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절대 이유”
(마28:16-20)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마28:16-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나라 살릴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아멘.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예배에 중남미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브라질 현지인들, 훈련 들어오신 분들은 이 시간에 은혜교회에서 또 훈련에 같이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통역부스에서 5개 나라 언어로 함께 통역이 되고 있습니다. 또 우리교회 연결되어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우리 환영의 박수와 함께 통역부스에 있는 분들에게 수고하신다고 함께 박수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 선교합숙이 있었습니다. 선교대회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들을 선교사 합숙과 대회를 통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30개 나라에 400여명이 넘는 선교사님들이 들어오게 되었고요, 또 선교를 후원하는 교회, 중직자들, 담임목사님들 해서 총 900명이 합숙에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중요한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받아야 될 응답입니다. 평생의 이정표로 삼아야 될 부분들이고요, 237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그게 바로 70인 제자입니다. 여러분 평생에 기도제목으로 삼으시고 여러분이 먼저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70인 제자의 응답을 찾아 누리면 70지역이 살아나게 됩니다. 70종족, 70나라가 살게 됩니다.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이 중요한 축복된 응답을 찾아 누렸던 사람들이 바로 70인 제자들 이었습니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요셉의 형제들, 가족들이 애굽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식구가 70명이라고 출애굽기1:5절에 나와 있습니다. 애굽에서 빠져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에 이르렀습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된 부분들이 나오지요. 거기에 같이 올라갔던 사람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70장로였다고 출애굽기24: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이전에 가나안 땅을 정복할 유사들을 미리 세웠습니다. 그 중심인물들이 70인 장로라고 민수기1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방법으로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열두 제자와 함께 70인을 세워나가신 것이지요. 세계복음화의 방법으로 제자를 남기신 것입니다. 특별히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70인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고요, 누가복음 9장에 보면 사도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사실 사도들과 동일한 메시지를 70인들에게도 주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그 70인들이 모인 자리가 마가다락방이었고요, 그들을 통해서 15개 나라에 문들이 열려지게 되고요, 전혀 불가능한 현장인 유다와 사마리아와 다메섹에 제자를 세우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보게 됩니다.
한 번도 복음 증거 된 적이 없으므로 말미암아 영적문제가 가득한 사마리아 성입니다. 유대인들은 상종조차도 하지 않는 사마리아 성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70인 제자 빌립이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거기에 한 나라를 책임질 에디오피아 내시를 빌립에게 붙인 사실을 보게 됩니다. 바울이라는 전도자가 다메섹에서 70인 제자를 만났습니다. 그 70인 제자 이름이 아나니아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결국은 이 70인들이 들어가는 모든 현장들마다 하나님께서 갈급한 심령들을 붙이셨고요, 거기에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돌아오게 되고요, 이 70인들이 환란을 통해서 흩어졌는데 그들이 안디옥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모든 축복된 응답과 하나님의 선교의 문들을, 전도의 문들을 70인을 통해서 이어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평생의 이정표로 삼으세요. 내가 70인 제자가 되어야 되겠다. 여러분 통해서 70인 제자들이 현장에 세워지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남미에서 사역하시는 우리 모든 목사님들이 자리에 함께 있습니다. 여러분이 70인 제자 세우는 귀중한 사역을 통해 여러분 나라를 복음화 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또한 우리 하나 선교대회로 말씀과 함께, 포럼과 함께 같이 진행되어집니다. 11시 예배는 선교축제주일로 해서 전국과 전 세계 강단이 함께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중요한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의 응답들을 찾아내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들을 확인하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될 것입니다. 오늘 이 한날 여러분 평생에 살아가야 될 모든 응답들을 다 받아 누리는 그런 귀중한 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블레셋의 장군인 골리앗이 서 있습니다. 그 골리앗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아무도 골리앗 앞에 나갈 수가 없었어요. 그때 어린 소년 다윗이 나가게 된 겁니다. 형들이 다윗이 나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화를 내었다 이야기하고 있어요. 네가 들에 있는 양은 어떻게 하고 이 자리에 나왔느냐 했어요. 네가 교만하고 마음이 완악하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세계복음화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237나라를 놓고 절대이유를 찾아내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절대적인 응답과 절대적인 축복을 여러분 삶에 쏟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왜 나를 구원하셨습니까? 먼저 구원받은 나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치유하셨습니까? 치유 받은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치유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나와 내 산업과 내 후대를 하나님은 축복하십니까? 이 축복의 증거를 가진 나를 사용해서 세상을 축복하시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바로 세계복음화, 237나라와 연결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어려움을 당하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이 무엇입니까? 그것도 237나라, 세계복음화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늘 우리는 문제 해결 하는 거기에 몰두하고, 문제가 해결되면 기쁘고요, 그렇지 않으면 낙심하고 좌절하고요, 또 문제가 해결되면 끝이고요, 그것을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까? 여러분 우리의 문제와 어려움과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찾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렘넌트 7명이 누렸던 축복입니다. 하나같이 어려움과 문제들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렘넌트 7명들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과 절대적인 응답들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그 렘넌트들 통해서 결국은 세계복음화, 237나라를 살린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절대이유가 정말로 깨달아진다면요, 모든 불가능, 절망의 길이 모든 것들을 살리는 길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상관없이 절대이유를 찾아내신다면 여러분 통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가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인간의 타락된 욕심이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가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인간의 타락된 욕심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의 문제다 이야기들을 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그 모든 시간을 모든 민족을 살릴 세계복음화의 기회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지금의 시간들도 세계 살릴, 세계복음화의 이유를 붙잡은 교회와 개인에게는 전부 다가 전도와 선교의 기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재앙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러나 계속되는 재앙 속에 더 큰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와 사건들은 세계복음화의 기회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절대이유를 우리가 붙잡아야 되겠습니다.

1.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교회
그러면 먼저,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선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이유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당하는 모든 문제와 사건과 사람, 세상을 어떤 눈으로 봐야 합니까? 인생의 문제 12가지, 결국 사단의 전략 12가지 아닙니까? 여러분 왜 내게 이런 어려움과 문제들이 계속되어질까요? 왜 이 땅에 계속해서 나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을까요? 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악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날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중심, 육신중심, 타락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악한 말들, 악한 행동들 하면서도 자기가 그 행동을 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영적문제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 그렇고, 그 사람이 살아온 삶 속에서 가진 상처들로 말미암아 그런 부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중요한 것들을 봐요. 악한 말들을 하고, 악한 행동들 하면서 자기가 하는 행동들이 악한 줄도 모르고 일을 하는데 그러나 그런 부분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진행해 나가시는 것을 봐요. 분명히 막히고 어려워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이에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사실은 사단의 전략 속에서 나오는 결국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강대국은 강대국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고요, 그렇지 못한 나라는 그렇지 못한 나라대로 특별히 이 영적 문제는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숭배 하는 나라일수록 이것이 육신적으로 표면적으로 분명하게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도 또 보게 됩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우리 남미 분들도 앉아 계시지요. 남미의 주술문화 이런 부분들은 실제적으로 거기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을 보아요. 또 불교권 속에 있으면서 결국 그게 각 나라와 접목되어지면서 각 나라의 신들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일어나는 많은 영적인 문제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바라봤습니다. 단순히 이 사람은 지금 앉은뱅이 문제가 아닌 것을 봤어요. 바울이라는 전도자가 가는 곳마다 사실은 바로 본 것이 바로 이 영적인 문제를 본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나, 모든 인생이 당하는 문제가 영적인 문제라는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바로 사단의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요, 거기에 오직 그리스도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라는 답이 내려져야 그때부터 보좌의 권세,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주님의 역사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라는 결론이 내려지게 될 때에 보좌의 권세인 하늘과 땅의 권세가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앉은뱅이를 바라보고 베드로가 외쳤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했습니다. 올바른 영적문제를 바라본 것입니다.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열려져야 될 눈입니다. 선교현장에 함께 열려져야 될 눈입니다. 참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모든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해방시켜주는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참 왕의 권세로 그 배후에 사단의 권세가 깨트려지도록 여러분이 인도를 해 주어야 합니다. 참 제사장의 권세로 죄에서 해방시키는 그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참 선지자의 권세로 그분이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사실들을 알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이 권세를 합쳐서 바로 하늘과 땅의 권세다 이야기 합니다.
이것을 합쳐서 한마디로 말하면 보좌의 권세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 보좌의 권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진정한 능력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생명 걸고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내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세상 살릴 제자이고요, 70인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다른 것은 부족하고 실패했지만 결국 끝까지 그리스도를 따라간 것입니다. 그들이 영적문제가 가득한 현장을 치유하고 살린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불신자들 가운데도 이런 제자들이 숨겨져 있어요. 그리고 우리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정말로 영적문제를 알고, 전도를 알고, 제자로 세워질 수 있는 그런 제자들이 붙여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로 선교현장을 볼 수 있어야 하나님의 진정한 응답과 축복이 우리에게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2. 전도와 선교의 진정한 주인공은 70인 제자
두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진정한 주인공은 70인 제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사는 현장에 선교사들이 70인 제자입니다. 사도들과 다르게 내가 살고 있는 현장의 선교사가 바로 70인 제자입니다. 그들이 전도와 선교의 주인공들입니다. 아마 우리 모든 성도님들 이미 중요한 메시지들을 정리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 때 나온 메시지들을 잘 정리를 하시고 응답으로 누려야 합니다.
대회 메시지는 전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졌기 때문에, 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졌기 때문에 아마 다 정리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합숙 메시지는 사실은 온라인으로는 진행이 안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마 중요한 제자의 훈련들은 온라인으로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만 직접 메시지를 증거 하실 예정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이미 합숙 메시지도 녹취록이 다 올라와 있더라고요. 우리가 정말로 선교하는 교회로서 받아 누려야 될 귀중한 축복된 응답들이 이번 메시지를 통해서 다 나온 것입니다. 반드시 꼭 정리를 하시고 응답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흐름이 무엇입니까?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 이게 성경의 가장 중요한 흐름입니다. 이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 이것을 가지고 렘넌트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남은 자, 무엇 때문에 남은 자입니까? 복음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그 복음 때문에 남은 자는 여정을 가는데 그게 바로 순례자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순례자의 길을 걸어가는 그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정복자의 귀한 축복된 응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이번에 합숙에서 나온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남은자의 길, 순례자의 길, 정복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3강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남은 자의 길은 무엇입니까? 사실은 복음회복이지요. 시대 시대마다 복음을 회복했던 사람들이 바로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남은 자는 복음으로 끝난 사람입니다. 그리고 끝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남은 자들이지요. 그래서 여러분 정말 남은 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걸음걸음 속에 나의 업과 삶을 제자화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삶과 업을 70제자화 하면 됩니다. 삶을 70제자화 하는 비밀이 뭐에요?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위드(With)의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Immanuel)의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서 함께하시는 원네스(Oneness)의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것이 나의 삶을 제자화 하는 것입니다.
나의 업을 제자화 하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남은 자가 가져야 될 귀중한 축복입니다. 나의 업을 제자화 하는 것은 바로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업을 갖고 있던지 간에 거기에 오직하면 됩니다. 그러면 유일성의 응답이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재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여러분 모든 현장에, 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일어나야 빛의 경제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빌립보 지역을 살린 루디아, 바로 빛의 경제를 가진 자였습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피장 시몬, 빛의 경제를 가진 자였습니다. 현장의 전도자요, 70인의 제자인 것입니다. 또 아볼라 마찬가지이고요, 다비다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두가 현장에서 선교사들로서 업을 빛의 경제로 말미암아 회복된 남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복음 때문에 남은 자에요.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중요한 복음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되기 때문에 남은 자들을 남겨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요 그 남은 자가 가는 길이 순례자의 길입니다. 순례자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축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순례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나를 초월해야 되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그 축복을 우리가 어떻게 누릴 수 있습니까? 예배와 더불어 기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를 초월하고 현장을 초월하는 그게 바로 순례자의 길이에요. 많은 경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자신에 대한 부분들이 가장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봐요. 현장에 그대로 영향을 받고 있는 거에요. 사실은 순례자의 길을 가면서도 그 축복된 응답을 찾아 누리지 못하는 것이지요. 정말로 나를 초월하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면 내 마음과 생각과 모든 환경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를 통해서 현장을 초월하게 되면 천지개벽의 역사가 일어나요. 현장을 초월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모든 만남과 사건 속에 사단이 꺾이어지고 숨겨진 제자들이 만나진다는 겁니다. 모든 만남과 사건 속에 사단이 꺾이어지니까 거기에 천지개벽인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언제 보좌의 축복이 임합니까? 여러분 누명쓰고 있을 때,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것으로 도전하게 될 때에 거기에 보좌화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을 가지고 바로 순례자의 길이다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정처 없는 순례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여러분에게 모든 것 정복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정복자의 길이라 이야기 합니다. 사실은 여러분을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현장에 영적인 사령관으로 여러분을 세우실 것입니다. 또 여러분을 현장에서 여러분을 통해서 정말로 모든 사람을 살리고 지키는 영적인 파수꾼으로 여러분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소통하는 자들로 여러분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정복자의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를 보좌화 하고, 현장을 보좌화 하고, 교회를 보좌화 하면 됩니다. 여러분 이 응답들을 우리에게 찾아 누리라고 말씀을 미리 주셨어요. 이번에 합숙에서 전달된 메시지 여러분 하나하나 정리를 새롭게 하세요. 제 자신도 이 메시지를 놓고 새롭게 묵상하면서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번에 합숙과 대회에서 나왔던 메시지를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요 깊이 묵상하고 또 묵상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로 70인 제자의 축복이 여러분 평생에 이정표로 딱 붙잡혀지기 바랍니다.

3. 미래 선교를 준비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미래 선교를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누린 복음이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이 복음이 있습니다. 내가 체험한 이 선교를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를 놓치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는 일이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 후대가 전도, 선교를 놓치게 되면 이 세상은 어둠에 완전히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래서 미래를 책임질 렘넌트 선교사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일어날 렘넌트들이 모든 세계, 각 분야, 각 파트들로 들어가서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렘넌트 선교사들을 놓고 기도해야 되고, 그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 서밋으로 세워서 각 분야, 전 세계, 237나라로 보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237나라 세울 귀중한 렘넌트들을 세워나가는 겁니다. 237나라 살릴 중요한 방법이 바로 후대들입니다. 이것을 절대이유로 붙잡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실 것입니다.
렘넌트들은 중요한 미래를 놓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결국 미래입니다. 내가 오늘 붙잡은 언약과 기도 그게 미래이고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학업에 대한 부분, 그게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혹시나 복음 때문에 양보하고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까? 그게 내게 미래 그릇과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미래 선교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차세대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모든 후대들을 237나라 각 분야 속에서 정말 중요한 답을 줄 수 있는 제자들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살아야 될 이유입니다. 절대 하나님의 이 이유를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행해 나가시는 것이 선교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교회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늘 선교를 놓고 전달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선교라는 사실, 학업에, 여러분 모든 산업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임해야 될 이유가 있다면 선교입니다.
아마 오늘 광고 영상에도 나옵니다. 하나교회는 처음부터 선교를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성전의 응답도 선교 때문입니다. 지금 어떤 면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한 이 부분들도 선교입니다. 17개 통역부스도 준비한 것도 선교입니다. 새로운 축복의 역사들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붙잡아야 될 단어는 ‘내가 70인 제자의 축복을 누려야 되겠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모든 삶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이유를 주의 종들이 오늘 붙잡는 시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선교가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서 일어나게 하시고, 전도와 선교의 진정한 주인공들인 70인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미래 선교를 준비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이유이며 바로 나의 이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5월 8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절대 이유
(마태복음 28:16-20)

서론: 237 나라와 5,000종족을 살릴 답으로 주신 70인 제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70인 제자의 응답을 통해 70지역이 살아나게 되고, 70종족, 70나라가 살아나는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이것을 평생의 이정표로 삼게 하옵소서. 내게 문제가 있다면 모든 것을 237과 연결시키게 하시며, 그 속에서 절대 계획, 절대 능력, 절대 이유를 찾아내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을 살릴 전도와 선교의 기회로 찾아내게 하옵소서.

1. 오직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선교
가.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 사건은 사단의 12가지 전략 속에서 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가 영적문제라는 것을 보게 하시고,
사단의 12가지 전략은 오직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는 사실을 보게 하옵소서.
나.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남으로 보좌의 권세와 능력과 시공간 초월의 역사를 누리게 하옵소서.
참 제사장의 권세로 모든 사람들을 해방 받게 하며, 참 왕의 권세로 사단의 권세가 깨뜨려지고,
참 선지자의 권세로 길과 진리, 생명 되신 것을 알도록 하는 전도자 되게 하옵소서.
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생명 걸며 함께 갈 수 있는 70인 제자를 찾게 하옵소서.
영적문제 가득한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70인 제자의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2. 전도와 선교의 진정한 주인공은 70인 제자
가. 남은 자의 길은 복음 회복임을 고백합니다.
남은 자의 걸음을 가는 여정 속에 내 삶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며,
내 업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으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으로 빛의 경제를 누리게 하옵소서.
나. 남은 자가 가는 길인 순례자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배와 기도에 집중함으로 생각, 마음,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며, 나를 초월하게 하옵소서.
모든 만남 속에 흑암이 꺾이고 숨겨진 제자가 일어남으로 현장을 초월하는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다. 모든 것을 정복하게 되는 정복자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영적사령관, 영적파수꾼, 영적으로 소통하는 자로 부르셨기에
나를 보좌화, 현장 보좌화, 교회 보좌화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3. 미래 선교를 준비
가. 후대가 전도와 선교를 놓치면 흑암에 장악됨을 절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미래를 책임질 렘넌트 선교사를 일으켜 세우며, 각 분야와 전 세계에 파송하게 하옵소서.
나. 그리하여 렘넌트들이 미래를 놓고 준비하는 일에 나의 생을 걸게 하옵소서.
오늘 붙잡은 언약과 기도, 오늘 하는 학업이 미래임을 알며, 미래에 누릴 그릇과 축복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결론: 차세대선교사들과 후대들을 237 나라의 각 분야에서 답을 주는 제자로 키우게 하옵소서.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 될 이유임을 알며, 이것 때문에 우리의 모든 삶을 책임지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전도와 선교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받는 70인 제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