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축복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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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 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전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1: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고전 11: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오늘 제목이 '성찬의 축복' 이라 그랬는데, 저는 성찬식만 되면 찬양대 노래조차도 슬퍼져요. 그리고 성찬식만 되면 이상하게 없었던 죄가 그렇게 많아져요.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성찬식만 되면, 죄 이야기한다고 눈물바다가 되어야 돼요. 너무 우리가 오해를 했다! 그래서 오늘 1부 예배도 그렇고 제가 성찬식을 집행하면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있고 이 세상에 성찬식 할 때에 참여 못할 죄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죄! 그 앞에서 해결 받습니다. 왜? 근본 죄가 해결되는데,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옛날에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오는 문제가 뭐냐하면, 성찬식 할 때에 가장 무서운 벌로 '수찬 정지' 라 그랬어요. '너는 죄가 있으니까, 성찬식에 참여하지 마라!' 이래가지고 수찬 정지! 오늘은 수찬 정지 받을 사람이 있어요. 누구냐? 눈감고 있는 사람들! 이 복음이 안 되면 수찬 정지를 받아요. 그래서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되어 가지고 조금만 죄를 범하면, 자기 스스로 '나는 성찬에 참여할 수 없어' 이래가지고 성찬식에 떡과 포도즙가지고 가면 안 먹는 사람도 있더라 구요. 그건 진짜 두려운 일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죄 사함 받지 못한 죄악이 있다! 그러면 지옥 가는 것이지, 어떻게 합니까! 스스로 지옥 가려거든 참석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참석자의 자격이 누구냐? 이걸 고백해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사실을 확실히 고백하는 자들이 세례 받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세례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해방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밖으로 의식이에요. 구원받았다는 표입니다. 그러면 학습 받은 사람은 안 되느냐? 교회 의식에 있어서 학습 받았다는 것은, 워낙 옛날에 우리 한국 사람들의 민족성이 정이 많아 가지고 정에 의해서 예수 믿겠다 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한국 사람은 못 믿겠다. 정 때문에 결정하니까!' 그래서 6개월 동아 두고 봐야 되겠다! 그래서 6개월 동안 정해 놓은 겁니다.
6개월 동안 진짜 안 변하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느냐? 그러면 이제 6개월 후에 정상적으로 세례를 줍니다. 원래 성경에는 학습이라는 말이 없어요. 세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민족성이 그게 안 되니까! 그 다음에 교회 오셔서 여러분들이 혹시 세례를 못 받았다 할 지라도 하나님 앞에 이 세례에 그리고 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누구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다!' 확신하고 믿으면 자격이 돼요.
그런데 교회에 의식이기 때문에 이 의식이 어느 수준에 있어야 된다는 이유 때문에 세례를 받고 이 절차를 거쳐서 완전히 이 의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이래서 세례 받은 자의 자격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 여러분 들어오실 때에 뭐, 이렇게 빨간 것 달았죠. 그게 간단한 것 같아도 보통이 아닙니다. 뭔 이야기예요? '자유 함을 얻었다!' 표식이에요. 오늘 표식 안 단 사람은 빨리 다세요. 학습 받은 사람은 6개월 후에 또 세례를 받게 되니까! 그렇게 되죠. 그러면 오늘 세례를 못 받아서 '포도즙!' 또 그 다음에 '떡' 에 참여하지 못한다. 앉아 가지고 믿음으로 참여하면 돼요. 기도하시고 그렇게 하시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지금까지 오해했던 부분이 '죄가 있으면 참여를 못한다!' 이렇게 해서 자기를 살피고 자기에게 죄가 있다 이 문제를 오늘 고린도 전서 11장 27절부터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저주가 임했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오해를 했어요. 뭐냐하면, 무슨 오해를 했느냐? 여러분 죄라는 그 죄에 구분이 우리가 그냥 도적질했기 때문에 못 먹는다. 그 다음에 거짓말했기 때문에 못 먹는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죄에 성격조차도 그랬습니다. 이건 뭘 말하느냐? 원죄를 말합니다. 원죄를 해결하실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를 어떻게 해결하시느냐? 반드시 '피 흘려야 된다!' 그랬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9장 22절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받아합시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흘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들이 이 말을 가지고 옛날에 그 혹시 무당들이 팥죽을 쒀 가지고 벌겋게 칠 해 가지고 '헛세' 하는 것하고 뭐 연결이 안 되느냐? 자꾸 연결시키려고 그러고 있는데,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피 흘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죽음을 말합니다. 죽음을! 예수님의 죽음이 없이는 절대로 사함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면서 하나님께서 선고했어요. 뭐라고 선고했느냐? 창세기 2장 17절에 뭐라고 선고 했느냐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뭐라 그랬어요. '반드시 죽는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먹었어요. 죽어야 됩니까? 살아야 됩니까? 죽어야 됩니다! 영육간에 선언을 받았어요. 바로 이것을 가지고 죄라 그랬습니다. 원죄가 이겁니다. 원죄는 누가 개입 된 겁니까? 사단이 개입된 겁니다. 그래서 사단이 개입되어서 죽음에 이른 인간에게 사단이 개입된 이유 때문에 죽음만 이루었다 이 문제가 아니고 그의 삶 전반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가문에 육신 적인 문제 모든 문제가 가문과 개인과 그 사회와 그 일원에 바로 사단이 개입되므로... 왜? 원죄 때문에 이 문제가 임하게되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께서 구체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아니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에 응해야 됩니다. 율법에 응해야 됩니다. 왜? 법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법은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죄에 싹은 사망입니다. 하나님 떠났다. 반드시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라고 이 죽음에 승부가 왔을 때에 그 소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히브리서 2장 14절에 보면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심은 그 말입니다. 오심은 받아합시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누구입니까? 마귀 곧 사단을 없이 하리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시고 예수께서 육체로 오시게 된 배경이 뭐냐하면, 사망의 왕인 사단의 사망의 권세를 깨거든요. 이 권세를 깨자면 사망을 이겨야됩니다.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바로 다음에 히브리서 2장 15절에는 사망 때문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뭐가 되었습니까?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는 종은 아니지만 사망에 매여서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과 바로 관계를 맺지 못할 때에,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복음이 안 되면 종노릇한다. 종교 가지고는 종노릇한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죽으면 해결되는 것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어떻게 됩니까? 살아나야 사망 권세를 이기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사망권세 깨뜨려 버렸습니다. 사단을 뭐라 그랬어요? 별명이 '사망의 왕'이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를 말하느냐? 히브리서 2장 16절에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천사들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오직 여러분과 저를 믿음의 후예,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믿습니까! 이 사실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렸습니다. 이걸 믿는 자들만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을 때에 바로 사망 속에 빠져서 사망 권세를 잡은 사단이 개인과 가정 속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 약속,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죽음과 부활을 믿고 이 자리에 또 성찬에 참여하게 될 때마다 누가 깨뜨려 집니까? 사망 권세가 깨뜨려 집니다. 저주와 죽음이 깨뜨려집니다.
이것이 안 되어서 오는 배경이 뭐냐하면, 이것이 안 되어서 성찬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많다! 그랬습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여러분 깨닫고 참여하는 순간부터 흑암에 세력이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서 완전히 추방되고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안 믿고 먹는 사람이 '죄를 먹고 마신다!'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이 바로 그거죠.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신다" 이것은 주님의 떡이나 잔을 이해도 못하고 믿지도 않고 불신앙으로 이걸 참여한다는 말이 합당치 않다 그랬습니다.
이걸 깨닫고 여러분 먼저 알아야 돼요. 이게 복음입니다. 복음을 바로 깨닫고 알고 먹고 마시는 자는 되지만은 그렇지 못할 때에 이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면, 바로 여기에 해석을 바로 해 놓았어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자가 되고 그랬습니다. 왜 주님께서 떡을 우리에게 주시고 피를 우리에게 주시면서 기념하라 그랬느냐? 죽음을 말하는 겁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십자가를, 주님의 죽으심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걸 안 믿기 때문에 뭐가 죄냐? 주님의 몸에 대해서, 주님의 피에 대해서 불신앙하고 있으니까! 죄가 바로 이것과 직결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거짓말 안 한다. 옛날에 이걸 알지 못할 때에 뭐라 그랬습니까? '너 거짓말하면 지옥 간다!' 그러면 여러분 전부 지옥 밑바닥에 가 있어요. 지옥 가도 보통 가는 것이 아니고 아랫목에 가 있을 겁니다. 제일 뜨거운데... 왜 ?눈만 뜨면 거짓말하는데, 아이들 키워본 사람은 하루에 거짓말 서말 이상 한다 안 그럽니까! 눈만 뜨면 입만 벌리면 아이들 한데 노상 거짓말합니다.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한다!' '도깨비 온다!' 그러고 심지어는 뭐 '목사님까지 온다 그래요.' 거짓말로...
그 다음에 또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요. 사람이 자기를 살피는데 뭘 살펴야 되느냐? 정말로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서 이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떡과 포도즙을 주시면서 죽음을 기념하라!' 이 사실을 바로 깨닫고 이해하게 될 때에 흑암 세력을 깨뜨리시고, 저주와 죽음을 이기신 이 놀라운 새 생명의 역사가 내게 임하게 되고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안 믿고 참석하는 사람은,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이기 때문에 '죄를 먹고 마신다!' 그랬습니다. 원죄가 해결 안 되었기 때문에 바로 그 자체가 죄다 그랬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 믿는 게 아니고 그냥 떡을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 죄를 먹고 마신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결시켜서 '죄다, 아니다!' 그랬습니다.
나는 오늘 이 말씀을 준비를 하면서 내가 1부 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집에서 1부 예배를 모니터로 보더라 구요. 내가 웃으면서 '내가 너무 오늘 감사하다!' 왜, 감사하냐? 이걸 맨 날 보면서도 지금까지 뭘 했느냐? 자범죄에다가 맞추어 가지고 '조금만 자범죄 있으면 '성찬에 참여한다, 못한다!' 이게 역사 속에 그 배경이 뭐냐하면, 로마 카톨릭 배경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냐? 수찬 정지! 그러고 심지어는 황제하고 그 다음에 또 교황하고 막 싸움이 붙어 가지고 교황이 황제를 막 파문시키고, 수찬 정지시키고 이게 역사의 배경입니다.
감히 자기가 하나님입니까? 할 수 없거든요. 받아합시다. "어떤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해결 받지 못할 죄가 없다." 믿습니까! 죄 지었다 싶거든 더 참석해요. 죄 있다 싶거든 더 참석해요. 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정말 흑암 권세에 빠져서 흑암의 손에 붙잡혀서 사망에 매여서 죽기까지 종노릇하는 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친히 우리 인간이 죽어야 될 것을, 왜? 하나님의 법적인 선고가 죽음이거든요. 주님께서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십자가에 대해서 오늘 이 성찬예식을 드릴 때에 여러분 떡과 포도즙을 먹으면서 해방되었다. 이 순간에 흑암 세력이 깨뜨려지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지금 저주 속에 있었던 가문과 가족과 개인에게 임하신다는 확실한 믿음으로 참여하게 될 때마다. 성찬에 엄청난 축복과, 여러분과 가정과 후손만대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 사실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작은 것 같지만, 간단히 떡 한번 먹는 것이 작은 것 같지만...
그래서 어떤 사람은 뭐, 이 세례도 옳게 안 받고, 세례도 안 받고 이 복음에 대해서 이해도 옳게 못한 사람이, 옛날에는 너무 술을 잘 잡수는 분인데 교회 와 가지고 앉아 있으니까! 이 포도즙이 얼마나 냄새가 아주 알코올 냄새가 좋습니까! 삐쳐 가지고 '안 주고 갔다고, 집에가 가지고 내일부터 교회 안 나간다' 고 왜 그러냐 알아보니까! 포도주 냄새라도 그랬으면 괜찮은데 코밑에까지 같다 줬다가 가져가 버리더라... 그 문제가 아니죠.
여러분들이 간단한 것 같지만 이 언약 속에 있는 자들이 해야될 일이 뭐냐하면... 바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24절 보면, 25절 '몸과 피' 를 말하면서 26절에 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26절 시작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개개인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해결될 때에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가 남은 생애에 할 수 있는 일이 뭡니까? 뭔가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과 살아나심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만 전해야 되겠다! 그게 전도 제자입니다. 오늘 이 말씀 붙잡고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여러분 사실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체험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말 이 축복된 은혜를 나만 아니고 후손 만대에는 물론이고 이웃들에게 전해야 되겠다! 사실적인 역사가 나올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찬식에 참예할 수 있는 사람
☞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부활의 생명을 믿는다는 증거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성찬식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 새생명을 가진 자로서 성찬식에 참예못할 죄가 없습니다. 모든 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 죄의 올무에 걸려 성찬을 거부하는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러나, 원죄를 해결받지 못한 사람은 이에 참예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공의를 이루셔야만 하기 때문에 죄를 범한 사람에게 죄의 삯으로 사망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의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고, 예수께서는 친히 모든 사람의 사망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잡은 사단을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일을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성찬에 참예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성찬에 참예하게 되면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자가 됩니다.
[2] 성찬식에 참예하여 누리는 것
☞ 어떤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용서받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죄와 사단으로부터 해방된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축복을 가정과 가문과 후손들이 함께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3] 성찬식에 참예하며 해야 할 것
☞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성찬식에 참예하면서 주의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은 생애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전도 제자입니다.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 언약 잡은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단의 통치 아래서 저주와 멸망 가운데 살던 나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하시면서까지 구원하셨음을 인하여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찬송하며 일평생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전 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 11: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고전 11: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고전 11: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1: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고전 11: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남은 것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귀정하리라
오늘 제목이 '성찬의 축복' 이라 그랬는데, 저는 성찬식만 되면 찬양대 노래조차도 슬퍼져요. 그리고 성찬식만 되면 이상하게 없었던 죄가 그렇게 많아져요.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성찬식만 되면, 죄 이야기한다고 눈물바다가 되어야 돼요. 너무 우리가 오해를 했다! 그래서 오늘 1부 예배도 그렇고 제가 성찬식을 집행하면서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있고 이 세상에 성찬식 할 때에 참여 못할 죄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죄! 그 앞에서 해결 받습니다. 왜? 근본 죄가 해결되는데, 모든 문제가,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옛날에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오는 문제가 뭐냐하면, 성찬식 할 때에 가장 무서운 벌로 '수찬 정지' 라 그랬어요. '너는 죄가 있으니까, 성찬식에 참여하지 마라!' 이래가지고 수찬 정지! 오늘은 수찬 정지 받을 사람이 있어요. 누구냐? 눈감고 있는 사람들! 이 복음이 안 되면 수찬 정지를 받아요. 그래서 이것이 잘 이해가 안 되어 가지고 조금만 죄를 범하면, 자기 스스로 '나는 성찬에 참여할 수 없어' 이래가지고 성찬식에 떡과 포도즙가지고 가면 안 먹는 사람도 있더라 구요. 그건 진짜 두려운 일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죄 사함 받지 못한 죄악이 있다! 그러면 지옥 가는 것이지, 어떻게 합니까! 스스로 지옥 가려거든 참석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참석자의 자격이 누구냐? 이걸 고백해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사실을 확실히 고백하는 자들이 세례 받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세례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해방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밖으로 의식이에요. 구원받았다는 표입니다. 그러면 학습 받은 사람은 안 되느냐? 교회 의식에 있어서 학습 받았다는 것은, 워낙 옛날에 우리 한국 사람들의 민족성이 정이 많아 가지고 정에 의해서 예수 믿겠다 하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한국 사람은 못 믿겠다. 정 때문에 결정하니까!' 그래서 6개월 동아 두고 봐야 되겠다! 그래서 6개월 동안 정해 놓은 겁니다.
6개월 동안 진짜 안 변하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느냐? 그러면 이제 6개월 후에 정상적으로 세례를 줍니다. 원래 성경에는 학습이라는 말이 없어요. 세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민족성이 그게 안 되니까! 그 다음에 교회 오셔서 여러분들이 혹시 세례를 못 받았다 할 지라도 하나님 앞에 이 세례에 그리고 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누구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생명이 내 안에 있다!' 확신하고 믿으면 자격이 돼요.
그런데 교회에 의식이기 때문에 이 의식이 어느 수준에 있어야 된다는 이유 때문에 세례를 받고 이 절차를 거쳐서 완전히 이 의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이래서 세례 받은 자의 자격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으로... 여러분 들어오실 때에 뭐, 이렇게 빨간 것 달았죠. 그게 간단한 것 같아도 보통이 아닙니다. 뭔 이야기예요? '자유 함을 얻었다!' 표식이에요. 오늘 표식 안 단 사람은 빨리 다세요. 학습 받은 사람은 6개월 후에 또 세례를 받게 되니까! 그렇게 되죠. 그러면 오늘 세례를 못 받아서 '포도즙!' 또 그 다음에 '떡' 에 참여하지 못한다. 앉아 가지고 믿음으로 참여하면 돼요. 기도하시고 그렇게 하시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지금까지 오해했던 부분이 '죄가 있으면 참여를 못한다!' 이렇게 해서 자기를 살피고 자기에게 죄가 있다 이 문제를 오늘 고린도 전서 11장 27절부터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 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저주가 임했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오해를 했어요. 뭐냐하면, 무슨 오해를 했느냐? 여러분 죄라는 그 죄에 구분이 우리가 그냥 도적질했기 때문에 못 먹는다. 그 다음에 거짓말했기 때문에 못 먹는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죄에 성격조차도 그랬습니다. 이건 뭘 말하느냐? 원죄를 말합니다. 원죄를 해결하실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는 원죄를 어떻게 해결하시느냐? 반드시 '피 흘려야 된다!' 그랬어요. 그래서 히브리서 9장 22절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받아합시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 흘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그들이 이 말을 가지고 옛날에 그 혹시 무당들이 팥죽을 쒀 가지고 벌겋게 칠 해 가지고 '헛세' 하는 것하고 뭐 연결이 안 되느냐? 자꾸 연결시키려고 그러고 있는데,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피 흘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죽음을 말합니다. 죽음을! 예수님의 죽음이 없이는 절대로 사함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면서 하나님께서 선고했어요. 뭐라고 선고했느냐? 창세기 2장 17절에 뭐라고 선고 했느냐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뭐라 그랬어요. '반드시 죽는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먹었어요. 죽어야 됩니까? 살아야 됩니까? 죽어야 됩니다! 영육간에 선언을 받았어요. 바로 이것을 가지고 죄라 그랬습니다. 원죄가 이겁니다. 원죄는 누가 개입 된 겁니까? 사단이 개입된 겁니다. 그래서 사단이 개입되어서 죽음에 이른 인간에게 사단이 개입된 이유 때문에 죽음만 이루었다 이 문제가 아니고 그의 삶 전반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 가문에 육신 적인 문제 모든 문제가 가문과 개인과 그 사회와 그 일원에 바로 사단이 개입되므로... 왜? 원죄 때문에 이 문제가 임하게되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께서 구체적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아니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도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법이 있기 때문에 그 법에 응해야 됩니다. 율법에 응해야 됩니다. 왜? 법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법은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습니다. 죄에 싹은 사망입니다. 하나님 떠났다. 반드시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죽음이라고 이 죽음에 승부가 왔을 때에 그 소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히브리서 2장 14절에 보면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심은 그 말입니다. 오심은 받아합시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누구입니까? 마귀 곧 사단을 없이 하리라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로 오시고 예수께서 육체로 오시게 된 배경이 뭐냐하면, 사망의 왕인 사단의 사망의 권세를 깨거든요. 이 권세를 깨자면 사망을 이겨야됩니다.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바로 다음에 히브리서 2장 15절에는 사망 때문에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뭐가 되었습니까?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는 종은 아니지만 사망에 매여서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과 바로 관계를 맺지 못할 때에,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받아합시다. "복음이 안 되면 종노릇한다. 종교 가지고는 종노릇한다.
여러분 잘 알아들어야 합니다. '종노릇한다!' 그랬습니다.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망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죽으면 해결되는 것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가 어떻게 됩니까? 살아나야 사망 권세를 이기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사망권세 깨뜨려 버렸습니다. 사단을 뭐라 그랬어요? 별명이 '사망의 왕'이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를 말하느냐? 히브리서 2장 16절에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천사들 때문이 아닙니다.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오직 여러분과 저를 믿음의 후예,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믿습니까! 이 사실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렸습니다. 이걸 믿는 자들만이 성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믿을 때에 바로 사망 속에 빠져서 사망 권세를 잡은 사단이 개인과 가정 속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 약속,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죽음과 부활을 믿고 이 자리에 또 성찬에 참여하게 될 때마다 누가 깨뜨려 집니까? 사망 권세가 깨뜨려 집니다. 저주와 죽음이 깨뜨려집니다.
이것이 안 되어서 오는 배경이 뭐냐하면, 이것이 안 되어서 성찬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많다! 그랬습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순간부터, 여러분 깨닫고 참여하는 순간부터 흑암에 세력이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서 완전히 추방되고 결박되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안 믿고 먹는 사람이 '죄를 먹고 마신다!'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이 바로 그거죠. "(고전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신다" 이것은 주님의 떡이나 잔을 이해도 못하고 믿지도 않고 불신앙으로 이걸 참여한다는 말이 합당치 않다 그랬습니다.
이걸 깨닫고 여러분 먼저 알아야 돼요. 이게 복음입니다. 복음을 바로 깨닫고 알고 먹고 마시는 자는 되지만은 그렇지 못할 때에 이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면, 바로 여기에 해석을 바로 해 놓았어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자가 되고 그랬습니다. 왜 주님께서 떡을 우리에게 주시고 피를 우리에게 주시면서 기념하라 그랬느냐? 죽음을 말하는 겁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십자가를, 주님의 죽으심을 부정하기 때문에 이걸 안 믿기 때문에 뭐가 죄냐? 주님의 몸에 대해서, 주님의 피에 대해서 불신앙하고 있으니까! 죄가 바로 이것과 직결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거짓말 안 한다. 옛날에 이걸 알지 못할 때에 뭐라 그랬습니까? '너 거짓말하면 지옥 간다!' 그러면 여러분 전부 지옥 밑바닥에 가 있어요. 지옥 가도 보통 가는 것이 아니고 아랫목에 가 있을 겁니다. 제일 뜨거운데... 왜 ?눈만 뜨면 거짓말하는데, 아이들 키워본 사람은 하루에 거짓말 서말 이상 한다 안 그럽니까! 눈만 뜨면 입만 벌리면 아이들 한데 노상 거짓말합니다.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한다!' '도깨비 온다!' 그러고 심지어는 뭐 '목사님까지 온다 그래요.' 거짓말로...
그 다음에 또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요. 사람이 자기를 살피는데 뭘 살펴야 되느냐? 정말로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서 이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떡과 포도즙을 주시면서 죽음을 기념하라!' 이 사실을 바로 깨닫고 이해하게 될 때에 흑암 세력을 깨뜨리시고, 저주와 죽음을 이기신 이 놀라운 새 생명의 역사가 내게 임하게 되고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안 믿고 참석하는 사람은,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이기 때문에 '죄를 먹고 마신다!' 그랬습니다. 원죄가 해결 안 되었기 때문에 바로 그 자체가 죄다 그랬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 믿는 게 아니고 그냥 떡을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 죄를 먹고 마신다!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결시켜서 '죄다, 아니다!' 그랬습니다.
나는 오늘 이 말씀을 준비를 하면서 내가 1부 예배를 마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집에서 1부 예배를 모니터로 보더라 구요. 내가 웃으면서 '내가 너무 오늘 감사하다!' 왜, 감사하냐? 이걸 맨 날 보면서도 지금까지 뭘 했느냐? 자범죄에다가 맞추어 가지고 '조금만 자범죄 있으면 '성찬에 참여한다, 못한다!' 이게 역사 속에 그 배경이 뭐냐하면, 로마 카톨릭 배경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냐? 수찬 정지! 그러고 심지어는 황제하고 그 다음에 또 교황하고 막 싸움이 붙어 가지고 교황이 황제를 막 파문시키고, 수찬 정지시키고 이게 역사의 배경입니다.
감히 자기가 하나님입니까? 할 수 없거든요. 받아합시다. "어떤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해결 받지 못할 죄가 없다." 믿습니까! 죄 지었다 싶거든 더 참석해요. 죄 있다 싶거든 더 참석해요. 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정말 흑암 권세에 빠져서 흑암의 손에 붙잡혀서 사망에 매여서 죽기까지 종노릇하는 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친히 우리 인간이 죽어야 될 것을, 왜? 하나님의 법적인 선고가 죽음이거든요. 주님께서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십자가에 대해서 오늘 이 성찬예식을 드릴 때에 여러분 떡과 포도즙을 먹으면서 해방되었다. 이 순간에 흑암 세력이 깨뜨려지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지금 저주 속에 있었던 가문과 가족과 개인에게 임하신다는 확실한 믿음으로 참여하게 될 때마다. 성찬에 엄청난 축복과, 여러분과 가정과 후손만대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 사실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작은 것 같지만, 간단히 떡 한번 먹는 것이 작은 것 같지만...
그래서 어떤 사람은 뭐, 이 세례도 옳게 안 받고, 세례도 안 받고 이 복음에 대해서 이해도 옳게 못한 사람이, 옛날에는 너무 술을 잘 잡수는 분인데 교회 와 가지고 앉아 있으니까! 이 포도즙이 얼마나 냄새가 아주 알코올 냄새가 좋습니까! 삐쳐 가지고 '안 주고 갔다고, 집에가 가지고 내일부터 교회 안 나간다' 고 왜 그러냐 알아보니까! 포도주 냄새라도 그랬으면 괜찮은데 코밑에까지 같다 줬다가 가져가 버리더라... 그 문제가 아니죠.
여러분들이 간단한 것 같지만 이 언약 속에 있는 자들이 해야될 일이 뭐냐하면... 바로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24절 보면, 25절 '몸과 피' 를 말하면서 26절에 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26절 시작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할렐루야! 여러분 개개인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해결될 때에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가 남은 생애에 할 수 있는 일이 뭡니까? 뭔가 주님이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과 살아나심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만 전해야 되겠다! 그게 전도 제자입니다. 오늘 이 말씀 붙잡고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여러분 사실이 여러분 개개인에게 체험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말 이 축복된 은혜를 나만 아니고 후손 만대에는 물론이고 이웃들에게 전해야 되겠다! 사실적인 역사가 나올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성찬식에 참예할 수 있는 사람
☞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부활의 생명을 믿는다는 증거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성찬식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 새생명을 가진 자로서 성찬식에 참예못할 죄가 없습니다. 모든 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해결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 죄의 올무에 걸려 성찬을 거부하는 어리석음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러나, 원죄를 해결받지 못한 사람은 이에 참예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공의를 이루셔야만 하기 때문에 죄를 범한 사람에게 죄의 삯으로 사망이 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의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고, 예수께서는 친히 모든 사람의 사망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잡은 사단을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일을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성찬에 참예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성찬에 참예하게 되면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자가 됩니다.
[2] 성찬식에 참예하여 누리는 것
☞ 어떤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용서받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죄와 사단으로부터 해방된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이러한 축복을 가정과 가문과 후손들이 함께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3] 성찬식에 참예하며 해야 할 것
☞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성찬식에 참예하면서 주의 죽으심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은 생애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전도 제자입니다.
☞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11:26)
▣ 언약 잡은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단의 통치 아래서 저주와 멸망 가운데 살던 나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하시면서까지 구원하셨음을 인하여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까지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찬송하며 일평생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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