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이 한 해에 100배나 얻었다.
-> 왜? 이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불안하게 되고,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즉, 눈이 안 열리면 축복을 받으나, 불안하고 염려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올바른 복(기적)이란 무엇입니까?

(1) 구원입니다.
구원은 기적 중의 기적이요, 복 중의 복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넘어지게 됩니다. 근심과 염려에
싸이게 됩니다.
따라서, 먼저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요 1 : 12 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영접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 영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에 빠졌습니다.
죄에 빠져 저주와 재앙 가운데 고통받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붙잡혀 영적인 죽음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 이러한 근본 원인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
속에 빠져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로 시달리게 되면서 우상과 점과 역술에 빠져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로 날마다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문제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내세에 대한 무지로 가득차 있습니다.
후손의 문제로 영원한 저주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 바로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메시야(구약)로서, 그리스도(신약)
로서 완벽하게 해결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제사장으로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왕으로서 사단을 이기셨습니다.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셨습니다.

>> 바로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되셔서 사람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사역을 완성하심으로 성령으로 우리 안에 함께
계심을 믿는 것이 곧 영접입니다. 또, 영접한 사람은 예수께서 그
사람의 그리스도가 되셔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의 신분은 영접한 자의
신분, 즉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라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2) 속죄입니다.

>>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되심으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악을 다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수시로 죄를 지으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짓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다 해결된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을수도 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되며,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선한 곳으로 계속해서 인도해가시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즉, 우리는 용서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용서하실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2. 올바른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1) 모세의 믿음은 홍해의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모세는 유월절을 넘기게 하신 하나님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홍해의
문제도 해결하시고, 결국은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확실히
알고 믿었던 것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2) 여호수아의 믿음은 요단강의 기적, 여리고 성의 기적, 태양과 달이
멈추는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믿음의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요단강을 밟는 순간에 요단강이
갈라 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는 메시야가 오시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당연히 들어가야 할 것을 믿었던 것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3) 우리는 세계 정복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세계 정복의 약속을 누릴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우리를
통해서 세계 정복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야 합니다.

3. 이삭의 축복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본문에서 이삭이 받은 복이 무엇입니까?
한 해에 100배의 추수를 거두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우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2) 왜 그런 복을 주셨습니까? (23-24절)
이삭은 계속해서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브엘세바라는 곳은 어떤 곳입니까?
바로, 아브라함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곳(창21:31-33)"
입니다.

즉, 이삭을 약속의 땅인 브엘세바에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 오늘날, 전세계를 살리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서게 하시고 성취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복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축복의 목적이 무엇입니까?(25절)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단을 쌓았다."
약속을 붙잡고 전 세계에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