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우리 아버지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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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마 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마 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마 6: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본문에서는 우리 중요한 주님 가르친 기도에 내용이 주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마태복음 6장에는 주님 가르친 기도! '주기도문!' 이라고 그래서 주기도문의 내용 속에서 참 응답 받을 수 있는 기도의 중요한 핵심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하늘에 계신' 누구라 구요? 우리아버지! 이 언약이 바로 되어야 된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럴 때에 우리 아버지라는 이런 개념 속에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자녀라는 말도 마찬가지로 어린이 개념이 더 많습니다. 장성한 어른 아들, 그런 개념보다도 하나님 우리아버지 그러니 어린이 개념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8장 2절에도 보면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절에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 정말 어린 아이처럼, 순진한 믿음이라고 말할까요? 언약이라고 말할까요? 순진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니면 기도 응답이 안 된다! 그런 이야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럴 때에 여기는 다 큰아들이 '엄마, 아빠!' 하는 그런 배경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엄마, 아빠' 뭐든지 요구하는데로 응답하시는 이런 어떤 기도의 배경들이 더욱 확인되고 또 더 볼 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럴 때에 '어른, 장성한 자녀!' 라는 그런 의미보다도 그 '어린 아들이다!' 하는 이런 의미가 더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하나님 앞에는 누구입니까? 어른 아들이 아니고 어린아이입니다. '장성한 어린 아이!' 이런 개념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린이 주일!' 그럴 때에 육적으로 '어린이를 어떻게 하자! 어린이를 어떻게 대하자! 어떻게 하자!' 그런 이유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여러분과 제가 어린 아이로서 또 우리가 어린 아이인 우리의 후손들에게 어떻게 준비를 시켜 내 보낼 수 있어야 사회에 성공할 수 있고, 정말 이 땅에 복음에 참 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조금 염두 해두고 어떤 면에서 영적인 의미를 더 강조하면서 말씀이 되어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그럴 때에 이 말은 기도응답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말부터 먼저 우리 가슴에 세워야 되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가 어린이 주일 그럴 때에, 나는 그 지금까지 '어린이 주일!' 그러면 그저 사실은 어린 아이에 대해서 어린아이의 초점 이런 것으로 끌고 나왔는데, 그래서 뭐 옛날에 어린이 주일, 어린이 날! 그래서 뭐 어린이 예찬 이런 식으로 어리다는 그런 어린아이에 대한 어떤 것들을 찬양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사실은 어린아이 예찬할 것 전혀 없어요. 어린 아이만큼 미운 오리 새끼가 없는데, 얼마나 미운 짓을 많이 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예찬이 될 수 없어요. 그 어린아이 예찬 그것은 전부 육적인 것으로 간 것이지, 정말 영적으로 볼 때에 어린아이만큼 우리 신앙생활이 단순하고 진실하게 될 때에 하나님 앞에 서있는 이런 어떤 축복과 은혜의 약속을 말씀하는 것이지, 인간적인 어떤 어리다! 인간적으로 어린것은 괴로운 겁니다.

여러분 그 인간적으로 사람이 다 커 가지고도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육체적으로도 그렇고 시간이 다 커 있어야 되는 이런 시간에 생각도 어리고, 마음도 어리고, 육체도 어리다! 그러면 그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이 없거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어린아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죠. 오늘 중요한 것은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정말 세상과 또 그 다음에 이 땅과 세계를 정복해 나갈 수 있는 귀중한 그런 어떤 위치가, 그런 어떤 근본적인 어떤 문제들을 말씀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갈 때에 우리의 아버지라는 말하자면 이 복음이죠. 참 복음에 대한 언약이 준비가 안 되고 세상에 나갔다는 사실자체가 불행인 겁니다.

말하자면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우리 아버지라! 하나님 아버지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처음 복음에 대한 준비가 안되고 세상에 나갔을 때에, 그 세상에 나간 아이들에게 오는 방황과 어려움이라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은 것이죠. 이것만큼 어렵고 큰일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창세기 37장에 요셉이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시잖아요. 나중에는 해와 달과 별에 대한 비전 완전히 이것은 세계복음화에 확신한 비전을 주시죠. 이 비전을 갖고 요셉이 세상에 나갔습니다. 뭐 세상에 나가기보다도 노예로 팔렸습니다. 그 노예로 팔렸을 때에 환경과 상황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 노예로 팔린 그 장소에서 성경은 39장에 보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39장 2절에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 39: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그래서 요셉에게 모든 걸 맡겨 버리고, 모든 축복과 은혜가 요셉이 가는 곳마다 이루어졌다! 그런 말씀입니다. 말하자면 단순하게 세계 복음화의 역사를 가지고 갔다! 그 말이 아니고 지금 요셉은 확실한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사건과 일들 속에서 기도 할 때마다 응답하는 사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발걸음마다 문제해결입니다. 이런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요셉이 만약에 어디 갔다 그것은 문제가 오는 거죠. 어려움이 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런 준비가 완전히 된 후에 요셉이 집에 노예로 갔던지, 감옥에 갔던지 상관이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저는 그 옛날 어릴 때에 기억을 하게 됩니다. 저는 그 군대를 자원을 했거든요. 내가 세상을 제일 먼저 접한 것은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자원해서 이제 군대 들어갔습니다. 늦게 와서 신학을 하고 그랬습니다 만은, 군대 들어가서 제일 먼저 이 군대에서 부닥친 것이 뭐냐하면 세상 술 문화입니다. 그러니 이제 술 문화에 접하고 난 후에, 이게 술을 접하고 난 후에 그 날 밤새도록 나는 회개하고 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 해결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한번 두 번 접하면서 그 다음에는 뭐가 됩니까? 점점, 점점 더 타락으로 빠지는데, 타락에 빠진 배경은 '이왕 버린 몸!' 입니다. 그 방법이 없어요. 그때는 나한테 이런 교육을 시켰던 분이, 저의 어머니가 주로 이 교육이 절대적이었으니까!

그래서 밤새도록 술을 접하고 난 후에 회개하는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보다도 어머니 이름 부르고 회개하는 겁니다. 왜? 어머니가 술 먹으면 안 된다 그랬기 때문에, 술 먹으면 지옥 가는 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지금 현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디 가든지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 관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술을 접하면서 이건 뭐 너무 황당하고 너무 당황하게 되는 겁니다. 이러니까 술을 접하면서 말할 수 없는 그런 고통과 방황과 당황에 빠졌던 그런 경험들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솔직히 말씀해서 여러분 그 우리가 이제 젊은 청년들이 더러 이런 질문을 해요. '목사님 진짜 술 먹으면 지옥 갑니까?' 여러분 술 먹으면 지옥 갑니까? 옛날에는 지옥 갔어요. 그런데 율법으로 그렇게 정죄를 하고 살아왔을 때는 그렇게 믿었으니까!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술 먹는다고 지옥 간다는 소리는 없어요. 그러면 성경은 뭐라 그랬습니까? '술 취하지 마라! 술에 빠지지 마라!' 나중에는 어떻게, 정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말 주의 일을 하려고 그럴 때는 술 접하지 마라! 그래서 술을 입에 대지 않는 자들을 나실 인으로 선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맡겼던 사실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술 먹었기 때문에 지옥 간다! 그런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그것보다도 문제는 뭐냐하면, 목사님 담배 피우면 지옥 갑니까? 오늘부터 술 먹고, 담배피고 '야, 지옥안가니 마음대로 하자!' 그런 배경이 아닙니다.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성경 어디에도 담배 피니까 지옥 간다! 그런 설명은 없어요. 그런 말씀 없어요. 사실 솔직히 말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건강하기를 원하고 참 축복 받기를 원하잖아요. 그러니까 담배가 얼마나 해롭다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들어 나잖아요. 들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오신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격이 너무 감정적이고 의지하기 때문에 뭔가 하나 접하게 되면 그걸 끊지 못하고 끌려가고 그러기 때문에 제일 와서 보니까, '술이 문제다!' 그래서 술을 금하게 된 겁니다. 선교사들이 술을 금하게 되죠. 그 다음에 또 뭘 금했느냐 하면, 담배를 금하게 된 겁니다. 워낙 추잡하고 더러우니까! 시골에 가니까 담배 대를 이렇게 해 가지고 온 집이 새까맣도록 연기를 뿜어내면서 담배 피우니까 이제 담배를 금하게 된 거죠.

그래서 초기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입니다. 담배 피지 마라! 술 먹지 마라! 예수 믿으면 그러니까 여기에다가 뭐냐하면요. 이게 율법주의 율법적이 되었다는 이걸 하나의 뭔가 천국과 지옥과 연결 시켜 버렸습니다. 이런 정도까지 심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일로 통해서 오는 것이 뭐냐하면요. 엄청난 사회에서부터 괴리되는 현상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술 못 먹죠. 담배 안 피우죠. 그래서 세상 어떤 문화와 접촉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막았습니다. 막았는데 문제는 뭐냐하면,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응답을 갖고 세상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원천적인 답을 가지지 않는 상황에서 술 담배를 끊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사람과 접촉을 할 때에 뭐가 안 되느냐? 술 문화가 안 되니까, 접촉이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전혀 다른 어떤 문화적인 교류가 안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주일날 되면 세상 사람들은 뭔가 자기 끼리끼리 모여 가지고 뭐 운동도 하고, 뭐 여러 가지 등산도 하고, 그러면서 등산하고 운동하는 동안에 사업 이야기도 하고, 이런 이야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러면서 저희끼리 다 해버리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어디 옵니까? 교회 옵니다. 교회 와 가지고도 예배에 승리하면 괜찮은데, 교회와도 자다가 가거든요. 그러니 사회에도 어울리지 못하고, 교회 와서도 예배에 실패해 버리고, 이러니까 어떻게 합니까? 완전히 낙오자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승리할 수가 없어요. 어디 가든지 뭔가 이 리더자가 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니 항상 뭔가 '예수 믿는다!'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는 배경입니다. 이상한 어떤 사람이 되어요.

그래서 뭔가 이 '괘재재 하고, 옹졸하고, 뭔가 답답하고, 꽉 막힌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이더라!' 이 배경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볼 때에 저 사람이 이상하다! 늘 꽉 막혔다! 늘 이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렇다! 그러니까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예수 믿는다! 그 사람이 어느 교회 가느냐? 송현 교회 간다! 그러니 송현 교회는 가기 싫은 겁니다. 아예 듣지도 않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 요셉처럼 우리가 세상에 나가기 전에 술 문화! 담배문화! 이런 문제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것을 접하기 전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 아버지!'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시고, 어떤 상황과 사건을 만났을 때 그 자리에서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이게 지금 현재 내게 이루어지고 내게 사실이 되었다! 그럴 때에 사람들이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데 저 사람이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되고...' 가는 곳마다 축복 받는다는 정도가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가 너무너무 놀랍게 나타나니까 저 사람이 누구냐? 저 사람이 예수 믿는다! '야, 그 예수 믿을 만 하네!'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저 사람이 어느 교회 가느냐? '송현 교회 간다! 나도 송현 교회 가봐야 되겠다!' 실패하는 사람들마다 이 생각 더 할 것 아닙니까! 이게 거꾸로 되어집니다. 오늘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이 일이 언제 이루어지느냐? 어릴 때부터 이 사실이 준비되어져야 됩니다. 내가 일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에 얼마나 방황했던 것을...

그래서 술 문화 때문에, 담배문화 때문에,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그런 문화 때문에 얼마나 방황하고 얼마나 고통하고... 사실 그렇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 자랑하고 이 수준이 안 되어 있거든요. 믿는다는 표식도 못 내었고 그러면서도 가장 세상에 나아가서 앞선다는 것보다도 맨 날 뒤쳐져 가지고... 뒤쳐진다는 것에 대한 어떤 그 뭔가 이 스트레스 받고 이런 상황이 왜? 답이 없이 나왔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언약 확실히 붙잡아 지게 될 때에, 내가 이 언약의 역사 속에 확실히 세워졌을 때에, 여러분 어떤 문화 속에 들어가던지, 어떤 사건 속에 들어가던지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이요.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입니다.

재미난 이야기는 이런 이야기를 몇 번들었어요. 메시지 속에서, 성공을 해 가지고 청와대에 들어갔다! 아니면 저 부시가 있는 백악관에 들어갔다! 점심을 같이 식사를 같이 나누고... 여러분 대통령하고 식사 나눌 정도 같으면 성공한 것 아닙니까! 식사 후에 와인을 한잔씩... 와인이라면 여러분 술입니다. 고상한 말로 와인이지, 한잔씩 나눌 때에 부시가 한잔 딱 따라 줄 때에, '아, 나는 못 먹습니다! 예수 믿기 때문에 못 먹습니다!' 이럴 거냐! 이것입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 왜 먹어야 되며, 왜 먹지 말아야 되느냐! 먹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먹지 말아야 될 장소가 어디냐? 답을 얻지 않고 나갔을 때에 이런 엉터리없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여러분 그 자리에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도저히 예의도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 무조건 먹지 말아야 된다는 이런 어떤 율법적인 그런 배경 때문에 오는 문제거든요. 그러면 내가 먼저 복음으로 확실히 답을 얻지 못한 상황에서 그런 율법적인 배경에 접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는 다른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다만 먹으면 안 된다! 안 먹으면 그렇다고 해서 뭔가 문제가 해결되느냐? 아니거든요. 여기에 중요한 답을 먼저 나가기 전에 우리 자신들이 확실히 얻어야 됩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이 문제가지고 상당히 젊은 아이들, 요즘 우리 대학생들이 굉장히 지금 문제가 되거든요. 조금 있으면 입학철이 되면, 또 지금 상당히 문제가 될 그런 배경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확실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확실한 답을 갖고 있으면요, 그 문제나 사건 앞에서 떳떳해 질 수 있습니다. 먹어야 될 장소에 먹고 안 먹어야 될 장소에 안 먹고, 그게 우리가 서야 될 자리입니다. '무조건 먹으면 지옥 간다! 먹으면 이 망한다!' 그런 배경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이것이 먼저 이 복음에 대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복음에 대한 확실한 답이 안 나오면 이렇게 떨어져 버립니다. 이것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방황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기독교인 그럴 때에 지금까지 모든 어떤 대열에서 낙오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극복이 안 되면, 세계복음화라는 사실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왜? 세계 복음화 한다는 사람들이 늘 사회에 낙오되는 사람들보고 누가 따라 오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사실적으로 받아야 됩니다. 전도사 때에 목사님이 이런 표현을 예로 들더라 구요. 김광일 장로가 이 '전도사, 내가 이 아침마다 테니스를 치고 땀을 빼고 나면 참 동료들끼리 모여 가지고 법관들 모이는데 땀을 빼고 나면 참 기분이 좋다. 그때에 시원한 맥주한잔씩 먹는데 그걸 내가 먹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묻더랍니다. 전도사 때에 이걸 묻더랍니다.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느냐 하면, '장로가 먹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물으니까, 저분이 알고 묻느냐? 안 그러면 이 시험해보려고 묻느냐? 상당히 당황이 되더래요.

그래서 그때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자기 솔직한 대답으로, '예, 이렇게 하면 안 되겠습니까! 꼭 잡수어야 될 자리에 있거든 기도하고 잡수세요.' 그러더랍니다. 이 말이 여러분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응답 받을 수 있는 사실적이 확인이 되어 있으면, 먹으면 어떻고 안 먹으면 어떻습니까! 이 답이 안 되고 난 후에 율법적인 배경에서 '먹는다! 안 먹는다!' 거기 빠져 있으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 이 사실들을... 왜, 제가 이 말씀을 하느냐? 어린이 주일이라 그럴 때에 이걸 어릴 때부터 참 확실한 복음을, 요셉처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개념이 바로 안 되어 있으면 어떤 자리가 올는지 모르잖아요. 이 사회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어떤 문제가 닥칠지 모르잖아요. 거기 가서 그들을 인도해 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우리 어린아이들이 뭐 그냥 늘 내 품안에 있는 게 아닙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다 떠납니다. 그때에 여러분 뒤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래라 저래라' 그럽니까? 안 그렇거든요. 그때에 하나님 앞에 완벽한 그런 복음의 언약에 답을 갖지 않고 보냈다! 그럴 때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나갔다! 그럴 때에 이들이 당할 엄청난 그 물결 속에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어요. 내가 당했던 그런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들이 그들에게 일어날 것이 뻔한 겁니다. 지금 우리 청년들, 대학생들 지금 이런 문제 가지고 굉장히 뭔가 이 방황을 하더라 구요. 복음이 안 되었을 때에 여기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우리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것이 이게 그냥 단순히 나온 게 아니더라 구요, 그 다음에 문제가 뭐냐하면 우상의 문제입니다. 우상의 문제! 이 땅이 왜 흑암으로 덮여지느냐? 우상이 들어오는 곳마다 흑암으로 덮여집니다. 귀신문화 속에 이 땅에 모든 것들이 흑암으로 덮여집니다. 어제 산업선교 메시지 속에서 그런 말씀이 나오죠. 솔로몬이 엄청난 축복을 안 받았습니까! 그래서 지혜의 왕이라 소문이 나고 그리고 영토도 엄청나게 많이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이웃나라들이 존경하는 의미에서, 그 다음에 서로 서로의 국교를 나누는 의미에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아주 중요한 선물을 갖다가 바칩니다. 중요한 선물을 갖다 바치는데, 제일 좋은 선물이 뭐냐하면, 왕의 딸을 공주를 갖다가 바쳐요. 그러니까 솔로몬이 얼마나 많은 공주를 얻었냐 하면, 1,000명을 얻었잖아요. 행복한 사나이 입니까? 성경에 보면 1,000명에서 3,000궁녀입니다. 옛날에 3000궁녀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런 어떤, 그런 여자들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문제는 뭐냐하면, 솔로몬의 후반부에 와서 완전히 실패하게 된 배경이 뭐냐? 하나님 앞에 저주받게 된 배경이 뭐냐하면, 이 공주들이 솔로몬에게 시집오면서 뭘 가지고 오느냐 하면, 자기 나라에서 섬기던 신을 가지고 옵니다. 신을 가지고 오는데 솔로몬이 이걸 잘 못 본 겁니다. 이걸 완전히 막아버리고 오직 여호와의 신 한 분만을 섬겨야 이스라엘이 복을 받는데, 이 신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허락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이스라엘은 완전히 우상으로 덮여버렸습니다.

솔로몬 말년에 들어온 여자들이 신을 섬기는 것을 통해서 아세라를 비롯해서 별별 신들이 다 왔습니다. 뭐 몰록까지, 심지어는 솔로몬이 몰록 앞에 아들까지 막 지나가게 만드는 일도 허락을 하고 별 짓을 다 했습니다. 이렇게 하자 완전히 우상으로 덮여 버렸습니다. 여러분 우상으로 덮이는 순간에 뭐가 오는지 압니까? 흑암 세력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눈이 열려야 참 축복과 은혜를 누릴 수가 있게 되고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우리나라를 이렇게 보면서 지나간 대통령이 '잘했다! 못했다!' 이전에 그래도 무속을, 그 다음에 미신이라고 그래가지고 우리 정신 개혁한다고 새마을 운동하면서 하던 그런 때에는 많은 경우 의식구조도 개편이 되고 우리나라에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깨끗해졌다고 봤어요. 이게 새마을 운동했던 때가 아닙니까! 그러다가 현 정권이 들어오면서 뭘 보느냐 하면, 무속과 우상이 장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 지금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문마다 잡지마다 점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점술 이런 것들이 급증하게 된 이 배경이 뭐냐? 우상이 급증하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갑니까! 이상하잖아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민주화 운동을 하고, 그렇게 정직하게 나라를 사랑하고, 애를 썼던 그 가문과 그 배경과 그 주변들이 왜 그렇게 섞고 섞은 부패의 정권이 되었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우상이 들어오면 뭐가 됩니까? 흑암으로 덮여 버렸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문제예요. 이것이 우리나라 문제뿐 아니고 전체 지금 이 땅과 세계 문제입니다. 성경이 말세에 표현한 약속이 바로 이런 문제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참 예수그리스도 그 언약에 대한 사실을 붙잡지 아니하면 우상에 대한 눈이 열릴 수가 없습니다. 이 우상의 눈이 열려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가는 모든 길에 실질적인 축복과 은혜를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현장에 들어갔을 때에, 또 그 다음에 여러분 생활과 삶에 정말 흑암 세력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배경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 이 눈이 열리고, 참 언약이 붙잡혀 졌을 때에 여러분 우리 주변을 보면서 뭘 보게 됩니까? '아, 흑암 세력이 가득 찼구나! 정말 사단의 세력이 완전히 차고 있구나! 귀신 문화가 지금 이 땅을 덮어 가는구나!' 그때부터 나오는 기도가 뭡니까? 흑암 세력을 꺾는 영적인 전투가 여기서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 영적인 전투가 나오기 시작하는 그때부터 뭐가 됩니까? 축복의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가는 곳마다 먼저 뭐부터 해결합니까! 우상의 역사부터 해결합니다. 사도행전 13장 1절부터 보면, 1절부터 12절까지 쭉 나오는 이야기죠. 하나님께서 5인 1조의 체계적인 전도대열을 만들고 난 후에 제일 먼저 바울이 해결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의 문제, 우상의 문화, 귀신문화, 무속문화를 깨뜨렸습니다. 이것이 바울이 전도라는 곳곳마다 먼저 뭐부터 깨뜨리느냐? 우상부터 깨뜨리고, 우상부터 해결하고 난 후에 전도가 열려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참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언제 이루어지느냐? 내 주변의 일이, 우리 주변의 일이 말세에 하나님이 약속한 데로 우상이 급증하고, 귀신의 문화가 급증하고 흑암의 세력들이 완전히 덮어 오는 구나! 이 사실이 이루어지게 되고 이것이 보여지게 되는 순간, 순간 우리에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기도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세력을 꺾는 기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하는 일과 사건에 실질적인 은혜와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의 놀라운 역사로 여기서 나오게 됩니다.

멀리 갈 것 없어요. 이런 문화 속에, 이런 역사 속에, 이런 창세기 15장에 실질적인 영적 문제 속에 여러분과 제가 사실적으로 빠져있다는 것이 참 언약을 붙잡지 않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런 구체적인 응답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제가 늘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했죠. 악한 불 신앙들, 악한 습관들, 악한 율법의 배경들, 율법이 악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율법에 배경이 항상 우리에게 나올 때에 악한 체질들로 이것이 자리잡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우리도 모르게 어떤 문제들이 있느냐 하면, 우리 마음에 지금 우리 자신도 모르게 쭉 깔려 있는 것이 뭐냐하면, 우리도 모르게 사람을 딱 만나면 내가 그 사람을 선하게 바라보는 게 아니고 약점부터 먼저 보려고 하는 눈이 있습니다. 이건 뭐 나뿐 아니고 우리 교인들이 다같이 오는 문제예요. 왜? 이런 모든 배경, 우리도 모르게 깊이 창세기 3장에 빠져 있는 이런 악한 습관들, 체질들이 우리 개인, 개인 속에 계속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딱 보면 뭘 보느냐 하면, 그 사람 좋은 점을 보지 않아요. 그러니 누가 '그 사람 좋은 사람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악한 것부터 자꾸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서 뭔가 좀 이상한 것을 말하게 됩니다. 절대로 옳게 이야기를 안 해요.

그래서 우리 집에는 둘이 서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중에서, 나도 자기 이야기가 나오면 약간 삐딱하게 이야기하고, 내 이야기도 나오면 약간 삐딱하게 이야기해서 뭔 이야기냐, '삐딱 고기를 먹었나! 왜, 자꾸 삐딱하게 이야기 하냐고...' 이게 딱 체질이 되어 있더라 구요. 여러분 이것이 한번 두 번 모인 것이 아니고 이게 내 생활 전체를 지배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결과가 엄청납니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말했을 때, '아, 아무 게 그 참 좋지! 이래서 좋지!' 이런 식이 아니고, 아무 게 그러면, '그 사람은 이게 나빠! 이게 약점이야! 이게 문제야!' 이렇게 돌아가는 겁니다.

모든 범사에, 사건과 일들마다 우리 속에 흑암으로 덮여 있어요. 이것이 전 생활과 사건 속에서 내게 나오는 문제입니다. 이게 한번 두 번이 아닙니다. 쫙 여러분 깔려져 있어요. 그러니 뭐가 나옵니까! 가정 흑암으로 덮이고, 우리 주변 분위기가 흑암으로 덮이고, 내가 가는 곳마다 흑암으로 덮여 버립니다. 우리가 간단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흑암! 흑암의 역사들이 정말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이 임하시고, 이 약속이 내 안에 있게 될 때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이름 가지고 기도할 때마다, 사실적으로 응답하시는... 요셉처럼 이 사실에 실질적인 답을 가지고 기도할 때마다 흑암으로 덮였던 자들도 벗어 질 수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오면 거의 이런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개 그러면, '아, 참 좋은 사람이야!'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아무개 그러면 그만 이상하게 얼굴이 찌푸려지는 이런 인상들... 그러니 교회 문제나 사건이 생기면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뭐냐? 어두운 방향으로 생각하고 그걸 어두운 방향으로 말하게 되는 이런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바로 그 배경이 단순한 배경이면 괜찮은데, 그런 어떤 배경이 뭡니까? 영적 배경이기 때문에 문제가 온다! 이겁니다. 그런 말이 나왔을 때에 그런 말 배경이 누가 있습니까? 악한 사단의, 흑암의 배경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축복과 은혜가 나올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이 눈이 조금만 열려져도...

그래서 이런 어떤 배경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완전히 준비가 되어 가지고 이제 세상에 나갈 때에, 이 땅에 나갈 때에, 그리고 사건과 일을 부닥치고 실제적으로 직장과 사건에 나가게 될 때에, 참 승리할 수가 있지! 이것이 안 된 상황에서, 이 언약과 약속이 준비 안된 상황에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라는 실질적인 응답의 이 상황에서 나왔을 때에, 범사에 실패하게 됩니다. 고통 하게 됩니다. 교인들의 슬픔이 여기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고 응답하시길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의 자녀!

오늘도 우리가 눈을 뜨면서 뭐라 그랬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말하고 온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아, 고단해!' 이래가지고 '진작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어떤 우울한 마음으로 눈을 뜨고 온 사람이 많아요. '아, 왜 이렇게 충곤증이 많아!' 하나님의 자녀 역시 그때 누가 옆에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군 천사의 역사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실적인 배경! 이 축복의 역사 속에 준비가 우리의 후손들, 우리의 자녀들이 이 땅에 나왔다! 어떻게 될 겁니까? 이것을 어릴 때부터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처럼, 우리의 후손들을 어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통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 언약을 확실히 잡고,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인도를 받는 귀중한 역사가 여러분과 우리의 후손들에 이 축복의 역사가 지속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 아버지 앞에서 우리는 어린이들입니다.

☞ 본문에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가 나옵니다. 주기도문의 내용 속에서 참으로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의 핵심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는 언약을 바로깨닫는 것입니다. 이 '우리 아버지' 라는 개념 속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린이와 같은 자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 진실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어린 아이같이 하나님과의 순진한 관계가 아니면,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로서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 세상에 나가기 전에 준비되어야 할 것

☞ 우리가 세상에 나갈 때, 참 복음에 대한 언약이 준비되지 않은 것이 불행입니다.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참 복음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으면 방황과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 요셉이 노예로 팔린 그 자리에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여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셉은 그 때 '우리 아버지'의 답을 확실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는 사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발걸음마다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 과거에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복음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기도 전에, 율법주의에 얽매임으로 말미암아 세상으로부터 단절되는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리더가 되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되게 되었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도, 요셉처럼 세상에 나가기 전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며 형통케 하시는 '우리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볼 수 있게 됩니다.


[3] 세상에 나가기 전에 가져야 할 중요한 답

☞ 첫째로, 먼저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르는 우리의 신분에 대한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세상의 문화를 맞이할 때 어찌할 바를 몰라서 당황할 것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 앞에서 떳떳하게 우리의 자세를 취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둘째로, 우상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세상에 나가야 합니다. 우상이 들어오는 곳마다 흑암이 덮여집니다. 솔로몬은, 후처들이 들어올 때 우상을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여, 그의 말년에는 이스라엘이 우상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야, 우상에 대한 눈이 열리고, 나아가는 길에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우상의 문화를 깨뜨리고 나아갈 때, 전도의 문도 열려집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우리 아버지, 이렇게 부르는 것만으로도 나의 가슴에 감격이 넘쳐오릅니다. 날마다 이 감격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우리 아버지' 라고 부르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요. 이 사실을 평생 잊지 않고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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