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은 어디에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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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 2: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 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마 2: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2: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마 2: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마 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마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찬양을 가만히 들으면서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 아주 강조하는 것은, 약간만 힌트만 줘 놓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믿음은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예수 구원! 그러면 마음에 잊어버릴 건데 '예수 구!' 그러니까, 저 뒤에 나와야 되는데... 또 '구!' 그러니까 나와야 되는데... 오늘 우리 믿음에 대해서 좀 더 본질적인 것에 우리 조용히 좀 점검을 좀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본문에 보면 "(마 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문제는 유대인의 왕으로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보내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심에 있어서 유대인의 왕으로 헤롯이 받아 버리면 되고 그걸 영접하고 믿어 버리면 되고 기용해 버리면 되는데 결국 이것이 안 되니까! 그 다음에 여기 죽이는 역사가 나오고 인간 수단 방법으로 별것이 다 나오면서도 결국 하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살리시고 역사 하시고 다하게 됩니다. 결국은 하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게 이루어진 일로 내 뜻과 계획으로 안 되고 하나님의 계획이니까! 결국 이루어지는데 자꾸 반발하고 거역하고...
그 다음에 그게 여기 나오는 말씀 속에 우리 동방 박사를 보면요. 아무 말도 안 하고 잘 인도를 해 주셨거든요. 내 안에 하나님께서 이 길을 인도해 주셔서 그 유대인의 왕을 찾아가는 길에 별이 나와 가지고 자꾸 인도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면 될 건데, 가다가 딴 생각이 와 버렸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유대인의 왕이라 그랬으니까! 어디서 낳겠다 생각을 했어요? '아, 왕궁에서 낳겠구나!' 별보고 따라가면 될 것인데, 자기 생각으로 또 딴 길로 빠집니다.
왕궁에 가 가지고 헤롯왕 앞에 유대인의 왕으로 오늘 나신 이가 누구입니까? 이러니까 헤롯이 또 깜짝 놀랐네! 왜? 왕이라면 세습제입니다. '마땅히 내 아들이 나야 왕으로 나는 것이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이 반역자가 났구나! 싶어서 별이 어느 때 타 났으냐? 어떻게 왔느냐? 이렇게, 이렇게 왔다니까! 별이 어느 때에 나타났느냐? 별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보냈습니다. 보내고 '찾아 경배하고 난 후에 내게 와서 보고하라!' 죽이려고 그러는데, 일단 경배하고 난 후에 그 날밤에 꿈에 누가? 하나님께서 '다른 길로 살짝 고국으로 가라!'
이랬더니만 헤롯이 속은 게 아니고 헤롯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는데도 자기는 속은 줄 알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 가지고 세 살 아래로 별이 나타난 때를 딱 보니까! 세 살 아래로 죽이면 완벽하겠다 싶거든! 그리고 두 살 더 붙여 가지고 금방 났으니까! 이제 두 살 더 붙여 가지고 그러면 완벽하게 죽일 수 안 있습니까! 그래서 두 살 아래로 베들레헴 지경에 난 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게 오늘 본문에 내용이에요.
그래서 저는 신앙생활 속에서 이 문제입니다. 이미 벌써 여러분과 제게 유대인의 왕으로, 여러분 나의 왕으로 나신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고 이미 벌써 성령으로 인도하셨는데 자꾸 어디에 계시나이까! 그러니 이 인본주의 나오고 이 곁길로 나갈 때마다 엄청난 다른 문제들이 자꾸 나옵니다. 이 신앙 생활은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세우신 그 자리에 이 믿음이 와 버리면 예수 그리스도로 벌써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권 속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믿으면 돼요. 조용히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걸 못하는 것이 그 다음에 모든 문제가 안 되는 배경으로 나오는 겁니다. 이 배경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인용해서 쓴걸 봤어요. 지난 2월 20일 한국 일보에 실렸던 기사다! 그렇게 전제를 하고 제목이 '가르침에 씨앗이 내 안에 있다!' 는 제목인데, 이 '가르침에 씨앗이 내 안에 있다!' 는 이 글이 마침 종교 난에 실려야 되는데 이게 한국일보 스포츠 난에 실렸다. 스포츠 난에 실렸는데도 이게 어디냐 하면, 골프 난에 이 글이 실렸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 뭔가 골프 치는 사람들은 골프를 향상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애를 쓰는가 봐요. 제가 골프를 쳐보지 않았기 때문에 키는 잡고 간단하게 날려 보기는 해 봤지만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잘 안 되더라 구요. 또 그리고 그 골프채를 들고 좀 치기 시작하면 그렇게 재미가 있는가 봐요. 그래야 정신 없이 맨 날 빙빙 돌지! 여러분 그냥 빙빙 돌라 그러면요. 하루종일 그 넓은 곳을 1, 2, 3, 4, 한 5km씩 돈다 그래요. 그렇게 빙빙 못 돕니다.
제가 탁구를 제일 처음 칠 때에 탁구공이! 누웠다 그러면 탁구공이 왔다 갔다 그러고 꿈에도 왔다갔다하고 그렇게 재미있더라 구요. 거기서 뭐 폼도 재보고 이래가지고 그래 봤는데... 아마 이 골프! 골프 치는 사람들이 주로 내기를 하거든요.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면 잘 쳐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뭐 온갖 방법을 다 해서 잘 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은 이건 뭐 한마디만 해도 우리 이해가 되어요. 그런데 '3가지 실수를 늘 하더라!' 그랬어요. 그렇게 나왔다 그래요.
첫 번째 실수가 뭐냐하면, '최근에 나오는 유행하는 최신 골프채를 사들인다!' 그랬습니다. 골프를 잘 치려고 최근에 나는 유행하는 좋은 골프채를 사 들인다! 골프채가 탁구 라켓처럼 몇 백 원하고, 몇 천 원하고 그런 게 아니고 또 몇 만 정도가 아니고 수백 만원입니다. 나는 그 골프채라는 게 보통 돈 들이는 게 아니다 싶어요. 또 그 다음에 수백 만원 골프채를 사고, 또 골프채만 좋으면 될 것 같은 이런 착각에 빠지는 것이죠.
문제는 그게 아닌데, 그래봐야 맨 날 그 모양입니다. 암만 새것 사고, 암만 좋은 것 사고 그래봐야 소용이 없다! 그래서 골프를 잘 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 속에 자기 집에 골프채가 다섯 개 이상 있다! 그러면 그건 한 번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러더라 구요. 자꾸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것 또 신형이면 문제 해결이 될 것 같은 자꾸 착각에 빠져요.
두 번째입니다. 유명한 연습장을 찾는다! 그랬어요. 여러분 이게 간단한 말이지만 골프장을 연습하려고 내가 계약을 하는데, 골프 치려고 계약을 하는데 얼마씩 드는 줄 압니까? 여러분 상상을 불허합니다. 탁구 다이 옮기듯이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수 천 만원, 심지어는 수 억 대가 들어가더라 구요. 회원권이 되는 것이... 그런데 더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유명한 골프장이라 그러면 거기 가면 될 줄 알고 또 수백 만원, 수 천 만원을 들여 가지고 또 다른 골프장으로... 그러니 뭐 재벌들이 돈 있는 사람들이죠. 이렇게 자꾸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좋은 골프장을 찾아간다! 그랬습니다. 어디 가든지 가봐도 역시 그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골프라는 것이 거기 같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이름난 코치를 찾아가야 된다! 그랬어요. 유명한 코치로 통해서 누가 나왔다! 누가 배출되었다! 그러면 그 코치를 찾아가는 거예요. 돈을 얼마든지 싸들고 찾아간데요. 이것이 큰 실수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사람 비유를 들었어요. 유명한 재벌이 마침 미국에 가서 골프를 칠 기회가 생겨서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골퍼와 골프를 같이 쳤습니다. 그래서 실컷 치고 난 후에 역사적인 그런 순간을 만드는데, '선생님이 나를 보실 때에 내가 뭘 고쳤으면 좋겠습니까?' 진지한 얼굴로... 지금 이 유명한 사람이니까! 유명한 말을 해 줄 것 같아서 진지한 얼굴로 딱 쳐다보고 참 역사적인 변화의 기회다 싶어서 쳐다보고 있는데 그 사람이 뭐라 그러느냐? 딱 하는 소리가 한 마디입니다. Head up을 하지 마세요. 그러더라 구요.
Head up 이란 걸 나는 잘 몰라요. 골프 기초인데... 아주 간단한 기초라는 것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너무 놀란 겁니다. 왜? 유명한 사람이니까! 뭐 유명한 소리를 들을 줄 알았는데 'Head up은 하지 마세요!' 이것은 지금까지 자기 코치들이 계속해서 자기에게 하는 말입니다. 골프장을 바꾸어서 가서 뭔가 기회 있을 때마다, 물을 때마다 무명이든지, 시시한 사람이든지 하여튼 간에 이 말을 들었습니다. 수백 번도 더 들었던 이야기인데 똑같은 말에 너무 놀라 가지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기본이 안 되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걸 백 번, 천 번들어도 자기가 이걸 해결하지 못해서 이걸 바꾸어 가지 못해서...
나는 이걸 보면서 신앙 생활과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가 싶어요. 신앙생활 잘하려고 열심히 뭔가 프로그램! 그 다음에 열심히 뭔가 해 가지고, 내가 직분 문제! 열심히 뭔가 해 가지고 마침 골프채 사듯이 헌금도... 물론 그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이게 안 된 상황에서 헌금을 수백 만원 했다! 헌금을 수백 만원 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건 종교죠. 여러분 그래서 제가 뭔가 이 교회 건축을 위해서 헌금하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헌금했다는 이 사실이, 정말 축복 받은 배경이 다른 것이 먼저 들어와야 됩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 이것이 회복이 되어야 엄청난 축복과 역사로 이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뭐라 그랬습니까? 따라온다! 모든 것이 따라온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제쳐놓고는, 이 기본을 제쳐놓고는 이걸 뭔가 바꾸고, 여기서 우리가 바로 서기를 원하는 것은 바로 안되고 다른 것,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쫓아가기 때문에... 평생 믿어도 이게 맨 날 목사님은 되어진다, 되어진다! 그러는데 안 되어지는 배경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좀 하나님 앞에 여러분 좀 처음 기초로 돌아가서 한번 가만히 내가 도대체 믿느냐? 안 믿느냐? 예수 생명 있느냐? 없느냐? 이것부터 오늘 좀 붙잡아야 돼요. 여기 안에서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마치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요. 첫 번째 보면 세 가지 실수를 하는데 같은 실수인 것 같아요. 자꾸 골프채를 사는 그런... 또 이 도구를 자꾸 새것으로 사고 뭐 투자를 자꾸 하면 될 줄 아는... 그러나 자기가 기본적으로 하나님 앞에 생명 받는, 생명의 사실이 안 되면 수억이 아니라 전 재산을 다 들어도 역시 허무해 집니다.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유명한 연습장을 찾는다! 그랬는데 나는 꼭 이것을 이 뭔가 열심히 믿으려고 그럴 때에 갈급 해지니까, 이 교회 갔다가 저 교회 갔다가, 저기 갔다가 유명한 교회라 그러면 다 찾아다니거든요. 여기 오신 교인들, 여러분들은 방황하고 그렇지는 않는 줄 압니다 만은, 여러분 정말 교회를 방황하는 것, 정말 괴롭습니다.
여러분 교회 방황할 때에 그분이 그냥 방황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갈급 한데 답을 못 얻으니까, 자꾸 방황하는 것이거든요. 그게 내 안에 있는데, 뭔가 외부로부터 이걸 찾으려고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참 여러분! 송현교회 계시는 여러분! 이 땅에 변소는 똑같이 냄새납니다. 이 땅에 인간이 모여든 교회는 똑같습니다. 교회 자체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거기에 왔을 때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중요한 관계! 생명관계가 바로 되면... 어디 가든지 여러분이 안 된다는 정도가 아니고 허무와 공허는 더욱 계속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이름난 코치를 찾아다닙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참 그렇다 싶어요. 왜냐? 유명한 목사님이라 그러면 무조건 따라 갑니다. 이러다가 뭐 엉뚱한데 안 빠집니까! 이 땅에 유명한 목사는 다른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그리스도로 인도함을 받도록, 그리스도에게 인도함을 받도록 메시지나 말씀이 나타나는 것 이외에 아무리 재미있는 말 아무리 좋은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옛날에 그 부흥회 할 때에 그 신 현 준 목사님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다고 그 분이 생명이 없다! 그런 배경은 아닙니다. 얼마나 재미있든지 한시간 내내 입을 벌리고 앉았어요. 흉내를 내는데요. 6.25때 비행기 폭격 흉내는 내는데, 어찌 그리 잘 합니까! 여러분 이 땅에 재미있는 연설도 많습니다. 재미있는 강의도 많습니다. 예수 생명을 전한다기보다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길을 바로 듣게 못하면 그건 설교가 아니라 강연입니다. 그건 아무리 들어도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인 변화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교 잘한다, 못한다! 상관이 없어요. 정말 저 분을 통해서 진실로 예수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하나님을 만났다! 다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바로 해결되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냐 하면, 여러분과 제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기본이 안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기본이 뭡니까? 생명이 바로 안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 안 들어가게 되면 치유라는 문제도... 여러분 치유, 치유! 그럴 때에 치유가 생명이 바로 들어가 버리면 그것이 치유가 됩니다. 생명 들어갔다는 배경에 그때부터 뭐가 있느냐? 하나님이 나를 전적으로 인도하시는 어디로 갑니까?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 받을 때에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다음 그때부터 내게 모든 상황과 일들은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그 현명하고 뛰어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인도 받는 가장 선한 결과다! 믿어졌다! 다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기다리면 됩니다. 자기 생각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나의 왕은 이미 나의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이미 벌써! 별로? 지금 인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끔 가다 사단의 유혹을 받는다! 미혹을 받는다! 다른 게 아니거든요. 괜히 자기 생각이 나와 가지고 인도 잘 받다가 '아, 이 왕궁에 난다 그러는데...' 타당하죠.
그래서 여러분 사단의 말은 아주 합리성이 있습니다.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래야 꿰이니까! 그래서 혹시 여러분들 아주 타당성 있고, 합리성 있고 정말 그럴 뜻한 말인데도 그 말들을 때에 평강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불화 하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과 갈등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말들을 때마다 제일 문제는 말씀 듣는데 방해가 되더라! 여러분 단연 끊어야 됩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고 맞다! 싶어도 아닙니다.
사단이 얼마나 영리합니까! 교활하다! 그랬습니다. 모든 동물 중에 가장 교활한 것이 누구입니까? 뱀이라! 그랬습니다. 그 뱀을 통해서 사단이 역사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맞다, 안 맞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 근원적인 문제! 그러면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때도 가장 최선의 축복과 은혜의 길을 다 예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될 때에 여기서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자폐아 캠프에 가서, 참 첫해에 가서 제가 봤기 때문에 기도의 제목이 겉으로는 안 했어요. 왜? 괜히 걱정할까 싶어서, 무사히 잘 치러야 될 텐데 걱정이 되더라 구요. 왜? 이건 뭐 그냥 뛰는 정도가 아니고 표현이 안 되니까요. 뭐 눈도 찍 버리고, 물어 버리지, 아무데나 뛰어내리지! 그냥 이건 뭐 잠시 손만 놓치면 어디 갈지 모르니까! 그래서 이 참 좋은 일에 하나님 무사히 끝나게 해 주세요. 우선 은혜 받는다, 안 받는다! 이전에 나는 제일 염려가 그런 게 오더라 구요. 그걸 또 표현할 수도 없고 옆에서 직접 행정 담당으로 인도하시는 윤 성 주 목사님은 걱정을 더 할 것 같고, 그래서 가만히 속으로만 기도하고 가는 과정에서...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그 배경이 하나님이 이들을 향한 계획이 있다! 이게 안 믿어지면 자폐 치유 캠프는 시작부터도 못해요. 그런데 첫날 딱 시작했는데 너무 놀란 거예요. 뭐 본인들은 많이 변했다 안 변했다 할지 몰라도 당장 뭐가 변한 것이 보이는가 하면, 지난해에 첫 번째 할 때는 '내가 도대체 여기에 어디에 와 있나!' 싶을 정도로 시장 바닥도 아니고 정신이 없었어요. 애들이 다 책상위로 뛰어 다니고, 밑으로 기어다니고 내가 앉았는데, 밑으로 기어 들어오고 이런데 예배가 전혀 안 됩니다. 그런데 1년 후 아닙니까! 거의 그들이 왔어요. 또 왔는데 예배가 되는걸 봤습니다. 예배에 앉아 있어요. 몇몇이 돌아다니고 그랬습니다 만은, 그것도 붙들면 앉아있고 일단은 예배가, 말씀이 딱 들어옵니다. 내가 들을 수 있을 정도니까! 거기 모두 앉아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천사 도우미와 부모 그 사이에 딱 앉혀 가지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시간부터 아 너무 놀라운 변화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뭘 했느냐 하면, 첫해에는 그 자폐 치유 할 때에 자기 아이를 밤에는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낮에는 전부 천사 도우미한테 맡겨주고... 그런데 이번에는 첫 번부터 딱 도착하면서 천사도우미에게 딱 넘겨주면 마치는 날 인계 받도록 했습니다. 밤에도 안 되고, 그렇게 인도 받도록 했는데 천사 도우미들이 애를 먹었어요. 밤에 잠도 못 자고 막 그랬다 그래요.
미국에서 7,8명이! LA에서 오신 분만 맡겨 놓았더니만 고백들이 너무 너무 은혜 받았다! 그러면서 잠도 못 잤지만, 참 그 축복된 그 메시지를 하더라 구요. 한 분은 우리 이세균 목사님이라고 뭔가 간증을 하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치유 총국에 감사하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해요. 왜? 알아보니까 적게 애 먹은 것이 아닌데, '목회자 재교육은 여기 오면 다 된다!' 그러더라 구요. 한번도 안 해 본 애들을, 그것도 한두 살이 아니고 벌써 열 몇 살 되는 아이들을, 덩치가 자기 만한 아이들 목욕도 다 씻겨 주고 엉덩이도 다 닦아주고 이건 기저귀 차고 다녀야 되니까!
여러분들이 자폐 그럴 때에 우리 교인들이 지난 금요일에 고백했습니다 만은, 나이는 여덟 살인데 백일 수준입니다. 상상을 해 보세요. '나는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다. 말랐습니다!' 이러더라 구요.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린 아이들보고 좀 떠들면,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봤는데 그 한번, 첫번 갔다가 달라지고 이번에 또 갔다와 보고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아무리 떠들어도 좋다! 제 정신만 가지고 자라 다오.'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그 사모님 한 분이 우리 집사람한테 와 가지고 '공부 못해도 괜찮죠!'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예, 공부 못해도 괜찮습니다.' 참 하나님 앞에 여러분 축복된 축복을 그렇게 누리고 살면서도 이게 복인 줄 모르게 사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 형편입니다.
그런데 말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자기 생각이 이렇게 보살펴 줘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관념이 딱 묶여 가지고 그 습관이 꽉 베여 가지고 뭐가 안 되느냐 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넘겨주고 그 다음에 잊어버려라! 3일 동안 잊어버려라!' 이게 안 되더라 구요. 넘겨 줘 놓고는 못 믿어 워 가지고 막 불안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못 견디니까 어떻게 하느냐? 부모가 찾아가게 되요. 찾아가면 식사 때는 같이 모이거든요. 윤 성 주 목사님 예입니다. 표현을 그렇게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눈은 온 사방을 돌아다닌답니다. 이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무슨 말이냐? 여러분 잠시잠깐 천사 도우미한테 맡기는 것조차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렇게 어렵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자폐아의 치유는 뭐가 문제냐 하면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절대로 못 맡깁니다. 평생 자기가 두르고 있고 그 다음에 자기가 두르면서 자기 나름대로 이렇게 치유해야 된다! 이렇게 치유해야 된다! 여기에 매여서 아이들 다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와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하면, 애쓰고 힘쓴다! 안 된다. 어떻게 하느냐? 기다려라! 그러더라 구요. 그것도 뭐 이 신앙의 배경이 아닌데도 기다려라! 기다리면 세월이 해결해 준다! 방법이 없더라 구요. 그러니까 세월이 해결해 주니까, 기다려라!
그래서 한 살 되고 두 살 되고 세 살 되고 나이가 이제 자꾸 들어가면, 뭐 그래도 조금 부닥치고 사회적으로 부닥치고 그러면 좋아진다! 그것은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기다려라!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뭐냐? 결국은 의학으로나 점점 치유 그런 배경에서는 안됩니다. 이게 그런데 여러분 잘 알아야합니다. 복음 안에서는 기다려라! 그럴 때에 뭐가 됩니까? 하나님이 완벽한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믿음 속에서 뭔가 기다리는 겁니다. 내가 다 맡기고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장 안 되더라 구요. 제일 안 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지금 신앙 생활에 가장 안 되는 부분이 뭔지 압니까? 나의 왕이신, 내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셨습니다. 믿어라! 죽어도 안 믿어요. 내 계획을 그대로 가지고 자꾸 내 생각하고 내 방법이 틀리면 안 된다 그러고 오늘 뭐 전통 그 우리기도 속에서도 말씀했습니다. 갖고있는 전통 이 못 버립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과 똑같이 우리 믿는 사람들도 믿는다! 그러면서도 실제적으로 믿음의 삶이 안 이루어집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정말 기다릴 수 있는 배경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와야 기다릴 수 있는 기초라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조차 안 되어 있다. 기다릴 수도 없어요. 생명조차 안 되어 있다! 싫컷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생명조차도 안 되어 있다! 아무리 귀중한 직분을 받았다할지라도 또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골프 치려고 애를 쓰는 사람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역시 첫 번째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끝까지 안 됩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서 '주여 불신앙인 나에게 안 믿는 나에게 예수그리스도 왕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신 주님 안 믿는 나에게 믿을 수 있는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참 진심으로 믿을 수 있도록 내 안에 오시옵소서. 영접합니다!' 진짜 여러분 기도해야 됩니다. 그 생명에 임했을 때에 어떤 역사가 있느냐? 그때부터 모든 문제가 그 안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이루어지는 첫 번째 증거가 뭡니까? 평안이옵니다. 안식이 옵니다. 그러니 이게 안 되면 안식이 올 수 없어요. 모세가 홍해 앞에서 한 말 아시잖아요. 나는 그 믿음에 대표적인 표현이라고 봐요. 뒤에는 지금 현재 애굽 군대가, 정예 군대가 따라오죠. 바로가 직접 인도를 하고 따라옵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 놓여 있고 길이 없어요. 그럴 때에 모세가 가만히 일어나서 뭐라 그랬습니까? 원망하는, 그 마치 사자같이 덤벼들고, 독사 같은 독한 마음으로 독한 눈으로 지금 손을 내밀고 덤벼드는 그들에게 '염려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가만히 서서 오늘날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역사 하시는 것을 기다려라! 봐라' 그러면 믿음이 참 생명의 역사가...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전적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못한 사람은 거기서 기다리지 못해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지금 오늘 바라보는 우리의 문제들이 이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치유 캠프에 가서 내 나름대로 뭔가 다시 한번 마음에 탁 부닥치는 것이 뭐냐하면, 바울의 인생에 대한 생각이 왔어요. 제가 늘 바울이라고 말씀하고, 바울에 대해서 많이, 제가 아픈 도중에도 자연적으로 그렇게 보여지더라 구요. 일평생 간질을 앓고 넘어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그걸 간질병이라 안 그럽니까! 그 다음에 어디 가든지 핍박을 당하고 지금 에베소, 빌립보, 골로세, 빌레몬 아닙니까! 이 감옥 속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가장 최고의 아름다운 그런 내용으로 서신을 썼다하면 이게 '옥중서신' 입니다. 이렇게 그 인생을 아름답게 이끌어 갈 수 있었던 배경이 뭔지 압니까? 그게 에베소서 1장에 나타난 바로 하나님 주권입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 말씀 세 번째 뭡니까? 필히 따라오는 예정교리! 바울이 철저하게 이것이 그 신앙에 배경이... 나는 바울의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아, 바울이 믿음 좋다!' 한 마디로 그럴 수 있었습니다 만은 바울이 어떤 믿음의 배경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는 순간에 모든 인생에 문제가 하나님의 손에 있구나!' 좋다, 나쁘다! 이유 없습니다. 여기서 다 나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느니라!' 그게 확실히 믿어져서, 이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그의 한 걸음, 한 걸음! 그 걸음 속에서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실에 쓰이는 자체를 즐거워했던 것이 바울입니다. 이게 모든 것이죠.
그래서 저는 자폐아를 데려온 부모들에게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나았다고 치유가 아니다! 안 나았다고 치유가 아니다!' 문제는 뭐냐? 지금 나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내 아이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믿음이 바로 되지 않는 한 치유라는 것은 첫 번부터 아니다! 여러분 나는 신앙생활에 우리가 얼마나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참 치유라는 그런 부분가지고 내 자신을 한번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어요. 뭐냐하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제가 이미 지난주에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만은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아주 그런 재미있는 비유를 하잖아요. 20장 1절에 보면
"(마 20: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마 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마 20:3)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마 20: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마 20: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마 20: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마 20: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마 20: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직이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마 20: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마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마 20: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마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마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마 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마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이 당연한 항의인 것 같아요. 얼른 보면 여러분 그 유대 시로 제 육시는 12시입니다. 보통 이제 아홉시부터 불러 들였다! 이겁니다. 아침부터 그 보다 더 앞서 아침에 뭐 식전 새벽부터 이제 불러 들였습니다. 그런데 6시, 7시, 10시, 11시까지 그럴 때에 11시 그러면 요즘 우리 시간으로 말하면 오후 4시, 5시! 5시에 마친다 그러면 한 4시쯤 마치게 됩니다. 딱 마치기 한시간 전에... 그래서 각각 처음에 이른 아침에 불렀고, 그 다음에 6시 정오 때 불렀고, 그 다음에 나가 보니까! 마지막 11시에 한시간 남겨 놓고 빙빙 놀고 있으니까! '너희들은 왜 노느냐? 우리를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포도 원으로 와라!' 이 이야기입니다.
그래가지고 포도 원에서 일하게 했는데 삯을 주는데 어떻게 하느냐? 1시간만 일했는데 제일 먼저 온, 늦게 온 사람부터 먼저 주는데 그 사람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준단 말이죠. 그 다음 전부 한 데나리온입니다. 첫 번에 온 사람들이 마음에 큰 기대를 가졌어요. 우리는 종일 일하고 수고했으니까! 한 데나리온보다도 배는 받을 것이다. 한 데나리온 주기로 했는데, 한 데나리온을 주니까! 대들었습니다. 원망하면서 말했습니다. '왜 우리는 종일 수고와 더위를 참고 일했는데 왜, 하나만 줍니까! 더 내어놓으시오!' 그럴 때에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첫 번부터' 얼마를 약속했습니까?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다. 이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은 이건 내 마음이다! 내가 선함으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그럴 자격이 있느냐?' 그러면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설명을 했어요.
나는 우리 오래 믿는 성도들, 이미 기존 교인들, 모태로부터 난 사람들, 때에 따라 그렇더라 구요. '하나님 내가 오래 믿었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내가 장로가 되었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내가 집사가 되었는데, 종일 아니 일평생 하나님 앞에 섬겼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살기를 잘 삽니까! 먹기를 잘 먹습니까! 병이나 안 걸려서 건강해서 잘 삽니까!' 온통 뭐 이렇게 원망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더라 구요. '아하, 진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있는 이 근본적인 복을 몰랐구나!'
그래서 우리 복이라는 것이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자꾸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뭐 인간적으로 두 데나리온은 받아야 이 표가 나고 그래야 뭐 복 받았다! 이렇게 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축복과 은혜의 개념이 바로 뭐냐하면,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생명 받았다.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다 받았다!" 여러분 이게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이루어 졌다! 이게 복중에 복입니다. 그 다음에 뭐 잘 먹는다, 못 먹는다! 잘산다, 못 산다! 병들었다, 나았다! 이것은 그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모든 삶 하나 하나가, 나의 삶 하나 하나의 삶이 전부 뭡니까? 복입니다. 복이에요.
그래서 이 배경에는 여러분 우리나라 IMF때도 그런 게 안 있었습니까! 옛날에는 일자리가 많아 가지고 일꾼이 없었는데, 요즘은 일 할 수 있기 위해서 그 기다리는 일꾼들이 그 곳에 가서, 아침 일찍이 가서 일할 일꾼을 뽑아 오잖아요. 그러면 '당신 오시오, 당신도 오시오!' 선택받았습니다. 일할 일꾼으로 뽑힘을 받았다! 감사할 일 아닙니까! 즐겁게 옵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왜, 나는 안 뽑히느냐? 나를 왜 안 데려 가냐?' 불안과 염려와 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인간적인 걱정으로 안 있습니까! 그러다가 또 뽑았습니다. 와서 일합니다.
그런데 종일 일도 못하고, 벌벌 떨고, 말하자면 더우면 더운 데로 기다렸습니다. 그 고통과 괴로움, 이 땅에 있는 복음 없이 살아가는 고통과 괴로움에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을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일찍이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자체가 벌써 복이라는 개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왔다! 축복과 은혜입니다. 이 세상 밖에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염려하고 결국 멸망을 받을 것이지만 그 전제 속에서 그렇게 살던 내가 하나님께서 내 뜻과 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선택해서 하나님 나라에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일꾼으로 쓰시고, 쓰임 받고 이 과정에서 '아,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분 그래서 '교회 봉사하는 기회가 있고, 교회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왔고, 교회 봉사하는 사건이 왔다!' 여러분 복 받았다! 정도가 아닙니다. 이게 우리 오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뭐 좋으면 하고, 내 마음에 맞으면 하고, 내 마음에 싫으면 안하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뭐 뺑소니 치려고 하고... 여러분 바로 이 사실 자체가 참 축복과 은혜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 안에 왔을 때에 일하는 그 순간 순간이 어디로 연결되느냐? 하늘 나라와 연결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제자에게 찬물 한 그릇 떠 주는 것도 무슨 상을 받는다 그랬어요? 제자의 상을 받는다! 그랬어요. 이게 이해가 안 되니까! 신앙 생활하는 그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 하는 중에 뭐 '돈을 1억이나 벌었다. 아, 복 받았다!' 썩을 복입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오히려 참 축복과 은혜를 놓칠 수 있는 더 무서운 유혹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자폐아 캠프에서 내 마음에 확신이 오는 것은 '여러분 복 받았다!' 그랬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이죠. 왜 복 받았느냐? 하나님께서 자폐아를 주시고 자폐아를 키울 수 있는 믿음 주시고 마음 주셨다! 그것만해도 엄청난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어떤 복을 받을지 모릅니다. 왜? 나는 더러운 성질 가지고 특별히 아이들에 대해서... 뭐 세광이 키울 때도 반 죽여놓았거든... 우리 집에는 나보다 더하고 만약에 이런 중에 그런 아이를 내가 얻었다! 그러면 내가 못 키울 것 같아요. 중간에 죽여 버리든지, 내어버리든지, 이렇지! 그걸 못 키울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아이를 맡겼을 때에, 나는 못 키운다! 키울 수 있는 그런 힘도 내게 없고 나는 못 키운다! 그런데 내가 그 사람들 보면서 느낀 것은, 막 그냥 뛰어 돌아다니고, 말도 안 듣고, 말도 옳게 못하거든요. 표현이 안 되고 막 물어 버리고 이건 뭐 표현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런 애들을 참 얼굴도 쓰다듬고 이러는 것을 보면서 나는 분명히 당신들은 이 자폐아를 '내 아이라 생각하고, 내 것이라 생각하고, 내 생각으로 키워야 되겠다!' 생각하니까! 문제가 오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이 아이를 이 땅에 보내었고,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면서 당신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당신을 준비하셨고 하나님 앞에 이 땅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면 이 계획을 알고 나왔다 그 정도가 아니고 그 아이를 보내시면서 그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마음도 주시고 생각도 주셨다. 그게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어렵고 힘든 이 사역을 주실 때에 힘을 주실 것이다. 앞으로 이런 정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나갈 때에, 정말 이 아이를 바로 키워 나갈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세계 살리는 역사가 나옵니다.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지금, 지금 내가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면 때려 치웠을 것이다.
나는 그 증거로 서초 지 교회에서 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집사님이 어릴 때에 다른 사람이 뭐 하룻밤에 20번, 30번 오줌 싼다고 그러니까... 여러분 말못해요. 20번, 30번 오줌 싸는 것, 그건 병인 것 아닙니까! 힘들잖아요. 20번, 30번 일어나면 잠 못 잡니다. 저는 그 조금 심할 때는 세 번, 네 번 한시간 반 타임, 두 시간 타임으로 저녁에 일어나야 돼요. 그러면 이제 조금 이게 회복이 되는 중에 있으면, 3시간으로 늦어지고, 4시간 그러면 나한테는 가장 긴 그런 시간이죠. 하루 밤에 한 3번쯤 일어나도 잠 잔 것 같지가 않더라 구요. 그런데 하룻밤에 20번 일어났다! 30번 일어났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니까 막 그렇게 고백을 하니까! 이분이 뭐라 그러느냐? 나는 하룻밤에 30번, 50번 일어났다. 할 말이 없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를 지금 딱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어디까지 왔느냐? 대학에 다닙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러니 나는 자폐아를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이 아이들은 다른 배경이 없어요. 다른 해결점이 없어요. 그 이유로 영적인 문제에서 오는 것이지, 다른 게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뭐 사단의 역사다! 이렇게 할 배경도 또 다릅니다. 창세기 3장 문제다! 그러면 이해가 되죠.
어떤 경우냐 하면, 아이들 한 40명, 50명 모아 놓으니까, 떠드는데 이건 말로 못하죠. 그런데 예배가 가장 안 되는 때가 언제냐 하면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집중적으로 전하면 발작합니다. 전부! 아이들이 발작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집중적으로 전하면 귀를 막고 괴성을 지릅니다. '아~~!' 막 지르고 옆에 사람 들어도 놀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막 넘어가 버립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집중적으로 아주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면 괴성을 발하고 그러다가도 그 다음 되면요. 더 증세가 나아져 버려요. 그 다음에 예배드릴 때는 훨씬 더 좋아집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이것은 창세기 3장 문제이지! 다른 걸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이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바로 영접되고 바로 생명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때부터 따라오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가서 더 느낀 것은, 믿음이라는 것은 정말 내가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로, 나의 왕이시냐!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받아합시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예비하셨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기다리면 됩니다. 가만히 서서! 그 이 기다리지 못한 배경이 내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의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믿는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참 생명이 내게 없기 때문에, 이게 기다려지지 못하고, 믿어지지 못하고, 이 불안하고, 염려 나오고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사건과 일들이 터지게 되고 문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앞에 한 젊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마가복음 10장 이후에 17절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17절에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랬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그랬냐 하면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다 했어요. 제물도 많고 그러면서 다 해봤는데, 이 뭔가 허전한 이런 근본 문제가 안 되니까 너무 고통스럽고 행복이 없으니까 예수님 앞에 나와서 어떻게 해야 내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럴 때에 '율법을 지켰느냐?' 그러면서 율법에 대한 조항을 다 설명했습니다. '다 지켰나이다!' 정말 신실한 사람이죠. 착한 사람이죠. 그런데 예수께서 나머지 한 이야기입니다. 딱 한가지 이야기가 21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참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 돈이 많지 않느냐? 갖고 있는 소유가 많지 않느냐? 그런데 다 갖고 있고, 다 준행 했는데 뭐가 안 되느냐? 딱 한가지가 안 되어서 오는 문제다! 그 이야기입니다. 한가지가 뭐냐? 예수 생명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그런데 이 나를 따르고 생명 얻는 일에 장애 되는 배경이 뭐냐? 이 축복입니다. 다른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것 다 팔아라! 다 주어라! 그리고 나를 따라라!' 여러분 목사에게 참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러면요. 내가 누구하고 결혼해야 합니까? 사업을 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사업해야 됩니까? 저 사업해야 됩니까? 이걸 목사한테 물어요.
그러면서 내가 속으로 '참, 어려운 것을 묻는다!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을 묻는다!' 목사가 그런 건 몰라요. 내가 하는 일은 그런 일이 사실은 아닙니다. 왜? 딱 알기 때문에, 여러분 한가지만 나는 해 주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걸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보다 여러분 자신들이 훨씬 더 잘 압니다. '내가 저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압니까? 살아봤나! 알아봤나! 본인이 겪어 봤으면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걸 묻고 그런 것을 상관할 때에 참 어려워요. 왜?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사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안 되고 있어요. 여러분 한가지 이걸 해결하면 그 다음에는 다 따라오는 겁니다. 뭡니까? 생명입니다. 딱 붙들고 기도해라!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때부터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한가지 딱 붙들 수 있는 일에 차라리 뭔가 장애 될 수 있었던 것이 인생에 돈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다. '다 팔아라! 내어 던져라!'
그래서 '그걸 없애라! 허무하니까 던져라! 소용없으니 내던져라!' 그 말이 아닙니다. 한가지 잡는 일에 방해되니까! 그렇게 하라. 그 배경입니다. 여러분 물질 있어야 됩니다. 재물 있어야 됩니다. 건강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가지, 참 생명 얻는 일에 장애가 될 수 있었고, 장애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잡기 전에 이 문제가 장애가 된다! 그러면 먼저 이걸 잡아야 되니까! 언약을 잡아야 되니까! 그래서 그걸 다 버려라! 바로 그 배경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서 참 중요한 말씀을 좀 하고 싶어요. 제 1선교회에서 우리 장로님 또 1선교회 회장 되셔 가지고, 참 회장 되면 그렇게 되는가 봐요. 어쨌든 회원들 화합하고, 마음을 좀 넓게 열려고 하고, 교회에 충성하도록 만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좋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어디로 했느냐? '경주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경주 가자고 해 놓고 주보에 올라 왔는데, '주보에는 안 된다!' 저는 늘 기준이 하나 있잖아요. 여러분 잘 알다시피...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저희 집사람이, 당신은 박 목사는 안 된다 하는 것으로 교인들에게 인상이 남아가지고 되겠느냐?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그렇구나! '물가에 앉혀놓고 수영하지 말라. 그건 죄다!' 그래서 초기에도 우리가 성경학교 할 때도 '수양하러 간다! 광고하지 마라. 뭐 준다! 광고하지 마라.' 조용히 앉아서 뭐냐? 생명 얻을 수 있는 그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그래 주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냐! 바로 우리가 뭔가 그런 분위기가 안 되고 그렇게 이끌어 가지 않으면서, 생명을 암만해도 생명보다는 물가에 앉았으면, 수영하기 더 바쁜데... 물가에 앉혀놓고 못 가게 하면, 마음은 전부 물가에 가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 환경을 그렇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 않으냐! 나는 진지하게 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예수 생명! 바로 전하고 바로 받고 그 생명 속에 풍성히 될 수 있는 길을 바로 알고 여기에 어떻게 필요하다면 여기에 정말 바로 이끌려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가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게 안 되거든요. 왜? 이 사실을 알 자격이 먼저 안 되었기 때문에... 먼저 우리 젊은 층인 3선교회인가? 지리산에 간다고 올라와 있더라 구요. 그래서 '아직은 지리산에 가지 마라!' 그 다음 또 뭐 우리 영아 부, 태아 부! 참 부장님 마음이 안 좋습니까! 자기 사비를 털어서라도 좀 먹이고 좀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 이래가지고 어디를 가느냐? 바닷가에 가야 되겠다 그러더라 구요. '바닷가에 가지말고 우리 주변에 좋은 식당 많다!'
저희 이제 권찰들도 뭐냐? 청송에 가 가지고 참 수고했는데 조금 뭔가 잘 먹이고 세미나 거기서 하면 안 됩니까? 그러더라 구요. 그런 것도 좋지만은 그건 아직 다음에 문제다. 아니다! 그래가지고 어디에 했느냐 하면, 가장 돈 안 들일 수 있는 것! 그것도 그것이지만 그래서 여기 우리 그 손 성 호 집사님 공장에 가 가지고 세미나하고 거기서 점심은 우리 그 돈을 다 내고 점심을 부탁하려고 했는데, 그랬더니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제가 돈을 내죠. 그래서 또 점심값도 거기서 다 내고 그래서 몽땅 남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우선 외적으로 근본 그것도 그렇지만 외적으로 모든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데로 기관 기관이... 오늘도 뭐 9월 달에 저 교회 건축 때문에 릴레이 기도한다! 그래도 여러분 정말 마음이 모아져야 됩니다. 참 교회 건축을 위해서 정말 이 교회 건축하기 전에 내 교회가 건축되고, 내 가정이 교회 건축되고 이게 되면요. 그 다음에는 따라오는 문제라 안 그럽니까! 그런데 이게 좀 되어야 되겠다 싶어요.
그래서 마음이라도, 분위기라도 그렇게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남은 돈을 그때 400만원인가, 500만원인가! 모르겠습니다. 교회로 통해 들이고 우리 한나회 다 다른데 그건 내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우리 확실히 할머님들이 느릴 줄 알았는데 빨라요! 우리도 그 매년 효도관광이라 그래서 안 보냅니까! '우리가 안 가겠다!' 그래서 조금 모아 놓은 돈 가지고 교회로 내었죠. 건축헌금으로...
그걸 잘한다 못한다 이전에 그들의 마음이 그래도 뭔가 후손들을 위해서 교회를 건축하고 후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적든 말든 이걸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 이것이 참 중요하다 싶어요. 그래서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뭐라 구요? "중심을 보신다!" 중심을...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 중심을 보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해결되었다. 중심을 보신다! 그랬습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그때부터 기도할 때마다 뭡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실적인 증거가 나오는 겁니다.
실컷 인도를 받다가도 자기 생각 때문에 빗나가 버렸습니다. 동방박사! 실컷 인도를 받아서 별 따라 왔거든요. 그런데 뭐 잠시 잠깐 자기 생각으로 왕궁에 있지 싶어서 갔더니만, 아니거든요. 그러나 실수 할 수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건 인간에 자연적으로 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아니구나!' 딱 나오는 순간에 누가 나타났습니까? 동방에서 인도하던 그 별이 문뜩 앞에 서서 정확하게 인도를 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를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나의 왕은 내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왕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누구로? 성령으로 이미 벌써 와 계십니다. 어떻게? 생명으로 와 계십니다. 어떻게 인도하시느냐?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믿읍시다. 확실히 믿읍시다! 죽는 자리에 있어도 '주여 감사합니다. 나를 죽는 자리에서 죽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번 이 믿음 가져보세요. 된다, 안 된다! 내 수준이요. 내 계획이요. 아이고 되었다, 안 되었다! 아닙니다. 여러분 아픈 것이 안 된 것이 아니더라 구요. 건강이 된 것만도 아니더라 구요. 건강해 가지고 죽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실컷 건강하게 해 주니까, 딴 짓 해 가지고 죽는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돈 없다, 있다! 아닙니다. 돈 줘 가지고 이상하게 망한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없다, 있다! 아닙니다.
지금 나와 여러분을 원대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세우시고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 앞에 내가 지금 쓰임 받는구나! 확실히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나를 인도하시고 이 배경 이 상황에 나를 세우셔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확실히 믿고 나가면 동시에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로, 자연적으로 나오죠.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놀라운 축복이 가만히 있어도 되어진다는 것이 이겁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는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얼마나 모습가지고 한 대 쥐어박았으면... 웬수야! 모노 드라마 할 때에 참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애를 보면서 계속 뭐냐? '이 웬수야! 이 웬수야! 너 죽고 나 죽자! 이 왠수야!'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이러더라 구요.
우리가 너무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남이 할 수 없는 이 자리에, 남이 나를 이 아이의 어머니로 세우셨다. 하나님이 하셨다!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어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 뭐 지금 잘한다, 못한다! 지금 남편이 어떻다! 아닙니다. 여러분 이상한 남편 만났습니까! 이상한 남편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그런 축복의 자리에 나를 세웠다. 그 엄청난 은혜의 역사를 깨닫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이 뭡니까? 은혜 주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합니까! 되도록 인도해 주시는 약속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놀라운 축복의 배경을 붙잡고 하나님의 이 엄청난 축복과 계획 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지금 이끌어 가십니다. 5년 후! 놀랍게 달라질 것입니다. 10년 후! 엄청난 역사로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후손 만대에 교회 짓고 뭐 자꾸 말로 하는데 안 믿어요. 정말 하나님이 교회를 건축하고 여기에 여러분과 저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후손 만대에 어떤 역사가 나오겠습니까! 엄청난 역사!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나와 우리 후손들이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이 축복과 은혜가 날마다 체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계속 헤매게 됩니다.
☞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유대인의 왕인 예수를 헤롯이 받아들이면 되는데, 거절하고 불안 속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없애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치며 노력해보았자 이미 작정하신 일은 결국 이루어질 것인데도 계속해서 믿음을 잃고 허둥대며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 동방의 박사들도 별을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왕궁을 찾아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뇨?'라고 필요없이 물어봄으로서 헤롯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 후에 베들레헴 주변에 있는 두 살 아래의 아기들이 다 죽임을 당하는 큰 비극이 닥쳤습니다.
☞ 나의 왕으로 나신 주님께로 성령께서 이미 나를 인도하셨는데, 사건과 문제를 만날 때마다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자꾸 물으며 헤매고 있습니다. 이미 나를 인도하신 분을 조용히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2] 먼저, 기초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 신앙 생활을 잘 하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지만, 먼저 기초가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즉,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기초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이 기초 위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여기 저기 헤매며 다니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확인하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로 들어가서 기다리십시오.
☞ 하나님께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게될 때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나의 왕이신 주님께 나의 문제를 맡겼으면,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철저히 믿고 기다리며 따라가야 합니다.
[3] 왕이신 주님을 믿으며 기다려야 합니다.
☞ '내가 지금까지 믿어왔는데 무슨 축복을 받았습니까?' 라고 따지며 원망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있다'는 근본적인 축복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즉, 우리가 받은 축복과 은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생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의 삶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든 축복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이고 나의 왕이심을 믿는다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오직 한 가지, 예수 생명을 붙잡는데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십시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그 때부터 하나님의 철저하고 완벽하며 더욱 풍성한 인도를 받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을 온전히 믿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잠잠히 기다림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허락해 주옵소서. 또한, 성전 건축의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누리며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 2:3)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 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마 2:5)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2: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마 2: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마 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마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2)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찬양을 가만히 들으면서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 아주 강조하는 것은, 약간만 힌트만 줘 놓고 가만히 있는 겁니다. 믿음은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예수 구원! 그러면 마음에 잊어버릴 건데 '예수 구!' 그러니까, 저 뒤에 나와야 되는데... 또 '구!' 그러니까 나와야 되는데... 오늘 우리 믿음에 대해서 좀 더 본질적인 것에 우리 조용히 좀 점검을 좀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본문에 보면 "(마 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문제는 유대인의 왕으로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셔서 보내시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심에 있어서 유대인의 왕으로 헤롯이 받아 버리면 되고 그걸 영접하고 믿어 버리면 되고 기용해 버리면 되는데 결국 이것이 안 되니까! 그 다음에 여기 죽이는 역사가 나오고 인간 수단 방법으로 별것이 다 나오면서도 결국 하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살리시고 역사 하시고 다하게 됩니다. 결국은 하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게 이루어진 일로 내 뜻과 계획으로 안 되고 하나님의 계획이니까! 결국 이루어지는데 자꾸 반발하고 거역하고...
그 다음에 그게 여기 나오는 말씀 속에 우리 동방 박사를 보면요. 아무 말도 안 하고 잘 인도를 해 주셨거든요. 내 안에 하나님께서 이 길을 인도해 주셔서 그 유대인의 왕을 찾아가는 길에 별이 나와 가지고 자꾸 인도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면 될 건데, 가다가 딴 생각이 와 버렸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유대인의 왕이라 그랬으니까! 어디서 낳겠다 생각을 했어요? '아, 왕궁에서 낳겠구나!' 별보고 따라가면 될 것인데, 자기 생각으로 또 딴 길로 빠집니다.
왕궁에 가 가지고 헤롯왕 앞에 유대인의 왕으로 오늘 나신 이가 누구입니까? 이러니까 헤롯이 또 깜짝 놀랐네! 왜? 왕이라면 세습제입니다. '마땅히 내 아들이 나야 왕으로 나는 것이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이 반역자가 났구나! 싶어서 별이 어느 때 타 났으냐? 어떻게 왔느냐? 이렇게, 이렇게 왔다니까! 별이 어느 때에 나타났느냐? 별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보냈습니다. 보내고 '찾아 경배하고 난 후에 내게 와서 보고하라!' 죽이려고 그러는데, 일단 경배하고 난 후에 그 날밤에 꿈에 누가? 하나님께서 '다른 길로 살짝 고국으로 가라!'
이랬더니만 헤롯이 속은 게 아니고 헤롯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는데도 자기는 속은 줄 알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 가지고 세 살 아래로 별이 나타난 때를 딱 보니까! 세 살 아래로 죽이면 완벽하겠다 싶거든! 그리고 두 살 더 붙여 가지고 금방 났으니까! 이제 두 살 더 붙여 가지고 그러면 완벽하게 죽일 수 안 있습니까! 그래서 두 살 아래로 베들레헴 지경에 난 아이들을 다 죽였습니다. 이게 오늘 본문에 내용이에요.
그래서 저는 신앙생활 속에서 이 문제입니다. 이미 벌써 여러분과 제게 유대인의 왕으로, 여러분 나의 왕으로 나신 그 분이 내 안에 계시고 이미 벌써 성령으로 인도하셨는데 자꾸 어디에 계시나이까! 그러니 이 인본주의 나오고 이 곁길로 나갈 때마다 엄청난 다른 문제들이 자꾸 나옵니다. 이 신앙 생활은 한 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세우신 그 자리에 이 믿음이 와 버리면 예수 그리스도로 벌써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권 속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믿으면 돼요. 조용히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다리면 됩니다. 이걸 못하는 것이 그 다음에 모든 문제가 안 되는 배경으로 나오는 겁니다. 이 배경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글을 인용해서 쓴걸 봤어요. 지난 2월 20일 한국 일보에 실렸던 기사다! 그렇게 전제를 하고 제목이 '가르침에 씨앗이 내 안에 있다!' 는 제목인데, 이 '가르침에 씨앗이 내 안에 있다!' 는 이 글이 마침 종교 난에 실려야 되는데 이게 한국일보 스포츠 난에 실렸다. 스포츠 난에 실렸는데도 이게 어디냐 하면, 골프 난에 이 글이 실렸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 뭔가 골프 치는 사람들은 골프를 향상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애를 쓰는가 봐요. 제가 골프를 쳐보지 않았기 때문에 키는 잡고 간단하게 날려 보기는 해 봤지만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잘 안 되더라 구요. 또 그리고 그 골프채를 들고 좀 치기 시작하면 그렇게 재미가 있는가 봐요. 그래야 정신 없이 맨 날 빙빙 돌지! 여러분 그냥 빙빙 돌라 그러면요. 하루종일 그 넓은 곳을 1, 2, 3, 4, 한 5km씩 돈다 그래요. 그렇게 빙빙 못 돕니다.
제가 탁구를 제일 처음 칠 때에 탁구공이! 누웠다 그러면 탁구공이 왔다 갔다 그러고 꿈에도 왔다갔다하고 그렇게 재미있더라 구요. 거기서 뭐 폼도 재보고 이래가지고 그래 봤는데... 아마 이 골프! 골프 치는 사람들이 주로 내기를 하거든요.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면 잘 쳐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뭐 온갖 방법을 다 해서 잘 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은 이건 뭐 한마디만 해도 우리 이해가 되어요. 그런데 '3가지 실수를 늘 하더라!' 그랬어요. 그렇게 나왔다 그래요.
첫 번째 실수가 뭐냐하면, '최근에 나오는 유행하는 최신 골프채를 사들인다!' 그랬습니다. 골프를 잘 치려고 최근에 나는 유행하는 좋은 골프채를 사 들인다! 골프채가 탁구 라켓처럼 몇 백 원하고, 몇 천 원하고 그런 게 아니고 또 몇 만 정도가 아니고 수백 만원입니다. 나는 그 골프채라는 게 보통 돈 들이는 게 아니다 싶어요. 또 그 다음에 수백 만원 골프채를 사고, 또 골프채만 좋으면 될 것 같은 이런 착각에 빠지는 것이죠.
문제는 그게 아닌데, 그래봐야 맨 날 그 모양입니다. 암만 새것 사고, 암만 좋은 것 사고 그래봐야 소용이 없다! 그래서 골프를 잘 치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 속에 자기 집에 골프채가 다섯 개 이상 있다! 그러면 그건 한 번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러더라 구요. 자꾸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것 또 신형이면 문제 해결이 될 것 같은 자꾸 착각에 빠져요.
두 번째입니다. 유명한 연습장을 찾는다! 그랬어요. 여러분 이게 간단한 말이지만 골프장을 연습하려고 내가 계약을 하는데, 골프 치려고 계약을 하는데 얼마씩 드는 줄 압니까? 여러분 상상을 불허합니다. 탁구 다이 옮기듯이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수 천 만원, 심지어는 수 억 대가 들어가더라 구요. 회원권이 되는 것이... 그런데 더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유명한 골프장이라 그러면 거기 가면 될 줄 알고 또 수백 만원, 수 천 만원을 들여 가지고 또 다른 골프장으로... 그러니 뭐 재벌들이 돈 있는 사람들이죠. 이렇게 자꾸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좋은 골프장을 찾아간다! 그랬습니다. 어디 가든지 가봐도 역시 그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골프라는 것이 거기 같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이름난 코치를 찾아가야 된다! 그랬어요. 유명한 코치로 통해서 누가 나왔다! 누가 배출되었다! 그러면 그 코치를 찾아가는 거예요. 돈을 얼마든지 싸들고 찾아간데요. 이것이 큰 실수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사람 비유를 들었어요. 유명한 재벌이 마침 미국에 가서 골프를 칠 기회가 생겨서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난 골퍼와 골프를 같이 쳤습니다. 그래서 실컷 치고 난 후에 역사적인 그런 순간을 만드는데, '선생님이 나를 보실 때에 내가 뭘 고쳤으면 좋겠습니까?' 진지한 얼굴로... 지금 이 유명한 사람이니까! 유명한 말을 해 줄 것 같아서 진지한 얼굴로 딱 쳐다보고 참 역사적인 변화의 기회다 싶어서 쳐다보고 있는데 그 사람이 뭐라 그러느냐? 딱 하는 소리가 한 마디입니다. Head up을 하지 마세요. 그러더라 구요.
Head up 이란 걸 나는 잘 몰라요. 골프 기초인데... 아주 간단한 기초라는 것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너무 놀란 겁니다. 왜? 유명한 사람이니까! 뭐 유명한 소리를 들을 줄 알았는데 'Head up은 하지 마세요!' 이것은 지금까지 자기 코치들이 계속해서 자기에게 하는 말입니다. 골프장을 바꾸어서 가서 뭔가 기회 있을 때마다, 물을 때마다 무명이든지, 시시한 사람이든지 하여튼 간에 이 말을 들었습니다. 수백 번도 더 들었던 이야기인데 똑같은 말에 너무 놀라 가지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기본이 안 되었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걸 백 번, 천 번들어도 자기가 이걸 해결하지 못해서 이걸 바꾸어 가지 못해서...
나는 이걸 보면서 신앙 생활과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가 싶어요. 신앙생활 잘하려고 열심히 뭔가 프로그램! 그 다음에 열심히 뭔가 해 가지고, 내가 직분 문제! 열심히 뭔가 해 가지고 마침 골프채 사듯이 헌금도... 물론 그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닌데 이게 안 된 상황에서 헌금을 수백 만원 했다! 헌금을 수백 만원 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건 종교죠. 여러분 그래서 제가 뭔가 이 교회 건축을 위해서 헌금하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헌금했다는 이 사실이, 정말 축복 받은 배경이 다른 것이 먼저 들어와야 됩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6절, 이것이 회복이 되어야 엄청난 축복과 역사로 이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지난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뭐라 그랬습니까? 따라온다! 모든 것이 따라온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제쳐놓고는, 이 기본을 제쳐놓고는 이걸 뭔가 바꾸고, 여기서 우리가 바로 서기를 원하는 것은 바로 안되고 다른 것,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쫓아가기 때문에... 평생 믿어도 이게 맨 날 목사님은 되어진다, 되어진다! 그러는데 안 되어지는 배경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좀 하나님 앞에 여러분 좀 처음 기초로 돌아가서 한번 가만히 내가 도대체 믿느냐? 안 믿느냐? 예수 생명 있느냐? 없느냐? 이것부터 오늘 좀 붙잡아야 돼요. 여기 안에서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마치 어떤 것을 느끼느냐 하면요. 첫 번째 보면 세 가지 실수를 하는데 같은 실수인 것 같아요. 자꾸 골프채를 사는 그런... 또 이 도구를 자꾸 새것으로 사고 뭐 투자를 자꾸 하면 될 줄 아는... 그러나 자기가 기본적으로 하나님 앞에 생명 받는, 생명의 사실이 안 되면 수억이 아니라 전 재산을 다 들어도 역시 허무해 집니다.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유명한 연습장을 찾는다! 그랬는데 나는 꼭 이것을 이 뭔가 열심히 믿으려고 그럴 때에 갈급 해지니까, 이 교회 갔다가 저 교회 갔다가, 저기 갔다가 유명한 교회라 그러면 다 찾아다니거든요. 여기 오신 교인들, 여러분들은 방황하고 그렇지는 않는 줄 압니다 만은, 여러분 정말 교회를 방황하는 것, 정말 괴롭습니다.
여러분 교회 방황할 때에 그분이 그냥 방황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갈급 한데 답을 못 얻으니까, 자꾸 방황하는 것이거든요. 그게 내 안에 있는데, 뭔가 외부로부터 이걸 찾으려고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참 여러분! 송현교회 계시는 여러분! 이 땅에 변소는 똑같이 냄새납니다. 이 땅에 인간이 모여든 교회는 똑같습니다. 교회 자체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거기에 왔을 때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중요한 관계! 생명관계가 바로 되면... 어디 가든지 여러분이 안 된다는 정도가 아니고 허무와 공허는 더욱 계속될 것입니다. 이게 바로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이름난 코치를 찾아다닙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참 그렇다 싶어요. 왜냐? 유명한 목사님이라 그러면 무조건 따라 갑니다. 이러다가 뭐 엉뚱한데 안 빠집니까! 이 땅에 유명한 목사는 다른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그리스도로 인도함을 받도록, 그리스도에게 인도함을 받도록 메시지나 말씀이 나타나는 것 이외에 아무리 재미있는 말 아무리 좋은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옛날에 그 부흥회 할 때에 그 신 현 준 목사님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다고 그 분이 생명이 없다! 그런 배경은 아닙니다. 얼마나 재미있든지 한시간 내내 입을 벌리고 앉았어요. 흉내를 내는데요. 6.25때 비행기 폭격 흉내는 내는데, 어찌 그리 잘 합니까! 여러분 이 땅에 재미있는 연설도 많습니다. 재미있는 강의도 많습니다. 예수 생명을 전한다기보다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길을 바로 듣게 못하면 그건 설교가 아니라 강연입니다. 그건 아무리 들어도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인 변화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교 잘한다, 못한다! 상관이 없어요. 정말 저 분을 통해서 진실로 예수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하나님을 만났다! 다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바로 해결되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냐 하면, 여러분과 제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기본이 안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기본이 뭡니까? 생명이 바로 안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 안 들어가게 되면 치유라는 문제도... 여러분 치유, 치유! 그럴 때에 치유가 생명이 바로 들어가 버리면 그것이 치유가 됩니다. 생명 들어갔다는 배경에 그때부터 뭐가 있느냐? 하나님이 나를 전적으로 인도하시는 어디로 갑니까?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길이 예수 그리스도! 그 생명 받을 때에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다음 그때부터 내게 모든 상황과 일들은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그 현명하고 뛰어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인도 받는 가장 선한 결과다! 믿어졌다! 다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기다리면 됩니다. 자기 생각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나의 왕은 이미 나의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이미 벌써! 별로? 지금 인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가끔 가다 사단의 유혹을 받는다! 미혹을 받는다! 다른 게 아니거든요. 괜히 자기 생각이 나와 가지고 인도 잘 받다가 '아, 이 왕궁에 난다 그러는데...' 타당하죠.
그래서 여러분 사단의 말은 아주 합리성이 있습니다.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래야 꿰이니까! 그래서 혹시 여러분들 아주 타당성 있고, 합리성 있고 정말 그럴 뜻한 말인데도 그 말들을 때에 평강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불화 하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과 갈등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말들을 때마다 제일 문제는 말씀 듣는데 방해가 되더라! 여러분 단연 끊어야 됩니다. 아무리 좋은 소리고 맞다! 싶어도 아닙니다.
사단이 얼마나 영리합니까! 교활하다! 그랬습니다. 모든 동물 중에 가장 교활한 것이 누구입니까? 뱀이라! 그랬습니다. 그 뱀을 통해서 사단이 역사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맞다, 안 맞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 근원적인 문제! 그러면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 때도 가장 최선의 축복과 은혜의 길을 다 예비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될 때에 여기서 다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자폐아 캠프에 가서, 참 첫해에 가서 제가 봤기 때문에 기도의 제목이 겉으로는 안 했어요. 왜? 괜히 걱정할까 싶어서, 무사히 잘 치러야 될 텐데 걱정이 되더라 구요. 왜? 이건 뭐 그냥 뛰는 정도가 아니고 표현이 안 되니까요. 뭐 눈도 찍 버리고, 물어 버리지, 아무데나 뛰어내리지! 그냥 이건 뭐 잠시 손만 놓치면 어디 갈지 모르니까! 그래서 이 참 좋은 일에 하나님 무사히 끝나게 해 주세요. 우선 은혜 받는다, 안 받는다! 이전에 나는 제일 염려가 그런 게 오더라 구요. 그걸 또 표현할 수도 없고 옆에서 직접 행정 담당으로 인도하시는 윤 성 주 목사님은 걱정을 더 할 것 같고, 그래서 가만히 속으로만 기도하고 가는 과정에서...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다는 그 배경이 하나님이 이들을 향한 계획이 있다! 이게 안 믿어지면 자폐 치유 캠프는 시작부터도 못해요. 그런데 첫날 딱 시작했는데 너무 놀란 거예요. 뭐 본인들은 많이 변했다 안 변했다 할지 몰라도 당장 뭐가 변한 것이 보이는가 하면, 지난해에 첫 번째 할 때는 '내가 도대체 여기에 어디에 와 있나!' 싶을 정도로 시장 바닥도 아니고 정신이 없었어요. 애들이 다 책상위로 뛰어 다니고, 밑으로 기어다니고 내가 앉았는데, 밑으로 기어 들어오고 이런데 예배가 전혀 안 됩니다. 그런데 1년 후 아닙니까! 거의 그들이 왔어요. 또 왔는데 예배가 되는걸 봤습니다. 예배에 앉아 있어요. 몇몇이 돌아다니고 그랬습니다 만은, 그것도 붙들면 앉아있고 일단은 예배가, 말씀이 딱 들어옵니다. 내가 들을 수 있을 정도니까! 거기 모두 앉아있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천사 도우미와 부모 그 사이에 딱 앉혀 가지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 시간부터 아 너무 놀라운 변화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뭘 했느냐 하면, 첫해에는 그 자폐 치유 할 때에 자기 아이를 밤에는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낮에는 전부 천사 도우미한테 맡겨주고... 그런데 이번에는 첫 번부터 딱 도착하면서 천사도우미에게 딱 넘겨주면 마치는 날 인계 받도록 했습니다. 밤에도 안 되고, 그렇게 인도 받도록 했는데 천사 도우미들이 애를 먹었어요. 밤에 잠도 못 자고 막 그랬다 그래요.
미국에서 7,8명이! LA에서 오신 분만 맡겨 놓았더니만 고백들이 너무 너무 은혜 받았다! 그러면서 잠도 못 잤지만, 참 그 축복된 그 메시지를 하더라 구요. 한 분은 우리 이세균 목사님이라고 뭔가 간증을 하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치유 총국에 감사하고 너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해요. 왜? 알아보니까 적게 애 먹은 것이 아닌데, '목회자 재교육은 여기 오면 다 된다!' 그러더라 구요. 한번도 안 해 본 애들을, 그것도 한두 살이 아니고 벌써 열 몇 살 되는 아이들을, 덩치가 자기 만한 아이들 목욕도 다 씻겨 주고 엉덩이도 다 닦아주고 이건 기저귀 차고 다녀야 되니까!
여러분들이 자폐 그럴 때에 우리 교인들이 지난 금요일에 고백했습니다 만은, 나이는 여덟 살인데 백일 수준입니다. 상상을 해 보세요. '나는 이제는 흘릴 눈물도 없다. 말랐습니다!' 이러더라 구요. 충분히 이해가 가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어린 아이들보고 좀 떠들면, '이놈의 자식들...' 이렇게 봤는데 그 한번, 첫번 갔다가 달라지고 이번에 또 갔다와 보고는 무슨 생각을 했느냐? '아무리 떠들어도 좋다! 제 정신만 가지고 자라 다오.'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그 사모님 한 분이 우리 집사람한테 와 가지고 '공부 못해도 괜찮죠!'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예, 공부 못해도 괜찮습니다.' 참 하나님 앞에 여러분 축복된 축복을 그렇게 누리고 살면서도 이게 복인 줄 모르게 사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 형편입니다.
그런데 말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자기 생각이 이렇게 보살펴 줘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관념이 딱 묶여 가지고 그 습관이 꽉 베여 가지고 뭐가 안 되느냐 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넘겨주고 그 다음에 잊어버려라! 3일 동안 잊어버려라!' 이게 안 되더라 구요. 넘겨 줘 놓고는 못 믿어 워 가지고 막 불안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못 견디니까 어떻게 하느냐? 부모가 찾아가게 되요. 찾아가면 식사 때는 같이 모이거든요. 윤 성 주 목사님 예입니다. 표현을 그렇게 합니다. 밥을 먹으면서 눈은 온 사방을 돌아다닌답니다. 이게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무슨 말이냐? 여러분 잠시잠깐 천사 도우미한테 맡기는 것조차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렇게 어렵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자폐아의 치유는 뭐가 문제냐 하면 하나님께 맡기라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절대로 못 맡깁니다. 평생 자기가 두르고 있고 그 다음에 자기가 두르면서 자기 나름대로 이렇게 치유해야 된다! 이렇게 치유해야 된다! 여기에 매여서 아이들 다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와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하면, 애쓰고 힘쓴다! 안 된다. 어떻게 하느냐? 기다려라! 그러더라 구요. 그것도 뭐 이 신앙의 배경이 아닌데도 기다려라! 기다리면 세월이 해결해 준다! 방법이 없더라 구요. 그러니까 세월이 해결해 주니까, 기다려라!
그래서 한 살 되고 두 살 되고 세 살 되고 나이가 이제 자꾸 들어가면, 뭐 그래도 조금 부닥치고 사회적으로 부닥치고 그러면 좋아진다! 그것은 좋아지는 게 아닙니다. 기다려라!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뭐냐? 결국은 의학으로나 점점 치유 그런 배경에서는 안됩니다. 이게 그런데 여러분 잘 알아야합니다. 복음 안에서는 기다려라! 그럴 때에 뭐가 됩니까? 하나님이 완벽한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믿음 속에서 뭔가 기다리는 겁니다. 내가 다 맡기고 기다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장 안 되더라 구요. 제일 안 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지금 신앙 생활에 가장 안 되는 부분이 뭔지 압니까? 나의 왕이신, 내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셨습니다. 믿어라! 죽어도 안 믿어요. 내 계획을 그대로 가지고 자꾸 내 생각하고 내 방법이 틀리면 안 된다 그러고 오늘 뭐 전통 그 우리기도 속에서도 말씀했습니다. 갖고있는 전통 이 못 버립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과 똑같이 우리 믿는 사람들도 믿는다! 그러면서도 실제적으로 믿음의 삶이 안 이루어집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정말 기다릴 수 있는 배경이 뭡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와야 기다릴 수 있는 기초라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조차 안 되어 있다. 기다릴 수도 없어요. 생명조차 안 되어 있다! 싫컷하고 원점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생명조차도 안 되어 있다! 아무리 귀중한 직분을 받았다할지라도 또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골프 치려고 애를 쓰는 사람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역시 첫 번째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끝까지 안 됩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서 '주여 불신앙인 나에게 안 믿는 나에게 예수그리스도 왕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신 주님 안 믿는 나에게 믿을 수 있는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참 진심으로 믿을 수 있도록 내 안에 오시옵소서. 영접합니다!' 진짜 여러분 기도해야 됩니다. 그 생명에 임했을 때에 어떤 역사가 있느냐? 그때부터 모든 문제가 그 안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이루어지는 첫 번째 증거가 뭡니까? 평안이옵니다. 안식이 옵니다. 그러니 이게 안 되면 안식이 올 수 없어요. 모세가 홍해 앞에서 한 말 아시잖아요. 나는 그 믿음에 대표적인 표현이라고 봐요. 뒤에는 지금 현재 애굽 군대가, 정예 군대가 따라오죠. 바로가 직접 인도를 하고 따라옵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 놓여 있고 길이 없어요. 그럴 때에 모세가 가만히 일어나서 뭐라 그랬습니까? 원망하는, 그 마치 사자같이 덤벼들고, 독사 같은 독한 마음으로 독한 눈으로 지금 손을 내밀고 덤벼드는 그들에게 '염려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가만히 서서 오늘날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역사 하시는 것을 기다려라! 봐라' 그러면 믿음이 참 생명의 역사가...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전적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못한 사람은 거기서 기다리지 못해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지금 오늘 바라보는 우리의 문제들이 이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치유 캠프에 가서 내 나름대로 뭔가 다시 한번 마음에 탁 부닥치는 것이 뭐냐하면, 바울의 인생에 대한 생각이 왔어요. 제가 늘 바울이라고 말씀하고, 바울에 대해서 많이, 제가 아픈 도중에도 자연적으로 그렇게 보여지더라 구요. 일평생 간질을 앓고 넘어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그걸 간질병이라 안 그럽니까! 그 다음에 어디 가든지 핍박을 당하고 지금 에베소, 빌립보, 골로세, 빌레몬 아닙니까! 이 감옥 속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가장 최고의 아름다운 그런 내용으로 서신을 썼다하면 이게 '옥중서신' 입니다. 이렇게 그 인생을 아름답게 이끌어 갈 수 있었던 배경이 뭔지 압니까? 그게 에베소서 1장에 나타난 바로 하나님 주권입니다.
그 다음에 성경에 말씀 세 번째 뭡니까? 필히 따라오는 예정교리! 바울이 철저하게 이것이 그 신앙에 배경이... 나는 바울의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아, 바울이 믿음 좋다!' 한 마디로 그럴 수 있었습니다 만은 바울이 어떤 믿음의 배경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는 순간에 모든 인생에 문제가 하나님의 손에 있구나!' 좋다, 나쁘다! 이유 없습니다. 여기서 다 나옵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느니라!' 그게 확실히 믿어져서, 이게 바울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그의 한 걸음, 한 걸음! 그 걸음 속에서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실에 쓰이는 자체를 즐거워했던 것이 바울입니다. 이게 모든 것이죠.
그래서 저는 자폐아를 데려온 부모들에게 그랬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나았다고 치유가 아니다! 안 나았다고 치유가 아니다!' 문제는 뭐냐? 지금 나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내 아이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믿음이 바로 되지 않는 한 치유라는 것은 첫 번부터 아니다! 여러분 나는 신앙생활에 우리가 얼마나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참 치유라는 그런 부분가지고 내 자신을 한번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어요. 뭐냐하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제가 이미 지난주에도 구체적으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만은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아주 그런 재미있는 비유를 하잖아요. 20장 1절에 보면
"(마 20: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마 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마 20:3) 또 제 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마 20: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마 20:5)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마 20:6)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마 20: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마 20: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직이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마 20:9)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마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마 20: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마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마 20: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마 20: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마 20: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이 당연한 항의인 것 같아요. 얼른 보면 여러분 그 유대 시로 제 육시는 12시입니다. 보통 이제 아홉시부터 불러 들였다! 이겁니다. 아침부터 그 보다 더 앞서 아침에 뭐 식전 새벽부터 이제 불러 들였습니다. 그런데 6시, 7시, 10시, 11시까지 그럴 때에 11시 그러면 요즘 우리 시간으로 말하면 오후 4시, 5시! 5시에 마친다 그러면 한 4시쯤 마치게 됩니다. 딱 마치기 한시간 전에... 그래서 각각 처음에 이른 아침에 불렀고, 그 다음에 6시 정오 때 불렀고, 그 다음에 나가 보니까! 마지막 11시에 한시간 남겨 놓고 빙빙 놀고 있으니까! '너희들은 왜 노느냐? 우리를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포도 원으로 와라!' 이 이야기입니다.
그래가지고 포도 원에서 일하게 했는데 삯을 주는데 어떻게 하느냐? 1시간만 일했는데 제일 먼저 온, 늦게 온 사람부터 먼저 주는데 그 사람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준단 말이죠. 그 다음 전부 한 데나리온입니다. 첫 번에 온 사람들이 마음에 큰 기대를 가졌어요. 우리는 종일 일하고 수고했으니까! 한 데나리온보다도 배는 받을 것이다. 한 데나리온 주기로 했는데, 한 데나리온을 주니까! 대들었습니다. 원망하면서 말했습니다. '왜 우리는 종일 수고와 더위를 참고 일했는데 왜, 하나만 줍니까! 더 내어놓으시오!' 그럴 때에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첫 번부터' 얼마를 약속했습니까? '한 데나리온을 약속했다. 이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은 이건 내 마음이다! 내가 선함으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그럴 자격이 있느냐?' 그러면서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설명을 했어요.
나는 우리 오래 믿는 성도들, 이미 기존 교인들, 모태로부터 난 사람들, 때에 따라 그렇더라 구요. '하나님 내가 오래 믿었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내가 장로가 되었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내가 집사가 되었는데, 종일 아니 일평생 하나님 앞에 섬겼는데 무슨 복을 받았습니까? 살기를 잘 삽니까! 먹기를 잘 먹습니까! 병이나 안 걸려서 건강해서 잘 삽니까!' 온통 뭐 이렇게 원망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더라 구요. '아하, 진짜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있는 이 근본적인 복을 몰랐구나!'
그래서 우리 복이라는 것이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것들을 자꾸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뭐 인간적으로 두 데나리온은 받아야 이 표가 나고 그래야 뭐 복 받았다! 이렇게 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축복과 은혜의 개념이 바로 뭐냐하면, 한번 받아합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생명 받았다.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다 받았다!" 여러분 이게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이루어 졌다! 이게 복중에 복입니다. 그 다음에 뭐 잘 먹는다, 못 먹는다! 잘산다, 못 산다! 병들었다, 나았다! 이것은 그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모든 삶 하나 하나가, 나의 삶 하나 하나의 삶이 전부 뭡니까? 복입니다. 복이에요.
그래서 이 배경에는 여러분 우리나라 IMF때도 그런 게 안 있었습니까! 옛날에는 일자리가 많아 가지고 일꾼이 없었는데, 요즘은 일 할 수 있기 위해서 그 기다리는 일꾼들이 그 곳에 가서, 아침 일찍이 가서 일할 일꾼을 뽑아 오잖아요. 그러면 '당신 오시오, 당신도 오시오!' 선택받았습니다. 일할 일꾼으로 뽑힘을 받았다! 감사할 일 아닙니까! 즐겁게 옵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왜, 나는 안 뽑히느냐? 나를 왜 안 데려 가냐?' 불안과 염려와 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인간적인 걱정으로 안 있습니까! 그러다가 또 뽑았습니다. 와서 일합니다.
그런데 종일 일도 못하고, 벌벌 떨고, 말하자면 더우면 더운 데로 기다렸습니다. 그 고통과 괴로움, 이 땅에 있는 복음 없이 살아가는 고통과 괴로움에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을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그런데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일찍이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자체가 벌써 복이라는 개념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왔다! 축복과 은혜입니다. 이 세상 밖에서 초조하고 불안하고 염려하고 결국 멸망을 받을 것이지만 그 전제 속에서 그렇게 살던 내가 하나님께서 내 뜻과 의지와 상관없이 나를 선택해서 하나님 나라에 세우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일꾼으로 쓰시고, 쓰임 받고 이 과정에서 '아,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분 그래서 '교회 봉사하는 기회가 있고, 교회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왔고, 교회 봉사하는 사건이 왔다!' 여러분 복 받았다! 정도가 아닙니다. 이게 우리 오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뭐 좋으면 하고, 내 마음에 맞으면 하고, 내 마음에 싫으면 안하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뭐 뺑소니 치려고 하고... 여러분 바로 이 사실 자체가 참 축복과 은혜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 안에 왔을 때에 일하는 그 순간 순간이 어디로 연결되느냐? 하늘 나라와 연결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성취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제자에게 찬물 한 그릇 떠 주는 것도 무슨 상을 받는다 그랬어요? 제자의 상을 받는다! 그랬어요. 이게 이해가 안 되니까! 신앙 생활하는 그 자체가 바로 복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신앙생활 하는 중에 뭐 '돈을 1억이나 벌었다. 아, 복 받았다!' 썩을 복입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오히려 참 축복과 은혜를 놓칠 수 있는 더 무서운 유혹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자폐아 캠프에서 내 마음에 확신이 오는 것은 '여러분 복 받았다!' 그랬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이죠. 왜 복 받았느냐? 하나님께서 자폐아를 주시고 자폐아를 키울 수 있는 믿음 주시고 마음 주셨다! 그것만해도 엄청난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어떤 복을 받을지 모릅니다. 왜? 나는 더러운 성질 가지고 특별히 아이들에 대해서... 뭐 세광이 키울 때도 반 죽여놓았거든... 우리 집에는 나보다 더하고 만약에 이런 중에 그런 아이를 내가 얻었다! 그러면 내가 못 키울 것 같아요. 중간에 죽여 버리든지, 내어버리든지, 이렇지! 그걸 못 키울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그런 아이를 맡겼을 때에, 나는 못 키운다! 키울 수 있는 그런 힘도 내게 없고 나는 못 키운다! 그런데 내가 그 사람들 보면서 느낀 것은, 막 그냥 뛰어 돌아다니고, 말도 안 듣고, 말도 옳게 못하거든요. 표현이 안 되고 막 물어 버리고 이건 뭐 표현이 안 되는 것이죠. 그런 애들을 참 얼굴도 쓰다듬고 이러는 것을 보면서 나는 분명히 당신들은 이 자폐아를 '내 아이라 생각하고, 내 것이라 생각하고, 내 생각으로 키워야 되겠다!' 생각하니까! 문제가 오는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이 아이를 이 땅에 보내었고,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면서 당신도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당신을 준비하셨고 하나님 앞에 이 땅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면 이 계획을 알고 나왔다 그 정도가 아니고 그 아이를 보내시면서 그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마음도 주시고 생각도 주셨다. 그게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어렵고 힘든 이 사역을 주실 때에 힘을 주실 것이다. 앞으로 이런 정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나갈 때에, 정말 이 아이를 바로 키워 나갈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세계 살리는 역사가 나옵니다. 엄청난 축복과 은혜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지금, 지금 내가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면 때려 치웠을 것이다.
나는 그 증거로 서초 지 교회에서 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집사님이 어릴 때에 다른 사람이 뭐 하룻밤에 20번, 30번 오줌 싼다고 그러니까... 여러분 말못해요. 20번, 30번 오줌 싸는 것, 그건 병인 것 아닙니까! 힘들잖아요. 20번, 30번 일어나면 잠 못 잡니다. 저는 그 조금 심할 때는 세 번, 네 번 한시간 반 타임, 두 시간 타임으로 저녁에 일어나야 돼요. 그러면 이제 조금 이게 회복이 되는 중에 있으면, 3시간으로 늦어지고, 4시간 그러면 나한테는 가장 긴 그런 시간이죠. 하루 밤에 한 3번쯤 일어나도 잠 잔 것 같지가 않더라 구요. 그런데 하룻밤에 20번 일어났다! 30번 일어났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니까 막 그렇게 고백을 하니까! 이분이 뭐라 그러느냐? 나는 하룻밤에 30번, 50번 일어났다. 할 말이 없잖아요. 그런데 그 아이를 지금 딱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어디까지 왔느냐? 대학에 다닙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러니 나는 자폐아를 보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이 아이들은 다른 배경이 없어요. 다른 해결점이 없어요. 그 이유로 영적인 문제에서 오는 것이지, 다른 게 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뭐 사단의 역사다! 이렇게 할 배경도 또 다릅니다. 창세기 3장 문제다! 그러면 이해가 되죠.
어떤 경우냐 하면, 아이들 한 40명, 50명 모아 놓으니까, 떠드는데 이건 말로 못하죠. 그런데 예배가 가장 안 되는 때가 언제냐 하면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집중적으로 전하면 발작합니다. 전부! 아이들이 발작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집중적으로 전하면 귀를 막고 괴성을 지릅니다. '아~~!' 막 지르고 옆에 사람 들어도 놀랄 정도입니다. 그리고 막 넘어가 버립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집중적으로 아주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면 괴성을 발하고 그러다가도 그 다음 되면요. 더 증세가 나아져 버려요. 그 다음에 예배드릴 때는 훨씬 더 좋아집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봐도 이것은 창세기 3장 문제이지! 다른 걸로는 설명이 안 됩니다. 이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바로 영접되고 바로 생명이 이루어지게 되면, 그때부터 따라오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가서 더 느낀 것은, 믿음이라는 것은 정말 내가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로, 나의 왕이시냐! 그러면 기다리면 되는 겁니다. 받아합시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예비하셨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기다리면 됩니다. 가만히 서서! 그 이 기다리지 못한 배경이 내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의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믿는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참 생명이 내게 없기 때문에, 이게 기다려지지 못하고, 믿어지지 못하고, 이 불안하고, 염려 나오고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사건과 일들이 터지게 되고 문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앞에 한 젊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마가복음 10장 이후에 17절에 나오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17절에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랬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뭐라 그랬냐 하면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다 했어요. 제물도 많고 그러면서 다 해봤는데, 이 뭔가 허전한 이런 근본 문제가 안 되니까 너무 고통스럽고 행복이 없으니까 예수님 앞에 나와서 어떻게 해야 내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럴 때에 '율법을 지켰느냐?' 그러면서 율법에 대한 조항을 다 설명했습니다. '다 지켰나이다!' 정말 신실한 사람이죠. 착한 사람이죠. 그런데 예수께서 나머지 한 이야기입니다. 딱 한가지 이야기가 21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참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어요.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랬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 돈이 많지 않느냐? 갖고 있는 소유가 많지 않느냐? 그런데 다 갖고 있고, 다 준행 했는데 뭐가 안 되느냐? 딱 한가지가 안 되어서 오는 문제다! 그 이야기입니다. 한가지가 뭐냐? 예수 생명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그런데 이 나를 따르고 생명 얻는 일에 장애 되는 배경이 뭐냐? 이 축복입니다. 다른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것 다 팔아라! 다 주어라! 그리고 나를 따라라!' 여러분 목사에게 참 어려운 문제가 있다! 그러면요. 내가 누구하고 결혼해야 합니까? 사업을 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사업해야 됩니까? 저 사업해야 됩니까? 이걸 목사한테 물어요.
그러면서 내가 속으로 '참, 어려운 것을 묻는다! 내가 제일 못하는 것을 묻는다!' 목사가 그런 건 몰라요. 내가 하는 일은 그런 일이 사실은 아닙니다. 왜? 딱 알기 때문에, 여러분 한가지만 나는 해 주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걸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보다 여러분 자신들이 훨씬 더 잘 압니다. '내가 저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압니까? 살아봤나! 알아봤나! 본인이 겪어 봤으면 더 잘 알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걸 묻고 그런 것을 상관할 때에 참 어려워요. 왜?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사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안 되고 있어요. 여러분 한가지 이걸 해결하면 그 다음에는 다 따라오는 겁니다. 뭡니까? 생명입니다. 딱 붙들고 기도해라!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때부터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한가지 딱 붙들 수 있는 일에 차라리 뭔가 장애 될 수 있었던 것이 인생에 돈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다. '다 팔아라! 내어 던져라!'
그래서 '그걸 없애라! 허무하니까 던져라! 소용없으니 내던져라!' 그 말이 아닙니다. 한가지 잡는 일에 방해되니까! 그렇게 하라. 그 배경입니다. 여러분 물질 있어야 됩니다. 재물 있어야 됩니다. 건강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가지, 참 생명 얻는 일에 장애가 될 수 있었고, 장애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잡기 전에 이 문제가 장애가 된다! 그러면 먼저 이걸 잡아야 되니까! 언약을 잡아야 되니까! 그래서 그걸 다 버려라! 바로 그 배경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에게서 참 중요한 말씀을 좀 하고 싶어요. 제 1선교회에서 우리 장로님 또 1선교회 회장 되셔 가지고, 참 회장 되면 그렇게 되는가 봐요. 어쨌든 회원들 화합하고, 마음을 좀 넓게 열려고 하고, 교회에 충성하도록 만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좋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어디로 했느냐? '경주 가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경주 가자고 해 놓고 주보에 올라 왔는데, '주보에는 안 된다!' 저는 늘 기준이 하나 있잖아요. 여러분 잘 알다시피...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저희 집사람이, 당신은 박 목사는 안 된다 하는 것으로 교인들에게 인상이 남아가지고 되겠느냐?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구요. 그렇구나! '물가에 앉혀놓고 수영하지 말라. 그건 죄다!' 그래서 초기에도 우리가 성경학교 할 때도 '수양하러 간다! 광고하지 마라. 뭐 준다! 광고하지 마라.' 조용히 앉아서 뭐냐? 생명 얻을 수 있는 그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그래 주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냐! 바로 우리가 뭔가 그런 분위기가 안 되고 그렇게 이끌어 가지 않으면서, 생명을 암만해도 생명보다는 물가에 앉았으면, 수영하기 더 바쁜데... 물가에 앉혀놓고 못 가게 하면, 마음은 전부 물가에 가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 환경을 그렇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 않으냐! 나는 진지하게 그렇습니다.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예수 생명! 바로 전하고 바로 받고 그 생명 속에 풍성히 될 수 있는 길을 바로 알고 여기에 어떻게 필요하다면 여기에 정말 바로 이끌려 갈 수 있는 그런 어떤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가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게 안 되거든요. 왜? 이 사실을 알 자격이 먼저 안 되었기 때문에... 먼저 우리 젊은 층인 3선교회인가? 지리산에 간다고 올라와 있더라 구요. 그래서 '아직은 지리산에 가지 마라!' 그 다음 또 뭐 우리 영아 부, 태아 부! 참 부장님 마음이 안 좋습니까! 자기 사비를 털어서라도 좀 먹이고 좀 용기를 줬으면 좋겠다. 이래가지고 어디를 가느냐? 바닷가에 가야 되겠다 그러더라 구요. '바닷가에 가지말고 우리 주변에 좋은 식당 많다!'
저희 이제 권찰들도 뭐냐? 청송에 가 가지고 참 수고했는데 조금 뭔가 잘 먹이고 세미나 거기서 하면 안 됩니까? 그러더라 구요. 그런 것도 좋지만은 그건 아직 다음에 문제다. 아니다! 그래가지고 어디에 했느냐 하면, 가장 돈 안 들일 수 있는 것! 그것도 그것이지만 그래서 여기 우리 그 손 성 호 집사님 공장에 가 가지고 세미나하고 거기서 점심은 우리 그 돈을 다 내고 점심을 부탁하려고 했는데, 그랬더니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제가 돈을 내죠. 그래서 또 점심값도 거기서 다 내고 그래서 몽땅 남았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우선 외적으로 근본 그것도 그렇지만 외적으로 모든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데로 기관 기관이... 오늘도 뭐 9월 달에 저 교회 건축 때문에 릴레이 기도한다! 그래도 여러분 정말 마음이 모아져야 됩니다. 참 교회 건축을 위해서 정말 이 교회 건축하기 전에 내 교회가 건축되고, 내 가정이 교회 건축되고 이게 되면요. 그 다음에는 따라오는 문제라 안 그럽니까! 그런데 이게 좀 되어야 되겠다 싶어요.
그래서 마음이라도, 분위기라도 그렇게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남은 돈을 그때 400만원인가, 500만원인가! 모르겠습니다. 교회로 통해 들이고 우리 한나회 다 다른데 그건 내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우리 확실히 할머님들이 느릴 줄 알았는데 빨라요! 우리도 그 매년 효도관광이라 그래서 안 보냅니까! '우리가 안 가겠다!' 그래서 조금 모아 놓은 돈 가지고 교회로 내었죠. 건축헌금으로...
그걸 잘한다 못한다 이전에 그들의 마음이 그래도 뭔가 후손들을 위해서 교회를 건축하고 후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적든 말든 이걸 하나님 앞에 드리겠다. 이것이 참 중요하다 싶어요. 그래서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뭐라 구요? "중심을 보신다!" 중심을...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다. 중심을 보신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해결되었다. 중심을 보신다! 그랬습니다.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그때부터 기도할 때마다 뭡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실적인 증거가 나오는 겁니다.
실컷 인도를 받다가도 자기 생각 때문에 빗나가 버렸습니다. 동방박사! 실컷 인도를 받아서 별 따라 왔거든요. 그런데 뭐 잠시 잠깐 자기 생각으로 왕궁에 있지 싶어서 갔더니만, 아니거든요. 그러나 실수 할 수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건 인간에 자연적으로 오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아니구나!' 딱 나오는 순간에 누가 나타났습니까? 동방에서 인도하던 그 별이 문뜩 앞에 서서 정확하게 인도를 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를 받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나의 왕은 내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 왕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누구로? 성령으로 이미 벌써 와 계십니다. 어떻게? 생명으로 와 계십니다. 어떻게 인도하시느냐?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믿읍시다. 확실히 믿읍시다! 죽는 자리에 있어도 '주여 감사합니다. 나를 죽는 자리에서 죽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번 이 믿음 가져보세요. 된다, 안 된다! 내 수준이요. 내 계획이요. 아이고 되었다, 안 되었다! 아닙니다. 여러분 아픈 것이 안 된 것이 아니더라 구요. 건강이 된 것만도 아니더라 구요. 건강해 가지고 죽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실컷 건강하게 해 주니까, 딴 짓 해 가지고 죽는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돈 없다, 있다! 아닙니다. 돈 줘 가지고 이상하게 망한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없다, 있다! 아닙니다.
지금 나와 여러분을 원대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세우시고 사건과 일들 속에 하나님 앞에 내가 지금 쓰임 받는구나! 확실히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나를 인도하시고 이 배경 이 상황에 나를 세우셔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확실히 믿고 나가면 동시에 하나님 앞에 우리가 기도로, 자연적으로 나오죠.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놀라운 축복이 가만히 있어도 되어진다는 것이 이겁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이제는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얼마나 모습가지고 한 대 쥐어박았으면... 웬수야! 모노 드라마 할 때에 참 너무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애를 보면서 계속 뭐냐? '이 웬수야! 이 웬수야! 너 죽고 나 죽자! 이 왠수야!'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이러더라 구요.
우리가 너무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남이 할 수 없는 이 자리에, 남이 나를 이 아이의 어머니로 세우셨다. 하나님이 하셨다!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이루어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 뭐 지금 잘한다, 못한다! 지금 남편이 어떻다! 아닙니다. 여러분 이상한 남편 만났습니까! 이상한 남편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그런 축복의 자리에 나를 세웠다. 그 엄청난 은혜의 역사를 깨닫게 되는 동시에 하나님이 뭡니까? 은혜 주신다! 그렇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합니까! 되도록 인도해 주시는 약속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놀라운 축복의 배경을 붙잡고 하나님의 이 엄청난 축복과 계획 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지금 이끌어 가십니다. 5년 후! 놀랍게 달라질 것입니다. 10년 후! 엄청난 역사로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후손 만대에 교회 짓고 뭐 자꾸 말로 하는데 안 믿어요. 정말 하나님이 교회를 건축하고 여기에 여러분과 저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후손 만대에 어떤 역사가 나오겠습니까! 엄청난 역사!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 축복된 역사 속에 나와 우리 후손들이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이 축복과 은혜가 날마다 체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주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며 계속 헤매게 됩니다.
☞ 이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유대인의 왕인 예수를 헤롯이 받아들이면 되는데, 거절하고 불안 속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없애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치며 노력해보았자 이미 작정하신 일은 결국 이루어질 것인데도 계속해서 믿음을 잃고 허둥대며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아야 합니다.
☞ 동방의 박사들도 별을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왕궁을 찾아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뇨?'라고 필요없이 물어봄으로서 헤롯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그 후에 베들레헴 주변에 있는 두 살 아래의 아기들이 다 죽임을 당하는 큰 비극이 닥쳤습니다.
☞ 나의 왕으로 나신 주님께로 성령께서 이미 나를 인도하셨는데, 사건과 문제를 만날 때마다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자꾸 물으며 헤매고 있습니다. 이미 나를 인도하신 분을 조용히 믿고 기다리면 됩니다.
[2] 먼저, 기초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 신앙 생활을 잘 하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지만, 먼저 기초가 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즉,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기초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이 기초 위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여기 저기 헤매며 다니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확인하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로 들어가서 기다리십시오.
☞ 하나님께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게될 때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나의 왕이신 주님께 나의 문제를 맡겼으면,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철저히 믿고 기다리며 따라가야 합니다.
[3] 왕이신 주님을 믿으며 기다려야 합니다.
☞ '내가 지금까지 믿어왔는데 무슨 축복을 받았습니까?' 라고 따지며 원망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하나님의 나라 안에 들어와 있다'는 근본적인 축복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즉, 우리가 받은 축복과 은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생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의 삶은 모두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든 축복입니다. 진실로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이고 나의 왕이심을 믿는다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오직 한 가지, 예수 생명을 붙잡는데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십시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십시오. 그리고,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그 때부터 하나님의 철저하고 완벽하며 더욱 풍성한 인도를 받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을 온전히 믿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잠잠히 기다림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허락해 주옵소서. 또한, 성전 건축의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누리며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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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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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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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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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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