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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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마 12: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나라!"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아마 우리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구체적인 그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 토속적인 종교배경 때문에 자꾸만 우리도 모르게 주술적으로, 쉽게 말해서 미신적으로 그 믿음이라는 그 사실을 이해하고 빠져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이 우리가 뭘 구해내고 얻어내는, 받아내는데 기도라는 것이 중점이 되고, 또 우리 신앙생활은 내가 뭘 해야 되는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기도는 마치 하나님께 때를 쓰고, 마치 시위하는 것이 되어 버리고, 또 신앙생활 자체는 '뭘 해야 된다!'는 율법적인 의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되고, 하나님께 내가 은혜 받았다는, 은혜 주셨다는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개념과 감각은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신앙으로, 말하자면 불 신앙 자와 같은 어떤 배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잘 믿으면 뭐 성공을 하고 복을 받고, 또 기도 많이 하면 복을 받고 뭘 한다! 어떤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어떤 신앙이라는 개념이 잘못되어 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더 이상 받을 복이 없어요. 왜? 다 받아 버렸는데 한번 받아합시다. 우리는 이미 모든 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았다. 더 받을 게 없다. 말이 그래서 더 받을 것이 없다니까, 섭섭한 모양이죠. 받아합시다. "이미 다 받았다!" 여기에 이제 우리는 누리면 돼요. 눈뜨고 누리면 돼요. 다 받았는데 자꾸 내어놓으라니까, 이게 하나님이 갈등이에요. 그렇잖아요.
우리 바로 옆에 있는 아버지를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면서 아버지 어디 갔냐고 고함지르고 찾으면, 그 미친놈이지. 그와 같아요. 우리에게 이미 벌써 다 받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축복을 못 보니까, 자꾸 아버지 어디 있느냐고 고함지르고, 산에 가서 고함을 지르고, 들에 가서 고함을 지르고,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신앙생활이 미친 생활이에요. 그러니 사회에서도 인정이 안되고, 신앙생활 깊이 할수록 뭔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이런 결과가 지금까지 악순환으로 신앙이라는 이름가지고 나왔던 부분을, 오늘 우리가 좀더 뭔가 이 합리성을 가지고, 맨 정신을 가지고 좀 이해를 하고 받아 들여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신앙이라는 사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 그랬을 때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사실자체를 좀더 구체적인 사실가지고 우리가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 마음에, 그 가정에, 그 교회에 임했다!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그것이 예수 믿는다! 그 말과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그럴 때에,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니까, 믿는 것이 믿는 게 아니라, 믿는 게 전혀 불신자와 똑같은 그런 의식구조로 이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의식 개념이 전혀 나오지를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한다 그럴 때에, 꼭 뭐 교회에 사람을 데려와야 된다! 이것이 아니고, 전도한다는 말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전도다! 그렇게 바로 이해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이 바로 전도고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그렇게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 보면,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뭘 말했다 그랬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말했다! 그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첫 번째 전도하신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려라! 복음의 뿌리를 내려라! 이러면, 무슨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이 물리적인 현상이 나와야 되는 줄로 그렇게 착각을 자꾸 해요. 뿌리를 내리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여러 가지 많은 말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다스림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뿌리를 내려라!'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내가 서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모든 내 생각과, 내 뜻과, 내 마음, 내 것이 다 하나님께 위임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일에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됩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야 뿌리를 내린다는 말이 이것과 연결되는 것이지, 뿌리를 내린다고 그러니까, 나무처럼 내 마음에 무슨 이상한 물리적인 현상이 나온다! 그런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뭐냐하면, 다른 게 없어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완전히 의탁하는 만큼 뿌리를 내린다! 그런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 모든 인간의 생각과 뜻이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내 안을 완전히, 내 생각을 전부 지배하는 만큼, 되는 만큼 뿌리를 내렸다! 그런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 뿌리를 내린다! 다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인생을 지배하시고, 인도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 나를 세우신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이게 뿌리를 내린다! 이 사실이 바로 이해되어야 되고, 이것이 이루어 져야 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라라 하면 세 가지 조건을 말씀하죠. 그것이 뭐냐하면 국민이 있어야 되겠고, 그리고 우선 국민이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국민이 살아갈 수 있는 영토가 필요하죠. 그 국민과 영토가 있어도 뭐냐하면, 그 나라에 주권을 회복하지 못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러니 국민과 영토와 주권이 회복되어야 바로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게 3대 나라가 이루어지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 그럴 때는 국민이 있을 것도 없어요. 왜?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것이지! 영토가 있을게 없어요. 온 세상이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이지!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럴 때는 뭐냐하면, 중요한 한가지입니다. 성경에 보면 영어로 'king the of god' 이라 그랬는데, 이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라!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그리고 그 지역, 그 구역, 그 교회, 그 가정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똑같이 뭐냐하면, 사단의 나라! 그러면 사단이 다스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과 그 다음에 가정과 교회와 이런 모든 지역들이 사단의 나라다! 그렇게 말할 수 있죠.
제가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누가 나의 주권자가 되어 있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누가 지금 나를 다스리고 있느냐?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랬습니다. 그러면 먼저 뭘 이해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과 저는 원래 누가 다스림을, 누구의 다스림을 받았습니까? 이것은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그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데, 쉽게 말해서 사단이 다스릴 때에 흔히 우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생각을 전혀 안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성경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지 마음대로 할 때가 사단의 다스림을 받을 때입니다.
오늘 본문 성경에서 2장 3절에 말씀한 그것이죠.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다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데로, 내가 바라는 데로, 그게 뭐냐하면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왜? 내가 사단의 다스림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한다고 했던 것이지만 실제로 누가 다스리고 있습니까? 사단이 다스리기 때문에, 내 마음과 육체의 욕심과 육체의 정욕을 따라 하는 모든 것들이 사단의 다스림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난 후에 제일먼저 느끼는 것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한번 받아합시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소이다!" 뭔가 이해가 좀 됩니까? 그래서 이 때에 믿음이 오고, 이 믿음이 올 때에 그 어려운 사건과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무슨 믿음이 오느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마음에 와져야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이 이관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때 무슨 생각이 드느냐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이 다스린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내가 원하지 않고, 내가 바라지 않는 것으로 자꾸 이끌어 가니까,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은 엿장수 마음 데로네, 하나님 지 마음대로 하네!' 이런 어떤 거부감과 저항감이 난다는 그 사실 자체가 뭐냐? 내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받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결론입니다. 결과죠. 이래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데로 행했던 사단의 노예, 그래서 이런 결과를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내가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이제 뭐냐? 벗어나야 된다! 이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벗어 날수 있는 길이 이 땅에는 없더라! 그랬습니다. 이 땅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삶을 성경은, 또 우리에게 말한,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듣고, 우리가 계속해서 말했던 것처럼, 이것을 가지고 운명이라 그랬어요. 운명이라는 것은 결국 뭘 말하느냐 하면, 운명이라는 것은 지옥을 정해 놓고 그리로 끌고 가는 삶을, 그런 끌고 가는 사단의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운명이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벗어나게 되는, 그리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할 수 없으니까!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여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십자가 위에서 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결박과 사단의 구속에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그 축복을 완성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그리스도를 붙들고, 그래서 십자가 지신 예수를 우리는 그리스도라 그럽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드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동시에 비로소 흑암의 세력에서부터 벗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해방이라!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복음이라! 그렇게 말씀하죠. 오늘 마태복음 12장 29절에 보면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 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12장 28절에 보면,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 역사를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이루어 주시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죠.
그래서 그분을 우리는 이 죽음과 멸망에, 사단의 손에서, 사단의 결박에서부터 완전히 해방 받을 수 있도록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적으로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시고, 이 일을 여러분과 제게,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이루어 주신 역사를 누가 한다 그랬습니까? 성령이 이 일을 구체적으로 여러분 삶에 실제로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오순절 마가 성령 다락방에서 성령 임하시는 그 역사를 통해서 각 심령, 각 머리, 머리 위에 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구절을 설명하면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대한 서론일 따름이다! 그랬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귀신에 잡혀 있다가, 그 다음에 흑암에 세력에 잡혀 있다가, 그리고 영적인 너무 고통스러운 속에 잡혀 있다가, 일평생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밤낮 없이 시달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너무 놀라운 기적 아닙니까! 얼마나 엄청난 축복과 은혜다! 그리고 평생을 간직하면서 살아갈 문제 아닙니까! 그러나 어떤 신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서론에 불과하다! 축복을 주신다는 서론에 불과하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지금현재 나타나는 간증거리 있다! 이것은 서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을 때에, 내게 주신 축복과 은혜는 엄청나다는 것으로 표현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말로, 입으로 표현 될 수 없는 그런 놀라운 역사로 성경은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강한 자로 세상을 지키던 마귀의 힘을 부수는 것입니다. 복음은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벗어날 수 없고, 해방 받을 수 없고, 억압받은 강한 자로 있는 세상 신을, 귀신의 영을, 세상의 영을 완전히 결박하고, 부수는 역사를 복음이라! 그랬습니다. 그 복음이 바로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부른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이걸 알고 부르고 기도할 때마다, 이것은 뭐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흑암에 잡혀있던 사람들이 광명으로, 사단의 능력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돌이키는 것이 복음의 역사요.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조금 뭐 간증거리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 서론에 불과 합니다. 혹시 오늘까지 여러분들이 뭐 이상한 기적을, 이상한 체험을 했거든 받아합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서론이다!" 서론가지고 좋아할 것 없어요. 진짜 본론은 그것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엄청난 은혜의 역사죠.
그래서 사도행전 26장 18절에 보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귀신이 쫓겨 나가고, 모든 고통에서 해방 받고, 모든 억압에서 눌리면서 해방 받는 것은, 이것은 서론이다! 그런데 진짜 본론이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뭐로 받았어요? 유업으로 받는다! 기업으로 받는다! 이것이 앞으로 여러분과 제게 이루어질 엄청난 축복과 약속이다! 그러면 이 축복된 역사를 기업으로 받으면 뭘 할 것이냐? 흔히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기업으로 받는다 말만 그러고,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좀 뭔가 보이고, 뭔가 이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 기업으로 받았다! 무슨 축복이냐? 무슨 일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 이때부터 우리의 삶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약속이 이루어 지게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임하느냐? 이 간단하게 몇 가지로 좀 설명을 해야 되겠습니다. 먼저 성경이 뭐라 그랬냐? 요한복음 1장 12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이 뭐라 그랬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뭘?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내가 어떤 국민이 되었다는 그런 관계와도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다스림이 어떤 관계로 다스림이 되느냐? 아버지와 아들관계로 다스림 받고, 인도 받는다! 그랬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잘 아실 것은 대통령이다! 어떤 국민이다! 이런 관계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 뭐냐하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의 다스림은, 거기에는 하나입니다. 룰이 무슨 관계냐? 사랑관계입니다. 그러니까 국가 민족과의 그 어떤, 그 수단과 다스림과 이것은 전혀 구별되는 그런 문제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관계로 다스림 관계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설명을 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이 영접이라는 것으로 여러분 시작된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마음에 모시는 순간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하나님의 사랑의 다스림이 시작이 된다! 그랬습니다. 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갈등을 많이 느껴요.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는데 왜 나는 안됩니까? 뭐 왜 나는 어떻습니까? 이런 어떤 갈등을 가지고 있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그러는데, 거의 보면 영접을 지식적으로, 머리로만 하는 경우들이 거의 입니다. 성경은 영접이라는 부분을 그렇게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장 10절에"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다! 그럴 때에 내용을 알아야죠. 이것을 가지고 복음이죠. 그래서 우리가 이제 전도할 때에 내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설명하고, 복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죠. 예수님이 누구냐? 그 분이 어떤 분이냐? 그분이 내게 오셨을 때에 어떤 역사가 있느냐? 이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는 것이 전도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알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면, 즉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말씀 위에 누가 역사 하느냐?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그랬습니다. 성령이 임하신다 그랬습니다.
저는 그 제가 직접 뛰어 나가서 뭔가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고 이럴 시간이 안되고, 또 건강이 안 되기 때문에, 가끔 저희는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와요. 그런데 몇 일 전에 전화가 걸려오고, 또 그저께도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가 걸려올 때에 전화는 안 믿는 사람들이 거는 게 아니라, 주로 잘 믿는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오더라 거요. 자기가 문제를 가지고 이제 전화를 걸고 하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그때에 제가 이제 들어보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다 영접했다! 그래요. 아마 열이면 열, 전화를 걸어오면서 이미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예수 그리스도 영접했다! 그래요.
다 영접했는데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영적인 영접이, 그러니 이것을 가지고 영적 임재라! 칼빈이 말한 영적 임재라! 그렇게 말하는데, 영적으로 임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말하고 있고, 머리로는 알게 되는데, 실제로 하나님의 다스림이 긍정이 안 되어요. 뭐든지 사건과 일이 생기면 누가 나옵니까? 자기가 나옵니다. 자기 마음이 우선이 되지, 성령에 다스림이 양보가 안됩니다. 성령의 임재와 사실적인 역사가 안되면, 항상 자기 마음이 주가 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머리로는, 말하자면 머리로는 뭔가 막 하나님을 향해서, 그래서 항상 이런 사람들을 결국 어떤 문제가 보여 지느냐 하면, 감정에 의한 신앙을 많이 한다! 그렇게 봐요. 금방 무슨 감정으로는 순교도 하고, 막 예수 이름으로 완전히 죽을 것 같이 하지만, 문제 생겼다! 그러면 달라져 버립니다.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 정, 의!' 성령의 임재가 이루어 질 때에, '지, 정, 의' 마음 생각 전체가 하나님 앞에 연결되어 집니다. 이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죠. 이 사실들이 거의 안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했느냐? 성령께서 내게 임하시고, 그러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성령이 어디에 임하시느냐?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메시지 속에 성령이 역사 하시고, 성령이 임하십니다. 그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과 함께 내 마음속에 임하시게 되는 그 순간부터, 쉽게 말하면 뭐가 이루어지느냐 하면,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이 자기도 모르게 인정이 된다기보다도 이것이 마음과 생각으로 믿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이 말씀이 마음속에 부닥치기를 원합니다. 지금 까지 여기 있는 사람들이 흔히 뭐냐하면,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예수 믿는 게 아니고 자기를 믿습니다. 거의 자기를 믿어요. 거의가 아니고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는 것보다도...
그래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찾는 그런 것보다도 문제 생기면 먼저 금방 뭐가 도느냐? 머리부터 먼저 굴립니다. 머리부터 굴려 놓고, 머리 굴린 것으로 하다가 하나님 앞에 한번 기도합니다. 이게 맞는가 틀리는가? 자기가 한 게 맞는지, 틀리는지? 이런 식으로 점검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문제가 딱 생겼을 때에,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가?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결국은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진노의 자녀의 삶에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요. 성령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우리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오늘 말씀한데로 사실적으로 성령의 임재와,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하나님의 모든 것이라는 사실이, 그래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더 이상 내게 있어서 좋다, 나쁘다 상관없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그래서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돌아갈 수가 없던 배경이, 아직까지 내가 주인이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다스림에 인정이 안 되어요. 하나님의 왕국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역시 사단의 왕국, 자신의 왕국입니다. 이것이 가정과 교회 속에 그대로 예수 믿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다고 속고 있는, 사단의 최대의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무슨 문제나 무슨 사건이 생겼을 때에, 여러분 이제는 여러분보다도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더 좋은 결단, 더 좋은 미래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이 되어야 됩니다. 다 맡겨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에서 주시는 말씀이죠.
그래서 이때부터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게 권세라는 말이 인정이 됩니다. 너희가 원수의 능력과 사단의 모든 능력,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뭐냐? 권세다! 이때부터 나오는 것이죠. 내가 주인이 되어 있을 때는 권세라는 것이 따라 오지를 않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 사건과 일과 문제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이 사건 속에서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다스려 주옵소서!' 다스린다면 제한적으로 뭡니까? 하나님이 다스리면 누가 쫓겨납니까? 사단의 세력이 쫓겨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흑암 세력을 결박 되게 하옵소서!' 이것이 권세요. 이때부터 일이 이루어지고, 사실적으로 행해지는 역사가 오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보면, 하나님의 다스림이 인정이 되면 이것이 확인이 안 되면, 여러분들이 이제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다! 맨 날 말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금 확인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신앙생활을 하고, 신앙생활 속에서 지금 제일 안 되는 부분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그래서 뭐 전도를 한다, 뭘 한다! 여러 가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은, 제일 안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것이 인정이 안되어요. 그 인정이 안된 배경에서 뭐가 문제냐 하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잘 붙잡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때에 누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그저 주권으로 계신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에게 좋든지, 나쁘든지 여러분 인생전체를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이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누가 함께 하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외롭다는 말이 안 통하는 것이 성도입니다. 혹시 외롭다 싶은 생각이 있으면, 예수 안 믿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혼자 있으니까, 외로운 것이죠. 왜? 외로울 수 없는 것이 천지 만물에 주인이신 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외로울 여가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 대통령이 여러분 집에 왔다! 외로울 여가가 어디 있습니까? 접대한다고 정신 없을 것인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사실이 확실히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인정이 되느냐? 뭐로 인정이 되느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내 안에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뭐로? 성령으로 증거 되고,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제게 사실로 증거 되어져야 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 마음속에 정말로 붙들어 져야 되죠.
마태복음 28장 20절에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와 주일날만 함께, 내가 너희에게 기도할 때만 함께,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정말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삼위이신 그분이 내게 함께 계신다! 그럴 때에, 기도할 때든지, 잠잘 때든지, 밥 먹을 때든지, 때에 따라서는 막말로 해서 우리가 보는 견해로 실패했을 때든지, 넘어졌을 때든지, 어려울 때든지, 기쁠 때든지,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사건이 여기서 다 풀려 나가는 겁니다.
이 사실이 우리는 항상 뭐로 했느냐? 기도할 때만 함께 하고, 착한 일할 때만 함께 하고, 혹시 술 마시러 갈 때도 함께 할까? 함께 하십니다. 언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그때는 함께 하신 것을 믿을 때는 술 먹으면서도 뭐하고 먹어요? 기도하고 먹습니다. 그러면 취하지를 않아요. 나쁘다, 좋다! 이전에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그때부터 열려 져요. 그때부터 구체적으로 열려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뭐냐? 위로라는 것이 진짜 인식이 되어 집니다. 우리교회 안에 지금 슬픔을 당한 가정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어려움 당한 가정도 있고, 무슨 문제를 당한 가정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겪어보면서, 문제를 당해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확인 될 수록 뭐가 오느냐? 여러분과 제 심령에 뭐가 옵니까? 평안이 옵니다. 그래서 일이 터지고, 사건이 생겨도 평안함이 옵니다. 그 평안함 속에 뭘 느끼느냐? 하나님이 나를 지금 인도해 가신다는 확신과 믿음이 배경이 되죠.
그러면 반드시 일이 터진 것 같고,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도, 그 일과 사건은 더 축복과 은혜의 역사로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는 것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뭘 생각하느냐? 일이 생기고, 문제 생기면 하나님이 나보다 머리가 더 좋으시니까! 얼마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이런 일과 사건을 준비해 주셨느냐? 이런 것이 보여지게 되죠. 이런 구체적인 사건들이 우리 마음에 사실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하면, 여러분 기도응답이라는 말이 자꾸 여러분 예수 믿고 기도 응답, 기도 응답! 자꾸 기도를 이렇게 강조할 때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자꾸 우리는 주술적으로 빠지는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이것이 배경이 안되면, 기도응답이라는 사실 자체가 거짓말이 됩니다. 나올 수가 없어요. 그때부터 기도응답이라는 것은 뭐가 나오느냐 하면, 이것이 안되었을 때는 계속해서 얻어내는 겁니다. 안 주시면 굶기도 하고, 안 주시면 철야 기도한다고 밤새 미하고...
그 한 번 살펴보세요. 철야기도하면서 옛날에 구했던 그런 계획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 금식하면서 구했던 것 보세요. '하나님 왜 이럽니까? 안 주렵니까? 줄렵니까?' 완전히 농성이고, 위협이고, 협박이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심부름꾼으로 부려먹는 그런 수준이지, 절대로 하나님 다스림, 하나님 인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소위 뭐냐?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우상 적인 기도! 우상숭배라 그럽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우리 기도는 기도가 아니에요. 우리의 욕심에서 나오는 하나의 배경에 결과일 뿐이지, 그러니까 응답을 받았다는 것은, 워낙 응답 안 해주시면 너무 실망할까 싶어서, 그래도 예수 믿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조금씩 맛만 보여주지, 실제는 응답이 안 나온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실제로 나와함께 계시고 나와 같이 동행하실 때에는 그때에는 문제나 사건이 생겨도 누가 같이 했습니까? 하나님이 같이 계시죠. 그러면 이때는 기도가 뭐가 어떤 것이 기도냐? 이때는 내가 가는 일 내가 행한 일 터진 사건과 문제 속에서 이미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하나님이 뭘 준비해 놓으셨느냐? 이 일로 통해서 뭘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느냐? 어떤 축복과 은혜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느냐? 여기에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됩니다. 이 사실로 우리 눈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발걸음마다 가는 곳과 장소 하늘 일과사건 속에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축복을 찾는 사실이 기도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우리는 신앙 생활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가 된다 그러는 것은 신앙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이죠.
오늘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지금 붙잡아야 될 것이 예수 믿는다 하면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믿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믿고, 자기 생각을 믿고, 자기 계획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예수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기를 믿고 있는 삶이 간단한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 배경은 엄청난 흑암의 배경입니다. 사단의 배경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에 문제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원죄에 빠진 인간이라 그랬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그랬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이 강한 자에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냥 이루신 게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와 이 흑암과 저주의 역사를 완전히 해결하시면서 십자가에서 다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 할 일이 없어요. 우리는 이게 그 예수 그리스도께,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이제는 그 예수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위탁하면 됩니다. 다 내어 맡기면 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주인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주님이 여러분 주인입니다. 이제 이것은 내 힘으로, 내 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 임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사건과 일들 속에서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모든 축복과 은혜를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 일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사랑의 역사와 그 축복 속에 우리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내가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다 주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모든 사건과 일들이 올 때마다 이미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축복과 은혜를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보내주신 전초일 뿐입니다. 그때마다 기도로 모든 사건과 일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다. 주님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 마음과 가정과 교회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도 나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인되어진다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는 나라라고 할 때, 국민, 영토, 주권의 세 가지 요소를 가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모든 사람이나 지역을 말합니다.
☞ 타락한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었습니다. 이 때에는 자기의 타락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타락한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꺼이 받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의 능력
☞ 우리를 붙잡고 있던 강한 자 사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꺾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우리도 또한 성령을 힘입어 악한 영들을 꺾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 속에 들어갔을 때는, 놀라운 역사가 따릅니다. 복음은 세상을 지배하는 강한 사단을 부숩니다. 그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안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일 때, 이미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즉, 성령으로가 아니고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자 할 수 없습니다.
☞ 성령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받아서, 모든 사건과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꺼이 받기를 원하며,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때부터 사단의 모든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가 나오게 됩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의 삶
☞ 신앙 생활을 할 때, 제일 안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우리의 인생 전체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쁘게 받으면 성령의 증거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평안함을 얻게 되며, 인도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 이 때부터 기도 응답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탐심과 고집으로 얻어내려는 차원을 벗어나서, 어떠한 문제나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과 은혜를 준비해 놓으셨을까?"라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차원으로 변화되어집니다.
☞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을 믿고 있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쁘게 받도록 합시다.
(마 12: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 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나라!"라 그렇게 제목을 삼았습니다. 아마 우리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되겠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구체적인 그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그 토속적인 종교배경 때문에 자꾸만 우리도 모르게 주술적으로, 쉽게 말해서 미신적으로 그 믿음이라는 그 사실을 이해하고 빠져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이 우리가 뭘 구해내고 얻어내는, 받아내는데 기도라는 것이 중점이 되고, 또 우리 신앙생활은 내가 뭘 해야 되는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기도는 마치 하나님께 때를 쓰고, 마치 시위하는 것이 되어 버리고, 또 신앙생활 자체는 '뭘 해야 된다!'는 율법적인 의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되고, 하나님께 내가 은혜 받았다는, 은혜 주셨다는 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개념과 감각은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신앙으로, 말하자면 불 신앙 자와 같은 어떤 배경으로 떨어지게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잘 믿으면 뭐 성공을 하고 복을 받고, 또 기도 많이 하면 복을 받고 뭘 한다! 어떤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어떤 신앙이라는 개념이 잘못되어 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과 저는 더 이상 받을 복이 없어요. 왜? 다 받아 버렸는데 한번 받아합시다. 우리는 이미 모든 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받았다. 더 받을 게 없다. 말이 그래서 더 받을 것이 없다니까, 섭섭한 모양이죠. 받아합시다. "이미 다 받았다!" 여기에 이제 우리는 누리면 돼요. 눈뜨고 누리면 돼요. 다 받았는데 자꾸 내어놓으라니까, 이게 하나님이 갈등이에요. 그렇잖아요.
우리 바로 옆에 있는 아버지를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면서 아버지 어디 갔냐고 고함지르고 찾으면, 그 미친놈이지. 그와 같아요. 우리에게 이미 벌써 다 받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이 축복을 못 보니까, 자꾸 아버지 어디 있느냐고 고함지르고, 산에 가서 고함을 지르고, 들에 가서 고함을 지르고,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신앙생활이 미친 생활이에요. 그러니 사회에서도 인정이 안되고, 신앙생활 깊이 할수록 뭔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이런 결과가 지금까지 악순환으로 신앙이라는 이름가지고 나왔던 부분을, 오늘 우리가 좀더 뭔가 이 합리성을 가지고, 맨 정신을 가지고 좀 이해를 하고 받아 들여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신앙이라는 사실!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 그랬을 때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사실자체를 좀더 구체적인 사실가지고 우리가 이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해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 마음에, 그 가정에, 그 교회에 임했다!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그것이 예수 믿는다! 그 말과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그럴 때에, 이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니까, 믿는 것이 믿는 게 아니라, 믿는 게 전혀 불신자와 똑같은 그런 의식구조로 이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의식 개념이 전혀 나오지를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한다 그럴 때에, 꼭 뭐 교회에 사람을 데려와야 된다! 이것이 아니고, 전도한다는 말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전도다! 그렇게 바로 이해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그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이 바로 전도고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그렇게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3절에 보면,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뭘 말했다 그랬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말했다! 그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첫 번째 전도하신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했다!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려라! 복음의 뿌리를 내려라! 이러면, 무슨 나무가 뿌리를 내리듯이 물리적인 현상이 나와야 되는 줄로 그렇게 착각을 자꾸 해요. 뿌리를 내리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여러 가지 많은 말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은, 하나님의 다스림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다! 뿌리를 내려라!'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내가 서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모든 내 생각과, 내 뜻과, 내 마음, 내 것이 다 하나님께 위임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일에 이것이 바탕이 되어야 됩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야 뿌리를 내린다는 말이 이것과 연결되는 것이지, 뿌리를 내린다고 그러니까, 나무처럼 내 마음에 무슨 이상한 물리적인 현상이 나온다! 그런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뿌리를 내린다는 것은 뭐냐하면, 다른 게 없어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완전히 의탁하는 만큼 뿌리를 내린다! 그런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 모든 인간의 생각과 뜻이 완전히 사라지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내 안을 완전히, 내 생각을 전부 지배하는 만큼, 되는 만큼 뿌리를 내렸다! 그런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 뿌리를 내린다! 다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인생을 지배하시고, 인도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속에 나를 세우신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이게 뿌리를 내린다! 이 사실이 바로 이해되어야 되고, 이것이 이루어 져야 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나라라 하면 세 가지 조건을 말씀하죠. 그것이 뭐냐하면 국민이 있어야 되겠고, 그리고 우선 국민이 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국민이 살아갈 수 있는 영토가 필요하죠. 그 국민과 영토가 있어도 뭐냐하면, 그 나라에 주권을 회복하지 못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러니 국민과 영토와 주권이 회복되어야 바로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게 3대 나라가 이루어지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 그럴 때는 국민이 있을 것도 없어요. 왜?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것이지! 영토가 있을게 없어요. 온 세상이 누구의 것입니까? 하나님의 것이지!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럴 때는 뭐냐하면, 중요한 한가지입니다. 성경에 보면 영어로 'king the of god' 이라 그랬는데, 이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라!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그리고 그 지역, 그 구역, 그 교회, 그 가정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똑같이 뭐냐하면, 사단의 나라! 그러면 사단이 다스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과 그 다음에 가정과 교회와 이런 모든 지역들이 사단의 나라다! 그렇게 말할 수 있죠.
제가 이렇게 말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누가 나의 주권자가 되어 있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쉽게 말해서 누가 지금 나를 다스리고 있느냐? 에베소서 2장 3절에 보면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랬습니다. 그러면 먼저 뭘 이해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과 저는 원래 누가 다스림을, 누구의 다스림을 받았습니까? 이것은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그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데, 쉽게 말해서 사단이 다스릴 때에 흔히 우리는 사단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생각을 전혀 안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성경이 뭐라 그러느냐 하면, 지 마음대로 할 때가 사단의 다스림을 받을 때입니다.
오늘 본문 성경에서 2장 3절에 말씀한 그것이죠.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다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데로, 내가 바라는 데로, 그게 뭐냐하면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왜? 내가 사단의 다스림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한다고 했던 것이지만 실제로 누가 다스리고 있습니까? 사단이 다스리기 때문에, 내 마음과 육체의 욕심과 육체의 정욕을 따라 하는 모든 것들이 사단의 다스림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난 후에 제일먼저 느끼는 것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한번 받아합시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소이다!" 뭔가 이해가 좀 됩니까? 그래서 이 때에 믿음이 오고, 이 믿음이 올 때에 그 어려운 사건과 문제가 생길 때마다 무슨 믿음이 오느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마음에 와져야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이 이관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때 무슨 생각이 드느냐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이 다스린다 그랬는데, 하나님이 내가 원하지 않고, 내가 바라지 않는 것으로 자꾸 이끌어 가니까,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나님은 엿장수 마음 데로네, 하나님 지 마음대로 하네!' 이런 어떤 거부감과 저항감이 난다는 그 사실 자체가 뭐냐? 내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받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결론입니다. 결과죠. 이래서 우리 자신도 모르게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데로 행했던 사단의 노예, 그래서 이런 결과를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내가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이제 뭐냐? 벗어나야 된다! 이 말입니다. 여기서부터 벗어 날수 있는 길이 이 땅에는 없더라! 그랬습니다. 이 땅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삶을 성경은, 또 우리에게 말한, 지금까지 우리가 배우고, 듣고, 우리가 계속해서 말했던 것처럼, 이것을 가지고 운명이라 그랬어요. 운명이라는 것은 결국 뭘 말하느냐 하면, 운명이라는 것은 지옥을 정해 놓고 그리로 끌고 가는 삶을, 그런 끌고 가는 사단의 손길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운명이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벗어나게 되는, 그리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할 수 없으니까!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여기에 벗어날 수 있도록 십자가 위에서 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결박과 사단의 구속에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그 축복을 완성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그리스도를 붙들고, 그래서 십자가 지신 예수를 우리는 그리스도라 그럽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드는 동시에,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동시에 비로소 흑암의 세력에서부터 벗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해방이라!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복음이라! 그렇게 말씀하죠. 오늘 마태복음 12장 29절에 보면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 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12장 28절에 보면,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 역사를 여러분과 제게 구체적으로 이루어 주시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죠.
그래서 그분을 우리는 이 죽음과 멸망에, 사단의 손에서, 사단의 결박에서부터 완전히 해방 받을 수 있도록 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적으로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시고, 이 일을 여러분과 제게, 개개인에게 구체적으로 이루어 주신 역사를 누가 한다 그랬습니까? 성령이 이 일을 구체적으로 여러분 삶에 실제로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오순절 마가 성령 다락방에서 성령 임하시는 그 역사를 통해서 각 심령, 각 머리, 머리 위에 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죠.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여러분과 제게 사실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구절을 설명하면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대한 서론일 따름이다! 그랬습니다. 말하자면 여러분들이 귀신에 잡혀 있다가, 그 다음에 흑암에 세력에 잡혀 있다가, 그리고 영적인 너무 고통스러운 속에 잡혀 있다가, 일평생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밤낮 없이 시달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너무 놀라운 기적 아닙니까! 얼마나 엄청난 축복과 은혜다! 그리고 평생을 간직하면서 살아갈 문제 아닙니까! 그러나 어떤 신학자가 말하기를,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서론에 불과하다! 축복을 주신다는 서론에 불과하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 잘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뭔가 지금현재 나타나는 간증거리 있다! 이것은 서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갔을 때에, 내게 주신 축복과 은혜는 엄청나다는 것으로 표현되는 게 아닙니다. 사람의 말로, 입으로 표현 될 수 없는 그런 놀라운 역사로 성경은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강한 자로 세상을 지키던 마귀의 힘을 부수는 것입니다. 복음은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 능으로 벗어날 수 없고, 해방 받을 수 없고, 억압받은 강한 자로 있는 세상 신을, 귀신의 영을, 세상의 영을 완전히 결박하고, 부수는 역사를 복음이라! 그랬습니다. 그 복음이 바로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부른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이걸 알고 부르고 기도할 때마다, 이것은 뭐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흑암에 잡혀있던 사람들이 광명으로, 사단의 능력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돌이키는 것이 복음의 역사요.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조금 뭐 간증거리 나올 수 있는 문제가 생겼다! 서론에 불과 합니다. 혹시 오늘까지 여러분들이 뭐 이상한 기적을, 이상한 체험을 했거든 받아합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서론이다!" 서론가지고 좋아할 것 없어요. 진짜 본론은 그것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엄청난 은혜의 역사죠.
그래서 사도행전 26장 18절에 보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그랬습니다. 쉽게 말해서 귀신이 쫓겨 나가고, 모든 고통에서 해방 받고, 모든 억압에서 눌리면서 해방 받는 것은, 이것은 서론이다! 그런데 진짜 본론이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뭐로 받았어요? 유업으로 받는다! 기업으로 받는다! 이것이 앞으로 여러분과 제게 이루어질 엄청난 축복과 약속이다! 그러면 이 축복된 역사를 기업으로 받으면 뭘 할 것이냐? 흔히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기업으로 받는다 말만 그러고,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좀 뭔가 보이고, 뭔가 이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 기업으로 받았다! 무슨 축복이냐? 무슨 일이냐?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만은, 여러분 이때부터 우리의 삶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약속이 이루어 지게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임하느냐? 이 간단하게 몇 가지로 좀 설명을 해야 되겠습니다. 먼저 성경이 뭐라 그랬냐? 요한복음 1장 12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이 뭐라 그랬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뭘? 권세를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내가 어떤 국민이 되었다는 그런 관계와도 비교가 안 되는, 하나님의 다스림이 어떤 관계로 다스림이 되느냐? 아버지와 아들관계로 다스림 받고, 인도 받는다! 그랬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잘 아실 것은 대통령이다! 어떤 국민이다! 이런 관계라는 것과 다르다는 것이 뭐냐하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의 다스림은, 거기에는 하나입니다. 룰이 무슨 관계냐? 사랑관계입니다. 그러니까 국가 민족과의 그 어떤, 그 수단과 다스림과 이것은 전혀 구별되는 그런 문제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관계로 다스림 관계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설명을 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실이 영접이라는 것으로 여러분 시작된다! 그랬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마음에 모시는 순간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하나님의 사랑의 다스림이 시작이 된다! 그랬습니다. 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갈등을 많이 느껴요.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는데 왜 나는 안됩니까? 뭐 왜 나는 어떻습니까? 이런 어떤 갈등을 가지고 있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그러는데, 거의 보면 영접을 지식적으로, 머리로만 하는 경우들이 거의 입니다. 성경은 영접이라는 부분을 그렇게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보면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장 10절에"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다! 그럴 때에 내용을 알아야죠. 이것을 가지고 복음이죠. 그래서 우리가 이제 전도할 때에 내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설명하고, 복음을 알아야 되는 것이죠. 예수님이 누구냐? 그 분이 어떤 분이냐? 그분이 내게 오셨을 때에 어떤 역사가 있느냐? 이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는 것이 전도라는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알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면, 즉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말씀 위에 누가 역사 하느냐?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그랬습니다. 성령이 임하신다 그랬습니다.
저는 그 제가 직접 뛰어 나가서 뭔가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고 이럴 시간이 안되고, 또 건강이 안 되기 때문에, 가끔 저희는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와요. 그런데 몇 일 전에 전화가 걸려오고, 또 그저께도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가 걸려올 때에 전화는 안 믿는 사람들이 거는 게 아니라, 주로 잘 믿는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오더라 거요. 자기가 문제를 가지고 이제 전화를 걸고 하는 그런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그때에 제가 이제 들어보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다 영접했다! 그래요. 아마 열이면 열, 전화를 걸어오면서 이미 믿는 사람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예수 그리스도 영접했다! 그래요.
다 영접했는데 중요한 것이 뭐냐하면, 영적인 영접이, 그러니 이것을 가지고 영적 임재라! 칼빈이 말한 영적 임재라! 그렇게 말하는데, 영적으로 임재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 12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 말하고 있고, 머리로는 알게 되는데, 실제로 하나님의 다스림이 긍정이 안 되어요. 뭐든지 사건과 일이 생기면 누가 나옵니까? 자기가 나옵니다. 자기 마음이 우선이 되지, 성령에 다스림이 양보가 안됩니다. 성령의 임재와 사실적인 역사가 안되면, 항상 자기 마음이 주가 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머리로는, 말하자면 머리로는 뭔가 막 하나님을 향해서, 그래서 항상 이런 사람들을 결국 어떤 문제가 보여 지느냐 하면, 감정에 의한 신앙을 많이 한다! 그렇게 봐요. 금방 무슨 감정으로는 순교도 하고, 막 예수 이름으로 완전히 죽을 것 같이 하지만, 문제 생겼다! 그러면 달라져 버립니다.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 정, 의!' 성령의 임재가 이루어 질 때에, '지, 정, 의' 마음 생각 전체가 하나님 앞에 연결되어 집니다. 이 일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되죠. 이 사실들이 거의 안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했느냐? 성령께서 내게 임하시고, 그러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성령이 어디에 임하시느냐?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메시지 속에 성령이 역사 하시고, 성령이 임하십니다. 그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과 함께 내 마음속에 임하시게 되는 그 순간부터, 쉽게 말하면 뭐가 이루어지느냐 하면,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이 자기도 모르게 인정이 된다기보다도 이것이 마음과 생각으로 믿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이 말씀이 마음속에 부닥치기를 원합니다. 지금 까지 여기 있는 사람들이 흔히 뭐냐하면,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도 예수 믿는 게 아니고 자기를 믿습니다. 거의 자기를 믿어요. 거의가 아니고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는 것보다도...
그래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찾는 그런 것보다도 문제 생기면 먼저 금방 뭐가 도느냐? 머리부터 먼저 굴립니다. 머리부터 굴려 놓고, 머리 굴린 것으로 하다가 하나님 앞에 한번 기도합니다. 이게 맞는가 틀리는가? 자기가 한 게 맞는지, 틀리는지? 이런 식으로 점검하는 것은, 그래도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문제가 딱 생겼을 때에,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가?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결국은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진노의 자녀의 삶에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요. 성령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우리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오늘 말씀한데로 사실적으로 성령의 임재와,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하나님의 모든 것이라는 사실이, 그래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더 이상 내게 있어서 좋다, 나쁘다 상관없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그래서 문제나 사건이 생길 때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이렇게 돌아갈 수가 없던 배경이, 아직까지 내가 주인이 되어 있어요. 그 하나님의 다스림에 인정이 안 되어요. 하나님의 왕국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역시 사단의 왕국, 자신의 왕국입니다. 이것이 가정과 교회 속에 그대로 예수 믿고,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다고 속고 있는, 사단의 최대의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무슨 문제나 무슨 사건이 생겼을 때에, 여러분 이제는 여러분보다도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더 좋은 결단, 더 좋은 미래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완전히 의탁이 되어야 됩니다. 다 맡겨 버려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성경에서 주시는 말씀이죠.
그래서 이때부터 뭐냐하면, 여러분과 제게 권세라는 말이 인정이 됩니다. 너희가 원수의 능력과 사단의 모든 능력,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뭐냐? 권세다! 이때부터 나오는 것이죠. 내가 주인이 되어 있을 때는 권세라는 것이 따라 오지를 않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 사건과 일과 문제 속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께서 이 사건 속에서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다스려 주옵소서!' 다스린다면 제한적으로 뭡니까? 하나님이 다스리면 누가 쫓겨납니까? 사단의 세력이 쫓겨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흑암 세력을 결박 되게 하옵소서!' 이것이 권세요. 이때부터 일이 이루어지고, 사실적으로 행해지는 역사가 오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보면, 하나님의 다스림이 인정이 되면 이것이 확인이 안 되면, 여러분들이 이제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다! 맨 날 말로 하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금 확인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신앙생활을 하고, 신앙생활 속에서 지금 제일 안 되는 부분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그래서 뭐 전도를 한다, 뭘 한다! 여러 가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만은, 제일 안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것이 인정이 안되어요. 그 인정이 안된 배경에서 뭐가 문제냐 하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을 잘 붙잡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때에 누가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까? 이제는 하나님이 그저 주권으로 계신다! 그런 정도가 아니고, 여러분에게 좋든지, 나쁘든지 여러분 인생전체를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이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누가 함께 하시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에게는 외롭다는 말이 안 통하는 것이 성도입니다. 혹시 외롭다 싶은 생각이 있으면, 예수 안 믿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혼자 있으니까, 외로운 것이죠. 왜? 외로울 수 없는 것이 천지 만물에 주인이신 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외로울 여가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 대통령이 여러분 집에 왔다! 외로울 여가가 어디 있습니까? 접대한다고 정신 없을 것인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 사실이 확실히 인정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인정이 되느냐? 뭐로 인정이 되느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내 안에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뭐로? 성령으로 증거 되고,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제게 사실로 증거 되어져야 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 마음속에 정말로 붙들어 져야 되죠.
마태복음 28장 20절에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와 주일날만 함께, 내가 너희에게 기도할 때만 함께,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정말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삼위이신 그분이 내게 함께 계신다! 그럴 때에, 기도할 때든지, 잠잘 때든지, 밥 먹을 때든지, 때에 따라서는 막말로 해서 우리가 보는 견해로 실패했을 때든지, 넘어졌을 때든지, 어려울 때든지, 기쁠 때든지,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약속했습니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모든 사건이 여기서 다 풀려 나가는 겁니다.
이 사실이 우리는 항상 뭐로 했느냐? 기도할 때만 함께 하고, 착한 일할 때만 함께 하고, 혹시 술 마시러 갈 때도 함께 할까? 함께 하십니다. 언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에, 그때는 함께 하신 것을 믿을 때는 술 먹으면서도 뭐하고 먹어요? 기도하고 먹습니다. 그러면 취하지를 않아요. 나쁘다, 좋다! 이전에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구체적으로 이 사실이 확인되는 만큼 그때부터 열려 져요. 그때부터 구체적으로 열려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뭐냐? 위로라는 것이 진짜 인식이 되어 집니다. 우리교회 안에 지금 슬픔을 당한 가정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어려움 당한 가정도 있고, 무슨 문제를 당한 가정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쭉 겪어보면서, 문제를 당해 보면서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확인 될 수록 뭐가 오느냐? 여러분과 제 심령에 뭐가 옵니까? 평안이 옵니다. 그래서 일이 터지고, 사건이 생겨도 평안함이 옵니다. 그 평안함 속에 뭘 느끼느냐? 하나님이 나를 지금 인도해 가신다는 확신과 믿음이 배경이 되죠.
그러면 반드시 일이 터진 것 같고,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도, 그 일과 사건은 더 축복과 은혜의 역사로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는 것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뭘 생각하느냐? 일이 생기고, 문제 생기면 하나님이 나보다 머리가 더 좋으시니까! 얼마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이런 일과 사건을 준비해 주셨느냐? 이런 것이 보여지게 되죠. 이런 구체적인 사건들이 우리 마음에 사실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뭐가 나오느냐 하면, 여러분 기도응답이라는 말이 자꾸 여러분 예수 믿고 기도 응답, 기도 응답! 자꾸 기도를 이렇게 강조할 때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자꾸 우리는 주술적으로 빠지는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이것이 배경이 안되면, 기도응답이라는 사실 자체가 거짓말이 됩니다. 나올 수가 없어요. 그때부터 기도응답이라는 것은 뭐가 나오느냐 하면, 이것이 안되었을 때는 계속해서 얻어내는 겁니다. 안 주시면 굶기도 하고, 안 주시면 철야 기도한다고 밤새 미하고...
그 한 번 살펴보세요. 철야기도하면서 옛날에 구했던 그런 계획을 한번 보세요. 여러분 금식하면서 구했던 것 보세요. '하나님 왜 이럽니까? 안 주렵니까? 줄렵니까?' 완전히 농성이고, 위협이고, 협박이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심부름꾼으로 부려먹는 그런 수준이지, 절대로 하나님 다스림, 하나님 인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소위 뭐냐?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우상 적인 기도! 우상숭배라 그럽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우리 기도는 기도가 아니에요. 우리의 욕심에서 나오는 하나의 배경에 결과일 뿐이지, 그러니까 응답을 받았다는 것은, 워낙 응답 안 해주시면 너무 실망할까 싶어서, 그래도 예수 믿도록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조금씩 맛만 보여주지, 실제는 응답이 안 나온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실제로 나와함께 계시고 나와 같이 동행하실 때에는 그때에는 문제나 사건이 생겨도 누가 같이 했습니까? 하나님이 같이 계시죠. 그러면 이때는 기도가 뭐가 어떤 것이 기도냐? 이때는 내가 가는 일 내가 행한 일 터진 사건과 문제 속에서 이미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하나님이 뭘 준비해 놓으셨느냐? 이 일로 통해서 뭘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느냐? 어떤 축복과 은혜를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느냐? 여기에 우리의 눈이 열리게 됩니다. 이 사실로 우리 눈이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발걸음마다 가는 곳과 장소 하늘 일과사건 속에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축복을 찾는 사실이 기도입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을 우리는 신앙 생활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가 된다 그러는 것은 신앙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이죠.
오늘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지금 붙잡아야 될 것이 예수 믿는다 하면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믿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믿고, 자기 생각을 믿고, 자기 계획을 믿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예수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기를 믿고 있는 삶이 간단한 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 배경은 엄청난 흑암의 배경입니다. 사단의 배경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에 문제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원죄에 빠진 인간이라 그랬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 그랬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이 강한 자에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냥 이루신 게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저의 모든 죄와 이 흑암과 저주의 역사를 완전히 해결하시면서 십자가에서 다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 할 일이 없어요. 우리는 이게 그 예수 그리스도께,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고 이제는 그 예수 그리스도께 나 자신을 위탁하면 됩니다. 다 내어 맡기면 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주인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주님이 여러분 주인입니다. 이제 이것은 내 힘으로, 내 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으로 임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제게 사건과 일들 속에서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모든 축복과 은혜를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보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 일속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사랑의 역사와 그 축복 속에 우리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내가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다 주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모든 사건과 일들이 올 때마다 이미 사건과 일들은 하나님이 축복과 은혜를 예비하시고, 우리에게 보내주신 전초일 뿐입니다. 그때마다 기도로 모든 사건과 일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다. 주님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 마음과 가정과 교회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도 나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인되어진다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는 나라라고 할 때, 국민, 영토, 주권의 세 가지 요소를 가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모든 사람이나 지역을 말합니다.
☞ 타락한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서 사단의 다스림을 받았었습니다. 이 때에는 자기의 타락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타락한 마음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꺼이 받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의 능력
☞ 우리를 붙잡고 있던 강한 자 사단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꺾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우리도 또한 성령을 힘입어 악한 영들을 꺾게 된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 속에 들어갔을 때는, 놀라운 역사가 따릅니다. 복음은 세상을 지배하는 강한 사단을 부숩니다. 그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엄청난 축복과 역사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안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일 때, 이미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즉, 성령으로가 아니고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자 할 수 없습니다.
☞ 성령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받아서, 모든 사건과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꺼이 받기를 원하며,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 때부터 사단의 모든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권세가 나오게 됩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의 삶
☞ 신앙 생활을 할 때, 제일 안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우리의 인생 전체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쁘게 받으면 성령의 증거가 나타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평안함을 얻게 되며, 인도의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 이 때부터 기도 응답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탐심과 고집으로 얻어내려는 차원을 벗어나서, 어떠한 문제나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사실을 확인하며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과 은혜를 준비해 놓으셨을까?"라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차원으로 변화되어집니다.
☞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을 믿고 있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성령의 인도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기쁘게 받도록 합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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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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