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에게 증명 되어야 할 말씀
2004-05-07 00:00:00
관리자
조회수   23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행 17: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행 17: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행 17: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행 17: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행 17: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행 17: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행 17: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

광고를 하나 더 드립니다. 다음주에 건축을 위한 우리 작정 헌금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것 때문에 아마 예배 마치고 한 5분 정도만 시간을 내면 되겠더라 구요. 보니까! 잠깐 남아서 우리 건축 위원회, 그 동안 건축에 대한 상황을 상세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건축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헌금할 것이냐에 대한 그런 어떤 구체적인 자세도 말씀 통해서 우리가 좀 잡아야 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건축한다는 것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제가 마지막까지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 또 한번 건축을 한다. 또 한번 내가 하나님 앞에 건축할 수 있는 헌금을 드린다. 이런 기회가 또 한번, 또 한번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50년 후가 되면 여기에서 못 볼 사람 참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50년 후면 분명히 살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가 여기다가 50년 더 보태고 50년 후에 계속 이렇다! 도저히 그건 뭐 상상이 안 돼요. 제가 50년 더 있다 그러면 110살인데, 상상이 안 됩니다. 제게도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는 마지막 기회고 여러분도 쓰임 받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런 어떤 그 하나님의 축복된 기회에 여러분과 저를 쓰셨다. 쓴다! 이것이 그냥 감사하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엄청난 은혜 중에 은혜더라 구요.

그래서 오늘 조금 본문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반드시 증명되어야 할 말씀이다." 여기에 제목을 '반드시' 라고 넣어야 되는데 지면 관계상 못 넣었습니다. 17장 3절에 보면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할렐루야! 반드시 여러분에게 이 증명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성경은 뭐라 그랬느냐 하면 통괄 적으로 '성도' 라 그랬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 여러분과 저를 뭐라 그랬습니까? '증인' 이라 그랬습니다. 증인이라!

그러면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여러분 증인이라는 것은 법적 용어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증인이, 자기에게 증거 할 수 있는 증명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증인으로 자격도 안 되지만 그 뭐 세워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잘 알아들어야 돼요. 저는 이 말씀을 가만히 묵상하면서 '야, 정말 우리가 이 말세에,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그렇다면 반드시 여러분과 제게 증인이 될 수 있도록 뭘 줍니까? 증명을 줍니다. 증거를 줍니다. 이것이 없으면 증인이 안 됩니다. 증인은 사실적인 개인, 개인에게 증명이 되는 사실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이건 뭐, 세상에 남아 있을 살아야 될 가치조차 없는 겁니다.

그렇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이, 또 제가 바로 뭐부터 해결해야 되느냐? 이 배경입니다. '내게 반드시 증인으로서 약속하신 증명을 주옵소서.' 사실을 증명하는... 그런데 이 증인 그럴 때에 법적 용어인데도 뭘 보느냐하면 증인이라고 그래서 아무렇게나 증거 하는 게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실을 말해야 됩니다. 사실을 말 안 하면 허위 증거로 나옵니다. 법정에 가서 이것 때문에 손을 들고 뭡니까? 사실 그대로 내가 진실을 말하겠다. 서약을 안 합니까! 여러분들이 증인으로 섰다! 그럴 때에 사실이 없고 진실이 없다, 그러면 그건 뭐 증인이 안 되죠. 증인이 될 수가 없죠.

그리고 또 뭘 보느냐 하면 증인이 되었을 때에 변호사가 이런, 이런 방면으로 내가 이 사람을 증거 해 나가겠다. 이끌어 나가겠다. '그 중에 당신이 그 방면에 나에게 증인이 되어 달라' 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면 증인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자리인가 하는 것을,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을 변호하면서 증인이 증거한번 잘하고 못하고 잘한다, 못한다! 그 말은 사실을 반드시 증거한번 바로 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사느냐? 죽느냐?' 가 결정됩니다. 증인에게 달려 있어요. 증거 한번 잘 못해놓으면요, 증인 한번 잘못되어 놓으면 살 사람도 죽습니다. 죽을 사람도 살아요.

여러분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과 제가 엄청난 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내 주변에 고통과 절망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자들에게 '살리느냐? 죽이느냐?' 는 중대한 자리가 누구의 자리입니까? 우리 자리입니다. 왜? 벌써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벌써 인간은 심판을 받았어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당연한 심판! 뭡니까? '정령 죽으리라!' 사형선고 받았어요. 사형선고 받았는데 이 '사형의 왕! 사망의 왕!' 사단의 손에 붙잡혔습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제가 반드시 증명되어야 될 것이 있어요. 그것이 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내 자신과 여러분 자신이 이 사실이 안 되면 증인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2절 말씀에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성경을 가르치는데 그 내용이 뭐냐하면, "(행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뭐라 했습니까? 증명입니다. 이 언약! 예언된 말씀이 또 구체적으로 이 말씀이 각 사람에게 이것이 증명이 되어야 돼요. 반드시! 그러니 말씀은 반드시 증명될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것을 쉽게 말해서 말씀이 성취될 말씀이지, 그냥 오는 말씀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증명되어야 하고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무엇으로? 그리스도로! 여러분 개개인에게 증명되어야 된다. 이것이 되어야 그 다음에 뭡니까? 여러분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병든 자를 낮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구체적으로 증거 하는 증인이 바로 될 수 있습니다. 참 귀중한 역사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많은 기적들이 나와요. 많은 기적들이 나오고 많은 역사들이 나옵니다. 많은 역사들이 나오는데 그 역사가 언제 나오느냐? 하나님의 방향과 내 생각과 내 마음과 뜻이 맞아 떨어져야 됩니다.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내게 기적 주옵소서. 그런다고 기적이 나오고 역사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향과 맞을 때에 그 말씀이 여러분과 제게 '사실이다!' 증명해줍니다. 그러니 기적과 역사가 증명 속에서 이게 되어지는 겁니다. 이때마다 다 한번 받아합시다. "믿음이 회복된다." 이때마다 믿음이 더 확고해져요.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더라 구요. 하나님의 계획은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겁니다. 왜 입니까?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 메시아 보내시겠다. 그것이 뭐냐하면, '세상 구원하시겠다.' 하나님 계획이요, 하나님 목표거든요. 거기에 보내겠다.

그런데 이 보내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실제적으로 이 사람들을 증인을 삼아야 되는데 뭐냐? 개개인에게 문제가 증명될 수 있는 증거거리 줍니다. 그것이 첫번 판에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문제! 뒤에서는 애굽 백성이 따라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그때에 모세가 뭐라 그랬습니까? 가만히 서서 하나님 바라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서 막대기를, 지팡이를 내어 밀 때에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그 장소를 건너가면서 무엇을 확인하느냐? 유월절 피를 확인합니다. 반드시 내게 생명주신 하나님께서 생명주신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을 세워서 하나님의 계획에 맞도록 세워놓고 거기다가 맡게되는 자리에서 계속해서 뭐냐? 증거주십니다. 증명해 주십니다. 약속하신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뭐냐? 증명이라는 그 순간에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기적들이...

여러분과 제가 무엇을 깨달아야 되느냐 하면요. '맨 날 뭔가 기도해도 안 되더라. 노력해서 안 되더라. 열심히 해도 안 되더라.' 그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마음과 생각이 악해서 그래요. 그 마음과 생각이 악하다는 말이 성경에 무슨 말이냐? 그게 나는 처음에는 막 늘 음란한 생각하고, 늘 못된 생각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칠 생각만 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마음으로 생각이 악하다는 그 배경이 창세기 6장에 보면, 그게 구체적으로 나오죠. 창세기 6장에 보면 첫 번째 6장 1절에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받아합시다.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기에 나쁘다, 악하다. 이건 못됐다! 그러는 배경이 뭐냐하면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데로 살더라.' 하나님의 계획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자기들 좋아하는 데로 사는 중심인물들이 나옵니다. 네피림입니다. 그 배경이 누구냐? 악한 사단의 세력이다. 그 배경입니다. 네피림의 배경이... 그 다음에 이때에 이렇게 되고 난 후에 바로 이어서 6장 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랬습니다. 여기 악하다는 말이 뭐냐하면, 자기 중심이에요. 하나님의 계획과는 아랑곳이 없습니다. 자기들 좋아하는 데로 살아가는, 그리고 자기들 좋아하는 계획을 세워서 자기들 중심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이게 사실은 사단의 속임수거든요. 한번 받아합시다. "나라는 존재는 허상이다." 사실 여러분과 저의 존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뭔가 갖고 있으면 갖고 있을수록 더 허망해 져요. 여기에 누가? 하나님의 생명이 임해야, 여기서 뭐가 됩니까? 참 회복이 됩니다. 그러니 지난날에 내가 고생했던 것, 지난날에 실패했던 것, 지난날에 내가 고통 당했던 것, 지난날에 내가 어려웠던 모든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생명이 없으면 참 허망하게 끝납니다. 일장 주몽으로 바꾸어집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생명이 들어가는 순간에 다 살아납니다. 모든 경험도 지혜로 인도 받고, 모든 실패도 새로운 도약으로 인도 받고 전부 다 살아납니다. 그 배경이 뭐냐? 하나님의 생명이 내게 없으면요. 지난날에 여러분 백 번, 천 번 좋은 경험, 만 번, 천 번해도 소용없습니다. 다 허상입니다.

왜,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것이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생명이 이루어졌을 때에 다 살아나게 되느냐?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럴 때에 여러분도 저도 하나님의 생명이 오는 순간에 뭐가 생각됩니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을 내 마음에 모시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주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 그냥 오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죽고 싶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내가 죽고 누가 삽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주관자가 되어 버리면 이건 해결 다 된 겁니다. 저절로 오는 겁니다. 얼마나 내가 예수 생명! 확인되느냐?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대로 됩니다. 얼마나 내가 확인이 안 되느냐? 갈라디아서 2장 20절 그대로 나옵니다. 나라는 존재는 봄에 새싹처럼 파릇파릇 돋아나옵니다. 죽은 것 같지만 아닙니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이게 그대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계획이 도대체 뭐고, 내 계획이 뭐냐? 이런 생각을 좀 하게 되요.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계획은 영의 일이고 나의 계획은 누구의 일입니까? 땅의 일입니다. 주로 '육' 에 일이요. 그러면 육신이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뭔 이야기냐 하면요. 육신을 가지고 사단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속여집니다. 육신가지고 속아요. 그러면서 생각이 영적인 문제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거짓말을 정말로 믿고 살아가고 육체적인 일을 요만큼만 문제 있어도 확실히 믿어버립니다. 신문 한쪽에 났다 그러면 확실히 믿어 버립니다.

성경에 백 번, 천 번 말해도 안 믿던 사람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너희를 향하신' 누구의 뜻이라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뜻이라 그랬는데... '신문에 뭐 조금만 경제가 이상하다!' 그래버리면요. 그걸 확실히 믿고 기쁨은 온데간데없고 얼굴은 오만상을 찡그려 가지고 너지리하게 교회에 들어옵니다. '주여, 지난번에 신문 보니 경제가 어렵다는데...' 성경이 뭐라 그랬습니까? 하나님 말씀 안 믿어요.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뭡니까? 내 생각, 내 마음이 되면서 뭐가 나오느냐? 걱정과 근심과 염려가 따라 나와 묶여버립니다. 그래서 걱정과 염려와 근심이 들어가 버리면 그때부터 모든 생각이 착각이 되어요. 뭔가 정확하게 판단이 안 나옵니다. 여기서 전부 실패해 버립니다. 믿음 회복해야 합니다. 진짜입니다.

제가 제일 근심을 많이... 교회를 위해서 근심을 많이 하는 분들이 누구냐 하면, 제일 첫 번째는 목사고 두 번째는 장로님이고 세 번째는 우리 안수 집사님들, 권사님들 그 다음에 내려가면서 묵은디이를 비롯해서 그게 안 나옵니까! 이 사람들이 주로 걱정을 어디다가 걱정을 하느냐? '아, 큰일났네 헌금 나오는 것 보니까 교회가 제대로 돌아가겠나!' 자연적으로 이리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우리 재정부 실에, 재정부 실에는 헌금 수금하는 그 허락된 사람들 외에는 들어가지 말라 그러는 것도 전부터 광고를 했는데 쉴 때가 없으니까! 뭐, 안수 집사님들이 친구들 있으니까 올라가시는가 봐요. 올라가지 마세요. 가면 걱정거리만 생겨서 안 돼요. 왜? 얼른 육체적으로, 육신 적으로, 인간적으로 생각하면요. 교회가 이래서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지금까지 교회가 안 된 적이 있습니까?

앞으로도 계속 할 겁니다. 왜? '하나님은 죽었다!' 그러면 안 돼요. '하나님이 살아 계셨다!' 여러분과 제게 말씀이 사실이라는 뭘 줍니까? 개개인에게 증명해 줄 겁니다. 확실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이 사실이 안되면요, 믿음이 회복이 안 되어요. 그래서 여러분 가나안 땅에 보내 놓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가라 하고서는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맞다는 것을 그 말씀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시면서 뭐가 나오느냐? 계속 광야 길에 쓴 물도 단물로 바꾸어 버리고, 밥 없다고 할 때에 뭘 내려 주었어요? 만나를 내려주고, 고기 먹고싶다 그러면 메추라기 다 몰아가지고 한꺼번에 막 이에 끼여 가지고 이빨을 소지할 여가도 없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개개인에게 뭘 주어요? 증명해 주었습니다. 증명해 주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과 제가 뭐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에 맞추었다. 그건 뭡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구원계획입니다. 영혼구원입니다. 그 영혼구원에 가장 시급한 뭐가 가장 기본적인 생명의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과 제가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셨다. '맞다, 그 분이 나에게 그리스도다!' 증명되었다. 십자가 역사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 붙들고 내가 흑암 권세에 매여 있다가, 질병에 매여 있다가, 불안과 공포에 매여 있다가 어느 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동시에 그 분이 내게,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여기 생명의 원천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입니다.

그때부터 여러분도 저도 뭡니까? '아, 세계복음화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이 다른 게 아닙니다. '세계복음화다!' 이것이 시간이 갈수록 가슴속에... '뭐, 세계복음화 한다고 뛰어다니면서 온 세계로 나가지도 못하는 것이 무슨 세계복음화 하냐?' 이런 사람이 많아요. 이것이 생각과 마음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그때부터 뭐가 되느냐? '내가 세우고, 내 마음대로 못 하고, 내가 못하는 구나!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손에 맡깁니다. 이게 나옵니다.

여러분 참 감사한 것은 바보 머저리 같다 그래도 줄만 잘 서면됩니다. 맨 날 실패하고, 맨 날 안 되어도 줄만 잘 서면 되게 되어 있어요. 보세요, 나는 운동을 원래 못해요. 그런데 내가 들어가는 팀이, 아주 다른 사람은 참 잘해요. 나는 못해도, 나는 맨 날 헛발질만 해도 다른 사람이 잘 해 가지고 이겼어요. 그러면 나와 상관없이 뭡니까? 이기는 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긴 겁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됩니다. 암만 노력하고, 백 번 뒹굴고, 무릎 다 까지고 해도 지는 팀에 들어가면 백 번, 천 번집니다. 실컷 고생하고 집니다.

여러분과 제가 어쩌다가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로 반드시 승리할 팀에 들어왔습니다. 믿습니까! 절대로 망할 수 없다니까요! 그래서 이것을 시간가면 시간 갈수록 머저리 같이 살았는데도 '승리하게 되더라! 증명하여 주마!' 말씀성취입니다. 이게 충만에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에 조금만 맞아버리니까, 하나님이 증명시켜주시고 증명해 줍니다. 말씀이 성취되면 이게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교회를 건축한다!' 아까도 조금 전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세계복음화 한다!' 이 배경으로 우리가 건축하는 것이지, 다른 게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이 교회 건축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첫 번부터 우리 장로님들 앞에서 말씀할 때에 그렇게 제가 앞에 나서지를 못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도 교회 건축에 혼자 고생을 많이 해서 여러분 앉아있는 이 장소가 아무것도 없는 자리 아니었습니까! 여기서 개척하는 당시에서 개척하는 과정에서 그냥, 그냥 했어요. 그러니까 전부 뭐, 재정을 비롯해서 전부 제가 짊어지고 살아가는 동안에 너무 힘들더라 구요. 그래서 '교회 건축!' 그러면 너무 힘들어서, 내 마음이 어떠냐하면, 하나님이 직접 명령을 하셔서 '교회 한번 다시 건축해라!' 이런 소리를 안 하시는 동안에는 내가 안 하련다. 그런 던 중에 교회 건축의 계획들이 세워지고 지금까지 이루어져 왔습니다.

어제께 우리 교회를 건축하는데 부지 선정이 벌써 4개월 전부터 집중적으로... 모두 이제 작업을 해 왔습니다 만은, 이것이 뭐,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이 잘 안되더라 구요. 그런 중에 부지 선정이 완전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계약을 하게되는 단계에 계약을 막상 하고 장로님들이 들어오셔서 우리 집사님들하고 오셔서 같이 이야기를 하는 중에서, 그때 마음속에 뭔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버지 하나님이 '또, 나를 교회 건축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 기도가 나옵니다. '나를 사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돈이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 건축에 앞으로 하나님께서 영원히 오고 오는 세대에 세계복음화에 쓰여질 수 있도록, 그런 일에 교회를 건축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솔직히 좀 뭔가 이렇게 마음에 부담도 있었고, 이렇게 있었습니다 만은, 딱 '건축한다!' 그러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정말 우리 장로님들하고 건축위원들 들어오는데 한번 안아주고 싶더라 만은, 원래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악수만 하고 '참, 축하합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러고 끝냈습니다. 여러분 내 일이 여러분 일입니다. 하나님과 방향 맞추었다. 하나님이 증거 해 주실 것입니다. 경제와, 행정과, 정치와,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모든 문제! 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방향 맞추었다. 누가 한다 구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거기에 따라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어서, 이것이 하나님 방향에 '사실이냐? 아니냐?' 확인만 해 나가면 돼요.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오는 일이 뭐냐하면, 여러분 이제 '교회 건축해야 되겠다!' 가만히 앉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게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마지막 내 인생에 한번입니다. 여러분 다시 뭐 또 '교회 건축한다!' 말씀드렸듯이 50년 후에 거의 다 갈 사람입니다. 그전에 다시 뭐 '건축한다!' 잘 안 될 겁니다. 하고싶어도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마지막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드릴 것이냐? 여러분들 혹시 들으면서, 결국 저 말 하려고 서론이 길었구나! 예, 구체적으로 들어 보세요.

제가 이렇게 쭉 들어보니까! 구체적으로 이제 우리 보고할 때 나오겠습니다 만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1,370평이라 그래요. 1,370평 나오는데, 그것이 1,370평인데 거기다가 몇 평을 짓느냐 하면, 건축이 1,000평입니다. 그러면 지금 본당의 인원이 2,000석을 만듭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지금 오는 사실적인 인원이, 모이는 분들이 1,000명입니다. 그 뒤에 뭐 올라갔다, 내려갔다. 제가 한 1,300까지 같다 그랬는데, 제가 뭐 건강 문제도 있고 이러는 동안에 뭐 한 200-300명이 달아나고 또 그 다음에 회복되고 이래가지고 하여튼 1,000명에서 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약 1,000명! 그런데 천명만 더 모이면 본당이 차버려요. 거기 가서도 어떤 면에서 얼마 안 있다가 또 넓히자!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가 느끼는 것은, 1부 2,000명, 2부 2,000명, 3부 2,000명하면 얼마까지? 6,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요. 할렐루야! 그렇다 그러면, 이 지금 현재 1,000명의 우리 교인들 통해서, 여러분과 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그러는데, 그러면 내가 어떻게 헌신해야 될 것이냐? 지금 현재 아무것도 없는데서, 1억을 내라 이러면요. 낼 수 없는 일입니다. 사실적인 것을 해야 되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성전 건축할 때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께 즐겁게 드리나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사실적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면 뭘 여러분 좀 생각을 해야 되느냐 하면요. 1,400평입니다. 연건평 3층까지 1,000평을 만드는데, 그러면 1,000평 건축을 할 때에 평당 건축비가 얼마가 드느냐? 땅값하고 건축비하고 평당 500만원입니다. 그러면 한 평에 얼마나 사람들이 앉느냐? 5명이 앉아요. 한 평에! 그러면 최소한 여러분, 내가 그 동안 신앙생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았는데 내가 앉을 땅은 마련해야 안 되겠느냐? 나와 내 가족들이, 그 다음에 나를 통해서 구원받고 들어올 사람이 많은데 하나님 내게 은혜 주신 데로 이것도 내가 마련해야 안 되겠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많이 데려올 것 생각하고 세계복음화 하도록, 그러면 2평도 좋고, 3평도 좋고 그 다음에 10평도 좋고, 100평도 좋습니다. 하나님 은혜 데로 하시면 되는 겁니다.

뭔 문제냐 하면, 하나 알아야 될 것이 여러분과 제가 한 평당 5명씩입니다. 그 다음에 한 평당 5명 더 모읍니다. 5명 더 앉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앉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구원주실 백성들을, 나를 통해서 구원 주실 백성들이 앉을 장소를 만듭니다. 이 일을 주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되 내게 증명해 주옵소서. 여러분 이 방향이 맞았다! 기적이 나오는 겁니다. 방향이 맞았다!

그래서 제가 대략 당장 돈이 들어갈 것도 있고 이래서 지금 현재 보니까 계획대로는 2003년 12월 달에 완공이 되더라 구요. 그러면 3개년 계획을 세우고 그 3개년 계획 통해서 1년 안에 얼마 지불하고, 2년 안에 얼마 지불하고, 안 그러면 당장 6개월 안에 얼마 지불하고, 그 다음에는 3년 안에 얼마 지불하고, 아마 이런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작정도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 앞에 직접 내기도하고 이렇게 해서 어쨌든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뭘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돈을 '낸다, 안 낸다.' 이것보다도 하나님이 나와 내 가족과 나를 통해서 살리실 생명이 바로 우리의 적은 현실 속에 두고두고 이것이 불씨가 되어서 대구를 살리고 세계를 살립니다. 그것에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나를 그래도 필요하다고 쓰신다! 감격해야 됩니다. 돈 있다고 쓰는 것 아닙니다. 건축 헌금을 해보면 뭘 느끼느냐 하면요. 돈 있다고 많이 안 냅니다. 그리고 돈 적다고 많이 안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적게 내는 것 아닙니다. 뭐가 되느냐? 믿음입니다. 믿음!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는 겁니다.

기브온 거민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섯 왕과 전쟁을 합니다. 엄청난 이 어려운 전쟁을 하게 돼요. 그런데 기브온 거민 들이 이게 뭡니까? 이방인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속이면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기브온 거민 들이 그래도 우리가 어쨌든 하나님의 축복의 손에 속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막 속이면서까지 기어 들어왔거든요. 그런데 이것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기브온 거민 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다섯 왕들이 엄청난 연합군으로 지금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이때에 하나님께서 아얄론 골짜기에 뭘 머물렀습니까? 해와 달을 머물게 했습니다.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어요.

여러분과 제가 쓸데없는, 지금까지 헛돈 쓰고 돌아다녔습니다. 쓸데없는데 빗 지고, 쓸데없는데 사기 치고, 쓸데없는데 걱정하고 교회에 하나님 앞에 헌금해야 되겠다는 일에 정말 여러분 밤잠 안 자면서 걱정해 봤습니까! 안 해 봤거든요. 그렇게 쓸데없이 일평생을 쓸데없이... 그래가지고 막 재산 다 잃어버리고 망할 바에는 하나님 앞에 헌금하고 망하는 것이 안 좋습니까! 쓸데없이 망했거든요. 이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었다! 기브온 거민, 이방에서 아무것도 쓸데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었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태양을 멈추었고 달을 멈추어 버렸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확실히 믿기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정말 세계복음화 해야 된다는 계획과 역사를 여러분 가슴에, 제 가슴에 두었다. 사실이라면 '교회 짓는다!' 이것은 따라오는 하나님의 역사이지. 이걸 우리가 뭐 '잘했다, 못했다.' 이런 배경이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혹시 여기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 하면, '아이고 나는 도망가야 되겠다.' 가십시오. 그러나 엄청난 후회가 나올 겁니다. 그때에 내가 어렵지만은 했다. 그 한 평을 내가 차지하고 앉았을 때에 여러분 감격하는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그건 감정적인 감격일수도 있습니다 만은, 거기에서 역사 하는 하나님의, 여러분 개개인에 하나님의 증명거리들이 말씀이 성취되는... 그래서 반드시 증명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래야 증인 될 것 아닙니까!

이 시대에 뭔가 송현교회 교인들에게 증명은 해 줘야 되는데 이게 어리하게 앉아 가지고 증명할 짓을 안 해! 그래도 이런 기회라도 증명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안 되겠느냐? 경제와 건강과 우리의 삶이 완전히 회복되는, 말씀이 성취되는, 증명이 반드시... 증명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방향 맞아서... 하나님의 방향에서 그래서 내 인생 정말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정말 축복된 인생이다!' 나는 그래서 정말 하나님 앞에 '야, 어쩌면 내게 이 교회 지어 놓고도 얼마나 감격해서 울었다기보다도 그때는 빗 때문에 죽을 고생했다는 기억이 더 많이 남고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증명해 주셨거든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지금 여러분 뭐 이렇게 모여 가지고 예배드린다! 여러분은 그저 보통이지만 이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하나, 하나 감격하고 감사할 것뿐이거든요. 그런데 뭐 반 죽어가다가 이제는 그것도 또 한가지 쓰일 일이 있어 가지고 뭔가 살려서 또 이 교회 건축했다... 제자들이 사도행전 5장 마지막 절에 '두들겨 맡는 일에도 쓰여지는 것을 감사했다' 는 그 메시지가 참 늘 마음에, 가슴에 남아 있어요. 여러분 두들겨 맡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었다, 쓰임 받았다. 얼마나 감사했습니까! 마지막에 주님의 손에, 참 새 생명 받는 일에 그래도 아직까지 나를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 다음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나와 내 후손들에게 뭡니까! 말씀이 사실이요. 진짜 이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실제적인 역사를 뭡니까? 증거 해 주실 것입니다. 증명시켜 주실 것입니다. 개개인에게 여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지속될 것입니다. 이제 내가 '이래라! 저래라!' 말할 것도 없어요.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이걸 딱 붙들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가슴에 참 증명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붙잡고 다음주는 뭡니까? 기도하고 뭐 구체적으로 종이를 나눠주고 봉투를 나누어주고 기록할 것입니다.

기록할 때에 첫 번째 얼마를 기록하던지 먼저 그 기록하는 속에서 먼저 낼 것은 먼저 낼 것이라고 구분해도 좋고 그러면 '몇 년 안에 이걸 하겠습니다!' 적어도 그것도 3년 지나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 전에는 다 해야 되니까! 적어도 2년 동안은 생각하면 좋겠어요. 2년 반, 늦어도... 이래가지고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헌신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방향에 맞추었다. 실제적으로 그때에 나오는 증명과 증거거리가 말로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와져야 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증인은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 성경은 우리를 통괄적으로 '성도'라고 하지만, 사도행전에서는 '증인'이라고 했습니다. 증거할 수 있는 증명이 없으면 증인으로서의 소용이 없습니다. 말세에 증인이 될 수 있도록 증명을 주실 것입니다.

☞ 증명은,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증인으로 서기위해서는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메시야가 오실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리라는 약속을 하시고, 개개인에게 증명될 수 있는 증거거리로서, 먼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40년간의 광야 길에서 계속 증거를 주셨습니다.


[2] 하나님의 계획에 적합한 증명만이 가치있습니다.

☞ 사람의 악함은, 하나님의 계획과 상관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주어지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은 영의 일입니다.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입니다. 그것은 또한 생명 운동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은 세계 복음화입니다. 이러한 결론 속에서, 하나님의 손에 나의 모든 인생을 맡길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증명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증명이 가치있고, 필요합니다.


[3] 교회 건축을 통해 받을 증명

☞ 하나님의 계획인 세계 복음화에 사용될 수 있는 교회 건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를 통해 구원받을 사람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믿음과 감사로 헌금할 때, 하나님께서 내게 증명을 허락하시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 이로 말미암아, 나와 후손들에게 세계 복음화의 말씀 성취가 증명되어지는 역사가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생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나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이러한 나에게 세계 복음화의 말씀 성취를 위한 증명을 지금까지 주셨고, 또 앞으로도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계속해서 풍성하게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