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할 것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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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6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오늘 또 남은 시간 우리 '성찬식' 그래서 그 '저녁에 성찬을 나누었다!' 그래서 성만찬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침이니까, 점심때니까, 성 오찬이라 그래야 됩니까! 그래서 이 성만찬, 성 오찬! 이렇게 붙일 것 없이 성찬식! 그래서 성찬식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또 살을 먹고 마시면서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계획과 역사를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기념의 시간입니다. 다른 것은 전혀 '기념하라!' 소리를 안 했는데 오직 예수께서 이 하나만큼은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평생 기념하라!'
그리고 이 일이 자꾸 사단의 공격을 많이 받아요. 사단이 뭘 하느냐? 속이고 있습니다. '구원 못 받았다! 너는 희망 없다!' 그리고 '너는 안 된다!' 그런 식으로 자꾸 속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증거를 대면서 증거를 대면서 기념하라 그랬습니다. 속지 말라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조금 연관을 짓는다면 지난 번 시간에 뭐라 그랬습니까?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문제는 두 주인을 섬길 때에 갈등과 저주와 고난이 계속됩니다. 두 주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시오. 아버지시오. 내 주인이 되셨는데...' 그런데 자꾸 아니라고 그럽니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자꾸 세상 신을 쫓고, 세상 물질을 따라가고, 세상 욕심을 배제하지 않고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신앙생활에 사실상 어려움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직설적으로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지금 성찬예식을 하고, 또 우리 신앙생활하기 전에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해결해야 될 것인가 그런 문제입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시체에다가 아무리 좋은 비단옷을 입혀도 더 썩을 뿐 소용이 없어요. 먼저 이 시체를 살려야 됩니다. 생명을 주고 난 후에 비단옷을 입히던지, 그 다음에 맛있는 고기를 주던지, 그 다음에 얼굴에 화장을 하던지, 그래야 되는 것이지, 생명이 없는 여기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먼저 성경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6장 33절 말씀 보면, 너희는 먼저 뭐라 그랬습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된다 그랬습니까? 다 따라온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예수 믿는 이것이 너무 쉬운 것이 이 문제입니다. 이걸 거꾸로 하려고 그러니까, 너무 어려운 겁니다. 너무 쉬운 것인데 거꾸로 하면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서서 걸어다니면 얼마나 쉽습니까! 그런데 거꾸로 손으로 걸어다니라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나는 거꾸로 손으로 걸어다녀서 한 2, 3보를 못 가요. 거꾸로 서기는 서는데 2, 3보를 못 가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우리 신앙생활이 순서를 따라 하면 너무 쉽습니다. 왜? 저절로 돼요. 저절로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하면 도저히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흔히 우리가 '예수 믿고 복 받는다!' 그럴 때에 예수 믿는다는 사실부터 먼저 되어야 되는데, 생명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예수 믿는 것 빼어 버리고 '복 받는다!' 이렇게 되니까! 거꾸로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십일조 한다! 뭘 한다!' 흔히 그럴 때에, 예수 믿고 생명 얻고 십일조 한다! 선교헌금 한다! 여기는 저절로 되는 것과 함께 뭐냐하면, 될 수 있도록 주시기도 하고 될 수 있도록 인도도 하시지만 이것이 안된 상황에서 생명이 안 된 상황에서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고통이 오고 더 괴롭게 되는 겁니다. 이 점이 우리가 이해되어 버리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죠.
우리 오늘 성찬식 여러분 참 귀중합니다. 왜? 모든 것 이전에 예수께서 나와 여러분을 위해서 생명 주시고, 이 생명 주신 이 생명에 구체적인 증거로 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고 받아들이면, 생명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모든 것을 의무로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여러분 내 아들을 낳았다! 내 딸을 낳았다! 오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만은, 유아세례 아이를 낳고 난 후에 '아이를 낳았다!' 생명이 주어진 그 순간부터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그러나 죽었다! 낳았지만 불행이 죽었다! 그 날로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내어버려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가장 큰 중심적인 배경이 뭐냐? '생명 들어갔다!'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임마누엘입니다. 그때부터 완벽하게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이 사건이 바로 되어야 됩니다.
어제 박상희 집사님이 정신 건강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면서 일본의 정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듣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설명을 하더라 구요. 어떤 아이가 정신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아이는 개 같은 인격이라! 그러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다는 것이 개소리로 우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을 보면서 정신문제, 이제 종일 개소리 하면서 이 정신문제 있는 사람들이 그런 어떤 기록이 나오더라 구요. 그래서 나는 그 '그런가 이런 희한한 인간들도 있는가 보다!'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그 겪었던 사실을 이야기하더라 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인격이 개 같은 인격이니까, '나는 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뭐 울어도 개소리를 내면서 우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이 사람을 치료하려고 그러니까 어떻게 치료해야 될 것인가? 그 치료하는 방법이 뭐냐하면, '나는 사람이다!' 이걸 계속 말해 줬거든요.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사람이다" 왜 인격이 희한한 인격들만 모였거든, '나는 사람이다!' 사람이다 하는 이 말로 계속 반복해서 이 말로 사람이라는 인식만 시켜 줘도 치료가 된답니다. 참 중요하죠. 개 같은 사람을 놔두고, 이건 안되면 치료가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오는 문제가 안 되잖아요. '사람이다!' 이것만 인식을 시켜주고, 이 말만했는데, 치료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치료가 확실히 되는 정신건강에 치료의 확실한 출발이 뭡니까?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문제 치료는, 나는 뭡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그 선교사님이 아이가 너무 이상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 되고, 이 가정에 그냥 막 물건 부시고, 그러니 뭐 도저히 아이는 학교도 못 가고, 이런 아이를 불러 가지고 제일먼저 뭐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일본을 책임져야 될 복음화의 일꾼이다!' 이 인식을 심어 줬는데 치료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완전히 바꾸어 가지고 치료가 된 사실을 제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이 먼저 뭐냐? 먼저 하나님의 자녀다! 참 생명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따라 오는 것이 여기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것이 회복 안되면, '모든 것이 해결 자다!' 거꾸로 하려고 그러면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된다는 사실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신분에, 어떤 사실에 처했기 때문에 이런 치료를 받아야 되느냐? 이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런 변화가 이 회복이 있어야 되느냐? 우리의 현실적인 놓여져 있는 신분들을 좀 봐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되죠.
여러분들과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저주와 죽음에 이 어둠에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태어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가지고 여러분 뭐라 그랬습니까? 원죄라 그랬습니다. '원죄!' '내가 뭘 도적질했다! 뭘 훔쳤다!' 그것은 원죄의 결과입니다. 내가 죄인 된 결과입니다. 여러분들의 죄가 뭘 잘한다 못한다. 이것은 그 다음에 문제예요. 그러니까 혹시 그런 생각을 해요. 나는 좀 착하다! 나는 좀 선행을 좀 했다! 나는 좀 뭔가 했다! 그것은 잠시잠깐 어떤 착각일 뿐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본질상...
그래서 이 문제로 원죄라는 이 인식이 안 되는데서부터 종교로 빠지고, 그 다음에 복음으로 빠지고, 그러니 여러분과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서 앉았고 뭐 있지만 우리 마음 실질적으로 본질을 파헤쳐 나간다면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그런 부패한 완전 타락된 그런 신분으로 이 땅에 먼저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창세기 3장에 빠졌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고 누구의 손에 빠져있습니까? 사단의 손에 빠졌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고 멸망될 수밖에 없었던 동기가 뭐냐하면, 그 배경이 뭐냐하면, 사단이 여러분과 저를 지배하고 있는 순간 본질적으로 지옥 갈 수밖에 없고, 본질적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고, 본질적으로 우리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고,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애를 써도 저주와 멸망에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기서부터 해방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부터 해방을 수습할 수 있느냐?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착한 일을 하고자하면 할수록 더 악해지는 것이 인간의 본연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런 멸망 받은 상태가 어떤 상태냐? 어떤 상태로 진전이 되느냐? 창세가 3장 16절부터 20절까지 오는 문제 아닙니까? 시간 갈수록 허무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땅에 복음 없이 살아가면 시간 갈수록 허무해집니다. 이 허무해진다는 말에 대해서 인식이 잘 되어야 되죠. 뭘 하면 할수록 허무해집니다. 나는 이것을 제가 이 소리를 몇 번했습니다. 사람이 뭘 바라던 것에 성공하면 할수록 뭐가 됩니까? 기쁘고 좋아져야 되는데 허무해져버립니다.
그 은순기 권사님 아들이 최종한 장로님이죠, 지금. 그분이 고등고시 그때 법관 되기 전에 시도를 2번, 3번 그렇게 했죠. 해 가지고 나중에, 이제 또 기도까지 받고 그때 집중기도하고 그런데 그 때에 그 법관, 고등고시 시험에 합격하고 난 후에 문답을 아마 하러왔던 것 같아요. 세례문답을 하러 왔는가? 그때에 제가 물었습니다. '합격한 소감이 어떠냐?' 그러니까 저를 멀뚱히 바라보시더니만 하는 말이 목사님 허무합니다. 이러더라 구요. 합격했으면 좋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머나먼 소원을 두고 그때 뭐 그냥 고등학교 아마 뭐 어릴 때부터 어떤 소원을 가졌겠죠.
그러니 얼마나 공부를 하셔 가지고 여러분 잘 아시다 시피 그 집안은 키가 커요. 그런데 얼마나 공부를, 공부에 파묻혀서 키도 그렇게 안 크시더라 구요. 이런 분이 합격을 하면 너무 좋아야 될 것인데, 합격한 소감이 뭐냐 물으니까? 저를 보고하는 말이 그것도 즐겁게 하는 말이 아니고 멍하게 바라보시다가 하는 말이 '허무합니다!' 이러더라 구요. 이게 인간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본연의 문제입니다. 뭘 이루면 이룰수록 인간의 소망이 이루어지면 이룰수록 허무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성경이 말씀한데로 아이를 가져도 허무하고, 낳아도 허무하고, 성공해도 허무하고, 안 해도 허무하고 그래서 여러분 이것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 전도서에 인간에 모든 이 축복된 삶을 이 바로 보지 못하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또 헛되고 일곱 번이나 계속 헛되다! 그랬습니다. 여기다가 땅땅 뭘 뚜드리면? 목탁 두드리면 뭐가 됩니까? 불교 교리가 되어버립니다. 참 생명이 안 들어가면 참 생명 없으면 이리로 빠져 버립니다. 여러분 참 생명 없이 이 땅에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헛됩니다! 허무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땅에 가장 많은 병이 뭐냐하면,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허무에 빠졌을 때 오는 겁니다. 이게 찐하게 되면 자살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소망이 없으면 여기에 오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나는 도저히 그걸 뭐 이해를 깊이 못했는데, 병이 들고 난 후에 소망이 없어지니까, '아, 죽겠다!' 싶으니까 뭐가 오느냐 하면, 우울증이 오더라 구요. 그 다음에 '야, 참 하나님의 소망이 내게 없다!' 그러면 이것은 '여기에 빠져 죽겠구나!' 여러분들은 참 예수 믿었다!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이 이루어 졌다! 생명이 들어왔다! 이 축복이 얼마나 위대하다! 그건 말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엄청나고 큰 풍성한 이 축복과 은혜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해주시고 우리가 이 사실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지금 기쁘다라는 말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기쁘다! 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이루어지고, 생명이 이루어지고, 이루어졌다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내 생활과 사실에 확인될수록 우리 가장 확인 될 수 있는 일이 뭐냐하면 우리 전도라는 것이 가장 사실로 확인되거든요. 그러니까 전도하는 일에 기쁨이 오는 것이죠.
그래서 어제 그 박상회 집사님이 세계적으로 벌써 이름난 그 연구소에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인데, 그런데 그 분이 참 감사한 것은 이제 다락방 한지 이제 10여 년... 참 연구원 때에 이제 다락방을 하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이 사명 위해서 전도라는 것, 선교라는 것, 생각만 해도 힘이 난답니다. 어떻게 그것이 됩니까? 생명이 들어가는 동시에 하나님의 계획이 그 안에 있으니까, 그래서 수석으로 학과를 마치기도하고 그러시는 과정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하면, '내가 세계 복음화 위해서 전도와 선교를 깨닫게 되니까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 7일간 꼬박 밤을 새우면서 7일간 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건강하냐? 그 뭐 별로 건강하지 않아요. 제가 보니까 밀어버리면 넘어질 것 같은데, 그 무슨 말을 하느냐? 여러분 참 생명이 들어갔다! 여기서부터 모든 필요가 채워집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이 어떤 면에서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 연구를 해 보면, 학생들이 진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길이요, 또 축복인 그런 열매가 맺혀질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멸망한 자들에게는 어떤 현재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느냐? 요한복음 8장 44절이죠.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예수께서 진단했습니다. 그러니까, 멸망 받은 자들이 현재 어떤 신분 속에 빠져 있느냐? 뭐라 그랬습니까? 너희 아비 누구입니까? 이건 사단을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복음이, 참 생명이 들어가기 전에는 내 신분이 누구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사단의 자녀입니다. 예수께서 직접 진단했습니다.
그러니 저는 우리 그 학습세례 문답을, 특별히 세례 문답하실 때는 꼭 이렇게 질문합니다. '오늘이라도 죽으면 어딜 가겠느냐?' 그러니까 '천국 간다!' 그래요. '어떻게 갈 수 있느냐?' 그러니까, 이러면 막상 이렇게 질문 하니까 그런지, 답을 어떤 사람은 잘 못해요. 가만히 있어요. 뭘 해야 되는지 모르는가 봐요.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 되죠!' 그러면 천국은 누가 갑니까? 그러니까 그때에 눈치 빠른 사람들은 금방 대답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갑니다!' 이러더라 구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천국 갑니다. 뭐 죄가 없기 때문에,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죄 투성인데, 지금 이 시간도 별별 희한한 죄를 짓고 앉은 사람 많아요. 아마 눈을 감으면 눈앞에 어른거리는 이상한 죄를 짓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어디 갑니까? 자신 없는 모양이네. 그래도 어디 갑니까? 천국가요. 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마음에 영접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뭘 주었어요. 권세를 주었어요. 희한한 인간도 돼요.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오는 모든 인간 됨됨이는 그 다음에 따라오는, 더하여 지는 문제지, 내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갑니까?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되는 배경이 뭡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께서 내 안에 오시면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어떻게 와요? 쑥 들어와요.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쑥 들어와요!" 자리 잡았습니다. 임마누엘입니다. 이때부터 '아프다! 슬프다!' 상관없어요. 실패했어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자녀! 그때부터 내 마음에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맞추기만 하면 모든 것 더하여 주시리라! 약속입니다. 너희는 먼저 이 일이 이루어 져라!
그래서 오늘 성찬 예식이 너무 귀중한 것은 이 일이 이루어 진 것이, 사단이 너무 배가 아파 가지고 계속 공개하는 것이 뭐냐?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자꾸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다른 것은 다 기념하라 소리를 안 했어요. 이 사단의 공격을 아시기 때문에, '절대로 놓치지 마라!' 그래서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살을 찢겨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기 위해서, 증거 꺼리 주시기 위해서 그 증거거리를 늘 가지고 기념하면서 이 사실에 속지 말라고 우리에게 뭐라 했느냐? 성찬 예식을 기념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 성찬예식을 거행할 때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사실을, 십자가에서 이루신 증거를 대면서 마귀한테, '봐라, 자녀 안 되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피로 명하노니 자꾸 속게 하는 사단의 세력은 완전히 추방 받을 지어다! 결박 받을 지어다!' 여러분 확신하는 만큼 그 다음에 뭡니까? 따라오는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와 축복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찬 예식 때 진짜 하나님의 방향을 맞추어서 소원가지고 기도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정말 오늘 이 사실을 확신하고 확정하세요.
바로 이렇게 되는 순간에 여러분들이 지금 멸망 받은 자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실존이 뭐냐하면, '너희에 허물과 죄로 죽었다!' 그랬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아닙니까! 그때에 뭡니까?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그때에는 세상풍속을 쫓고 도저히 나올 수가 없죠. 이 자리에 나왔다는 사실부터 희한하잖아요. 놀기 좋아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 자리에 나왔습니까? 세상 풍속을 쫓아 산으로 들로 따라 가야 되는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뭡니까? 진노의 자녀! 이런 자녀들이 긍휼이 풍성하시고 그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은혜라 그랬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은혜라 그럽니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되는 겁니다. 여기에 마음이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어떤 경우를 느끼느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참 별난 사람 많더라 구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저 사람도 예수 믿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복음을 확실히 잡고 내 생각을 많이 바꾸었다 그러면, '맞아, 바로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 그 별난 사람이 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됩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때부터 소원이 그에게 담겨지고 그로 통해서 그 이상한 사람이 변화가 되는 겁니다. 변화라는 것은 여기서 오는 것이죠. 모든 축복이 임해지게 될 때에 개인에 변화가 옵니다. 가정에 변화가 옵니다. 그때에 다른 사람이 변화를 증거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오는 것이 이 멸망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이 뭐냐하면, 고린도 전서 10장 6절 뭐합니까? 우상숭배입니다. 귀신에게 절하는 것 여러분 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그냥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저절로 오는 겁니다. 그게 안 되면 다른 것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두 주인을 섬기는 것, 참 복음이 바로 안 되면 두 주인을 섬기게 되어 있어요. 교회 와서도 뭔가 복 받을 일만 생각해요. 그 복 받는 일이라는 것은 진짜 복은 생명인데, 생명은 생각하지 않고 먼저 할 것은 생각 안 해요. 뭘 합니까? 그저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 이런 문제에 빠지게되죠. 이 사람의 최후가 다른 게 아닙니다. 영원한 멸망과 지옥의 역사 속에, 여기서부터 해방 받는 해방 받은 사실적인 증거가 십자가에 피 흘리심!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럴 때에 사단이 떠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왜냐? 내 개인이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도 피 흘려주심으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주심으로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때에 모든 흑암이 다 떠나갑니다. 부르기만 하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사단은 자꾸 속입니다. 이때에 우리가 확신이 사라집니다. 확신이 사라지게 될 때에 우리의 기도가 희미해집니다. 이럴 때에 성찬 예식이라는 것은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확실하게 되어줍니다. '봐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흑암 세력은 완전히 꺾일 지어다!' 증거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피'라는 말이 나갈 때에 사단이 벌벌 떠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뭡니까?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증거가 내게 확실히 나타날수록 확신하게 됩니다. 확신이 나오면 나올수록 뭐가 나옵니까? 기도의 응답이 확실해 집니다.
오늘 여러분 진실로 참 생명을 받은 자로 성찬 예식을 드릴 때에, 정말 하나님의 소원을 여러분 담으시고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방향 맞추어 진정한 소원이 내게 이루어 질 때에, 조용히 주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저의 기도가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이 축복된 역사가 이번 한 주간뿐 아니고 이 한해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찬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기념하여 먹고 마심으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평생토록 기념하며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먼저 할 것이 있습니다.
☞ 시체에 아무리 값비싼 비단옷을 입혀보았자, 그 시체는 점점 더 썩어갈 뿐입니다. 왜냐하면, 시체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얻는 일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다. 이와 같이 '먼저 할 것'이 있음을 분명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그 외의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아서, 우리가 순서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쉽습니다.
☞ 그런데, 이러한 순서를 거꾸로 하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믿는 것부터 되어져야 하는데, 복부터 받으려고 발버둥을 치니까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2] 성찬식은 '먼저 할 것'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 성찬식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고 살을 찢기시며 죽으셨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이 새 생명을 얻은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책임을 지십니다.
☞ 이와 같은 사실로부터 우리는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 또한, 우리의 정신 문제가 치료되어지기 위해서도 먼저 되어져야 할 일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즉, 정신 문제가 치료되어지는 것도, 먼저 우리에게 참 생명이 회복되어져야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새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 확인에서부터 모든 것이 따르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기 때문입니다.
[3] 인생이 현실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러한 생명의 회복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까?
☞ 모든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즉, 모든 인생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본질적으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본질적 문제 때문에 참 생명이 없다면, 인생은 시간이 갈수록 허무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멸망받은 모든 인생은 현재 사단에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은, 세상의 복을 구하기 위하여 우상을 숭배하게 됩니다.
☞ 이러한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그 어떠한 인생도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새 생명을 얻는 일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다.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6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오늘 또 남은 시간 우리 '성찬식' 그래서 그 '저녁에 성찬을 나누었다!' 그래서 성만찬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아침이니까, 점심때니까, 성 오찬이라 그래야 됩니까! 그래서 이 성만찬, 성 오찬! 이렇게 붙일 것 없이 성찬식! 그래서 성찬식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또 살을 먹고 마시면서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계획과 역사를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기념의 시간입니다. 다른 것은 전혀 '기념하라!' 소리를 안 했는데 오직 예수께서 이 하나만큼은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평생 기념하라!'
그리고 이 일이 자꾸 사단의 공격을 많이 받아요. 사단이 뭘 하느냐? 속이고 있습니다. '구원 못 받았다! 너는 희망 없다!' 그리고 '너는 안 된다!' 그런 식으로 자꾸 속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증거를 대면서 증거를 대면서 기념하라 그랬습니다. 속지 말라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조금 연관을 짓는다면 지난 번 시간에 뭐라 그랬습니까?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 문제는 두 주인을 섬길 때에 갈등과 저주와 고난이 계속됩니다. 두 주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의 주권자시오. 아버지시오. 내 주인이 되셨는데...' 그런데 자꾸 아니라고 그럽니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자꾸 세상 신을 쫓고, 세상 물질을 따라가고, 세상 욕심을 배제하지 않고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그래서 신앙생활에 사실상 어려움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직설적으로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지금 성찬예식을 하고, 또 우리 신앙생활하기 전에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해결해야 될 것인가 그런 문제입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시체에다가 아무리 좋은 비단옷을 입혀도 더 썩을 뿐 소용이 없어요. 먼저 이 시체를 살려야 됩니다. 생명을 주고 난 후에 비단옷을 입히던지, 그 다음에 맛있는 고기를 주던지, 그 다음에 얼굴에 화장을 하던지, 그래야 되는 것이지, 생명이 없는 여기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먼저 성경이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6장 33절 말씀 보면, 너희는 먼저 뭐라 그랬습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어떻게 된다 그랬습니까? 다 따라온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예수 믿는 이것이 너무 쉬운 것이 이 문제입니다. 이걸 거꾸로 하려고 그러니까, 너무 어려운 겁니다. 너무 쉬운 것인데 거꾸로 하면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서서 걸어다니면 얼마나 쉽습니까! 그런데 거꾸로 손으로 걸어다니라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나는 거꾸로 손으로 걸어다녀서 한 2, 3보를 못 가요. 거꾸로 서기는 서는데 2, 3보를 못 가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우리 신앙생활이 순서를 따라 하면 너무 쉽습니다. 왜? 저절로 돼요. 저절로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거꾸로 하면 도저히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흔히 우리가 '예수 믿고 복 받는다!' 그럴 때에 예수 믿는다는 사실부터 먼저 되어야 되는데, 생명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예수 믿는 것 빼어 버리고 '복 받는다!' 이렇게 되니까! 거꾸로 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십일조 한다! 뭘 한다!' 흔히 그럴 때에, 예수 믿고 생명 얻고 십일조 한다! 선교헌금 한다! 여기는 저절로 되는 것과 함께 뭐냐하면, 될 수 있도록 주시기도 하고 될 수 있도록 인도도 하시지만 이것이 안된 상황에서 생명이 안 된 상황에서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고통이 오고 더 괴롭게 되는 겁니다. 이 점이 우리가 이해되어 버리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죠.
우리 오늘 성찬식 여러분 참 귀중합니다. 왜? 모든 것 이전에 예수께서 나와 여러분을 위해서 생명 주시고, 이 생명 주신 이 생명에 구체적인 증거로 피 흘리시고, 살을 찢으신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영접하고 받아들이면, 생명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모든 것을 의무로 책임지시고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여러분 내 아들을 낳았다! 내 딸을 낳았다! 오늘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만은, 유아세례 아이를 낳고 난 후에 '아이를 낳았다!' 생명이 주어진 그 순간부터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그러나 죽었다! 낳았지만 불행이 죽었다! 그 날로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내어버려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가장 큰 중심적인 배경이 뭐냐? '생명 들어갔다!' 그 이야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왔다. 임마누엘입니다. 그때부터 완벽하게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이 사건이 바로 되어야 됩니다.
어제 박상희 집사님이 정신 건강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면서 일본의 정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듣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설명을 하더라 구요. 어떤 아이가 정신 문제가 심각했는데 이 아이는 개 같은 인격이라! 그러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운다는 것이 개소리로 우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을 보면서 정신문제, 이제 종일 개소리 하면서 이 정신문제 있는 사람들이 그런 어떤 기록이 나오더라 구요. 그래서 나는 그 '그런가 이런 희한한 인간들도 있는가 보다!'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그 겪었던 사실을 이야기하더라 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인격이 개 같은 인격이니까, '나는 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뭐 울어도 개소리를 내면서 우는 겁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이 사람을 치료하려고 그러니까 어떻게 치료해야 될 것인가? 그 치료하는 방법이 뭐냐하면, '나는 사람이다!' 이걸 계속 말해 줬거든요. 한번 받아합시다. "나는 사람이다" 왜 인격이 희한한 인격들만 모였거든, '나는 사람이다!' 사람이다 하는 이 말로 계속 반복해서 이 말로 사람이라는 인식만 시켜 줘도 치료가 된답니다. 참 중요하죠. 개 같은 사람을 놔두고, 이건 안되면 치료가 안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오는 문제가 안 되잖아요. '사람이다!' 이것만 인식을 시켜주고, 이 말만했는데, 치료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치료가 확실히 되는 정신건강에 치료의 확실한 출발이 뭡니까? 치유에서 가장 중요한 정신문제 치료는, 나는 뭡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그 선교사님이 아이가 너무 이상하고, 도대체 이해가 안 되고, 이 가정에 그냥 막 물건 부시고, 그러니 뭐 도저히 아이는 학교도 못 가고, 이런 아이를 불러 가지고 제일먼저 뭐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일본을 책임져야 될 복음화의 일꾼이다!' 이 인식을 심어 줬는데 치료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완전히 바꾸어 가지고 치료가 된 사실을 제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중요한 것이 여러분들이 먼저 뭐냐? 먼저 하나님의 자녀다! 참 생명이 회복되어야 됩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 따라 오는 것이 여기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 자다!' 이것이 회복 안되면, '모든 것이 해결 자다!' 거꾸로 하려고 그러면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된다는 사실이 바로 이해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신분에, 어떤 사실에 처했기 때문에 이런 치료를 받아야 되느냐? 이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런 변화가 이 회복이 있어야 되느냐? 우리의 현실적인 놓여져 있는 신분들을 좀 봐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어야 되죠.
여러분들과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저주와 죽음에 이 어둠에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태어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가지고 여러분 뭐라 그랬습니까? 원죄라 그랬습니다. '원죄!' '내가 뭘 도적질했다! 뭘 훔쳤다!' 그것은 원죄의 결과입니다. 내가 죄인 된 결과입니다. 여러분들의 죄가 뭘 잘한다 못한다. 이것은 그 다음에 문제예요. 그러니까 혹시 그런 생각을 해요. 나는 좀 착하다! 나는 좀 선행을 좀 했다! 나는 좀 뭔가 했다! 그것은 잠시잠깐 어떤 착각일 뿐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본질상...
그래서 이 문제로 원죄라는 이 인식이 안 되는데서부터 종교로 빠지고, 그 다음에 복음으로 빠지고, 그러니 여러분과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서 앉았고 뭐 있지만 우리 마음 실질적으로 본질을 파헤쳐 나간다면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는 그런 부패한 완전 타락된 그런 신분으로 이 땅에 먼저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는 창세기 3장에 빠졌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고 누구의 손에 빠져있습니까? 사단의 손에 빠졌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고 멸망될 수밖에 없었던 동기가 뭐냐하면, 그 배경이 뭐냐하면, 사단이 여러분과 저를 지배하고 있는 순간 본질적으로 지옥 갈 수밖에 없고, 본질적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고, 본질적으로 우리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있고,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고 애를 써도 저주와 멸망에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로 나왔다는 겁니다. 그러니 여기서부터 해방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부터 해방을 수습할 수 있느냐?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착한 일을 하고자하면 할수록 더 악해지는 것이 인간의 본연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런 멸망 받은 상태가 어떤 상태냐? 어떤 상태로 진전이 되느냐? 창세가 3장 16절부터 20절까지 오는 문제 아닙니까? 시간 갈수록 허무해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 땅에 복음 없이 살아가면 시간 갈수록 허무해집니다. 이 허무해진다는 말에 대해서 인식이 잘 되어야 되죠. 뭘 하면 할수록 허무해집니다. 나는 이것을 제가 이 소리를 몇 번했습니다. 사람이 뭘 바라던 것에 성공하면 할수록 뭐가 됩니까? 기쁘고 좋아져야 되는데 허무해져버립니다.
그 은순기 권사님 아들이 최종한 장로님이죠, 지금. 그분이 고등고시 그때 법관 되기 전에 시도를 2번, 3번 그렇게 했죠. 해 가지고 나중에, 이제 또 기도까지 받고 그때 집중기도하고 그런데 그 때에 그 법관, 고등고시 시험에 합격하고 난 후에 문답을 아마 하러왔던 것 같아요. 세례문답을 하러 왔는가? 그때에 제가 물었습니다. '합격한 소감이 어떠냐?' 그러니까 저를 멀뚱히 바라보시더니만 하는 말이 목사님 허무합니다. 이러더라 구요. 합격했으면 좋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머나먼 소원을 두고 그때 뭐 그냥 고등학교 아마 뭐 어릴 때부터 어떤 소원을 가졌겠죠.
그러니 얼마나 공부를 하셔 가지고 여러분 잘 아시다 시피 그 집안은 키가 커요. 그런데 얼마나 공부를, 공부에 파묻혀서 키도 그렇게 안 크시더라 구요. 이런 분이 합격을 하면 너무 좋아야 될 것인데, 합격한 소감이 뭐냐 물으니까? 저를 보고하는 말이 그것도 즐겁게 하는 말이 아니고 멍하게 바라보시다가 하는 말이 '허무합니다!' 이러더라 구요. 이게 인간의 모습입니다. 인간의 본연의 문제입니다. 뭘 이루면 이룰수록 인간의 소망이 이루어지면 이룰수록 허무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성경이 말씀한데로 아이를 가져도 허무하고, 낳아도 허무하고, 성공해도 허무하고, 안 해도 허무하고 그래서 여러분 이것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 전도서에 인간에 모든 이 축복된 삶을 이 바로 보지 못하면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또 헛되고 일곱 번이나 계속 헛되다! 그랬습니다. 여기다가 땅땅 뭘 뚜드리면? 목탁 두드리면 뭐가 됩니까? 불교 교리가 되어버립니다. 참 생명이 안 들어가면 참 생명 없으면 이리로 빠져 버립니다. 여러분 참 생명 없이 이 땅에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헛됩니다! 허무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땅에 가장 많은 병이 뭐냐하면,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이라는 것은 허무에 빠졌을 때 오는 겁니다. 이게 찐하게 되면 자살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소망이 없으면 여기에 오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나는 도저히 그걸 뭐 이해를 깊이 못했는데, 병이 들고 난 후에 소망이 없어지니까, '아, 죽겠다!' 싶으니까 뭐가 오느냐 하면, 우울증이 오더라 구요. 그 다음에 '야, 참 하나님의 소망이 내게 없다!' 그러면 이것은 '여기에 빠져 죽겠구나!' 여러분들은 참 예수 믿었다!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이 이루어 졌다! 생명이 들어왔다! 이 축복이 얼마나 위대하다! 그건 말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엄청나고 큰 풍성한 이 축복과 은혜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해주시고 우리가 이 사실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지금 기쁘다라는 말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래서 기쁘다! 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이루어지고, 생명이 이루어지고, 이루어졌다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내 생활과 사실에 확인될수록 우리 가장 확인 될 수 있는 일이 뭐냐하면 우리 전도라는 것이 가장 사실로 확인되거든요. 그러니까 전도하는 일에 기쁨이 오는 것이죠.
그래서 어제 그 박상회 집사님이 세계적으로 벌써 이름난 그 연구소에서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인데, 그런데 그 분이 참 감사한 것은 이제 다락방 한지 이제 10여 년... 참 연구원 때에 이제 다락방을 하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이 사명 위해서 전도라는 것, 선교라는 것, 생각만 해도 힘이 난답니다. 어떻게 그것이 됩니까? 생명이 들어가는 동시에 하나님의 계획이 그 안에 있으니까, 그래서 수석으로 학과를 마치기도하고 그러시는 과정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하면, '내가 세계 복음화 위해서 전도와 선교를 깨닫게 되니까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 7일간 꼬박 밤을 새우면서 7일간 해도 피곤한 줄 모르고 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건강하냐? 그 뭐 별로 건강하지 않아요. 제가 보니까 밀어버리면 넘어질 것 같은데, 그 무슨 말을 하느냐? 여러분 참 생명이 들어갔다! 여기서부터 모든 필요가 채워집니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이 어떤 면에서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 연구를 해 보면, 학생들이 진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길이요, 또 축복인 그런 열매가 맺혀질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멸망한 자들에게는 어떤 현재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느냐? 요한복음 8장 44절이죠. 뭐라고 말씀했느냐 하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예수께서 진단했습니다. 그러니까, 멸망 받은 자들이 현재 어떤 신분 속에 빠져 있느냐? 뭐라 그랬습니까? 너희 아비 누구입니까? 이건 사단을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복음이, 참 생명이 들어가기 전에는 내 신분이 누구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사단의 자녀입니다. 예수께서 직접 진단했습니다.
그러니 저는 우리 그 학습세례 문답을, 특별히 세례 문답하실 때는 꼭 이렇게 질문합니다. '오늘이라도 죽으면 어딜 가겠느냐?' 그러니까 '천국 간다!' 그래요. '어떻게 갈 수 있느냐?' 그러니까, 이러면 막상 이렇게 질문 하니까 그런지, 답을 어떤 사람은 잘 못해요. 가만히 있어요. 뭘 해야 되는지 모르는가 봐요.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 되죠!' 그러면 천국은 누가 갑니까? 그러니까 그때에 눈치 빠른 사람들은 금방 대답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갑니다!' 이러더라 구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천국 갑니다. 뭐 죄가 없기 때문에,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과 저는 죄 투성인데, 지금 이 시간도 별별 희한한 죄를 짓고 앉은 사람 많아요. 아마 눈을 감으면 눈앞에 어른거리는 이상한 죄를 짓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어디 갑니까? 자신 없는 모양이네. 그래도 어디 갑니까? 천국가요. 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되었습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내 마음에 영접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뭘 주었어요. 권세를 주었어요. 희한한 인간도 돼요.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오는 모든 인간 됨됨이는 그 다음에 따라오는, 더하여 지는 문제지, 내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갑니까?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되는 배경이 뭡니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에, 예수께서 내 안에 오시면서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어떻게 와요? 쑥 들어와요. 한번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쑥 들어와요!" 자리 잡았습니다. 임마누엘입니다. 이때부터 '아프다! 슬프다!' 상관없어요. 실패했어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의 자녀! 그때부터 내 마음에 방향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맞추기만 하면 모든 것 더하여 주시리라! 약속입니다. 너희는 먼저 이 일이 이루어 져라!
그래서 오늘 성찬 예식이 너무 귀중한 것은 이 일이 이루어 진 것이, 사단이 너무 배가 아파 가지고 계속 공개하는 것이 뭐냐?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자꾸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다른 것은 다 기념하라 소리를 안 했어요. 이 사단의 공격을 아시기 때문에, '절대로 놓치지 마라!' 그래서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살을 찢겨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기 위해서, 증거 꺼리 주시기 위해서 그 증거거리를 늘 가지고 기념하면서 이 사실에 속지 말라고 우리에게 뭐라 했느냐? 성찬 예식을 기념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지금 성찬예식을 거행할 때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사실을, 십자가에서 이루신 증거를 대면서 마귀한테, '봐라, 자녀 안 되었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피로 명하노니 자꾸 속게 하는 사단의 세력은 완전히 추방 받을 지어다! 결박 받을 지어다!' 여러분 확신하는 만큼 그 다음에 뭡니까? 따라오는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와 축복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찬 예식 때 진짜 하나님의 방향을 맞추어서 소원가지고 기도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정말 오늘 이 사실을 확신하고 확정하세요.
바로 이렇게 되는 순간에 여러분들이 지금 멸망 받은 자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의 실존이 뭐냐하면, '너희에 허물과 죄로 죽었다!' 그랬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아닙니까! 그때에 뭡니까?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그때에는 세상풍속을 쫓고 도저히 나올 수가 없죠. 이 자리에 나왔다는 사실부터 희한하잖아요. 놀기 좋아하던 사람이 어떻게 이 자리에 나왔습니까? 세상 풍속을 쫓아 산으로 들로 따라 가야 되는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뭡니까? 진노의 자녀! 이런 자녀들이 긍휼이 풍성하시고 그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엡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은혜라 그랬어요.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서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은혜라 그럽니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로 되는 겁니다. 여기에 마음이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어떤 경우를 느끼느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참 별난 사람 많더라 구요.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저 사람도 예수 믿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가 복음을 확실히 잡고 내 생각을 많이 바꾸었다 그러면, '맞아, 바로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로 바로 그 별난 사람이 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녀 됩니다.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때부터 소원이 그에게 담겨지고 그로 통해서 그 이상한 사람이 변화가 되는 겁니다. 변화라는 것은 여기서 오는 것이죠. 모든 축복이 임해지게 될 때에 개인에 변화가 옵니다. 가정에 변화가 옵니다. 그때에 다른 사람이 변화를 증거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오는 것이 이 멸망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이 뭐냐하면, 고린도 전서 10장 6절 뭐합니까? 우상숭배입니다. 귀신에게 절하는 것 여러분 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그냥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저절로 오는 겁니다. 그게 안 되면 다른 것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두 주인을 섬기는 것, 참 복음이 바로 안 되면 두 주인을 섬기게 되어 있어요. 교회 와서도 뭔가 복 받을 일만 생각해요. 그 복 받는 일이라는 것은 진짜 복은 생명인데, 생명은 생각하지 않고 먼저 할 것은 생각 안 해요. 뭘 합니까? 그저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 이런 문제에 빠지게되죠. 이 사람의 최후가 다른 게 아닙니다. 영원한 멸망과 지옥의 역사 속에, 여기서부터 해방 받는 해방 받은 사실적인 증거가 십자가에 피 흘리심!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그럴 때에 사단이 떠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왜냐? 내 개인이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인데도 피 흘려주심으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주심으로 여러분과 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사실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때에 모든 흑암이 다 떠나갑니다. 부르기만 하면 떠나갑니다.
그런데 사단은 자꾸 속입니다. 이때에 우리가 확신이 사라집니다. 확신이 사라지게 될 때에 우리의 기도가 희미해집니다. 이럴 때에 성찬 예식이라는 것은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확실하게 되어줍니다. '봐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흑암 세력은 완전히 꺾일 지어다!' 증거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피'라는 말이 나갈 때에 사단이 벌벌 떠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뭡니까?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증거가 내게 확실히 나타날수록 확신하게 됩니다. 확신이 나오면 나올수록 뭐가 나옵니까? 기도의 응답이 확실해 집니다.
오늘 여러분 진실로 참 생명을 받은 자로 성찬 예식을 드릴 때에, 정말 하나님의 소원을 여러분 담으시고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방향 맞추어 진정한 소원이 내게 이루어 질 때에, 조용히 주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저의 기도가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이 축복된 역사가 이번 한 주간뿐 아니고 이 한해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찬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기념하여 먹고 마심으로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평생토록 기념하며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먼저 할 것이 있습니다.
☞ 시체에 아무리 값비싼 비단옷을 입혀보았자, 그 시체는 점점 더 썩어갈 뿐입니다. 왜냐하면, 시체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얻는 일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다. 이와 같이 '먼저 할 것'이 있음을 분명히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그 외의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아서, 우리가 순서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쉽습니다.
☞ 그런데, 이러한 순서를 거꾸로 하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믿는 것부터 되어져야 하는데, 복부터 받으려고 발버둥을 치니까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2] 성찬식은 '먼저 할 것'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 성찬식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고 살을 찢기시며 죽으셨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이 새 생명을 얻은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책임을 지십니다.
☞ 이와 같은 사실로부터 우리는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 또한, 우리의 정신 문제가 치료되어지기 위해서도 먼저 되어져야 할 일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즉, 정신 문제가 치료되어지는 것도, 먼저 우리에게 참 생명이 회복되어져야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새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 확인에서부터 모든 것이 따르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기 때문입니다.
[3] 인생이 현실적으로 어떤 상황에 처해있기에 이러한 생명의 회복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까?
☞ 모든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즉, 모든 인생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본질적으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본질적 문제 때문에 참 생명이 없다면, 인생은 시간이 갈수록 허무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멸망받은 모든 인생은 현재 사단에게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들은, 세상의 복을 구하기 위하여 우상을 숭배하게 됩니다.
☞ 이러한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그 어떠한 인생도 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새 생명을 얻는 일이 먼저 되어져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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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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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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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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