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교회 행정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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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행 1: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행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 1: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행 1: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행 1:17)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행 1: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행 1: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행 1:20)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행 1: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행 1: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 1:23) 저희가 두 사람을 천하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행 1: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행 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행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제목을 교회와 행정이라 그렇게 잡았습니다. 제가 왜 이 자꾸 요즘 행정문제를 조금 생각을 하고 있느냐 하면, 제가 원래 옛날에 정치라는 문제를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어요. 왜? 너무 교권에 뭔가 모두 마음을 가지고 이러니까! 노회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도 자꾸 거부감을 가지고 총회에 와서도 거부감을 갖고, 들어가서 볼 때에 자꾸 시험 드는 일만 생기고 어쩐지 이게 마음에 맞는 일이 아니더라 구요. 그래서 사실은 행정을 나는, 교권 말하자면 정치 안 한다! 그래서 별로 그렇게 이런 방면에 생각을 안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보다도 교회는 정치를 해서라기보다도 암만 설교를 잘해도 행정이 제대로 안 되니까! 뭐냐하면, 이게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교회는 지켜야 안 되겠냐? 그래서 제가 사실은 뭐 눈에 띠지 않게 교회 행정에 대해서는 교회에 대해서는 책도 보기도 하고 좀 그렇게 연구를 하고 그런 어떤 지난 일들을 좀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회 행정 그럴 때에 참 뭔가 계획성이 있는 분들은 1년 전체를 설교까지 쫙 계획해 가지고 내어놓고 행정을 하는데, 그렇게 해 놓더라 구요. 그래서 저는 암만 머리를 짜내도 그런 머리는 안 돼요. 그래서 제가 오늘 왜 이런 이야기를 좀 드리느냐 하면, 여러분 아마 그 오늘 광고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1부 예배 때 보니까! 전도 부에서 오늘까지 계획서를 다 내라 그러고 그라던데 그런데 억지로 계획서를 내려 그러면, 머리 짜내어서 내려 그러면 여러분 이게 안 됩니다. 그리고 뭐 별로 좋지도 않은 머리가지고 짜내려 그러면 딴소리 나오고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에 비해서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거기에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원래 그런데 대해서는 별로 열리지도 않았는데 뭐 계획 세워서 내라! 이러면 참 어려워요.

여러분 계획서 왜 내라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안 냈다는 이유는 너무 어려워 가지고 머리를 짜내어도 안 나오니까 안 냈거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위로라 할까! 용기랄까! 그러게 어렵거든 내지 마세요. 제가 이러니까 이상하게 들리는데 내기는 내는데 어떻게 내느냐? 전도캠프 이렇게 해 가지고 1년 12달 거기다 다 맞추어 가지고 그냥 전도캠프 이러고 내어놓아요. 구역 전도캠프 그리고는 어떻게 하느냐! 그걸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전재로 하는 것은 오늘 먼저 좀 위로를 해 드리고... 전도 임원들 뭐 처음 임원 맡아 가지고 정신도 없는 데다가 거기다가 계속 내라! 그러니까 머리는 안 돌아가지 죽을 지경인 것 제가 잘 알아요. 그렇게 먼저 위로와 용기를 좀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이 부닥쳐 온 문제예요. 그래서 심지어는 어떤 경우냐 하면 제게 어떤 그 분이 집사로 있을 때입니다. 목사님 뭐가 이 저 1년 치 계획, 5년 계획을 하던지. 이걸 좀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럴 때에 제가 그 자리에서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그럴 머리도 없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그때는 뭐 성령의 인도 그러고 신비할 때인데, 주로 그런데 그때, 그때 문제 부딪힐 때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이 길 열어 주시면 하고 안 그러면 못 하는 것이고 그런 것이지 먼저 미리 계획 세워 가지고 그 계획이 그대로 진행되면 다행인데 진행이 되는 일이 없어요. 거의 펑크납니다. 오늘도 기도할 때에 약간 후회스러운 한해를 보통 기도할겁니다. 그렇게 살면 후회를 하게 돼요. 왜? 계획한 것을 한해에 다 하느냐? 거의 못합니다. 그리고 거의 엉뚱한 일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주여 올해도 못 살았습니다.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받아합시다. "주여 올해도 은혜 중에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됨을 감사합니다." 이게 삶이거든요. 여러분이 내가 했다 이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뭐냐하면 제가 이 행정문제, 교회행정 특별히 저도 모르게 어쨌든 다락방에 와 가지고는 행정 하는 걸, 참 그렇게 못하는 데도 이상하게 이 행정을 안 하면 안 될 수밖에 없는 전체 다락방에 대해서... 그런 자리에 제가 세워졌어요. 아무리 안 한다고 그래도 그 자리에 나도 모르게 세워졌어요. 세워지게 될 때에 참 내가 이런 문제를 좀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정을 하고 그게 될 수 있을 것이냐?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바울을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하는 것도 그동안 제 마음에 쌓였던 마음이에요. 바울을 보니까! 베드로나 바울이나 이 사람들이 원래 계획을 갖고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행정을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특별히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어느 날 하나님께서 유명한 중요한 자리에 세우셔 가지고 어느 날 갑자기 유명해 져버렸어요. 유명해 졌는데 그 유명해 진 것도 베드로 스스로 된 것이 아니고 무조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겁니다. 그리고 이 베드로를 통해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놓고 누가 만드느냐! 하나님이 만드시더라고요. 베드로는 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지 만은 그래가지고 여러 사람들 앞에 그때 바리세인과 서기관 그리고 유명한 자들 앞에 서서 메시지 전했을 때에 모두가 어떻게 했느냐? "저게 누구냐? 갈릴리 어부가 아니냐! 저 무식쟁이가 아니냐! 오늘 저 이야기가 어디서 저 인간 입에서 저런 유명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느냐!" 모두 놀라버렸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에 서 버리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과 제가 실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원하는 계획 속에 섰다 그러면 하나님이 만들어 주셔야 돼요. 받아합시다. "내 꼬락서니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더 잘 아십니다. 백 번, 천 번 더 잘 아십니다. 그러면 내가 그 자리에 섰을 때 도와야 될 것인가? 안 도와야 될 것인가? 누가 더 잘 압니까? 하나님이 더 잘 아십니다. 그래서 바울의 경우에도 행정을 무슨 계획을 해서 쭉 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그때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누구의 인도를 받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행정의 전부더라 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다른 길이 없어요.

그래서 바울은 나름대로 계획을 한번 세웠더라 구요. 그게 뭐냐 하면 아시아로 가는 계획을 세웠어요. 자기 계획을... 그런데 뭐 길이 딱 막혀버리니까! 그래서 그때에 바울이 한 것은 그 아시아로 가는 길이 막혔을 때에 다른 것 안 했습니다. 집중적으로 기도했어요. 그냥!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이 길을 보여줬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사람을 통해서 부르는 환상을 보여 줬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정을 이루는 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세계 지도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복음이 아시아로 들어왔다면 세계 지도가 달라집니다. 복음이 유럽으로 건너가서 아시아로 역수출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유럽을 통해서 복음을 받았어요. 미국을 통해서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어떤 계획이나 인간의 행정 속에서 이루어 진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였습니다. 이 일이 이루어 져야돼요.

그래서 여러분 지금현재 행정 계획 세우지 마라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계획을 안 세우는 만큼 여러분들이 뭐냐? 일이나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서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뭐해야 됩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이 사실이 이루어지면 행정이라는 것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왜 제가 이런 말을 좀 드리느냐 하면요. 저를 향해서 어떤 분들은 뭐라 그러냐 하면요. 대구 정치 꾼 이라고 하더라 구요. 그래서 내가 언제부터 정치 군이 되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그런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아따! 그것도 영예롭다 내가 언제부터 정치 군이 되었나 싶고..." 그런 마음이 좀 들더라 구요. 그런데 그러면서 마음속에 정말 하나님께서 이 선교 전도단체를 어떻게 하면 필요한 행정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느냐? 내 우선 주어진 문제니까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중에 또 한번은 메시지 중에서 평신도 아마 훈련 때다 싶어요. "노회와 총회 서론이다!" 이랬다 그러더라 구요. 내가 안 간 그때! 몇 일 못 갔었습니다. 몇 번! 그러니까 뭐냐 하면 그 말속에 잘못 들으면 중요하지 않다는 소리도 들릴 수 있고 잘못 들으면 그렇게 돼요. 그러나 한번 받아합시다. "모든 문제는 서론이 중요하다!" 무슨 말인지 압니까? 특별히 전도하는 메시지 속에는 서론 못 들어 버리면 뒤에 것이 안 보여요. 서론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전도하는 메시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대략 저도 논문이나 글 같은 것을 볼 때에 바쁘면 뭐부터 보냐 하면요. 결론부터 안 봅니다. 서론부터 딱 봐요. 서론을 보면 서론이 제대로 되면요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은 간단합니다. 본론은 제대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뭘 보느냐? 시간이 좀 있으면 본론은 한군데만 살짝 보고 결론을 봅니다. 보통 그렇게 봐요.

그래서 제가 그 대학에 특별히 우리 총신 대학원에도 총신대 전도총회에 물어 봤습니다. 논문 심사는 어떻게 하냐? 다 읽느냐? 다 읽으려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낸 것을 어떻게 다 읽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도 안 그렇습니까! 서론만 읽습니다." 이러더라 구요. 여러분 우리 전도총회 학생들 있거든 서론 잘 쓰세요. 맞습니다. 서론만 제대로 나오면요. 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서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면에서 "노회와 총회 서론이다!"라는 그 말이 물론 다른 사람들은 특별히 류 목사님 그 배경에는 약간 그런 것이 있어요. 뭐냐하면 너무 거기다가 투자하지 마라 왜? 거기에 전부 생명을 걸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직분 받고 이러는 것은 사실 서론입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그 말은 아닙니다. 문제는 뭐가 더 중요합니까? 서론이 바로 되면 뭐가 되어야 하느냐? 본론이 바로 나와야 됩니다. 본론은 뭐 하는 겁니까? 제자입니다. 진짜 제자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결론이 뭡니까? 그 제자로 지역, 지역에 꽂아 놓는 겁니다. 조직입니다. 이것이 다락방행정에 중요한 맥입니다. 그런데 저는 바울을 보면서 그렇게 이어 갈 수 있는 그 일이 어떻게 되어 질 수 있느냐?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그 저는 지난 금요일에도 그런 말씀했습니다 만은 마태복음 12장 30절 한번 찾아봅시다. 31절에서 33절까지 읽어보겠어요.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마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이것이 어디에서 이 말씀이 나오느냐 하면,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 그러면서 막 바리새인들이 공격하고 그랬을 때에 예수께서 바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중요한 메시지를 하셨어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난해구절이라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이후에 나온 말씀도 성경에서는 난해구절이다 이렇게 분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이 보면서 난해 구절이 아니구나 이것은 반드시 우리 전도에 분명히 서 있는 사람들은 금방 풀리는 문제다 싶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31절부터 시작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아멘.

여러분 전도의 열매 없으면요. 이것은 아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하나님의 목적이 뭐냐? 이걸 바로 알아야됩니다. 그 행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을 상실해 버리면 행정은 끝이에요. 그러면 뭐가 나옵니까? 거기에 인본주의가 나오는 것이죠. 거기서는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목적 중에 목적이 뭡니까? 여러분과 저를 이 땅에 보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목적 중에 목적이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게 뭡니까? 한번 대답해 보세요. 알기는 아네. 받아합시다. "전도와 선교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을 보내시면서 전도와 선교를 여러분 스스로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 스스로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일을 위해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뭐 하라 그랬습니까? 세계복음화 하게, 세계복음화 하도록 할게! 그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세계복음화 하도록 할게! 전도하도록 할게! 이게 하나님 약속이에요.

그리고 베드로도 너무 못하니까 마지막으로 약속을 주면서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기다려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약속을 지킬게! 이룰게! 그게 뭐냐? 사도행전 2장 1절입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하고 그랬거든요. 이것이 베드로에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날 여러분과 제게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절대주권 불 신앙하는 것 다 마찬가지입니다. 부인하는 것 마찬가지예요.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은 절대적이다." 이것을 부인하면 불 신앙입니다. 바로... 그런데 그 부인하고 살아가는 순간, 순간 베드로나 마찬가지예요. 나는 뭐 잘 믿고 살았다 싶을지 모르지만 이걸 잘 안 믿어요. 모두! 그런데 그 일이 어디서 이루어 졌느냐? 사도행전 2장 1절에 성령께서 임하시면서 베드로를 완전히 세계 복음화의 기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사실을 바로 알아야 되요. 그리고는 한번도 베드로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똑같이 특별히 하나님께서 세계 복음화의 주역을 삼으면서 바울을 불렀습니다. 바울을 부르면서 그 율법 통 바울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이 뭐냐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 아니면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령을 통해서 아나니아 그것도 사람을 통해서 성령이 역사 하죠. 아나니아가 한 삼일 붙들고 있으면서 메시지 주었는데 완전 복음화 삼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늘 서신을 쓸 때에 내가 사람으로 복음 받은 것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았다. 그런 이야기를 잘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성령으로 바울을 바꾸어 가지고 세계복음화에 주역을 삼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행정, 행정 그럴 때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여러분 행정! 뭘 막 짜내고 만들어 내고 자꾸 우리가 거기에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이 아닙니다. 받아합시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성령 훼방 죄에 걸린다. 이 말이에요. 나는 이 말하고 싶어요. 왜? 성령이 임하시면 복음 전파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막고 있다!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다! 그 말입니다. 이걸 막고 있다 여러분 죄인 중에 죄인 되는 겁니다. 나는 두려운 것은 우리가 이런 배경을 조금 보면서 정말 복음 막는다! 이것만큼 두려운 것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죄를 짓는 겁니다. 사함이 안돼요. 그럴 수밖에 없죠. 여러분 제일 무서운 것이 구원 못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전도 막는다! 구원 못 받았기 때문에 막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한보 양보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도를 막는다고 그래도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 않느냐! 그러니까 문제는 좀 달라 질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뭐라고 생각을 했느냐 하면, 그래도 자기는 구원받을지 모르지만 자기를 통해서 구원 못 받을 사람이 너무 많이 생기니까! 그 말은 무슨 말이냐? 내가 그리스도를 알아도 성령의 인도를 안 받으면 사단의 통로가 되더라 구요. 사단의 통로! 그러니 이것이 참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올해에 여러분과 제가 교회 행정! '다른 뭐 특별한 장사진을 내어놓는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어쨌든 몸부림치면서 나가야 될 것이 '주여 성령인도 받게 하옵소서.' '세계복음화 위해서 나와 내 후손들이 성령인도 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어떤 면에서 집중해서 이 기도로 일평생 답을 냈습니다. 성령의 인도 받으면 하나님이 뭡니까! 축복 된 자리에 서게 되고 서게 된 사실이 확인만 되면 그때에는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다 이루십니다.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여기에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인본주의 쓰고 내 머리 짜 가지고 암만 계획 세워도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 당신의 뜻이 계획이 이루어지지 여러분과 저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을 우리가 좀 붙들어야 됩니다. 좀 붙드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입니다.

그래서 왜 이런 성령의 인도가 구체적으로 안 되느냐? 그 이유를 조금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여러분과 제가 왜 안 되느냐? 이걸 알고 좀 기도하면 하나님의 인도 받는 일에 실제적이 되겠다. 그래서 각 기관마다 문제 있을 때마다 문제가지고 정말 성령의 인도 받도록 기도하면 문제 자체를 열어 놓는 것이 뭐냐? 전도거든요. 그 다음에 그것이 되면 곧 교회행정입니다. 그래서 한가지로 확실하게 말씀할께요. 교회행정 선교와 전도입니다. 이 목표를 잃어버리면 교회는 끝입니다. 거기에 뭐 다른 것 들어간다 안됩니다. 우리도 올해에 뭐 위원회 세우고 교육하고 뭐 그 다음에 새로운 교회 건축문제 이런 모든 문제 왜 합니까? 세계 복음화 하기 위해서 다른 것 아닙니다. 여기에 다른 것 들어가면요. 건축도 그 다음에 모든 것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해 놓고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바로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간단한 일인데도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배경이 있어요. 그러니 뭐 어떤 면에서 이걸 너무 못하니까 다른 것이 오니까 다른 것이 들어오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교회도 문제가 생기고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개인에게도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도대체 뭐냐? 한번 받아 합시다. "복음을 가지고 있으나 율법 의식에 습관이 되어 있다." 복음은 다 가지고 있어요. 여러분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안 믿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없죠. 다 믿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그리스도 시다. 안 믿으면 어디 갑니까? 내가 신분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자녀 되었죠. 이걸 믿죠. 믿습니까? 틀림없죠.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되었으면 어디로 갑니까? 천국 가죠. 그런데 문제는 율법의식에 습관이 되어 있을 때는 사단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 사람이... 이러니까 뭐가 오느냐 어려워지게 되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은 하늘가서 상급은 못 받지 싶다. 상급을 못 받는다 그럴 때에 이것보다 더 한 게 없어요. 그래서 부끄러운 구원 이런 소리를 옛날에 많이 했는데 구원이라는 자체는 참 영광스러운 것이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상급에 연관된 차원에서 이 말이 나온 줄 압니다. 저는 요즘 그 어린아이들 유치원이나 유아원이나 참 재미있는 모습을 봐요. 제가 무슨 상을 주는데 뭐 연말이던가 그런데 제가 유치원에 어떤 그 우리 세염이가 일하는 유치원 졸업 때인가 한번 가 봤어요. 가 봤는데 놀라운 것은 하나씩 상을 무슨 이름을 붙여 가지고 다 가지고 가더라 구요. 거의 다 가지고 가요. 참 옛날하고 다르데요. 옛날에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기껏해야 네 다섯 명 상 받으면 잘 받았어요. 그런데 뭐 거의 다 받아가요. 희한한 이름까지 다 붙였더라 구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가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상급 주고 싶어서 애를 쓰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 가면 못난이 상도 안 있겠나 싶어요. 어쨌든 상급을 주시는데 그래서 이런 상급 주시는 일에 하나님의 목표와 하나님의 뜻을 못 깨닫고 뭐냐 율법 의식에 젖어 있는 동안에는 사단의 통로가 되니까 이 상급 놓치겠다! 싶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되고 하늘나라 가는 것 문제 해결됩니다. 그런데 사단의 통로가 열려졌다 이 말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모든 축복과 은혜를 다 놓쳐버립니다. 그 나라 가서 뭐냐 상급을 놓치게 돼요. 이보다 더 억울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하늘나라 영광을 알면서 뭐라 그랬습니까? 내가 죽을지언정 내가 이 땅에 있는 것 내게 유익 될 수 있는 것을 안 받는다 할 지라도 뭘 안 놓치느냐? 하늘의 상급을 안 놓치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녀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니면서 베드로처럼 환영받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거절했어요. 그래서 바울의 인격이 뭐냐하면 여러분 바울의 인격이 이 땅에서 뭐 이렇게 보장해 주는 것 잘해주는 것 하나도 안 받고 스스로 봉사해 가면서 장막 쳐가면서 그러면서 선교하게된 배경이 그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만은 나는 그런 인격이 안 되더라 구요. 내가 늘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숙일 때는 사례비 받을 때, 사례비는 목사님 생활비니까! 그래도 내가 이걸 받고 내가 이걸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신 하나님 자격도 없는데 이걸 감사합니다. 이게 오더라 구요. 그런데 그것도 없다. 내가 다 했다. 큰 소리 칠 겁니다. 우리 교회에 붙어 있을 사람 별로 없어요. 맨 날 두드려 맞으니까! 다 도망가버리겠죠.

왜 제가 이런 말은 하느냐? 인격이 되어야 돼요. 그것도 바울의 인격이 되어야 되지. 안되면 내가 잘 한다는 사실 자체가 남을 판단해 버리더라 구요. 그래서 그 경건주의 생활 조금 조금 하면서 뭘 느끼느냐 하면, 교만해 질지언정 겸손해지지 않더라 구요. 이게 참 어렵다. 그래서 진정한 행정은 성령의 인도 안 받으면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의 눈이 안 열리고 그 자리에 설 수가 없습니다. 자꾸 다른 것이 나와요. 그런데 그 다른 것이 나오는 배경에서 구원은 받았지 만은 뭡니까? 율법주의 배경에 습관이 되어 가지고 자꾸 이 문제가 터져 나옵니다. 걸핏하면 남 걸고넘어지고 걸핏하면 남 판단하고 이렇게 돌아갑니다. 교회가 이렇게 되면 어려워요.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정말 하나님 앞에 이제 각 부서에 모두가 일하게 될 때에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그대로 전도캠프 내어놓아도 뭐해야 되느냐?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하고 이 문제 일마다 사건마다 만나게 될 때마다 뭐 인도 받아? 성령의 인도 받도록... 인본주의 쓰지 마세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그의 주권을 믿으면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요. 자연적으로 그래서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무슨 문제를 만나면 옛날에도 무슨 사건이 탁 터지면 '오늘 저녁에 보자!' 이르거든요. 오늘 저녁에 뭐 하려고 봅니까? 뭐하기 위해서? 철야기도 한다 이 말입니다. 마음으로 '오늘저녁에 보자! 철야기도 해 가지고 끝내겠다.' 이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해 가지고 철야기도 해 자지고 된 적이 별로 없어요. 마음만... 저녁 먹고 나면 마음 바꾸어 가지고 자버리지!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조금만 하나님의 역사를 믿어도 조금만 성령의 인도를 믿어도 뭐가 나옵니까? 기도하자! 이 말이 생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주의 일을 할 때에 정말 우리도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생명 살리는 일에 이 일에 여러분 세워 주셨는데 이 일에 문제가 생겼다 기도 안 한다. 말이 안 되죠. 그것은 하나님 안 믿는 겁니다. 이 문제만 조금 열리게 되면 여러분 금년도에 엄청난 축복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쏟아 부어 지도록 되어 있다! 그 말은 내 말이 아니고 성경에 쓰여 있어요. 그게 안 되면 어렵게 된다 그 말입니다. 어렵게 돼요.

그런데 저는 건강이 잘못된 문제들을 보면 처음에는 왜 그러냐 이랬는데 이게 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방법이다 싶어요. 왜 나는 너무 고집이 쌔니까 실제로 때리려면 한 대 완전히 때리고 엎을 놈은 완전히 엎어놓아야 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교인들 위해서 기도할 때는 제가 이런 기도를 합니다. 주여 주의 종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목사처럼 나처럼 맨 날 두드려 패서는 일이 안되잖아요. 다 엎어놓고 일도 못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일이 안 되요. 나는 말로 하는 거니까 말할 때 늘 은혜주시더라 구요. 강단에 서면 날마다 여러분 조금 피곤하면 이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면 하고 나서 집에 가서 이제 좀 피곤하면 엎어져도 여기서는 절대로 그렇게 안 보여요. 요즘 많이 회복이 되어 가지고 그것도 많이 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만은...

그런데 여러분 일하는 현장에서 나처럼 이렇게 아프다 이래 놓으면 일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주여 우리 교인들은 나처럼 꼭 두들겨 패 가지고 엎어지게 하지 마시고 뭐냐 내가 깨달으면 깨달은 말씀을 전할 때에 말씀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 깨달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주여 주의 종들에게 긍휼을 입혀 주옵소서. 말씀 깨달으면 되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이 인도하신다. 아닙니까! 그러면 엄청난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는데 이게 잘 안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율법의식이 너무 깊이 베어 있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그것은 안심해도 돼요. 오늘 죽어도 어디가요? 확실하죠! 여러분 확실한데 아직까지 우리 습관이 여기에 너무 깊이 베어 있어요. 이 문제를 잡고 여러분 좀 기도해야 됩니다. 갱신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받아합시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종교의식에 잡혀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 믿는 사람 어디 있어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안 믿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제가 왜 손 들어라 그러느냐? 없을 줄 알고 없어요. 도저히...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런데 종교 의식하는 것은 종교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차지하는 인본주의입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잖아요. 인간을 찾아 오셨잖아요. 그런데 종교의식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있으면서도 인본주의 쓴다 그 말입니다. 자꾸 내 수단! 내 방법으로 하려 그럽니다. 뭔가 자꾸 머리를 짜내려 그럽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텅 비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머리에 든 것은 하나님 다 아시잖아요. 내 머리 빈 것, 여러분 머리 빈 것 하나님 다 아십니다. 암만 뭔가 머리를 짜내도 하나님의 지혜에 어떻게 당합니까! 그런데도 뭔가 있는 것처럼 자꾸 합니다.

받아합시다. "나는 본질상 뭡니까!" 벌써 쓸모 없어요. 다 죽었고 다 엉터리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뭐라 그랬습니까?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게 뭐라 그랬습니까!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능력을 통해서 그 은혜를 통해서 일이 이루어진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뭘 하겠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는 그것은 뭡니까? 어려움이 오도록 되어 있어요. 자꾸 어려움이 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목사님 말씀이다! 그 말은 맞다! 이럴지 모르지만 한번 여러분 살펴보세요. 전부 여기에 다 빠졌어요. 그리스도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다 하려 그럽니다. 뭐든지 지가 다 하려 그럽니다. 그건 지가 다하려는 겁니다. 쥐가 아니고 지가! 참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받아 합시다. 다같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나의 뜻이다" 전부입니다. 전통이다 이것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면서도 전부 거기에 빠져있습니다. 내 뜻입니다. 내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 무슨 일을 하다가 하나님의 뜻이다 그럴 때에 나를 완전히 버릴 수 있어야 된다! 이 정도가 아닙니다. 나는 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것을 뛰어 넘는데 굉장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로마서 7장에 보면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려 그러는데 내 속에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악한 것이 있어서 결국은 뭡니까? 나를 악한 것이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하다가, 하다가 안되어서 신음을 하는데 뭐냐? 마지막에 보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랴" 그랬습니다. 진짜 이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때에 딱 나타나는 것이 뭡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위에서 다 이루었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김 주시고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께 뭡니까? 감사입니다. 이게 안 되면 여러분 내 뜻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 뜻이 나오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모든 문제 사건 일이 부닥칠 때에 이것이다! 하고 여러분 밀고 나가지 마세요. 기도할 때에 정말 하나님의 뜻인 것이 확인되고 하나님의 뜻인 것이 이루어지게 될 대에 대게 보면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할지 모르지만 무슨 일을 할 때에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거든 따라가세요. 그러나 내가 원하는 바가 되면 거기에 따라가면 문제가 생겨요. 그것은 우리 체질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전도 선교에 섰을 때는 내가 원한다! 내 뜻이 하나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되고 그러니까 이 일을 구체적으로 말한 것이 "내가 너희 안에 너희가..." 뭐라 그랬습니까? "내 안에..." 이렇게 되면 그게 되는데 거의 우리가 이게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내가 너희 안에 그랬는데 나는 뭐라 그러느냐? 나는 하나님 안에 아니에요. 나는 내 안에... 하나님은 나는 너희 안에 그랬는데 나는 내 안에... 하나님 안에 아니에요. 그래서 모든 사건 속에서 가만히 살펴보면 거의 내 뜻입니다. 내 계획입니다. 내 뜻입니다. 이것이 완전히 포기된 정도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를 위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 말하겠습니까! 날마다 내 뜻이 살아나니까! 날마다 전통이 살아나니까! 바리새인 적인 전통이 바울에게는 너무 몸에 베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것이 바로 붙잡혀 져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기도할 때마다 좀 심하게 말해서 내 뜻이 아니거든 따라가라 이 말을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거의 여기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면 됩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거나 가볍게 여긴다." 누구의 뜻에 가리어서 내 뜻에 가려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가볍게 여깁니다. 내 뜻에 가려 가지고 내 계획에 가려 가지고 이 문제가 참 심각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 문제가 더 많아요. 앞에 문제 보다 이제는 우리가 이 뭔가 복음전파 한다고 할 때에 오직 복음전파! 그것이 성령의 뜻입니다. 오직 복음 전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기에서 이 일을 이루어 나가는데 이제 말한 이런 문제들이 여러분과 제게 뭐가 됩니까? 거침돌이 됩니다. 그러면서 사단의 통로가 열립니다. 그러면서 어지럽게 만듭니다. 사단은 반드시 들어오면 저주가 되고 어지럽게 되는 것이지 축복이 되는 게 아니거든요. 이것이 여러분 조금만 이해되고 붙잡혀도 아마 응답 올 겁니다. 이번 주간 뿐 아니고 정말 한해를 살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세요. 일마다 자연적으로 우리 앞에 사건 그대로 열리면 열리는 데로 무엇으로 기도 할 때에 성령으로 열어 주시는 데로 하나님 앞에 나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 여기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전부 그 내용입니다. 다른 것이 없어요. 전부 그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데로 행정이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니거든요. 열어주시는 데로...

그래서 그 열어 주시는 데로 역사 하는데 보니까 뭐가 나오느냐 보니까 자살도 나오고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때는 하나님이 보내버리더라 구요. 가롯유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보낸 것 아닙니까! 우리가 볼 때에 가롯유다 지가 죽었다 싶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 겁니다. 이걸 이렇게 이미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을 성취되는 것을 가볍게 여긴다 바보 중에 바보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거기에 잡혀 있어요. 이 문제들을 여러분들이 참 붙잡고 바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에 이제는 여러분과 모든 기관에 저나 함께 여러분 기도하면서 세워져야 될 것이 뭐냐하면요. 이제는 내 개인도 마찬가지고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고 교회와 모든 전도총회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중심이 되어야 되느냐? 받아합시다. "복음 사랑하는 것이 중심이 되고..." 그러면 뭐가 됩니까? 전도와 선교가 참 중심이 됩니다. 전도와 선교가 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목표 속에 서 있다! 그러면 누가 책임져 줍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지남철 가지고 쭉 대면요. 옆에 흩어졌던 못이 다 달라붙어요. 이것이 쌔면 쌜수록 더 멀리 있는 것이 달라붙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뜻이 딱 서있으면 확실하게 서 있는 만큼 뭡니까? 더해 주시리라 다 달라붙어 버려요. 신나잖아요. 이것이 가만히 있어도 힘이 쌔면 쌘 만큼 멀리 있던 것들이 저절로... 그래서 이 사실을 붙잡고 빛을 발할 때에 이사야 6장에 나오는 것 아닙니까! 빛을 발하라! 뭡니까? 그때 젊은이로부터 모든 재산, 재물, 사람, 전 세계가 다 달라붙습니다. 이것이 교회사의 역사이고 보통 인간역사입니다.

미국이 그랬고 한때 구라파가 그랬던 것 아닙니까! 복음이 들어갔다 다 달라붙었어요. 여기에 지금도 미국이 달러 가지고 기름 가지고 장난하지 미국만 이래버리면 이리 돌아가고 저리 돌아갑니다. 미국 달러 때문에 기름 값이 올라간다고 야단입니다. 미국이 한번 움직여 버리니까! 폭락해 버립니다. 뭐 그러니 기름 값이 어떤 사람은 25$ 내지 24$로 안 떨어지겠냐? 이라는데 왜? 미국이 개입해 버리면 그래요. 지금 저 중동에 기름 큰소리 쳐도 미국은 뭐냐? 제가 그냥 옳은 지식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렇게 주어 듣는 지식으로는 어떤 지식이냐? 그 기름을 다 퍼낼 때까지 미국은 그대로 놔둡니다. 천년만년 살 줄 알고... 미국도 정신차려야지 같이 퍼내어 가지고 같이 잘 살아야지. 왜 주님이 오시는데 저 기름이 다 나오고 살기 힘들면 미국이 꺼내어서 한다! 그러는데 여러분 그때쯤 되면 주님 오십니다. 미국 저것도 등신들이라! 그것도 모르고...

마태복음 23장에 그 말이 이해가 안되잖아요. 지금 말세에 모든 문제들이 그대로 오는데, 전도와 선교 복음이 우리 중심이 되어 질 때에 하나님이 그 안에 모든 문제를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다 붙여주신다! 그 약속이 여러분과 제게 하신 약속입니다. 이 엄청난 약속이 왜 안되어 지느냐? 앞에 부분들입니다. 참 이것을 교활하게 사단이 그걸 붙잡고 있습니다. 앞에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뭐냐 하면요. 이제 여러분들이 정말 이 계획이 이루어 져야 될 것이 무슨 계획이냐 하면, 여러분 정말로 은혜 받아야 됩니다. 은혜 받아야 되요. 그런데 은혜 받는 다는 것은 어쨌든 말씀이 깨달아 져야되죠. 은혜 받고 그 다음에 이를 위해서 뭘 해야 되느냐? 치유 받아야 됩니다. 결국 은혜 받지 못하면 이 치유가 안 되거든요. 복음이 안되고 전도와 선교에 하나님의 목적에 서 있으면 하나님이 세계 복음화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치료 안 해 줄 수가 없잖아요. 다 치료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자녀... 특별히 저는 그 베드로도 보지만 이 열두 사도를 비롯해서 특별히 뭔가 복음 전파에 나섰던 인물들을 쭉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완전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 13장 1절부터 전도와 선교의 행정이 딱 붙여졌을 때에 그 속에 포함된 사람들 완전히 배경 다 붙여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일꾼, 재산, 재물 다 붙여버리셨더라 구요. 그 다음에 그로 통해서 뭡니까? 일꾼들이 쫙 깔리는데 사람 살리는 힘까지 있으니까! 이게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될 때에 비로소 뭐가 나오느냐? 여러분과 제가 교회가 은혜롭다! 안 된다! 말할 것 없어요. 개인 위해서 하던 모든 것들은 다 복음 때문에 양보해 버립니다. 개인중심! 이건 안됩니다. 그 다음에 궁극적으로 말해서 자연적으로 뭐냐? 복음중심! 그 다음에 교회를 위하는 복음 중심! 그 다음에 복음 위하는 세계 복음화 중심! 이렇게 해서 개인이라는 것은 아무리 이익이 많다 할 지라도 세계 복음화에 지장이 된다 다 버리는 겁니다. 이 양보하는 것이 여기서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양보가 안 나오더라 구요.

여러분 조금 보세요. 나는 진짜 참 무섭다 싶은 것은 개인적으로 뭔가 이렇게 일이 있고 이런 문제는 양보를 안 하더라 구요. 죽어도 안 합니다. 그런데 정말 복음이 된 사람들은 이 문제 위해서 다 양보합니다. 이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은 무엇보다도 개인적인 것, 그리고 개인적인 어떤 그 목회나 욕심들 다 던지고 어디에 참 복음 전하는 일에, 복음 사랑하는 일에 우리가 전부 뜻을 여기에 모아지게 될 때에 비로소 교회가 훈훈해 진다는 뜻이 아니고 그 정도가 아니고 뭐가 됩니까? 거기에 다 갖다 붙입니다. 다 갖다가 붙여요. 이런 축복을 늘 말하면서도 왜 안 되느냐? 앞에 부분입니다.

그러면 앞에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느냐? 하나만 말씀 더 드립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제게 이제는 정시기도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안 됩니까! 시간 정해서 하니까! 그런데 뭐가 안 되느냐 하면, 무시기도 하는 것이 안 되더라 구요. 무시기도! 그런데 무시기도는 왜 안 되느냐? 이제 말 한 것처럼 전도와 선교가 다 가슴에 맺혀져 버려야 무시기도가 나옵니다. 이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참 재미있는 예화를 들었어요. 사기꾼이 사기를 치려고 할 때에 사람들 딱 만나면 항상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만납니까?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사기를 쳐서 돈을 뺐어먹고 그 생각으로 이야기하고 말하고, 웃고, 그 다음 좋은 표정 짓고 안 그럽니까? 어디 가든지 무시기도라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가 딱 가슴에 부닥치면, 뭉쳐 있으면 사람 만날 때도 뭡니까?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까? 이렇게 나옵니다. 무슨 일에도 복음 전해야지! 그러니 사람 만나도, 일 사건 생겨도 뭡니까? 계속해서 마음속에 이것이 있기 때문에 항상!

그래서 여러분 무슨 이야기를 했냐 하면, 전도에 마음만 먹어도 된다. 그 말이 이 말입니다. 바로... 딱 중심에 이것이 있으면 사람 만나도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 어떻게 그 일을 할 것인가 사기꾼이 사람 만나는 것처럼 그럴 때, 그렇게 되는 동시에 만남 속에 축복이 일어나고 그 사람과 부닥치는 사건 속에서 축복이 일어나고... 왜? 하나님이 계속 더해주시는 역사가 계속 나오니까! 여기에 모든 문제가 풀려 나가게 됩니다. 이 축복된 역사가 반드시 약속되었는데 해보지도 않고 이것이 안 된다! 그럽니다. 왜 그러냐? 앞에 부분입니다.

그래서 금년 새해에 정말 이 사실을 앞에 놓고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가 교회를 이렇다 저렇다 할 것 없어요. 뭐 세계 교회에 송현교회가 이름은 났지만 헛 이름입니다. 이게 안 되면 전부 가짜예요. 거짓말입니다. 진짜 복음화 위해서 이 사실이 바로 될 때에 여러분 부닥치는 사람, 만나는 사람, 그 다음 부닥치는 일, 사건, 개인적인 것, 그 다음에 공적인 것 할 것 없이 그 때부터 하나님께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교회 행정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선교와 전도를 통해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 우리는, 일이나 계획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 행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성령 훼방죄에 걸립니다. 행정으로 전도와 선교를 막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령 훼방죄가 됩니다.

⊙ 우리는 오직 성령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이 기도로 일평생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행정을 이루실 것입니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이유

(1) 복음을 가지고 있으나, 율법 의식에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와 사건 앞에서 율법 의식을 벗어 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의 인도를 받아 개인과 가정에 축복이 임합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종교 의식에 잡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있으면서도 내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며 인본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나의 뜻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내 뜻과 내 계획에 가려져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거나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나를 완전히 포기하고 날마다 나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3] 교회 행정을 위해 변화되어야 할 일

(1) 이제는 개인, 가정, 교회, 교단이 모두 복음을 사랑하는 것이 중심이 되고, 전도와 선교가 전체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2)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고,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3) 복음 중심, 복음을 위하는 교회 중심, 복음을 위하는 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진정한 개인의 양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이 모든 변화를 위해, 전도와 선교가 가슴에 맺혀지고, 무시 기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언약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모든 걸음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를 받아 복음 중심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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