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치유받아야 할 대상자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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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서론 : 사명자

사명자가 바로 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문제는 사명자가 치료받아야 되는데, 치료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앞에 선 사람들은 그만큼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언제인가 치료받아서 열심을 내고있지만, 아직 고쳐지지 않은 부분과 함께 뒤섞여서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명자들이 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역하는 동안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1) 목사
가장 문제 중의 문제가 목사입니다. 그와 더불어 사모도 문제입니다. 그 다음 문제가 장로, 안수집사, 권사, 묵은디들입니다. 이들은 누구보다도 사명자이면서, 누구보다도 뻔뻔스러울 수 있습니다. 강단에서 설교하는 것처럼 살 수 있는 목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뻔뻔하게 세계에서 제일 잘 하는 것처럼 설교합니다. 이런 곳이 교회입니다. 이러니 정말로 은혜가 아니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특히, 앞에 선 사명자들이 누구보다도 치료받아야 합니다.

(2) 치유 대상자라는 것이 무엇으로 증명됩니까?
1) 강단의 설교가 만족되지 않는다면, 치유받아야 할 대상자입니다.
강단 메시지에 '아멘' 하고 은혜받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치료는 강단 메시지의 간단한 한 마디 한 마디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장시간 기도를 하든지, 설교를 듣든지, 무엇을 해야만 한다면, 치유받아야 할 대상자입니다.
며칠간 금식 기도를 해야겠다든지, 철야 때 기도 좀 해야겠다든지 하며 벼르게 됩니다. 혹은 메시지를 듣고 만족을 못하니 과외 수업을 받듯이 다른 곳에 가서 이상한 신비에 빠집니다. 사실 우리의 기도는 '아버지'라는 한 마디에 끝나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오냐. 알았다.' 하시면 다 된 것입니다. 이미 기도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줄을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그리고, 다 준비해 두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생각만 해도 주님께서 다 준비해 두셨습니다.


2. 시급한 치유 대상자

(1) 마가
바나바와 바울이 마가 때문에 심히 다투었습니다. 그랬던 마가에 대해서,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런 일꾼이 시급히 치유받아야 합니다.

(2) 데마

(3) 알렉산더


3. 치유가 안된 자들의 특징

(1) 충성합니다.
충성은 내가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사기 14장 4절에서 삼손이 이방 여자를 사랑하는 것을 부모들은 좋아하지 않았으나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충성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수고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열심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어긋난 내 계획과 뜻을 밀고 나가던 것을 충성이라고 생각했던 잘못을 바꾸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 일에만 열심을 내는 것을 충성이라고 생각하던 것도 바꾸어야 합니다. 직장에 충실해야 합니다. 2000년대에는 진짜 충성의 개념을 바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맨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도리들도 보게 됩니다. '내가' 해야 된다는 것으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충성할 때 너그럽고 포용력이 있게 됩니다.

(2) 갈급해집니다.

(3) 방황합니다.

(4) 범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문제가 계속 나오면 좀 조용해져야 합니다. 다 놓아두고 '당하면 당하리다'고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십시오.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체가 기도입니다.

(5) 실패가 거듭됩니다.


4. 치유가 안되면, 문제가 발생할 때 어디로 갑니까?

(1) 불건전한 쪽으로 갑니다.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것은 자신의 탓입니다. 생명이 있는 자는 특별한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지속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2) 영적인 혼란이 옵니다.
신앙의 체계와 지식이 없기 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3) 구체적으로 악한 세력의 영향을 받습니다(마태복음 12장 42-45절).
메시지를 들으면 은혜되는 것이 아니라 판단이 나옵니다. 메시지를 듣고 나면 시원해지고 기도가 나오면 늘 기쁨과 감사가 나오게 되지만, 이것이 안되면 늘 불만입니다.


5. 준비

(1)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영적 상황 이해).
교회 안에는 별사람이 다 있으니까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렇더라도 수용하고 용서합시다. 이것은 정말로 은혜를 입어야 되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사명자도 나가서 뛸 수가 없습니다. 치료로 들어갔다가 오히려 문제를 유발시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의 영적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2) 정확한 복음이 필요합니다(메시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만 붙들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집중 기도가 필요합니다(영권).
집중 기도할 때에 가는 곳마다 저절로 다 열리게 됩니다. 필요한 대로 붙여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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