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한 영혼의 가치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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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19: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마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 19: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오늘 제목을 "한 영혼의 가치"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생명이 있어야 가치가 있죠. 생명이 사라지는 순간에 모든 가치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그것은 살아있는 영혼, 실제적인 영혼, 생명에 대한 가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19장 14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이것은 생명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이전에도 언급하신 내용 속에 있습니다 만은, 이같이 여러분과 제가 지금 이 시간 다시 한번 확인해야 될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우리가 뭘 '한다, 안 한다!' 이전에 제일 먼저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 되고, 이 부분부터 확립이 되어야 됩니다. 뭐 생명이 없는 자에게는 주는 것도 없고, 받는 것도 없어요. 그리고 생명이 없는 자에게는 축복도 은혜도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죠. 그러니까 여러분 '교회 다닌다!' 그것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오늘도 송현 교회 통해서 사실적인 생명관계가 확인되고, 또 이루어지는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사실로, 실제로 확인되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대인들의 관념에는 '여호와가 없는 이방인들은 짐승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뭐 막말로 해서 개나 돼지 못지 않은... 그래서 본능 속에 살아가는 짐승으로, 그 인격 자체를 완전히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 개념은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유대인들은 사람을 찾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자기들과,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들의 어떤 그 여호와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인한 씨라는 면에서 그들의 삶에 상당히 중심적인 그런 어떤 삶에 내용이죠.

그래서 지금도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씨를 찾는 것이 그들의 작업입니다. 한국에 있던지, 중국에 있던지, 미국에 있던지, 어디 있던지, 자기들의 씨라 그러면 딱 도와주고, 그 다음에 찾아 가지고 자기들 고국으로 돌아가고, 이런 작업을 하죠. 그 배경이 뭐냐하면, '여호와가 없다!' 그러면 이건 짐승이다! '여호와가 있다!' 그때부터 사람이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성경 배경에서 여러분 우리가 '교인이다!' 그럴 때에, 교인이라는 내용 속에서 중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의 생명이 있느냐? 교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느냐?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느냐? 뭡니까? 반대로 사람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 창세기 1장 27절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그랬습니다. 먼저 뭐냐?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자! 그래서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한 자가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을 수 있고, 땅을 정복하고, 그 다음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건 아니다! 그 이야기입니다.

제일 먼저 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생명! 그래서 '하나님의 인격!' 이것을 가지고 뭐라 그러느냐?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의 인격대로 이 회복이 제일 급선무다!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런 자들을, 하나님이 이런 자들에게 축복하신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이 '사람이다! 비로소 인간이다! 비로소 너와 나와의 관계가 이루어진 내 자녀다!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것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아니다! 누구의 지배 속에 있습니까? 그것은 근본적으로 흑암의 지배 속에 있고, 사단의 지배 속에 있습니다.

그러면 흑암, 사단에 지배 속에 있다는 것은, 마치 짐승들처럼 본능으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교회 앉았다 그래도 예수 생명이 사실적으로 내 안에 없고, 사실적으로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이 뭐냐? '너는 사람이 아니다!' 이겁니다. 아직 뭡니까? '짐승이다!' 옆에 사람과 인사하십시다. "당신은 사람입니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심각한 질문입니다. '아담아, 어디 있느냐?' 그랬는데, 아담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요. 아담이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아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원래 원문에...

그러면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이 뭐냐?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그게 뭐냐하면, 하나님의 인격을 갖고,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찾으시고, 거기에 하나님이 역사 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이지! 그게 안 된다! 근본 첫 번부터 시작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생명을 받은 자가 뭐가 되고? '생명을 받은 자가 은혜 받고, 생명을 받은 자가 성공하고, 생명을 받은 자가 세계 복음화 한다!' 이런 사실이 구체적으로, 첫 번부터 시작이 여기서부터 이루어지는 겁니다. 이게 안되면 일단은 시작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무심히 지나가 버리면, '목사님이 참 웃기는 이야기를 한다!' 안 그러면, '너무 심한 이야기를 한다!' 그럴지 모르지만, 여러분 심한 이야기 이전에 진짜 사실이 되어야 됩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정말 교회 나왔다! 이 문제로,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여러분과 저는 '사람이냐?' 진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격을 소유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진정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축복도 주시고, 가정에도, 사회에도, 직장에도,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은혜주십니다. 이 사람을 통해서 세계 복음화 이루어 나가게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뭔가 이해를 하셔야 될 것은, 사업도, 직장도, 정말 복음이 안 되어있으면, 그리스도가 안되어 있으면, 그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런 기초가 안되게 되면 문제죠. 그리고 이렇게 되는 순간부터, 그때부터 뭐냐? 하나님의 생명에 인도를 받는데, 하나님의 인도를 사실적으로 받거든요. 우리가 우리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실적인 인도와 역사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먼저 말씀을 좀 붙잡아야 될 것이, 여러분들이 오늘 내가 일하는 것이, 또 오늘 내가 노력하는 것이, 오늘 내가 교회 나온 것이, 오늘 내가 믿는다는 것이 어디에서 출발하고 있느냐? 그래서 이것이 먼저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축복이 이루어지면, 예수 그리스도로 확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실적인 생명을 받게 된 것은, 한마디로 '구원이라!' 그럽니다. '구원!' 그럴 때에, 이것은 내게 나타난 사실적인 증거로 뭐냐? 기쁨이요, 감사입니다.

여러분들이 '구원받았다! 구원!' 그러면서도 마음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다! 뭐든지 사건만 생기면 가장 불평이 나옵니다! 그냥 뭔가 이 부정적인 그런 생각부터 먼저 나옵니다. 그것은 구원을 받았을 지는 모르지만, 구원을 누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여기서 모든 성도의 출발과 성도의 축복에 가장 바탕이 여기서 시작이 됩니다. 뭐냐? 기쁨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전도다! 헌신이다! 봉사다! 뭐다!' 전부 어디에서? 구원의 감사와 기쁨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점을 가지고 일찍이 말씀을 드렸죠. 1만 달란트 받은 이 탕감 받은 자! 그러니까 1만 달란트를 탕감 받았다! 숫자적으로 엄청나다! 그런 것보다도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은 자의 느낌은 감격 그 자체입니다. 기쁨 그 자체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것도, 이웃을 대하는 것도, 그 다음에 나한테 빚진 자가 찾아왔을 때도, 기쁨 그 자체입니다. 100데나리온 빚진 동관을 내가 다시 옥에 가두는 것이 아니고, 100데나리온 빚진 자가 내게 왔을 때, '좋다! 나도 너를 탕감하노라!' '기쁨으로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용서와 모든 관계가 전부 기쁨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성도에게 구체적으로 사실이 되어야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말씀듣기 위해서 주의 교회에 찾아왔다! '아이고, 오늘 한 30분 어떻게 말씀을 듣느냐!' 이렇게 부담이 되어있다! 그러면 여러분 진짜 '사람인가?' 한번 물어봐야 됩니다. 내가 사람이냐? 하나님 앞에 주여 과연 내가 사람입니까! 질문해 보세요. 정말 구원을 받고, 내가 이 은혜 탕감을 받은, 그렇다면 내 모든 삶에 기초가 기본입니다.

저는 희락이가 한번 내려오면 나는 걱정부터 먼저 돼요. 왜냐하면, 내려왔다 그러면 나를 꼭 동원을 하거든요. 우리 집에서 혼자 이 아이를 봐주기 힘드니까, 꼭 '뭘 어떻게 해 달라!' 그러면서 나가고, 또 시장도 '차를 태워달라!' 그러거든요. 그런데 그러면서도 오는 걸 좋아합니다. 막 아이가 오면 자기도 모르게 이 기뻐지는가 봐요. 노력하고... 왜냐하면 세미나 때에 주로 우리 집에 맡기니까! 그러니 낮에 계속 봐 줘야 되니까!

그런데 가면 가는 데로 또 시원하고, 또 좋아! 왜? 노력과 수고가 덜어지니까! 그러니까 이 손자가 온다고 그럴 때에, '보는 것도 좋고, 가는 것은 더 좋고...' 그 말이 참 진짜로 느껴지더라 구요.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 신앙 생활하는 사실 자체가 전부 기쁨 속에서... 그 기쁨에 배경이 뭐냐? 생명입니다. '죽은 아이와 같다!' 기쁨은커녕 슬픔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놈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 있다!' 여기 모든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저께도 제가 뭔가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 있다가, '아빠 컴퓨터로 한번 보세요, 재미있는 동영상을 하나 보내드렸습니다!' 이러더라 구요. E-mail에, 그래서 E-mail을 보니까 동영상을 넣어 놨는데 뭐냐하면, 희락이가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절하는 것을 넣어 놨어요. 찍어 가지고... 그래 보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복 받으세요!' 그러면서 이렇게 절하고, 그러고는 또 Eng 먹고 잘못됐다고 다시 하고, 그래서 다시 또 하고...

제가 이것을 가만히 보면서, 새삼스럽게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와요. '생명이 없다!'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생명이 있다!' 여기서 모든 출발이 이루어집니다. 생명의 기쁨과 감사가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도, 이 메시지를 듣는 순간에 내게 주신 생명의 감격, 생명의 기쁨! 이것은 뭐 이론이 포함이 안되어요. 근본적으로 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에, 그 말씀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내게 생명의 감격이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주고, 건강을 주고, 그 다음에 감사를 주고, 찬양을 주고... 이게 와야 되거든요.

이런 것이 없다! 그것은 진짜 '인간이냐?' 물어봐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내가 과연 인간입니까!' 왜? 여기에서 모든 하나님이 축복과 역사가 시작이 됩니다. 이 시작이 되었다는 것보다도 여기에 전부 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 주간 말씀을 받고 말씀을 듣는 순간에, '말씀가지고 기도한다!' 그게 다른 게 아닙니다. 생명에 감격이 없을 때, 말씀 들고 나가서 기도도 안되어요. 생명의 감격이 없을 때, 그 말씀이 현장에 성취된다! 기대감도 없습니다.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마 오늘 아침에 예배드리러 올 때에, 나도 모르게 마음에 뭐 별다른 이유도 없는데, '예배드리는 오는 그 순간에 기쁨이 있다!' 시작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러 올 때에, '내가 한 시간 어떻게 예배드리나!' 도살장에 오는 것처럼 왔다! '사람입니까?' 물어봐야 됩니다. 진짜 생명의 역사! 여기에 정말 여러분과 제가 한번 확인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이게 구체적으로...

그래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나가는 일에 그렇게 먼 문제가 아니고,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는 뭐라 그랬느냐 하면, '그리스도를 먼저 영접함으로 이게 시작된다!' 그랬습니다. 믿음으로, 중심으로, 그냥 입으로 아니고, 중심으로...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하나님의 나라에 어린아이가 되는, 이 사실적인 축복을 주셨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권세'라 그랬어요.

여러분들이 '불신자와 신자가 다르다!' 다른 게 아닙니다. 뭐가 '엄청나게 다르다!' 다른 게 아닙니다. '죽었다! 살았다!' 상관없습니다. 이 문제가 그냥 저절로 결단하게 되는 배경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축복을 받는다!' 살아있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 것이지, 죽은 시체들이 모여서 무슨 축복을 받습니까! 교회가 복을 받는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모여야 되는 겁니다.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이 생명을 가진 자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곳이다! 여기에 예배 드릴 때에 축복과 은혜가 임하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의 축복이요. 교회의 역사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이해가 되면요, 여러분 뭐 '감사하라, 기뻐하라!' 할 것도 없어요. 저절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모든 우리의 삶에 동기가 기쁨입니다. 감사입니다. 바울의 삶에 있어서 보면, 어렵고 고통스러운 것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뭐 어떤 장소에든지 기쁨, 감사 그 자체였다는 사실이 우리가 분명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될 수 없는 일인데도, 구체적으로 이 일이 이루어지고 역사 되는 것을, 오늘 성경이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싶어요. 아마 이런 어떤 그 삶에 '기초적인 것이 깔려있지 않다!' 그러면, 혹시 이것이 이해가 되어있지 않다 그러면, 여러분 중심으로, 여러분 거짓말로 말고, 중심으로 '하나님, 정말 내 영혼에 하나님의 생명이 요구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지금 내 안에 오시옵소서!' 여러분 중심으로 영접하시고, 또 그 이름, 그 축복, 그 은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것이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이지, 그냥 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인 하나님의 자녀로서 실제적인 축복과 역사가... 체험은 그 다음에 문제입니다.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게 우리 믿음에 역사 아닙니까!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늘 여기에 어린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13절 말씀에 보면,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그랬습니다. 그런데 주경 학자들이 여기서 이야기가, 아이들을 그냥 데리고 왔습니다. 데리고 왔는데, '아이들이 좀 큰 아이들이 아니고, 아예 한 살, 두 살 업고, 안고 온 그런 아이들이 아니냐!'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데리고 왔는데, 이 아이들이 아파서 온 것도 아니고, 어떤 뭐 큰 문제가 있어서 온 것도 아니고, 그냥 예수님께 '복을 빌어달라, 축복해 주옵소서!' 하고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이 바쁜데 이 귀찮게 하지 마라!' 이 뭐 절박한 일이 있다 그러면 이유가 되는데, 그것도 아닌데... 그냥 찾아오니까, '귀찮게 하지 마라!' 그래서 아마 예수님께 나가라고, 귀찮게 하지 말라고 쫓아낸 것이다! 그렇게 지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찾아온 사람들의 믿음이요, 찾아온 사람들의 우선순위입니다. 자기 아이들에 대해서, '예수님이 축복하시면 반드시 장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복을 받을 수 있다!' 이 믿고 온 거죠. 부모가 되었던지, 아마 유모가 왔던지, 누가 왔던지... 아마 어린아이로 왔을 때는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왕이다! 제사장이다! 선지자다!' 우리가 이해하는 그런 어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으로서 예수께 오신 것은, 그때 당시에 분위기라든가, 이해로 봐서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선지자다! 그분이 축복하시면 복을 받는다!' 그런 부분이 이들에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더 지금 중요한 문제는, 어떤 사건이 생겨서 예수께 찾아온 것이 아니고, 평상시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는, 아직 문제가 안 생겼는데도 예수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마음속에, '이 아이들의 영혼이, 아이들의 생명이,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되겠다!'라는 은혜, '예수를 통해서 복을 받아야 되겠다!'는 이런 어떤 평범한 생각들이 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여기서 뭘 말하고 싶으냐 하면, 여러분 평상시에 정말 영혼의 가치를 안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정말 한 영혼의 가치가 귀하다는 것을 안다면, 뭐가 필요하냐? 영혼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지금 현재 우리 교회에 신앙생활 한다고 그러면서, '하나님 복 주시옵소서!' 그러면서 진짜 우선 되어야 될, 복을 받아야 될, 해결해야 될 영혼에 대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이것과 다른, 다른 것에 대한 노력과 투자가 많습니다. '하나님 복 주옵소서!' 물질적인 것, 인간적인 것, 욕심 적인 것, 이런 것을 위해서 막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혹시 뭐 '병들었다! 고통스럽다! 괴롭다!' 이럴 때에는 와서 하나님 뭐 해달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은, 그것보다도 이게 아무런 문제없어도 한 영혼의 가치가 정말 귀중하다는 것을 알 때에, 아무런 문제없는 평상시에 뭐가 우선 되느냐? '영혼의 가치를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왔습니다. 요한3서 1장 2절에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뭐가? '내 영혼이!' 영혼의 가치가 바로 이해되어야 됩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잘 되는 만큼 범사가 이어집니다. '내 건강과 이어진다!' 오늘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이 주일날 예배를 드린다! 간단하게 그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 생명에 대한 가치, 한 영혼에 가치,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가치가 귀한 줄 안다! 그러면 이 생명이 성장하고, 이 생명이 복 받는 가장 기본이 뭐냐?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을 내가 받아들일 때에, 이 말씀이 내 영혼에 감사가 되고, 감격이 된다! 이게 뭐냐하면, 영혼에 대한 눈이 열릴 때에 이것이 매주 마다 계속해서 이것이 이해되어지게 될 때에, 여러분 말한 것은 모든 축복과 은혜가 다 이어집니다. 여러분 뭐 예배에 성공하는 것 다른 문제 아니거든요.

이것이 이어진다, 있어진다! 여러분 평소에 '내 영혼이 잘 되는 문제 위해서 뭘 해야 될 것인가?' 저절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풍성과 충만을 위해서, '한 주간 말씀 받은 것 가지고 기도한다!' 저절로 나오는 것이죠. 이 일이 이해가 안되면, '아침에 눈을 떴다!' 영혼에 가치가 이해된다 그러면 먼저 힘을 얻어야 되니까! 이 문제 해결되었다! 그러면 저절로 뭐부터? 말씀으로... 그래서 하루에 한 장씩 읽어보자는 것도 그것이거든요. '성경 말씀 한 장씩 읽어라!' 숙제를 냈는데, 숙제를 굳이 제가 묻지를 않았습니다. 안 했을 것 같은 마음이 늘 들어서... 불 신앙인지 모르지만, 다음 주에는 내가 묻고 싶은 마음이 또 생깁니다. 한 장씩! 이제는 뭐 '몇 장을 읽어라!' 아닙니다. 한 장씩, 하루에 한 장씩!

'목사님, 요즘 참 죽을 지경입니다!' 어떤 분들이 그런 다 그래요. 왜 그러냐 하니까! '목사님 숙제 내죠, 우리 지역에서 숙제 내죠, 구역에서 숙제 내죠, 기관에서 숙제 내죠!' 숙제하다가 볼일 다 본다 그러면서, '거기다가 또 전도하러 가야죠, 책 읽어 야죠!'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얼마 후에 이야기가 뭐냐하면, '그러는 동안에 이상하게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것을 깨닫고 누림이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참, 감사합니다!' 이러더라 구요.

여러분 밥 먹는 게, 내가 육체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밥 먹는 게, 그게 보통 노력이 아니더라 구요. 그걸 가지고 '고되다!' 그럽니까? 힘들어요. 제가 이 몸이 약해보니까... 너무 약할 때에 밥 먹는 것이 그렇게 힘들어요. 한 수저 먹고 나서 '휴∼' 그러고, '힘드냐?' 물어보면, '힘들다! 밥 먹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육체가 약해지면 밥 먹는 것조차도 힘듭니다. 여러분 영혼이 약해지면 말씀 받는 것이 힘듭니다. 말씀 듣는 것이 힘들어요. 그런데 건강해 지면요. 말씀 보는 것이 즐거움이 옵니다. 여러분 건강하면요. 밥 먹는 것이 기쁩니다. 밥 안 주면 고함을 지릅니다. 밥 달라고... 그게 약해지면 밥 먹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제가 약해지면서 뭘 느끼느냐하면, 성경 보는 것도 힘들고, 책보는 것도 힘들고, 힘들어요. 영육 간에 피곤해 지더라 구요. 그래서 우리 집에서 그저께인가 자기가 좀 힘을 얻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나보다도 더 다 죽어가면서도 나보고 약속을 하자고 그러더라 구요. 내 손을 끄집어 당겨 가지고 새끼손가락에다가 걸고, 도장찍자고 해서 도장찍고, 그게 뭐냐? 한 주간에 책 한 권씩 읽자! 이겁니다. 그래가지고 또 어떻게 하느냐 하면, 해 놓고는 또 어떻게 하느냐? 복사하자네요. 어디 가서 배웠는지, 복사하는 것도 배워 가지고... 만약에 못 읽으면 벌금을 낸 데요. '벌금이 얼마냐?' 그러니까, 나는 돈 만원 그럴 줄 알았는데, 1,000원 낸다! 그래요. 그래서 내가 계속 한달 동안 못 읽어도 4,000원만 내면 되겠구나! 4,000원 낼 작정을 하고 약속은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나느냐? '필요하다!' 여러분 영혼에 성장을 위해서, 정말 영혼의 가치를 안다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다른 것을 위해서 막 투자를 하면서도 영혼의 성장이 가장 축복의 바탕이 되는데도, 안 하는 겁니다. 전혀 안 해요. 다음 기회에 진짜 물을 겁니다. 영혼의 성장과 이 축복에 역사 위해서, 정말 한 주간에 영혼에 가치를 안다면 여러분 하루에 한 장씩 읽어야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책 한 권 읽는 것 할 수 있습니다. 맨 날 쓸 때 없이 아이들 붙잡고 잔소리하기보다도, 책 한 권 읽는 것을 아이들이 보면 가만히 놔둬도 공부 저절로 합니다.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역에서, 아니면 기관에서도 누가 '좋은 책을 읽었다!' 그러면, '이 책이 참 좋더라!' 그러면 그 책을 읽어요. 돌아가면서 읽고, 안 그러면 혼자읽고... 그래가지고 또 은혜주시는 데로 새 교회 가면 서점을 큰 것 하나 교회에다가 만들어 놓을 작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뭘 하느냐? 영혼을 위해서! 참 가치를 깨닫는 다면, 영혼에 성장과 영혼의 축복, '내 영혼이 잘 됨같이 잘되는 만큼' 성경이 약속을 했습니다. '네게 복을 주마!' 이 축복의 약속을 아무것도 안 하면서, '하나님 복 주시옵소서!' 다 죽었는데, 무슨 복을 줍니까! 하나님이 고민 될 때가 참 많을 것 같아요. 무조건 '복 내놔라!' 그러니까! 복 받을 수 있는 생명은 없는데, 줘서는 안 되는데, '복 내어놔라!' 그러니까, 줄 수도 없고 안 줄 수도 없고... 하나님 마음이 너무 좋으시니까...

그래가지고 오래 참으신다는 이야기가 거기서 나온 것 같아요. 오늘도 참고, 내일도 참고,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 됨같이...' 하나님의 축복에 언약과 약속이 다 되어있는데도 그 축복 속에 들어오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그것을 굳이 뭐 '십일조 내라!' 그 다음에 '주일성수 해라!' 이것은 말할 필요 없잖아요. 정말 영혼에 축복과 영혼에 성장이 사실로 인식이 된다! 그러면 그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 조금만, 우리가 영혼에 가치가 인식되는 만큼 투자만 해도 하나님이 역사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새 교회 간다!' 그럴 때에, 저는 여러 가지로 많은... 그저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그것은 혹시 뭔가 다른데 우리 마음을 둘 수 있으니까, 환경이나 사건이 어떻든지, 우리 중심이 바로 되면 됩니다.

그 다음에 '세계 선교!' 여러분 '세계 선교'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우리 교회에 첫 번부터 시작하면서 마음에, 가슴속에 잘은 못해도 선교라는 것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이, 처음에 나는 그렇게 믿어요. 선교가 시작되면서 잘하든, 못하든, 여러분 선교하려고 선교헌금도 다... 그래서 우리 교회 올 때는, '선교헌금 안 하는 사람은 오지 마라!' 그런 소리까지 했던 때가 있거든요. 왜? 선교라는 사실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의 바탕이니까, 여기에 눈이 열리는 것이 중요하니까, 하든, 안 하든 선교헌금 봉투도 나오고, 이렇게 했던 배경이 나옵니다. 그때 일본에 전적으로 선교도 했었고...

그런 중에 저는 근간에 지금 신봉준 목사님이 미국에 가서 지금 선교하고 있습니다 만은, 참 마음에 즐거웠습니다. '주여, 미국에 선교사를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가 미국 뿐 아니라, 세계로 발을 뻗어갈 수 있는, 여기에 증인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은혜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면서 보냈습니다. 미국에 보내면서 느끼는 것은, 미국에 가니까, 미국에 그 장소뿐 아니고, 금방 요청하는 곳이 생겨요.

앞으로 가능합니다. 미주 전체 지역에, 그냥 전문교회 만들어 놓으면, '미국 들어갔다!' 계속 날아다니면 되는 겁니다. 한달 두 달 보내놓고 다니면 안 됩니까! 그러다가 들어오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또 보내 가지고 한달 두 달 계속 날아다니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메시지 전하면 되고... 오늘 아침에 신 목사님이 전화로, '지금, 사역하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하고 그 다음에 주로 각 지역마다 팀 사역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한 것을 들었습니다. '교회 형편과 사정은 가서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서 열심히 잘하고 오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도 새 교회 갈 때에 다른 거 없습니다. '개인이 먼저 응답 받아야 된다!' 개인이! 그게 뭐냐하면, '다락방해야 된다!' 여러분 처음에 다락방 할 때에 뜨거웠습니다. 지금은 아는 것은 뭐같이 알면서, 다락방 하나도 안 해요. 개인 응답이 안 나오는가 봐요. 그러니 뭐냐? 교회가 이 축복은커녕 생명의 힘이 없는지, 잠잠해지는 것 같아요.

여러분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00 미션 홈!' 그랬는데, '300 미션 홈'이 다른 게 아닙니다. 다락방을 해야 돼요. 여기서 미션 홈이 나옵니다. 지교회 여기서 나옵니다. 이게 이어지는 겁니다. 다락방이 안 되는데 무슨 미션 홈이 나옵니까! 조용히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내가 이 지역에서 생명건질, 내게 주실 응답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아마 조용히 시작하면 하나님이 그곳에 역사 하십니다. 복음에, 조금만 여기에 우리가 한 발짝 나가면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역사 하실 것 아닙니까!

우리교회 안에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만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다른 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우리교인과 연결된 일이더라 구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이건 완전히 평생 누워 살아야 돼요. 그런데 합숙훈련에 같다가 오면서 그 날로 나아 버렸어요. 합숙훈련 같다가 오면서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보다도, '맞다, 이게 맞구나!' '참, 복음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이게 맞구나! 이걸 깨닫기만 했는데도 나았다! 여러분 또 뭐 '어디 병이 들었으니까, 이제 합숙만 같다오면 나을 것이다!' 그게 아니고, 중요한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요구가 이루어지면, 그 요구를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 합니다. '하나님이 작업하신다!' 이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 혹시 '욕심이 생긴다!' 그러면, 혹시 잘 안되면, 합숙훈련 다시 같다가 오세요. 희미하거든, 한번씩 같다가 올 필요가 있어요. 안되면 또 팀 합숙훈련, 다시 한번 받고 와요. 왜? 내가 훈련하고 있는 것, 내 영혼이 힘을 얻고, 내 영혼이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됩니다. 이게 잘 안 될 때, 하나님의 역사! 이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 오는 문제는 성령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받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축복과 은혜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 아닙니까! 참 생명이 안 되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하나님 복 주시옵소서!' 생각을 해보세요. 나라도 안줍니다.

여러분 교인들이 정말 복 받아야 되고, 교인들 '잘 살아야 되겠다!' 욕심을 가지고 있지만, '저건 줘서 안되겠다!' 줄 수가 없잖아요. '저건 줘서는 이상한 짓 하겠다!' 그러면 못 준다 아닙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 축복과 은혜를 주시기로 원하셨지만 생명이 되어야 됩니다. 내 영혼이 잘 됨같이 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그냥 듣지 마시고 여기에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밥도 나옵니다! 직장도 나옵니다! 모든 것이 나옵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우리의 삶에 있어서 불신자와 똑같이...

그래서 하나님의 인격이 없는 삶과 똑같이 생각도 하고, 느낌도 똑같습니다. 여러분 흑암 배경의 생각이 뭐가 나오겠습니까? 잘하든 못하든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인격을 갖고 있는 우리에게 뭡니까? 생각과 마음이 다 그때부터 기도응답입니다. 기도하는 사실 자체가 응답 아닙니까! '문제 생겼다!' 그때 뭐가 나옵니까? 기도해야 되겠다! 그게 벌써 응답 아닙니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오늘 이 배경 속에서 한 주간 여러분들이 혹시 질문할 때에,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처럼, 그 말이 뭐냐? '사람아, 네가 어디 있느냐?' 그것이거든요. '하나님, 내가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습니까? 조용히 한번 질문하시고, 여러분 구체적으로 오늘도 약속 붙잡고,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따라서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정말 한 영혼에 가치가 이해되는 만큼, 영혼을 위한 투자가 있기를 원합니다. 여기에 집중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 속에 성취되는 사실이 한 주간 삶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론
생명이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생명이 사라지는 순간에 모든 가치가 사라집니다. 성경에서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앞서서 생명이 있느냐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본론
1. 하나님의 인격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이고 급한 일입니다.
(1)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자가 참된 사람입니다.
(2) 예수 생명이 사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짐승과 같습니다.
(3) 생명을 받은 자라야 비로소 무엇인가를 할 수 있습니다.
(4)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가진 진정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5) 이러한 사람의 개인과 가정과 직장에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2. 오늘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어디에서 출발해야 합니까?
(1)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구원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2) 구원받은 감격으로부터 나오는 기쁨으로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3) 성도는 생명으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이 기쁨은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으로 믿고 영접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3. 평소에 한 영혼의 가치가 귀한 것을 알고 영혼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1)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축복하시면 아이들의 장래가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고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2) 그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상시에 어린 아이들의 영혼이 복 받기를 원하여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3) 평소에 한 영혼에 대한 가치를 알고, 이를 위한 것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신앙 서적을 읽는 것 등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5) 영혼을 건지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몸과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투자해야 합니다.
(6) 이렇게 영혼이 잘 되는 만큼 범사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 결론
개인이 먼저 다락방을 통해서 성장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통해 힘을 얻을 때, 전도 캠프나 미션 홈이나 지교회도 성취되어 집니다.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축복을 위해서 영혼을 위한 일에 투자합시다.

● 기도제목
◎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하여
◎ 가족의 영혼을 위하여
◎ 이웃의 영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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