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비밀(2)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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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오늘 본문말씀에서 우리 지난주에 이어서 "세 가지 비밀"이라! 그래서 지난주에 그 첫 번째 비밀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이 세 가지 비밀은 곧 자신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숨겨진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메시아 보내심은 숨겨진 깊은 비밀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이 세 가지 비밀에서 첫 번째로 말씀을 하신 것처럼, '밭에 감추인 보화다!' 그랬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밭에 감추인 보화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유의하고 새겨 두어야 될 것은, '비밀 중에 비밀은 생명이다!' 그랬습니다. 이 새 생명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창대함이 되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몰라서 시작이 안 되고, 시작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회복해 달라! 그럴 때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 그리고 시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로, 이 땅과 세계에 자신이 변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정과 또 가족과 가문과 이 땅과 세계가 변해지는 이 축복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밀 중에 비밀이다! 그랬습니다. 욥기 8장 7절에 보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것이 생명의 성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린 아이를 만들어서 크게 로봇처럼 내어놓는 게 아닙니다. 어린 아이는 첫 번에 시작될 때는 적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세포로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이 땅과 세계를 바꾸어 놓는 귀중한 인물들로 성장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그래서 복음 그럴 때에, 이 복음 속에 숨겨진 감추어진 것을 깨닫게 될수록 우리는 엄청난 그런 힘을 받게 되고, 또 표현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태복음 13장 45절에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절에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한번 받아합시다. "극히 갚진 진주!" 이 말이 잘 안 돌아갑니다. 너무 귀해서, 극히 갚진 진주 하나! 그랬습니다. 그것도 여러 개가 아니고, 진주 하나! 마치 모든 성도들을 극히 갚진 진주를 찾는 장사와 같다! 이런 비유입니다. 그 갚진 진주하나를 만났을 때에, 자기가 갔고 있는 모든 것을 거기에다가 투자했습니다. 왜? 거기에 모든 비밀이 다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성도들은 진주 찾아 헤매는 이 장사라! 그리고 극히 갚진 진주를 찾으면 비로소 거기에 모든 것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발견한 사람들, 발견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여기에 투자한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극히 갚진 진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갚진 진주를 찾으려고 애를 쓰지만, 모조품을 달고 다닙니다. 거의 모조품을 달고 다녀요. 모조품을... 우리는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모조품인데, 어디로 빠지느냐? 종교로 빠지고, 우상으로 빠지고, 전부 모조품입니다. 얼른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것은 다 헛된 것입니다. 이 땅에 진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진짜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모조품을 갖고 일평생 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 지금 이 땅에 문제요, 바로 이 땅에 비극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과 제가 극히 갚진 진주 하나만 발견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발견하기 위해 전 생애를 여기다가 쏟고 있는 것이 성도의 삶이요,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극히 갚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마다 성경에는 자기의 인생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 믿되 반만 믿는 것이 없어요. 전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조금만 믿고 관둔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생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와 선교한다! 그냥 폼으로 어떻게 하나의 과정이다!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생애 전부가 여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다 쏟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에 비극이요, 이 사실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바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갚진 진주를 발견한다, 안다! 이런 차원이 아니고, 발견했을 때는 전부를 다 바쳐서 샀다! 그랬습니다. 구체적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냥 보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를 바쳐서 사버렸습니다. 자기 것으로 사버렸습니다. 고린도 전서 1장 30절에 보면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그랬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이 되어야, 이 축복과 은혜가 사실이 되어야 됩니다.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 다 들어 있습니다.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비슷한 모조품이 너무 많다! 그랬습니다. 이 땅에는 엄청 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발견치 못하고 그리스도를 바로 깨닫지 못하는 것들, 전부 모조품입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얼마나 많고, 그리고 그 모조품을 통해서 인생을 망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이런 것들을 가지면 가질수록 이 잘못되었구나! 안 좋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아요. 이상하게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이 좋든, 나쁘든, 이건 뭐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든, 제일 좋다고 착각하기에 아주 잘 빠집니다.
저는 옛날에 처음 승용차를 샀을 때에 르망을 샀습니다. 그때 베스타 봉고를 타고 다니다가 르망 승용차를 타니까, 참 좋더라 구요. 좋은데, 마침 내 친구가 그랜져를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그랜져가 별로 제것보다 좋은 것 같이 보이지 않아요. 제것이 좋지!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거의 더군다나 이 종교일수록 더 문제입니다. 절대로 내가 가진 것이 제일로 느껴집니다. 이게 착각이요,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진짜 일수록 쉽게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발견하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얼마나 귀중하고 복되지만, 성경이 그렇잖아요. '귀히 여기지 않았다!'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 버렸다! 그렇게 이사야서에 말씀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싫어 버리고, 다른 사람이 잘못 알고 잘 알지도 못하는, 그래서 이 비밀을 정말로 다른 사람이 너무 잘 알고, 다른 사람이 잘 보여지고 있는 것 같으면, 여러분과 제게는 차례가 돌아오지도 않아요. 너무 너무 비밀 중에 비밀이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못 깨달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깨닫는 사람은 전 생애를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만약에 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세상에 다 들어 나 있다! 그러면, 아마 느린 사람은 옆에도 못 갈 것 같고요, 노인들은 걸어가다 보면 다 뺏기고요,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사지도 못할 것 같아요. 참으로 깊이 깊이 감추어진 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에 놀라운 축복과 역사가 깨닫게 되고, 깨달아 지는 그 곳에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이 사실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비슷한 모조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는 것조차도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복음을 깨닫고 알았다! 어쩌다가 알았느냐? 이 감탄보다도 이것은 백 번 죽었다가 깨어도, 이 기적은 나타날 수 있는 세상 적인 기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홍해가 갈라졌다! 그 기적과는 비교가 안 되는 기적이라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바로 보셔야 합니다.
바울은 세상에서 너무도 많은 시간을 다른 곳에 허비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할 때에 율법을 붙잡고 전 생애를 다 바쳤습니다. 우리가 아는 데로 바울이 말했습니다. '율법에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랬습니다. 조금도 부끄럽지 않도록, 그의 인생을 전부 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즉시 다메섹 도상에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즉시 그 앞에서 꼬꾸라졌습니다. '주여, 뉘시오니까!' 그때에 예수께서 그렇게 깨닫지 못할 때에 싫어했던 그리스도,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앞에 꼬꾸라진 바울은 돌이키는 즉시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치의 양보 없이 자기 인생의 전체를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비밀 깨달은 그 축복의 비밀에 전 인생을 걸었던 사실을 우리가 잘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장 5절에 보면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이 비밀을 깨닫고 나니까,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전부다 모조품이야! 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그렇게 깨닫지 못했을 때에 별것 아닌 것처럼 느꼈던 예수그리스도가, 깨닫고 나니 이것은 이 세상에 자기가 갖고 있던 어떤 것보다도 고상하다!
그래서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바울이 사실을 깨닫고, 자기가 지금까지 자랑하고, 지금까지 좋아하던 것 전부다 던져버렸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 난 후에 자기의 전 생애를 깨달은 이 보화! 예수 그리스도! 그 모든 것을 얻고 누릴 수 있기 위해서 전체를 다 바쳤던 사실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오늘 기도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요. 지난 시간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너무 엄청난 축복인데, 처음은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시작이 안 되는 겁니다. 이걸 못 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큰 축복과 은혜의 비밀이고 너무 크고 귀한 비밀이지만 발견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정말 깊이 축복과 은혜를 볼 수 있는 눈!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볼 수 있어야지, 안 보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밖에 전부 다른 것에 내 인생을 빼앗기고, 정력을 빼앗기고, 다투고, 시기하고,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안 보이니까! 오늘날 교회가 이것이 안 보이니까, 교회가 다른 것에 전부 시간을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설교 속에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것이 전부 서론이다! 그랬습니다. 인생 서론에 머물러 살다가 다 간다고 그랬습니다.
오늘 아마 우리의 기도가 이 한 주간, '하나님, 우리 인생을 서론에서 살다가 가지 않게 하시고...' 정말 비밀 중에 비밀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말만하면 뭐하냐? 발견하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발견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비로소 발견하고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 인생을 바쳐서 진주를 샀더라! 그랬습니다. 내 것이 되게 하옵소서. 내게 사실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한 주간도 정말 여러분이 이 사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될 때에, 예수 믿는다는 것이 즐겁다, 기쁘다, 감사하다! 말만하면 뭐합니까! 사실이 안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롭고, 어렵다는 사실을 늘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기쁘고, 감사하고, 참으로 영광스러운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실을 힘으로도 안 되고, 능력으로도 안되고, 뭐로 되느냐? 성령의 충만함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되어질 수 없어요. 성경에 고린도 전서 12장에 그랬죠.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뭐라고 못해요?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인간 지혜로 예수를,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깨닫는다! 얼마나 좋겠어요. 학 박사들 다 깨닫겠죠. 아닙니다. 성령으로라야만 이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박국서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만 산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 참 축복으로 사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 따라 참된 축복과 은혜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잘 알았습니다. 얼마나 잘 알았습니까! 그래서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생명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 후에 베드로는 배운 것이 다른 게 없어요. 고기 잡는 것 밖에 안 배웠기 때문에, 더 다른 것이 할 일이 없어서, '고기 잡으러 가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고기 잡는 것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다시 부활하셔서,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리고 참 복음, 예수 그리스도 증거에 증인이 얼마나 귀중한 것을 일깨워 준 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래서 120명 문도가 예루살렘 마가 요한 다락방에 모여서 간절히 일심으로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바로 그 성령의 역사 이후에 베드로의 생애가 완전히 바꾸어졌습니다. 그렇게 겁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다녔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았지 만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당하는 고통 때문에 두려워서 고향으로 돌아갔던 베드로에게, 생명 걸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했다는 것이 아니고 생명 걸고 예수님께 바쳤다는 것은,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아들어야 돼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쳤다! 그 바쳤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바칠게 뭐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는 다 뭡니까? 본질상 진노의 자녀! 냄새나고, 똥 냄새나는 것뿐인데, 드릴 것 없어요. 우리는 다 드린 것 같지만 이 말씀 속에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것을 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기도의 제목들이 다른 것이 아니죠. 참 복음을 바로 깨닫고, '주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우리에게, 우리 가정에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만이 참 보화와 참 비밀을 알 수 있고, 여기에서 참 전도와 선교에 사실적인 역사를 말할 수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한 것은,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온다!' 그랬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온다! 47절에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할렐루야! 받아합시다. "반드시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반드시 죽는 날은 영원한 축복의 문이다!" 할렐루야! 보입니까! 잘 안보여요. 그래서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게 안 보인다! 아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게 쉽게 보여지지를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죽는다!' 그러면 벌벌 떱니다.
저는 오래 전에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부산에 어떤 목사님이,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모인 곳인데요. 그곳에 가서, 늘 뭐 싸들고 가서 음식도 대접하고 위로도 해 드리고, 그런데 그 목사님들이 은퇴하고 계시는데 거기 가서 어떤 분을 붙잡고, 곧 아마 그 시간이 임박했던가 봐요. '얼굴이 참 좋네요. 오래 사시겠습니다!' 그러면 함박같이 웃는데요. 그러나 '얼굴이 아주 좀 안 좋네요. 준비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을 낸 데요. 똑같습니다. 이게 안보입니다. 참 이게 성령의 역사 아니고서는 이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이 정말 영원한 그 세계가 보이고 있다! 두려울 것이 없어요. 문제는 여기서 다 문제가 나옵니다. 영원한 축복과 영광이 있다! 비굴할 게 뭐 있습니까! 이게 안보이니까, 별 짓을 다 하고 사는 게 아닙니까! 제가 지금도 기억을 해요. '할머니 천국 갈 준비하셔야죠!' 그때 연세가 많은 분인데, '천국 갈 준비를 하셔야 되죠!' 이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뭐라 그러느냐? '목사님, 소똥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죠!' 잘 안보입니다. 여러분 진짜 바로 아셔야 합니다.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 보인다는 것 아무에게나 보이고, 이 축복이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사실이 내 것이 되었다! 이럴 때에는 여러분의 삶이 달라집니다.
생명 걸고 신앙 생활한다! 다른 게 보이는 게 아닙니다. 엄청난 그 영광의 나라! 이 땅에서는 가히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지금 여러분과 제게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에 내용입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4절에 보면 뭐라 그랬냐 하면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저는 이 한마디 말에, 이 말씀에 굉장한 은혜를 받아서 늘 저는 마음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왜? 천국은 이 땅에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늘 그런 말씀하죠. 천국이 어떻다! 그래서 '천국에 가보니까,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전부 거짓말입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은 이 땅에 일이지, 천국에는 꽃이 피고 새가 운다는 표현으로 표현될 수 없도록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받아합시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한 곳이로다!" 천국은 너무 좋아서 '아∼' 입만 벌리고 돌아다닙니다. 지금 우리말로는 표현되는 게 없어요. 너무 축복된 곳이고, 그 하나님의 영광 나라에 들어가게 될 이 축복된 천국의 역사! 너무 좋지만 지금 안 보이는데...
그래서 늘 말씀하는 것 아닙니까! 신앙생활 '잘하라, 못하라!' 할 것도 없어요. 천국에 5분만 담가 놓았다가 내놓아 버려도 다 끝나버렸습니다. 지옥이 '어렵다, 힘들다! 거기가면 큰일이다!' 할 것도 없어요. 지옥은 5분가면 너무 기니까, 1분만 딱 들어갔다가 내어놓아도, 유황불에 1분만 들어갔다가 나와도 와 가지고 진저리를 칠 겁니다. '절대로 지옥가지 마라, 가보니 죽겠더라!' 여러분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안 보여주시느냐? 하도 인간이 방정맞아 가지고, 천국 5분만 같다오면 가정 다 내어 던져 버리고 돌아다닐꺼니까! 천국만 전하고 돌아다닐 꺼니까! 그러니 하나님이 그것도 할 수 없고, 지옥에 또 1분만 같다가 놓으면, 안 믿는 사람 멱살을 쥐어 잡고 덤빌꺼니까! 이것도 그렇고...
이래서 전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천국에 같다 올 수 있는 수준은 어느 수준이 되어야 같다 올 수 있습니다. 아무나 가는 게 아닙니다. 바울이 천국 같다 와서, 너무 좋아서 전생을 다 던져 버리고, 자기의 가정 완전히 다 내어 던져 버렸습니다. 생명 걸고 마케도니아를 비롯해서 유럽 전역을, 눈도 옳게 안 좋은데다가 간질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 성경에서 듣고 있잖아요. 그런 바울이 넘어지며, 쓰러지며, 거품내가면서 복음 들고 돌아 다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한번 같다가 와 보니 너무 축복되고 너무 은혜스러우니까! '내가 이걸 말하지 않으면 내가 죄라!' 이래서 복음 들고 다녔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된 역사!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우리가 조용히 하나님 앞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천국에 백성 되었습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뭘 해야 되는지 답 나올 것 아닙니까!
저는 지금도 기억을 좀 해요. 좀 이렇게 괴롭다 싶을 때에, 이 조금 설교를 준비하다가도 감기가 너무 심해가지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참 정말 살아있는 순간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뭔가? 하는 것을 한번 다시 느껴보는 그런 시간이 다른 것이 아니고, 동산병원에 제가 있을 때에, 저보다 아래층에서 우리 그 먼저가신 김태분 집사님께서 저한테 뭔 병을 이만한 걸 들고 올라왔습니다. '목사님, 참 좋은 것인데 잡수세요.' 하면서 휠체어를 밀고 뒤에 누가 따라오고 왔습니다. '좋은 게 있으면 집사님 잡수시지, 왜 나를 주느냐?' 그러니까! '나는 천국이 너무 좋아서, 천국 가고 싶어서 나는 안 먹으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분의 마지막을 잘 알잖아요. 웃으면서 막 가고싶어하던 그런 모습을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쩐지 여러분 참 우리의 눈에 이 축복과 역사는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 은혜가 깨달아지고, 이 역사가 알게 된다! 그러면 여러분 지금 이 땅에 우리 사는 삶이, 이 축복된 복음의 역사 속에 산다는 삶이 얼마나 위대한 삶입니다. 이걸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만큼 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게 생명을 주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인가를, 이 사실을 바로 깨닫는 순간에 모든 것이 여기에 다 와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출발이 안됩니다. 모르기 때문에 기도도 안됩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한 걸음도 옮겨지지가 않습니다.
오늘 정말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의 문제 다 해결하셨습니다. 정말 여러분과 저는 죄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죄악을 해결하시고, 오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남은 생애뿐 아니고 영원한 축복과 역사 속에 이미 들어왔습니다. 누리고 있습니까! 이 사실을 확인하고 한 주간도 감사함으로 우리 생애를 하나님 앞에 드리며, 전 생애를 투자하는 비밀을 붙잡고, 극히 값진 진주를 잡고, 우리 생애를 위해서 그 값진 진주를 사고 누리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1) 비밀 중의 비밀은 생명입니다.
(2) 생명은, 시작이 미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창대해집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입니다.
(1) 모든 성도들은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찾는 장사꾼과 같습니다.
(2)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3) 이 극히 값진 진주 하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극히 값진 진주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합시다.
(1)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했을 때, 장사꾼은 자신이 가진 전부를 다 바쳐서 그것을 샀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와 나 사이의 관계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때 나의 모든 삶을 그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3)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 생활입니다.
(4) 극히 귀한 진주를 전하는 전도와 선교도 우리의 전 생애를 투자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3. 모조품에 속지 맙시다.
(1) 많은 사람들이 모조품을 달고 다닙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종교와 우상으로 빠지는 것은 모조품일 뿐입니다.
(3) 이 세상에 모조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안다는 것은 너무나도 놀라운 기적입니다.
(4) 바울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할 때 율법을 붙잡고 살았었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즉시 고꾸라졌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자신의 전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바쳤습니다.
4.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너무 엄청난 축복인데 처음이 너무 미약해서 시작을 못하는 것처럼, 너무나도 귀한 것임에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지 못하니, 그리스도의 비밀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옵소서.
(2) 우리가 발견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위해 우리의 전 인생을 바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3) 이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되어지므로,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5.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옵니다.
(1) 그물에 걸려든 물고기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내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죽음은 영원한 축복의 문입니다.
(3) 이 비밀이 보인다면 천국의 백성들인 성도들에게는 이 땅에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4) 이 비밀을 누리며 가르쳐 주는 삶이 복됩니다.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마 13:46) 극히 값진 진주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오늘 본문말씀에서 우리 지난주에 이어서 "세 가지 비밀"이라! 그래서 지난주에 그 첫 번째 비밀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이 세 가지 비밀은 곧 자신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숨겨진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메시아 보내심은 숨겨진 깊은 비밀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는 이 세 가지 비밀에서 첫 번째로 말씀을 하신 것처럼, '밭에 감추인 보화다!' 그랬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밭에 감추인 보화다! 그래서 여기서 조금 유의하고 새겨 두어야 될 것은, '비밀 중에 비밀은 생명이다!' 그랬습니다. 이 새 생명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창대함이 되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몰라서 시작이 안 되고, 시작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회복해 달라! 그럴 때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 그리고 시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큰 능력과 권세로, 이 땅과 세계에 자신이 변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가정과 또 가족과 가문과 이 땅과 세계가 변해지는 이 축복을 약속해 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비밀 중에 비밀이다! 그랬습니다. 욥기 8장 7절에 보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것이 생명의 성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린 아이를 만들어서 크게 로봇처럼 내어놓는 게 아닙니다. 어린 아이는 첫 번에 시작될 때는 적은,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세포로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이 땅과 세계를 바꾸어 놓는 귀중한 인물들로 성장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그래서 복음 그럴 때에, 이 복음 속에 숨겨진 감추어진 것을 깨닫게 될수록 우리는 엄청난 그런 힘을 받게 되고, 또 표현하게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태복음 13장 45절에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절에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한번 받아합시다. "극히 갚진 진주!" 이 말이 잘 안 돌아갑니다. 너무 귀해서, 극히 갚진 진주 하나! 그랬습니다. 그것도 여러 개가 아니고, 진주 하나! 마치 모든 성도들을 극히 갚진 진주를 찾는 장사와 같다! 이런 비유입니다. 그 갚진 진주하나를 만났을 때에, 자기가 갔고 있는 모든 것을 거기에다가 투자했습니다. 왜? 거기에 모든 비밀이 다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성도들은 진주 찾아 헤매는 이 장사라! 그리고 극히 갚진 진주를 찾으면 비로소 거기에 모든 것이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발견한 사람들, 발견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여기에 투자한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극히 갚진 진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갚진 진주를 찾으려고 애를 쓰지만, 모조품을 달고 다닙니다. 거의 모조품을 달고 다녀요. 모조품을... 우리는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모조품인데, 어디로 빠지느냐? 종교로 빠지고, 우상으로 빠지고, 전부 모조품입니다. 얼른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것은 다 헛된 것입니다. 이 땅에 진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진짜 보화를 발견하지 못하면 결국 모조품을 갖고 일평생 생을 허비하게 되는 것이 지금 이 땅에 문제요, 바로 이 땅에 비극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과 제가 극히 갚진 진주 하나만 발견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를 발견하기 위해 전 생애를 여기다가 쏟고 있는 것이 성도의 삶이요,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극히 갚진 진주를 발견한 사람들마다 성경에는 자기의 인생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 믿되 반만 믿는 것이 없어요. 전부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조금만 믿고 관둔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생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도와 선교한다! 그냥 폼으로 어떻게 하나의 과정이다! 그런 게 아닙니다. 우리 생애 전부가 여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에 다 쏟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에 비극이요, 이 사실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바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갚진 진주를 발견한다, 안다! 이런 차원이 아니고, 발견했을 때는 전부를 다 바쳐서 샀다! 그랬습니다. 구체적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냥 보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를 바쳐서 사버렸습니다. 자기 것으로 사버렸습니다. 고린도 전서 1장 30절에 보면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그랬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나와 여러분에게 사실이 되어야, 이 축복과 은혜가 사실이 되어야 됩니다.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 다 들어 있습니다.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비슷한 모조품이 너무 많다! 그랬습니다. 이 땅에는 엄청 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발견치 못하고 그리스도를 바로 깨닫지 못하는 것들, 전부 모조품입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얼마나 많고, 그리고 그 모조품을 통해서 인생을 망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이런 것들을 가지면 가질수록 이 잘못되었구나! 안 좋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아요. 이상하게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이 좋든, 나쁘든, 이건 뭐 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든, 제일 좋다고 착각하기에 아주 잘 빠집니다.
저는 옛날에 처음 승용차를 샀을 때에 르망을 샀습니다. 그때 베스타 봉고를 타고 다니다가 르망 승용차를 타니까, 참 좋더라 구요. 좋은데, 마침 내 친구가 그랜져를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그랜져가 별로 제것보다 좋은 것 같이 보이지 않아요. 제것이 좋지!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거의 더군다나 이 종교일수록 더 문제입니다. 절대로 내가 가진 것이 제일로 느껴집니다. 이게 착각이요,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진짜 일수록 쉽게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발견하고 깨달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몰라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얼마나 귀중하고 복되지만, 성경이 그렇잖아요. '귀히 여기지 않았다!' 그랬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싫어 버렸다! 그렇게 이사야서에 말씀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싫어 버리고, 다른 사람이 잘못 알고 잘 알지도 못하는, 그래서 이 비밀을 정말로 다른 사람이 너무 잘 알고, 다른 사람이 잘 보여지고 있는 것 같으면, 여러분과 제게는 차례가 돌아오지도 않아요. 너무 너무 비밀 중에 비밀이 뭐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못 깨달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깨닫는 사람은 전 생애를 바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만약에 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세상에 다 들어 나 있다! 그러면, 아마 느린 사람은 옆에도 못 갈 것 같고요, 노인들은 걸어가다 보면 다 뺏기고요,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사지도 못할 것 같아요. 참으로 깊이 깊이 감추어진 이 비밀입니다. 그래서 이 비밀에 놀라운 축복과 역사가 깨닫게 되고, 깨달아 지는 그 곳에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이 사실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비슷한 모조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는 것조차도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복음을 깨닫고 알았다! 어쩌다가 알았느냐? 이 감탄보다도 이것은 백 번 죽었다가 깨어도, 이 기적은 나타날 수 있는 세상 적인 기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홍해가 갈라졌다! 그 기적과는 비교가 안 되는 기적이라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바로 보셔야 합니다.
바울은 세상에서 너무도 많은 시간을 다른 곳에 허비했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할 때에 율법을 붙잡고 전 생애를 다 바쳤습니다. 우리가 아는 데로 바울이 말했습니다. '율법에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랬습니다. 조금도 부끄럽지 않도록, 그의 인생을 전부 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즉시 다메섹 도상에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즉시 그 앞에서 꼬꾸라졌습니다. '주여, 뉘시오니까!' 그때에 예수께서 그렇게 깨닫지 못할 때에 싫어했던 그리스도,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앞에 꼬꾸라진 바울은 돌이키는 즉시 자기가 갖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치의 양보 없이 자기 인생의 전체를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 비밀 깨달은 그 축복의 비밀에 전 인생을 걸었던 사실을 우리가 잘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3장 5절에 보면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빌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빌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이 비밀을 깨닫고 나니까,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전부다 모조품이야! 8절에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그렇게 깨닫지 못했을 때에 별것 아닌 것처럼 느꼈던 예수그리스도가, 깨닫고 나니 이것은 이 세상에 자기가 갖고 있던 어떤 것보다도 고상하다!
그래서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바울이 사실을 깨닫고, 자기가 지금까지 자랑하고, 지금까지 좋아하던 것 전부다 던져버렸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 난 후에 자기의 전 생애를 깨달은 이 보화! 예수 그리스도! 그 모든 것을 얻고 누릴 수 있기 위해서 전체를 다 바쳤던 사실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오늘 기도해야 될 것이 뭐냐하면요. 지난 시간에 말씀했습니다 만은, 너무 엄청난 축복인데, 처음은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시작이 안 되는 겁니다. 이걸 못 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큰 축복과 은혜의 비밀이고 너무 크고 귀한 비밀이지만 발견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기도할 때에,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정말 깊이 축복과 은혜를 볼 수 있는 눈!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볼 수 있어야지, 안 보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밖에 전부 다른 것에 내 인생을 빼앗기고, 정력을 빼앗기고, 다투고, 시기하고,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안 보이니까! 오늘날 교회가 이것이 안 보이니까, 교회가 다른 것에 전부 시간을 다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설교 속에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예수 그리스도 밖에 다른 것이 전부 서론이다! 그랬습니다. 인생 서론에 머물러 살다가 다 간다고 그랬습니다.
오늘 아마 우리의 기도가 이 한 주간, '하나님, 우리 인생을 서론에서 살다가 가지 않게 하시고...' 정말 비밀 중에 비밀 예수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말만하면 뭐하냐? 발견하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발견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비로소 발견하고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전 인생을 바쳐서 진주를 샀더라! 그랬습니다. 내 것이 되게 하옵소서. 내게 사실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한 주간도 정말 여러분이 이 사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될 때에, 예수 믿는다는 것이 즐겁다, 기쁘다, 감사하다! 말만하면 뭐합니까! 사실이 안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 사실이 안 되니까 예수 믿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롭고, 어렵다는 사실을 늘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기쁘고, 감사하고, 참으로 영광스러운 것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실을 힘으로도 안 되고, 능력으로도 안되고, 뭐로 되느냐? 성령의 충만함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되어질 수 없어요. 성경에 고린도 전서 12장에 그랬죠. "(고전 12: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뭐라고 못해요?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인간 지혜로 예수를,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깨닫는다! 얼마나 좋겠어요. 학 박사들 다 깨닫겠죠. 아닙니다. 성령으로라야만 이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박국서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만 산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 참 축복으로 사는 것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 따라 참된 축복과 은혜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베드로가 예수님을 잘 알았습니다. 얼마나 잘 알았습니까! 그래서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생명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 후에 베드로는 배운 것이 다른 게 없어요. 고기 잡는 것 밖에 안 배웠기 때문에, 더 다른 것이 할 일이 없어서, '고기 잡으러 가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고기 잡는 것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다시 부활하셔서,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시고, 그리고 참 복음, 예수 그리스도 증거에 증인이 얼마나 귀중한 것을 일깨워 준 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장 4절에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래서 120명 문도가 예루살렘 마가 요한 다락방에 모여서 간절히 일심으로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바로 그 성령의 역사 이후에 베드로의 생애가 완전히 바꾸어졌습니다. 그렇게 겁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다녔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았지 만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당하는 고통 때문에 두려워서 고향으로 돌아갔던 베드로에게, 생명 걸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했다는 것이 아니고 생명 걸고 예수님께 바쳤다는 것은,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아들어야 돼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쳤다! 그 바쳤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과 제가 바칠게 뭐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는 다 뭡니까? 본질상 진노의 자녀! 냄새나고, 똥 냄새나는 것뿐인데, 드릴 것 없어요. 우리는 다 드린 것 같지만 이 말씀 속에 뭐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것을 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기도의 제목들이 다른 것이 아니죠. 참 복음을 바로 깨닫고, '주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우리에게, 우리 가정에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만이 참 보화와 참 비밀을 알 수 있고, 여기에서 참 전도와 선교에 사실적인 역사를 말할 수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한 것은,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온다!' 그랬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온다! 47절에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할렐루야! 받아합시다. "반드시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반드시 죽는 날은 영원한 축복의 문이다!" 할렐루야! 보입니까! 잘 안보여요. 그래서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게 안 보인다! 아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게 쉽게 보여지지를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죽는다!' 그러면 벌벌 떱니다.
저는 오래 전에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부산에 어떤 목사님이, 은퇴하신 목사님들이 모인 곳인데요. 그곳에 가서, 늘 뭐 싸들고 가서 음식도 대접하고 위로도 해 드리고, 그런데 그 목사님들이 은퇴하고 계시는데 거기 가서 어떤 분을 붙잡고, 곧 아마 그 시간이 임박했던가 봐요. '얼굴이 참 좋네요. 오래 사시겠습니다!' 그러면 함박같이 웃는데요. 그러나 '얼굴이 아주 좀 안 좋네요. 준비하셔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성을 낸 데요. 똑같습니다. 이게 안보입니다. 참 이게 성령의 역사 아니고서는 이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 성도들이 정말 영원한 그 세계가 보이고 있다! 두려울 것이 없어요. 문제는 여기서 다 문제가 나옵니다. 영원한 축복과 영광이 있다! 비굴할 게 뭐 있습니까! 이게 안보이니까, 별 짓을 다 하고 사는 게 아닙니까! 제가 지금도 기억을 해요. '할머니 천국 갈 준비하셔야죠!' 그때 연세가 많은 분인데, '천국 갈 준비를 하셔야 되죠!' 이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뭐라 그러느냐? '목사님, 소똥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죠!' 잘 안보입니다. 여러분 진짜 바로 아셔야 합니다.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 보인다는 것 아무에게나 보이고, 이 축복이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사실이 내 것이 되었다! 이럴 때에는 여러분의 삶이 달라집니다.
생명 걸고 신앙 생활한다! 다른 게 보이는 게 아닙니다. 엄청난 그 영광의 나라! 이 땅에서는 가히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지금 여러분과 제게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에 내용입니다. 고린도 후서 12장 4절에 보면 뭐라 그랬냐 하면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저는 이 한마디 말에, 이 말씀에 굉장한 은혜를 받아서 늘 저는 마음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왜? 천국은 이 땅에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늘 그런 말씀하죠. 천국이 어떻다! 그래서 '천국에 가보니까,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전부 거짓말입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우는 것은 이 땅에 일이지, 천국에는 꽃이 피고 새가 운다는 표현으로 표현될 수 없도록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받아합시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한 곳이로다!" 천국은 너무 좋아서 '아∼' 입만 벌리고 돌아다닙니다. 지금 우리말로는 표현되는 게 없어요. 너무 축복된 곳이고, 그 하나님의 영광 나라에 들어가게 될 이 축복된 천국의 역사! 너무 좋지만 지금 안 보이는데...
그래서 늘 말씀하는 것 아닙니까! 신앙생활 '잘하라, 못하라!' 할 것도 없어요. 천국에 5분만 담가 놓았다가 내놓아 버려도 다 끝나버렸습니다. 지옥이 '어렵다, 힘들다! 거기가면 큰일이다!' 할 것도 없어요. 지옥은 5분가면 너무 기니까, 1분만 딱 들어갔다가 내어놓아도, 유황불에 1분만 들어갔다가 나와도 와 가지고 진저리를 칠 겁니다. '절대로 지옥가지 마라, 가보니 죽겠더라!' 여러분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 안 보여주시느냐? 하도 인간이 방정맞아 가지고, 천국 5분만 같다오면 가정 다 내어 던져 버리고 돌아다닐꺼니까! 천국만 전하고 돌아다닐 꺼니까! 그러니 하나님이 그것도 할 수 없고, 지옥에 또 1분만 같다가 놓으면, 안 믿는 사람 멱살을 쥐어 잡고 덤빌꺼니까! 이것도 그렇고...
이래서 전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천국에 같다 올 수 있는 수준은 어느 수준이 되어야 같다 올 수 있습니다. 아무나 가는 게 아닙니다. 바울이 천국 같다 와서, 너무 좋아서 전생을 다 던져 버리고, 자기의 가정 완전히 다 내어 던져 버렸습니다. 생명 걸고 마케도니아를 비롯해서 유럽 전역을, 눈도 옳게 안 좋은데다가 간질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 성경에서 듣고 있잖아요. 그런 바울이 넘어지며, 쓰러지며, 거품내가면서 복음 들고 돌아 다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한번 같다가 와 보니 너무 축복되고 너무 은혜스러우니까! '내가 이걸 말하지 않으면 내가 죄라!' 이래서 복음 들고 다녔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된 역사!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우리가 조용히 하나님 앞에 정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천국에 백성 되었습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뭘 해야 되는지 답 나올 것 아닙니까!
저는 지금도 기억을 좀 해요. 좀 이렇게 괴롭다 싶을 때에, 이 조금 설교를 준비하다가도 감기가 너무 심해가지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참 정말 살아있는 순간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뭔가? 하는 것을 한번 다시 느껴보는 그런 시간이 다른 것이 아니고, 동산병원에 제가 있을 때에, 저보다 아래층에서 우리 그 먼저가신 김태분 집사님께서 저한테 뭔 병을 이만한 걸 들고 올라왔습니다. '목사님, 참 좋은 것인데 잡수세요.' 하면서 휠체어를 밀고 뒤에 누가 따라오고 왔습니다. '좋은 게 있으면 집사님 잡수시지, 왜 나를 주느냐?' 그러니까! '나는 천국이 너무 좋아서, 천국 가고 싶어서 나는 안 먹으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분의 마지막을 잘 알잖아요. 웃으면서 막 가고싶어하던 그런 모습을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쩐지 여러분 참 우리의 눈에 이 축복과 역사는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이 은혜가 깨달아지고, 이 역사가 알게 된다! 그러면 여러분 지금 이 땅에 우리 사는 삶이, 이 축복된 복음의 역사 속에 산다는 삶이 얼마나 위대한 삶입니다. 이걸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만큼 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게 생명을 주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인가를, 이 사실을 바로 깨닫는 순간에 모든 것이 여기에 다 와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비밀 중에 비밀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출발이 안됩니다. 모르기 때문에 기도도 안됩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한 걸음도 옮겨지지가 않습니다.
오늘 정말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의 문제 다 해결하셨습니다. 정말 여러분과 저는 죄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죄악을 해결하시고, 오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남은 생애뿐 아니고 영원한 축복과 역사 속에 이미 들어왔습니다. 누리고 있습니까! 이 사실을 확인하고 한 주간도 감사함으로 우리 생애를 하나님 앞에 드리며, 전 생애를 투자하는 비밀을 붙잡고, 극히 값진 진주를 잡고, 우리 생애를 위해서 그 값진 진주를 사고 누리는 삶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1) 비밀 중의 비밀은 생명입니다.
(2) 생명은, 시작이 미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창대해집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극히 값진 진주 하나입니다.
(1) 모든 성도들은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찾는 장사꾼과 같습니다.
(2)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3) 이 극히 값진 진주 하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 극히 값진 진주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합시다.
(1) 극히 값진 진주를 발견했을 때, 장사꾼은 자신이 가진 전부를 다 바쳐서 그것을 샀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와 나 사이의 관계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때 나의 모든 삶을 그에게 투자해야 합니다.
(3)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며 살아가는 것이 성도들의 신앙 생활입니다.
(4) 극히 귀한 진주를 전하는 전도와 선교도 우리의 전 생애를 투자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3. 모조품에 속지 맙시다.
(1) 많은 사람들이 모조품을 달고 다닙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종교와 우상으로 빠지는 것은 모조품일 뿐입니다.
(3) 이 세상에 모조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깨닫고 안다는 것은 너무나도 놀라운 기적입니다.
(4) 바울은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할 때 율법을 붙잡고 살았었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즉시 고꾸라졌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자신의 전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바쳤습니다.
4. 우리가 기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너무 엄청난 축복인데 처음이 너무 미약해서 시작을 못하는 것처럼, 너무나도 귀한 것임에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지 못하니, 그리스도의 비밀을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옵소서.
(2) 우리가 발견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위해 우리의 전 인생을 바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3) 이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되어지므로,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5. 반드시 계산할 날이 옵니다.
(1) 그물에 걸려든 물고기 중에서 좋은 것을 골라내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죽음은 영원한 축복의 문입니다.
(3) 이 비밀이 보인다면 천국의 백성들인 성도들에게는 이 땅에서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4) 이 비밀을 누리며 가르쳐 주는 삶이 복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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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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