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성도의 축복(1)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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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제가 오늘 아마 수술한 후 두 달째가 됩니다. 새삼 여러분의 기도하고 또 하나님 앞에 은혜의 사랑을 입게 하신 주님의 축복을 감사를 드리고 지금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새삼 뭐 말할 것도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사실을 너무 절실하게 느끼게 되고, 약할 때일수록 그것이 더욱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난 시간을 통해서 쭉 마태복음을 강해해 오던 사실을 오늘 5장에 차례가 되어서 13절부터 16절까지 오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그 다음에 '너희는 세상에 빛이다! 소금이다! 빛이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목을 '성도의 축복이다!'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참 인간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알 때부터입니다. 한 인간의 가치가 하나님을 아는데 부터,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이 인간으로의 가치를 누릴 수가 없죠.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순간부터 우리는 참 인간의 가치가 바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안 믿는다 그래도 실제로 보면 하나님을 믿어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얼음 위를 지나가던 어떤 중이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그러면서 지나가다가 얼음이 콱 꺼지니까, '아이고 하나님!' 이랬데요. 그 죽음직전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찾아요. 그게 바로 인간에게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땅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고 인간은 하늘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바로 세워 놓았어요.

그 뭐 사실은 '기어다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 안 그럽니까! 제가 메시지 듣는 동안에 그런 이야기를 하데요. 어떤 분이 '당신의 건강 비결이 뭐냐?' 이러니까 뭐 건강했던가 봐요. '가르쳐도 도저히 실행을 안 하기 때문에 안 가르쳐 준다!'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물었는데 도저히 안 가르쳐 주더래요. 그래서 계속... 그래서 밥 사 먹여 가면서 따라다녔는데, '꼭 하겠냐?' '하겠다!' 그랬답니다. '그러면 간단하다!' 가르쳐 주는데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하루에 얼마라던가, 2시간인가 1시간인가 계속 기어다니면 된다! 그러더랍니다. 네 발로 기어다니면 병이 없어진데요. 우리가 기어다닐 수 없잖아요. 그러니 그 후부터 이 사람이 목욕 들어가면 계속 기어 다닌데요. 그런데 없어진데요.

실제로 전 실험을 안 해봐서 모르는데 그런데도 우리 인간이 딱 바로 서서 세워놓은 것은, '하나님을 만나야' 병이 없어지는 문제가 아니고 모든 문제가 여기서 해결이 됩니다. 그러니 동물은 기어다니면서 건강하지만 우리는 바로 서서 누구를 만나야 됩니까? 하나님을 만나야 모든 문제가 해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여기서 하나님을 만나야 바로 서서 다닐 자격이 있는데, 오늘부터 하나님 못 만난 사람은 기어다녀야 돼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서도 바로 서서 다니니까 문제가 다 나오는 겁니다. 이건 뭐 육신의 병도 나오고, 뭐 모든 질병이 다 나오고, 인간의 문제가 다 나온다! 이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인간이 궁극적으로 어렵게 되면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어요. 제가 이 궁극적으로 어떤 어려움에 부닥쳐 보니까, 특별히 병원에 가서 본다든가 이렇게 보니까, 사람이 죽게 되면 뭘 하느냐 하면, 예수를 조금이라도 믿었던 사람이나 믿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하나님을 찾아요. 그리고 그렇게 안 했는 사람들은 안 한데로 종교를 찾아요. 불경을 외운다던가, 또 그걸 듣는다던가, 또 그렇게 빠집니다. 마침 그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에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미국에서 돌아왔는데, 갑자기 폐에 구멍이 뚫려 가지고 병원에 입원했어요. 지난주에 폐에 구멍이 뚫린 이야기 안 했습니까! 폐에 구멍이 뚫리면 호흡이 안 되니까, 죽어요.

그런데 문안을 왔는데, 예배를 드려요. 그래서 물으니까 작은 아버지라 그러는데 목사님이에요. 그래서 제가 복음을 전하고 거기서 이 사람이 '예수를 믿겠다!' 그랬는데 지금까지는 죽어도 안 믿었어요. 그렇게 가정 환경은 교인 가정인데 안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하게 되니까 뭐냐?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게 거의 인간의 본능이에요. 하나님 찾습니다. 여러분 멀쩡하게 있는 것 같아도, 교회를 오고 그냥 다니는 것 같아도, 사실적으로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나 죽게 되어보세요. 그때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뭐 교회 목사가 되어 있지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살아간다고 하지만 죽게 되니까, 어떠냐 하면 발걸음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발걸음마다 이 찾게 되어 있어요. 왜? 살길이 이것뿐인데...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게 되면 종교로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인간이 종교로 빠지게 되는 원인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스도 모르면 다 종교로 빠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도 교회 나온다! 그래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종교로 빠집니다. 그런데 알아야 됩니다. 종교 배경은 누구라 그랬습니까? 사단의 세력입니다. 그러니까 종교로 빠져 있는 한 열심히 믿고, 열심을 내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재앙과 저주에서부터 해방 받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혹시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이 부분이 안 될 때에 신앙생활에 갈등이 지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더 큰 문제가 뭐냐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제 알았습니다. 교회 왔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알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또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을 알았지 만은, 이 사실이 '모든 문제 해결 자!' 라는 이 사실이 내 현장에서 살면서 삶에서 발견되지 아니하면 갈등이 옵니다. 지금 현재 교인들의 갈등이 다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누가 모릅니까, 예수 그리스도! 왕, 제사장, 선지자로 왔습니다. 다 잘 알아요. 그런데 그 사실이 현재 내 현장에서 발견되지 못하면, 매 순간마다 이 사실이 발견되어야 뭐가 나옵니까? 감사가 나오고, 찬송이 나오고, 거기에 뭡니까? 확신이 생겨지게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뭐가 나옵니까? 기도가 저절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발견되지 않으니까,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그런데 모든 문제 해결이 전혀 안 되어요. 모든 문제 해결은커녕 더 안 되는 것 같은 이런 문제!

여러분 진짜 복음으로 살게 되면, 복음으로 살게 되면 해결 받는다는 사실 정도가 아니고 내 현장에서 예비 된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를 누려지도록 이 일이 이루어 져야됩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제가 지난주에 조금 설명을 했습니다. 바로 이런 사실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가 뭐에 눈이 열려집니까? 하나님의 주권에 눈이 열려진다! 그랬습니다.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축복 받을 존재로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부르는 순간에 그러면서 모든 축복을 다 예비해 놓았습니다. 받아합시다. '너희는 먼저 거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되어요?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어떻게 한다 구요? '더하시리라!' 그랬습니다. 더하여 주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앞에 부분이 안 되어요. 우리 현장에서, 우리 삶에서, 우리 전 생애에서 하나님께서 내 삶에 모든 문제를 다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뭐로 누립니까? 그리스도로 누려지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비로소 그리스도 깨닫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이 자녀의 신분 자체가 회복이 되고 그때부터 예비 되고 준비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존재로 세워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그때부터 뭡니까? 우리가 이제는 '축복을 누린다!' 하는 것은, '축복 받는다!' 하는 것보다도 내 삶에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모든 축복을 누린다! 이것이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뭐가 나옵니까? 기도는 이 축복을 누린다. 기도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예비 되고, 이미 준비되어 있는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내가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그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놓고 망하게 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뜻한 게 아닙니다. 축복하시고자, 축복의 존재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 사실이 바로 지금 이해가 안 되니까 여러 가지 모든 문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뭐 예를 든다면 이렇게 또 예를 들어볼 수 있죠. 고양이가 새끼를 놓으면 고양이 세끼가 되죠. 고양이 새끼는 아무리 사자하고 새끼 때에 비슷하고 닮았죠. 똑같아요. 그렇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사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사자는 새끼를 놓으면 고양이하고 똑같아요. 아주 예쁘고 뭐 소리도 비슷하고 그런데 자라면 자랄수록 어느 수준에 가면, 입만 벌렸다 그러면 '으르렁' 소리가 나요. 사자의 표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야옹 소리밖에 안 나와요.

여러분과 저를 오늘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아예 신분을 바꾸어 놓았다! 그랬습니다. 너희는 뭐라 그랬습니까? 소금이! 너희는 뭐라 그랬습니까? 빛이다! 그랬습니다. 어느 시간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런 시간이라 그럴 때에 우리가 입을 열 때에, 사단의 권세를 제압하는 뭐가 나옵니까? 표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으르렁거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게 복음 증거 아닙니까! 어느 순간 우리가 사는 장소마다 뭐 합니까? 주변을 비추어 주는 빛이 되는 겁니다. 빛이 되는 게 아니고 빛이다! 그런데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이 사실 자체가 안 되는데 비슷하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많은 경우 종교와 복음이 참 비슷하더라 구요.

특별히 그리스도가 확인이 안 된 기독교! 이것은 참 무서운 종료로 빠집니다. 우리 기독교 이름으로 지금 보세요, 얼마나 많은 종교! 특별히 그 종교의 대표적인 천주교를 들 수 있지 않습니까! 기독교 이름으로 세계를 지금 제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양이는 비슷한 것 같지만 아무리 자라도 '야옹' 소리밖에 안 나옵니다. 기독교인들이 어설픈 것 같고 참 복음을 바로 알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분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진 자들이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어느 시간이 되면 입을 열 때에 세계를 흔들 수 있는 표어가 나옵니다. 사자의 으르렁거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그 동안에 갈등이라는 사실이 나올 수 있죠.

그래서 여러분 중심에 준비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다!' 이겁니다. 신분자체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너는 소금이다!' 그랬습니다. 소금은 소금일 뿐입니다. 소금이라고 생긴 것이 달면 그건 뭡니까? 그건 설탕이에요. 왜 요즘 보니까 소금을 아주 잘게 잘 만들어 놓아서, 가끔가다가 식당에 가서 소금이라고 넣은 것이 설탕을 넣는 수가 많이 있더라 구요. 달면 그건 근본 자체가 그것은 소금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처럼 근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사실자체가 확인이 되어야 됩니다. 분명히!

바로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출발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소금이 되려고 애쓸 것이 없어요. 빛이 되려고 애쓸 것이 없어요.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빛이 될 것이다! 그 말이 아닙니다. '빛이다! 소금이다!' 그러면 소금이 가는 곳마다 나가면 돼요. 가는 곳마다 빛을 비추면 돼요. 이 사실이 안 될 때에 뭐가 나옵니까? 애를 쓰고 노력하는 것이 나옵니다. 여러분 노력한다는 사실이 얼핏 보면 참 좋은 것 같은데, 우리가 신분을 놓치고 노력 할 때에 종교배경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것이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결국은 뭡니까? 사단에 더 깊이 사로잡혀 버리는 겁니다.

이번에 그 산상수훈에서 이것이 안되면,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뭐냐? 죄인 의식이나 죄책감에 더 사로잡혀서 더 고통받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에서 말씀해 주신 그런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종교와 복음이 얼른 구별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아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사단은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만 싹 빼놓고 많은 사람들을 종교와 복음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이 약점을 통해서 사람들을 속여 버리고, 속이고 있는 문제를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본문에 들어가서 말씀할 것은,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그 다음에 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 사실을 확실하게 언약을 붙잡고, 이제 앉을 자리에 앉고, 설자리에 서면 되는 겁니다. 갈 자리 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 사실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뭐냐하면, 뭐 준비해야 될 것이 '전도캠프다!' 그러면 뭐 주로 빛을 비추는 그런 캠프다! 그렇게 말씀하죠. 그 다음에 사실 전도 캠프다! 그럴 때에 역시 소금이다! 우리가 앉을 자리에 가서 그냥 내가 앉아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앉아 있는 다는 사실 자체가 그냥 있는 다는 것이 아니고, 빛을 비춘다는 사실 자체가 그냥 있는 게 아니고 뭡니까? 메시지입니다. 입을 열어서 메시지가 바로만 증거 되어지게 되면 모든 것이 그때부터 누가 역사 합니까? 신분 바꾸어 놓고, 그 신분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주일에 조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내가 이 엄청난 자리에 앉아 있는데, 엄청난 자리에 서 있는데, 이걸 내가 감당할 수 있겠느냐? 이 문제가 부닥치게되니까, 나는 할 수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나는 죽는 겁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났지, 사는 게 더 고통스러워요. 그런데 이때에 뭐냐? 내가 할 수 없는 줄 아시고 하나님이 일찍이 누구를 보냈습니까?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을 보내어 주었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부족한 줄 아시고 이미 내 안에" 누가 와 계세요? 성령께서 딱 내주하고 계십니다. 이미 잘못할 줄 알고, 이미 인간이 이상한 줄 알고, 이미 희한한 줄 알고...

그래서 제가 가끔 집에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 아마 여러분도 혹시 가정예배 드릴 때에 잘 주위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가정예배 드리면 박지온 목사 성토 장이 돼요. 딸도 내 못하는 것 지적을 하고, 우리 집에도 내 못하는 것 지적하고, 그러다 보니까 가정예배 시간이 고통시간이 되는 겁니다. 내가 이 일반 가정에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구나! 평소에 불만스러웠던 일을 가정 예배시간에 다 내어놓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가정 예배시간이 은혜 받는 시간이 아니고, 가정 예배는 속이 뒤틀리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가정예배 포럼 하는 것은, '내게 이 한 주간에 어떤 은혜를 주셨고, 내가 약속을 잡고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이 어떤 응답을 주셨느냐!' 이 고백이 가정예배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해야 되고, 저렇게 해야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가정예배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뭐냐? 은혜가 안 되어요. 그러니 뭐가 되느냐? 오히려 가정 예배가 지속이 안 됩니다. 그렇게 되어 버리면 가정예배 안 드리는 것이 기분 좋은데, 가정예배 드리고 나면 기분 나빠지는데... 이런 문제가 올 것 같아요. 내가 드려보니까, 그런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가정에 그런 이야기도 쭉 했습니다 만은, 그러나 아무리 성토를 당해도 내 마음에 기분 안 나빠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어요. 이미 그런 줄 아시고 박목사 성질 더러운 줄 아시고 누구를 보냈어요? 성령께서 나를, 성령이 이미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 그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내게 구체적으로 역사 해 나가십니다. 바로 모든 삶에 증거는 성령의 증거지, 내 증거는 이미 벌써 나올 수 없어요. 교회에서나, 내 사회생활에서나, 내 삶에서나, 모든 문제에 이 사실이 인정되는 만큼 신분 바꾸어진 하나님의 역사를, '너희는 소금이니, 너희는 빛이니, 빛을 비춰라!' 내게 무슨 빛이 있습니까? 누구의 빛입니까? 하나님의 빛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 분의 역사를 통해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이제는 뭘 감당을 해야 되느냐? 여러 가지 모든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사실은 그동안 뭐 여러 가지 생각에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많은 생각들이 안 있겠습니까 만은, '아, 축복 받는다는 것이 간단하구나!' 그게 뭡니까? 지금 내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품어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이 뜻을 가슴에 품어 버리면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품어버리면 역사 하시는 이 누구십니까?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그 순간 순간마다 비로소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순종의 마음이 생기고 불평과 원망이 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에 아픔과 괴로움과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그 문제나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겁니다. 이 사실이 이해가 되게 되는 겁니다. 문제 될 것이 없죠.

그래서 가정에 문제가 생겼다! '아, 이제 저 가정에 일이 되는구나!' 저는 여러분들이 막 '어렵고 어떻고...' '아, 이제 시작이 되었구나!' 저한테 그런 문제 이야기 할 때에 혹시 전에는 뭐 걱정하고 그랬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걱정보다도 '이제 시작했구나!' 누가 역사 합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진짜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성령께서 실제로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이끌어 가시는 사실적인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이 사실을 알게 되는 때부터 나오는 것이 뭡니까? 문제 생겼을 때에 그 문제 위해서 이미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러면서 준비해 놓으신 그 사실을 발견하면 돼요. 벌써 다 준비해 놓았는데, 그걸 발견하는 길이 뭡니까?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하는 사실 속에서 참 평안과 안식이, 그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이 바로 기도가 되어질 수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 진짜 믿어져야 됩니다.

여러분 지금 안 되는 것이 모든 한계나, 신앙생활의 한계가 여기에 있어요. 그리스도 이 사실이 안 되면, 이 사실은 내게 사실로 안 되면,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 이 사실이 안 되면, 전부 한계에 부닥치고, 전부 뭔가 신앙생활에 뭔가 한계점이 와버립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이루어지고 해결되는 만큼 응답이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사가... 그래서 여러분 현장과 삶에서 모든 문제가 생겼다 할지라도 생긴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그것은 해결되고 응답을 받는 기회요, 길이 되는 사실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도의 축복 그래서 7가지 축복이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찾아 누리는 것이지, 7가지 축복을 달달 외운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현장에 그리스도가 이해가 되는 만큼 7가지 축복! 간단하게 딱 요약을 하면 성령의 내주, 그 다음에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이 속에 7가지 축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오늘부터 너희는 세상이 뭐라 그랬습니까?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에 뭐요? 빛이다! 소금은 소금일 뿐입니다. 뭐 소금으로서 뭐 어떻게 하라! 아닙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다!' 자녀일 뿐입니다. '너희는 사자다!' 그러면 끝난 겁니다. 고양이가 아무리 사자 흉내를 내 봐야 소용이 없어요. 여러분 종교생활에 빠지지만 않으면, 이게 속는 것이거든요. 하나님께서 때가 될 때에, 시간이 될 때에,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서 여러분 삶에, 현장에 엄청난 증거로 역사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도에게 주신 복을 누리는 방법

☞ 인간의 참된 가치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나,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찾기 때문에 종교로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 종교의 배경은 사단이므로, 결국 종교 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욱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정 복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풍성한 복을 현장에서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체험하게 될 때,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눈이 열리게 되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품을 수 있게 됩니다.

☞ 하나님은 이미 우리 삶에 부어주실 모든 복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를 위해 예비되어 있는 복을 발견할 수 있게 되며,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것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2] 우리는 빛과 소금입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복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짐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 우리는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거나 짠맛을 만들어내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성도에게 주신 복을 누림으로 빛이 비추어지게 하고 짠맛이 드러나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오직 언약을 붙잡고 갈 자리에 가면 됩니다.

☞ 우리는 이미 빛이요 소금이기 때문에 우리가 있는 그 자체로 빛이 비추어지고 짠맛이 드러나게되는 것입니다. 나의 부족함과 상관없이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다 이루어가십니다. 오직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통해서 비춰지고 짠맛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할 일

☞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성도에게 주신 복을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가슴에 품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성령께서 일을 이루어 가심으로 빛이 비추어지고 짠맛이 드러나게 하십니다. 또한, 그 길에서 우리가 부닥치는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하고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복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복을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신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소원을 마음에 품고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여 복을 누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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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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