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가 그리스도냐?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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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26: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마 26: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마 26: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마 26: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마 26: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마 26: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마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마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 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마 26: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마 26: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마 26:68)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지난 시간에 "어찌 이런 일이!" 그렇게 메시지를 드렸습니다. 어떤 면에서 한쪽 면만 좀 강조를 했습니다 만은, 사실은 '이런 일이 왜 내게 일어나느냐? 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느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한가지 단어에 굉장한 충격으로, 때에 따라서는 어떤 면에서 인생에 실패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은, 또 특별히 성도들이 당하는 일들은 우연이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날수록 그 속에는 '어찌 이런 하나님의 축복이 내게 있느냐?' 바로 반대급부로 그렇게 되어지죠.

그래서 "어찌 이런 일이!" 그럴 때는, 조금만 마음을 열고 눈을 떠서 보면, '어찌 내가 아무도 받을 수 없는, 아니 그 누구도 받을 수 없는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어찌 내게 이런 복이 임했느냐?' 이것이 성도의 축복이요, 성도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어찌 이런 일이!" 그러는 것은, 이건 기적의 말입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 속에 터져 나오는 감탄사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믿는 사람은 믿음대로 될찌어다! 안 믿으면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안 믿는데는 도리 없다고 그랬습니다.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네가 그리스도냐?" 63절에 보면,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그랬어요. 여기서 "네가" 그러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처음 제목을 "예수가 네게 그리스도냐?" 이렇게 제목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보편성을 띄기 위해서 그냥 "네가 그리스도냐?" 그랬습니다.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예수가 네게 그리스도냐?" 진짜입니까? 다 된거예요. 오늘 벌써 예배 끝나도 돼요. 여기에 다 있습니다. 왜? 예수가 내게 그리스도다! 여기에 진실한 고백이 터져 나오는 겁니다. 여기에 다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특별히 바리새인들을 비롯해서 지식인, 유대인들이 이걸 못 깨달아서 지금까지 고생합니다. 지금까지 고생도 보통고생이 아니고, 처절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대의 역사를 잘 알잖아요. 그 숫한 역사 속에 죽음과 고통과 어려움이 바로 이 한 단어가 이해가 안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깨달아지지 못해서 닥치는 고생입니다. 반면에 유대 나라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이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오면서 복 받은 나라가 영국과 미국을 비롯해서 서방 유럽 쪽으로 복 받은 모든 나라들의 축복이 바로, "어찌 이런 일이 있었겠느냐?" 그 말은 뭡니까? 이 한 단어가 이해되는 때부터 그 나라들이 복을 받았습니다.

영국이 원래 신사의 나라가 아닙니다. 거기엔 야만인들이 모여있던 나라들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원래 미국이 오합지졸로 모인 곳 아닙니까! 이 단어가 이해되어야 됩니다. 영국과 미국이 세계를 석권하는 이런 축복된 역사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런 면에서 한국에 어찌 이런 복을 받았습니까? 뭡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깨달았다! 이건 엄청난 축복이요, 은혜인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이 사실을 제일 먼저 깨달았고, 고백했던 사람이 사도 베드로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랬을 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그랬습니까? 늘 듣는 말이지만 그걸 보통으로 들어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참 재주가 좋쿠나!?' 아니라고 그랬거든요. '바요나 시몬아 네가' 뭐가 있다구요? '복이 있도다!'그랬습니다. 복이 있도다! 오늘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이 뭐 재주가 있고, 또 지혜가 있고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모든 문제 해결했구나!' 이럴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뭡니까? '네가 복이 있도다!' 진짜 복이 있도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조금 한해의 삶을 돌이켜 본다는 것보다도, 뭔가 이 징글벨 소리가 나오면 같이 들떠서 그러는데 들뜨지 마시고, 신년 새해부터 들떠있으면 이상한 일을 당해요. 그러니까 차분하게, '진짜 내가 하나님을 바로 믿고 있느냐? 정말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모든 문제 해결 되었다라고 하는 이 사실을, 그리스도를 깨닫고 있느냐? 알고 있느냐? 내게 예수가 그리스도냐!' 이 사실을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이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뭐라 그랬습니까? 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축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10년, 20년 믿고 오래 예수 믿었는데 축복이 없다! 사실이 없다! 이것보다 처절한 것이 없어요. 정말 시간 갈수록 뭔가... 하나님이 죽어 있습니까? 분명히 살아 계시는데, 제일 힘없고 제일 연약한 자들이 누구냐? 어떤 면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축복된 자리에 서서 당당하게 살아야 될 성도들이, 이게 바로 안 되었을 때에 너무 너무 어렵게 처해있는 사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말세에 예수께서 말씀한 것처럼, '믿음을 보겠느냐?' 이걸 잘 아셔야 합니다. 정말 믿음가지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여러분들이 누구보다도 이 세상에 행복한 자입니다. 참 축복된 자입니다.

이 한 단어가 이해가 안되고,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직분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 인 것을 믿느냐?' 이 사실이 이해되고 깨닫는 만큼 모든 것이 여기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지혜와 총명과 지식 모든 보화가 그 이름 속에, 그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말이 아니라 사실과 진정으로 이 사실들이, 이 일들이 우리에게 누려지고 보여지는 축복이 있어야 될 것을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유대인들이 왜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느냐? 한 두 세 가지로 살펴보면서 우리 속에 혹시라도 아직까지 '예수가 참 그리스도시구나! 진짜 내게 모든 문제 해결 자로 오셨구나!' 이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오늘 유대인들이 범했던 잘못 속에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뻔한 것 아닙니까! 유대인들이 큰 축복을 받았지만 망했던 원인이 뭐냐?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똑같이 우리가 이 축복을 지금 듣고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모른다 그러면 똑같이 유대인처럼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뭐 도리가 없어요. 그렇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그냥 간단히 넘길 문제가 아니고 정말 내 인생을 걸고 이 사실이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어찌해서 유대인들이 이 사실이 이해되지 못했느냐? 받아합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구나!"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죽음에서부터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하늘 영광의 역사에 함께 모으기 위해서 재림 주로 오십니다. 이 사실이 유대인들에게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해가 안 된다!' 저는 이걸 준비하면서 진짜 이건 어려운 일이구나! 왜? 여러분과 저는 부활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을 가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미 우리가 갖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라든지, 이미 갖고 있는 부활의 문제는 전부 뭔가 도저히 겪어보지 못했고, 또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형성된 내가 갖고 있는 지식수준에서, 그 다음에 사상수준에서 밖에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도저히 불가능한 문제죠.

여러분 그 사상이 한번 형성되면, 그 사상이 부서지고 다른 것이 들어간다는 것은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옛말에 우스운 이야기 아닙니까! 세 살 버릇이 언제까지 가요? 평생 간다! 그 이야기입니다. 한번 머리에 들어가면 이게 안 깨어져요. 초라한 이런 지식들도 그런데, 이미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지식이 없고 부활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이것을 가지고, 다른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한다! 부활을 의미한다! 이것은 바로 될 수가 없어요. 우리가 바꾸어지고 있다는 것은, 이것은 되어질 수가 없습니다.

어제 핵심에 이상배 목사님 이야기 속에서 전달하는 과정이지만 그랬어요. 우리가 전도하러 들어갈 때에 '참 복음, 복음!' 말은 하지만,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말하기 전에 그 지역에 있는 사상, 그 지역에 있는 어떤 흐르고 있는 생각들! 이걸 바로 봐야 됩니다. 이게 바로 안되면, 이걸 파악하지 못하면, 바로 복음을 전할 수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일본에는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복음은 이미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의 생각에는 우상 중에, 종교 중에 하나로 밖에, 사상으로 밖에 안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복음을 잘 못 받아요.

그리고 우리 마음과 생각에 전혀 알지 못하는 그런 것들을, 내 스스로 그걸 이해하고 극복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완전히 이걸 다 비우고 오직 딱 하나의 일 뿐입니다. 뭐가 임해요?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뒤집는 방법은 이것밖에 길이 없어요. 여러분들이 뭐 여러 가지 생각과 여러 가지 어떤 자기 지식을 동원해서 예수 믿으려고 하지 마시고, 오늘 여기 오셨을 때에 딱 단순해지시기 바랍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깨닫게 해 주옵소서! 보게 해 주옵소서!' 뭘?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이 영광을, 그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과 역사를...' 내 지식과 내 것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이미 우리에게 있는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이상한 것밖에 없거든요. 옛날에 귀신이 씨 나락 까먹던 이야기들, 그 뭐 내세관에 대해서 그 이상 다른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내세관이 만들어 낸 것이, 뭐 '쥐가 되었다가, 소가 되었다가...' 이런 것들 아닙니까! 오직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이게 뒤바꾸어지고 변화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여러분이 지금 아마 다양한 지식과 다양한 사상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뭐대로?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 그러니까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인데, 이 일이 잘 이해가 안되어요.

그래서 성경은 아주 기초적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자 말자 가르쳐 주신, 기본을 말씀을 해 주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3절부터 나와있죠. 13절에는 부르심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부르셨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일단 교회에 부르심을 받아 나왔다! 이건 껌뻑 넘어가야 됩니다. 어쩌다가 이 불림을 받았습니까? 그래서 '내게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느냐?'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교회 앉아 가지고 감사가 안나오고 멍청하게 앉아 있다! 이건 뭐 설명이 안돼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메시지가 설명이 되어도 이해가 안 되는 거죠.

진짜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을 붙잡고 조용히 생각해 보세요. '어쩌다가 내가 여기에 나왔느냐?' 물론 나오는 과정동안에 쉬운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몽땅 망하고 나왔고, 어떤 사람은 다 죽어가다 나왔다! 왜? 나오기까지가 그렇게 어렵더라 구요. 그러니 쉽게 앉아있는 것 같지만, 제가 이렇게 보니까 보통으로 나와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죽음 직전에서 거의 나왔어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근본적으로 끌려나온 것이지, 내 스스로 나온 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부르심에 대해서, 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똑같이 그들과 같이 가야되는데...

그래서 여러분들이 뭐 교회 나와서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볼 때에 절대로 비난하지 마세요. 점점 우리가 복음에 눈을 뜰수록 그렇지 않습니까! 그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다른 모습이 아닙니다. 혹시 뭐 요즘 그 크리스마스나 이런 연말을 보면서 별 희한한 인간들이 다 안 있습니까! 비난하지 마세요. 그게 내 모습입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나오지 않았고, 아니 하나님이 부르시지 않았다면 똑같습니다. 백 번, 천 번 더할 사람들입니다. 천지삐까리 입니다.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이 축복된 자리에 나를 불렀다! 어찌 이런 일이 있습니까! 너무 귀하고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불렀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졸다가 잘못 부르신 것이 아니고, 창세 전에 미리 다 계획하셔서 철저한 검증 끝에 불렀습니다. 뭘 보고 불렀는지는 모르지만, 어쩔 때는 '저 인간 뭘 보고 불렀는지 희한하다!' 불렀습니다! 그런데 언뜻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니는...' 더해요. 어쨌든 하나님께서 부르심이라는 사실 자체가 벌써 은혜 중에 은혜 아닙니까!

그러면 왜 불렀느냐? '하나님의 나라!' 그럴 때에 다른 게 아닙니다. 불러놓고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뭘 약속했느냐? 함께 있기 위해서 불렀습니다. '하늘나라!' 그러면 여기에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이 사실이 이해가 안되면, 이 땅에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함께 있는 사실이 이해가 안되면, 천국에 가는 일이 이해가 안되어요. 천국에 축복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함께 있기 위함이라!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리고 똑같은 맥락에서 함께 있는 방법이 뭐로 또 이루어집니까? '전도도 하며...' 여러분들이 전도한다는 것은, 내게 함께 있게 하신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함께 있게 하시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함께 있는 여러분들을 통해서 만이 사람들에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메시지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만은, 요즘은 전략 메시지 때문에 거의 안나오죠. 왜, 전도가 보이냐? 왜, 전도가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냐? 그리고 왜 전도 속에 모든 것을 숨겨놨느냐? 그 이야기는 다른 게 아닙니다. 만약에 군대가 이 일을 할 수 있고, 대통령이 이 일을 할 수 있고, 교수들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뭐 그 사람들이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일은 군대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교수가 하는 게 아닙니다. 오직 누구만 할 수 있어요? 받아합시다. "나만 할 수 있다!" 나라도 그냥 내가 아닙니다. 어떤 나입니까? 함께 있는, 누구와 함께 있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나만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깨달은 바울이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영원한 멸망과 죽음에서 건져낼 수 없기 때문에, 이 일을 안 하면 뭐 어떻다고 그랬습니까? '내게 화로라!'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다! 그러면 내가 안 해도 돼요.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 일을 맡기시고 이 일을 생각만 해도, 방향만 잡아도, 하나님이 뭘 주신다고 그랬어요? 축복해 주신다! 그것은 전도하기 때문에 복을 받는다! 그 말이 아니고, '방향만 잡아도, 생각만 해도, 복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조금만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뭐 '돈 번다! 뭐 한다!' 하기 전에, '정말, 내가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가 되었느냐?' 이 사실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되죠. 그렇게 될 때에 뭡니까? 이 사실을 가장 가로막고 있는, 이걸 방해하고 있는 누가?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기서부터 나오는 겁니다. 이 일이 지금 바로 이해가 안되면, 여러분과 제가 바른 일을 할 수 없어요. 믿는 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회복되는 만큼 뭐가 생기느냐? 믿음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회복되는 만큼 이 속에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함께 있는 방법이, 그것도 간단하게 하지 않는 겁니다.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그게 뭡니까? 성육신 아닙니까!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시고 이 땅에서 여러분과 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승천하시고, 그리고는 뭐로 함께 하십니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 말속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투자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 인간을, 아니 여러분과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냥 '말로 있어라!' 그 말이 아닙니다. 엄청난 투자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한 개인, 개인이 엄청난 투자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귀히 여기시느냐? '온 천하를 얻고도 이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랬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입장에서 이게 생각이 안 나고, 이게 이해가 안되니까 그게 전혀 실감이 안나요. 그냥!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그래놓고는 자기밖에 몰라요. 다른 사람은 천하보다 귀한 것이 아니고 천하보다 천해요. 우리가 뭔가 하나님 앞에 조금만 참된 생각만 바로 해도 하나님이 엄청난 역사로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현재 뭘 이해를 하셔야 되느냐 하면요. 마르지 않고, 지속할 수 있고, 낙심되지 않고 끊임없이 내게 생명의 힘이 샘솟듯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 이 배경입니다. 뭐 쉽게 말해서 예수의 생명을 통해서,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서 하늘나라를 누려야 됩니다. 이걸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아니하면 여러분 지속해서 이 힘이 나오지 못해요.

예를 든다 그러면 요즘 철모르는 20대나 30대들이 카드를 만들어 놓고 막 끓어 대다가 집안망신 다 당하고, 자기 다 망하고, 이런 일이 비일비재입니다. 몇 일 전에도 두 아이까지 한강 물에 던져 가지고... 오늘 아침에도 그게 방영이 되던데, 자기 아이들을 한강 물에 던졌어요. 남매를! 그리고 자기가 살려고 했는데, 그 심보가 이상하죠. 완전히 씌였는 거죠. 그 이제 잡혀 가지고 조사를 받는 것을 잠깐 봤는데, 무슨 이야기입니까? 내게 없는데 사용하면 잠시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잠시는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이걸 심각하게 들어야 합니다. 나는 다락방을 보면서 어떤 면에서 이와 비슷한걸 좀 느껴봅니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향해서, '우리를 보라 나를 보라' 그러면서 한 말이 있어요. 참 중요한 말입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그랬습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십니다. 맞습니까? 누리고 있습니까? 내게 있습니까? 비로소 줄 수 있습니다. 이걸 못 주면 빚쟁이가 돼요. 여기에 흑암이 들어오더라 구요. 잠시는 재미를 볼 수 있어요. 잠시는 감동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개인이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오히려 흑암이 덥힐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바로 봐야 합니다. 이 사실을 누리면 누릴수록 넘쳐나는 힘으로 지속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게 안되니까 중간에 자꾸 미혹이 되는 겁니다. 흔들리게 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항상 고백할 때에 전도할 때에 알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사실이거든요. 여러분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십니까! 내게 이 사실이 있습니까!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사실이 있습니까! 누리고 있습니까! 기도의 응답을 받고 있습니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이 사실이 이루어지는 만큼 뭐가 나옵니까? 파워가 나옵니다. 힘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안될 때에 오히려 싫컷 말해놓고, 자기는 망하게 되는 이런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종교생활! 종교생활이라 그럽니다.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실이 분명히 이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뭡니까? 제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좀더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만은, 이것 하나는 짚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영원히 진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그 나라의 영광! 진짜 사모됩니까? 그러면 왜 안 죽으려고 그럽니까! 나는 내가 뭔가 이 이번에도 그렇고, 병으로 극한 상황에 들어갔을 때에, '과연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죽기를 원하느냐?' 아니거든요. 어떤 면에서 보면, 거의 뭐 '하늘나라나 갔으면 좋겠다!' 왜? 너무 괴로워 가지고, 이렇게 괴로울 꺼면 하나님의 나라에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지, 정말 사모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 갔으면 좋겠다!' 이게 잘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나라에 가고 싶습니까? 세상 살기 싫어서? 세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더 고통스러우면 어쩌렵니까!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복과 기쁨이 이 땅에서도 못 누려지는데, 언제 하나님 나라의 기쁨이 죽어서... 조금 의문이 돼요. 정말 하나님은 약속했습니다. 성령으로! 그래서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자기도 모르게 오는 것이 뭡니까?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요즘 제가 많이 기도하는 것이 뭐냐하면, '기도해라! 모든 기도를 감사와 간구로 해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뭐라 그랬습니까?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정말 방향 맞추어 나가게 되면, 응답하는 것은 하나님이 더 바쁩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이루실 것입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을 향해서 모세의 말이 나는 너무 감동스럽거든요. '너희는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너희들을 향해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하나님이 부르시고 할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되는 일 뿐입니다. '내가 한다!' 아닙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사고는 적극적으로 망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오늘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나의 삶을, 어려운 시대로, 그리고 어려운 세대에 세계 복음화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보게 하옵소서!' 이게 안되니까 뭐가 옵니까? 염려, 걱정, 근심! '염려, 걱정, 근심이 온다!' 그것은 마귀의 통로 아닙니까!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지금 오직 뭐라 구요? 성령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왜? 우리 사상과 생각이 미치지 못해요.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뭐냐하면요. 우리가 '복음, 복음!' 그러는데 흔히 복음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 복음인데 나를 위한 복음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나를 위한 복음! 그래서 내 것과 전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무서운 이기주의가 교회 안에 있는 배경은 바로 이 배경입니다. 그래서 다툼이 있고, 시기가 있고, 질투가 있고, 여러 가지 모든 문제가 나오는 거죠. 복음을 어떻게 했느냐? 나를 위한 복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뭐라 그랬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세상에 복음이 바로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내 복음이 아닙니다. 누가 복음이 아니고, 내 복음도 아닙니다. 세상에 복음입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이 이 점이 이해가 안될 때에, 열심히 하면 할수록 뭐냐? 다툼은 더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인들 간에 한번 꼬인 일은 해결이 안돼요. 왜? 나를 위한 복음으로 이해하니까! 이게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세상을 위한 복음입니다. 너를 위한 복음이요. 나를 위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이해가 될 때에 용서가 나오고, 여기에 사랑이 나오고, 여기에 수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여러분이 아실 것은, 수용이 안 된다! 내 복음입니다. 내 욕심을 위한 복음이요. 내 계획을 위한 복음이요. 내 만족을 위한 복음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사단의 음흉한 통로 중에 숨은 통로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밑에 깔린 것은 전부 나, 내, 내 새끼, 내 개인, 내 욕심, 내 인간의 것! 전부 이것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뭐든지 할 때에, '나'라는 것과 계산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것은 여러분 개개인만이 아니고, 목회 하는 나 자신에게도 가장 무서운 적이 바로 이것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것에 눈이 열리지 않으면 해결이 안돼요. 그래서 이 문제 해결도 똑같이 뭐라야 됩니까? 성령이 하셔야 됩니다. 우리 지식 가지고는 이해가 안돼요. 굳어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여, 정말 내 능력으로 내 힘으로 안됩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그래서 바울이 말한 것은 늘 그랬잖아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나이다!' 뭐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내 것으로 아닙니다. 이것이 조금만 지나치면 조금만 뭘 하면 이상하게 우쭐대고... 인간의 본성입니다. 암만 벗어나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아도 안됩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그래서 '성령 충만, 성령 충만!' 그 이야기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성령에 사실적인 역사가 여기서 이루어 져야 되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리스도의 그 능력이 왜 어려우냐? 보이는 것으로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육신 적으로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경우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문제, 저런 문제! 그래서 여기 유대인들이 뭐라고 그럽니까? 뺨을 쳐놓고, '누가 때렸는지 맞춰봐라!' 예수 잘 믿으면 이렇게 돌아가요. 예수 잘 믿으면, '우리 딸 결혼을 언제 했으면 좋겠습니까?' 여러분 점쟁이가 나오고, 점쟁이한테 찾아가는 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육신 적으로 예수를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이해하려고 그러면 똑같이 이리로 돌아갑니다. 예수 점쟁이들 전부 수두룩하잖아요. 우리가 뭐 조금 열심히 했을 때에, 나도 예수 점 많이 안 쳐봤습니까! 찾아오면, '보자...' 점치는 것은 육신 적으로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습니다. 지금 내게 유익이 있다, 없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때에 여러분 꼭 아셔야 될 것이, 근본으로 돌아가세요. 그리고 성령으로 '하나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믿는 대로 될찌어다!' 아닙니까! 여러분 믿음을 가진 만큼 영육 간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이 그릇이 안되면 복을 줄 수가 없어요. 왜? 이제 말한 것처럼 이 잘못된 그리스도 관, 잘못된 예수 관! 유대인들에게 복을 줄 수가 없어요. 주면 줄수록 어떻게 됩니까? 더 잘못 되어지니까! 더 이상해지니까!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어째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안됩니까!' 안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갈등이 오고, 문제가 오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것은, 정말 요즘 '예수님이 내게 그리스도시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정말로 그리스도는 방향 아닙니까! 조금만 이것이 이해가 되어도 축복이라는 사실 자체가 당연하게 우리 모든 생애가 바꾸어지게 됩니다. 뭐 돈 번다, 못 번다!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근본 문제에, 영적으로 돌아가서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야 합니다. '예수가 내게 그리스도시구나! 모든 문제 해결자시구나!' 보이는 문제가 지금 사정없이 떨어져도, 사정없이 무너져도 이 일에 눈이 열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모든 보화와 모든 축복과 은혜가 그 이름 속에 숨어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보는 만큼 믿음이 생길 뿐 아니고, 미래가 보일 뿐 아니고, 영원한 축복과 역사가, 하나님의 그 영광의 역사가 보이게 됩니다. 그때는 살기 싫어서 하나님 나라 가고싶다는 것이 아니고, '정말 가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주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니 그 주님을 지금 그냥 성령으로 만난다 그 정도가 아니고 이제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싶습니다!' 정말 함께 하시는 감격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예수님이 나에게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까?
(1) "예수가 네게 그리스도냐?"
(2) 이 물음에 "아멘"이라는 진실한 고백이 나오면 다 되었습니다.
(3) 지식인 유대인들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지금까지 처절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4) 반면 영국과 미국이 이 말을 깨달았을 때 세계를 석권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5) 한국이 "예수가 그리스도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 축복입니다.
(6) 이 사실을 제일 먼저 깨닫고 고백한 사람이 사도 베드로였습니다.
(7) 베드로의 고백에 예수님은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8) '예수가 그리스도다'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9) 성탄을 맞이하며 차분하게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는가?'라는 물음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 이것을 사실로서 고백한다면 축복입니다.
(11)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식과 보화와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1. 유대인들은 왜 이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까?
(1) 진정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구나'라는 고백이 없다면 유대인들과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2)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복음을 받았지만, 깨닫지 못하면 유대인들과 똑같이 망하게 됩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4)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증거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다.』
(5) 『예수님은 재림주로 다시 오신다.』
(6) 이 사실을 유대인들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7) 한 번 들어간 사상은 좀처럼 깨어지지 않습니다.
(8) 하나님의 나라와 부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상에서는 복음을 깨닫기가 힘듭니다.
(9) 복음을 전할 때, 흑암의 사상을 깨뜨리지 않고서는 힘이 듭니다.
(10) 오직 성령이 임해야 가능합니다.
(11)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해 주옵소서"라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12) 성령이 충만할 때,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해됩니다.
(13)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습니다(막4:13).
(14) 이 축복된 자리에 나를 부르셨으니, "어찌 이런 축복이 있습니까?"라고 감격할 수 있습니다.
(15) 왜 부르셨습니까?
(16) 하나님은 우리에게 "함께 있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18) 내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도 함께 하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전도입니다.
(19) 왜 전도가 복입니까?
(20) 전도는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나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입니다.
(21) 이 사실을 깨달은 바울이, "이 일을 하지 않으면 내게 화로다"라고 말했습니다.
(22) 이 일을 생각만 해도, 방향만 잡아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23) 전도를 가장 막고 있는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24) 성령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에는 놀라운 투자가 있었습니다.
(25)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성육신하기까지 하셨던 것입니다.
(26)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7) 지속할 수 있고, 끊임없이 생명의 힘이 샘솟듯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이 성령이 함께하시는 사실입니다.
(28)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29) 내게 없는데 사용하면 잠시는 될 수 있습니다.
(30) "예수가 그리스도다"라는 사실이 내게 있으면 줄 수 있습니다.
(31) 나 개인이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흑암이 덮일 수 있습니다.
(32) 전도할 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는 사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33)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나라를 사모하십니까?
(34) 이 세상이 힘들어서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은 차원에서 벗어났습니까?
(35)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늘 나라를 맛보며 사모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36) 우리는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7)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38) 이것이 되지 않을 때 염려,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39) 이것은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가능합니다.
(40) 복음을 나만을 위한 복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41) 모든 것을 내 것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42) 그래서 다툼, 시기, 질투가 있습니다.
(43) 나만을 위한 복음으로 오해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44) 요3:16에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45)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교인들 사이의 문제가 꼬여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46) 너를 위한 복음이요, 나를 위한 복음이기 때문에 용서와 수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47) 나만을 위한 복음에는 사단의 음흉한 계략이 숨어있습니다.
(48) 이러한 사실들에 대해서 눈이 열리는 것은,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합니다.
(49)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성령의 충만을 구해야 합니다.

2. 하나님 앞에 서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진실한 고백을 해야 합니다.
(50)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51) 육신적인 것만을 바라보게 되면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할수록 예수 점쟁이로 돌아갑니다.
(54) 잘못된 그리스도관을 가지고 있으면 복을 받을수록 더욱 잘못됩니다.
(55) 우리의 모든 생애가 바뀌어져야 합니다.
(56) 근본으로 되돌아가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57)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로 돌아가야 합니다.
(58)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진실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그 나라를 사모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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