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 치유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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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전 건립에 관한 공문을 보았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 당시에도 국가 차원에서 단군 신전 건립 움직임이 있었으나 조용기 목사님이 생명을 걸고 막겠다고 하여 중단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마다 단군상을 건립하겠다는 민간 단체 차원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완전 무속 국가를 만들려고 합니다. 중학교부터 파고 들어가서 관향중학교부터 단군상을 세우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새 학교문화 창조라는 명목으로 우리 민족의 뿌리 찾기부터 시작하기 위해 교정에 단군상을 세우고자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움직임은 국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 단체에서 주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심각합니다. 그 주도자들의 명단에는 대종교의 안호상이라는 사람을 중심으로 각계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단군상 건립 움직임이 조용히 민간 단체를 주축으로 무속의 바람을 타고 학교마다 실제적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영부영 하는 사이에 사탄이 벌써 엄청난 세력으로 파고들어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멈칫해버리면 일본 신사 참배 사건처럼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단군은 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실제 인물도 아닙니다.
미국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돈이 들어오는 데는 마피아가 다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한 청년이 울며 자신이 마피아 단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만약, 마피아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소리 없이 그를 죽여버릴 것입니다. 마피아는 정부도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굉장한 단체입니다. 실로 엄청난 세력으로 사탄이 버티고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순간 공포가 왔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런 단체가 있으나 고발해도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가 안일하게 서있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생명을 걸고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의 힘으로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말세의 역사와 징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성경이 이미 말씀하였습니다. 그 상황이 점점 악하여질 것이지만 마지막에는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징조들이 나올 때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을 걸고 우리가 이 일을 해왔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 수 있습니까? 실제적인 사실이 있으면 됩니다. 승리의 체험이 있으면 됩니다. 이런 역사를 위해 근본적 치유가 되어져야 합니다. 불신앙이 치유되고 세계 살릴 자들로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1. 원인
1) 창세기 3장 사건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게 붙잡히면서부터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이것을 돌려서 보면,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그러나, 종교나 철학이나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밝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라고 성경이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 임마누엘과 전도의 실제들이 나오게 됩니다.
2) 창세기 3장 16절-20절
사탄이 들어온 그 시점부터 무엇을 했다 안 했다와 상관없이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고해'라고까지 합니다. 바다가 잔잔해 보이기만 할지 모르나 실제의 바다는 무시무시합니다. 배를 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은 저주와 죽음과 망하는 일이 지속되는 고통의 바다입니다.
2. 확산
이러한 원인이 배경이 되어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문제들이 전 세계를 뒤덮어 버렸습니다. 즉, 문제가 확산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차를 타고 대구 시내에 나가보았었는데, 제가 아무리 조심하려고 해도 안 되는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발붙이고 살 수 없는 문제들이 세상에 가득 차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또,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극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남는 것이 짜증과 신경질뿐입니다. 그래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온갖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 출애굽기 20장 4절-5절 : 영적 내력
내게 있는 영적 내력만 보이게 되어도 대부분의 문제들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 생각이나 성격을 합리화하려고 할 뿐 절대로 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말씀처럼 3,4대까지 내려갑니다. 그 내력이 또 다시 3,4대 내려가고 해서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윗대로부터 내려오는 이러한 성격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가계에서부터 내려오는 저주를 끊어 버리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는 목사님 사모님께서 쓰신 책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번역되어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다락방을 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상담을 하면서 발견한 사실들을 예로 들어가면서 썼는데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세 번 이혼한 젊은 여인을 상담해 보니 그녀의 어머니도 세 번 이혼했다는 사실로부터 어머니를 괴롭혔던 사단이 그 딸에게도 똑같이 역사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황수관 박사가 육신적인 질병도 흐름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뚱보의 부모는 뚱보의 아들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학생이 찾아왔는데 120kg의 거구였다고 합니다. 그 뒤를 따라 150kg의 거구 어머니가 들어오더랍니다. 체질과 질병도 유전됩니다.
복음 전파에서 이 영적 내력이 치유의 주된 문제입니다. 이 문제만 볼 수 있어도 치유 문제에 있어서 통로가 차단됩니다. 이러한 영적 내력의 문제가 복음을 붙잡고 훈련 과정을 통하여 쓰임을 받게 되어 축복과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언약 잡을 때에 이미 형성된 성격도 하나님이 쓰심을 감사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중에도 전도자의 자리에 세운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위해 준비하시고 인도하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끝장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맡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 자리가 너무도 축복된 자리이기 때문에 사탄이 계속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동시대에 살았던 어느 무신론자와 전도자의 가계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무신론자의 가계는 그 자손들의 수부터 560명 정도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310명이 거지였고, 150명이 범죄자였으며 그 중 7명은 살인자였습니다. 여자들 중의 절반 이상은 창녀였습니다. 이 가계가 정부에 끼친 손해를 환산해 보니 125만 달러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돈으로 따지면 20억 원에 상당합니다. 이것을 현재의 돈 가치로 따진다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반면, 전도자의 가계는 그 자손들의 수만 해도 1394명으로 무신론자의 자손에 비해 2배 이상이 됩니다. 그들 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해서 13명이 대학교 총장이 되었고, 65명이 교수가 되었고, 3명이 의회 상원의원이 되었고, 3명이 주지사가 되었고, 그 나머지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30명이 판사가 되었고, 100명이 변호사가 되었고, 그 외에도 법과 대학 학장, 미국 부통령 등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손해를 끼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계로부터 흐르는 영적 내력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단지 믿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자손 만대에 축복이 됩니다.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축복입니다.
2) 마태복음 11장 28절
믿는 자는 율법에 빠지고, 안 믿는 자들은 종교에 빠져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여기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3) 사도행전 16장 16절-18절
구체적으로 사탄의 지배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과 재난이 옵니다. 그러나, 여기에 빠진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고조 할아버지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문화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사탄의 배경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한 문화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으면서도 지금에 와서 또다시 그 속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우리의 민속 민요도 다 그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랑은 첩질을 하고 가는 남자를 향해 하는 노래였습니다. 도라지는 성 문제를 배경으로 한 노래였습니다. 지금 총체적으로 완전히 사탄의 배경 속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배경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3대를 믿어도 모르면 계속 당합니다. 누구도 예외 없이 당합니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우상 배경을 막으려고 합니까? 그 속에 있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자손 만대가 망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오직 한 분, 메시야 뿐입니다. 피 흘리신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완전히 달라집니다. 신분이 달라집니다. 그 증거로 성령이 임재하십니다. 그러나, 기회가 계속 주어졌는데도 불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차단할 때에는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아프다거나 성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간단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윗대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인하여 계속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도 근본적인 문제를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이러한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여기에 빠져 있는 한 재난과 재앙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부터 치유되어야 합니다. 천하에 이것을 해결할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 기적(치유)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은 우리의 의사와 관계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기적입니다. 이 일은 은혜 주셔야지만 됩니다. 은혜가 아니면 안됩니다. 이 속에 있으면 세상이 아무리 핍박해도 상관없습니다.
1) 부활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했다는 사실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실제적인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분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있음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식 구조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울이 바울로 되는 그 순간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의 빛이 비추어 쓰려졌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야 부활의 실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성령의 임재가 나왔습니다. 주님이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는 체험이 안되면 실제적인 능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영접하는 것을 보면, 영접하기 전과 영접한 후의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접하기 전에는 눌려 있다가 영접한 후에 평안이 임하는 것이 성령으로 체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그 분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사실이 있을 때에 전세계가 덤벼도 끄떡없습니다. 여기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2) 출애굽기 3장 18절 : 제사
바로 왕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힘도 없었습니다. 도무지 그 고난의 애굽 땅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습니다. 기적으로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피를 흘려 하나님 앞에 드릴 때에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제적인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한 사실들이 있는 만큼 전도자는 용기를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 수 있는 것입니다.
3) 마태복음 11장 29절-30절
그렇게 눌려있던 것이 복음이 되는 순간에 참 쉼을 얻게 됩니다. 너무 가볍고 평안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매는 멍에이기 때문에 쉽습니다. 즉,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며 매는 멍에입니다.
4) 사도행전 8장 4절-8절
이렇게 될 때에 본인이 축복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이 축복의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에 그 성에도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전도 사역을 하면서 "왜 이렇게 좋으냐!"라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바울은 이것을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은혜로 누렸습니다.
5) 사도행전 1장 8절
우리에게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론으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실제와 증거로 나타나서 증인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 실제가 없으면 의심과 염려와 갈등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왜 안됩니까? 방향이 욕심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동기가 사라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날이 오면 그 속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다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을 볼 때에 이 땅에서 복음 전할 사명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사명 의식 없이 살면 이 땅에서 정말 형편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개인에게 증거가 나오고, 사명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을 가진 동안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증거를 주셔야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문제가 바뀌어 모두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주실 때에 감사 정도가 아니라 죽음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죽음을 재촉하나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를 뿐입니다. 물론 괜히 감정에 치우쳐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동기 없이 무시로 기도할 때에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이 때에 기도 응답의 확신이 날마다 오게 됩니다. 오래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나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으면 잠시 기도해도 응답되어집니다. 우리의 기도는 성령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 분의 임재를 깨닫게 될 때에 계속되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어머니가 엄청나게 우상을 많이 섬겼다고 합니다. 주변에 우상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그녀가 하는 말마다 그대로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죽기 직전에 그 모든 우상을 다 태우라는 유언을 남기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들이 자녀들을 다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두고 자녀들이 심각하게 논쟁을 했으나 집안의 어른 한 분이 유언은 따라주어야 된다고 해서 유언대로 우상을 다 태우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던 때에는 그렇게도 부유하던 것이 우상을 다 태워버리고 나서는 궁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 부분에 속으면 안됩니다. 그 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는 귀신의 존재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마 그렇게 가깝던 귀신이 죽이겠는가 하지만 귀신은 우리의 원수입니다.
이제 영적 싸움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가계 속에, 문화 속에 흐르는 영적 문제와 싸워야 합니다. 이 시대를 위해 우리를 세우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조금만 바로 서도 하나님은 개인과 가정과 후손 만대를 축복하십니다.
미국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돈이 들어오는 데는 마피아가 다 잡고 있다고 합니다. 한 청년이 울며 자신이 마피아 단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만약, 마피아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소리 없이 그를 죽여버릴 것입니다. 마피아는 정부도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굉장한 단체입니다. 실로 엄청난 세력으로 사탄이 버티고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 순간 공포가 왔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런 단체가 있으나 고발해도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가 안일하게 서있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생명을 걸고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의 힘으로 해결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말세의 역사와 징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성경이 이미 말씀하였습니다. 그 상황이 점점 악하여질 것이지만 마지막에는 주님께서 오실 것입니다. 성경은 이런 징조들이 나올 때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해야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을 걸고 우리가 이 일을 해왔으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할 수 있습니까? 실제적인 사실이 있으면 됩니다. 승리의 체험이 있으면 됩니다. 이런 역사를 위해 근본적 치유가 되어져야 합니다. 불신앙이 치유되고 세계 살릴 자들로 회복되어져야 합니다.
1. 원인
1) 창세기 3장 사건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에게 붙잡히면서부터 모든 문제가 왔습니다. 이것을 돌려서 보면,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그러나, 종교나 철학이나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밝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길이라고 성경이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사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에 임마누엘과 전도의 실제들이 나오게 됩니다.
2) 창세기 3장 16절-20절
사탄이 들어온 그 시점부터 무엇을 했다 안 했다와 상관없이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저주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고해'라고까지 합니다. 바다가 잔잔해 보이기만 할지 모르나 실제의 바다는 무시무시합니다. 배를 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생은 저주와 죽음과 망하는 일이 지속되는 고통의 바다입니다.
2. 확산
이러한 원인이 배경이 되어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문제들이 전 세계를 뒤덮어 버렸습니다. 즉, 문제가 확산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차를 타고 대구 시내에 나가보았었는데, 제가 아무리 조심하려고 해도 안 되는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발붙이고 살 수 없는 문제들이 세상에 가득 차있습니다. 정말 앞으로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또,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극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에게 남는 것이 짜증과 신경질뿐입니다. 그래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온갖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 출애굽기 20장 4절-5절 : 영적 내력
내게 있는 영적 내력만 보이게 되어도 대부분의 문제들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 생각이나 성격을 합리화하려고 할 뿐 절대로 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말씀처럼 3,4대까지 내려갑니다. 그 내력이 또 다시 3,4대 내려가고 해서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윗대로부터 내려오는 이러한 성격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가계에서부터 내려오는 저주를 끊어 버리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어는 목사님 사모님께서 쓰신 책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번역되어 많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다락방을 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상담을 하면서 발견한 사실들을 예로 들어가면서 썼는데 꼭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세 번 이혼한 젊은 여인을 상담해 보니 그녀의 어머니도 세 번 이혼했다는 사실로부터 어머니를 괴롭혔던 사단이 그 딸에게도 똑같이 역사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황수관 박사가 육신적인 질병도 흐름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뚱보의 부모는 뚱보의 아들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학생이 찾아왔는데 120kg의 거구였다고 합니다. 그 뒤를 따라 150kg의 거구 어머니가 들어오더랍니다. 체질과 질병도 유전됩니다.
복음 전파에서 이 영적 내력이 치유의 주된 문제입니다. 이 문제만 볼 수 있어도 치유 문제에 있어서 통로가 차단됩니다. 이러한 영적 내력의 문제가 복음을 붙잡고 훈련 과정을 통하여 쓰임을 받게 되어 축복과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언약 잡을 때에 이미 형성된 성격도 하나님이 쓰심을 감사함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중에도 전도자의 자리에 세운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위해 준비하시고 인도하지 않으시면 모든 것이 끝장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맡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 자리가 너무도 축복된 자리이기 때문에 사탄이 계속 공격할 것입니다. 그러나, 약속을 붙잡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동시대에 살았던 어느 무신론자와 전도자의 가계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무신론자의 가계는 그 자손들의 수부터 560명 정도로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310명이 거지였고, 150명이 범죄자였으며 그 중 7명은 살인자였습니다. 여자들 중의 절반 이상은 창녀였습니다. 이 가계가 정부에 끼친 손해를 환산해 보니 125만 달러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돈으로 따지면 20억 원에 상당합니다. 이것을 현재의 돈 가치로 따진다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반면, 전도자의 가계는 그 자손들의 수만 해도 1394명으로 무신론자의 자손에 비해 2배 이상이 됩니다. 그들 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해서 13명이 대학교 총장이 되었고, 65명이 교수가 되었고, 3명이 의회 상원의원이 되었고, 3명이 주지사가 되었고, 그 나머지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30명이 판사가 되었고, 100명이 변호사가 되었고, 그 외에도 법과 대학 학장, 미국 부통령 등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도 손해를 끼친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계로부터 흐르는 영적 내력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단지 믿고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만 복 받는 것이 아니라 자손 만대에 축복이 됩니다.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축복입니다.
2) 마태복음 11장 28절
믿는 자는 율법에 빠지고, 안 믿는 자들은 종교에 빠져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그러면서도 여기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3) 사도행전 16장 16절-18절
구체적으로 사탄의 지배 속으로 들어갑니다. 자기도 모르게 저주와 재앙과 재난이 옵니다. 그러나, 여기에 빠진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계속 당하고 있습니다. 고조 할아버지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예외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사탄이 들어오는 통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문화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사탄의 배경 속에 들어갑니다. 그러한 문화 때문에 그렇게 고생했으면서도 지금에 와서 또다시 그 속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우리의 민속 민요도 다 그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리랑은 첩질을 하고 가는 남자를 향해 하는 노래였습니다. 도라지는 성 문제를 배경으로 한 노래였습니다. 지금 총체적으로 완전히 사탄의 배경 속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 배경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3대를 믿어도 모르면 계속 당합니다. 누구도 예외 없이 당합니다. 그렇게 당하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왜 우상 배경을 막으려고 합니까? 그 속에 있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자손 만대가 망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오직 한 분, 메시야 뿐입니다. 피 흘리신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완전히 달라집니다. 신분이 달라집니다. 그 증거로 성령이 임재하십니다. 그러나, 기회가 계속 주어졌는데도 불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차단할 때에는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 아프다거나 성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간단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윗대부터 내려오는 것으로 인하여 계속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도 근본적인 문제를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이러한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여기에 빠져 있는 한 재난과 재앙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부터 치유되어야 합니다. 천하에 이것을 해결할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 기적(치유)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은 우리의 의사와 관계없는 것입니다.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기적입니다. 이 일은 은혜 주셔야지만 됩니다. 은혜가 아니면 안됩니다. 이 속에 있으면 세상이 아무리 핍박해도 상관없습니다.
1) 부활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했다는 사실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실제적인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 분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있음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식 구조로는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울이 바울로 되는 그 순간을 생각해 보십시오.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의 빛이 비추어 쓰려졌을 때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야 부활의 실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성령의 임재가 나왔습니다. 주님이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는 체험이 안되면 실제적인 능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이 영접하는 것을 보면, 영접하기 전과 영접한 후의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접하기 전에는 눌려 있다가 영접한 후에 평안이 임하는 것이 성령으로 체험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그 분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 사실이 있을 때에 전세계가 덤벼도 끄떡없습니다. 여기에서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2) 출애굽기 3장 18절 : 제사
바로 왕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힘도 없었습니다. 도무지 그 고난의 애굽 땅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습니다. 기적으로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피를 흘려 하나님 앞에 드릴 때에 그 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제적인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한 사실들이 있는 만큼 전도자는 용기를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복음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 수 있는 것입니다.
3) 마태복음 11장 29절-30절
그렇게 눌려있던 것이 복음이 되는 순간에 참 쉼을 얻게 됩니다. 너무 가볍고 평안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매는 멍에이기 때문에 쉽습니다. 즉,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며 매는 멍에입니다.
4) 사도행전 8장 4절-8절
이렇게 될 때에 본인이 축복 받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이 축복의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에 그 성에도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전도 사역을 하면서 "왜 이렇게 좋으냐!"라는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바울은 이것을 한 두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은혜로 누렸습니다.
5) 사도행전 1장 8절
우리에게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론으로가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실제와 증거로 나타나서 증인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 실제가 없으면 의심과 염려와 갈등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왜 안됩니까? 방향이 욕심으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동기가 사라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날이 오면 그 속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다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을 볼 때에 이 땅에서 복음 전할 사명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 사명 의식 없이 살면 이 땅에서 정말 형편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개인에게 증거가 나오고, 사명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생명을 가진 동안 복음의 증인으로 산다는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증거를 주셔야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문제가 바뀌어 모두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주실 때에 감사 정도가 아니라 죽음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죽음을 재촉하나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를 뿐입니다. 물론 괜히 감정에 치우쳐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동기 없이 무시로 기도할 때에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이 때에 기도 응답의 확신이 날마다 오게 됩니다. 오래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나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으면 잠시 기도해도 응답되어집니다. 우리의 기도는 성령으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 분의 임재를 깨닫게 될 때에 계속되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어머니가 엄청나게 우상을 많이 섬겼다고 합니다. 주변에 우상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며, 그녀가 하는 말마다 그대로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죽기 직전에 그 모든 우상을 다 태우라는 유언을 남기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들이 자녀들을 다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두고 자녀들이 심각하게 논쟁을 했으나 집안의 어른 한 분이 유언은 따라주어야 된다고 해서 유언대로 우상을 다 태우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던 때에는 그렇게도 부유하던 것이 우상을 다 태워버리고 나서는 궁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 부분에 속으면 안됩니다. 그 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는 귀신의 존재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마 그렇게 가깝던 귀신이 죽이겠는가 하지만 귀신은 우리의 원수입니다.
이제 영적 싸움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가계 속에, 문화 속에 흐르는 영적 문제와 싸워야 합니다. 이 시대를 위해 우리를 세우셨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조금만 바로 서도 하나님은 개인과 가정과 후손 만대를 축복하십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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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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