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영원한 비밀
2004-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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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우리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인생 속에서 무한한 감격과 감동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감격 또 감동을 받은 일들이 많았을 줄 압니다. 저도 제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격스러웠을 때가 언제냐? 저는 두 가지로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째는 제가 세례를 받을 때입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여러 동료들하고 어른들하고 같이 세례를 받는데, 목사님께서 세례하고 안수할 때에 그때에 엄청난 감동이 제 안에 일어났습니다.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하나님 참 망할 수밖에 없는 이 죄인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고, 또 세례까지 받는다!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제가 세례 받을 때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옆에 가만히 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말똥, 말똥하더라 구요. 그런데 저는 그 세례를 받을 때 얼마나 감격이 되고, 또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참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또 기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감격했던 때가 언제냐 하면, 남대구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때였습니다. 월배 제일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요. 그때 저와 같은 동기들이 강단에 다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안수하시는 목사님들도 같이 강단에 올라오셨습니다. 그때 제 머리 위에 손을 얹으신 분이 누구냐 하면, 박지온 목사님이 제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안수를 했습니다. 그렇게 안수를 할 때에 기도를 하는데, 왜 그렇게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지요. '하나님, 참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된 것도 감사한데, 이제는 주의 종으로 부름 받고 일평생 복음 위해 살게 하신 것 참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껴지니까 참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 같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또 감사하고 그래서 참 그 날 많이 울었던 그런 기억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에게도 지금까지 예수 믿고 살아오시는 동안에 적어도 한번쯤은 이런 감격들이 있었을 줄 압니다. 여러분 이런 감격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 처음 예수 믿었을 때에, 또 순간, 순간 은혜를 체험했을 때에 얼마나, 얼마나 큰 축복 속에 들어왔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감격과 감사와 축복들을 자꾸만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로 안타까운 것은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잊지 말고, 잊어야 될 것은 반드시 잊어야 되는데, 반대로 지금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잊지 말아야 되는데, 자꾸만 그 순간을 잊어버리고 있다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1부 메시지 때에 절대로 잊지 말아야 될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 첫째가 뭐냐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여러분은 이 죄 때문에 영원한 저주와 멸망 속에 살아가야 됩니다. 엄청난 저주와 재앙 속에 살아가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엄청난 구원의 자리에 들어왔다는, 그래서 더 이상 점을 치지 않아도 되고, 사주팔자 궁합에 빠지지 않아도 되고, 택일하지 않아도 되고, 세상풍속에 빠지지 않아도 되는 참으로 놀라운 이런 축복 속에 함께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저주와 재앙에서 끌어올리신 이 하나님의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잊지 마십시오. 이사야서에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자꾸만 두 가지로 부릅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신분을 잊고 자꾸만 헷갈리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구원받은 자답게 그렇게 살아가야 되는데, 자꾸만 우상 섬기죠, 범죄 하죠, 하나님을 떠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지침을 하십니다. '너희들이 야곱이냐? 이스라엘이냐?' '과거에 은혜 받지 못했을 때의 그런 야곱의 모습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느냐? 너희들의 신분을 제대로 알아라!' 그래서 '야곱아, 이스라엘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절대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나님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인생에 주인이 누구십니까? 모든 세상만물에 주인이 누구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구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을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 오늘날에 많은 성도들이 자꾸만 이 하나님을 잊어 가는데, 어떤 분들은 교만해집니다. 조금 먹고 살만하면,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지혜로,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내가 얼마든지 세상을 자신 있게 살수 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 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그런 자리에 들어갑니다.

또 어떤 분들은 배불러서 하나님을 잊습니다. 여러분들이 신명기서를 읽어보시면, '너희들이 혹시 배가 불러서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안일해 지고 편안해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만 하나님을 놓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그런 자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네가 배부르고 교만해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해라!' 그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설명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세 가지는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첫째는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을 잊지 마십시오. 더 나아가서는 저주와 재앙 속에서 끌어올리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 된 이 신분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이것만 놓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그야말로 축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한 절기를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유월절입니다. 물론 맥추절, 수장절 이런 여러 절기를 같이 지키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절기가 뭐냐하면, 이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 유월절을 그렇게 철저하게 지키라고 명령을 했을까요. 여러분 유월절이 되면 반드시 뭘 잡습니까? 어린양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린양을 잡으면 반드시 흘리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피를 흘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피를 볼 때마다 늘 무슨 생각을 합니까? 과거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 메여서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을 때에, 그때에 애굽과 죽음과 사단의 손에서, 바로의 손에서 완전히 빠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너무 감사하구나!' 이걸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너무 피를 좋아하셔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왜 피를 그렇게 흘리라고 명령했습니까? 기억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붉은 피를 보는 순간에 저주와 재앙 속에서 끌어올리신 하나님의 능력과 그 속에서 구원받은 그 해방의 기쁨을 절대로 잊지 말고 기억을 하라! 그런 의미로 피를 흘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켰을 때는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이런 유월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꾸만 우상숭배 속에 들어갔을 때에, 완전 처참한 실패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히스기야 왕 있죠. 또 요시아 왕, 그리고 느헤미야, 이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유월절 절기를 지켰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 악한 왕들이 있죠. 이런 왕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포로 노예 속국으로 전락되는 이런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구약성경을 보시면 전부다 피를 흘리는 내용입니다. 번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전제 이런 여러 가지 제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에 모든 중심이 뭐냐하면, 피를 흘리라는 것입니다. 소를 잡고, 양을 잡고, 염소를 잡고, 심지어는 새까지 쪼개어 가지고 그 피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뭐죠? 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성찬예식을 드리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의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 떡과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무엇을 생각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구원하셨으며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느냐?' 그 축복을 여러분들의 가슴에 새겨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에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여러분들이 아무리 떡을 많이 먹고 포도주를 많이 마셔도, 심지어는 여러분의 집에 떡을 쌓아놓고 포도주를 많이 재어놓고 날마다 먹고 마셔도 이 피를 통한 구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꼭 기억을 하십시오. 오늘 두 가지를 기억하시는데, 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오는 두 가지 축복이 있습니다. 그 첫째가 뭐냐하면,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임마누엘이 뭡니까?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말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십니다. 그러면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 어디로 들어갑니까? 여러분의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바로 이 의미가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접했습니다. 이때부터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 속에 역사 하신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3장 16절에 보시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게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여러분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셨습니까? 이때부터 성령께서 하나님의 영께서 여러분 속에 역사 하십니다. 그래서 떡과 포도주를 마셨을 때에, 여러분 속에 들어옴과 동시에 그 의미가 뭐냐하면, 지금 성령께서 내 속에 함께 계신다는 이 의미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놓치지 마십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세상 살기가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영을 그 속에 모시고 살아가는 인생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누려야 될 것입니다. 이걸 보고 우리는 임마누엘이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오늘 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치료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떡을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 속에 들어오시는 성령께서 나의 연약한 부분까지 완전히 치료하신다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연약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약한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치료의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모든 것을 낫게 하시고 치료케 하시는 이 전능하신 주님을 여러분의 마음속에 모시고 영접할 때에, 여기에 완전히 치료되고 회복되어지는 이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십시오. 이사야 53장 5절에 보시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이 치료케 되고, 나음을 입는 이런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여러분의 중심이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인생에 참 주인으로 모셔들이느냐? 여기에 치유되고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오늘 이 성찬예식이 그냥 또 한번 지나가는 그런 예식이다!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1년에 우리가 세 차례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5월 달, 11월 달, 그리고 송구영신예배! 이렇게 세 차례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여러분 성부의 은혜의 방편 중에 하나가 뭐냐하면, 바로 이 성찬예식입니다. 그런데 이 성찬예식에 참예 하는 성도들의 마음들이 너무 세상 적이라는 겁니다. 너무 육신 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진정으로 은혜 받게 하옵소서! 영육 간에 치료되는 이런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참 이런 중요한 중심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그래서 감격하는 마음으로 이 성찬예식에 참석할 때에, 여기에 여러분 자신이 살고, 가정이 살고, 모든 영육이 치료되는 이런 축복들이 있는데요. 너무 안일하게 이 성찬예식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성찬예식,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최고의 은혜의 통로다!' 그 중심을 가지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확신을 가지고, 이 자리에 임하시게 될 때에 여기에 모든 축복들이 여러분 속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성찬예식을 통해서 최고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감격과 감동의 순간을 잊지 마십시오.
(1) 살면서 무한한 감격과 감동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2) 제게 있어서 제일 감격스러웠을 때 두 번 있습니다.
(3) 세례를 받을 때였습니다.
(4) 세례를 받을 때, 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세례까지 받게 되니 감사했습니다.
(5) 목사 안수를 받을 때였습니다.
(6) 박지온 목사님께서 안수하실 때,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일평생 복음을 위해 살게하시니 감사했습니다.
(7) 처음 예수를 믿을 때와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던 감격을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1. 인생에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2) 저주와 재앙 속에서 살아가야할 우리가 예수 믿고 놀라운 축복 속에 들어왔습니다.
(3) 둘째,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잊지 마십시오.
(4) 자신들의 신분을 잊고 자꾸만 우상을 섬기고 범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훈계하셨습니다.
(5) 셋째, 하나님을 잊지 마십시오.
(6) 우리 인생의 주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7) 어떤 사람들은 잘 될 때,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게 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8) 어떤 사람들은 배가 불러서 하나님을 잊게 됩니다.
(9) 이 세가지를 놓치지 않는다면 축복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십시오.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왜 유월절을 철저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을까요?
(3) 유월절에 반드시 어린양을 잡는데, 피를 흘리게 됩니다.
(4) 그 피를 볼 때마다,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었는데, 피를 바를 때 하나님의 구원이 임했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5)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킬 때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6) 이사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잊을 때 수많은 고통과 고난을 받았습니다.
(7) 구약의 여러 가지 제사의 중심은 피를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8) 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3. 성찬 예식을 통해 임마누엘의 축복을 기억하고 치료의 역사를 누리십시오.
(1) 성찬 예식을 드리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2)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축복을 깨달아야 합니다.
(3)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두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4) 첫째로, 임마누엘의 축복을 기억하십시오.
(5)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입니다.
(6)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우리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임마누엘입니다.
(7) 예수를 우리의 마음속에 모신 후로,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십니다.
(8) 지금 성령께서 내 속에 함께 계신다는 의미를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9)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 살아가는 인생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10) 둘째로,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11)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께서 나의 연약함조차도 완전히 치료하십니다.
(12) 치료의 주님을 마음에 영접할 때, 치료되는 놀라운 역사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사53:5-6).
(13)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치료되는 역사를 약속하셨습니다(사53:5-6)

4.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참여하는 성찬 예식을 통해 진정으로 은혜를 체험하십시오.
(1) 성찬 예식을 그냥 넘겨 보내지 마십시오.
(2) 성찬 예식을 통해 은혜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성찬 예식에 참여하는 마음이 너무나 세상적이고 육신적이기 때문입니다.
(4) 성찬 예식을 통해서 진정으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5)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성찬 예식에 참여할 때 자신과 가정이 살아나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6) 성찬 예식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최고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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