이 땅에 메시아가 와야 되느냐? 왜, 이 땅에 그리스도가 와야 되느냐?'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무식함 속에서 나오는 결과일 뿐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우리 생활 속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사건들은 나의 무식에 결과일 뿐이지, 다른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문제가 터져 나왔을 때에 근본문제로 빨리 돌아가는 것! 이것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근본적으로 그걸 알고 있는데도 왜 안 되느냐? 이것이 조금 전에 언급을 했습니다 만은, 입다의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어디에 빠져 있느냐 하면, 종교에 빠져 있거든요. 우리도 모르게 우리 사상이 이방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복음을 알고 있다고 그러지만 이것이 뿌리를 못 내렸기 때문에 뭐든지 문제나 사건을 당하면 어디로 돌아가느냐?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근본문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자꾸만 다른 데로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여러분 가룟 유다도 마찬가지로, 어떤 면에서 저는 가룟 유다를 보면서 여러분과 저의 영적 문제가, 한마디로 말하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 문제다! 가문의 영적 문제다!' 그러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불신앙입니다. 그러니 영적 문제라 그럴 때에, 우리도 모르게 영적 문제의 큰 배경은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깔려 있는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이런 배경!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뭘 자꾸 일을 처리하려고 그럽니다. 내가 뭘 자꾸만 노력을 하려고 그러고, 그리고 또 우리가 이 '다락방을 하라!' 그러면 뭐냐하면, 내가 뭔가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내가 뭘 할 수 있도록 되어야 나가려고 그럽니다. 그게 뭔가 메시아를 알고는 있지만, 체질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능력을 의지하고 신앙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나도 모르게 그 배경에는 종교적인 배경이 깔려있거든요. 그러니 '내가 뭔가 할 수 있다! 내가 일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 가룟 유다도 가만히 보면, 자기 책임을 위해서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일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에 메시아의 능력! 이것이 안되니까 결국은 뭐냐하면, 사단의 지배 속에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결국은 불 신앙이 되었거든요. 빠져서 불신앙의 결국은 뭐가 오느냐 하면, 종교의 결과죠. 메시아를 알지 못하는 종교의 결과는 오는 것이 뭐냐하면, 결국 실망과 낙심과 좌절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의 경우가 그렇잖아요. 어떤 문제나 어떤 사건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배경이 뭐냐하면, 나는 낙심하지만, 나는 안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못 가지게 되는 배경이 뭐냐하면, 여러분도 저도 모르게 이것이 흑암에 빠져 있습니다. 사단의 세력이 역사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뭐냐? 원죄라 그럽니다. 그러니 원죄에 빠져있는 한 우리는 안되게 되어 있어요. 어떤 문제도 해결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잘 될 수 있는 것 같아도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여기에서 빠져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여러분과 제가 먼저 알아야 될 것이, '예수님은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사실을 실제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누가 오셨어요? 성령께서 오셔서 여러분과 제게 일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루어 나가고 있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흑암에 역사입니다. 그러니 나도 모르게 믿고 있었고 알고 있어도, 여기에 구체적으로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문제나 사건이 부닥치게 되면, 헌신하고 노력한다고 하는 배경이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모르게 오늘 장로님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 달라고 그랬는데, 긍정적인 생각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어디로 빠지느냐? 나도 모르게 내가 뭘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낙심 속에 빠집니다. 종교적인 배경 속에,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 빠집니다. 저는 이 건강문제 때문에 늘 고심을 하다보니까, 하나님 앞에 뭔가 이렇게, 뭐 내 힘으로 안되니까! 극단적인 어떤 문제에 부닥치게 되면, 막 하나님 앞에 몸부림 칠 때가 있어요. 그때에 그럴수록 더 절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낙심하게 되고...
그러다가 나는 빌립보서에 나오는 말씀에서 참 평안함을 얻었던 배경이 뭐냐하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무슨 문제냐 하면, 어떤 일이나 사건이 왔을 때에 염려하지 말라! 그리고 '오직'이라고 그랬습니다. 오직 기도하고 간구 했느냐? 끝났다! 기도하고 간구 했느냐? 끝났다! 왜? 하나님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기도하고 간구 해놓고 내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 배경에서 뭐가 안 떠나느냐? 염려와 걱정이 안 떠납니다. 불안과 의심이 안 떠납니다. 그러니 결국 뭐냐? 불신앙입니다. 이런 것이 우리 배경 속에서 뿌리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이게 잘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그런데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그러는데, 그게 잘 안 되느냐? 이 종교적인 배경이 먼저 뿌리를 내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 지금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훈련을 받으라는 것이, 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좀 훈련을 강화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우리 신봉준 목사님을 교육 부서에서 일하던 것을 빼내어서 훈련 부서를 전담을 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좀 계획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그 팀 사역을 갔다오고, 합숙 갔다오고, 이런 사람들을 우리 교회에서 팀 사역과 합숙을 우리 교회 나름대로 좀 해야 되겠다! 갔다와서도 잊어버리니까 안되거든요. 갔다와서 우리 교회 자체에서 구체적으로 실행을 해 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진행을 시켜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앞으로 이 뭔가 전도 합숙이라는 것을 이런 어떤 패턴으로 말고, 앞으로 기관이라든지 이걸 한두 번하고 난 후에 어떤 패턴으로 하느냐 하면, 팀 사역 갔다온 사람들, 그 다음에 합숙 갔다온 사람들, 다시 이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우리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훈련을 좀 시켜야 되겠다! 그래야 뭐냐? 이 종교 껍질을 벗길 수 있어요.
저는 지난 시간에 제 나름대로 40일 금식을 했습니다. 금식을 했던 배경이 뭐냐하면, 내가 뭘 이루려고 애를 썼거든요. 막 그냥 굶어가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 나름대로 와요. 40일 금식하고 성경 보니까! 성경이 살아있고, 글자가 왔다갔다하고, 뭐 움직이는 것 같고 그렇게 됩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결국은 뭐냐하면, 나도 모르게 아직까지 이 배경이 안 떠나니까! 그래도 우리가 이제 교회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애를 쓰지만 뭐냐하면, 자아의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자존심을 가지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이 내가 뭘 하려고 하는 이런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뿌리입니다. 여러분의 영적 문제요, 나의 영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문제라고 그럴 때에, 다른 것보다도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러면 내가 뭘 한다고 그러지만 내가 뭘 하는 게 아니고 아직까지 뭡니까? '완전히 원죄와 흑암과 사단의 손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그래서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뿐이구나!' 이게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니 무슨 문제가 닥치면 여기서 완전히 해방 받았다! 그러면 내가 애쓸 필요가 없어요. 왜? '모든 일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뭐해요?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아뢰라!' 그러면 끝났어요.
여러분이 기도해놓고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막 또 노력을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를 믿고 노력합니다. 노력하는데 그 노력자체도 내가 합니까? 누가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과 제 안에 임하신 성령으로 이루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서 열심히, 지금 기관, 기관 속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를 쓰고 있는데,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큰 부담을 안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종교 뿌리입니다.
여러분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으면 평안해져 버려야 됩니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기도하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 앞에 구했습니다. 감사함으로 구했습니다. 감사함으로 했으면 끝난 것 아닙니까! 감사함으로 구했다면 이루어질 줄 믿고 감사하는 거죠. 다 해결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다 끝난 겁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우리가 믿어지지 않거든요. 이게 영적 뿌리입니다. 영적 문제예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문제, 뿌리가 다른 게 아닙니다. 내 영적 문제가 뭐냐? 자의식, 자기 생각하는 것, 자기 욕심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기도해놓고 안 믿는 겁니다. 기도해놓고 염려하는 겁니다. 모든 사건과 일들을 예수 이름으로 구해놓고도, 모든 문제 해결 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맡겨 놓고도, 내가 염려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을 내가 못 믿으니까 염려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유대인들, 다른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로, 메시아로,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근본 고통과 죄악과 재앙과 저주 속에 있는 유대인들이 대제사장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셨다는 이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이 사실을 위해서 십자가 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종종 그렇게 말씀했죠. 예수님께서 '내가 열두 영 더되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불러서 대제사장들, 그 군대를 멸절 시킬 수 없는 줄 아느냐?' 그렇다 그러면 '메시아로 나를 보내서 십자가에서 대속 하시고, 흑암 권세를 꺾으실 언약과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느냐?' 그 이야기거든요.
그 다음에 오늘도 성경에서 분명히 말씀했죠. 27장에도 은30에 팔았던 그 문제 가지고도, 가룟 유다에게 행했던 이 은30에 팔았던 문제도, 이미 선지자를 통해서 예수께서 이렇게 팔리실 것이 약속되어 있는데, 메시아로 오셔야 되니까! 십자가를 지셔야 되니까! 이걸 어떻게 알지 못해서 그렇다! 그래서 27장 9절에 보면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 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마 27: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이미 이렇게 될 것을 다 예언하시고, 십자가 지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것뿐입니다.
이 사실을 대 제사장과 유대인들이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모르는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그러니까 이 축복된 역사와 은혜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불신앙을 유산으로 후손들에게 남겼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유대인들의 고통과 괴로움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이 말씀 속에서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이, 예수 그리스도 내게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일들, 모든 문제들 이미 하나님께서 언약 속에 여러분과 저로 그리스도를 깨닫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순간 사단에 세력을 꺾으시고, 재앙을 완전히 해결하시고, 흑암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이 일을 이루신 사건을 확인하는 순간에 우리는 염려와 걱정할 것 없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모든 사건을 맡기는 순간부터 해결되었다는 사건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완벽하게 우리 하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선교해야 된다! 뭘 해야 된다!' 이건 감사함으로 지금 여러분들이 교회 위해서 '뭘 어떻게 한다! 헌신한다!' 특별히 저는 교회 건축해서 뭔가 헌금한다! 그래서 막 부담스럽다! 이건 벌써 우리가 종교적인 문제입니다. 우리 집 내 몸을 다 드려도 아깝지 않은 감격이 와야됩니다. 여기서 진짜 축복과 역사와 은혜가 우리가 메시아의 능력을 알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 다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해야된다! 그럴 때는 세계 복음화 그럴 때에, 생명 걸고 해야 된다! 그건 분명히 여러분 언약 속에 들어가 있으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언약이 뭡니까? 그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다시 누구로? 재림 주로 오실 약속 안에 여러분과 저를 세워 놓았습니다. 잠시후면 우리 주님께서 천군 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축복된 역사 속에, 그 순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로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전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세계 복음화의 반열에 세운 여러분과 저입니다.
그렇다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뭘 '이것 한다! 저것 한다!' 그런 게 아닙니다. 감격해서, '어째서 우리가 이런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웠습니까!' 그러면 이 축복과 은혜의 자리에 세운 그때부터 뭐냐?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역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한번 받아합시다. "이제부터 모든 염려와 걱정은 끝이다!" 누구로? '예수 그 이름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끝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누가 하느냐?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어떤 언약 속에 세웠습니까? 주님이 오실 때에 영원한 그 나라의 영광 속에 여러분과 저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재림의 언약 속에 세우실 것입니다. 여러분 이 재림의 언약이 없어지게 되면, 언약을 가졌다 할지라도 체질이 안 바꾸어집니다.
그래서 재림의 언약이 없으면 항상 내가 가룟 유다처럼 먹는 것, 마시는 것, 은30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님이 오시면 모든 것 다 놓고 하나님 앞에 가야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축복과 은혜를 바로 이해하게 되면, 그때 다 놓고 가는 것 빨리 일찍이 놓는 것이 편합니다. 연연하지 않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요구하시는 뜻과 계획이 뭐냐? 우리가 붙잡고 그 언약 속에 확신과 감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메시아 해방 받았다!'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저를 해방시켰느냐? 재림의 언약 속에 포함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부르실 때에, '아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 주님 앞에 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생애를 한도 없이 주님 앞에 기쁨으로 드릴 것뿐입니다. 영원한 축복과 언약 속에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헌신할 것뿐입니다. 감사함으로... 염려할 것 없고,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기쁨으로 우리 남은 생애, 2004년도 진짜 헌신하는 영광의 삶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믿지 않는 불신앙은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 가룟 유다가 영원한 저주로 멸망을 받았던 죄는 한 마디로 ‘불신앙’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과 감정에 빠졌던 것입니다.
- 우리가 짓는 불신앙의 죄에 따르는 것은 실망과 낙심일 뿐입니다.
-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가룟 유다와 같이 교회에서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습니다.
- 가룟 유다는 예수께서 성경에서 약속한 메시야(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의 생각대로 일했던 것입니다.
- 우리가 메시야(그리스도)를 모르게 되면, 신앙 생활의 핵을 놓치고 종교에 빠지게 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면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이와 같이 예수를 메시아(그리스도)로 알지 못하고, 민족적 종교에 헌신했던 것입니다.
-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사형을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빌라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 빌라도는 유대인들이 시기심으로 예수님을 처형하려는 줄로 알고, 유대인들의 양심에 호소했습니다.
-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풀어주려고 석방자를 아주 악한 바라바로 대치시키려고 했습니다.
- 빌라도는 자기의 권한으로 예수님을 풀어주면 되었으나, 민심을 얻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 유대인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살인자인 바라바를 선택했습니다.
- 빌라도가 ‘예수를 어떻게 하겠느냐?’고 하자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쳤습니다.
- 빌라도는 양심 때문에 물을 떠오게 하여 손을 씻으며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고 말했습니다.
- 유대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라고 아주 무서운 대답을 했습니다.
- 이 말로 인해서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를 통해서 메시야를 바로 알지 못하는 부모는 후손들에게 원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 가정과 교회에 문제와 사건이 일어날 때, 메시야(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가 되지 않은 나를 살펴야 합니다.
- 우리의 생활 속에서 터져나오는 모든 사건은 내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식한 결과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문제와 사건일 터질 때는 빨리 그리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2. 알고 있는데도 안 되는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종교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사상이 이방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 복음을 알고는 있으나, 뿌리가 내려지지 않아서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자꾸만 다른 데로 돌아갑니다.
- 여기에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 우리의 영적 문제는 한 마디로 말해서, ‘불신앙’입니다.
- 영적 문제의 큰 배경은 자신도 모르게 지금까지 깔려있는 종교적인 배경입니다.
- 무슨 문제가 생기면 “내가” 자꾸만 처리하려고 노력합니다.
- 다락방을 하라고 하면, “내가” 완벽하게 준비한 후에 나가려고 합니다.
- 그리스도를 알고는 있지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신앙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 가룟 유다는 자기의 일을 잘 처리했으나, 메시야를 알지 못하여 종교에 빠졌던 것입니다.
- 바울은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바울은 ‘나는 안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입니다’라는 사실을 가졌었습니다.
-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게 흑암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모든 문제의 해결자다’라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 성령께서 오셔서 구체적으로 이루어나가는 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사단이 계속 방해하고 있습니다.
-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면 헌신하고 노력하는 배경이 종교적인 것이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낙심에 빠지게 될 뿐입니다.
3. 기도하고 간구했다면 더 이상 염려하지 마십시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줍니다.
- 어떤 문제나 사건이 올 때 염려하지 마십시오.
- 오직 기도하고 간구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 그렇지 않을 때는 염려와 걱정이 떠나지 않습니다.
- 2004년도에는 훈련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래야 우리가 가진 종교의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 종교의 껍질을 벗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자존심으로 하려고 합니다.
-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면서도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 감사함으로 구했다면 다 끝난 것인데도,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로 영적 문제입니다.
- 자기 생각과 자기 욕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맡겨놓고도 내가 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유대인들도 예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 그들은 불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을 유산으로 남겨서, 그들의 후손들이 고통하고 있습니다.
- 십자가에서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를 확인하는 순간에 염려와 걱정을 버릴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의 문제를 맡으셨습니다.
- 이러한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함으로 선교와 건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잠시 후면 천군천사의 나팔 소리와 함께 우리 주님께서 재림의 왕으로 오실 것입니다.
- 그 때 우리는 하늘 나라로 들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이 축복을 받은 우리가 감사와 감격으로 전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의 모든 필요는 채워집니다.
◉ 이제부터 모든 염려와 걱정은 끝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 이제는 재림의 언약 속에 서십시오.
-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놓고 하늘 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 이 세상에 미련을 가질 것이 없습니다.
-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우리의 생애를 주님께 기쁨으로 드릴 것만 남았습니다.
- 2004년도 한 해가 진정으로 헌신하는 영광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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