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구원 받은자의 삶(2)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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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행 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 2: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 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행 2: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행 2: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행 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오늘 제목을 "구원받은 자의 삶" 이라. 그래서 옆에 (2)라고 달았습니다. 지난주에 구원받은 자의 삶을 말씀 드렸습니다. 생명이 있음을 확인하는 데에서부터 일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역시 지금 구원받은 자의 삶을 지금 살고 있으면서도 이상으로는 아닌데 하고 막 그렇게 사는 것이 거의 신앙 인들의 삶이라! 그것을 다같이 공감하는 일이 제가 인터넷에 이제 사람이 하나 들어왔다, 또 둘 들어왔다는 숫자가 다 나와요. 그런데 다른 어느 것보다도 이 메시지 제목이 나가니까 엄청나게 들어와 버렸습니다. 지난주 한 주간!

그래서 역시 성도들이 내가 예수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가? 이것이 숙제인 것 같아요. 한번 받아합시다. "이미 살고 있다." 그런데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이죠. 이미 생명 주었는데 죽은 것처럼 사니까! 이게 여러분 생명 있는데 죽은 것처럼 살라! 그러면 어렵잖아요. 생명 있으면 생명 있는 데로 살면 상관없는데... 그러니 상당히 어렵습니다. 받아합시다. "생긴 대로 살자!" 생명 주었는데 그대로 생명가지고 그대로 살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자꾸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 생명을 주신 것을 확인 할 때에 비로소 여러분 그 생명을 누리는 것이 되고 삶이 이루어진다. 죽은 것에 대해서는 그게 안 돼요. 조금 그 답답한 비유입니다 만은, 제가 1부 예배도 그런 비유를 들었어요. 워낙 옛날에는 우리 살 때는 그것을 절감을 했거든요. 저희 어머님도 제 밑에 동생하나! 또 제 위에 둘하고 아이를 잃었습니다. 어릴 때 벌써... 그래서 옛날에는 홍역이 지나야 이름을 붙였어요. 그리고 또 동사무소에 가서 호적도 올리고... 왜냐하면, 이 홍역을 하기 전까지는 살지, 못 살지? 확인이 없어요. 그런 시간이 있고... 그래서 거의 아이는 놓지만 거의 죽었습니다. 요즘은 뭐 아이를 낳자마자, 또 살 것을 확신하고 금방 등록을 하고 그러는데 옛날에는 그게 안 되었거든요.

그래서 죽은 아이를 가지고 참 그 얼마나 애타고 안타깝겠어요. 그리니 막 참 슬퍼하고 우는 사람들에게 그 뭔가 위로가 되도록, 위로가 될 수 있기 위해서 또 위로가 되는 일이 헛일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뭘 말하느냐하면요. '죽은 아이 불알 만지기다!' 그러더라 구요. 이미 가버렸는데, 그 불알 만지고 앉았으면 무슨 위로가 됩니까? 그래도 죽었지 만은 그 뭔가 그렇게 불알도 만지고 위로를 받는다는 그런 어떤 옛날에 참 어려웠던, 비참했던 때의 어떤 비유인 것 같아요. 여러분 생명 없으면요, 불알을 두 개가 아니라 백 개를 만져도 위로가 안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여러분 지난 과거에 그 우리의 비참한 삶을 좀 돌이켜 보면서 조그만 한데서도 위로를 받으려는 그런 어떤 위로가 생명이 가 버리면 소용이 없어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한다. 다른 거 아니거든요. 그게 뭡니까? 여러분 생명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너무 하나님 앞에 기쁘게 살았던 배경 속에서 뭐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생명 얻었다, 생명 받았다. 이것은 궁극적인 축복과 은혜가 바로 여기 다 있거든요. 그러면 그 배경이 여러분과 제가 지금 죽어도 어디 갑니까? 천국 간다는 것이 말만 그렇지 실감이 안돼요. 그래서 죽을 까봐! 그렇게 겁내거든요. '죽는다!' 그러면 벌벌 떨고, '죽는다!' 그러면 공포에 질려 버리니까! '죽는다!' 그러면 '아, 감사하구나! 드디어 그 날이 오는구나!' 이렇게 되어야 될 건데 '죽는다!' 그러면 얼굴이 노랗게 변해 버리니까, 그게 안 되는 배경이 우리가 말로는 하지만 생명에는 확인이 없어요.

그래서 지난 그 요한 1서 5장 11절부터 13절까지 뭡니까? 13절까지. 그 배경에 이미 예수님은 너희에게 말한다 뭐냐? 이미 영생을 너희에게 주었다. 이 삶이 우리에게 있어서 이 일이 우리에게 있어서 삶에 첫 기초입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 우리 삶이 어떻게 되느냐? 바울이 삼층천에 갔다 오고 난 후에 그때부터 바울은 입 열어놓고 살았어요. 너무 좋으면요, 뭐 좋다, 찬송한다... 여러분 진짜 뭐 너무 '내 주를 가까이' 이런 찬송 부르는 것은, 찬송을 부른다! 이것은 진짜 감사하면요. 진짜 감사하면 찬송 부를 여가도 없어요. 왜? 입 벌리고 웃느라고... 뭔가 엄청난 사건이 생기면 놀라 버리잖아요. 엄청난 사건이 생겼다 노래를 부른다 그것은 덜 놀라 가지고 그래요. 진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되어 버리면요. 우리 삶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뭡니까? 하나님 앞에 너무 감격해 가지고 확 웃고 돌아다닙니다. 여러분 진짜 삶에서 얼굴이 환하게 해 가지고 이게 삶에 배경입니다. 이 사실 자체가 안 되는데 뭐가 여러분 되어 집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이 구원에 축복과 역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 너무 감격스럽게 되는 그때부터 여러분 삶이라는 것이 이루어 져요. 그 전에는 삶이라는 것은 뭔가 이게 안 될 때는 뭔가 내가 뭘 해야 되겠다. 이리로 빠지더라 구요. 오늘도 뭔가 이제 이 주일날 메시지 전하기 전에 옥상에 좀 올라가고 이래야 되는 줄로 알고... 그래서 뭐 맨 날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돼지. 그게 이제 내가 뭘 말씀을 갖고 강단에 올라갈 때에 뭔가 내가 해야된다. 이것이 늘 마음에 있는 겁니다. 이게 전체 교인들이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또 우리 집에도 마찬가지로 당신 옥상에 한두 번만 올라가도 대번 달라진다! 그러더라 구요. 뭔가 우리가 뭘 해야 된다는 것으로 계속 갑니다. 암만 이것이 없어졌다 그래도 그게 우리의 체질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쭉 기도하면서 옥상에 올라갈 시간은 없고 그래서 마음에 뭔가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맞다! 이 사실 자체부터 뭔가 꼭 어디 갔다 와야 되고 내가 뭘 해야 되고 어디 뭔가? 이게 바로 종교 아닙니까? 나도 모르게 뭘 해야 된다고... 받아합시다. "내가 하나님께 드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분 뭘 한다, 안 한다! 이 차원이 아니거든요. '주여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은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이 자리에 서서 이 축복을 누리고 살아간다! 이것 너무 감사합니다. 우린 뭐 순간, 순간 늘 그저 감사와 감격이... 이게 바탕이 되어 버리면 그냥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이게 안 되면 뭘 하면 좀 시원하고, 뭘 하면 역사가 나올까! 뭘 하면 될 것 같고... 이렇게 되거든요. 받아합시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된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하늘나라에 그 영광에 축복을 내 생명 있는 것, 은혜로 시작되고 은혜로 진행되고 은혜로 성취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에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에 그거 아닙니까!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뭐라 그랬습니까? "선물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은혜는 어디까지나 은혜이지, 은혜 위에 내가 뭘 하려고 그러는 것을 가지고 우리는 종교라 그럽니다. 그래서 여러분 율법주의라는 것은 일반 종교와 똑같이 되는 겁니다. 율법주의는 내가 뭘 해야 된다, 뭘 해야된다! 하기 전에 뭔가 다 누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좀 이해가 되어야 되겠다싶어서 지난주에 했던 것을 다시 말하고 상세히 못하니까!

오늘 조금 말씀하고 싶은 것은 오늘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은혜로 구원받았어요.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뭔가 구체적으로 내 안에 누가 있음을? 성령이 임재 하시고 성령이 임재 하심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제자들에게 뭔가 약속을 주잖아요. 그 약속을 붙잡고 2장에 기도할 때에 누가 임합니까? 성령이 각 심령 위에 임하죠. 그때부터 뭐냐? 그때부터 사도행전 2장 위에 쭉 저절로 뭔가 일이, 너무 풀려갑니다. 저절로 풀려가요. 그래서 한번 받아합시다. "신앙 생활은 되어진다!" 너무 쉬운 것인데도... 되어 집니다. 큰 소리로! "전도는 되어진다. 이것이 삶이다." 삶은 되어집니다.

그런데 뭔가 우리가 하려고 그러고 뭔가 애를 써서 이루려고 그러니까! 이것이 바로 문제거든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바로 이 문제를 우리 첫 번 베드로를 통해서 보여주었잖아요. 세상 사람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이럴 때에 그 신앙에 대한 배경에 대한 오해입니다. 그럴 때에 뭐라 그랬습니까? 세례요한이다! 그게 사회복음 주의거든요. 사회복음! 뭔가 믿는 사람들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그러기 위해서는 뭐 시민 연대를 만들어서...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뭘 그렇게 해야 되는 줄 압니다. 그 다음에 또 뭐냐하면, 그 세례요한이다. 그 다음에 또 누구를 그랍니까? 엘리야다! 이 신비주의 아닙니까! 뭐 내가 노력하고 기도도 많이 해야 된다. 그 다음에 또 뭡니까? 예레미야다! 예레미야라는 이 사람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민족주의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 여러분과 제가 제일 잘 빠질 수 있는 것은 신앙 생활에 종교도 그렇고 신비도 그렇고 결국은 뭐냐? 민족주의로 감정을 끌고 가는 수가 많습니다. 옛날에 그 삼일절 운동하고, 옛날 정치가들 전부 교회 많이 나왔어요. 고 '이승만 각하' 도 교회 나왔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배경이 전부 민족주의입니다. 복음이 안 되었어요. 복음 되었으면 벌써 우리나라가 달라졌죠. 그런데 춘원 이광수도 마찬가지고 유명한 소설가 아닙니까! 그 민족주의입니다. 교회 나왔죠. 심지어는 성경을 영어 성경을 백 독할 정도니까! 여러분 뭐, 저도 백 독을 못했는데... 저도 백 독했으면 영어를 능통하게 하려 구요. 그랬던 사람들이었지 만은 전부 민족주의입니다. 이 복음이 아니었거든요. 뭔가 이 글은 이 예수 이름 들어가고 그 배경을 가지고 썼습니다 만은, 전부 배경이 그런 배경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민족 주의로 통해서 많은 경우 끌고 갑니다. 이게 감정 응집시키는 데는 이게 최고예요.

여러분 우리나라도 지금 현재 이 뭔가 이 종교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감정이... 민족주의 배경에서 종교로 끌고 가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단군이라는 것이 민족주의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까! 전부 이런 것이 배경입니다. 그래서 우린 뭐 단일민족! 단일 민족은 무슨 단일 민족이냐! 얼마나 썩여 있는데... 단일 민족은 아담 하와의 그 후손 하나뿐인데... 그러니 뭐냐? 민족주의 그러면 우리 민족, 우리 나라사람! 그러면 뭐 사랑같이 눈물 철철 흘리고 그래 봐야! 받아합시다. "자기 가족도 사랑 못하면서 민족주의가 웬 말이냐!" 감정이 아니에요. 여러분 가족만이 아니라 친구들도 미워하고 있는데... 아닙니다. '민족주의, 단일 민족!' 이라고 제일 말하는 우리 민족이 저 외국에 나가면 싸움 제일 많이 합니다. 서로 제일 많이 미워합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눈이 열리면요. 복음에 눈이 열리면 민족주의가 아니고 세계의 눈이 열립니다. 그때부터 뭐냐? 우리 이웃이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건져내고 해야될 사람들이 우리 민족뿐만이 아닙니다. 세계민족입니다. 요즘은 일본과의 관계가 이상해져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 저 사람들도 역시 예수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경제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러니 누구를 미워한다! 누구는 안 미워한다! 세계복음화에 이 눈이 열리고 정말로 하나님의 뜻에 눈이 안 열리면, 사람은 자연적으로 민족주의로 통해서 뭔가 감정을 하나에 응접시킵니다. 이게 전부... 그래서 이것이 뭐냐? 종교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가장 유사하게 사단이 속이는 방법으로 제일 상투적인 방법이 뭐냐?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복음을 가리워 버리는 겁니다. 이게 역사 속에 쭉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간단한 것이거든요. 여러분 지금 뭔가 나도 모르게 뭘 해야 되겠다 뭘 이루어야 되겠다. 이 배경이 전부 이 종교배경입니다. 나도 모르게 그리로 빠져들어요. 그래서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눌리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정말 이 시간에 예수그리스도, 내게 생명주신 것 참 평안하다! 오늘 축복 받으면 우린 모든 문제 해결입니다. 큰 사건과 문제 생겨도 해결입니다. 괜찮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이 사건 참 어렵다." 우리는 이게 보통인데... 어렵기 때문에 더 우리 마음에 믿음이 와 져야 돼요.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믿음 이것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 나도 모르게 너무 내 속에 불 신앙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모르게 이 배경 때문에 자꾸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4장 이후에 보면요. 구원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겠느냐? 간단한 겁니다. 문제와 사건 생겼을 때에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출애굽기 14장 11절부터 12절에 보면 뭐라고 나오느냐 하면, 홍해 앞에까지 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분명 유월절을 통해서 구원받았거든요. 홍해 앞에 왔는데 구원받은 사람들인데도 앞에 큰 홍해가 가로막히고 뒤에 막 따라 오니까, 당장 나왔던 이야기가 뭐냐하면요. '야, 이 모세 영감탱이야!' 우리말로 그래요. 애굽에 우리가 죽어서 장사될 무덤이 없더냐? 왜, 하필 이곳까지 끌고 와서 여기서 죽여 가지고 모래바닥에 우리 무덤을 만들려고 그러느냐? 그러면서 막 원망한 겁니다.

그때에 모세가 한 말이 참 귀한 말씀이죠. 13절 보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일단 첫 번째 일입니다.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것은 바로 사단 통로니까!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그랬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가만히 있어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지금 나와 너희에게 행하실" 뭘 보라고 그랬습니까? "구원을 보라!" '구원받은 자에게 역사 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그런 말입니다. 구원을 보라! 여러분 구원받게 해 놓고 하나님은 내버리지 않습니다. 구원을 보라!

그러면서 뭐냐? 너희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는 애굽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보라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서 15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큰 홍해가 가로놓여 있는데도 나가라고 그랬어요. 그냥 나가라고 그랬어요. 염려하지 말고 그냥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나가게 하고 16절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죠. 믿음으로 나갑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모세가 지팡이를 쫙 내미니까 계속 나가는 중에서, 그냥 나가는 중에서 갈라져버렸어요.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뭡니까? 전혀 언제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모세가 그냥 지팡이를 내 미니까 나가는 중에서 열려버렸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지금 현재 앞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나가게 될 때에 나가는 길에 큰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거기서 불안하고 염려하면 거기서 다른 것의 인도를 받습니다. 평안해야 됩니다. 편안하고... 그러면서 뭐냐? 하나님 앞에 이 약속잡고 약속 받은 자에게 절대로 생명주신 하나님이 구원을 헛되게 하지 않은 하나님 인도하실 것을 믿고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뭐냐? 아무것도 할 것 없어요. 갈라져버렸습니다. 저는 요즘 그 여러 사람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어요. 나 자신부터도 '목사님 그리스도가 이해가 되고 깨달아 지는 만큼 그러면 뭐 내가 한 것도 없는데 저절로 길이 열립니다. 뭔가 자꾸 되어집니다.' 이러더라 구요. 되어집니다. 이 일이 간단한 것 같은데 너무너무 쉽습니다. 어려운 것 같은데 쉽습니다.

지난주에 설교를 하고 나오니까 우리 집에서 그래요. '여보, 어렵다 그러지 마라. 되어졌지, 그게 어려웠나!' 그래서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신학도 안 했는데 아주 잘한다 싶더라 구요. 맞다! 되어졌지 내가 한 것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나 자신을 보면서 그 동안, 물론 문제와 사건이 없었던 것이 아닙니다. 뭐 예를 들어서 지금도 나한테는 건강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한 것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나를 끌고 가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돌이켜보면, 내가 막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되어진 것이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받아합시다. "목사님 지금까지 얼마나 어려웠는데 집도 잃고, 생명도 잃고, 죽을 뻔했는데 그래도 되어집니까?" 여러분 집 잃고 생명 잃을 것을 여러분 원해서 했습니까? 여러분은 소원 안 했어요. 아무것도 그런 감정이 없었어요.

그런데 여러분 성격상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이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셨어요. 돌이켜 보면 내가 하나도 한 것이 없어요. 나는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딱 예수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나오는 과정에서, 또 옛날에 언약 못 붙잡았을 때도 언약 붙잡는 과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보니까 어려웠다 힘들었다! 막 이스라엘 백성 원망도 하고 이런 것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정말 중심을 따져보면 그게 내가 하고싶다, 해야되겠다, 이루어야 되겠다. 이래서 나온 게 아닙니다. 오늘에 예수그리스도 이 사실에 대해서 하나님! 내 계획과 뜻을 가지고 쭉 이어오면서 뭐냐? 나를 이끌어 왔습니다. 나는 내 개인을 보면서 '맞아! 되어졌어, 생명을 잃을 뻔한 것도 되어졌어, 죽을 뻔한 것도 되어졌어.'

그러니 얼른 생각하면요. 막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아닙니다. 여러분 노력하고 싶어서 노력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의지와 상관없이 지금에 이르러서 되어졌습니다. 어떻게 얼마나 정신적인 문제가 와서 그것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닙니다. 되어졌어. 그렇게 되어지는 배경이 18절에 보면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뭐라 그랬습니까?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더니"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결국은 뭡니까?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역사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든 안 하고 싶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되어 졌습니다.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뭐냐하면요. 힘들다, 어렵다. 닥쳐보세요. 그게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뭐 그냥 아프고 괴로울 때에 '왜 이럽니까?' 그래서 지나가고 나서 보면요. 그것을 내가 해 내려고 그랬으면 도저히 못합니다. 벌써 옛날에 자살해 죽어 버렸지.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뭐 잠시 잠깐 그냥 막 뒹굴고 그럴 수 있다고 할지라도 오늘 와서 보니까 뭐냐? '맞아, 내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구나!' 그 다음에 이웃에게 모든 이방인들에게 '맞아, 저 사람 보니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증거 하는 일에 하나님이 목적을 두시고 나를 이끌어왔다. 여러분, 되어 졌더라 이겁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여러분 내가 막 지금 예수가 그리스도다! 언약을 잡고 뛰어오면서 내가 전부 일했다. 내가 했다. 정말 그런 사람 있으면 한번 손들어 보세요. 내가 좀 배우게... 없어요. 뭐 내가 죽을 고생했다. 힘들었다. 재산 잃었다. 그것이 '내가 재산을 잃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나하고는 상관없이 뭡니까? 되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이 뭐냐하면, 받아합시다. "큰 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고 더 큰일이 생기면 더 가만히 있고 더더욱 큰일이 생기면 더더욱 가만히 있다."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것을 가지고 믿음이라 그랬습니다. 이 일이 내 힘으로, 여러분 힘으로 절대로 안 됩니다. 받아합시다. "은혜로 이루어진다." 이루어집니다.

당장 여러분 보세요. 홍해가 앞에 놓여있고 뒤에 막 그냥 쳐들어온다 이럴 때에 여러분 가만히 있다는 것은 은혜를 안 받으면 죽었다가 깨도 안 됩니다. 왜? 어쨌든 배를 만들어야 되고, 어쨌든 그게 안 되면 어디에 가느냐? 뛰어 들어 가지고 헤엄이라도 쳐야 됩니다. 그래야 견딜 수가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있어서 쳐다보고 있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못 합니다.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받아야 이게 옵니다. 이 구체적인 역사가 간단한 것 같으나 여러분 은혜를 놓치고 이 믿음이 안 올 때는 하고싶어도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조금 더 지나가서 그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뭘 주셨느냐? 성령을 각 심령 위에 주셨습니다. 말세에 이 성령을 각 심령 위에! 받아 합시다. "물 붙듯이 부어주마!" 여러분 이렇게 해도 성령의 인도를 안 믿고, 성령의 역사가 없고, 성령의 역사를 모른다! 그러면 악한 사람이죠.

그래서 여러분 제일 먼저 뭘 알아야 되느냐 하면, 지금 구원받은 자의 삶이 무엇이냐? 첫 번째는 생명의 확인입니다. 그 다음에 오늘 이 시간에는 받아합시다. "지금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다." 이게 지금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다. 이것을 믿는 믿음에서 삶이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에 기도 응답이 뭐냐? 지금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라는 사실이 확인 될 때에 기도응답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여러분 '기도응답이라!' 그럴 때에 우리는 뭔가 받아내고 뭔가 이루어 졌다. 이걸 생각하는데 그게 안 됩니다. 축복과 은혜를 받았다. 우리는 뭔가 막 현실적으로 뭔가 이루어졌다.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누가 역사 해요? 성령이 내 마음속에... 쉽게 말해서 성령 충만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 충만! 그러면 또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요, 또 뭔가 막 기도 많이 해 가지고 위에서 뭔가 불이 떨어지고, 뭔가 보이고, 막 또 방언도 막 말하고... 있습니다.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저희들이 교회에 있어서 기도할 때도 막 방언을 말하고, 이제는 별로 안 하죠. 또 안하고... 왜? 우리말로 해도 바쁜데 언제 방언하고 이럽니까? 그 뭐 방언을 옛날에는 뭐 말하면, 어떤 것이 온다 상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전에는 제가 이 영어 참 했으면 좋겠다싶은 생각으로 좀 했기 때문에... 이게 안 되니까! 집안에 앉아서 암만 목쉬면 뭐합니까! 요즘 보면 영어 할 때에 외국사람 데려와 가지고 하고 얼마나 쉽습니까! 그러니까 뭐냐? 방언을 받았거든요. 그때는 뭔가 이 방언 하는 것처럼 영어도 입이 확 열려 가지고 어느 날 막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것을 늘 상상하고 늘 생각한다는 것이 응당히 오는 것으로... 그리고 뭐 영이 맑아진다고, 그래서 막 방언하면 뭔가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영이 또 이상해지고 그런 것 같죠. 그리고 막 이 맑아지면 다는 사람 쳐다보면 영이 맑아지니까 그 사람 마음도 막 읽고 이런 식으로 상상을 한 겁니다.

받아합시다.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 충만 이다." 오직 그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이다! 이 사실이 되어지는 만큼 뭡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과 제게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금 여기서 다른 방향으로 나가면 뭡니까? 썩인 것이 복음이 아니에요. 다른 복음입니다. 그러니 다른 복음 들어왔다! 그것은, 그 결과는 엄청납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엄청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정확한 복음으로 인도 받고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살아 나가게 될 때에 누구의 인도를 받습니까? 성령의, 또 성령의 인도 받으면 이제 말씀한 것처럼 자꾸 다른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합시다. 받아합시다. "성령의 인도는 막연한 것이 아니고 사실적인 것인데 성령의 인도 받으면 마음과 생각에 변화가 온다." 믿습니까?

여러분 맨 정신으로 들어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혼미하게 어느 날 갑자기 탁 트이고 어느 날 갑자기 뭔가 탁 열리고... 누가 옛날에 뭐 뻥 뚫린다니까, 옛날에 신비적인 배경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메시지 듣다보면 뭐 전도도 뻥 뚫리고 '뻥 뚫리기는 뭐가 뚫려요!' 구멍이 뭐 그게 어디 숨통이 막혀 가지고 뚫리는 겁니까? 그게 아니거든요. 뭔가 자꾸 우리 생각이 그런 방향으로 흐릅니다. 받아합시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뻥 뚫린다." 뭐가 뻥 뚫립니까? 생각과 마음이 정상이 됩니다. 정상이라는 기준도 우리가 다른 것으로 아닙니다. 마음과 생각! 그래서 성경에 보면 뭐냐하면요. 행동이 어디서 나오느냐? 바로 생각 자체를 그렇게 행동으로 직결시켰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갖게 되는 즉시 뭐라 그랬습니까? 이미 간음했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아직까지 결과는 아닌데 마음속에 생각만 했는데 뭐냐? 벌써 범죄로 인정해 버렸습니다. 바로 이것과 직결됩니다. 여러분 생각이 어떠냐?

그래서 여러분 노아 시대 때에 하나님께서 뭐라고 그때에 그 재앙을 내릴 때에 말씀했느냐? 생각이 악했다! 그랬습니다. 죄악이, 생각이 관영 했습니다. 생각이 악했습니다. 모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악했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시대에 문제가 뭔지 압니까? 모든 사람들의 뭐가 악합니까? 생각이... 나는 너무 절실합니다. 온 나라 백성들이 왜? 우상에 빠져 가지고 전부 생각이 틀려 버렸습니다. 생각이 악합니다. 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그런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우리가 확인하고 복음이 되어지고 진실한 복음이 되어 질수록 성령의 인도 받는데, 뭐냐? 생각이 다르게 됩니다. 생각이 정상입니다. 받아합시다.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뭘? 너희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 예수 믿고 엉뚱한 생각하고 앉은 것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뭐 여러분 예수 믿고 공부를 잘한다! 그러니까 여러분 생각이 발라야 합니다.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생각이 와야 돼요. '아, 내가 노력해야 되겠다.' 안 믿는 사람도 저렇게 공부하는데 내가 복음 들고 나가려고 그러면 진짜 엘리트를 파고 들어가려고 하면 지식도 있어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공부하게 되면 거기에 명철과 총명이 따라 나오고 이렇게 되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 가지고 허황한 생각으로 '주여 어제 밤에 어쩌다가 내가 공부를 못했습니다.' 오늘 막 갑자기 시험 친다 그러면 '눈을 버쩍 열어 주시고 막 기억이 나게 하시고 줄줄 나가게 하시고...' 여러분 그것은 사단의 배경입니다.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그런 식으로 자꾸 빠져 들어갑니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따라가고 맞아야 됩니다. 이 사실이 여러분 바로 되어져야 되죠.

여러분 그 뭔가 우리 교회를 건축한다! 뭐 이렇게 되니까 또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주여! 하나님이 내게 100억을 주면 한 50억 내고 한 50억은 내가 먹을 랍니다.'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우선해서 그 우리 생각을 바로 해야 돼요. 정말 주님이 후대를 살리는 일에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내가 이 복음 증거 하는 일을 위해서 내 인생을 드리겠습니다. 그럴 때에 딱 따라오는 것이 뭐냐? 물질이 따라 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교회를 지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실 것이고 또 주시기 이전에 하나님이 주실 것이 작정됐다 그러면 내 마음에 헌금하는 문제도 작정이 될 겁니다. 이것이 생각 자체가 뒤틀리게 되고 이것이 안 되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해야 되느냐? 간단합니다. 받아합시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 받는 첫 번 생각변화가 하나님의 주권이다." 맨 날 말하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맞아, 하나님이 다 이루시는 거야!' 하나님 속에서... 그렇잖아요. 이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생각에 배경이, 이 생각이 안 들어오면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가만히 있을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방방 뛰게 되고 얼굴이 노랗게 변하게 되고 이렇게 됩니다. 그러면 이 문제가 확실히 믿어지게 되고 이 문제가 배경이 되게 되면요. 문제가 생기면 맞아!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또 어떤 증거를 주시려고, 어떤 축복이 내게 이루어질까?

바로 보세요. 홍해가 가로 놓여있는 그 순간에 증거가 나오더라 이겁니다. 그러면서 '맞아, 여호와는 만물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야!' 이방인들에게 증거 하게 되는 구체적인 역사가 나오잖아요. 문제 생길수록, 사건이 생길수록 내 마음에 절대로 불안하진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 내 생각과 마음이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고 내가 뭘 하려고 그랬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내 모든 것을 인도하시고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모르게 뭐가 오느냐? '가만히 있어라!' 는 말은 먼저 여기게 중요한 일입니다. '평안해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그러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이, 너희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뭡니까? 마음과 생각을 이 마음과 생각을 어디서부터 마음과 생각이 성령의 인도 받게 되느냐? 평강의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이 사실을, 생명의 근본적인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게 될 때에, 이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믿게 될 때에, 여러분과 제게 평강이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축복과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아가다가 또 살아가야 되는데 이것을 막고 있던 흑암의 세력이 닫혔기 때문에 여기서 터져 나오는 고통과 괴로움들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저절로 열리기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말인데 열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뭐냐? 맞아! 점점, 점점 뭐가 오느냐? '예수는 그리스도야! 내게 그리스도야! 그 이름밖에 다른 길이 없구나!' 이것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처음 여러분 생각했던 것보다도 지금도 이 언약잡고 기도하면서 무슨 마음으로 하느냐? 맞아! 그리스도 뿐이야! 정말 주 예수 그리스도! 근본 해결자! 그러니까 여기서 '헌신이 나간다, 뭐 착한 일이 나간다!' 그 다음은 여기에서 결과일 뿐이지 따라와요. 여러분 착한 일을 했다고 사단이 겁내는 것 아니거든요. 뭔가 헌신했다고 사단이 겁내는 것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이 안 되니까 뭘 하느냐 하면요. '주여 내가 어떻게 살아 드릴까요!' 드릴 것이 있어야 드리지. 우리는 기도부터 벌써 우리 뭔가 드리고, 하고 이런 생각을 자꾸 하거든요. 받아합시다. "모든 것이 성령의 인도 받을 때에 되어진다." 내가 드릴 것 없다. 그렇죠. 받아합시다. "원래부터 내가 드릴 것은 없다." 원래부터 없는데 드린다고... 그러면 거짓말이죠.

그러니 뭐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네 시간이나 잘해라!' '주여 건강 드립니다.' 건강 것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 이게 전부 근본 이 배경이 안되면 '내가 뭘 자꾸 드린다, 뭘 한다! 이 식으로 떨어집니다. 여러분과 제가 할 것이 없어요. 누리라고 했는데 더 이상... 주여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주여 감사합니다. 이런 건강도 주신 것 감사하고 우리의 본질상 진노! 아파 가지고 뒹굴, 뒹굴 굴러서 그래서 죽어도 시원치 않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건강주시고, 여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시고, 이 은혜 주신 것! 그러니까 뭐 범사에 감사밖에 안 나오는 거죠. 그러면서 모든 사건과 일이 터질 때에 뭡니까? 악한 사단의 세력들이 해결되고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누가 역사 합니까? 가만히 평안을 누릴수록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이 실제로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제 알 것 아닙니까? 할 일이 뭡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 누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 이것이 첫 번째로 여러분들이 삶에 있어서 가장 우선 되어야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락방" 이라 그럽니다. 여러분! 이것을 하는 것을 다락방! 이렇게 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를 받는 것을 다락방이라 그랬어요. 여러분 다락방은 뭘 하는 거라 구요? 개인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일에 눈이 열리는 겁니다. 그 '응답 받는다!' 그럴 때에 응답이 다른 것이 아니거든요. 여기에 다락방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삶이 어떻게 나오느냐? 여러분과 제게 이제는 삶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람 만날 때마다, 이웃을 만날 때마다 뭐가 나옵니까? 내게 이루어진 이 사실에서 나도 모르게 뭐가 나옵니까? 증거가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게 뭡니까? 팀 사역하는 겁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뭔가 만나서 뭘 하자!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만나서 전도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만나면 저절로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들었던 이 생명의 역사에 감격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만나서 나오게 되면 그 사람들이 그 메시지 받고 감격되면 같이 또 들어오는 겁니다. 그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야, 정말 이런 일꾼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꾼에 대해서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 다음에 이런 일꾼에 대해서 눈이 열리는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미션 홈!" 우리 가정부터 열어야 되겠다. 우리 이런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것이 나오잖아요. 그 다음에 여기서 뭐가 나옵니까? 내 인생의 삶에, 정말 이런 사람이 이런 삶이 되어야 되겠다고 해서 다른 사람보다도 앞서게 됩니다. 그래서 돈 버는 것, 뭐 잘하는 것, 기업에 앞장서서 일등 하는 것, 이 모든 것도 뭡니까? 목표가 '여호와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이게 연결되어요. 내 삶이 저절로 끌려갑니다. 이런 사람을 지역, 지역에 세웠다. 지 교회! 이 문화권이 바꾸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쭉 연결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 5가지 성경에 뭔 전도 방법? 전도 방법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삶이 되어지는 겁니다. 저절로 이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받아합시다. "되어진다, 이루어진다!" 누가 합니까? 여러분과 제가! 너무나도 못 할 줄 알기 때문에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마! 이 사실을 인정만 해라!' 되어 진다. 그랬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딱 잡고 기도하게 되는 순간, 순간 내 욕심으로 내가 뭘 하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없어지게 되고 편안하게 됩니다. '맞아, 내가 드리고 내가 할 것이 없어.' 내가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주님의 역사를 찬양하면 성령이 인도하시는 데로 우리가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 너무 마음에 와 집니다.

이 사실이 이루어지면요. 욕심이나 동기가 나올 이유가 없어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뭘 해야 되겠다. 어떤 사건을 해야 되겠다. 다 계획하셨습니다. 받아합시다. "죽을 때를 정하신 하나님이 돈주실 때도 정하셨다." 다 정하셨습니다. 그 돈 욕심내서 따라오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때가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면 누가 역사 합니까? 성령으로 이미 돈을 가진 사람도 때가되면, 내가 지금까지도 몰랐는데 때가되면 '아 맞아, 그리스도구나!' 그리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삶에 방향이 저절로 나와 버립니다. 이게 되면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리라."

이상한 생각하지 마세요.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 이상한 말도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축복이 내재 되어있고... 그래서 아마 우리 제직회도 조금 아마 이야기가 나가겠습니다 만은, 교회건축에 구체적인 그런 모든 계획들도 앞으로 좀 발표가 되고 나가겠습니다. 그럴 때에 여러분 뭔가 이렇게 되면요. '아이고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요. 나와 여러분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여러분이 하는 것 같아도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이 사실이 이해가 안 되면요.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내가 뭐 솔직히 어떤 가정에 뭐 이렇게 조금 하는 것도 벌벌 떠는데, 돈을 벌벌 떠는데, 여러분 교회 위해서 뭘 낸다! 안 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구나! 이게 되어야 하나님의 필요에 내는 것이고...

그래서 바울이 뭡니까? 받았던 모든 제물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께 다시 드릴 수 있도록, 그 힘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힘 없이는 못 내는 겁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성령에 구체적인 역사와 인도가 안 되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 헌금하는 분들이 돈 많이 있다고 헌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하나님의 인도를,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일이 됩니다. 그리고 돈 많이 있다고 헌금을 했다가는 결국 뭐가 나오느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아니면 거기에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어요. 교만이 나올 수도 있고,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드린다. 이말 이전에 주님이 일을 이루셨구나! 그럴수록 우리가 주님 앞에 쓰임 받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됩니다.

'주여, 내가 물질로 주 앞에, 이 물질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러면 이제 사도들처럼, '아버지여 내가 두들겨 맞는 일에 몽둥이로 두들겨 맞는 일에 내가 두들겨 맞을 수 있는 대상이 된 것...' 누구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감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대해서 세계 살려야 될 것 너무 잘 알죠. 세계복음화 해야 될 것 너무 잘 알죠. 이 자리에 한 가운데 세웠다.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과 제가 살아야 될 것을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마음과 생각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딱 잡고 하나님의 약속 붙잡고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 받아나가게 될 때에 뭘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하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생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 우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이미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의 첫 기초입니다.

☞ 우리가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것은 종교 생활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은혜로 시작되고, 은혜로 진행되고, 은혜로 성취되어집니다.


[2] 삶은 되어지는 것입니다.

☞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내 안에 성령이 계시며 역사하신다'라는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각 심령에 임하고 그 때부터 일들이 저절로 풀려 나갔던 것이 사도행전의 기록입니다. 즉, 신앙 생활은 되어집니다.

☞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만났을 때 모세가 '가만히 있어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을 보라'라고 말한 것처럼 구원받은 사람은 문제와 사건 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이 사건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님을 믿습니다.'라는 기도가 우리의 삶 속에 나와야 합니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만큼 문제와 사건은 저절로 풀려나갑니다.


[3] 지금 성령이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 큰 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으십시오. 더 큰 일이 생기면 더 가만히 있으십시오. 더더욱 큰 일이 생기면 더더욱 가만히 있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이것은 오직 은혜로 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 '지금 내가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될 때, 기도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성령 충만한 삶이 이루어질 때, 마음과 생각에 변화가 옵니다.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온전히 따르게 됩니다. 그 속에서 염려와 불안이 사라지고, 오직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그 때부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확인되고, 성령께서 이루어 가시는 사실을 더욱 믿으며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신이 영생을 확인하며 감격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고, 오직 성령께서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온전히 인도하시는 것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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