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은혜의 선택
2004-05-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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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브라함이 불신앙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에 가정에 계속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을 던져버리고 롯을 보내었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계를 살리는 믿음의 조상을 삼으셨습니다. 즉, 불신앙을 버리고 마음과 생각이 믿음으로 바뀔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 히스기야는 산헤립이 쳐들어 왔을 때 불신앙에 빠져 염려하게 되고 새로이 조공을 바쳤으며 심지어는 성전의 금조차 뜯어 바치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드디에 산헤립의 마지막 편지를 받아 들고서야 불신앙을 내어 던지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185,000명의 군사들을 전멸시키시는 놀
라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바꿀 때에 우리는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 모세는 홍해 앞에서, 여호수아는 요단강과 여리고성 앞에서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는 축복 속에 들어갔습니다.

⊙ 전통, 습관, 종교적 배경의 불신앙에 빠질 때에 문제가 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불신앙을 버리고 믿음을 가질 때에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1) 광야 생활은 무조건적인 은혜였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 만나, 헤어지지 않는 옷과 신,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철저한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감사가 사라지고 은혜에 대한 눈이 닫혀지자 불평하게 되고 과거의 습관을 쫓아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원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보는 눈이 닫혀지면 엉뚱한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되고 불평과 원망에 빠져 하늘나라 영광을 놓치게 됩니다. 하늘 나라 영광을 놓치게 되면, 지금 이 땅에서의 복음의 사역의 엄청난 은혜에 대한 감사도 놓치게 됩니다.

⊙ 아브라함과 롯의 선택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 대해서 축복의 모든 준비를 완성해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을 때에 준비된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롯은 타락한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가 있는 데도 전통과 습관을 쫓아 우선 보기에 좋은 곳을 택하였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았습니다.

⊙ 그렇다면, 축복이 무엇입니까?

(1) 복을 복으로 보는 눈이 열리는 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가져가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완전한 복이 남아있음을 볼 줄 아는 것이 축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져가는 것을 보고 시험에 들 필요도 없고 불신앙에 빠질 필요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완전한 복을 받게됩니다.

(2)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성경의 원칙적인 축복의 개념은 행한 대로 받되 행하지 않은 것까지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볼수 있는 동서남북 이상으로 하나님은 축복해 주시는 것입니다. 너와 네 집 뿐만 아니라 민족과 세계의 복음화를 우리에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내가 힘쓰고 수고하는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모든 필요들을 채우시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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